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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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주인공 | |||||
예비역 강성재 ( 작중 행적) | ||||||
군인 | ||||||
계룡대 작전지원단 | ||||||
참모장 준장 배원영 | ||||||
지상작전사령부 | ||||||
사령관 대장 최성복 | ||||||
8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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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 |||||
23사단 | ||||||
사단장 소장 김인태 | ||||||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 ||||||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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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연대 | ||||||
공관병 상병 장정민 |
공관병 병장 윤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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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단 60연대 1대대 | ||||||
대대장 대령 김관우 | ||||||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 ||||||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 ||||||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 ||||||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 ||||||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 ||||||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 ||||||
민간인 | ||||||
대통령 장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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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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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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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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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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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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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민아 |
출생 | 1997년생 |
가족관계 |
생부
정영조[1] 모 김성영 외조부 김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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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로 정영조 전 8군단장의 딸이자 성재의 전 여자친구다. 아버지나 다른 악역들만큼의 최악의 빌런은 아니지만 작품 초중반기의 발암캐 중 한명으로 본의반 타의반 제멋대로 굴면서 성재의 마음에 제대로 상처를 주어 이후 성재가 미연에게 마음을 열기 어렵게 한 인물이다. 그래도 마지막에 스스로 깨닫고 조금이나마 갱생하는 모습을 보인다.2. 작중 행적
- 30화에서 성재한테 전화를 걸지만 전화는 강일용이 대신 받는다. 나이는 성재보다 한 살 많은 1997년생이다. 성재가 군에 입대하기 전에 가정이 어렵자 고심 끝에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해서 감정이 상했다고 한다. 어학연수로 외국에 출국한 상태로 나온다.
- 31화에서 강일용이 장소를 알려준 덕분에 성재와 만난다.
- 32화에서 강일용한테 인사하고 잠깐 성재와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하고 성재의 손을 잡아서 빨리 따라오라고 말한다.[2] 커피숍에서 자신이 커피 값을 계산하고 성재한테 과거에 데이트한 사진을 보여주며 우리 추억은 아무것도 아니냐고 하지만 성재가 마음이 떠난 것을 어쩌냐고 하자 갈거면 그 사진을 찢고 가라고 말한다. 그러자 성재가 그 사진을 정말로 찢어버리자 "넌 진짜 나쁜 놈이야!"라고 분노하고 나가버린다. 이후 강일용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성재를 바꿔달라고 말한다.
- 43화에서 인천국제공항에 마중을 나온 부모님의 배웅을 받는다.[3] 김성영이 유학 도중에 입국하면 어떡하냐고 나무라자 정영조한테 어머니를 데리고 얼른 들어가시라고 말한다. 그리고 밥은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연기지망생 준을 만난다. 준이 소개한 맛집으로 가서 식사를 하고 맛있다고 말하고 출국할 때 부모님과 준과 인사한다. 그리고 성재한테 줄 편지를 정영조한테 전달한다.
- 49화에서 등장하지 않지만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더 테라스 000단지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편지를 통해 밝혀진다.
- 59화에서 방학을 맞아 정영조한테 전화해서 성재한테 편지를 전해줬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정영조가 편지를 주는 것을 깜빡 잊고 성재는 여자친구가 없다고 되어있다고 말하자 화를 낸다. 그리고 귀국한다고 말하고 서운해하며 강일용한테 전화를 해서 성재의 면회를 언제 갈 거냐고 여쭤본다.
- 60화에서 눈물이 고인 채 성재의 면회를 갈 때 말씀을 해달라고 강일용한테 부탁한다.
- 64화에서 준과 통화를 하고 오랜만이라고 말한다. 토요일에 만나자는 준의 말에 그 날은 성재의 면회가 있다고 말하고 김성영이 옷을 사러 가자고 해서 전화를 끊는다. 그리고 강일용과 함께 성재를 면회하러 온다.
- 65화에서 강일용을 따라 성재를 면회한다. 처음에 성재는 화를 내지만 강일용이 그러지 말로 이야기를 잘 해보라며 자리를 비우고 성재가 민아의 어머니가 헤어지라고 말했다는 말을 듣고 그게 무슨 소리냐며 금전적인 문제로 너를 잊고 싶지 않다고 울면서 말한다.[4] 결국 성재의 마음을 돌리게 하는데 성공하고 다시 연인 사이가 되어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성재가 대역인 고현숙에게 낚여 이별을 통보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 66화에서 성재한테 전화해서 수요일에 휴가를 나오냐고 묻고 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의 어머니 역할을 맡은 고현숙이 전화하자 성재의 어머니는 돌아가셨다며 차단한다. 이에 고현숙이 새어머니라고 말하자 이상하다고 여기고 강일용한테 전화한다. 강일용이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말하지만 카페 사장님하고 친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하고 고현숙을 찾으러 간다. 그리고 고현숙 일당한테 성재 생일을 아냐고 묻고 강일용한테 전화해서 형사라고 말하면서 고현숙 일당을 역관광시킨다. 성재의 전화를 받자 영화표를 예약했다고 말하나 성재가 휴가가 취소되었다고 말하고 끊자 제대로 빡쳐서 정영조한테 전화한다.
- 67화에서 정영조가 문자를 보내자 실망했다며 화낸다. 3일 뒤에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성영과 함께 가고 성재의 얼굴을 못 봐서 서운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 부모님을 사칭한 사람들이 연락했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이 짓을 정영조가 했다고 오해하고 김성영한테만 비밀로 한다.
- 75화에서 카페에서 성재와 통화하고 성재한테 한 달 뒤에 휴가를 쓰라고 말한다.[5] 그리고 예전에 김성영이 한 말을 생각하고 성재한테 군대에서 사귀는 것은 비밀로 하자고 말한다. 정영조가 헤어지라고 한 것이라고 말하면 성재가 속상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싫어해서 그런다고 말한다. 성재가 이해한다고 말해서 고맙다고 말한다.
- 77화에서 자신은 2019년 2월 14일, 즉 발렌타인 데이에 귀국한다고 밝힌다. 비수기라서 비행기표가 싸니 괜찮다고 말한다. 이후 정영조한테 전화해서 그날 귀국하겠다고 말하자 정영조가 학업에 집중해야하는 게 아니냐며 타이르자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정영조가 이별한 것 때문에 힘드냐고 말하자 그 소리가 나오냐며 말을 안하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 78화에서 성재와 통화를 하는데 성재가 2월 말에 휴가를 나갈 것 같다고 말하자 또 정영조가 통제했냐고 물어보고 성재가 성주때문에 못 나간다고 하자 이걸 정영조 탓이라고 오해를 해서 정영조한테 전화해서 아빠때문에 성재가 휴가를 못 나온다고 제대로 빡친 모습을 보여준다.
- 79화에서 정영조의 회상에 성재한테 돌려줄 물건이 있다고 말한다.
- 82화에서 성재의 전화를 받는데 성재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다가 성재가 오늘 정영조가 자신한테 헤어지라고 했다고 말하면서 정영조의 마음에 들 때까지 노력해보겠다고 말하자 당황한다.
- 83화에서 아침 일찍 성재한테 전화하나 영민이 대신 받고 이후 성재가 전화하자 왜 끊었냐고 서운해하고 정영조의 말을 신경쓰지 마라며 우리끼리 결정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재가 지금은 힘들 것 같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자 당황한다.
- 86화에서 귀국하고 김성영과 만나고 정영조는 안 왔냐고 물어본다. 성재를 만나러 바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하고 김성영도 같이 가자는 말에 농담이냐며 깜짝 놀란다.
- 87화에서 대전광역시의 한 케이크 공방에서 김성영과 함께 간다. 김성영이 민아한테 정영조를 닮았다고 말하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 마라고 말한다.[6] 케이크를 만들면서 팔이 너무 아프다고 말한다. 결국 딸기초코케이크의 디자인이 안 예쁘게 나와서 망한 것 같다고 당황한다. 그리고 성재와 강일용이 운영하는 스테이크가 영업하는 근처에 차를 타고 가서 자신이 만든 것은 성재가 실망한다는 이유로 김성영한테 부탁해서 김성영이 만든 것과 바꾸고 들고 간다. 그리고 집에는 열차를 타고 한 시간이면 간다며 시간을 맞춰서 가겠다고 말한다.
- 88화에서 휴가를 나온 성재한테 문자롤 보내고 오랜만에 만난다. 역시 늘 그랬듯이 오늘이 500일이라며 자기한테 맞춰달라고 보챈다. 그리고 김성영이 만든 딸기초코케이크를 성재에게 보여주는데 당연히 요리사의 눈을 가진 성재가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성재가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자신은 군대에 있고 민아는 유학 중이니 시간을 가지자고 말하나 서로 떨어져 있는 게 뭐가 대수냐고 자기 할 말만 해서 성재를 제대로 빡치게 만든다. 그래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우린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며 그거면 된 거 아니냐며 자신은 성재만 옆에 있으면 된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성재의 배웅을 받고 KTX를 타고 희연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집에 들어가기 싫다며 희연의 집에서 하룻밤 자면 안되냐며 부탁한다. 희연과 맥주를 마시며 성재와 절대로 못 헤어진다고 말하고 정영조가 전화를 하자 전화할 염치가 있냐며 더 이상 전화하지 마라며 수신 차단을 해버린다.(...)
- 90화에서 정영조가 자신한테 32번이나 전화를 한 것을 보고 당황한다. 희연한테 성재와 진솔하게 이야기하겠다고 말하고 성재한테 전화한다. 성재한테 만나도 되냐고 물어보고 성재가 안된다고 말했음에도 새 집 주소를 알고 있으니 기어코 가겠다고 자기 할 말만 한다.
- 91화에서 희연이 성재의 집 앞에 데려다주고 성재가 만든 4.5성 과일탕수육과 5성 멘보샤와 칠리소스를 먹고 성재의 진심이 담긴 맛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성재가 계속 만나달라고 말하자 당연하다며 그 말을 뭘 그렇게 어렵게 하냐고 말한다. 그리고 강일용이 오자 인사를 드리나 강일용이 다시는 집에 오지 말라고 말하자 당황하고 강일용이 나가달라고 하자 눈물을 흘리며 집을 나간다. 이에 성재가 위로하고 배웅을 해주고 정영조한테 전화를 해서 울분을 감추지 못한다.
- 92화에서 정영조한테 성재를 좀 좋게 봐주면 안되냐고 말하고 성재 집 앞이냐고 정영조가 물어보자 그렇다며 성재의 집 주소를 문자로 보내준다. 그리고 성재가 주문한 김신영의 5성 아구찜이 배달온 것을 본다. 김성영한테 정영조가 강일용한테 했던 일을 말하고 정영조가 자신을 데리러 오자 이야기는 하고 가자고 말하지만 억지로 차에 탄다. 그리고 성재가 주문한 김신영의 5성 아구찜을 전달받고 집에 도착하고 자신이 직접 만든 딸기초코케이크가 싱크대에 엎어져 있는 것을 보고 제대로 빡쳐서 전에도 자신이 만든 것을 몰래 버렸다며 정영조의 소원대로 성재와 헤어지고 공부만 할테니 더 이상 찾지 마라며 이제부터 정영조의 딸을 안 하겠다며 정영조한테 아저씨라고 말하고 집을 나가버린다. 이후 김성영한테 그냥 출국하겠다고 말한다.
- 94화에서 김성영이 같이 출국하자 패션쇼때문에 바쁜 거 아니냐고 묻고 정영조가 어디가 좋아서 결혼했냐고 물어본다. 김성영의 과거 회상을 듣고 장군은 되긴 했는데 행복하게 해준 건 잘 안 된 것 같다며 팩트폭력을 날린다. 그리고 성재와는 어떻게 할 거냐는 김성영의 말에 아직 모르겠다며 시간이 지나면 답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하고 성재가 문자를 계속 보냈음에도 답장을 안한다. 그리고 연락하고 얼굴을 보게 되면 또 약해질 것 같다며 지금 할 수 있는 건 유학 생활을 열심히 해서 떳떳하게 돌아오는 것이 최선이라며 이에 자신도 당분간 성재와 거리를 두기로 하고 전역하고 만나자고 생각한다. 그리고 성재한테 서로의 시간을 지내자며 자신의 유학이 끝나고 성재가 전역한 후에 만나자며 혼자 결정해서 미안하다며 자기 할 말만 한다.[7]
- 98화에서 성재가 통화하나 전화를 안 받는다. 그리고 사진으로만 나온다.
- 114화에서 성재의 회상에서 연애한 모습이 나온다.
- 116화에서 성재가 전화를 걸지만 끝내 전화를 받지 않는다.
- 117화에서 정영조가 성재의 음료 레시피와 그에 따르는 로열티를 예비 장인어른이라는 명목 하에 강탈하려다 발각되는 바람에 결국 제대로 빡친 성재는 컴퓨터를 통해 "아무래도 우린 이어질 수 없나 봐. 난 항상 누나한테 부족한 사람이었던 것 같아.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랄게. 잘 지내..."라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헤어지게 된다.[8]
- 118화에서 성재가 강일용한테 그녀와 헤어졌다고 말한다.
- 158화에서 시스템이 언급하면서 실루엣으로 나온다.
- 174화에서 미연이 성재한테 사귀자는 이야기를 하려고 빌드업을 하는데 성재가 또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헤어질 것 같다고 답변을 미루자 미연이 "전여친 때문인가?"라고 말하며 잠깐 언급되고 디스를 당한다.
- 230화에서 성재와 미연의 결혼식에 누군가가 축의금 100만원을 냈다고 언급될 때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조용히 나간다.[9]
-
231화에서 성재의 결혼식 현장을 떠나며 이걸로 네가 행복하면 된 것이라며 성재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는다. 이후 김성영이 정영조를 면회하며 이혼 선언을 한 다음 날에 국군교도소에 찾아가 정영조와 면회를 한다. 그런데 정영조가 김성영과 김백만에게 말 좀 잘 해달라며 추태를 보이자 정영조의 말을 바로 씹고 자기한테 할 말이 없냐며 따진다. 이를 정영조가 모르쇠로 일관하자 김성영에게서 들었던 정영조의 범죄 행적을 그대로 읊고 정영조 때문에 성재한테 마지막 인사도 못했다며 아무런 죄책감이 없는 것 같다며 크게 화낸다.[10][11] 곧이어 오늘 보는 것이 마지막이라며 앞으로 볼 일도 없고 찾을 일도 없다며 정영조와 절연한다. 이후 국군교도소를 나오는데 뜬금없이 준한테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고 오랜만에 만나자는 준의 제안을 받지만 그럴 기분이 아니라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자신과 아버지 뻘짓으로 일등 신랑감을 놓쳤는데 빡칠 수 밖에
3. 기타
- 소설판에서는 사고를 당할 뻔하다 마침 휴가를 나온 성재한테 구해지면서 처음 면식을 가진다.[12] 또한 정영조의 딸도 아니고 커플도 아니었지만, 성재에게 호감도 있고 강일용도 다리를 놔주지만 우연이란 우연은 죄다 엮여버려[13] 결국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 상대방의 말은 듣지도 않고 자기 할 말만 하는 경향이 강해서 이 점에서 거부감을 가지는 독자들이 꽤 많다. 이 부분은 현 히로인인 미연과 완벽히 대척점인 부분이다. 결국 성재가 미연과 결혼하게 되면서 재결합 가능성이 아예 소멸됐다. 그나마 마지막에서야 스스로의 잘못된 행동을 자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조금이나마 갱생했다(?)고 볼수 있다.
- 작품이 연재가 점점 진행되면서 여자 인물들의 몸매가 상향된 덕분에 정민아도 오랜만에 등장하여 굉장한 몸매를 뽐내며 수혜를 받았다.
[1]
법적으로 아버지이긴 하지만, 절연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사실상 남남이 되었다.
[2]
강일용은 이 상황을 보고 성재가 민아와 잘 만나고 있다고 오해한다.
[3]
이 때 어머니의 모습이 전에 성재가 만난 사람과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4]
이는 성재가 첫 휴가를 마치고 복귀할 때 생각했던 말과 같다.
[5]
휴대전화에 30일 뒤에 사귄지 500일 기념일이 나오는데 해당 날짜는 2019년 2월 15일이다.
[6]
그런데 틀린 말은 아니다. 작중 행적을 보면 민아 본인도 자신의 감정만 먼저 생각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편이다.
[7]
그래서 이 회차가 제일 개연성이 없어서 많은 비판을 받는다. 평점은 5점 중반으로 회차들 중에서 가장 낮다. 다만 소설판과 웹툰판은 별개라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8]
이때 키보드와 성재의 손가락 위로 눈물이 떨어져 있다. 성재가 그래도 자신한테 얼마나 진심이었던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9]
사실 본인 입장에서도 할 말은 없는 것이 자신의 안위만 생각해서 성재와 먼저 거리를 뒀고, 이어 정영조의 일까지 겹쳤으니 성재를 볼 낯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그 와중에 흰색 원피스를 입고와 독자들에게 까인다. 축의금만 내고 바로 나가다해도 결혼식에서 주인공인 신부에 대한 예의로 흰색옷을 입는 건 피하기 때문이다.
[10]
이때 "나도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막무가내식 태도와 행동을 자각은 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11]
미안하다는 말을 할 처지도 못하게 만든 아버지 정영조의 탓도 크지만, 정민아 본인도 잠수 이후 성재의 마지막 메시지에 미안하다는 말로 답장할 기회는 있었기에 마지막 인사를 못한 것을 온전히 정영조의 탓으로 돌릴 자격은 안된다.
[12]
작가의 전작 만능장교 성공기에서 강성태와 최선아 대위가 이렇게 만났다. 특이한건 최 대위도 작중 시점 23사단장 딸이다.
[13]
강일용과 함께 면회를 가는데 사건이 터져서 불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