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남미의 좌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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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주의 |
인디헤니스모 |
키르치네르주의 혁명 페론주의 |
룰라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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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 원주민의 전통 복장을 입고 있는 에보 모랄레스 |
1. 개요
Indigenismo / Indigenousism페루에서 배제받아 온 선주민의 권리와 그들의 문화적, 사상적 복권을 지향하는 사회 운동. 멕시코, 볼리비아, 그 외의 라틴아메리카 지역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고 현재는 라틴아메리카 전반에서 나타나는 좌파, 사회주의 운동과도 연관이 있으며[1] 종족 내셔널리즘(=민족주의)으로 분류된다.
아메리카 원주민 고유문화 부흥운동 #으로 보기도 하지만 보통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운동이기 때문에 아주 정확한 번역은 아닐 수도 있다. 원주민주의 이데올로기로 분류된다.
2. 명칭
한국어 번역은 통일되지 않은 듯하다. 원주민주의(indigenism)라고 번역할 수도 있겠지만 워낙 중남미 정치 맥락에서의 독특한 정치이념이라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원주민주의 문서와 분리된 스페인어 표제어로 된 개별 문서로 등재되어 있다.한국 자료들은 발음을 그대로 표기해서 인디헤니스모[2]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으나 원주민 민족주의나 인디언 민족주의[3]라고 의역하는 경우도 많다.
3. 역사
19세기부터 나온 운동으로 보지만 20세기 들어서 1910년 멕시코 혁명 이후 정치세력화되었다. 혁명 이후 멕시코의 정부는 인디헤니스모 정책을 반미, 여성 인권 증진, 노동자 지원 정책과 함께 함께 펼쳤다. 이후 멕시코에서는 이전에 근대주의 세력들에게 억압받아 온 인디오 벽화 운동, 문학 운동, 언어 운동 등 인디오들의 문화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다.4. 관련 단체
5. 둘러보기
[1]
다만 인디헤니스모의 대부분이 사회주의 운동과 결부된다는 것이지 모든 인디헤니스모 운동가들이 사회주의자들은 아니다.
[2]
출처:
• 남미의 개벽을 꿈꾸는 사람들 -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
• 멕시코 혁명의 그림들…외세 지배 벗어나 문화적 민족주의 꽃피웠다 - 매일경제신문 [3] 출처:
• 과테말라 정세 동향(쟈마떼이 대통령 미주정상회의 불참,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결정 등) - 대한민국 외교부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
• 남미의 개벽을 꿈꾸는 사람들 -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
• 멕시코 혁명의 그림들…외세 지배 벗어나 문화적 민족주의 꽃피웠다 - 매일경제신문 [3] 출처:
• 과테말라 정세 동향(쟈마떼이 대통령 미주정상회의 불참,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결정 등) - 대한민국 외교부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