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20:23:07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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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Queen's Park Rangers FC
<colbgcolor=#1d5ba4><colcolor=#fff> 정식 명칭 Queen's Park Rangers Football Club
별칭 훕스 (The Hoops), The R's
약칭 QPR
창단 1882년
소속 리그 EFL 챔피언십 (EFL Championship)
연고지 런던 해머스미스 앤 풀럼 구 (Hammersmith and Fulham) 화이트 시티 (White City)
홈구장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 (Loftus Road Stadium)
(18,500명 수용)[1]
라이벌 첼시 FC, 풀럼 FC, 브렌트포드 FC - 서런던 더비
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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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탈 사커 그로우스 (Total Soccer Growth,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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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튠 그룹 (Tune Group plc.,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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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드림 (Sea Dream, 3%)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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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밋 바티하 (Amit Bhatia)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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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티 시푸엔테스 (Martí Cifuentes)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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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쿡 (Steve Cook)
전시즌 성적 EFL 챔피언십 18위(2023-24)
역대 한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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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201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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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영(2013~2016)
공식 웹사이트 파일: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LinkedIn 아이콘.svg 파일:스냅챗 로고.svg
우승 기록
EFL 챔피언십 (2부)
(2회)
1982-83, 2010-11
EFL 리그 1 (3부)
(2회)
1947-48, 1966-67
EFL컵
(1회)
1966-67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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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페 삼바 (Christophe Samba)
(2013년, From FC 안지 마하치칼라, 1,25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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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레치 에제 (Eberechi Eze)
(2020년, To 크리스탈 팰리스, 1,950만 £)
최다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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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잉엄 (Tony Ingham) - 548경기 (1950-1963)
최다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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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고다드 (George Goddard) - 172골 (1926-1934)
영구 결번 No.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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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존스
[3]
1. 개요2. 역사3. 역대 홈 구장4. 역대 엠블럼5. 마스코트
5.1. 1번 마스코트: 주드(Jude the Cat) - 1998~2007/2011~5.2. 2번 마스코트: 스파크(Spark the Tiger) - 2008~
6. 시즌 기록
6.1. 2011-12 시즌~2015-16 시즌6.2. 2016-17 시즌6.3. 2017-18 시즌6.4. 2018-19 시즌6.5. 2020-21 시즌6.6. 2021-22 시즌6.7. 2022-23 시즌6.8. 2023-24 시즌6.9. 2024-25 시즌6.10. 시즌별 리그 순위
7. 선수 명단8. 3번이나 있었던 팀 합병 시도9. 여담10. 전 QPR 소속 유명선수

[clearfix]

1. 개요

SuperHoops[4]
Come On You R's![5]
런던 화이트 시티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축구 클럽.

2. 역사

역대 QPR의 로고와 유니폼

1886년에 St. Jude와 Christchurch Rangers가 합병하면서 탄생했다.[6] 팀명은 클럽 창설 당시 뛰고 있던 대부분의 선수들이 주로 런던 북서쪽에 있는 퀸즈 파크 지역 출신이라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결정되었다.

오랜 역사와 달리 그다지 화려한 성적은 없었다. 풋볼 리그 가입도 1920년으로 꽤 늦은 데다 1966-67 시즌에 로드니 마시의 득점력에 힘입어 처음으로 3부 리그 소속으로 풋볼 리그 컵을 우승한 게 그나마 내세울 성적이다. 그 밖에 데이브 섹스턴 감독과 돈 기븐스- 제리 프랜시스- 스탠 보울스- 데이브 토마스- 필 파크스 5인방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1975-76 시즌 리그 준우승과 1977년 UEFA 컵 8강 진출, 그리고 클라이브 앨런과 밥 헤이즐, 게리 워독 등이 활약한 1981-82 FA 컵 준우승과 1986년 리그 컵 준우승이 있다. 하지만 2부 리그와 3부 리그 강등 및 승격을 되풀이하다가 훗날 명장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 테리 베너블스 감독의 지휘 하에 1983년 2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승격한 이후 앨런 맥도날드를 축으로 1995-96 시즌 강등 때까지 13년간 잔류했는데, 이는 QPR 역사상 1부 리그에서 가장 오래 버틴 기록이다.[7]

1987년에 25년간 구단주로 재직하던 짐 그레고리가 물러나고 말러 부동산이 인수하여 풀럼 FC의 구단주이던 데이브 벌스트로드가 취임했으나, 애석하게도 그는 1988년 9월에 세상을 떴고, 당시 24세였던 리차드 토마스가 구단주로 취임하였다.

1992년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로 레스 퍼디난드와 앨런 맥도널드, 폴 파커, 이안 홀로웨이 등을 중심으로 여전히 강한 모습을 유지하며 1992-93 시즌 리그 5위를 거두기도 했지만 이 뒤로 하위권으로 밀려났고, 1995-96 시즌 전에 팀 최고의 골잡이인 레스 퍼디난드를 뉴캐슬에 팔아버린 결정적인 실수가 큰 타격이 되어 이후 2부 리그로 강등되고, 그동안 팀을 좌충우돌 운영했던 리차드 토마스가 음반/비디오 재벌 '크리설리스(Chrysalis)'의 소유주인 크리스 라이트에게 구단을 매각하는 등의 숱한 어려움을 겪다가 이후 2001년에 재정난으로 법정 관리까지 가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면서 3부 리그 강등 크리를 맞고 만다. 이후 2001년 2월에 부임한 이안 홀로웨이 감독이 팀을 잘 추스려 2003-04 리그 1에서 2위를 거두면서 챔피언십 리그에 승격했지만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 기회가 없었다.

이렇게 하위팀으로 잊히는가 했더니 2007년에 난데없이 FOM(포뮬러 원 매니지먼트)의 버니 에클레스톤 회장( 영국)과 철강왕인 인도 대재벌 락시미 미탈[8], 그리고 르노 F1 팀 감독인 플라비오 브리아토레( 이탈리아)가 전 회장인 지아니 팔라디니에게 인수받으면서 공동 회장 체제로 팀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그러나 브리아토레-에클레스턴 공동 경영 체제는 팬들로부터 논란이 많았는데, 공동 구단주 겸 회장인 브리아토레는 2008년에 26년간 사용했던 기존 엠블럼을 가차없이 변경하고 새 로고로 바꾼 뒤 마스코트인 검은 고양이 '주드'를 버리고(구단주 브리아토레의 고향 이탈리아에서는 검은 고양이가 불행을 뜻한다고 한다.) 2009년에 호랑이 '스파크'를 들여오면서 팬들로부터 욕을 먹기 시작할 뿐더러 티켓값을 대폭 인상했고, 감독을 수없이 갈아치우는 등 막장 행위를 일삼았다. 특히 2009-10 시즌 동안 5명의 감독이 팀을 거쳐가기도 했다.

이러한 막장 행위 및 승격 실패로 인해 에클레스톤과 브리아토레가 물러나고 락시미 미탈의 사위인 아미트 바티아(현 부회장)와 같은 인도인 사업가 아이샨 사크세나가 공동 회장으로 2010-11 시즌을 이끈 뒤 챔피언십에서 1등을 달렸고, 결국 2011년 5월에 챔피언십 우승을 거두면서 15년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했지만 미탈이 별다른 투자를 하지 않자 그해 8월에 브리아토레-에클레스톤 2명의 구단주가 66% 지분을 말레이시아 재벌 토니 페르난데스(기업인)에게 약 620억원대에 팔아버렸다.

프리미어 리그 구단주에서 맨시티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다음으로 2번째로 부자[9]인 락시미 미탈이 크리켓 투자와 달리 축구 투자를 그다지 하지 않아 그가 구단주가 될때 환호하던 서포터들은 아쉬워했는데 토니 페르난데스가 그나마 투자를 할 예정이라서 2012-13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구단주인 토니 페르난데스는 포브스의 말레이시아 부자 순위에서 6억 1,500만 달러로 15위에 랭크되어 있는 말레이시아의 부호 중 한 명이다.[10]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0월 3일(한국 시각) 락시미 미탈이 재정 지원 중단과 주식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박지성, 줄리우 세자르, 조세 보싱와 등 스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매달 400~500만 파운드(71~89억여 원) 손해를 보고 있다면서 미탈이 구단 운영을 손뗄 예정이라고 한다.

1882년 창단한 이래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12-13 7라운드까지 승점 2점으로 1968-69, 1998-99, 2007-08 7라운드 승점 3점을 기록한 것보다 저조한 기록이다. 130년 구단 역사상 최고의 스쿼드를 보유했지만 역대 최악의 승점으로 팬들에게 심한 비난을 받고 있으며, 마크 휴즈 감독 경질설 역시 떠오르고 있다.

2012년 12월 8일 위건과 2-2 무승부로 7무 9패, 16경기 무승을 기록해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무승 횟수를 기록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타이 기록이다. 1990-91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도 16경기 무승. 다만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17라운드부터 파죽지세로 연승 행진을 달리면서 결국 시즌 최종 순위를 13위로 마감했는데 QPR도 이런 길을 밟을 지는 미지수다.

성적이 하도 미진해서 강등설과 잔류설이 돌아다녔고 결국 2013년 4월 20일 스토크 시티와 경기에서 패배함으로써 2부 챔피언십 리그 강등이 확정되었다. 원래 이때도 5전 5승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었다.

챔피언십 리그 2013-14 시즌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이번 시즌 유니폼보다 훨씬 이쁜데 TV에서 볼 수 없다. 동영상 1분 38초 경 윤석영이 보이는데 웃음기 없는 그의 표정에서 팬들은 눈물만 나온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2시즌을 넘기지 못하며 다시 챔피언십 리그로 돌아갔다. 그런데 1시즌만에 다시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했다. 겨울 이적 시장이 지나서도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레드냅 감독이 무릎 수술을 위해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팀을 떠나면서 프리미어 리그 잔류의 적신호가 켜졌다.

홈 경기장이 작은 규모인지라 약 4만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새 경기장을 올드 오크(Old Oak)에 2018년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 가칭은 '뉴 퀸즈 파크(New Queens Park)'. # 다만 팀 사정이 사정인지라 베이퍼웨어 상태다.

프리미어 리그 2011-12 시즌~2014-15 QPR 감독 역대 성적
시즌 이름 경기수 득점 실점 선임 경질
2011-12 닐 워녹 20 4 5 11 19 35 2011년 8월 13일[11] 2012년 1월 8일
2011-12, 12-13 마크 휴즈 30 6 7 17 33 54 2012년 1월 10일 2012년 11월 23일[12]
2012-13 해리 레드냅 25 4 9 12 19 34 2012년 11월 24일 2013년 5월 19일[13]
2014-15 해리 레드냅 23 5 4 14 24 42 2014년 8월 16일[14] 2015년 2월 3일[15]
2014-15 크리스 램지 15 3 2 10 18 31 2015년 2월 8일[16] ~

3. 역대 홈 구장

  • 웰포드 데어리 (1886~1887)
  • 런던 스코티시 그라운드 (1888~1889)
  • 홈 팜 (1891)
  • 킬번 크리켓 클럽 (1892)
  • 건 클럽 (1893)
  • 켄슬 라이즈 애슬레틱 그라운드 (1896)
  • 라티머 로드 (1901~1904)
  • 파크 로열 농업 전시장 (1904~1907)
  • 파크 로열 스타디움 (1907~1917)
  • 화이트 시티 스타디움[17] (1912[18]/1931~1933/1962~1963[19])
  •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 (1917~1931[20]/1933~1962/1963~ )
  • 하이버리[21] (1930[22]/1984[23])

4. 역대 엠블럼

파일: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로고(1953~1975).svg 파일: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로고(1975~1982).svg 파일: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로고(1982~2008).svg 파일: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로고(2008~2016).svg 파일: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로고.svg
1953~1975 1975~1982 1982~2008 2008~2016 현재 엠블럼(2016/17시즌부터 사용)

5. 마스코트

QPR 팬들은 경기일이면 으레 핫도그를 즐기며 로드니 마시 바에 가서 맥주 한 잔을 들이키는 게 전통으로 남아 있다. 반면 어린 팬들은 경기장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마스코트 캐릭터에게 흥미를 즐기는데, 여기서는 QPR의 마스코트들을 소개하도록 한다.

참고로 팀 최초의 QPR 마스코트는 1990년대 중반에 활약했던 축구공 모양의 캐릭터 '아치(Archie)[24]'였지만, 동물도 아닐 뿐더러 구단과의 연계성이 없어서 구단 최초의 마스코트라는 의의만 남긴 채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하고 잊혀졌다.

5.1. 1번 마스코트: 주드(Jude the Cat) - 1998~2007/2011~

파일:external/www.qpr.co.uk/andyevans-jude-61364-1089438_613x460.jpg

QPR의 대표 마스코트로 일컬어지는 '주드'는 제리 프랜시스가 두 번째로 팀을 지휘하던 1998년에 탄생했다. 당시 QPR은 재정난으로 디비전 1(2부 리그) 강등권으로 굴러떨어져 강등 위기에 처해 있다가 프랜시스가 팀 감독을 맡은 그해 11월부터 반등에 성공했다. 마침 그 때 로프터스 로드에는 길 잃은 검은 고양이가 나타나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때 팬들은 그 고양이에게서 영감을 얻어 팀의 모태가 된 구단인 '세인트 주드 FC'에서 따 와서 '주드'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그 이후 공교롭게도 프랜시스는 '이달의 감독상'을 받는 등 호사가 이어져 해당 시즌에 잔류할 수 있었다. 1999년부터 팀의 정식 마스코트로 지정된 주드는 팬들에게 수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다가 2007-08 시즌에 브리아토레 회장 때문에 자취를 감추다가 2009년에 '스파크'에게 마스코트 자리를 내주었으나, 2011년에 페르난데스가 회장이 되면서 귀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5.2. 2번 마스코트: 스파크(Spark the Tiger) - 2008~

파일:external/i2.getwestlondon.co.uk/LC6121-056JPG.jpg
해당 캐릭터의 탄생 배경을 말하자면, 2007년에 버니 에클레스톤과 플라비오 브리아토레가 팀을 사면서 팀에 큰 변화가 찾아왔는데, 이때 대표 마스코트인 고양이 주드도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이유인 즉슨, 브리아토레의 고향인 이탈리아에서는 검은 고양이가 불운을 상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2008년부터 고양이 대신 용맹함을 상징하는 호랑이를 데려오면서 '스파크[25]'라는 이름을 붙여 정식 마스코트로 데려왔는데, 캐릭터에 대한 탄생 신화는 좀 특이하다.
2009년 여름에 주드가 사파리로 여행을 떠났다가 사파리로 떠났다. 주드는 QPR이라는 구단이 얼마나 멋진 곳인지 자랑을 늘어놓았고, 이에 감명을 받은 스파크가 주드에게 마스코트 자리를 달라며 애원했다고 한다. - 출처 : <축구의 전설 프리미어리그 : 퀸즈 파크 레인저스(원제: The QPR Miscellany)> - 애쉬 로즈 저, 홍재민 역. 보누스(2012)
결국 주드와 서식지(?)를 맞바꾸고 2008-09 시즌에 투입되었으나 브리아토레 회장의 막장 행각으로 스파크도 덩달아 팬들의 놀림감이 되다가 2011년 8월에 주드가 돌아온 이후 2호 마스코트로 밀려났다.

6. 시즌 기록

6.1. 2011-12 시즌~2015-16 시즌

6.2. 2016-17 시즌

2016-17 시즌부터 새로운 엠블럼을 사용한다.

일단 방출 명단이 구상되었다. 7명의 선수가 팀을 떠난다고 한다. 지난 시즌 던캐스터로 임대되었던 오스카 거번,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으나 지난 시즌 중반기부터 서서히 스미시스에게 주전을 내준 로버트 그린, Mr. QPR 이라고 불릴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수비수 클린트 힐, 부상으로 제대로 된 활약을 못 보여주었지만 지난시즌 6어시스트를 올린 알레한드로 파울린,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출전을 거의 못 한 삼바 디아키테.[26] 지지난 시즌부터 부상을 입어온 아르망 트라오레, 그리고 로빈슨과 콘체스키에 주전을 밀린 윤석영까지. 이것으로 한국 선수와의 인연은 끝이 되었다. 또한 임대왔던 가브리엘레 안젤라와도 결별한다고 한다.

또한 왜 왔는지 모를 스트라이커 타일러 블랙우드마저 미국 2부 리그인 아리조나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고 한다. 그리고 무서운 점은. 스티븐 코커, 산드로 라니에리, 르로이 페르 등이 거의 다 복귀한다고 한다. 셋 다 임대간 팀에서 그렇게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완전이적할 확률이 낮다고 한다. 게다가 셋 다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지 못해서[27] 유로 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줄 가능성도 낮다.

그런데 이젠 또 선더랜드가 코커의 1년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코커의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그는 강등 전도사다..이 와중에 뜬금없이 코너 워싱턴이 북아일랜드 국가대표로 유로 2016에 차출되었다.

주니어 호일렛과도 결별한다고 한다. 4시즌 동안 QPR에서 통산 122경기 13골 13도움을 했는데...문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죽쑤고 챔피언쉽에서만 날아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어린 미드필더 제이크 멀라니와도 결별했다. 멀라니는 스코틀랜드의 인버네스 CT로 이적한다고 한다.

QPR의 올 시즌 첫 영입은 레기아 바르샤바에서 뛰는 24세의 수비형 미드필더 아리엘 보이시우흐로 결정되었다. 폴란드 국가대표도로 발탁된 적 있는 선수라고 한다. 이번 유로에는 못 나갔다.

그리고 안젤라와 클린트 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유벤투스 소속으로 지난 시즌 체세나에 임대되어 뛰었던 아이슬란드 국가대표 센터백 홀더 마그누손과도 링크가 뜨고 있다. 나쁘지 않은 선택인 듯.

또한 맨시티 출신으로 지난 시즌 SC 바스티아로 임대되어 뛰었던 포파나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포파나는 우디네세 이적이 결정난 상황이다. 아마 임대로 데려올지도.

또한 산드로가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메디컬이 탈락해서 QPR로 복귀한다고 한다. 또한 윤석영과 트라오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더비 카운티의 왼쪽 풀백 포시스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한다.

윤석영의 방출이 감독의 뜻이 아닌 취업 비자 때문인 것이 밝혀졌다. 하셀바잉크 감독은 "월드컵, 올림픽에 나간 선수를 데리고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한 후, "하지만 아시아 선수의 취업비자 발급이 어려워서 보내야만 했다"고 인터뷰했다. QPR에 있는 아시아 선수는 루옹고, 윤석영 둘인데, 루옹고는 취업 비자 발급이 가능했고[28] 윤석영은 발급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허더스필드 타운에서 중앙 수비수 조엘 린치를 데려왔다. 지난 시즌 37경기를 출전한 경험 많은 28세의 수비수다. 오누오하가 오른쪽 풀백을 본다면 남은 센터백 자리를 볼 듯하다.

브렌트포드의 레프트백인 제이크 비드웰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한다. 결국 비드웰도 데려왔다. 포시스를 데려올지는 확실치 않은 듯하다.

페르가 스완지로 완전 이적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중이라 한다.

결국 페르가 스완지로 완전 이적했고, 맷 필립스도 웨스트 브롬으로 이적했다. 그런데 지난 시즌 임대로 웨스트 브롬에서 뛰었던 산드로에게는 아무 제안이 없었다고...

네덜란드로 전지 훈련을 떠났는데, 코커와 산드로가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PSV와의 연습 경기에서 폴터의 골로 PSV를 1-0으로 이겼다!

찰턴 애슬레틱에서 중앙 미드필더 조던 쿠진스를 영입했다. 잉글랜드 올대 경험이 있는 선수다.

결국 코커와 산드로를 지켜냈다! 그리고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까지 QPR에서 활약했던 그린이 버티고 있는 리즈를 오누오하, 폴터, 체리의 골로 3-0으로 떡실신 시키며 단숨에 2위로 첫 시즌의 단추를 뀄다.

그리고 1라운드인 로치데일과의 경기에서도 2-1로 쳐부쉈다.

그리고 프랑스의 FC 메츠에서 오른쪽 윙어 예니 은바코토를 영입했다.

스윈던 타운과의 리그컵 경기에서 워싱턴, 은바코토의 골로 2-2 연장전까지 가서 승부차기에서 6-4로 이겼다. 역대급 시즌이다..라운드는 선더랜드와 맞붙게 되었다.

리그 2라운드에서 체리와 코커의 골로 카디프도 2-0으로 제압했다. 진짜 역대급이다. QPR이 개막전부터 2연승 달리는 건 이번 시즌이 처음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3라운드인 반슬리와의 경기에서는 1-0으로 뒤지다가, 순식간에 2-1로 역전했으나 다시 3-2로 역전당했다. 영국 해설자들이 뽑은 3라운드 최고의 경기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4라운드에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2-0으로 패배하였다.

산드로가 현재까지 1경기도 나오고 있지 않은데 이것이 태업인지 아니면 폼의 저하 탓인지 의심스럽다.

그리고 로치데일과의 리그 컵 2라운드에서 드디어 산드로가 복귀했다. 그리고 심지어 멀티골을 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역시 클라스 어디 안 간다는 말이 딱 맞는 듯하다.

위건과의 리그 5라운드에서 오누오하의 결승골로 1-0 승리하며 현재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안데를레흐트로부터 스트라이커인 이드리사 실라를 데리고 왔다. 186cm의 기니 출신 공격수이며 지난 시즌 벨기에 리그에서 23경기 6골을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3경기 2골을 넣던 중 이적해 왔다.

그리고 또한 엘라스 베로나 FC에서 윙어를 보는 폴란드 출신의 선수인 파베우 프쇼웨크를 데려왔다. 지난 시즌 세리에 A에서 28경기 6도움을 기록한 괜찮은 선수이다. 이걸로 이적시장은 괜찮게 마쳤다..그리고 다니엘 퇴제르가 헝가리 리그로 이적했고, 또 언제였는지는 모르지만 독일의 MSV 뒤스부르크에서 세네갈 출신 골키퍼인 티모시 딩을 데려왔다.

6라운드인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체리의 원더 골로 1대 1로 비겼다. 이것으로 QPR은 7위로 내려갔다.

그리고 7라운드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무려 0-6 패배를 당했다. 물론 뉴캐슬이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에 1부 리그 때와 선수 손실이 거의 없다고는 하지만 6-0은 참혹한 수준. 리그 홈 경기에서 6점차 패배는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이 여세를 몰아 8라운드 허더스필드와의 경기에서도 2-1로 패했고, 리그 컵 3라운드에서 선더랜드에게도 2-1로 패했다.

그 후로 하셀바잉크 감독이 스캔들에 시달리고[29] 팀도 9라운드와 10라운드에서 버튼과 버밍엄 시티와 1-1로 비겼다.

11라운드인 풀럼전에서야 간신히 2-1로 무승행진을 끊었다. 6경기 내내 승리가 없다가 이겼으니 감회가 남다를 법도 하다.

그리고 12라운드에서 레딩과 1-1로 비기며 현재 챔피언십 14위에 위치해있다.

13라운드 브리스톨 시티에게 1-0으로 이기며 9위까지 올랐지만, 이후 1무 2패를 당하며 17위까지 떨어졌다. 특히 15라운드에 홈에서 더비 라이벌 브렌트포드에게 0-2로 패배한 것은 치명적인 패배였다. 브렌트포드에게 홈에서 진 것은 무려 52년만의 일.

16라운드 종료 이후 하셀바잉크 감독이 경질되었다. 하셀바잉크는 서드 파티 문제에도 속하고 있었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리 지도력이 좋지도 않았다.

그리고 새로운 감독으로 예전 QPR을 지도했던 이안 홀로웨이 감독이 선임되었다.

홀로웨이 감독의 복귀전이었던 노리치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016-17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왔다. 우선 세바스티안 폴터가 자신이 뛰었던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했다. 또한 산드로가 터키 안탈리아스포르로 이적했다. 벤 글래드윈이 스윈든 타운으로 임대를 갔고, 체리를 중국에 팔아넘겼다.(...)[30]

그리고 맨유의 유망주 션 고스를 영입했다. 3년 반 계약에 등번호는 10번이다.

또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콩고 국적의 왼쪽 윙어 카젱가 루아루아를 임대해 왔다. 체리의 대체자일 듯.

이번 시즌은 2부 리그 18위로 시즌을 마쳤다. 역대급으로 망한 시즌이라 볼 수 있다. 다음 시즌 선수 영입과 전술의 발전이 요구된다.

사실 왜 망했는지는 확실히 알 수 있다. 에이스들이 시즌 중반 이적했기 때문이다. 시즌을 마친 현재 득점 기록을 보면 1위가 10골을 넣은 이드리사 실라이고, 2위가 7골의 코너 워싱턴이다. 그런데 둘 다 32경기 10골 1어시스트, 40경기 7골 2어시스트라는 조촐한 기록이다. 심지어 3위, 4위는 겨울에 이적한 폴터와 체리이다. 거기다 체리가 사실상 QPR 공격의 핵심이었는데 체리가 이적을 해 버리니 공격을 이끌 선수가 없어져 버렸다. 시즌 시작 때 데려온 은그바코토나 쿠진스는 아무런 활약을 하지도 못했고, 1월에 라벨 모리슨과 루크 프리먼을 데려왔지만 그것도 마찬가지였다. 1월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선수들 중 그나마 건진 건 4골 3도움을 기록한 공격수 맷 스미스 정도,

다음 시즌을 위해서는 크랙형 선수가 필요할 듯하다.

6.3. 2017-18 시즌

일단 방출 명단이 구성되었는데, 칼 헨리가 계약만료로 팀을 떠나고 벤 글래드윈이 3부 리그 블랙번 로버스로 이적했다. 또한 임대와서 별 것도 못한 라벨 모리슨은 라치오로 돌아갈 것으로 보이고, ADO 덴 하흐로 임대되었던 나세르 엘 카야티[31]와 레히아 그단스크로 임대되었던 아리엘 보리쉬우크가 복귀할 예정이다.

QPR의 이번 시즌 첫 영입은 반슬리에서 뛰던 97년생 중앙 미드필더 조쉬 스코웬으로 정해졌다. 지난 시즌 QPR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적도 있다.

또한 인테르의 나가토모 유토를 데려오기 위해 에버튼, 레버쿠젠과 경쟁하고 있다고 한다.

토트넘 2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인 찰리 오웬스를 영입하였다. 그리고 미드필더 마이클 도허티가 3부 리그 피터보러로 이적하였다.

유니폼 스폰서가 에레아로 바뀌고, 가슴에는 로얄 판다가 붙게 되었다.

중요한 건 8월 달이 되도록 영입이 스코웬 한 명 뿐이다. 게다가 자유계약. 불과 2년 전만 해도 프리미어 리그 재승격을 목표로 삼고 있던 이 클럽은 이제 챔피언십 잔류를 걱정해야할 판.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야 겨우 잔류를 결정했던 만큼 전력이 강한 것도 아닌데, 영입이라고는 중앙 미드필더 한 명 뿐이니 팬들도 속이 터질 지경. 게다가 챔피언십이 2부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그 수준이 다른 나라 1부 리그와 맞먹는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타팀들의 선수단 레벨도 올라갔는데 QPR은 보강할 낌새조차 없다.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에 따르면 "지난 수년 간 오버페이를 해서 팀 재정이 안 좋기 때문에 최대한 현명한 딜을 할 계획이다. 조금 기다려 달라."는데 벌써 8월이다..당장 첫째 주 주말 새 시즌이 시작되는데 뭘 어쩌겠다는 건지. 이적설은 꽤 있지만 진척된 딜은 딱히 없어 보인다. 팬들도 이젠 승격을 기대하는게 아니라 잔류를 심각하게 걱정하는 등 비관적인 상황이다.

그리고 2군에서 유망주인 핀란드 국적의 니코 하말라이넨과 나이지리아-잉글랜드 이중국적인 에베레치 에제를 승격시켰다.

8월 5일, 챔피언십 첫 경기는 지난 시즌 아쉽게 승격에 실패한 야프 스탐의 레딩과의 홈 경기. 지난 시즌 레딩에게 패하지는 않았지만 전력차가 분명한 두 팀이기에 대부분 레딩이 이길 것으로 예상했으나. 그것도 2:0 클린시트로 이겼다, 경기력 면에서도 그야말로 쳐발랐다. 스트라이커 코너 워싱턴이 두 골을 넣으면서 지난 시즌보다 더 큰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참고로 레딩의 선발 명단에는 골키퍼 비토 마노네가 포함되어 있었다.

EFL 컵에서 노샘프턴 타운을 상대로 은그바코토의 결승골로 1-0 승리하였다.

그리고 카젱가 루아루아의 재임대를 합의했다.

챔피언십 2라운드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경기에서 제이미 맥키의 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미들즈브러에서 알렉스 밥티스트를 영입했다.

그리고 챔피언십 3라운드인 노리치와의 경기에서 2-0으로 패했으나 4라운드인 헐 시티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EFL 컵에서 브렌트포드에게 4-1로 대패를 당했다. 이번 시즌도 EFL 컵과는 인연이 없는 듯. 그래도 어린 선수들인 매닝과 퍼롱이 꽤 괜찮은 활약을 했다. 이 정도면 퍼롱은 이번 시즌 주전이 가능할 수준이다.

나세르 엘 카야티가 ADO 덴 하흐로 완전이적했다. 그리고 4부 리그 엑스터 시티에서 데이비드 휠러를 데리고 왔고, 북아일랜드 리그의 린필드에서 유망주인 폴 스미스를 데려왔다.

시즌 초반이지만 나름 순항하고 있다. 이적 시장에서 자유 계약, 하부 리그의 유망주들을 주로 영입했는데 이들이 팀에 잘 녹아들고 있는 모습. 8라운드 현재 3승 2무 3패로 리그 11위를 달리고 있다. 여러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골고루 골을 넣어주고 있다. 특히 프리미어 리그에서 말아먹었던 그 이미지가 생생한 제이미 맥키는 어느덧 팀의 핵심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고 최전방부터 골키퍼까지 모두 예상보다는 조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중상위권은 충분히 가능할 듯 하다.

2017년 10월 리그에서 1위를 달리던 울버햄튼을 상대로 홈에서 2:1 승을 거뒀다. 심지어 상대 팀에는 루벤 네베스가 있었다. 이번 시즌 울버햄튼이 멘데스 커넥션들을 영입해서 순항 중이었는데 qpr이 여기에 재를 뿌린 것이다. 이 덕분에 울버햄튼은 2위로 내려갔다.

이 기세를 몰아 또다시 1위를 달리던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도 1:0 승을 거두며 12위로 점프했다. 그리고 쉐필드는 3위로 내려앉았다.

박싱데이인 현재 18위를 기록중이다. 무언가 반등이 필요할 듯하다. 그나마 다행인건 예전 체리의 역할을 프리먼이 3골 9도움으로 훌륭하게 해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뭔가 이길 경기는 이기고 질 경기는 지면서 32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15위를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도 승격은 힘들지 싶다.

시즌 막판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었던 북아일랜드 유망주 폴 스미스의 활약에 힘입어 1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적자금이 거의 전무했다는 점에서 꽤 준수한 성적이었으나 이안 할로웨이 감독은 시즌 종료 직후 경질 되었다.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인물은 스티브 맥클라렌.

그러나 홀로웨이도 문제가 있는 것이 레프트백인 잭 로빈슨을 센터백으로, 미드필더인 마시모 루옹고를 윙포워드로 기용하는 등의 정신나간 전술을 보여줬다.

결국 스티브 맥클라렌이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그가 그동안 쌓은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6.4. 2018-19 시즌

QPR은 FFP룰을 어김으로 인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못하게 되었다.

원정 유니폼이 핑크색이 되었다(...).

일단 2군에서 일리스 체어, 알라미데 오트를 승격시켰고, 유니온 베를린에서 수비수 토니 레이스트너를 영입했다.

그리고 잭 로빈슨이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고, 제임스 퍼치는 스컨도프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또한 제이미 매키 역시 옥스포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데이비드 휠러와 세니 딩이 각각 포츠머스, 스티버니지로 임대이적을 했다. 그리고 네덤 오누오하와 제이 에마누엘 토마스는 방출되었다.

QPR은 챔피언십 1라운드 프레스턴과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패했고, 2라운드 셰필드와의 경기에서는 에베레치 에제의 골이 나왔으나 아쉽게 2대 1으로 패배하였다.

그리고 EFL컵 1라운드에서 피터보로우를 상대로 루크 프리먼, 파베우 프쇼웨크의 골로 2대 0 승리를 거두었다.

제임스 퍼치의 대체자로 스완지 시티에서 오래 활약했던 오른쪽 윙백 앙헬 랑헬을 영입하였다.

챔피언십 3라운드 WBA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려 7대 1이라는 스코어로 대패했다(...). 가장 짜증나는 건 과거 QPR 선수였던 맷 필립스가 혼자 2골을 넣었다는 것...

그에 이어 4라운드에서 브리스톨 시티에서 3대 0으로 패하자 QPR은 급하게 브라이튼에서 토메르 헤메드를, 번리 FC에서 나키 웰스를 임대로 데려왔다.

5라운드 위건과의 경기는 토메르 헤메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 승리를 거두면서 마침내 첫 승을 기록했다.

EFL컵 2라운드 브리스톨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맷 스미스, 프쇼웨크, 오사이 새뮤얼의 골로 3대 0 완승했다.

그리고 스토크 시티에서 제프 캐머런을 임대 영입했다. 새로 바뀐 잉글랜드 이적시장 마감 시한 때문에 완전 이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임대로 밖에 데려올 수 없기 때문이다.

6라운드 버밍엄 시티와의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겼다. 7라운드 볼턴과의 경기에서는 프리먼과 에제의 골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

이 여세를 몰아 8라운드 밀월과의 경기에서도 에제와 루옹고가 골을 넣으며 2대 0 승을 거뒀다.
하지만 9라운드 노리치와의 경기에서는 1대 0으로 패했다. 분위기를 정말 많이 타서 다음 EFL컵 3라운드 블랙풀과의 경기에서도 0대 2로 패배했다.

그리고 리그 10라운드 스완지와의 경기에서도 3대 0으로 졌다...

하지만 11라운드 레딩과의 경기에서 1대 0 꾸역승을 거두고 12라운드 더비와의 경기에서 제프 캐머런의 골로 1대 1로 비겼다.

리그 13라운드 입스위치를 2대 0으로 꺾었다!!

리그 14라운드 셰필드를 무려 3대 0으로 꺾으며 2연승을 거두고 있다. 최근들어 엄청난 상승세를 거두고 있다.

리그 14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에베레치 에제가 정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고 있다. 13경기 3골 1도움으로 팀 내 득점 1위이다. 에제는 이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u20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1998년생의 어린 선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잘하고 있는 것. 사실 저번 시즌에도 시즌 막판 꾸준히 나와서 16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15라운드 이 분위기를 이어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위즐렉의 전반 38분에 터진 골로 1대 0으로 승리했다. 전반적인 볼 점유율이나 다른 면에 있어서 아스톤 빌라가 우세했지만 결정력 적인 문제에서 QPR이 앞섰다.

현재 순위 7등으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플레이오프 권에 들 수 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귀신같이 못하면서 결국 1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다행인건 최종전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경기에선 2대 1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6.5. 2020-21 시즌

찰리 오스틴, 스테판 요한센 등 여러 선수를 임대 영입하고 9위로 이번 시즌 리그를 마감하였는데, 이는 2014-15 시즌 2부로 강등당한뒤 지금까지 EFL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순위들 중 가장 높은 순위이다.

2012-13 시즌 세웠던 프리미어리그 개막 16경기 무승 기록이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에 의하여 8년만에 깨졌다.

6.6. 2021-22 시즌

시즌 전, 임대로 뛰었었던 요르디 더 바이스와 샘 필드와 찰리 오스틴이 이적 하였다.

프리시즌 일정이 EFL 리그 2 소속의 캠브릿지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 FC와 잡혔다.
날짜는 영국시각으로 각각 7월 27일 19시, 7월 31일 15시이다.

프리시즌에서 맨유를 4-2 로 털었으며 레스터와 3;3으로 비겼다.

카라바오컵에서는 에버튼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서 승리했으며 16강에서 선더랜드한테 승부차기로 져서 탈락했다.

FA컵 3라운드 로더햄과의 경기 1:1 무승부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했다.

1월 16일 0시 벌어진 웨스트브롬과의 경기에서 창단 140주년으로 기념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리그는 1월 16일 기준 25경기 13승 5무 7패로 4위를 기록하고있다. 잘 하면 승격도 노려볼 수 있는 성적이다.

2022년 2월 현재 챔피언쉽 4위로, 승격에 어느 정도 가깝다. 다이크스와 윌록, 체어가 하드캐리 중이지만 그러나 3월 들어 급격히 하향세를 겪더니 4월에는 10위까지 내려앉았다. 다이크스는 1월 이후 한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현지 팬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결국 4월 30일,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의 45라운드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승격 실패가 확정되었다. 감독인 마크 워버튼은 이 시즌을 끝으로 QPR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현재로썬 MK 던스 감독인 리암 매닝이 유력하다

일리아스 체어가 15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결국 이번시즌을 승격권과 9점이나 차이나는 66점 11위로 시즌을 마쳤다.
최고 4위, 1월 무패를 기록했지만 1월 이후 4승으로 부진하며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6.7. 2022-23 시즌

프리시즌에 독일투어로 FSV 츠비카우, 할레셔 FC와의 일정이 잡혔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시즌 경기가 잡혔다.

마크 워버튼 경질 이후 스티븐 제라드와 같이 레인저스, 아스톤 빌라 등에서 함께한 마이클 빌이 감독으로 취임했다.

방출 명단이 구성되었는데, 찰리 오스틴, 케이런 웨스트우드, 리 월리스, 데이비드 마셜, 딜리언 바네스, 도미닉 볼, 모세스 오두바조와 결별하기로 했다고 한다. 오스틴과 웨스트우드, 월리스, 마셜 등 나이든 선수들을 물갈이할 계획인 듯.

저번시즌 뒤셀도르프로 임대보낸 수비수 요르디 더 바이스를 뒤셀도르프에 완전이적으로 보낸다고 한다.

영입으로는 우선 첼시 소속 수비수 제이크 클라크솔터와 네덜란드 1부리그 PEC 즈볼러에서 주전으로 뛰던 레프트백 케네스 팔을 데려왔다.

리즈 유나이티드 타일러 로버츠와 임대이적 계약했다는 링크가 뜨고있다.

결국 타일러 로버츠와 1시즌 임대 합의하였다. 완전이적 옵션도 있다고 한다.

마이클 빌 감독 취임 이후 그와 함께했던 코치 다미안 매튜가 코치진에 합류했고, 워버튼 시절 있던 코치인 존 유스터스와과 맷 가디너가 팀을 떠났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타일러 리차드와 완전 이적 옵션포함 임대이적 계약했다.

이번시즌 홈 유니폼도 이쁘게 나왔지만 어웨이 유니폼의 현지 팬들 반응이 굉장히 좋다.

프리시즌 경기는 비록 약팀이지만 3대3 무승부, 4대0 승리, 1대1 무승부, 2대8 대승으로 분위기가 나쁘지않다.

홈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친선경기에서 과거 QPR에 있던 에베레치 에제에게 골을 얻어맞고 3-0으로 졌다.

찰리 켈만을 임대보냈다.

리그 첫경기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1대0 패배하였다

2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3대2로 승리하였다

3라운드 승격팀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경기 내내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다가 83분, 일리아스 체어의 프리킥 골. 93분 코너킥상황에서 골키퍼 세니 디엥의 헤딩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챙겼다![32]

작년 스완지, 본머스에서 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라이트백 에단 레어드가 임대를 왔다.
등번호는 27번

4라운드 블랙풀과의 경기, 0대1 패배하였다.

5라운드 승격팀 로더럼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치에도지 오그베네에게 33분 선제골을 실점하고 43분에 크리스 윌록이 동점골을 넣어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레인저스 FC에서 34살 중앙 수비수 레온 발로군을 영입했다.

6라운드 강등팀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동점, 리드를 반복하며 홈에서 3대2 승리를 하였다.
하지만 타일러 리차드 등이 부상인 지금 새로운 스트라이커의 영입이 시급해보인다.

7라운드 헐시티와의 경기에서 일리아스 체어, 에단 레어드, 크리스 윌록의 골로 3대1 승리했다.

이적시장 마지막 날, 아스톤빌라에서 2003년생 팀 이로에그부남을 임대영입하였다.

레온 발로군을 영입했다.

자유계약으로 리버풀 출신 미드필더 엘리야 딕슨보너를 영입했다.

13라운드 기준 7승 3무 3패 승점 24점으로 선두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동승점의 3위를 달리고 있다.

16라운드 기준 9승 3무 4패 승점 3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1라운드 기준 5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펼치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초반에 최상위권에 머물다가 다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모로코 국적의 일리아스 샤이르, 세네갈 국적의 세니 디엥이 뽑혔다. 일리아스 샤이르는 3.4위전 후반전을 뛰기도 하였다.

마이클 빌 감독이 부임한지 한시즌도 안되어 레인저스 FC로 떠났다.

팀 성적이 안좋은 상태에서 떠났기도 하고 울버햄튼의 오퍼를 거절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떠나 현지팬들에게 배신자소리를 듣고있다.

새로운 감독으로 닐 크리츨리가 선임되었다.

27라운드 레딩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지고있었지만 후반전 타일러 로버츠의 멀티골로 2대2 무승부했다

FA컵 3라운드 3부리그의 플릿우드 타운 FC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광탈하였다.

겨울 이적시장 첫 영입 이자 새 감독의 첫 영입으로 본머스 스트라이커 자말 로우를 임대 영입하였다.

자말 로우가 팀에 오자마자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있지만 여전히 승리는 하지 못 하고 있다.

2022년 10월 29일 ~ 2023년 2월 5일까지 리그 1승 6무 7패, FA컵 1패라는 끔찍한 성적을 기록하며 30라운드 기준 10승 9무 11패를 하고있다.

전 브리스톨 시티 스트라이커 크리스 마틴이 자유계약으로 QPR에 합류하였다.

32라운드 일리아스 체어가 PK 실축을 하며 선더랜드한테 3대0으로 졌다.
다른 팀들과 1경기가 많은데도 17등을 기록하고있다.

결국 닐 크리츨리 감독은 부임기간 1승 5무 6패라는 안 좋은 성적 부진으로 인하여 경질되었다.
3년반 계약이지만 3개월만에 쫓겨났다.

닐 크리츨리의 후임으로 2003~2010년까지 QPR에서 활약했던 가레스 에인스워스가 선임되었다.
위컴을 4부에서 2부까지 승격시킨 경험이 있고, Qpr에서 오래 활약한 전 선수라 현지 팬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있다.

새 감독의 첫 경기에도 불구하고 efl 4위인 블랙번에게 홈에서 3대1로 패배하였다.

로더햄 원정 3 대 1로 패배를 하였다.

36라운드 왓포드전 홈에서 12월 18일 프레스턴과의 경기 이후 무패를 깨고 드디어 승을 기록하였다.
전반 경기력이 올해 경기력 중 제일 좋았다

시즌 종료 결과 승점 50점 20위로 가까스로 잔류에는 성공하였다.

6.8. 2023-24 시즌

영입: 아스미르 베고비치, 잭 콜백, 스티브 쿡, 모건 폭스, 폴 스미스 (재영입), 지야드 라르케치 (풀럼 u21), 테일러 리차즈 (임대후 완전영입), 레지 캐논 (자유계약)


방출: 스테판 요한센, 코너 마스터슨, 세니 디엥 (미들즈브러), 롭 디키 (브리스톨 시티), 니코 헤멜레이넨, 코너 마스터슨, 찰리 오웬스, 루크 아모스, 크리스 마틴, 올라미데 소디포, 오디 알파, 자말 로우 (임대복귀)


시즌 14라운드째, 2승 2무 9패로 23위를 기록중이며 처참한 리그 성적을 내고있다. 결국 감독이 짤렸고 새로운 감독으로 마르티 시푸엔테스(Martí Cifuentes) 를 선임했다. 스페인 국적으로 노르웨이, 덴마크 등에서 감독생활을 했으며 QPR에 오기 전까지는 함마르뷔 IF의 감독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시푸엔테스 감독 하에 치러진 첫 경기는 우선은 무승부로 끝났다.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이 부임 후 시즌 35라운드 기준 10승 10무 17패까지 끌어올리며 148일만에 강등권 탈출을 성공시켰다.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QPR 역대 최고 감독이라는 말까지 나오고있다.

2년연속 긴 시간 강등권 싸움 중에 원정에서 리그 1위를 잡고 승점 3점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22/23 번리, 23/24 레스터)

4월 6일 셰필드 웬즈데이와 2대0 패배이후 13일에 헐시티와도 3대0으로 대패를 당하면서 다시 18위로 추락하나 싶었지만 27일 리즈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4대0이라는 대격변의 대승을 거두면서 다시 16위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해내었다. 전 시즌에 이어 승격권의 강팀들을 잡아내는 이변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18위로 마감하였다.

6.9. 2024-25 시즌

영입: 잔 첼라르, 사이토 코키(임대), 니콜라스 마센, 폴 나르디, 조나단 바란, 헤버턴 산토스, 해리슨 애슈비(임대), 카라모코 뎀벨레, 리암 모리슨

방출: 라르케슈(임대), 테일러 리차즈(임대), 찰리 켈먼(임대), 린든 다이크스, 아스미르 베고비치, 싱클레어 암스트롱, 크리스 윌록, 안드레 도젤, 조던 아처, 알버트 아도마, 레지 캐넌, 오스만 카카이, 아론 드류

시즌 12라운드째, 1승 6무 5패로 리그 23위에 위치하며 지난 시즌보다 더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현지에서도 감독인 마르티 시푸엔테스에 대한 평가가 괜찮은 편이며, 실제로 그와 수석코치는 24년 10월 1일에 재계약을 맺었다.

6.10. 시즌별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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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별 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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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리그 순위
1899-00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8
1900-01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8
- 웨스턴 풋볼 리그 디비전 1 4
1901-02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12
- 웨스턴 풋볼 리그 디비전 1 8
1902-03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9
- 웨스턴 풋볼 리그 디비전 1 7
1903-04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5
- 웨스턴 풋볼 리그 디비전 1 6
1904-05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7
- 웨스턴 풋볼 리그 디비전 1 11
1905-06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13
- 웨스턴 풋볼 리그 디비전 1 1
1906-07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18
- 웨스턴 풋볼 리그 디비전 1 2
1907-08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1
- 웨스턴 풋볼 리그 디비전 1 5
1908-09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15
- 웨스턴 풋볼 리그 디비전 1 2
1909-10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3
1910-11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6
1911-12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1
1912-13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6
1913-14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8
1914-15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12
1915-16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중단
1916-17
1917-18
1918-19
1919-20 - 서던 풋볼 리그 디비전 1 6
1920-21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3
1921-22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5
1922-23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11
1923-24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22
1924-25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19
1925-26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22
1926-27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14
1927-28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10
1928-29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6
1929-30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3
1930-31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8
1931-32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13
1932-33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16
1933-34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4
1934-35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13
1935-36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4
1936-37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9
1937-38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3
1938-39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6
1939-40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중단
1940-41
1941-42
1942-43
1943-44
1944-45
1945-46
1946-47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2
1947-48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1
1948-49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3
1949-50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0
1950-51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6
1951-52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2
1952-53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20
1953-54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18
1954-55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15
1955-56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18
1956-57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10
1957-58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사우스 10
1958-59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3
1959-60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8
1960-61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3
1961-62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4
1962-63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3
1963-64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5
1964-65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4
1965-66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3
1966-67 3 풋볼 리그 서드 디비전 1
1967-68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
1968-6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2
1969-70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9
1970-71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1
1971-72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4
1972-73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
1973-7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8
1974-7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1
1975-7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76-7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4
1977-7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9
1978-7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0
1979-80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5
1980-81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8
1981-82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5
1982-83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
1983-8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5
1984-8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9
1985-8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3
1986-8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6
1987-8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5
1988-8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9
1989-9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1
1990-9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2
1991-9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1
1992-93 1 FA 프리미어 리그 5
1993-94 1 FA 프리미어 리그 9
1994-95 1 FA 프리미어 리그 8
1995-96 1 FA 프리미어 리그 19
1996-97 2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9
1997-98 2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1
1998-99 2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0
1999-00 2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0
2000-01 2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3
2001-02 3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8
2002-03 3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4
2003-04 3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
2004-05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11
2005-06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21
2006-07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18
2007-08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14
2008-09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11
2009-10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13
2010-11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1
2011-12 1 프리미어 리그 17
2012-13 1 프리미어 리그 20
2013-14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4
2014-15 1 프리미어 리그 20
2015-16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12
2016-17 2 EFL 챔피언십 18
2017-18 2 EFL 챔피언십 16
2018-19 2 EFL 챔피언십 19
2019-20 2 EFL 챔피언십 13
2020-21 2 EFL 챔피언십 9
2021-22 2 EFL 챔피언십 11
2022-23 2 EFL 챔피언십 20
2023-24 2 EFL 챔피언십 18
2024-25 2 EFL 챔피언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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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선수 명단

파일: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로고.svg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1군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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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24-25 시즌 스쿼드[주의]
번호 포지션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GK 파일:프랑스 국기.svg 폴 나르디 Paul Nardi
3 DF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지미 던 Jimmy Dunne
4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잭 콜백 Jack Colback
5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스티브 쿡 Steve Cook 주장
6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제이크 클라크솔터 Jake Clarke-Salter
7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카라모코 뎀벨레 Karamoko Dembélé [2]
8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샘 필드 Sam Field
10 MF 파일:모로코 국기.svg 일리아스 셰이르 Ilias Chair
11 FW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폴 스미스 Paul Smyth
12 FW 파일:스위스 국기.svg 미하엘 프라이 Michael Frey
13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 월시 Joe Walsh
14 MF 파일:일본 국기.svg 사이토 코키 Koki Saito [3]
15 DF 파일:웨일스 국기.svg 모건 폭스 Morgan Fox
16 DF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리암 모리슨 Liam Morrison
18 FW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잔 첼라르 Žan Celar
19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엘리야 딕슨보너 Elijah Dixon-Bonner
20 DF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해리슨 애슈비 Harrison Ashby [4]
22 DF 파일:수리남 국기.svg 케네스 팔 Kenneth Paal
23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에베르통 산투스 Hevertton Santos
24 MF 파일:덴마크 국기.svg 니콜라스 마센 Nicolas Madsen
25 MF 파일:덴마크 국기.svg 루카스 안데르센 Lucas Andersen
40 MF 파일:마르티니크 기.svg 조나탕 바란 Jonathan Varane
회장: 아밋 바티아 / 감독: 마르티 시푸엔테스 / 홈구장: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
출처: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1월 20일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 스타드 브레스투아 29에서 임대 [3] 로멀 SK에서 임대 [4]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서 임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194996 70%, #194996 80%,
[[퀸즈 파크 레인저스|[[파일: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로고.svg|height=60]]]][br]'''{{{#fff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24-25 시즌 스쿼드}}}'''
1 나르디 · 3 · 4 콜백 · 5 [[스티브 쿡|쿡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94996; font-size: .8em"]] · 6 클라크솔터 · 7 뎀벨레 · 8 [[샘 필드|필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94996; font-size: .8em"]] · 10 셰이르
11 스미스 · 12 프라이 · 13 월시 · 14 사이토 · 15 폭스16 모리슨 · 18 첼라르
19 딕슨보너 · 20 애슈비 · 22 · 23 에베르통 · 24 마센 · 25 안데르센 · 40 바란
파일:스페인 국기.svg 마르티 시푸엔테스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8. 3번이나 있었던 팀 합병 시도

이 팀도 합병 시도가 3번이나 있었는데, 1968년에는 1부 리그 기준에 맞는 홈구장을 얻기 위해 4만석 규모의 현대적인 구장인 그리핀 파크를 가진 브렌트포드 FC와 합병하고자 했으나 양팀 팬들의 반발로 무산되었고, 1987년에 데이브 벌스트로드가 이끄는 말러 부동산이 팀을 인수한 뒤에 풀럼 FC와 합병하려 했으나 팬들이 또 다시 항의하였다. 그러자 풀럼과 로프터스 로드를 공동으로 쓰고자 했으나, 벌스트로드가 말러 부동산으로부터 QPR을 개인적으로 인수하면서 합병 및 홈구장 공유와 관련된 모든 계획을 철회했다.

마지막으로 재정난에 빠진 2001년에 2부 리그 팀인 윔블던 FC와 각각 합병하고자 했으나, 양팀 팬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9. 여담

  • 1988년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에 초청되면서 한국과 처음 연관성이 생겼다. #
  • 넥슨에서 박지성 피파 온라인 3 홍보 모델로 쓰고 있기 때문에 퀸즈 파크 레인저스를 2012-13 시즌 동안에 게임 마케팅을 하면서 후원하기로 했다.
  • 박지성이 이적한 것 때문에 2012년 말에 보누스 출판사에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원제: The QPR Miscellany)란 책자가 정발되었다. 팀의 역사와 상세한 이야기를 담은 책자인데, 그동안 여기서 낸 프리미어 리그 팀 책자가 빅 4였던 맨유, 아스날, 리버풀, 첼시에 대한 책자들이었던 걸 생각하면 성적으로 도저히 상대가 안 되는 퀸즈 파크가 이렇게 나온 건 오로지 박지성 하나 때문이었을 텐데 2013년 강등되었으니 책이 비참해 보인다. 그래도 정보서로는 나름 쓸만하다.
  • 해외 축구를 좋아하고 국내 축구를 폄하하던 팬들에게 EPL의 수준을 다시금 인식하게 하는 팀으로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박지성을 보기 위해 QPR 경기를 매주 시청하는 해축팬들 사이에서 '설마 K리그보다 못하는 프리미어 리그 팀이 있냐'는 말이 사실이 되어 가고 있다.
  • K리그 시민구단의 일부 팬들이 "재미도 없고 맨날 지는 K리그 약팀을 왜 응원하냐?"고 낄낄거리며 모욕하던 일부 해축 리모트 컨트롤러들에게 세계 최고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에서 박지성이 뛰는 QPR이 선사하는 경기를 응원하다가 패배하는 것을 보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알았느냐며 비웃기도 했다.
  • QPR 선수들이 2012년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단의 성적이 워낙 시궁창이라 팬들에게 면목이 없다면서 프리미어 리그 전통 행사를 열지 않겠다는 건데 눈물만 나온다. 오히려 이런 기회를 통해 단합하는 것도 좋다고 보여진다. 다른 구단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어떤 이유든 팀에서 떠나려고 한다는 기사엔 'QPR로 오라'는 국내 해축팬들의 덧글이 넘친다.
  • QPR 주장이었던 박지성이 2013년 구단 카탈로그 단독 표지 모델로 낙점되었다. 역시 Queen's Park Rangers.
  • 박지성이 이 팀에서 한국인 최초 리그 워스트 11에 들었다.
  • 2013년 1월 분데스리가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 리거이던 지동원 구자철이 뛰고 있는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확정되면서 뭔가 불안감을 주고 있다. 공교롭게도 FC 아우크스부르크도 2012년을 1승을 거두고 강등권에서 맴돌고 있기 때문이다. 1승 7무 12패인 퀸즈 파크와 다를 거 없는 1승 6무 10패를 기록하고 있다.[33] 잘못하면 한국 선수 4명이 뛰는 2팀이 같은 시즌에 최악의 부진을 보이며 강등당하는 걸 볼지도 모르겠다고 불안감을 주었으나 아우크스부르크는 막판 극적으로 리그 잔류에 성공하면서 퀸즈 파크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난데없이 1월 24일 윤석영이 여기로 이적한다고 하면서 여기도 아우크스부르크에 이어 한국인 선수를 두 명 보유한 유럽 구단이 되었다.
  • 가스파드의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 21화 옛날옛날 놀이동산에선 올드 파크 레인저스라는 패러디로 여기 로고가 무너진 듯한 모습으로 나온다. 이 만화에선 오래된 놀이동산에 대한 패러디로 썼다.
  • 팀의 수준에 비해 알짜배기 영입을 했던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의 프로젝트를 묘사한 포토툰이 인기다. 설득왕 토니 페르난데스
  • 마르세유로 임대 간 조이 바튼의 인터뷰에 따르면 "과거에 뛰던 팀은 긍정적이지 못한 파벌이 있었다."라는데 현재 클린트 힐, 제이미 맥키 등 기존 멤버가 새로 영입된 선수들을 계속 디스하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사실일 가능성이 있는 듯하다.
  • 2013년 4월에 난데없이 경남 FC와 내한 경기를 가지기로 했는데 박지성 데리고 와서 한국 경기나 벌인다고 비난을 많이 받았다. 결국 5월 3일 경남 FC가 보도자료를 내 친선전이 취소되었다고 발표했다.
  • 2013년 6월,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코트오프사이드'가 박지성을 팀 최악의 선수로 혹평했으며, 그 외에도 전반적으로 QPR를 깠다.
  • 2013-14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 최종전을 앞둔 상태에서 윤석영의 조기 소집 관련해서 문제가 있었다. 자세한 것은 이곳을 참조.
  • 아일랜드 축구매체 '백페이지 풋볼'은 박지성이 QPR의 이적 실패 사례라고 언급했다. 빅클럽에서 뛰던 기록과 비교하면 매우 아쉽다는 것인데 그건 박지성 입장에서도 그럴 듯하다.
  • 팬들이 지난 10년간의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QPR 지난 10년간 베스트 일레븐
FW
헤이다르 헬거슨
FW
찰리 오스틴
MF
아델 타랍
MF
알레한드로 푸를린
MF
아코스 부즈사키[34]
MF
제이미 맥키
DF
클린트 힐
DF
네덤 오누오하
DF
리처드 던
DF
카일 워커
GK
패디 케니

10. 전 QPR 소속 유명선수


[1] 이전 명칭은 더 키얀 프린스 파운데이션 스타디움. [2] 토니 페르난데스(기업인) 회장이 소유한 엔터테인먼트 및 레저 종합 기업 [3]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유망주였던 레이 존스가 2007년 8월 25일에 런던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단 18세를 일기로 사망했고, 그를 추모하기 위해 영구결번 처리를 결정했다. [4] QPR 팬들을 이르는 말 [5] QPR의 응원구호 [6] QPR의 창단 연도라고 나와있는 1882년은 QPR의 전신 클럽인 St. Jude의 창단 연도이다. QPR이 탄생한건 1886년이다. [7] 다들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이팀 1914년 FA 컵에서 아마추어팀 최초로 8강에 진출했었다. 물론 16-17 시즌 내셔널 리그 링컨 시티 FC가 그 뒤를 이여 8강에 진출했다. [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철강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한 장본인. 한준희 옹이 관람석에 앉아있던 호날두 뒷자리의 락시미 미탈을 보고 인도의 철강왕이라고 말하는 와중에 호날두가 미탈을 가려버렸는데, 거기에 호날두 특유의 강철체력과 이미지가 겹치면서 호날두의 별명이 인도의 철강왕이 되었다. [9] 미국 포브스 지에선 아시아 최대 부자로 선정할 정도였다. 두 구단주와 달리 철강 사업으로 재력을 쌓아서 재산 내역이 집계가 더 쉬웠다고. 참고로 2011년 그의 재산 내역은 310억 달러(33조원)에 달했다. 종전 2위이던 첼시 FC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2011년 120억 달러 재산으로 집계되었다. [10]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가지고 있는 재산에 비해 너무 과한 지출을 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토니 페르난데스의 재산은 프리미어 리그에 속한 구단주들과 견주면 10위권에 턱걸이(구단주에선 7위)이긴 하고 엄청 쪼들린 구단주(프리미어 리그 구단주에서 가장 가난한 웨스트 브롬 구단주 제레미 피어스는 전재산이 1천 억도 안 된다. 다만 제레미 피어스는 자기 재산을 팀에 쏟아붓지 않고 번 만큼 쓰라는 FFP 정신을 예전부터 실천해 오고 있다.)도 있지만 풀럼 FC 구단주인 무함메드 알 파예드만 해도 전재산이 14억 달러가 넘었지만 그도 팀을 팔았다. [11] 프리미어 리그 2011-12 시즌 첫 경기. QPR 감독으로 선임된 건 2010년 3월 2일. [12] 휴즈 감독 경질 후 수석 코치였던 마크 보웬이 맨유 전에서 감독 대행. 당연히 경기는 3-1 패배. [13] 이날 레드냅 감독이 경질되거나 은퇴한 건 아니지만 팀이 강등당해 마지막 프리미어 리그 경기. [14] 1년만에 프리미어 리그 2014-15 승격 후 첫 경기. [15] 레드냅 감독이 무릎 수술의 이유로 사직서 제출. 2012-13 시즌보다 형편 없다. [16] 감독 대행으로 첫 경기. [17] 1908 런던 올림픽의 주경기장. 1985년 철거. [18] 철도 파업으로 임시 사용 [19] 로프터스 로드에서 생기는 적자를 메우기 위해 사용. [20] 이후 2년간 2군 팀 구장으로 사용 [21] 아스날 FC의 옛 홈구장. [22] 관중 난동으로 FA의 징계를 받아 화이트 시티 구장 사용 불가로 2주간 임시 사용. [23] 인조 잔디에서 경기를 치를 수 없다는 UEFA의 규정으로 임시 이전. [24] 이름은 QPR의 애칭인 R's에서 비롯되었다. [25] 어원은 Queen's의 's'와 Park의 합성어이다. [26] 심지어 박지성과 입단 동기였다. 그런데 4년간 꼴랑 25경기밖에 못 나왔다. [27] 페르의 팀인 네덜란드는 아예 본선에 못 나간다. [28] 당장 호주 아시안컵만 보더라도 전 경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29] 샘 앨러다이스 항목 참조. [30] 문서만 봐도 알다시피 체리는 QPR의 에이스나 다름없었다. [31] 그런데 이 양반, 겨울에 임대 가서 윙어 주제에 12경기 5골이나 터트렸다. [32] 세니 디엥은 17/18시즌 영국 7부리그에서 골을 기록한적이 있다고한다. [33] 분데스리가는 프리미어 리그보다 4경기 적게 열린다. [34] 2007년부터 2012년까지 QPR에서 뛴 헝가리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 [35] QPR 유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