<colcolor=#fff> 투팍 아마루 혁명 운동
Movimiento Revolucionario Túpac Amaru (MRTA) Túpac Amaru Revolutionary Move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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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투팍 아마루 혁명 운동 기.png | |
결성 | 1980년 ~ 1982년 |
해체 | 1997년 4월 22일 |
활동 국가 |
[[페루| ]][[틀:국기| ]][[틀:국기| ]] |
적대 국가 |
[[페루| ]][[틀:국기| ]][[틀:국기| ]] |
동맹 |
[[쿠바| ]][[틀:국기| ]][[틀:국기| ]] [[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틀:국기| ]][[틀:국기| ]] [[소련| ]][[틀:국기| ]][[틀:국기| ]] FARC ELN 마누엘 로드리게스 애국 전선 |
정치 성향 | 극좌 |
지도자 |
빅토르 폴라이,(1980년 ~ 1992년), (검거) 네스토르 체르파 카르톨리니 (에바리스토 동지),(1992년 ~ 1997년), †[1] |
이념 |
공산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게바라주의 포코 이론 좌익민족주의 혁명적 사회주의 인디헤니스모 |
주요사건 |
페루 내전 페루 주재 일본대사관 인질사건 |
테러조직 지정 |
[[미국| ]][[틀:국기| ]][[틀:국기| ]][2] [[페루| ]][[틀:국기| ]][[틀:국기| ]] [[유럽연합| ]][[틀:국기| ]][[틀:국기|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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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루의 마르크스-레닌주의 계열 좌익 반군.2. 설명
1983년에 결성된 페루의 마르크스-레닌주의 계열 반정부 무장단체. 약어는 MRTA(투팍 아마루 혁명 운동, Movimiento Revolucionario Túpac Amaru)이며 조직명의 유래는 18세기 페루에서 스페인에 맞서 활동했던 원주민 독립운동가 투팍 아마루 2세이다.
페루 정부의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에 반대하며 아비마엘 구스만이 이끌던 마오주의 계열 무장단체인 센데로 루미노소(Sendero Luminoso, 빛나는 길)과 비슷한 시기에 반정부 무장투쟁, 요인 암살과 같은 테러 활동을 벌였다. 그러나 두 집단은 성향이 달랐기에 MRTA는 빛나는 길의 테러 대상이었다. 1996년에는 일본 대사관을 점거하고 700여 명을 인질로 삼아 체포된 단원들의 석방 및 몸값 지불을 요구했으나 당시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던 알베르토 후지모리에 의해 진압되었으며[4] 수많은 대원들이 사망하거나 체포당해 수감되었다. MRTA는 1997년 인질극의 대실패로 사실상 해체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살아남은 대원들은 밀림으로 퇴각해 무장투쟁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