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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워녹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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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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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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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축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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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닐 워녹 Neil Warn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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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48년 12월 1일 ([age(1948-11-01)]세) | |
|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라이딩오브요크셔주 셰필드시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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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78cm | |
| 직업 |
축구선수(
윙어 / 은퇴) 축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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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체스터필드 FC (1967~1969)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1969~1971) 하틀리풀 유나이티드 FC (1971~1973)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FC (1973~1975) 올더숏 타운 FC (1975~1976) 반즐리 FC (1976~1978) 요크 시티 FC (1978) 크루 알렉산드라 FC (1978~1979) |
| 감독 |
게인스보로 트리니티 FC (1980~1981) 버턴 앨비언 FC (1981~1986) 스카보로 FC[1] (1986~1988) 노츠 카운티 FC (1989~1993) 토키 유나이티드 FC (1993) 허더즈필드 타운 AFC (1993~1995) 플리머스 아가일 FC (1995~1997) 올덤 애슬레틱 AFC (1997~1998) 베리 FC (1998~1999)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1999~2007) 크리스탈 팰리스 FC (2007~2010)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0~2012)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2~2013)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4)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5 / 감독 대행)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2016) 카디프 시티 FC (2016~2019) 미들즈브러 FC (2020~2021)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23) 애버딘 FC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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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하부리그를 전전하는 팀을 상위리그로 승격시키는 데는 일가견이 있지만 가장 높은 단계인 프리미어리그에선 성과를 내지 못하고 경질되거나 강등을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2. 일생
2.1. 선수 시절
반즐리 시절의 모습.
1948년에 셰필드에서 태어난 워녹은 잠깐 장의사 일을 하다가 1967년부터 체스터필드에 입단한 것을 시작으로 1979년에 크루 알렉산드라에서 은퇴할 때까지 1부 리그 경험 없이 하부 리그에서만 열심히 뛰어왔던 무명 선수였다.
2.2. 감독 시절
2.2.1. 초기 시절
1983/84 시즌의 버턴 앨비언 선수단 사진. 가운데 네 번째가 워녹 감독이다.
스카보로 감독 시절.
1979년부터 아마추어 팀인 게인스보로 트리니티의 감독으로 시작하여 이듬해에 버턴 앨비언에서 5년간 감독으로 일하다가 1986년에 스카보로의 감독이 되어 버턴 시절에 워녹 밑에서 선수로 뛰었던 폴 에반스를 코치로 불러들여 1987년에 팀을 풋볼 콘퍼런스(현 내셔널리그)에서 우승시켜 4부 리그로 승격시키면서 수완을 드러냈다.
2.2.2. 노츠 카운티 시절
1989년 1월부터 3부 리그 팀인 노츠 카운티의 감독으로 재빨리 부임한 뒤 1989/90 시즌을 앞두고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감독이었던 믹 존스를 영입하고 스카보로에서 폴 에반스와 동 팀 물리치료사인 데이브 윌슨을 불러온 뒤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시켜 1990년에 3부 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여 2부 리그로 승격시키고 1991년에는 2부 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여 오랜만에 1부 리그에 복귀했으나, 1부 리그에서 성적 부진으로 한 시즌만에 21위로 강등당했다.
1992년 프리미어 리그 출범으로 디비전이 재정비되어 노츠는 디비전1(2부 리그)에 소속되었고, 워녹은 1993년 3월을 끝으로 경질되었다.
2.2.3. 방랑기
사진상의 아시아 선수는 'Bhaichung Bhutia'라는 인도 축구 선수이다.
1993년 3월부터 4부 리그 팀인 토키 유나이티드의 고문 겸 감독으로 잠깐 일하다가 허더즈필드로 옮겨 2년간 지휘하면서 1994/95 시즌에는 3부 리그에서 5등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시켜 2부 리그로 복귀시켰고, 이후 4부 리그인 플리머스 아가일로 옮겨 첫 시즌인 1995/96 시즌에 리그를 4위로 마치고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시켜 3부 리그로 복귀했지만 다음 시즌에 성적이 부진하여 1997년 2월에 경질당하면서 믹 존스[2], 폴 에반스 두 코치와도 결별했다. 이후 올덤과 베리에서 감독직을 맡았으나 각각 1시즌만에 쫓겨났다.
2.2.4. 블레이즈의 수장으로
1999년 12월 2일에 자신의 고향팀이자 2부 리그 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2000년에 필 자기엘카를 1군으로 승격시키면서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시켜 2002/03 시즌에는 리그컵과 FA컵에 동시 진출하는 파란을 보여준 뒤 2부 리그의 강호로 군림하다가 2005/06 시즌에는 12년만에 팀을 프리미어 리그에 승격시켰으나 다음 시즌에 성적이 부진하여 18위로 아깝게 강등당했다. 워녹은 시즌이 끝나고 사임을 했다.
2.2.5. 크리스탈 팰리스 시절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당한 이후 레스터 시티의 구단주인 밀란 만다리치가 러브콜을 건넸으나 그는 레스터행을 거절하고 그해 10월 11일부터 피터 테일러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한 뒤 첫 시즌인 2007/08 시즌에 5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준결승에서 브리스틀 시티에게 패배해 승격은 물거품이 되었고, 이후 2008/09 시즌에 강등 위기에서 대탈출을 반복하다 2009/10 시즌 도중 성적 부진을 이유로 쫓겨났다.
2.2.6. QPR 시절
워녹이 오기 전 시점에 QPR은 회장인 플라비오 브리아토레의 전횡으로 2009/10 시즌 동안 감독이 4번이나 바뀌는 어수선한 일이 일어났다. 그런 팀에서 2010년 1월에 다섯 번째로 부임한 워녹은 데뷔전에서 WBA를 3-1로 꺾고 크리스탈 팰리스를 2-0으로 꺾으면서 출발을 시작, 2월부터 브리아토레가 회장직을 내려놓으면서 아미트 비티아 부회장과 아이샨 사크세나가 회장 대행이 되고 난 뒤 두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워녹 감독은 그해 여름에 스쿼드를 재정비하여 임대 선수들을 정리하는 동시에 숀 데리와 패디 케니 등의 베테랑을 영입하고 뛰어난 재능을 지닌 아델 타랍도 그 때 영입해냈다.
그의 리빌딩 작업은 즉시 효과를 발휘해 시즌 개막 뒤 13경기에서 무패행진을 기록하여 시즌 내내 2주를 빼고 1등을 유지하여 시즌 막바지인 2011년 4월에 왓포드를 2-0으로 제압하여 15년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다음 시즌인 2011/12 시즌에 성적이 부진하면서 결국 2012년 1월 8일을 끝으로 경질당했다.
2.3. 제2차 방랑기
2012년에 리즈 유나이티드의 감독이 되었지만 성적 부진으로 또 2013년 4월에 또 쫓겨났고, 이후 2014/15 시즌 개막을 얼마 앞두고 구단주와의 갈등으로 떠난 토니 풀리스 감독의 빈자리를 메꾸고자 8월 27일에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으로 돌아와 어수선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했다.
9월까지는 2승 2무 2패의 균형잡힌 전적으로 중위권에 랭크되었지만 10월부터 5경기 연속 무승을 거두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전반기 2/3가 지나가는 11월 말까지 2승 3무 6패로 강등권에서 헤매기 시작했다. 그래도 15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동점극장의 제물인 리버풀을 상대로 전반 1분 30초만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남은 시간 동안 3골을 몰아치며 전년에 이어 개발살을 내며 역전승, 2개월만에 승리를 거두고 반등의 기회를 잡았으나, 이후 6경기 동안 승수를 쌓지 못하며 18라운드 종료 결과 18위로 강등권에 머무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12월 27일에 결국 경질되고 말았다.
이후 2015년부터 QPR의 고문으로 일하면서 그해 11월에 경질된 크리스 램지의 대타로 한달동안 팀을 지휘하다 2016년 2월에 로더럼 유나이티드에서 해임된 닐 레드펀 감독의 대타로 지휘하여 3부 리그 강등 위기에 바진 팀을 잘 추스려 21위로 간당간당하게 잔류에 성공시켰고 그해 3월에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받았지만 시즌이 끝난 뒤에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2016년 10월 5일 폴 트롤로프 감독을 경질한 카디프 시티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카디프는 워녹 감독이 감독으로 일하는 15번째 팀이 되었다.
조 베넷의 살인 태클로 레로이 자네가 부상을 입자, 카디프 시티 감독의 대답이 걸작이다.
Warnock on Guardiola's unhappiness at tackles: "He's in England. They did a few as well."
워녹: (과르디올라의 태클에 대한 불만에 대해) "그는 잉글랜드에 있다. 걔들도 태클 몇 개 하던데."
2017-18 시즌 카디프 시티를 2위로 이끌며 승격에 성공하였다.
2018-19 시즌 9라운드까지 2무 6패로 좋지 못한 성적으로 강등권에 위치해 있었지만 9라운드 풀럼전에서 4대2 대승을 거두며 첫승을 추가했다.
BBC와의 인터뷰에서 19/20 시즌을 끝으로 40년 감독 생활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후 19/20시즌 중반에 카디프 시티가 중위권에서 머무르자 결국 사임 및 은퇴를 결정하였다.
하지만 이후 은퇴를 번복하고 2020년 6월 23일 조나단 우드게이트 감독을 경질한 미들즈브러 FC의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2021년 11월 6일 성적 부진으로 상호해지로 팀을 떠났다.
2023년 2월 13일, 허더즈필드 타운 AFC의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 강등권이던 허더즈필드를 리그 잔류인 18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6월 14일, 허더즈필드 타운 AFC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 9월 18일, 수요일 스토크 시티 FC와의 경기를 끝으로 허더즈필드 타운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
2024년 2월 5일,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애버딘 감독으로 부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3-24 시즌 종료까지다. # 하지만 3월 9일, 킬마녹과의 스코티시컵 8강전에서 3:1로 승리한 후 돌연 사임했다.
3. 평가
하부리그에서 팀을 승격한 횟수가 무려 8번이다. (스카보로 FC, 노츠 카운티 FC, 허더즈 필드 타운 AFC, 플리머스 아가일 FC,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퀸즈 파크 레인저스, 카디프 시티FC) 카디프 시티를 이끌고 프리미어 리그 잔류를 하여 하부 리그 명장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하지만 2018-19시즌 또다시 강등을 당하게됐다.4. 여담
- 아니나 다를까 2019년 나다니엘 클라인을 영입하는데 실패하자 본머스가 하이재킹했다며 리버풀을 디스했는데 정작 클라인은 에디 하우 때문에 본머스를 선택했다고 말하여 데꿀멍을 당했다.
- 어째서인지 골키퍼 패디 케니를 굉장히 사랑한다. 무려 4팀에 데리고 있었을 정도다.
- 별명 중 하나가 딸쟁이 콜린(Colin Wanker)이다. 별 이유는 없고 그냥 저게 Neil Warnock의 애너그램이기 때문이다. 게리 리네커가 브렉시트 찬성 의사를 밝힌 워녹에게 콜린이라고 부르자 워녹이 생방송 인터뷰에서 카메라가 도는 줄 모르고 리네커에게 좆까(fuck off)라고 한 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010년 2월 2일 팰리스 시절 울버햄튼과의 FA컵 경기에서 나다니엘 클라인의 백업 수비수였던 대니 버터필드를 갑자기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는데, 이유는 아내가 꿈에서 라이트백이 결승골을 넣는 꿈을 꿨기 때문이라는 것. 당연히 동료 선수들은 감독이 미쳤다고 생각했는데...버터필드는 오른발, 왼발, 머리로 퍼펙트 해트트릭을 꽂아넣으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로 후보 선수들이 한동안 사모님이 혹시 무슨 꿈 안 꾸셨나고 지겹게 물어봤다고(...) 추가로 셰필드 감독 시절에는 셰필드 더비 경기에서 아내가 꿈을 꿨다고 주전 폴 이필을 후보로 내리고 앨런 퀸이라는 선수를 선발 출전시켜 폴이 불만을 품었는데, 앨런 퀸이 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폴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고(...)
분류
- 1948년 출생
- 1967년 데뷔
- 1979년 은퇴
- 셰필드 출신 인물
- 잉글랜드의 남자 축구 선수
- 잉글랜드의 남자 축구 감독
- 체스터필드 FC/은퇴, 이적
- 로더럼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
- 하틀리풀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
-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
- 올더숏 타운 FC/은퇴, 이적
- 반즐리 FC/은퇴, 이적
- 요크 시티 FC/은퇴, 이적
- 크루 알렉산드라 FC/은퇴, 이적
- 버턴 앨비언 FC/역대 감독
- 노츠 카운티 FC/역대 감독
- 허더즈필드 타운 AFC/역대 감독
- 플리머스 아가일 FC/역대 감독
- 올덤 애슬레틱 AFC/역대 감독
- 베리 FC/역대 감독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역대 감독
- 크리스탈 팰리스 FC/역대 감독
-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역대 감독
- 리즈 유나이티드 FC/역대 감독
- 로더럼 유나이티드 FC/역대 감독
- 카디프 시티 FC/역대 감독
- 애버딘 FC/역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