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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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주인공 | |||||
예비역 강성재 ( 작중 행적) | ||||||
군인 | ||||||
계룡대 작전지원단 | ||||||
참모장 준장 배원영 | ||||||
지상작전사령부 | ||||||
사령관 대장 최성복 | ||||||
8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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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 |||||
23사단 | ||||||
사단장 소장 김인태 | ||||||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 ||||||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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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연대 | ||||||
공관병 상병 장정민 |
공관병 병장 윤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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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단 60연대 1대대 | ||||||
대대장 대령 김관우 | ||||||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 ||||||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 ||||||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 ||||||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 ||||||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 ||||||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 ||||||
민간인 | ||||||
대통령 장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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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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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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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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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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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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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서로 분리되지 않은 등장인물에 대하여서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등장인물 또는 /군인 또는 /60보병연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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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4632a><colcolor=#fff>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이름 | 최성복 |
계급 | 대장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
보직 | 지상작전사령관 겸 한미연합사 지상군구성군사령관[1] |
가족관계 |
처 불명 장남, 장녀, 차녀 최미연 손자 1명, 손녀 최예린, 최지민 외 2명 사돈 강일용 며느리 불명 첫째 사위 불명 둘째 사위 강성재 |
개인차량 | 현대자동차 갤로퍼 II[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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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로 계급은 대장이며 초대 지상작전사령관을 역임하고 있다. 대한민국 60만 현역 군인들 중에서 서열 10위 안에 드는 최고의 권력자로 나이는 59세다. 작중 대한민국 육군 군인 중 최선임과 동시에 진정한 참군인이다. 성재에게 있어서는 장인어른이자 빽의 끝판왕이다. 동시에 배원영, 강일용과 함께 작중 최고의 성인군자다.2.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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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재
동원예비군훈련 준비 점검차 60연대에 왔다가 처음 만나 초장부터 성태의 요리 실력에 감탄해 식품공학과를 전공하는 막내딸을 소개해주고, 이후에도 둘을 팍팍 밀더니 둘이 사귀기 시작하자 대놓고 카카오톡 이름을 "예비 사위"라고 적어둔다. 그리고 성재는 진짜로 사위가 되었다.
-
강혁
육군참모총장으로, 사적으로 친하게 반말을 하는 것을 보면 꽤나 친한 사이로 추정된다.
-
강일용
성재의 아버지이자 사돈으로 서로 인성이 좋다보니 자신이 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공손하게 존대를 한다. 덕분에 강일용은 그동안 정영조에게 당한 것 때문에 닫혔던 마음도 풀 수 있었고 성재-미연의 결혼을 허락한다.
3. 작중 행적
3.1. 103화~106화
- 103화에서 23사단 60연대 1대대(삼척시)가 당해 동원훈련(2019년 3월)을 처음 시도해서 현장지도에 참여해야한다는 고태정의 보고를 듣고 그곳은 저번에 간부식당에 불이 난 곳이 아니냐고 묻고 60연대 1대대에 갈 준비를 한다.
- 104화에서 정영조, 김인태, 배원영과 함께 동원훈련 현장 지도를 보러 간다. 현수막이 깨끗하다며 칭찬하고 입구가 멀다고 생각하자 배원영이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30명씩 5분 단위로 순환 운영하겠다는 보고를 듣고 불편한 것은 최소화해야한다는 말을 하며 정영조와 김인태한테 예비군 3대 불편 사항이 뭔지 아냐고 물어본다. 배원영의 답을 듣고[3] 잘 알고 있다며 동원 업무를 해봤냐고 물어보고 참모 업무에도 능통해야 한다며 정영조와 김인태한테 지적한다. 그리고 배원영한테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잘 구했다며 어디서 구했냐고 물어보고 배원영이 급한 볼일이 있다며 화장실로 가버리자 점심 메뉴는 알려주고 갔어야 했다며 까고 배고프다고 말한다. 김인태가 삼합을 지시했다고 말하자 삭힌 홍어를 못 먹는다고 말한다.[4] 그리고 정영조가 감자탕을 지시했다고 말하자 어제 직할부대장들과 회식하면서 먹었다고 말하며 미리 알아보고 준비시켜야했다며 지적한다. 그리고 간부식당에서 김민호한테 성재가 준비한 등급 확인 불가인 누룽지전복오골계삼계탕을 준비했다는 보고를 받는다. 누룽지전복오골계삼계탕을 보고 배원영이 메뉴를 바꾸었다고 생각하고 닭이 검은 것을 보고 오골계인 것을 정영조로부터 알게 되자 이 귀한 음식은 누구의 아이디어냐고 물어보고 성재를 불러 얼굴을 보고 귀한 음식을 준비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 105화에서 성재한테 왜 이 음식을 준비했냐고 물어보고 성재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이라고 말하자 기대해도 되겠다며 닭날개 부분을 먹어보고 오골계 우주가 있는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맛을 느낀다.(...) 그리고 정영조, 김인태와 함께 뚝배기 안에 있는 오골계 우주에 있는 느낌을 받고 몸통 부분을 아예 손으로 잡고 먹는다. 뚝배기를 잡아서 국물까지 다 마시고 정영조한테 한 그릇으로는 아쉽다며 너무 맛있다고 말하고 정영조가 자신이 아는 맛집과 똑같다고 말하자 이런 반응을 보이면 진짜 맛있는 거라며 음식 맛을 보면 다 기억한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김인태한테 정영조가 예전에 겪었던 일화를 듣고[5] 당연히 어이가 없었는지 정영조한테 그런 일로 비서실장을 바꾸면 되겠냐는 팩트폭력을 날린다. 성재한테 성재가 개발한 특제 주스를 듣고 맛을 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가 만든 등급 확인 불가인 주스를 정영조, 김인태, 배원영과 맛보고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춤을 추는 정영조, 김인태의 앞에서 맛있다는 표정을 짓는다. 정말 맛있다며 성재한테 계약금은 얼마를 주냐고 물어보고 계약관리본부장한테 전화를 한다. 그리고 성재가 취업보장과 대학등록금 지원을 받는다고 말하고 기본 조건임을 알게 되고 로열티와 일시금 중에 어느 것이 좋냐고 물어보자 계약관리본부장이 얼마 전에 개발한 음료가 로열티 50억을 받았다는 말을 하자 깜짝 놀란다. 이에 성재한테 로열티로 계약하라고 조언을 하고 누룽지전복오골계삼계탕도 맛있었다며 출시하면 대박일 것이라고 칭찬한다. 그리고 자신의 막내딸인 미연을 성재에게 소개하려고 한다.
- 106화에서 정영조의 언급에 따르면, 호국미식회 멤버인 것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정영조가 농담이 지나치다는 말에 농담이 아니라며 미연이 식품공학과 2학년이니 성재와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한다. 성재가 당황하면서 고등학교도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대학을 안 나왔다고 말하자 자신도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고, 젊었을 때 의류공장에서 일하고 밤에 공장 기숙사에서 랜턴을 켜고 공부를 하여 주경야독을 실천해서 4성 장군이 되었다며[6] 성재한테 너도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성재를 격려한다. 그리고 미연이 전화를 받지 않자 자신의 명함을 주면서 전화번호는 대외비니 성재한테만 알고 있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포상휴가를 주려고 하지만 성재가 거절하자 깜짝 놀라며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고 말한다. 배원영한테 성재가 포상휴가를 한도 이상으로 받았다는 것을 듣고는 일부 정치인들이나 일부 연예인들 때문에 괜한 병사들만 억울하게 피해 보는 상황을 한탄하며 곁에 있던 김인태도 공감하면서 성재의 입장을 동정한다. 이에 성재한테 원하는 게 없냐고 물어보고 성재가 요리 실력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자 김인태한테 통해 사단 회관 관리병 보직을 제안하고 성재가 요리를 잘 하고 인성도 좋으니 조치를 하라고 지적한다. 이에 정영조가 기어코 성재를 의심해서 누룽지전복오골계삼계탕은 성재가 만든 것이 아닌 것 같다고 고집을 부리며 궤변을 늘어놓자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고 배원영과 김민호가 아니라고 말하며 성재가 직접 조리했다는 증거를 보여주자 정영조한테 아까도 분위기를 흐리더니 웬 헛소리냐며 맛있는 식사 만들어준 병사에게 왜 자꾸 트집만 잡냐고 화를 낸다. 그리고 시간이 다 되었다며 간부식당 조리병들을 집합시키고 고생이 많다며 격려해주고 성재한테 정영조 중장 일은 정말 미안하다며 대신 사과한다. 그리고 자신의 보직에 최선을 다하는 너희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안전이 보장받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기고 다른 장병들을 위해 간부식당을 나간다.
3.2. 113화~118화
- 113화에서 미연을 데리고 삼척시에 가서 바닷가를 보고 만날 사람도 있다며 아빠와 같이 가니 좋냐고 물어본다. 여담으로 오래된 차를 이용하여 검소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미연은 이에 위험하니까 차를 바꾸라고 말하지만 아직 현역이라며 쓸만하다고 말한다.
- 114화에서 배원영한테 전화해서[7] 성재를 데리고 삼척시 시내에 있는 커피숍으로 데려오라고 지시한다. 이에 정영조가 자기만의 이익을 위해 당황해서 다 잡은 물고기를 놓치고 싶지 않아 최성복한테 전화를 걸어 성재는 자신의 딸인 민아와 만나는 중이니 오해하지 마라고 말하자 성재가 만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이야기했다며 자신이 미연을 소개해준다고 했을 때 아무 말을 안했다며 정영조의 말을 가볍게 씹는다. 그리고 미연한테 성재가 곧 도착할 것이라고 말한다.
- 115화에서 미연한테 성재는 자신이 보기에는 괜찮은 친구라며 친하게 지내보라고 말한다. 배원영과 성재를 맞이하고 미연한테 성재를 소개시켜주고 배원영과 함께 자리를 비운다. 이후 배원영과 함께 들어와서 슬슬 가자고 말하고 복귀하겠다고 보고하는 배원영과 성재한테 다음에 또 보자고 말한다.
- 116화에서 정영조가 음료수 계약 건으로 사기를 치쳐 제대로 빡친 성재가 조지훈의 휴대전화로 전화하자 모르는 번호라며 자기 번호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해서 전화를 받는다.[8]
- 117화에서 성재가 전화한 것임을 알고 반가워하나 성재가 음료수 계약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하자 제대로 빡친 모습을 보이며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라며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조사 이후에 자신의 비서실장을 통해 성재가 정영조를 고소하지는 않겠다고 해서 사건이 마무리되었다는 보고를 듣고 정영조를 두고 콩밥 좀 먹어야 한다며 깐다. 그리고 추가로 군인 신분으로 영리행위가 금지되어 있다는 말을 듣고[9] 무슨 법이 이러냐며 안타까워하지만 외부 전문가에게 알아보고 난 후, 성재한테 전화해서 아버지 이름으로 계약하는 건 문제없다고 친절하게 조언을 준다. 정확히는 아버지가 대리인이 되어서 계약서를 쓰는 것이다. 겸직금지 조항에 따른 영리행위의 당사자만 아니면 되는 것이므로, 동거하는 친족, 혹은 직계 친족이 대리하여 계약한다면 문제삼기 어렵다.
- 118화에서 성재한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말하고 23사단 재정참모를 보내서 계약의 내용을 철저히 검토시키고 확인해주라고 강력하게 지시한다.
3.3. 125화~129화
- 125화에서 부대의 보고를 받고 자신의 아내와 미연과 함께 식사하는데 마침 성재와 통화를 짧게 끝내야 했던 미연이 왜 일반 군인[10]들은 휴대전화를 못 쓰게 하는지 묻자 당황한다.
- 126화에서 미연이 아는 일반 병사는 성재밖에 없다며 둘이 잘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다음 날에 장성우한테 보고하는 자리에서 스마트폰이 나온지 10년인데 언제까지나 통제만 할 수 없다고 스마트폰 자율화를 건의하고 시간과 장소를 정해 간부들이 통제하면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휴대전화 사용을 검토해달라고 말한다.[11]
- 128화에서 한미 연합훈련 후 문화교류 행사를 위한 파견 명령을 정했다고 언급된다. 한미 연합훈련에서 한국군 대표로 배석한다.[12] 통합화력격멸훈련을 참관하며 미국 육군참모총장인 앨터 스미스한테 병사들의 사기가 대단하지 않냐고 물어본다. 그러나 앨터 스미스가 자신의 참모와 따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본 후 차기 훈련은 미군 주관으로 하자는 제안에 검토해보겠다는 외교적 수사로 답하며 약간 빡친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앨터 스미스도 후회는 없을 거라며 똑같은 반응을 보이자 서로 말싸움을 하기 시작한다.(...)
- 129화에서 앨터 스미스가 한국 음식은 인기가 없다고 하자 멋쩍게 웃으며 비서실장 말대로 "60연대 간부식당 조리병들(성재, 효석, 희철) 외에 다른 이들도 검토할 것을 할 것을 그랬나?"하고 생각하며 멋쩍게 웃는다. 그러나 미 특수부대원들이 한국군 부스로 몰려들자 반응이 엄청나다고 말해서 앨터 스미스를 벙찌게 만든다. 그리고 양념치킨은 손을 잡고 먹어야 한다고 말하고 식혜를 권한다. 그리고 식혜로 되어있는 워터파크에서 워터슬라이드를 타면서 무야호를 외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3.4. 133화~134화
- 133화에서 성재의 근황이 궁금하여 카카오톡을 열어본다.[13] 그리고 성재의 최우수상을 보고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 134화에서 이에 성재한테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미연과도 연락하냐고 묻지만 자대 복귀행 버스에서 휴대전화를 할 수 없는 성재가 답을 못하게 되자 바쁜 것 같다고 생각한다.[14] 이후 사기죄로 구속수감된 정영조의 후임인 최태혁한테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정영조는 오직 의전에만 신경썼으며 작전이나 정보 쪽은 손도 안대서 최태혁이 작전 계획 최신화부터 다 해야하는 상황이라는 말을 듣고 2주 더 시간을 주겠다며 업무 보고를 더 꼼꼼히 할 것을 지시하며 그것이 군단장 직위를 수행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정영조가 제대로 하는 것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3.5. 137화~150화
- 137화에서 육군 과학화 전투 훈련을 다녀온 성재와 잠시 통화한다. 요즘 많이 바쁘냐며 미연한테 며칠 채 연락이 안 된다는 말을 했다고 말한다. 이에 성재가 육군 과학화 전투 훈련이 있었다며 바로 연락하겠다고 말하자 미연한테 전화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 139화에서 성재의 아버지 강일용이 닭갈비집을 오픈했다는 소식에 미연을 통해 개업선물로 화분을 보낸다.
- 140화에서 관사에서 새벽 2시까지 복이를 앞에 데리고 TV를 보다가 미연이 그제서 들어오자 혼낸다. 이후 미연이 옥수수치즈닭갈비를 조리해서 가져다주자 늦게 온 거 얼버무리려고 이러는 거냐며 묻고 다음 번에도 늦게 들어오면 그냥 안 넘어간다고 말한다. 그런데 옥수수치즈닭갈비를 먹고 식욕이 확 당긴다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한다. 그리고 미연이 늦은 시간에 너무 많이 먹지 마라며 어머니의 것도 남기라며 들어가서 잔다고 말하자 그러라고 말하고 프라이팬에 있는 옥수수치즈닭갈비를 먹는다. 그런데 그걸로도 모자랐는지 아내 몫도 다 먹어버린다.(...) 결국 다음 날 아침에 자신의 아내가 차려준 밥을 먹고 오늘따라 입맛이 없다고 말한다. 이어 아내가 어제 뭐 먹었냐고 묻자 야식을 먹었다고 말하고 아내가 미연이 안 일어난다며 혼을 내달라고 하자 알겠다고 말한다.
- 150화에서 김인태의 회상에서 잠깐 나온다.
3.6. 155화~157화
- 155화에서 미연이 성재와 통화한 내용을 듣게 되고 성재가 사단 회관으로 전출되었다는 소식과 성재의 바로 윗선임인 호영이 괴롭혀서 엄청 힘들었다는 말을 듣고 "뭐야?! 누가 우리 사... 아니 성재를 괴롭혀!"라고 말한다. [15]수업이 있어서 나간다는 미연을 보내고 조만간 23사단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한다.
- 156화에서 사단 회관에 가서 때마침 김희연한테 함박스테이크를 대접하려고 사단 회관을 찾은 최태혁한테 경례를 받는다. 이어 김희연한테 인사를 하고 같이 합석을 제안하지만 거절한다. 그러나 최태혁이 함박스테이크가 맛있다고 말하자 고민하다가 같이 합석하게 된다. 이어 성재가 5.5성 함박스테이크를 대령하는 것을 보고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김희연이 성재에게 딸 소개를 시켜주겠다고 하자 곤란해하며 얼굴이 흑빛이 된다.
- 157화에서 이에 최성복은 최태혁한테 성재는 자신의 딸인 미연과 잘 되어가는 중이니 허튼 소리를 하지 마라고 생각하며 말하고 싶어하나 아직 성재가 미연과 공식적으로 사귀는 사이가 아니니 뭐라 할 수 없다며 당황한다. 이에 최태혁이 날짜를 맞춰 보자고 말하자 성재의 의견도 들어봐야하지 않겠냐고 물어보고 이에 최태혁이 수긍하여 성재한테 물어보지만 제안을 정중히 거절하자 마음 속으로 굉장히 안도하며 성재가 만든 함박스테이크를 먹는다.[16]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데 아내가 소금 대신 설탕을 넣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미연이 이래서 아무도 못 먹겠다고 말하자 이런것도 잘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며 배원영을 떠올린다.[17]
3.7. 166화~170화
- 166화에서 세계 군인 요리 대표로 성재를 뽑았는데 예선 없이 성재를 뽑은 것이 밝혀진다. 이에 김인태가 규모가 워낙 큰 대회이다 보니까 참가를 원하는 병사들이 있을 것이라며 걱정하자 이런저런 우수한 성적을 들어서 성재같은 적임자는 없을 것이라는 듯한 말을 늘어놓는다. 그리고 성재한테는 큰 대회에 관해서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는 내용의 메시지만 보내준다. 프로필은 애완견인 복이로 바꾼 것은 덤이다.
- 168화에서 세계 군인 요리 대회 심사위원으로 나오고 용우가 만든 5.5성 안동찜닭을 먹으며 맛있다고 말한다. 실력이 엄청나긴 한데 성재만큼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
- 169화에서 우리 성재라고 부르려다 호칭을 정정하고 성재가 준비한 5.5성 항정살 연저육찜을 먹고 몸이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맛을 보고[18] 아기어(?)로 심사위원들한테 조선의 궁궐에 대해서 설명한 뒤, 고급 한정식집에서도 느끼지 못한 맛이라며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갓난아기처럼 엄지손가락을 쪽쪽 빤다.(...) 심사 종료 후, 심사위원들에게 우승, 준우승, 3위를 호명해줄 것을 부탁하고 성재가 우승을 하자 갑작스럽게 메뉴를 바꿨는데도 이 정도냐며 역시 내 사위답다고 생각한다.
- 170화에서 대회가 마무리되고 성재와 저녁을 같이 먹으려고 성재를 찾으려고 했지만 성재가 부대로 복귀해서 전화를 걸지만 전화를 안 받아서 아쉬워한다. 그리고 미연이 성재가 해주는 요리를 기대하면서 웃는 것을 보고 좋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3.8. 172화~178화
- 172화에서 드라마를 보다가 민간인이 군인한테 폭행을 하는 장면이 나오자 보기가 불편해져서 결국 TV를 끈다. 미연이 할 말이 있다고 말하고 성재가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진상을 알아보려고 김인태한테 전화를 걸고 민간인인 강선웅이 성재를 다치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173화에서 성재의 부상 건 때문에 분노한 상태로 김인태와 만나기로 한다. 그러고 직접 만나면서 김인태에게 충고와 충언을 아낌없이 해 주자 김인태는 속으로 '제발 얼차려를 주십시오.'라고 불안해한다.
- 174화에서 본인 때문에 긴장하면서 굳어있는 김인태에게 어떤 은퇴한 야구선수가 된 모습이 되면서 설교를 해주고 시간이 지난 후에 미연과 차를 타고 돌아간다. 가다가 휴게소에 들르고 미연이 화장실에 간 사이 성재의 프로필 사진이 미연과 같이 찍은 사진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드디어 교제를 시작한 게 아닌가 생각하는 와중에 성재의 카톡 상 이름 설정을 단순하게 세 글자로 저장해 놓는 것은 관계가 너무 딱딱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예비 사위로 즉시 바꿔놓는다.(...)
- 175화에서 휴가를 나가는 성재를 헬리콥터로 마중나와주고 박진만한테 성재를 잘 챙겨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성재가 헬리콥터를 처음 타본다고 말하자 이제 가끔씩 타게 될 거다라고 말하곤, 신발 벗고 타는건 알지?'라고 흔한 비행기 관련 농담까지 던져준다.
- 176화에서 성재를 헬리콥터를 통해 대전광역시까지 순식간에 데려다준다. 그런데 성재한테 전화가 와서[19] 성재는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지만 편하게 통화하라며 괜찮다고 말하며 상황을 배려한다. 그런데도 성재는 계속 나중에 해도 된다고 하자 다른 여자아이의 전화가 아닌가 의심하고, 배웅해준 후 돌아가는 길에 성재의 호감도가 0.1 포인트가 하락한다.(...)[20] 하지만 이후 유격 훈련 영상에서 성재가 낙하하면서 민지의 이름을 외치는 것을 보고 아까 급하게 끊은 전화의 사람 이름이 민지가 아닌가 의심을 하지만 더 이상 쓸데없는 의심을 하지 않기로 하고 성재한테 직접 전화한 뒤, 이어 민지가 성재의 친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에 기뻐하고는 호감도가 다시 MAX까지 올라가고 이어서 유격훈련 영상을 보니 생각나서 전화한 거라고 해명한다.
- 178화에서 미연이 성재와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가지 않고 성재와 같이 더 있으려고 하자 성재의 상상에서 극대노한 모습으로 나온다.(...)
3.9. 183화~188화
- 183화에서 배원영에 의해 최태혁이 성재의 대회, 방송 출연을 승인했다가 취소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따로 보고한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 그러다 배 대령이 사령관 딸과 성재가 교제중이라고 들었는데 나중에 아시게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린다고 하자 그걸 어떻게 알았냐며 묻고 소문나면 좋을 것이 없으니 입단속을 잘 하라며 혹시 '그 일' 때문에 그런 것이냐며 제대로 극대노한다. 이어 최태혁한테 전화해서[21] 성재의 방송국 출연 건을 승인했다가 지현이 성재와 잘 안되니 말을 바꾼 것이 아니냐며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최태혁이라고 지적한다. 당황한 최태혁이 형평성 문제를 언급하자 적응 기간을 준다고 많이 풀어준 것 같다며 전투준비 태세를 발령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 184화에서 최태혁이 바로 버로우를 타자 이러면 좋겠냐며 다시 묻고 앞으로는 감정적으로 처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믿겠다며 경고로 끝낸다. 사건을 마무리하고 비서실장한테 정규 방송 출연에 대한 허가권자가 각 군 참모총장과 국방부 장관이라는 말을 듣는데 육군참모총장 강혁이 전화하자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며 전화를 받는다. 강혁이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은 어떻냐고 묻자 별일 없다며 바쁠텐데 전화를 한 이유가 뭐냐고 묻고 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 강혁이 독단적으로 말을 끊고 이번 주 중에 부대를 방문한다고 통보하고 전화를 끊자 식사 준비까지 시키냐며 골치를 썩는다. 이에 비서실장이 성재한테 강혁의 식사 준비를 시켜서 실력을 인정받게 하자는 제안을 꺼내자 이것을 기회로 잡는다. 이후 강혁이 헬리콥터를 타고 도착하자 등장부터가 부담스럽다며 먼 길 오느라 고생했다며 작전사령부는 처음일 것 같다며 부대 현황부터 설명해주겠다고 말하고 강혁을 공관으로 데려간다.
- 185화에서 강혁이 성재를 보고 누구냐고 묻자 세계군인 요리 대회 1등을 해서 방송국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설명해주고 성재가 6성 소갈비찜과 5.5성 굴비구이를 대령하자 한상 차려냈다며 성재가 만든 소갈비찜을 먹고 황소가 박아서 멀리 날아가는 듯한 환상을 아내와 함께 느끼며(...) 자신의 기대를 뛰어넘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강혁이 맛은 훌륭하지만 자신의 식성에 조금 안 맞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성재가 계란말이와 치즈 오믈렛을 대령하자 성재의 처세술을 보고 감탄하지만 그걸로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긴장하고 식기 전에 먹자고 말한다.
- 186화에서 계란말이를 대령한 성재를 보고 감동을 받은 강혁이 방송 출연에 대해 이왕 나가는 거 1등을 해야 한다고 말하자 허락을 해주는 것이냐고 물어본다.[22]
- 188화에서 성재의 전화를 받고 우리 사이에 급한 일이 있으면 연락할 수 있다며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방송국 출연과 관련해 자신 외에도 제의를 받은 병사가 있다며 공평한 기회를 마련해달라고 하자 바로 조치를 하겠다며 걱정하지 마라고 말하며 무슨 일이 있으면 다시 전화하라고 말한다.
3.10. 205화~206화
- 205화에서 복이가 짖자 아까 사료를 다 먹었는데 배가 고프냐며 자기도 출출함을 느끼고 닭갈비가 먹고 싶긴 하지만 강일용이 만든 닭갈비 맛을 본 이후로 근처의 닭갈비집은 내키지 않아 한다. 성재도 볼 겸 오랜만에 대전광역시에서의 볼 일을 핑계로 미연에게 강일용이 운영하고 있는 닭갈비집에 가자고 한다. 미연이 안그래도 가려고 했다며 말해놓겠다고 하자 성재와 미리 만나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하고 일단 볼 일이 있다고 해버렸으니 대전광역시에 사는 친구한테 연락을 하고 약속을 잡아놓은 뒤 이렇게 사돈을 뵙게 되는 것인가하고 생각한다. 이후 차를 타고 가면서 미연한테 곧 도착한다고 전화하는데 성재의 친할머니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짐이 너무 많아 그만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해 뒷차량들이 경적을 눌러대는 대참사가 생기자 밀려있는 차량들을 정리하고 짐을 가시는 곳까지 옮겨드리고 강일용을 만나게 된다. 강일용이 감사 인사를 하자 군인으로서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강일용한테 약속이 있다며 먼저 자리를 뜬다. 그렇게 닭갈비집에 도착한 후 강일용과 다시 만나자 닭갈비집에 약속이 있어서 찾아왔다며 강일용한테 식사하러 오셨냐고 묻고 강일용이 사장인 것을 알게 된다. 둘이 같이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서 브레이크 타임 때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성재를 보자 우리 사위라고 말하려고 하다가 말을 바꾸고 성재한테 사석에서는 편하게 하라고 말한다.[23] 어색한 상견례 분위기가 나는 자리가 만들어지지만 성재를 칭찬하는 투 머치 토커 능력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금방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고 나갈 때 인사를 하면서 강일용을 사돈어른이라고 부른다.(...)
- 206화에서 강일용 부자가 당황한 것을 보고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24] 농담을 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아빠네 닭갈비 알바생인 민혜가 출근한 것을 보고 경쟁자(...)라고 생각하고, 강일용한테 진짜 사돈이 될지도 모른다며 웃고 넘어간다.
3.11. 212화~219화
- 212화에서 베스트 셰프 2가 악마의 편집이 된 채로 방송되면서 성재가 하연수와[25] 연애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나오자(...) TV를 끄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며 방송국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남긴다.
- 215화에서 미연한테 파워블로거 지으니맘이 만든 성재의 팬 카페의 이벤트 소식을 듣고 미연과 같이 팬 카페에 가입을 해서 방청권을 얻는다.[26] 이후 촬영일에 미연, 팬 카페 회원들과 같이 최후의 5인전을 관전하러 온다.[27]
-
216화에서 현수막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성재를 오늘따라 더욱 든든하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성재가 2위로 살아남자
역시 내 사위라면서함성을 지른다. - 218화에서 성재의 가족들, 미연, 지으니맘과 함께 베스트 셰프 2 결승전에 진출한 성재를 응원한다.
- 219화에서 성재와 동현이 준비한 요리 재료들을 보고 재료의 차이가 크다며 성재가 보통의 요리로 동현의 요리와 차이를 뒤집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재가 동현을 누르고 우승하자 역시 내 사위라며 크게 기뻐한다.
3.12. 226화~230화
- 226화에서 성재가 세계 각국 국가원수들의 경호원들로부터 명함을 받을 때 집에서 미연한테 오늘 밥은 어떻게 할 거냐고 불러보지만 아무리 불러도 미연이 대답이 없어서 방으로 들어가서 뭘 그렇게 보길래 대답이 없냐며 모니터를 보다가 하얀 드레스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 227화에서 미연이 성재와 결혼식 때 입을 옷을 보고 있었다는 말을 하자 깜짝 놀라지만,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차근차근 듣고[28] 성재와의 결혼을 찬성하며 미연의 결혼 준비를 도와주기로 한다. 요트를 대여해서 프러포즈를 하는 것은 어떻냐며 미연한테 제안하고, 미연이 영화관에서 단 둘이 있는 상태에서 프러포즈 영상을 띄우는 것을 제안하자 그것도 괜찮다며 더 좋은 게 있는지 한 번 알아보자고 말하고 성재가 휴가를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 229화에서 미연이 돌아오자 약혼하기로 했다는 미연의 말에 역시 이래야 내 딸이라고 환호하면서 성재가 전역하면 바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한다.
- 230화에서 성재가 납골당에 갔다 온 다음 날, 성재의 가족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엄청 조잘조잘대며 저녁까지 말을 속사포로 쏟아내고(...) 저녁이 되자 이렇게 된거 저녁도 드시고 가자며 박찬호에 빙의된 모습을 보이며(...) 강일용에게 저녁 메뉴를 고르게 해서 성재의 가족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후 수개월 후, 계룡대 본부교회에서 미연의 손을 잡고 입장한다.
4. 평가
- 학력, 요리 경력 등을 따지지 않고, 성재의 인성과 노력을 진심으로 공정하게 높이 평가한 두 번째 인물이다. 첫 번째 인물은 현 참모장 대령인 배원영이다.
- 소설판에서의 정영조의 캐릭터성[29]을 이어 받되, 성재를 진심으로 따뜻하게 대한다.
- 정영조와는 군인으로도[30] 가족간의 관계로도 완벽하게 대척점에 있다. 그리고 금수저 집안에,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등, 재산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 정영조와는 다르게 군단장보다 훨씬 높은 계급인데도 일반 시민들처럼 보통 아파트에서 살고, 돈을 펑펑 쓴다는 묘사가 없는 것을 보면 평소에도 검소하게 사는 것으로 보인다. 군인이 되기 전에는 주경야독하는 삶을 살았다고 했으니 그때 검소하게 사는 습관이 몸에 밴 듯하다. 거기에 차도 비교적 구형인 갤로퍼를 타고다니는거 보면 더더욱. 결말 역시 대조되는데 최성복은 성재를 포함한 모든 부하들에게 갑질하지 않는 태도와 올바른 인성을 보여주면서 성재가 자신의 딸인 미연과 결혼하는 동시에 자신의 사위가 되면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 한편, 정영조는 끝까지 모든 부하들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와 자신의 딸과 아내에게도 막무가내로 대한데다가 본인의 과욕으로 인해 업체에서 고소를 당하면서 교도소에 수감되고 부하들과 장인어른, 아내, 딸에게도 버림받는 등 최악의 결말을 맞이했다.
[1]
이 웹툰 세계관에서 1군사령부와 3군사령부가 통합되어 지상작전사령부로 출범했을 때 일을 현실과 똑같은 형태 그대로 진행되었다고 가정하면 통합 이전에는 제3야전군사령관이었을 것이다. 또한 현실에서 초대
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은
김운용 대장이며 그 또한 통합 이전에 3군사령관이었다.
[2]
성재와 미연이 신혼여행을 갈 때 이 차를 타고 간다.
[3]
이 장면에서 예비군들의 리얼한 표정이 나와서(...)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4]
실제로 삭힌 홍어는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5]
정영조가 전임 비서실장한테 입구에서 23번째 집에 있는 닭강정을 사오라고 했는데 출구에서 23번째 집에서 사온 것을 알게 된다. 그 말은 곧 그 많은 닭강정 집에 있는 닭강정들은 다 먹어봤다는 말이다.(...)
[6]
이때
장성우가 삼정검을 준다.
[7]
참고로 대장 밑에는 수많은 대령들이 있다. 최성복은 그 중에 배원영의 개인 연락처를 가지고 있다.
[8]
처음에 미리보기 판에서는 이름이 최태욱으로 오류가 났으나 무료분으로 전환되기 전에 수정되었다. 참고로 최태욱은
만능장교 성공기의 23사단장이다.
[9]
정확히는 본인이 허가해주면 되지만 형평성때문에 성재의 계약을 허가해주려면 적어도 지상작전사령부 관할 내에서는 군 생활 중에 돈을 벌 수단이 있는 모든 이들을 허가해주어야 한다.
[10]
정확하게는 병사들을 말한다.
[11]
실제로 2019년도부터 군대 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시범적으로 시행되어 현재는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12]
현실대로면 지상작전사령관은 한미연합사령부의 지상군구성군사령관을 겸하기 때문인 듯하다. 여담으로 해군구성군사령관은 평시에는 한국 측
해군작전사령관, 전시에는 미국 측 제7함대사령관이, 공군은 미국 제7공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 부사령관이, 해병대는 한국 측
해병대사령관이 겸한다.
[13]
프로필 사진이 바로 이 장면이다.
[14]
사실은 휴대전화 사용가능 지역이 제한되어있다. 다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그가 성재를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의 성품이 얼마나 훌륭한지를 엿볼 수 있다. 만약 이 사람이 아니라 정영조였더라면 일개 병사 따위가 감히 군단장의 메시지를 씹는다고 판단하고 일전에 그랬던 것처럼 또 새벽에 비상소집 헬게이트를 열었을 게 분명하니까. 아니, 그러고도 또 무슨 짓을 저질렀을지도 모른다. 정영조라는 인간은 그러고도 남을 양반이니까.
[15]
다행이 최태혁의 조치로 호영은 다른 보직으로 이동하게 된다.
[16]
다만 최태혁은 성재를 썩 좋지 않은 눈으로 바라본다.
[17]
바로 다음 컷에서 정말로 배원영은 윤미옥이 실수로 설탕을 넣어서 만든 찌개를 아무렇지도 않게 맛있게 먹는다.
[18]
청년으로 회춘하더니 어린이가 되면서 갓난아기가 되어버린다. 옆에 있던 호아킨 잭슨과 다른 심사위원들도 덩달아 갓난아기가 되어버린다.(...)
[19]
전화를 건 사람은
동현이었는데 대전광역시를 들르다가 성재 생각이 나서 전화를 한 것이었다.
[20]
이러한 하락세마저도 성재하고 친한 서효석 병장이 잠시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성재에게 개인적으로 실망했을 당시 호감도가 5~10 포인트 정도가 떨어졌던 것을 감안하면 장군은 성재를 엄청나게 신뢰하고 있는 것이다. '떡락' 소리가 나올 정도로 진짜 제대로 나빠지는 것은 대표적으로 56화에서 장희철이 성재가 상한 닭을 상부에 보고해서 자신을 물먹였다고 생각해 호감도가 300 포인트 하락하고 적개심이 250 포인트가 추가된 사례가 있다.
[21]
사적으로 서로 말을 놓고 지내는 것을 보면 사이가 좋은 듯하다.
[22]
이에 강혁은 원래는 불허했겠지만 고민을 해봐야겠다며 유머를 보여준다.
[23]
이에 강일용이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성재가 아직 말씀을 안 드린 것이냐며 속으로 당황한다.
[24]
성재와 미연을 말하는 것이다.
[25]
원래 미리보기에서는 하천석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착용한 선글라스에 비친 눈이 보이는 상태였는데, 미리보기가 해제되면서 이름이 바뀌고 눈이 안 보이는 상태로 수정되었다.
[26]
이에 특이 사항에 '강성재 예비 장인.'을 기입한다.(...)
[27]
그런데 주위 사람들은 다 아줌마들이고, 지으니맘과 현수막을 잡고 있어서 불편해하는 관객들이 있었다.(...)
[28]
미연의 친구들이 성재를 노리고 있고(...), 아들이 결혼하고 난 후 확실히 사람이 달라진 것이 있고, 큰딸이 결혼하면서 미연한테 바로 결혼한 이유를 말했다는 것을 듣는다.
[29]
소설판에서 한미연합훈련이 있었을 때 성재와 효석을 추천한 인물이 바로 정영조였다.
[30]
정영조는 모든 부하들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아랫사람으로 취급해 갑질과 부당한 명령을 사적인 감정을 앞세운데 반해, 최성복은 모든 부하들을 위한 존재가 장군이라는 계급이 되는 것이라는 태도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