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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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주인공 | |||||
예비역 강성재 ( 작중 행적) | ||||||
군인 | ||||||
계룡대 작전지원단 | ||||||
참모장 준장 배원영 | ||||||
지상작전사령부 | ||||||
사령관 대장 최성복 | ||||||
8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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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 |||||
23사단 | ||||||
사단장 소장 김인태 | ||||||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 ||||||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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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연대 | ||||||
공관병 상병 장정민 |
공관병 병장 윤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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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단 60연대 1대대 | ||||||
대대장 대령 김관우 | ||||||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 ||||||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 ||||||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 ||||||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 ||||||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 ||||||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 ||||||
민간인 | ||||||
대통령 장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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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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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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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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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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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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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화~10화[1]
- 1화에서 신병교육대대 수료 후[2]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가 관리하는 강림소초로 배치된다. 이후 행보관실에서 신상명세서를 쓰고 다른 검사를 하는데, 자살위험이 높다는 영민의 말을 듣고 놀란다. 행정보급관인 박재영과 면담하면서 어머니는 5년 전에 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일용직으로 일하시다가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다음날, 중대장인 조석호와 면담하면서 자신은 군대에 오기 전에 낮아는 노가다를 뛰었고 밤에는 아버지의 푸드트럭 사업을 도와드렸다고 말한다. 이에 조석호와 박재영과 합의해서 중대본부 취사병 보직을 맡게 되는데, 갑자기 자신의 앞에 헛것이 나타나자 당황한다.[3] 이후 박재영에게 이끌려 취사장에 가서 동현을 만나고 그의 부탁으로 취사장 식량창고 현황판을 최신화하는 작업을 한다.[4] 그러다 아까도 보였던 "요리사의 길"이라는 헛것에 놀라 자빠지고, 게임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침착한 뒤 요리사의 눈 E 스킬을 배우고 그 사용법을 알게 된 후 시범삼아 눈을 세 번 깜빡여본다.
- 2화에서 요리사의 눈 스킬의 영향으로 식재료의 품질 상태를 알게 되고[5] 냉장고 뒤에 검은 점이 있는 것을 보고 따라갔다가 쥐의 사체를 보고 깜짝 놀란다. 이후 박재영이 A급 관심병사인 자신을 보낸 일로 대대 인사담당관인 허란희를 꾸짖은 일로 인해[6] 대대 지원과장인 윤민우가 4중대 예하 소초들의 군수관련 부분을 털기 위해 찾아오는데 창고의 상태가 좋아 강림소초 부소초장인 차승우와 윤민우한테 칭찬을 받는다. 이후 요리사의 눈 D 스킬을 배우는데 하필이면 차승우가 그 장면을 보고 있어서 의심을 받는다.
- 3화에서 요리사의 길 튜토리얼의 매카니즘을 살피던 성재를 보고 정신병이 있다고 차승우한테 의심받지만 적당히 둘러대서 넘어간다. 이후 동현을 보조하는데, 달걀 10개 중 2개가 곯은 것을 보고 골라낸다. 강림소초 소초장인 김민중이 자신을 보고 관심병사라고 말하려다가 만 것을 듣는다. 이후 차승우가 식사하려는데 계란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자 성재가 계란이 곯아 6개는 빼두었다고 하는데, 당연히 능력을 써서 알았다고 말할 수 없으니 곯은 것이 맞다고 우기기만 하자 차승우가 확인해보니 사실이었다.[7] 동현이 끓여온 라면을 같이 먹고 중대 상황실로 호출되는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침을 흘리면서 깜박 졸자 통신병인 상희가 생활관에 가서 자도록 조치한다.
- 4화에서 조석호의 순찰길에 같이 가게 된다. 상희가 깨우자 잠을 덜 깬 모습을 보인다. 이후 조석호가 차승우한테 말을 들었다며 TOD 보직을 제안받지만 거절한다. 그리고 강원소초에 가서 상희 등과 함께 볶음밥을 먹다가 조석호가 강원소초 소초장과 부소초장에게 얼차려를 주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8]
- 5화에서 상희가 아침을 먹으러 가자며 깨우고 어제 일을 생각한다. 강원소초 취사병인 현우를 도와서 창고 정리를 한 것을 생각하는데 요리사의 눈 C를 배운다. 상희가 빨리 가야 한다며 지적하자 하던 것을 그만하고 짐을 정리해서 취사장에 가서 동현이 만든 2성 계란 프라이를 먹고 짜고 느끼하다고 생각한다.[9] 이후 청소를 하는데 전 화의 일로 걱정하나 동현에게는 첫 순찰이라 피곤했다고만 이야기한다. 그리고 동현에게 밥을 짓는 방식을 배운다.[10][11] 그리고 콩나물국도 같이 만든다.
- 6화에서 입대 후 처음 만든 밥이 맛있어서 동현은 "내가 숨겨둔 조미료 썼냐?"고 하지만 금시초문이었다. 이후 저녁에 동현을 도와 미역국을 끓인다.[12] 이후 TOD 조장인 고상현이 와서 메뉴를 보고 짜장면이나 시켜먹을까 하지만 동현이 맛있게 만들었다면서 먹도록 권한다.[13] 고상현이 식사를 맛있게 먹고 동현한테 많이 배워서 써먹으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저녁 때 차승우한테 본인이 TOD로 전출간다는 말을 듣고 당황하고 이미 보낼 생각으로 통보만 한 듯하다는 동현의 말에 생각이 있다고 한다.
- 7화에서 과거 현우와 함께 강원소초 창고 청소를 할 때 현우로부터 중대장님은 기분이 안좋아도 돈가스를 드시면 얼굴에 웃음이 펴지시니 그것부터 배우라는 말을 들었다는 회상을 하고 조석호한테 돈가스를 대접해서 인정받자는 계획을 세운다. 이후 동현이 돈가스용 안심 등 재료를 조달하고,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조사한 조리법대로 돈가스를 만든다. 그러나 굵은 소금으로 간하고 덜 익은 탓에 0.5성이 나온다.[14] 시식하면서 한 쪽은 덜 익고 너무 짜며 다른 쪽은 밋밋하다고 말한다. 이후 동현의 조언을 얻어 2.5성 돈가스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동현과 함께 먹고 고기를 두꺼운 것으로 사용해서 3성 돈가스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중대장실에 들어간다.
- 8화에서 조석호한테 돈가스를 대접하나 조석호는 "전입 첫날 인성검사에서 사고 우려자로 나왔고, 전시에 MG50[15]을 대공화기로 쓰는 취사병은 못한다"고 말하자 불쌍한 아버지와 동생을 위해 일했을 뿐이라고 한다. 이에 조석호는 왜 이리 취사병에 집착하냐고 생각하면서 민간 상담사 윤정미를 만나 괜찮다는 응답을 받으면 고려하겠다고 합의하지만, 돈가스를 먹으면 마음이 약해져서 안된다고 퇴짜를 놓는다. 이후 상희의 말을 듣고 조석호의 순찰에 따라가게 된다.[16]
- 9화에서 섹터 끝자락 '천국의 계단'에 가게 된다. 이곳은 계단 높이 122미터, 총계단수 636개나 되는 곳이다. 조석호는 지속해서 TOD에 보내려고 기를 쓰나 성재는 다리를 후들거리고 나뭇가지를 잡다가 손을 다쳤음에도 자신의 노력과 상희의 도움으로 끝까지 버틴다. 이후 천국의 계단을 완주하자 울면서 상희한테 조석호가 자신을 버리고 갔다며 원망한다. 그러나 조석호가 군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고 조석호가 아까의 돈가스를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본다.[17]
- 10화에서 아까 돈가스는 김관우가 먹었기 때문에 새 돈가스를 튀겨 내오고[18] 조석호는 돈가스를 맛보고 성재가 취사병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로써 취사병 전직 퀘스트를 완료하고 '신뢰받는 부하' 칭호를 얻는다. 효과는 상관을 위한 요리를 할 때 등급 보너스가 주어지는 것이다. 다음날, 동현이 휴가를 나간다는 소식에 부러워하고 이후 김관우의 동석식사를 홀로 준비하게 된다. 이후 요리사의 길 튜토리얼에 제공되는 홀로그램을 보고 요리를 하나 동현이 조리 자격증이 있냐고 묻자 이걸 말해도 믿을 리 없다며 고민한다.
2. 11화~17화[19]
- 11화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이 홀로그램이 동영상 재생과 똑같은 거라고 생각하며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찾아봤고, 칼질은 아버지를 도와드렸을 때 했었다고 둘러댄다. 이후, 동현이 김관우에게 칭찬받고 포상휴가 조치를 받자 이게 군대였다고 속상해하지만, 동현의 건의로 성재도 포상휴가를 받게 되고 김관우한테 경례한다.
- 12화에서 고참들이 샤워할 때 쓸 물을 데우는 문제로 관철한테 갈굼을 당한다. 이후 물은 끓였는데 조석호도 샤워한다는 말에 관철보다 먼저 끓는 물을 보내기로 한다. 이에 관철이 "내가 먼저 말했지 않냐"며 억지를 부리더니 무슨 이등병이 전입 1주일만에 포상휴가를 받냐며 투덜대다 동현에게 쿠사리를 먹는다. 이후 취사장에서 동현은 성재가 레스토랑에서 일하다 왔을 거라 추측하고 고추장 불고기를 맡긴다. 그러나 이후 홀로그램이 흐릿하게 보여서 당황하고, 그냥 레시피를 보고 하기로 하고 홀로그램의 도움없이 3성 고추장 불고기를 완성해낸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근심에 빠져 있는 동현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 13화에서 동현은 회식때문에 개인정비 시간이 줄어들 것을 걱정한 것이었다. 그리고 동현에게 혼자서 회식 준비하겠다고 한다. 회식 당일, 동현이 왜 회식을 싫어하는지 알겠다면서도 선임들의 웃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며 이런 자리를 제공한 차승우한테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이후 동현이 앉아서 먹으라고 권하나 조석호가 성재는 중대본부 소속이니 다른 본부 대원들과 함께 있도록 하라고 한다. 이후 박재영이 고기를 못 굽자 대신 구워드리겠다며 고기를 굽는데, 이걸 조석호에게 줘야 할지 박재영에게 줘야 할지 딜레마인 상황에 처한다.
- 14화에서 결국 상추쌈을 하나 더 싸서 둘 다 주는 걸 택한다. 회식 종료 후, 잔반을 가져가는 어촌계장 김광휘가 찾아오나 잔반이 너무 없다고 하자 박재영을 불러온다. 그리고 박재영과 김광휘가 그거라도 가져가기로 쇼부를 치자 취사장 벽에 붙은 잔반 제로화 운동 벽지를 보며 그걸 달성해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 15화에서 성재의 뛰어난 요리실력에 본의아니게 피해를 입은 국군복지단의 황금마차 관리관인 윤태석이 박재영의 제안으로 강림소초 밥을 먹게 되고 육군 병영식 최악의 메뉴로 손꼽히는 생선튀김을 먹고 놀란다. 성재는 박재영한테 동현한테 많이 배우라는 말을 듣고 다른 부대의 밥은 몇 성인지 궁금해한다. 다음날은 돼지들이 강림소초 잔반에 환장해서 호기심이 생긴 김광휘가 찾아온다.
- 16화에서 윤태석과 김광휘 모두가 호평한다. 특히 윤태석은 연대간부식당에 가도 되겠다고 농담아닌 농담을 한다. 이후 박재영에게 병영생활 상담관 면담이 있을 거라고 통보를 받는다.[20] 그리고 간부식당 조리병 전직 퀘스트가 생긴다. 다음날 지원과에 도착해서 1시간동안 대기하고 병영생활 상담관인 윤정미를 만난다. 그리고 상담관과 만남 퀘스트를 실패하면 능력소멸에 사단 보충중대로 전출된다는 창을 보고 놀란다.
- 17화에서 윤정미와 만난다. 이후 사회에서의 생활은 힘들었지만 군생활은 선임들이 잘 챙겨주어서 편하고, 전역하면 아버지를 도와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한다. 이에 윤정미가 감동을 받아서 성재한테 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잠깐 나갔다 오고[21] 만남 퀘스트를 성공해서 국방부 주관 불우장병돕기 후보로 선정된다. 이후 대대본부 식당에 가게 되는데 0.5성 밥, 1.5성 새송이버섯볶음, 1성 감자된장국, 1성 닭찜을 보고 신교대 취사장도 이렇진 않다며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말로는 좀 심각하다고 하고, 민철과 함께 PX를 이용하나 PX병이 불친절하게 대하는 걸 보고 나를 저런 사람으로 취급한 거냐며 경악한다. 이후 한 간부가 오는데, 원래 가장 상급자가 해야하지만 다들 쉬어만 하고 있자 본인이 그냥 먼저 하고 그 간부로부터 인사성이 밝다는 평을 듣는다.
3. 18화~25화[22]
- 18화에서 그 간부의 정체는 연대장인 배원영으로 밝혀진다. 이후 아까와 다르게 호칭도 아저씨에서 용사님으로 바뀐데다가 상당히 친절하게 대하는 PX병을 보고 놀란다.[23] 이후 박재영과 함께 부대로 복귀하는데, 미세먼지때문에 눈이 아프다며 깜빡거리다 요리사의 눈이 발동되고 보급차량 안에 검은색(상한 음식)이 감지되는 것을 보고 놀란다. 이후 냉동차량 뒷문이 열렸는지 확인해보겠다며 차량으로 가서 상한 닭고기를 찾아내고 박재영에게 보고한다.
- 19화에서 대대 지원과를 엿먹이게 되어 기뻐한 박재영한테 칭찬을 받는다. 다음날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고[24] 동현으로부터 아침 식사를 혼자 준비하게 하라는 말을 듣는다. 그날 아침은 빵식(속칭 군대리아)이었고 햄버거가 가장 맛있는 온도가 46℃라며 물중탕으로 데우고, 이때 1.5배 터보모드를 처음 사용한다. 이후 4성 계란감자샐러드를 완성하지만, 갑자기 쓰러진다.
- 20화에서 동현의 배려로 생활관에서 근무취침을 하게 된다. 그런데 오후 1시에 일어나서 울상을 짓고 동공지진을 일으키면서 급히 취사장으로 달려가는데, 동현은 휴가를 하루 미뤘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 동현이 휴가를 나가고 연대 표창을 받기 위해 떠나야 하는 자신을 대신해 지암소초의[25] 희철이 찾아온다.
- 21화에서 전날 자신을 미워하는 관철의 부탁을 들은 희철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새벽 3시에 일어나지만 이미 취사장에 가서 닭을 손질하는 기염을 토한다. 희철이 육수는 보급으로 나온 것을 왜 안 쓰냐고 묻자 그건 라면을 만들 때 사용한다고 답한다. 이후 아침 식사를 마치고 박재영과 함께 연대로 이동하고, 윤민우와 박재영이 계급장을 떼고 붙니 하면서 싸우는 걸 보고 속상한 표정으로 나오다 배원영과 만난다. 배원영이 "표창받는 날에 표정이 왜 그러냐"고 묻는다.
- 22화에서 연대장실에 불려가 그 이야기를 한다.[26] 박재영한테 희철을 돕겠다고 말하고 그렇게 연대장의 마음 설득하기 퀘스트를 달성한다. 그날 저녁 희철과 함께 배식을 한다.
- 23화에서 동현이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다. 이후 정훈공보장교와 조석호가 강림소초에 찾아와 식사를 하게 되는데 야식으로 새우볶음밥을 대접하려고 준비한 재료를 보고 동현은 뭔가 부족하다며 냉장고 비닐봉지에 있는 '특별한 것'을 쓰자고 하자 차승우한테 맞아죽을거라면서 기겁한다. 그 특별한 것의 정체는 인근 양식장에서 떠내려온 전복을 차승우가 주워다 넣어둔 것이었다. 동현이 자기가 책임질테니 쓰라고 하자 차승우에게 안 걸렸으면 좋겠다면서 주워온 거니까 뭐라고 하시진 않으실거라고 생각한다.
- 24화에서 너무 걱정하는 티를 내서 동현은 하나만 쓰고 나머지는 넣어두자고 한다. 이후 야채와 전복은 동현이, 새우와 계란은 자신이 준비하기로 한다. 그렇게 4성 전복새우볶음밥을 만든다. 이후 정훈공보장교가 본인에게 국민영웅이라고 칭하자 놀란다. 그리고 3일 뒤, 정훈공보장교가 실은 성재에 대한 기사를 차승우가 보게 되는데, 하필 기사 내용에 "신선도 100%의 전복"을 언급하는 바람에 들키고 만다. 이때 차승우는 "전복? 이 녀석들 설마!"라고 말하고 바로 헌병대[27] 수사관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 25화에서 결국 차승우는 수사관에게 대판 깨지고 이에 그걸 쓰면 어떻게 하냐고 화를 내지만 김광휘가 해당 주인에게 잘 말해놓을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용서해서 일단락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첫 휴가를 떠나기 전 박재영과 함께 사단 본청에 가서 사단장인 김인태로부터 군단장 표창을 받고 휴가가 무려 11박 12일로 늘어난다.(....)
4. 26화~32화[28]
- 26화에서 집에 가서 방을 청소하다가 아버지 강일용이 요리사의 길이라는 환각이 보이다 기억이 상실되어 정신과 진료를 받은 진단서를 보게 된다. 이후 강일용이 와서 친구들과 놀고 오라고 하지만, 성재는 방을 청소한 후 강일용의 휴대전화 요금을 내고 군대에 가기 전에 알고 지내던 현장소장과 연락해서 막노동 일자리를 잡은 뒤 강일용의 푸드트럭을 찾아간다.
- 27화에서 강일용이 스테이크를 굽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굵은 소금을 쓰는데다가 후추는 갈지도 않고, 결정적으로 굽는 시간을 조절하지 못해서 덜 익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잠시 마트에 다녀온 후 자신이 굽겠다고 하여 2.5성 스테이크를 만든다.
- 28화에서 푸드트럭이 있는 곳의 유동인구를 체크한다. 한번 드셔보시라고 시식 타임을 갖지만 거절당하고 이때 1인분에 7천원으로 팔았음에도 표정이 안 좋은 강일용을 보며 고기를 어디서 샀는지 묻는데 백화점에서 파는 100g에 3500원[29]이나 하는 비싼 고기를 쓴 것을 알게 된다. 이후 근처의 다른 푸드트럭을 둘러보다 같은 조각 스테이크를 파는 곳을 발견하는데, 150g에 6500원인 이 집 스테이크를 먹고 강일용은 경쟁력이 없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현장소장이 전화하는데 통신보안이라고 말해서 군인이 다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강일용의 일을 도와드려야한다고 말하자 현장소장은 강일용을 안 좋게 보는지 그 녀석은 아직도 푸드트럭을 운영하냐며 정신을 좀 차리라고 일갈한다.
- 29화에서 다음 날에 강일용에게 고기를 싸게 파는 곳을 알려주고 김동수를 소개해준다. 그리고 김동수에게 스테이크용으로 좋은 부위를 추천해 달라고 하여 전지(앞다리살)를 추천받고, 김동수가 구워준 고기를 먹고 육질이 살아있다고 평가한다. 이에 고기를 1kg당 7천원[30]에 앞다리살을 구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노란색 유니폼을 사고 네이버 카페의 애견카페에서 갑천 호수공원 정모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해 호수공원에서 장사를 한다.
- 30화에서 대성공해서 고작 10분만에 8만원을 번다. 이후 노랑새 아파트 관리소장(55세)한테 전화해서 자리를 얻고 그곳에서는 무려 10인분을 한번에 사가는 손님도 있을 정도로 많은 돈을 번다. 이후 복귀 전, 강일용에게 네이버 밴드를 소개해준다.
- 31화에서 강일용한테 스마트폰에 소스 레시피와 참고영상을 많이 넣어두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친할머니한테 전화를 해서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이에 우리 가족이 행복해야한다며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고 말하고 휴대전화를 드린다. 그리고 여동생인 민지와 통화하면서 민지가 애교를 떨자 미안하다며 오빠가 꼭 다음 휴가 때 보자고 말한다. 공중화장실에서 환복하고 강일용이 구운 2.5성 스테이크를 본다. 휴가 복귀 전 강일용한테 고기를 굽는 방법에 대한 편지를 드리고 전화가 왔다고 알려주나 그냥 끊고 스팸전화라고 둘러댄다. 그런데 전 여자친구 민아가 찾아와 자신을 부르는 것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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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화에서 민아의 손에 이끌려 한 커피숍에 들어가고 민아한테 이제 그만하자며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왜 왔냐고 말한다. 사실, 과거 회상에서 공사현장에서 근무하다가 자칭 민아의 어머니라는 사람이 찾아와[31] 환경이 안 맞으니 헤어지라고 한 듯하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민아가 과거에 데이트한 사진을 보여주며 우리 추억은 아무것도 아니냐고 하지만 마음이 떠난걸 어쩌냐고 하고 갈거면 그 사진을 찢고 가라고 하자 그 사진을 정말로 찢어버린다. 이후 강일용이 터미널에서 배웅해주고 푸드트럭으로 번 돈을 용돈으로 받는다. 이후 버스를 타고 강림소초에 복귀해서 동현의 앞에서 슬픈 표정을 짓더니 감정이 북받쳐서 울어버린다.
윤동현 曰 : 제 휴가날 새벽에 쓰러졌던 후임 놈이 이번에는 지 휴가 복귀해서는 절 보더니 울기 시작했습니다...
5. 33화~36화[32]
- 33화에서 동현이 첫 휴가는 원래 그런 거라며 웃어야 버틴다고 말하고 쉬라고 하자 같이 일하겠다고 말한다. 2018년 12월 1일에 진급 신고때문에 일찍 나와서 아침 준비를 끝내고 표창 수상을 이유로 조기진급해서 일병이 된다. 상희를 먼저 만나고 이후 영민, 상준과 함께 중대 행정반에서 진급신고를 한다. 이후 강일용이 택배를 보내줬는데 호빵이 와서 관철이 식품계열 반입금지 규정을 사유로 고상현한테 징계를 먹여야 한다고 분위기를 조성하나 박재영이 관철의 택배 상자 밑바닥이 이상한 것을 발견하고 맥심으로 추정되는 잡지가 있어서 관철이 역관광당한다. 이후 성재는 박재영한테 식중독 문제보다는 부대원들간의 차별 조성 가능성때문에 식품 반입은 안된다는 말을 듣고 호빵들을 창고에 넣는다.
- 34화에서 박재영이 눈을 보고 쓰레기라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이자 혼자서 "이렇게 예쁘기만한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본인도 취사장 근처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이러다 부식이 안 올까봐 걱정한다. 이때 전투식량이 있으니 괜찮다는 동현에게 전투식량도 떨어지면 어쩌냐고 하고, 배고파서 다 굶어서 죽을거라는 동현의 말에 그런 일이 없게 빨리 치워야겠다고 한다.(...) 결국 전투식량을 먹게 되는데 3.5성 밀크 파운드 케이크를 선보인다. 그러나 평소보다 잔반이 많이 남는다. 오늘따라 잔반이 많이 남는다며 배가 불렀다는 박재영의 말에 "전투식량을 더 맛있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라고 생각한다.
- 35화에서 결국 전투식량이 바닥나지만 동현의 말대로 굶어죽게 될 상황까지 가지는 않고 그나마 있던 컵라면으로 식사를 대체하게 된다. 힘이 없다며 늘어진 동현을 대신해 혼자 식사를 준비한다. 그러나 김치도 밥도 없는 상태고 조석호와 박재영은 강림소초 철수를 논의하는 암울한 상황이었으나 다행히 원래 반송하기로 했던 강일용이 보내온 호빵을 부대원들이 먹게 된다.
- 36화에서 감사인사를 하는 선임들에게 아버지께서 많이 보내셨으니 많이 드시라고 말한다. 이후 헬리콥터로 식량보급이 와서 2.5성 라면밥을 만들고, 본인은 박재영에게 받은 프레스 햄을 넣어 동현과 함께 먹는다. 이후 눈이 그치며 폭설사태가 종료된다. 이후 C급 관심병사로 등급이 조정된다.
6. 37화~41화[33]
- 37화에서 배원영이 사격훈련 지도를 하고 강림소초를 방문하게 되고, 이에 4성 참치햄오므라이스를 만든다. 이후 도착한 배원영이 성재에게 야식 시스템을 묻고 그 답변에 만족스러워하며[34] 김관우를 칭찬한다. 하지만 그 사이에 온도가 식어 등급이 하락하고 이대로는 만족하지 못하신다며 디저트를 만들려고 하지만 신뢰받는 부하 스킬로 등급이 올라서 조석호에게 승천하는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한다.[35]
- 38화에서 이후 맛있지만 뭔가 아쉽다는 배원영에게 때마침 디저트로 3성 건프레이크를 대접한다. 그렇게 김관우로부터 대대장 포상휴가 3박 4일을 받게 된다. 이후 동현과 평생전우를 맺게 되는데 뜬금없이 형이라고 불러보라는 말에 당황해[36] 군법위반이라고 말한다.[37] 그리고 병장이 아닌 형으로 자주 만나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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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에서 차승우가 김광휘로부터 자연산 돌문어를 가져와서 동현이 돌문어 숙회를 만들어 같이 먹는다.[38] 이후 생활관에서 누워있다가 가족들의 사진을 보고 종현한테 좋은 일이 있다는 말에 중대 행정반에 가 첫 후임인
정민을 만난다. 땀을 흘리며 신상명세서를 쓰는 정민을 보며 잘해주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정민은 성재의 폭력사용대상 1호가 되어버린다. - 40화에서 박재영의 지시로 근무취침을 하러 간다. 그리고 연대 간부식당에 지원하게 되고 희철한테 죄송하다며 저녁 때 복귀하겠다고 말한다.
- 41화에서 연대 주임원사 앞에서 면담을 하게 되는데, 연대 주임원사가 본인의 간이 신상기록을 보고 좋지 않은 표정을 지어서 떨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4순위일리 없다는 배원영의 회상에 잠깐 등장하고, 이후 배원영과 직접 면담하면서 전역하면 강일용과 함께 푸드트럭을 키우겠다는 포부를 드러내 불우장병돕기 대상자가 된다.
7. 42화~66화[39]
- 42화에서 면접을 보고 복귀하는 길에 박재영이 식사를 사기로 하고, 메뉴가 모두 비싸 라면을 먹고자 하나 박재영이 든든하게 먹으라고 배려해서 설렁탕을 먹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부터 취사장 일을 시작하고, 민호와 함께 간부식당 면접에 합격한다.
- 44화에서 허란희의 지시를 받고 민호와 함께 본부중대 1생활관으로 간다. 본부중대장한테 지시 사항을 듣고 민호와 짐을 풀면서 말을 놓게 된다. 규성과 민철 등의 분대원들을 만나고 점심 식사를 하러 가고 밥이 형편없다는 것을 보고 민철로부터 급양관이 말년이고 아주머니도 나가셨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규성이 충성마트에서 라면을 사려고 하나 물건이 다 떨어져서 아쉬워한다. 샤워를 한 후[40] 밤에 민호와 청소를 같이 하고 칭찬합시다 릴레이를 하면서 규성을 칭찬한다.[41]
- 45화에서 다음날 새벽 5시 15분에 규성이 따뜻한 물을 가져다준다. 연대 간부식당에 출근하면서 민호한테 규성이 착한 사람이라고 말한다.[42] 화장실에서 잠깐 튜토리얼을 보고 성주로부터 양파를 까는 작업을 부여받는다. 양파를 까면서 성주가 안 우냐고 묻자 칼에 물을 묻히면 눈물이 나지 않는데, 눈물이 나게 하는 프로페닐스르펜산 성분이 물에 먼저 녹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민호가 마늘을 까는 작업을 도와주는데 마늘은 스테인리스볼 두 개를 겹쳐 흔들면 마찰열로 잘 까진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주의 자신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간다는 것을 알게 된다.
- 46화에서 서빙의 헬타임 준비라는 말을 듣는다. 점심 시간이 끝나고 준성한테 정리를 잘 하라는 말을 듣는다. 효석한테 저녁 메뉴가 호박볶음, 배추김치, 두부뭇국, 밥, 조미김이라고 말한다. 이에 효석이 절규하자 그걸 만드는 재료로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도 되겠냐고 물어본다. 효석이 요리가 언제 다 되냐고 묻자 곧 완료된다고 말하고 3대대 간부들이 식사가 준비가 안 된 것을 보고 효석을 비롯한 조리병들을 징계하려고 하나 3.5성 호박전과 3.5성 두부김치를 만들어서 위기에 빠진 효석을 도와준다.
- 47화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민호, 규성과 함께 연대 교회에 간다. 규성한테 찬송가를 부르는 사람들한테 저분들은 누구시냐고 묻고 가운데에 있는 카리스마가 있어보이는 사람이 허란희의 남편인 유성용 형사임을 알게 된다. 배원영이 교회에 온 것을 보게 되고 규성이 포상휴가증을 얻자 축하드린다고 말한다.
- 48화에서 민호가 노래를 잘 불렀냐고 묻자 시스템을 보고 있어서[43]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렇다고 말한다. 다음 날 아침에 다시 한 번 민호한테 노래를 잘 불렀다고 말하지만 민호가 휴가증을 못 받았다며 아쉬워하자 그 말에 공감한다. 효석한테 청소부터 하라는 지시를 받고 민호가 전에 양파와 마늘을 깐 작업을 도와준 보답으로 설거지를 하겠다고 말하자 고맙다고 말한다. 이후 효석이 본부중대장한테 제공한 계란햄토스트를 보고 3성이라며 놀라워한다.
- 49화에서 토스트가 떨어졌다는 팻말을 걸고 오징어 덮밥을 만들기 위해 압력밥솥을 사용하고 민호에게 채소를 썰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민호가 채소를 잘게 썰어서 당황하나 나도 처음에는 실수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효석한테 토치를 빌려서 불맛을 입혀 3.5성 오징어 덮밥을 만들어서 효석과 민호를 놀라게 한다.
- 50화에서 민호와 함께 효석이 수타면을 만드는 방법을 본다. 그리고 효석이 만든 수타 짜장면을 먹고 남은 반죽으로 수타면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한다. 민호와 효석이 연말특선 영화를 보는 동안 3시간만에 수타면을 뽑는다. 6번 늘려서 64가닥을 정확하게 만들어서 효석을 놀라게 한다.
- 51화에서 효석을 도와서 4.5성 짜장면을 만든다. 민철이 누군가한테 전화가 왔다고 해서 전화를 받는데 말년 휴가를 나간 동현의 전화를 받는다.
- 52화에서 빨래를 하려고 하나 코인 세탁기밖에 사용할 수 없어서 돈이 아깝다며 세탁을 하려고 하는 찰나 민철이 배원영이 불렀다며 빨래는 다른 애들한테 부탁할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이에 배원영의 부름을 받아 정영조와 무슨 관계냐는 말을 듣고 표창을 주신 것 말고는 모른다고 말한다. 그곳에서 배원영의 딸인 윤아를 처음으로 직접 대면하고 권은영을 도와서 4성 손칼국수를 만든다. 윤아한테 레시피를 적어 건네준다.
-
53화에서 사단 회관 조리병 퀘스트를 수락한다. 다음날 새벽 5시 30분에 사제담당관
김민호와 성주를 따라
삼척항으로 간다.[44] 그리고
소위 간신배처럼 생기고 재수없게 보이는 얼굴을 가진상인이 제시한 광어가 자연산이 아님을 알게 되어 김민호한테 이 사실을 말한다. - 54화에서 이에 상인이 적반하장스러운 태도로 경찰을 불러보라고 하자 자연산 광어와 양식 광어의 특징을 제대로 말한다.[45] 이에 김민호가 유성용한테 전화하자 상인은 당황하고 이에 일이 커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일은 잘 해결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배원영과 김관우의 호감도가 올라가서 왜 올라갔는지 궁금해한다. 고준성 상병이 만든 김치전이 덜 익은 것을 보고 말하지만 호감도가 떨어지는 것을 처음으로 보고 당황하고 바로 죄송하다고 말한다. 서빙이 준성이 만든 김치전을 서빙하라고 지시하자 그걸 보는데 덜 익어서 조금만 더 익히면 안되겠냐고 준성한테 부탁하나 오히려 준성과 성주의 호감도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이에 준성한테 죄송하다고 말하지만 준성의 호감도는 더 하락해버리고 이에 3.5성 김치전을 만들지만 성주가 맛만 보겠답시고 정신을 못 차려서 다 먹어버리자 준성과 함께 기겁한다.
- 55화에서 허란희가 준성의 덜 익은 김치전을 연대 주임원사가 먹은 것을 알게 되어 조리병들을 꾸짖자 준성과 성주가 자신한테 누명을 씌우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하지만 다행스럽게 민호와 서빙의 증언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새로 김치전을 만들어서 허란희, 김민호 등 간부들한테 좋은 반응을 얻지만 민호가 준성 앞에서 네가 만든 김치전이 인기있다고 말하는 바람에 준성의 호감도가 0보다 더 낮아져서 민호한테 분위기를 좀 보고 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민호가 아랑곳하지 않고 연대 주임원사가 누가 이 김치전을 맛있게 만들었냐는 질문에 "성재가 만들었다"고 말하자 이에 준성이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이에 준성의 적개심이 사라지자 다행이라며 자주 확인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배원영이 불러서 격려금을 건네주자 처음에는 거절하다가 마지못해 받는다. 배원영이 정영조와 진짜 아무 사이 아니냐고 묻자 정말로 모른다고 말한다. 그리고 군단장 키워드를 얻는다.
- 56화에서 효석한테 회를 손질해본 적이 없냐는 말을 듣고 없다고 말하고 효석이 나중에 배우면 가르쳐달라고 말한다.[46] 배원영이 성재를 불러 공로를 치하하고 간부들이 자신한테 박수를 치자 뿌듯해하고 경례를 한다. 이에 배원영, 조성현, 이용우, 정정보, 연대 주임원사의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30 포인트가 올라가지만 장희철의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300 포인트 하락하더니 0보다 더 낮아지면서 적개심이 250 포인트 상승한다.
- 57화에서 예전에 여러 사건때문에 배원영한테 털린 장희철에게 표적이 된다. 장희철의 적개심 포인트가 계속 상승하는 것을 보고 이게 무슨 일인지 어리둥절하다가 장희철과 눈을 마주치고 만다. 이에 당황해서 실수로 설거지하던 접시를 깨뜨린다. 그리고 접시를 치우려고 하나 위험 지역을 벗어나라는 시스템의 타이밍을 지키지 못해서 장희철한테 욕했다고 오해를 받는다. 이에 접시를 버리러 나가겠다고 말하자 오히려 장희철한테 밖으로 끌려간다. 욕한 적이 없다고 말하지만 장희철이 아예 징계를 먹이려고 하는 찰나 배원영이 나서서 위기를 모면한다. 식당 안으로 들어와서 효석이 무슨 일 있었냐고 묻자 아무 일 없었다고 말한다.
- 58화에서 괜찮냐는 민호의 말에 아무 일이 없었다고 말한다. 배원영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면 요리를 시키자 효석한테 같이 만들어보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본다. 처음에 효석이 거절해서 죄송하다고 말하자 효석이 성재의 마음에 생각을 바꿔서 수타 해물 짬뽕을 만들기로 한다. 이에 효석과 힘을 합쳐 수타면을 뽑고 자신은 국물을 만들어서 4.5성 수타 해물 짬뽕을 만든다.
- 59화에서 효석과 함께 포상휴가 4박 5일을 받는다. 이에 신뢰하는 동료로 효석을 얻는다. 휴가를 나가면 강일용의 푸드트럭 사업을 도울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민호한테 축하를 받고 미안해한다. 그러나 성주가 이에 대한 불만을 가져서 휴가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지만 민호가 배원영한테 직접 전화를 통해 확인해서 위기를 넘긴다.
- 60화에서 2019년 1월 1일을 맞아 전역하면 가족 모두 함께 살 수 있게 해달라고 빈다. 이후 규성, 민철, 민호와 단체 사진을 찍는다. 삼척시에서 위문공연이 있어서 먹거리 부스를 가게 되었는데 김민호한테 어떤 메뉴를 생각하고 있냐고 물어본다. 김민호가 아직 정하지 못하자 직접 정하겠다고 말한다. 이후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기 전에 강일용한테 전화하고 면회갈까 하는 강일용의 말에 자신이 휴가를 나가겠다고 말한다. 민호한테 김민호가 출발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강일용이 토요일에 면회를 갈거라며 근무를 비워놓으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4성 멘보샤를 만들고 효석한테 보완할 점이 있냐고 물어보고 더 연구해보겠다고 말한다.[47]
- 61화에서 김인태한테 경례하고 상황을 보고한다.
- 62화에서 윤아를 또 만난다. 윤아한테 자신이 만든 멘보샤를 주는데 너무 맛있다며 호감도가 200 포인트 상승하자 700 포인트를 넘길까봐 걱정한다. 이에 효석이 멘보샤를 조리했다고 거짓말을 하나 민호가 의도치않게 왜 거짓말을 하냐며 말하는 바람에 민호한테 제발 가만히 있어달라며 표정이 굳어진다. 그리고 효석이 교회에 갈 때 레시피를 보내드리겠다고 윤아한테 말하는 바람에 호감도가 100 포인트 추가 상승해서 망했다며 더 절망하는 표정을 짓는다. 계속 걱정하는 표정을 보이자 민호가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고 좀 피곤해서라고 말한다.
- 63화에서 멘보샤가 다 팔려서 영업 종료를 선언하고 김민호한테 복귀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김민호가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우겨서 어쩔 수 없이 가게 된다. 그리고 김인태가 이들 일행을 연대장석에서 앉아 보게끔 배려해서 앞자리에서 조셉 및 쓰리와이즈의 공연을 관람한다.[48] 맨앞에 앉게 되자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요리 공부할 것이 있다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쓰리와이즈의 멤버 무무가 노래 나이킷의 춤을 가르쳐 드릴테니 무대에 올라올 사람을 찾자 자신을 지목해달라며 큰 소리를 내는 김민호를 보고 당황한다.
- 64화에서 규성한테 아버지가 면회를 언제 오시냐는 말에 곧 오실 것 같다고 말하고 민호 친구분을 마주쳐도 관심을 끄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강일용을 면회하는데[49] 민아를 보고 당황한다.
- 65화에서 뒤에서 규성이 재희와 헤어져서 울고 있는 민호를 데려가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냐는 모습을 보인다. 민아한테 민아의 어머니가 헤어지라고 말했다는 말을 했다고 말하고 이에 민아가 금전적인 문제로 너를 잊고 싶지 않다고 울면서 말하자 첫 휴가를 마치고 복귀할 때 생각했던 말을 떠올린다. 그리고 예전에 찢었던 사진을 테이프로 붙인 것을 민아한테 보여주고 관계가 개선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김성영의 사진을 보고 이 분이 누구냐고 묻고 자신이 대역인 고현숙한테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 66화에서 희철의 호감도가 200 포인트 상승한 것을 본다. 민아와 통화하면서 수요일에 휴가를 나오니 그 때 보자고 말한다. 그러나 정영조가 배원영의 장병들의 휴가 제한을 하는 바람에 혹한기 훈련이 잡히고 민철한테 휴가가 취소되었음을 알게 된다. 이에 민아한테 전화해서 휴가가 취소되었다고 말한다.
8. 67화~102화[50]
- 67화에서 규성의 배웅을 받고 해안에서 복귀한다. 영민, 상준, 상희한테 복귀 신고를 한다. 이 때 휴가 평등제를 알게 되고 영민과 상준한테 두 분처럼 열심히 해서 포상휴가를 다 채우겠다고 말한다. 이후 강일용이 남매 뮤지션에게 스테이크를 공짜로 주면서 언급된다.
- 68화에서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자신이 강일용한테 알려준 SNS를 보고 장사를 잘 하고 계시는 것 같다고 안심한다. 상희의 부름을 받고 희철을 찾아간다. 희철한테 자신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며 죄송하다고 말하고 한 번만 봐달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희철이 농담한 것이었고 희철이 요리 제자로 받아달라는 말을 듣는다.
- 69화에서 희철한테 공무원 준비를 하신 게 아니냐고 묻지만 희철이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이자 희철을 제자로 받아들인다. 상준이 혹한기 훈련에 왜 참가했냐는 말에 간부식당 조리병이 편제에 존재하지 않아서 전시에 예비 소총수가 된 것이라고 말한다. 조석호로부터 상희와 함께 지휘소 주변 경계 근무를 교대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상희가 해안경계 포상은 받았는데 포상은 한 번도 못 받았다며 운이 없다고 말하자 성실하셔서 곧 받으실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박재영이 식사를 하라고 해서 요리사의 눈으로 메뉴를 본다. 평균 2성인 메뉴를 보고 박재영한테 참치 통조림과 맛도시를 보여주면서 이걸 넣어서 드시면 맛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 70화에서 참치 및 맛도시로 3.5성 참치비빔밥을 만든다. 이후 상희와 함께 지휘소 경계근무 투입을 신고한다.
- 71화에서 조성현의 추천으로 취사차량을 다룬다. 요리사의 눈을 통해 취반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게 되고 3성 쌀밥, 3.5성 계란찜을 만든다.
- 72화에서 4성 시래기김멸치볶음 주먹밥과 3성 고추장김볶음 주먹밥을 만든다.
- 73화에서 정영조한테 본의아니게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다고 까인다.
- 74화에서 상희한테 훈련이 끝났다는 말을 듣고 벌써 끝났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영민과 상준한테 마지막 훈련이 끝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간부식당에 김민호한테 휴가증 소식을 듣는데 성주한테 밀치기를 당한다.
- 75화에서 성주가 민호를 갈구기 위해 지목하자 걱정하는 눈으로 바라본다. 이후 저녁에 민아와 통화해서 훈련이 다 끝나고 포상휴가도 받았다며 휴가를 언제 쓰냐고 물어본다. 한 달 뒤에 휴가를 맞추겠다고 말하고 군대에서 사귀는 것을 비밀로 해달라는 민아의 말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본다. 이에 민아가 정영조가 헤어지라고 한 것이라고 말하면 성재가 속상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싫어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하자 이해한다고 말한다. 이후 영민한테 박재영이 부사관 지원에 대해 면담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시큰둥해한다. 박재영과 면담하면서 집안 형편은 좋아지고 있다며 전역하면 돈부터 벌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부사관은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박재영이 성재와 상의를 안 한 것인지 다음날에 연대 주임원사가 부사관 지원을 고민하고 있냐는 말을 듣고 기겁한다.
- 76화에서 그러나 연대 주임원사의 말을 다시 생각하고 직업군인이 되면 집안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51] 그러나 자신의 꿈을 위해 연대 주임원사한테 정중히 거절하고 고민해보겠다고 말한다. 이에 고민하는 표정을 지어 효석이 무슨 일 있었냐고 묻자 부사관 지원에 대해 말한다. 솔직히 나쁘진 않을 것 같다며 서빙한테 말하나 효석이 실력도 뛰어난 성재가 군에 남을 고민을 하는 것에 화난다며 전역하면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고 돈이 필요하면 본인 집안에서 하는 가게에 취업해주겠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효석한테 고민해보겠다고 말하고 효석이 민호를 못 봤냐고 묻자 못 봤다고 말한다.[52]
- 77화에서 민아한테 전화해서 휴가를 2월에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14일, 즉 발렌타인 데이에 만날 수 있냐는 민아의 말에 비행기표가 비싸지 않겠냐고 물어본다. 일요일에 윤아의 호감도가 30 포인트 하락한 것을 보고 그 때 멘보샤 레시피를 알려주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효석이 배원영의 전화를 받고 윤아에게 멘보샤 레시피를 알려주기로 해놓고 아직도 안 알려줘서 한 명을 보내달라는 말을 전달하자 가면 곤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민호가 대신 가자 잘 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한다. 점심 시간에 4성 돈육간장불고기를 선보여서 조성현, 이용우, 정정보, 차승우, 김민호 등 영외간부들이 출근을 명목으로 식사하러 오자 반찬을 더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윤아의 호감도가 100 포인트 하락한 것을 보고 당황한다. 그리고 민호가 멘보샤를 망치는 바람에 윤아가 성재를 보고 싶어해서 호감도가 300 포인트 상승한 것을 본다.
- 78화에서 결국 윤아의 호감도가 700 포인트를 넘기는 바람에 사단 회관 관리병 전직 퀘스트에 실패해서 아쉬워한다.[53] 서빙한테 휴가 일정을 말하기 전에 선임들의 휴가 계획을 먼저 확인하고 휴가를 2월 14일부터 4박 5일을 나가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휴가가 잘린 성주가 억지를 부려서 그날에는 내가 나가겠다고 말하자 알겠다고 말하고 민아한테 휴가를 늦게 나갈 것 같다고 말한다.
- 79화에서 효석이 민호는 어디갔냐고 물어보자 휴가를 나갔다며 간부들이 나가고 싶은 인원이 있을 때 조치했다고 말하고 효석을 도와준다. 성주한테 단무지를 다 썰었다고 말한 것은 덤이다. 성주가 자신과 효석이 만든 4.5성 수타 해물 짬뽕을 먹고싶어하자 한 번 맛보라고 권한다. 그리고 김민호가 정영조가 왔다고 말하자 당번실에 가서 정영조를 처음으로 본다.
- 80화에서 정영조가 내가 누군지 아냐고 묻자 군단장이라고 말하지만 정영조가 민아와 사귄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자 민아한테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고 말하고 정영조가 분노하자 그제서야 정영조가 민아의 아버지인 것을 알게 된다. 정영조가 둘이 헤어졌냐고 묻자 다시 만나고 있다고 말하고 이에 다시 헤어질 것을 강요당한다.[54] 이후 면담을 마치고 배원영과 만나고 침울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간부식당에 들어오자 성주가 배원영인 줄 알고 잠깐 놀라고[55] 성주한테 배원영이 식사를 했는지는 모른다고 말하고 배원영한테 10분 뒤에 정영조와 같이 식사할 것이라는 전화를 받는다.
- 81화에서 이에 긴급 퀘스트를 받고 교제를 허락한다는 결과물을 보자 기뻐한다. 성주한테 정영조가 온다고 말하고 민아와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성주한테 미안하지만 혼자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에 성주한테 테이블 정리만 해달라고 말한다. 재료가 마땅한 것이 없는데 탕수육이 추천 메뉴로 뜬다. 재료도 없는데 식사는 어떻게 준비하냐며 그냥 못한다고 전화하라는 성주의 말에 대체 메뉴가 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성주는 정신을 못차렸는지 밥도 없는데 잘못 만들면 어쩔거냐고 책임질거냐고 말하자 제대로 빡쳐서 배원영이 먹을 수타 해물 짬뽕을 먹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팩트폭력을 날린다. 그리고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터보 모드를 이용해서 혼신을 다해 4.5성 부먹 탕수육을 만들지만 바로 쓰러진다. 성주의 부축을 받아 휴게실에서 쉬고 정영조가 자신이 만든 부먹 탕수육을 먹자 신뢰받는 부하 보너스가 발동한다.
- 82화에서 효석이 깨우자 죄송하다고 말하고 세수를 하면서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하다가 준성과 서빙이 정영조가 성주를 데려갔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어이없어한다. 그런데 긴급 퀘스트가 변동이 없는 것을 보고 어떻게 되는 것이지 궁금해한다. 그리고 효석의 배려로 준성한테 내일 늦지 않게 나오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민아한테 전화해서 정영조가 오늘 와서 헤어지라고 말했다며 정영조가 마음에 들 때까지 노력해보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 83화에서 남매 뮤지션을 보고 있는[56] 영민과 상준을 만나고 민아와 동현한테 전화가 왔었다고 말하는 영민의 말에 민아한테 전화하고 정영조가 헤어지라고 말했다며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말한다. 자신의 상황을 한탄하고 일단 동현한테 전화하고 생각하기로 한다. 동현과 전화하면서 2월 중순에 나갈 것 같다며 못 만나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 85화에서 영민한테 포상휴가는 18일 이상을 못 가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신병 위로휴가 4일까지 합쳐서 12일 나갔다고 말한다. 김관우가 준 포상휴가는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조석호한테 남는 포상휴가가 있는데 다른 인원에게 양도하는 것이 가능한가 싶어서 찾아왔다고 말하고 3.5성 야채햄샌드위치를 대령한다. 이에 조석호는 양도를 승인하고 성재는 상희한테 자신의 포상휴가증을 준다. 다음날 아침에 박재영한테 휴가 보고를 한다.
- 86화에서 새집 주소를 보고 새집에 도착하고 강일용한테 집이 좋다고 말한다. 민지도 곧 데려올 것이라는 강일용의 말에 다행이라며 가족이 같이 살 수 있겠다며 좋아한다. 김신영이라는 욕쟁이 할머니가 만든 5성 아구찜을 강일용과 먹고 맛있다고 말하며[57] 강일용이 술 타령을 하자 화를 내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구찜 값을 계산한다. 강일용이 푸드트럭 장사를 할 때 시즈닝을 가는 소금으로 하고 후추도 잘 갈아서 쓰고 브로콜리, 감자, 방울토마토 등의 채소를 추가해서 4성 조각 스테이크를 만들자 많이 발전하셨다고 생각한다.
- 87화에서 닭꼬치 장사를 하는 최혁이 영업지를 옮기게 되자 저기는 사람도 없다며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사람들은 죽으라는 거냐며 항의하자 맞는 말이라며 장사가 안 돼서 임대를 내놓은 가게도 많은 곳이라며 걱정한다. 손님들한테 스테이크를 주고 강일용한테 걱정이 안 되냐고 물어본다.
- 88화에서 민아의 문자를 받고 카페에 간다. 민아한테 진지하게 이야기하자고 말하고 민아가 오늘이 500일이라며 자기한테 맞춰달라고 보채자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민아가 딸기초코케이크를 직접 만들었다고 거짓말을 하자 말을 돌리지 마라고 말하고 딸기초코케이크를 보여주자 요리사의 눈으로 김성영이 만든 것을 알게 된다. 이제 그만 하자고 말하며 본인은 군대에 있고 민아는 유학 중이니 시간을 갖자고 말하나 민아가 자꾸 자기 할 말만 하자 제대로 빡쳐서 우린 할 만큼 했다며 뭘 할 수도 없을 것 같다고 소리친다. 그리고 우리만 좋다고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며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며 민아를 역까지 데려다주고 배웅하면서 자신은 민아에 비해 너무 부족하다며 눈물을 흘린다.[58]
- 89화에서 강일용한테 새집은 휴대전화가 안 터지냐고 물어보고 강일용이 민아와 연락이 안 되냐고 물어보자 민아 이야기는 그만하라며 강일용한테 따로 만나는 사람은 없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강일용과 잠을 자는데 정영조가 전화를 걸지만 새집에 중계기가 없어서 전화를 안 받는다.
- 90화에서 민아의 전화를 받고 민아가 만나도 되냐고 묻자 정영조가 알면 큰일난다며 오후에 강일용의 일을 도와야한다며 오지 마라고 말하나 민아가 막무가내로 찾아가겠다고 전화를 끊자 당황한다. 이에 밥을 안 먹고 올 것 같다며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냉장고를 뒤진다.
- 91화에서 민아를 위해 4.5성 과일탕수육과 5성 멘보샤와 칠리소스를 만든다.[59] 이성적으로는 헤어지는 것이 맞지만 마음 속으로는 민아를 잡고 싶다고 생각한다. 이후 민아가 집에 오자 음식을 주면서 요리를 배운 후로 한 번도 만들어 준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음식을 통해 민아한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고 계속 만나달라고 말한다. 이에 민아와 관계를 개선하는 듯 했으나 강일용이 집에 오고 왜 같이 있냐고 물어보자 자신이 불렀다고 말하는데 강일용이 민아한테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말하자 당황하고 민아가 울면서 집을 나가자 강일용한테 잘 말해보겠다고 천천히 생각해보자며 마음 약해지지 말자고 말한다. 이어 강일용한테 왜 그러셨냐고 물어보고 긴급 퀘스트가 30분 제한이 되자 당황한다.
- 92화에서 30분 안에 5성 음식을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고민하다가 강일용한테 차 키를 달라고 하지만 세팅을 안 했다는 말을 듣고 절망하다가 김신영의 5성 아구찜을 주문하고 그릇에 담는다. 민아와 정영조가 이야기가 잘 안 된 것을 보고 김신영의 5성 아구찜을 직접 전달하고 정영조한테 경례한다.
- 93화에서 강일용한테 어제 있었던 일은 신경쓰지 마시라고 말한다. 성재가 사람들이 많아서 고기를 더 사러 가겠다고 말하자 강일용이 미리 주문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상황 대처가 좋아지셨다고 생각하고 수진 엄마한테 스테이크를 제공하고 착하다는 칭찬을 받는다. 김동수를 만나고 고깃값을 지불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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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화에서 민아한테 2019년 2월 15일부터 2019년 2월 17일까지 계속 문자를 보내나 민아가 읽지 않다가 유학 끝나고 전역할 때 만나자며 혼자 결정해서 미안하다는 답변을 받고 어이없어한다.
독자들도 어이없어한다.그리고 정영조의 적개심이 최고조에 달한 것을 알게 되고 오랜만에 민지를 보고 민지가 애교를 부리자 금방 볼 수 있을 거라며 포옹해준다.[60] 강일용과 민지한테 인사하고 휴가에 복귀하기 위해 버스에 타면서 첫 휴가 때와 다를 게 없다며 눈물을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정신을 차린다.[61][62] - 95화에서 간부식당에 준성이 튀김 찌꺼기를 한 곳에만 버려서 화재가 난 것에 같이 책임지려는 모습을 보이고 준성의 거짓말에 제대로 빡친 서빙이 준성이 효석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다는 말을 듣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음날 비몽사몽하는 모습을 보이고 윤민우를 따라 어묵공장을 견학한다. 어묵공장에 가면서 윤민우가 전쟁이 나면 누가 밥을 하냐고 물어보자 처음에는 취사병이 담당한다고 말하나 윤민우의 지적에 전쟁에 대비해서 공장에 협조를 해야겠다며 공장이 잘 돌아가는지 확인해야한다고 답해서 칭찬을 받는다. 이어서 김보영과 만나서 조성홈식품을 방문한다.
- 96화에서 조성익과 인사한다. 공장에서 어묵의 생산 과정을 보고 조성익이 간편검사로 연육을 검사해서 입고하는 것을 보고 찜찜하다며 요리사의 눈을 통해 납품 과정에 있는 연육을 보고 첫 박스에 있는 연육만 신선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연육의 정밀검사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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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화에서 조성익한테 방사능 검사는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연육의 상태가 나쁜 것을 안 조성익이 어떻게 문제를 발견했냐고 물어보자 국내산이면 냉장보관하는 것이 더 싸지만 냉동차량이 왔다고 말한다. 식품을 냉동보관하려면 첨가제나 보존제가 들어가야 한다며 유통기한 내에 납품이 가능한 어육을 굳이 얼려서 납품할 필요가 있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다. 이에 조성익이 국내산이라고 언급한 적은 없다고 말하자 포장지에 국내산이라고 적혀있었던 것을 보고 이상했다고 말한다. 자신 덕분에 국민들이 안전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윤민우의 말을 듣고 호감도가 200 포인트 상승한 것을 본다. 00식품 삼척공장에서 최진희한테 3.5성 생과즙 주스를 받고 마셔본다. 최진희의 제안을 받고 딸기와 바나나의 비율을 대폭 높여 5성 주스를 만든다. 시스템의 말이 압권이다.
시스템 曰 : 그것보다 먹어봐라. 맛있다. 진짜 맛있다. - 98화에서 민아와 통화하나 전화를 안 받는다. 사랑이 중요하냐는 시스템의 말에 당연하다고 하고 세계 최고의 요리사가 될 수 있는데도 사랑을 택할거냐는 시스템의 질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나 시스템이 성재가 그동안 한 것을 보여주며 성공보다 사랑을 택하겠냐고 묻자 시키는대로만 하라는 말을 본다. 이에 시스템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누구냐고 묻자 튜토리얼이 끝나면 알게 될 것이라는 답을 듣는다.[63] 그리고 상희로부터 배원영이 자신을 찾고 있다는 말을 듣고 조지훈과 만나서 주스 제조법을 알려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이에 딸기와 바나나 비율을 70%로 맞추고 나머지 과일, 채소들을 적당히 배합했다고 말하고 조지훈이 연구실에서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자 가능하다고 말한다. 조지훈이 회사에 취업하는 것을 제안하자 전직조건을 알게 되고 이에 검정고시라서 대학교까지 졸업해야 취업이 된다며 괜찮냐고 묻자 4년치 대학등록금을 지원해주고 대학입학 추천서도 써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받고 감사하다며 고민해보겠다고 말한다. 이후 영민, 상준, 상희와 함께 어묵을 먹고 자신이 민아와 찍은 사진과 과거에 어렸을 때 부모님과 찍은 사진을 보고 어머니한테 지켜봐달라고 생각한다.
- 99화에서 희철과 현우를 포함한 병영식당 조리병들과 대면한다. 서빙이 대량 조리를 처음 해서 모르는 반응을 보이자 밥 물 비율을 확인해서 취반기에 돌리겠다고 말한다. 효석이 닭볶음탕을 만들 때 헷갈려하자 지금 당면을 넣어야한다고 말하고 민호한테 채소를 씻기고 배식조 담당을 맡아달라고 말한다. 서빙과 함께 3성 밥을 만들고 혼자서 3.5성 소시지 야채볶음을 만들고 효석과 함께 4성 닭볶음탕을 만든다. 시간 내에 다 맞춰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100화에서 효석이 한 달 동안 병영식당에서 근무하는 것을 불평하자 그래도 다들 음식을 맛있게 드셔서 기분이 좋다고 말한다. 희철이 자신을 부르고 본인이 한심해보이냐고 물어보자 당황하며 아니라고 말한다. 요리에 대해서 고민하는 희철한테 소초는 30~40인분이고 지금은 700인분이니 간을 맞추는 것은 힘든 것이라고 말하고 노력해서 안 되는 것은 없다며 점검 결과에서 2등을 했다며 희철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같이 공부하자고 제안을 하고 차승우한테 허락을 받아서 연등 시간에 희철과 함께 한식조리기능사를 공부한다. 희철한테 문제를 보여주고[64][65] 문제집을 주고 희철한테 같이 공부해서 좋다고 말한다.
- 101화에서 2019년 3월의 봄을 맞아 희철한테 고기를 볶는 스킬을 알려준다. 김민호로부터 간부식당 조리병이 희철과 정민 중 한 명이 될 것 같다는 말을 듣고 희철이 되길 바란다. 그러나 아쉽게도 정민이 오고 이에 연대 주임원사가 선임들이 사고친 조직에 중간군번을 보내면 사고가 난다며 배원영이 커트했다는 말을 듣고 희철이 실망했을 거라며 안타까워한다. 정민이 예전에 관심병사였다는 것을 생각하고 정민한테 악수하려고 하나 정민이 대놓고 거절해서 어이없어하고 일부러 무시한 건 아니겠지라며 기분 탓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서빙이 미역국 간을 봐달라고 해서 탕수육을 튀기고 있어서 1분 뒤에 간을 보겠다고 말하는데 정민이 방해해서 2.5성 북어채미역국을 보고 어이없게 바라본다. 효석이 만든 4성 쇠고기 가지볶음을 보고 미역국만 빼고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조석호한테 소금통을 건네는 센스를 보여준다.
- 102화에서 조석호와 김민중이 소금을 넣는 것을 보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일요일에 정민과 같이 근무할 뻔한다. 박재영이 인솔간부로 따라가고 점심내기를 하자 받아들인다. 당연히 농담인 것을 알게 된다. 이어 삼척시에 있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에 가서 희철이 떨린다고 말하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지만 사실 자신도 떨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매일 연등하면서 공부했으니 둘 다 잘 될거라고 생각하고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희철이 자신을 믿어주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희철과 함께 합격한다. 이에 박재영이 식사를 사주겠다고 말하자 희철이 모처럼 밖에 나와서 먹고 싶어하는데 부대에 들어가서 먹겠다는 눈치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부하들이 기특해서 사겠다는데 감히 거부를 하냐며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자고 박재영이 말하고 희철이 엄청 좋아하자 자신이 실수한 것을 깨닫는다. 박재영이 아무거나 좋다고 말하는 희철의 말에 그런 건 없다며 없으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먹으러 가겠다고 말하자 시스템이 삼계탕을 제안한다. 박재영이 그렇게 비싼 걸 고르면 어쩌냐고 버럭하자 기겁하며 죄송하다고 말하나 곧 박재영이 장난친 것을 알게 된다.
9. 103화~122화[66]
- 103화에서 박재영이 삼계탕을 사주고 손님들이 맛있다는 반응을 보이자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최씨 가문에서 30년간 이어온 4.5성 삼계탕을 보고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67] 희철과 같이 삼계탕을 먹고 조선 시대 주막에 온 느낌을 받고 주모한테 찹쌀과 수삼, 대추, 통마늘을 넣고 일식경(30분) 넘계 끓였냐고 물어보고 주모가 당황하면서 어떻게 알았냐는 말에 살이 부드럽게 찢어진다며 다음에 또 오겠다고 말하고 현실 세계로 복귀한다. 박재영이 삼계탕이 맛있냐고 물어보자 맛있다고 말하고 다른 손님이 시킨 최씨 가문에서 30년간 이어온 등급 확인 불가인 누룽지삼계탕과 전복삼계탕을 보고 깜짝 놀란다. 박재영이 양이 부족하냐고 물어보자 배부르다고 말하고 이에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누룽지삼계탕을 조리하는 영상을 본다. 최성복이 부대에 방문한다고 하자 김민호와 함께 삼척시에 있는 어느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 간다. 김민호한테 살 재료를 보고하고 새우튀김을 하자며 새우도 사는 것이 어떻겠냐는 말을 듣자 효석과 정민도 잘한다고 말한다.
- 104화에서 저번에 실패한 사단 회관 관리병 전직 퀘스트가 다시 뜬 것을 보고 김민호가 배원영이 감자탕 대신에 다른 메뉴를 준비해야하는데 뭐가 좋겠냐고 묻자 누룽지전복오골계삼계탕을 제안한다. 최성복의 현장 방문 날에 효석이 시간이 괜찮겠냐고 묻자 거의 다 되었다고 말하고 양계장에 다녀와 좋은 오골계를 구해서[68] 등급 확인 불가인 누룽지전복오골계삼계탕을 만든다. 최성복이 누룽지전복오골계삼계탕을 만든 병사가 누구냐고 김민호한테 묻고 김민호가 부르자 뭐가 잘못되었냐고 당황한다. 그리고 최성복과 얼굴을 마주치고 최성복한테 귀한 음식을 준비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듣는다.[69]
- 105화에서 최성복이 왜 이 음식을 준비했냐고 묻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장군들과 참모들이 식사를 다 마치자 후식으로 커피, 녹차, 자신이 개발한 특제 주스가 있다고 말한다. 최성복한테 며칠 전에 조지훈이 자신이 만든 음료를 상품으로 개발하고 싶다는 말을 전달하고 기존에 자신이 만든 주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등급 확인 불가인 주스를 대령한다. 이에 최성복이 맛있다고 말하며[70] 계약금은 얼마를 받냐고 물어보자 대학등록금하고 취업 지원을 해준다며 계약서는 아직 쓰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에 최성복이 계약관리본부장한테 전화해서 로열티로 받아야 한다는 조언을 하자 감사하다고 말하고 최성복의 막내딸인 미연을 소개받는다.
- 106화에서 최성복이 미연과 만나보라고 제안하자 당황하자 그 나이에 검정고시를 치고 생업에 종사하는 것은 흠이 아니라며 마음에 들어하자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최성복의 명함을 받고 전화번호를 알게 되고 최성복이 포상휴가를 제안하지만, 이미 한도 이상의 휴가를 받은 상황이었으므로 괜찮다고 말한다. 대신 무엇인가를 해주고 싶어하는 최성복에게 전역 전까지 요리 실력을 키우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김인태가 조리 관련 자격증이 있냐고 물어보자 한식기능조리사 필기시험에 합격했다고 말한다. 그런데 정영조가 기어코 자신을 의심해서 최성복한테 누룽지전복오골계삼계탕은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닌 것 같다고 궤변을 늘어놓자 어이없어하며 자신이 만들었다고 말한다. 이후 최성복한테 경례하고 좋은 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배원영한테 꼭 자격증을 따라는 말을 듣는다.
- 107화에서 사단 회관 관리병 퀘스트를 보다가 민호한테 정민이 오코노미야키를 만든다는 말을 듣고 랭크가 부족해서 하나씩 올리고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된다. 프로필 사진이 바로 그 장면이다. 그리고 민호한테 정민이 만든 4성 오코노미야키가 맛있냐고 물어보고 민호가 한 입을 주자 맛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정민이 배가 아프다는 꾀병을 부리며 큰 것이라며(...) 곧 저녁 준비를 해야한다며 자신의 것은 못 만들어주겠다는 모습을 보이자 괜찮다며 자기 몫은 자신이 만들겠다며 화장실에 다녀오라고 말하고 오히려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에 정민이 만든 오코노미야키를 참고하며 오징어, 삼겹살을 반죽에 섞고 더 바삭하게 구워서 5성 오코노미야키를 만든다. 효석이 먹고싶어하자 드셔도 된다며 서빙한테도 권한다. 이후 정민이 돌아오자 한 번 먹어보라고 권유한다.
- 108화에서 정민이 자신이 만든 오코노미야키를 먹고 절규하면서 효석한테 맛있다고 말하자 하나 더 해놓았다고 말한다. 정민한테 안 먹을거면 나한테 넘겨달라고 말하는 민호한테 넌 많이 먹었으니까 양보하라는 말을 한다. 잔반을 버리면서 짬통이 안 찬 것을 보고 음식물 쓰레기를 정리하다가 미식 등급을 볼 수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김관우한테 끝내 성재한테 부사관 임관을 제안하는 끔찍한 소리를 듣고(...) 사회에 나가서 훌륭한 요리사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김관우의 미식 등급이 3성인 것을 알게 되고 평소보다 체력 소모가 많은 것 같다며 피곤해한다. 효석의 미식 등급이 4.5성인 것을 알게 되고 효석을 물끄러미 봐서 오해를 산다.[71] 진욱이 자신을 찾았다는 박재영의 말을 상희한테 듣고 진욱을 만난다. 진욱의 미식 등급을 확인하려고 하는데 등급 확인 불가여서 깜짝 놀란다.
- 109화에서 멍하게 있어서 진욱한테 어리버리한 것 같다고 까인다.(...) 그리고 희철과 함께 4.5성 소불고기를 만든다. 예비군들의 미식 등급을 보다가 조석호를 만나서 조석호가 다음 달에 다른 부대로 전출간다는 말을 듣고 아쉽다고 생각한다. 이어 배원영과 김관우가 식당에 오자 미식 등급을 확인하는데 배원영의 미식 등급이 1성인 것을 보고 별 하나는 처음 본다고 생각한다.
- 110화에서 군인 6명의 미식 등급을 파악한다.[72] 이에 평균적으로 3성인 것을 파악하고 잠깐 쉬고 들어와서 서빙한테 도와드릴 일이 없냐고 물어본다. 이에 서빙이 앞으로 일이 끝나면 도와주지 말고 휴게실에서 푹 쉬라고 말하자 괜찮다고 말한다. 그러자 민호가 정민이 자신을 모함하고 있다는 것을 듣는다. 동원훈련 2일차에 진욱과 만나서 전설이었다는 말을 한다. 진욱한테 호텔에 어떻게 취직한 것이냐고 물어보고 베스트 셰프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된다.[73] 아직 그 프로그램을 못 봤다고 말하고 요리대회 수상을 하신 것이 대단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진욱의 자기 소개를 정식으로 듣는다.
- 111화에서 진욱이 동현이 있냐고 묻자 2개월 전에 전역했다고 말한다. 이후 조리할 때 효석이 샐러드에 마요네즈를 더 넣어야 하냐고 물어보자 그대로 해도 된다고 말하고 서빙이 콩나물국 간을 봐달라고 하자 소금 한 국자를 넣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현우가 돈가스가 잘 튀겨졌냐고 물어보고 35초를 더 튀겨야 한다고 말한다. 상희한테 식사를 잘 먹겠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조리가 다 끝나자 진욱한테 고생했다고 말한다. 진욱이 맛을 안 보고 간을 맞추는 것은 어떻게 한 것이냐고 물어보자 당황하나 희철이 노력의 천재라며 치아를 반짝이며 말해서 위기를 넘기는가 싶더니 초 단위를 체크할 수 있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만화도 아니고 스킬 쓰고 상태창이 알려주고 레벨업도 하면서 요리하진 않을 게 아니냐는 말을 듣고 눈이 하얗게 되더니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그러나 농담인 것을 알고 진욱이 자신의 호텔 입사 추천서와 상품권을 주자 감사하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준다.
- 112화에서 정민이 스스로 자폭하여 자신이 본인에 대한 욕을 안 했다고 당황하며 말하자 약간 어이없는 반응을 보이고 정민의 호감도가 200 포인트 낮아진 것을 보자 진욱한테 추천서를 같이 써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진욱이 요리사는 실력보다 인성이라며 주저하고 출근한 후 다른 동료한테 추천해달라고 전하겠다고 말하자[74] 감사하다고 말하고 정민의 호감도가 200 포인트 상승한 것을 본다. 이후 민호가 나가서 할 말이 있다고 말하고 정민이 자신을 싫어하는 것을 아냐고 묻자 알고는 있다며 잘 챙겨주면 변하지 않겠냐고 말한다. 이에 민호가 조심하라고 말하자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정민이 출출하지 않냐며 자신이 만든 4성 나가사키 짬뽕을 선보이자 먹어보고 국물이 시원하다며 김민호한테 다음 달 메뉴에 반영해보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다른 음식도 가능하냐고 묻자 4성 우나기동, 4성 테바사키 가라아게[75]를 보며 확실히 요리 실력이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효석과 서빙이 정민의 음식 솜씨를 보고 감탄하자 확실히 맛있다며 모르는 음식을 접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한다.[76] 이후 정민한테 누구한테 요리를 배웠냐고 묻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게 되었다며 칭찬하자 정민의 호감도가 100 포인트 상승한 것을 보고 나가사키 짬뽕, 우나기동, 테바사키 가라아게, 창코나베[77]의 레시피를 알게 되고 칭찬이 최고라며 정민도 이제 계속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조리병 휴게실에서 정민과 단둘이 있게 되면서 진욱에게 전화가 오지 않았냐는 정민의 말에 전역하려면 멀었다며 급할 것은 없다고 말하며 천천히 기다리자고 말한다.
- 113화에서 정민이 은근슬쩍 민호에 대해 요리도 못하고 매너도 꽝이며 성격도 더럽다면서 간부식당에 왜 있냐고 적반하장으로 모함하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하며 불편하다며 자신의 앞에서 민호나 선임 험담을 하지 마라고 일갈한다.[78] 이에 정민의 호감도가 200 포인트 낮아진 것을 보고 험담하면 그대로 돌아오는 거라며 좋게 말한다. 이에 서로 배려하면서 친하게 지낼 수 없는 것이냐고 생각하고 성과제 외박을 같이 나가자는 상희의 말에 근무 시간으로 인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고 상희의 호감도가 100 포인트 상승하는 것을 본다. 이후 3.5성 햄치즈토마토 샌드위치를 만들고 민호가 샌드위치를 더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빵이 마를 것 같아서 20개만 만들었고 10분 뒤에 추가로 만들겠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의 근무가 바뀌었다는 민호의 말에 서빙한테 물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도 근무가 바뀌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이어 민호가 음료수 계약에 대해 묻자 그것은 성공했을 때의 이야기라서 얼마인지 정확하게 모른다고 말한다. 다음 주에 박재영과 함께 00식품 삼척공장에 재방문하기로 한다고 말한다. 이어 군단 비서실장이 예고없이 주말에 온다는 말을 듣고 비서실장의 차에 타서 식재료를 사러 간다. 메뉴가 뭐냐고 물어보는 효석한테 감자탕이라고 말한다. 장을 보면서 핏물을 뺀 등뼈를 구하려고 하나 없어서 10근을 살 건데 방법이 없냐며 돈을 더 드리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는 등급 확인 불가인 뼈다귀감자탕을 만들어서 정영조가 언제 오냐고 군단 비서실장한테 물어본다.
- 114화에서 정영조, 배원영, 김관우에게 뼈다귀감자탕을 대접하고 정영조와 군단 비서실장의 미식 등급이 5성인 것을 확인한다. 정영조가 감자탕의 맛에 반해 자신을 불러 음식을 어디서 배웠냐며 따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이나 인맥도 없을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자신을 보는 시선은 그대로라고 생각한다. 이어 정영조가 자신을 데릴사위로 삼으려는 끔찍한 일을 저지르기 위해[79] 자신을 군단 회관 조리병으로 시키겠다고 말하자 당황한다. 이에 "Bad Ending 데릴사위"라는 제목의 전직 퀘스트가 뜨면서 정영조에게 끌려갈 경우, 자신의 앞날에 어떠한 발전도 없다는 것이 암시되나 대놓고 정영조의 명을 거역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다. 이에 자신의 어머니한테 자신이 원하는 결말은 세계 최고의 요리사가 되는 것이라며 원망한다.[80] 이에 머뭇거리면서 위기에 처하자 최성복이 배원영한테 전화를 해서 자신을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하면서 배원영으로부터 A급으로 환복 지시를 받는다. 배원영이 민아와 교제하고 있었냐고 묻자 지금은 아니라고 말한다.
- 115화에서 배원영과 함께 삼척시 시내의 커피숍에 들르고 최성복과 미연을 만난다. 최성복한테 미연을 소개받고 나이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자 말을 편하게 나눈다. 미연한테 자신의 음료 개발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며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고 계란 프라이를 만들었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700명분을 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어 미연과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연락하려면 자신이 먼저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휴대전화가 부대 내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휴가 때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할 것 같으니 그때까지 연락하기에는 힘들 것 같다고 말한다.[81] 이후 최성복과 미연한테 작별인사를 한다. 그리고 배원영이 미연이 마음에 드냐고 묻자 아직은 잘 모르겠다며 당황하고 배원영과 함께 삼척시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에서 시험을 본 윤아를 데리러 간다. 자신이 희철과 시험을 본 곳임을 알게 되고 시험을 망쳐서 풀이 죽은 윤아를 다시 만난다. 그리고 윤아가 성재를 보고 반가워하고 배원영이 같은 시험을 본 게 아니냐고 묻고 윤아가 어떻게 공부했냐고 물어보자 자신이 정리한 노트를 빌려준다. 이후 윤아의 호감도가 150 포인트 상승한 것을 보고 민호가 자신이 민아와 사귄 사실을 알게 되어 진짜냐고 물어보자 지금은 아니라고 대답한다. 이어 자신이 만든 주스가 어디 있냐고 효석한테 물어보고 정영조가 가져갔다는 말에 가져간 것은 상관없지만 빨리 먹지 않으면 층이 생긴다며 주스 레시피를 조금 바꾸었다며 딸기, 코코넛, 우유, 아카시아꿀을 첨가한 등급 확인 불가인 특제 주스를 선보이며 평가해달라고 말한다.
- 116화에서 민아한테 전화하나 끝까지 전화를 받지 않자 실망하고 상희한테 박재영이 자신을 찾는다는 말을 듣고 빨리 가겠다고 말하고 박재영과 함께 음료수 레시피 계약 건으로 00식품 삼척공장에 간다. 조지훈한테 저번에 자신이 만든 주스를 만들어주고 새로 개발한 주스도 선보인다. 이에 조지훈이 이것도 출시하고 싶다고 말하자 당황하고 박재영이 부러워하자 감사하다고 말한다. 조지훈한테 시제품이 출시되기까지 1년이 걸린다는 말을 듣는데 정영조가 본인도 모르게 예비 장인어른이라고 사칭하며 몰래 계약했다는 것을 알고 어이없어해서 조지훈의 양해를 구해 정영조한테 전화를 해서 자신의 동의도 없이 이러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항의한다. 그러나 정영조가 자신의 말을 묵살하자 제대로 빡쳐서[82] 최성복한테 전화해서 도움을 청한다.[83]
- 117화에서 이후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사건 조사가 진행되고 정영조를 고소하지는 않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국방부 조사본부의 컴퓨터를 빌려서 민아한테 "아무래도 우린 이어질 수 없나 봐. 난 항상 누나한테 부족한 사람이었던 것 같아.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랄게. 잘 지내..."라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헤어지게 된다.[84] 이후 현재 군인 신분이라서 영리행위가 불가능해서 계약을 하지 못하고 박재영, 효석, 서빙, 민호는 이를 안타깝게 여긴다. 이후 파를 썰다가 왼손 손가락이 베이고 오늘은 아무 것도 하기 싫다고 생각하자 튜토리얼이 포기하겠냐는 말을 보고 이렇게 될 걸 이미 알고 있었냐고 생각한다. 이어 민호가 만든 1.5성 계란말이를 먹고 조리가 살짝 아쉽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성복의 전화를 받아 강일용의 명의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음을 듣는다.
- 118화에서 이후 최성복의 조언에 따라 강일용의 명의로 계약에 성공한다. 계약 중 최성복의 지시로 23사단 재정참모가 함께 와서 계약의 내용을 철저히 검토하는 등 여러 이득을 많이 본다. 이후 강일용과 함께 노을을 보면서 썩소를 보이자 강일용이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고 민아와 헤어졌다고 말한다. 헤어지자고 한 것은 바로 자신이라며 자책하지 마시라고 말한다. 강일용이 공부해서 대학에 가야 한다고 말하자 꼭 대학이 아니어도 길은 많이 있다며 어머니 생각을 많이 한다. 이후 부대에 복귀해서 희철과 만나서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을 보는 것을 듣고 준비물을 다 챙겼냐고 물어본다. 다음 날,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서 4성 두부전골과 4성 더덕생채를 만든다.[85]
- 119화에서 희철과 함께 한식조리기능사 시험에 합격한다. 이에 박재영이 23사단 사단 회관으로 데려가서 무궁화관과 매화관을 보고 내실은 계급이 높은 사람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박재영이 무엇을 먹고 싶냐고 물어보자 다 괜찮다고 말한다. 호영이 만든 4.5성 도미회와 종태가 만든 4.5성 한방오리백숙을 본다. 박재영이 오리고기를 잘 굽지 못하자 강림소초에 있었을 때 삼겹살을 잘 굽지 못한 박재영을 생각하고 자신이 대신 굽겠다고 말한다. 이에 3성 오리훈제구이를 선보이고 깻잎에 싸고 0.5성을 추가한다. 박재영한테 잘 먹었다고 말하고 차상철을 만난다. 한 23사단 회관 관리병을 통해 요리 대회의 이야기를 듣는다. 23사단 본부대 행정장교가 요리 대회에 나갈 인원 두 명을 정해달라는 요지를 듣고 히든 퀘스트인 "강원도 및 삼척시 공동주관 요리 경연대회"를 알게 된다. 이어 김민호를 통해 요리 대회에 대해 듣는다.[86] 이에 저번 히든 퀘스트인 "대한민국 베스트 셰프 선발대회 참석"을 떠올리며 도지사, 광역시장급 이상이 주관하는 이 요리 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려고 한다.[87]
- 120화에서 정민이 "요리대회는 자격증 있는 사람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자 당황하며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정민이 거짓말을 하지 마라며 필기만 합격한 거 아니냐고 궤변을 늘어놓자 자격증 번호가 나왔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정민이 공평하려면 경력 순으로 정하는 게 맞다는 온갖 궤변을 늘어놓자 다음 날에 삼척골목시장으로 가서 5만 원이면 소고기는 빠듯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 효석이 메인 재료로 조개류를 고른 것을 보고 돼지고기 등심 2kg을 구매한다. 그러나 정민이 시소 소스를 못 샀다며 궤변을 늘어놓자 어쩔 수 없이 삼척시에 있는 대형마트에 같이 간다. 일요일 점심에 강일용과 일한 것을 생각하며 만든 5성 조각스테이크를 만든다. 이어 효석이 만든 5성 해물쟁반짬뽕과 정민이 만든 4성 등심 돈가스(로스카츠)를 보고 정민이 질긴 것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효석이 1등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민호가 걱정이 안 되냐고 물어보자 문제가 없다며 그럴 일을 없겠지만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받아들여야 한다며 넘긴다.
- 121화에서 승부 결과 효석의 뒤를 이어 2등을 했으며[88] 김민호, 민호, 서빙이 축하해주고 효석과 주먹을 맞대며 서로의 실력을 인정한다. 그러나 이를 인정하지 않고 온갖 궤변을 하는 정민한테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며 김민호는 네 요구대로 다 했다고 좋게 말하지만 재료도 못 사게 방해했다며 자꾸 억지를 부리고 이에 효석은 제한된 재료만 샀고 자신도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사용했다며 모두 같은 조건이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지 마라고 일침을 날린다. 그러나 멧돼지처럼 날뛰며 오히려 반말과 욕을 하는 정민한테 멱살이 잡히고 이에 서빙이 정민을 잡고 민호가 자신을 데리고 가며 "성재야, 저런 폐급 상대하지 마."라고 말한다. 이에 정민이 "폐급은 요리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네가 폐급이잖아!"라고 말하며 민호를 폭행하려고 하자 멧돼지처럼 폭주한 정민을 발차기로 제압한다. 그럼에도 정신을 못 차린 정민이 "야... X발, 쳤냐?"라고 말하자 자신도 단단히 화가 난 모양인지 동공이 풀린 눈을 보이면서 계속 할 거면 덤비라고 한다. 결국 김민호가 월요일날 배원영한테 가서 보고서 조치내용에 "조리병 전원 경고 및 구체적인 재발방지를 위한 폭력예방교육 실시"와 "장정민, 강성재 일병은 각각 언어폭력, 폭행 행위에 관해 징계 실시"라는 내용을 보여주나 배원영이 두 명 다 처벌받는 게 맞냐고 생각하냐며 후임병이 욕설을 하고 동기를 때리려는 상황에서 보고만 있는 게 맞냐면서 군 기강을 이유로 조치 내용을 바꾸라고 명령해서 위기를 넘긴다. 며칠 후에 희철이 전입오면서 매우 반가워한다.
- 122화에서 희철과 같이 일하게 되어서 좋다고 말하고 2019년 4월에 일식 메뉴를 반영한 것을 다른 메뉴로 대체해야 하자 김민호한테 자신이 해봐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효석과 함께 4.5성 돈가스 김치나베를 만들고 희철과 함께 5성 치즈돈가스 김치나베를 만들어 희철이 돈가스에 치즈를 넣은 것을 보고 등급이 높다고 생각한다. 조성현과 정정보가 돈가스에 치즈를 넣은 건 누구냐고 김민호한테 묻자 희철이 했다고 말한다. 이어 희철이 칭찬을 받자 역시 군단 2등이라며 간부들이 실력을 알아본다고 말한다. 그리고 연대 주임원사가 민호한테 부사관 시험이 준비가 잘 되었냐고 갑자기 나타나자 "쉬어!"라고 말한다. 이후 김민호한테 부사관 시험 1차 필기 시험은 쉽게 합격할 수 있는 거냐고 물어본다.
10. 123화~129화[89]
- 123화에서 내일 대회인데 메뉴는 어떤 것으로 하겠냐고 효석한테 물어본다. 이에 효석이 이번 메뉴는 자신이 결정해도 괜찮겠냐고 물어보자 당황하고 혼자 결정할거냐고 물어본다. 이에 효석이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는거냐고 물어보자 말을 더듬으며 그런 생각은 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이후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어느 전통 건축물에서 요리 대회를 하자 새우를 손질하고 김민호가 우승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자 효석이 불가능할 것도 없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저 여유 있는 대답은 확실히 실력이 있기에 할 수 있는 말이라며 어제 점심까지는 확신하지 않았지만 효석이 준비한 요리를 보고 20대 청년 중에서 중화요리 탑이라고 생각한다. 후에 대한민국 중화요리 정점에 오를 것이라며 같은 팀이라는 게 든든하다고 생각한다. 이후 다정치의 말을 듣고 역시 지역 홍보 목적이 크다고 생각한다. 이후 얼룩새우를 손질하고 감자 전분에 묻혀서 튀긴 후 효석한테 바톤 터치를 하면서 등급 확인 불가인 캐슈넛새우볶음을 만들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 124화에서 오랜만에 정훈공보장교를 만나지만 기억하지 못하는 바람에 정훈공보장교의 호감도가 3 포인트 하락한다.(...) 뒤늦게 강림소초에서 자신이 동현과 만든 4성 전복새우볶음밥을 대령했었다는 것을 깨닫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정훈공보장교가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자 당황하며 자신의 기사를 실어줬다며 말하고 취재해도 되냐는 정훈공보장교의 말에 효석이 메뉴를 고안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효석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심사위원들에게 요리를 제출한다. 그리고 종태와 호영을 보고 저기는 뭘 했을지 궁금해한다.[90]
- 125화에서 요리를 먹은 최향숙, 조진웅, 김만복이 모두 멍해지자 문제가 있는건가 하고 걱정한다. 이후 다시 자리로 복귀하다가 윤아를 만나는데, 효석이 귓속말로 자리를 비켜주겠다고 하자 누가 들으면 오해하겠다며 기겁한다.(...) 이후 윤아를 배웅하는데 윤아가 유독 성재한테 살가워한다는 것을 안 배원영이 윤아는 아직 학생이라며 무슨 말인 지 알겠냐고 말하자 당황하면서 그런 마음 없으니 걱정하지 안으셔도 된다고 말한다. 조진웅이 3등으로 옹심이 칼국수를 발표하자 큰일났다고 생각하지만 최향숙이 2등으로 자신과 효석이 만든 등급 확인 불가인 캐슈넛새우볶음을 발표하자 신난 모습을 보이고 다음에는 꼭 1등을 하자는 효석의 말에 효석만 믿겠다고 말한다.[91] 이후 상희한테 미연의 전화가 왔었다는 것을 듣고 부대 내 공중전화로 미연에게 전화를 걸어 요리 대회 2등 소식을 전한다. 이후 미연한테 점호시간이 가까워서 통화를 끝내야 한다고 말한다.
- 126화에서 이에 최성복이 장성우에게 건의해서 진짜로 병사들도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92] 이후 강일용에게 전화를 하는데 강일용이 바쁘다고 전화를 끊자 강일용의 푸드트럭이 대전광역시의 명물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때 강일용의 기사를 확인하자마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는데 윤아임을 알게 된다. 윤아가 요리를 가르쳐달라고 하나 지난 번에 배원영이 윤아는 아직 학생이라고 말한 것 때문에 바쁘다며 끊어버린다.[93] 간부식당에서 허란희의 부름을 받고 배원영의 관사로 가서 윤아가 도와달라고 말하자 "이런 식으로 하는 건 잘못된 거 알지?"라고 한소리를 한다. 하지만 배원영한테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은 윤아의 부탁에 어쩔 수 없이 윤아와 함께 4성 간고등어, 4성 소불고기, 4성 해물파전을 만들고 혼자서 4성 흑미밥을 짓는다. 그리고 배원영이 들어오기 전에 나가려고 하지만 배원영과 윤미옥이 예상보다 빨리 들어와서 당황한다.(...)
- 127화에서 결국 배원영과 마주쳐서 당황하기 시작한다. 얼굴이 굳은 표정을 보이고 상황을 설명하려고 하지만 당연히 배원영은 제대로 빡치고 이에 빨리 공관을 나가려는데 윤미옥의 제안으로 식사를 함께 한다.[94] 윤미옥과 윤아가 맛있다고 말하자 다행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윤아의 부탁으로 불을 끄고 이어 배원영, 윤미옥, 윤아의 사진을 찍고 관사를 떠난다.[95]
- 128화에서 한미 연합훈련 후 문화교류 행사를 위한 간부식당 조리병 파견 명령 의뢰에 응한다.[96] 김민호, 효석, 희철과 함께 강원도 고성군 사격장(통합화력훈련장)으로 파견간다.(2019년 4월 24일(수)부터 4월 26일(금)) 희철과 5성 양념치킨을 만들고[97] 효석이 3.5성 전통식혜를 만들자 성재는 외국인들의 호불호를 의식하여 밥알을 걸러낸다. 공군의 KF-16기 2대가 MK-82로 무장한 채 진입해서 폭격을 하는 것을 보고 파일럿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말한다.
- 129화에서 제임스가 만든 4성 칠면조통구이, 존슨이 만든 4성 미트볼 스파게티, 머피가 만든 3.5성 크루아상을 보고 수준급이라며 미군은 군인에 대한 투자가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이후 미군 측 병사가 오자 어설프게나마 영어를 구사한다.[98] 이후 찾아온 최성복과 앨터 스미스한테 효석이 만든 밥알이 없는 식혜를 내온다. 이후 효석, 희철과 함께 미군 측 메뉴를 먹으러 가나 머피가 음식이 없다며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아쉽게도 먹지 못한다. 그래서 만들어 먹기로 결정한다.
11. 130화~140화[99]
- 130화에서 복귀 후 박재영이 청첩장을 건네자 박재영한테 결혼하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윤아가 보냈음을 알고 근무로 인해 못 가는 걸로 얘기하겠다고 하나 박재영이 만류해서 가게 된다. 취사장에 와서 같이 초대된 민호, 효석에게도 이 소식을 전한다. 그리고 민호가 부사관 시험에 떨어졌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워한다. 이후 김민호한테 준영을 소개받는다. 결혼식 당일, 주례를 맡은 김인태가 "(연대장이) 장군 진급을 위해 결혼을 앞당겼다"고 하자 무슨 말이냐며 속으로 놀란다.[100] 이후 김인태가 마무리 발언을 하자 김인태가 배원영을 많이 아끼시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민호가 부사관에 대한 환상을 품고 부사관에 빨리 합격하기로 결심하자 당황한다.
- 131화에서 사진기사가 직장 동료들도 오라는 말에 민호로부터 우리도 가는 게 맞지 않냐고 물어보자 당황한다. 그리고 유정이 윤아가 사진을 같이 찍고 싶어한다고 말하자 알겠다고 말한다. 이후 배원영의 재혼식 사진을 찍는다. 음식의 종류가 많다는 민호의 말에 그렇다며 최현숙의 음식을 보고 맛있게 보인다며 아직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후 김민호, 효석, 민호와 함께 식사하는 중에 유정으로부터 윤아가 할 말이 있다는 말을 듣고 윤아와 따로 이야기한다. 윤아가 서울특별시로 전학가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뭘 잘못한 게 있냐며 당황한다. 그리고 윤아가 자신이 선생님같은 존재라는 말을 듣고 쑥스럽다며 두 번째 제자라며[101] 꼭 잘 되길 빌겠다고 말하고 같이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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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화에서 김민호한테 조리병 집체교육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듣고 지원한다. 이에 김민호는 욕심쟁이라며(...) 민호한테 다녀올 것을 제안하나 민호가 다음 주에 부사관 시험이 있다며 못 간다고 말하자 준영과 함께 집체교육 인원으로 선발된다. 제19-3기 조리병 집체교육을 받기 위해 육군 제0군수사령부에 간다.[102] 준영한테 준비물을 다 챙겼냐고 물어보고 항상 긍정적인 것 같다고 말하는 준영한테 긍정적으로 보이는 것은 준영인 것 같다며 준영의 입대 전 방송에서
제루투를 봤다며 즐겁게 행동하는 것 같다며 몇 시간 동안 방송을 하는 것은 쉬운 게 아니라고 말한다. 이후 육군군수사령부에 도착하고 교관이 잡담하지 마라고 소리치자 놀란다. 이어 준영과 함께 짐을 정리하는데 준영한테 교육생 번호를 확인했냐고 물어본다. 이에 준영이 교육생 번호가 있었냐고 묻자 번호에 맞게 관물대에 정리해야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후 조교가 준영이 다 정리한 것과 교육생 번호(15번)을 확인한 것을 보고 훌륭하다며 다른 교육생도 확인했냐고 묻자 자신의 교육생 번호(17번)를 말하며 다 정리했다고 보고한다. 이에 준영과 함께 상점 3점을 획득한다. 그리고 조교가 이전 요리 대회의 입상으로 인해 중대장 교육생 후보를 제안하자[103][104] 지원한다. 이에 준영이 자신도 해보고 싶었다며 부러워하고 이에 조교가 방송을 봤다며 같이 지원할 생각이 있냐고 묻고 준영이 자신의 눈치를 보자 준영과 같이 지원하겠다고 말한다.
장준영 曰 : 뭐... 뭐지? 이게 구독자들이 말한 극소수의 천사 선임? -
133화에서 이에 성재와 함께 최윤희한테 면접을 본다. 최윤희를 보고 실수하지 말자고 생각하고 구령 조정을 잘 해서 조리병 교육대에서 중대장 교육생으로 임명되고 107명의 교육생들을 대표해 교육 신고를 한다. 이후 최윤희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는다. 첫날 동력 버너를 능숙하게 다루고 혹한기 훈련 때 한 적이 있다며 교관의 칭찬을 받는다. 김숙자가 만든 3.5성 로제 떡볶이를 먹고 4.5성 로제 떡볶이를 만든다. 수료식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최윤희의 격려를 듣는다. 이어 상장을 찍어서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쓴다.[105] 아래는 그 내용이다.
위 사람은 평소 조국에 대한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부여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특히 조리병 교육대 19-3기 교육과정에서 열과 성의를 다해, 두서와 같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상장을 수여함. 2019년 4월 16일. -
134화에서 카카오톡에 올라온 상장 사진을 보고 축하 메시지를 보낸 최성복과 짧게 이야기를 나누지만 버스 안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안 된다는 이유로 제출을 요구받게 된다.[106] 이에 죄송하다고 말하고 휴대전화를 끈다.
사령관님이랑 톡하는 중인데 휴대전화를 반납할까요? - 135화에서 조리병 교육대 과정을 마치자마자 박재영의 지시를 받고 준영과 함께 육군 과학화 전투 훈련에 투입된다. 위장 크림을 바르며 희철의 조기 진급을 축하한다. 준영은 통신중대 중대장한테 신고하러 갔다고 말하고 희철한테 전갈연대[107]를 습격하다가 전부 당했다는 말을 듣고 이들을 잡으면 포상휴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포상휴가를 한 번 밖에 못가서 휴가나 잘리지 않길 바라는 희철을 보고 안타까워한다. 이후 서빙의 지시로 식사를 준비하는데, 조성현한테 갈굼을 당한 민호의 하소연을 듣는다. 이어 민호가 만든 2성 부대찌개를 보고 민호의 미식 등급이 1.5성인 것을 알게 되고 물을 더 넣어서 3성 부대찌개를 만든다. 관철이 비닐에 쌓인 식판에 담긴 음식을 보고 불평하는 것을 보고 미식 등급이 높은 것은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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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화에서 전갈연대 부대원들이 쥐떼의 습격을 받고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듣고 희철한테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나지 않냐고 물어본다.[108] 이어 위장 크림으로 인해 눈이 아프다며 요리사의 눈이 발동되는데 민호가 만든 2성 주먹밥이 지하에서 움직이는 것을 목격하고 민호가 주먹밥을 버린 구멍을 통해 희철과 함께 전갈연대 부대원들을 생포한다. 이어 연대 주임원사가 땅굴에 쥐가 많다며 사용할 수 없다는 정정보의 말을 듣고 회상에서
짬타이거들한테 짬을 따로 조합한 먹이를 주는 모습으로 나온다. 연대 주임원사가 그때와 같은 것을 만들 수 있냐고 물어보자 가능하다고 말하고 고양이들의 먹이를 만든다.
쥐 曰 : 저항군을 잡는 것을 도와줬는데 돌아온 것은 치즈가 아니라 고양이더군요. 역시 닝겐은 믿으면 안 됩니다. -
137화에서 특급 전사 칭호를 얻은 민호가[109] 6박 7일의 포상휴가를 받자 축하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희철과 함께 전투 영웅 칭호를 얻었으며 4박 5일 포상 휴가를 받게 되어 민호한테 축하를 받고 희철한테 축하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휴가 평등제로 인해 이미 휴가를 다 채워서 쓸 수 없다.이후 훈련이 끝나고 복귀하자 최성복의 부재중 전화가 많은 것을 보고 당황해서 전화한다. 최성복한테 사정을 설명하고 미연과 통화한다.[110] 미연한테 사정을 설명하고 내일 휴가라고 말하고 이에 미연이자신의 발톱을 손질하면서집이 어디냐고 묻자 대전광역시라고 말한다. 이어 상희한테 곧 출타자 교육 영상 시청을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미연과 통화를 마무리하려는데 TV에서 충청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국제유가가 산유국들의 합의로 인해 3년만에 3.5% 상승한 소식도 알게 된다.상희가 다음 달부터 돼지고기가 많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하자 돼지고기와 소고기 위주로 나올 것 같다고 말한다. 다음날 아침에 출발해서 강일용과 통화하자 장사를 쉰다는 얘기를 듣고 쉬는 것이냐며 외식도 하고 쇼핑도 하자고 말한다. 그런데 강일용이 우선 자신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말하자 이에 강일용의 SNS를 확인해서 그제서야 자신이 눈치 없는 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집에 도착해서[111] 벨을 누르고 강일용이 문이 열려 있으니 들어오라고 말한 것을 듣고 강일용이 메뉴 개발을 하는 중이라며 4성 옥수수치즈닭갈비를 만드는 것을 보게 되고 이미 대비책을 다 세워두셨다며 감탄한다.[112] - 138화에서 강일용이 만든 4성 옥수수치즈닭갈비를 먹고 돼지들이 도와달라고 하는 상황에서 치킨맨이 나타난 것 같은 맛을 느끼며 맛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푸드트럭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것이었고 때문에 이를 폐차하고 가게를 낸다.[113] 원래 평판이 별로인데 상권 덕에 입에 풀칠하다가 망한(...) 가게[114]라는 김성호의 말을 듣고 가격은 좋은데 상권이 아쉽다며 이곳을 계약하려는 강일용한테 다른 곳을 보자고 말한다. 이에 조말숙의 국밥집을 가는데 그곳은 보증금과 권리금이 합쳐서 1억인 것을 알게 되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음료수 레시피로 돈을 벌 수 있으니 그곳을 계약하자고 강일용한테 말한다. 그러나 강일용이 먼저 간 곳을 계약하겠다고 말하며 그 돈은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라는 말을 듣고 죄송한 마음을 가진다. 아빠네 닭갈비 개업 첫날에 빨간색 옷을 입고 배달 수요가 있겠지만 주거지역도 별로라며 손님들이 많이 안 올 것 같다며 걱정하는데 군대에 있을 때 SNS와 TV에서 본 남매 뮤지션이 오자 깜짝 놀란다.
- 139화에서 남매 뮤지션의 홍보로 인해 사람들이 엄청나게 밀려서 당황하지만 성재의 친할머니까지 지원을 오신 것을 보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손님들의 주문을 받고 중불에 10분을 익혀서 드시라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인다. 손님들이 치킨맨이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맛있게 먹는 모습과 SNS에 올리는 모습을 보고 오늘 새벽 5시에 강일용과 함께 닭을 사러 갔던 것을 생각하며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강일용한테 일찍 오니 신선한 재료들이 많다고 말하고 힘드시지 않겠냐고 물어본다. 이후 영업을 마치고 남매 뮤지션에게 반조리된 옥수수치즈닭갈비가 들어있는 스티로폼 상자를 주고 배웅한다. 이어 미연한테 카톡이 오자 소주나 한 잔 하자는 강일용한테 친구가 왔다며 강일용한테 미연을 소개해주고 같이 나가서 이야기를 한다.[115]
- 140화에서 이야기가 길어져서 미연을 대전역까지 데려다주고 경부고속철도 KTX 막차로 태워주면서 배웅하고 가는 길에 옥수수치즈닭갈비를 포장해준다. 미연이 내일 복귀할 때 같이 데려다주겠다고 말하지만 괜찮다고 말한다. 이후 다음 날에 복귀해서 자신이 휴가를 나갈 때마다 투정을 부리는 조성현으로 인해 힘들다는 희철의 푸념을 듣고 서빙으로부터 민호가 부사관 학교에 가게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어 효석한테 배원영의 23사단 참모장 영전 소식을 듣게 되고 새 연대장인 최만식한테 최만식이 좋아하는 5성 메로구이를 만든다. 이어 최만식의 미식 등급을 확인하고 5성인 것을 확인하며 60연대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이라고 생각한다.[116]
12. 141화~149화[117]
- 141화에서 배원영의 이임사를 듣고 그의 따뜻했던 배려를 가슴에 새기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서빙한테 전역이 80일 정도 남았다는 말을 듣고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준영과 친해졌다고 말한다. 김민호가 자신과 효석을 데리고 저녁 때 최만식의 관사에 가야 한다며 최만식이 자신의 친구들을 불렀다며 음식을 준비하라며 급하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대형마트에 가서 장을 본다. 효석이 이게 말이 되냐고 묻자 부당하지만 어쩔 수 없지 않겠냐며 어차피 해야할 것이면 즐기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말한다. 이어서 김민호가 아직 멀었냐고 묻자 "이제 5분 지났다"고 말한다. 저녁에 효석과 함께 최만식의 관사로 불려가서 5성 누룽지 탕수육을 만든다.
- 142화에서 최만식이 자신이 만든 5성 누룽지 탕수육을 처묵처묵하자 관짝에 갇히는 느낌을 받을 때 효석과 함께 Coffin Dance를 춘다.(...) 이후 최만식의 명령으로 김민호한테 전문하사 제안[118]을 받은 효석이 생활관에 와서 분노를 표출하자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본다. 이어서 최만식이 술안주를 대령하라고 했다며 관사로 다시 가서 최만식과 연대 주임원사의 술안주로 4.5성 부대찌개와 4.5성 제육볶음을 만들고 최만식의 지시에 마당도 쓴다.[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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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화에서 결국 효석의 작전으로[120] 김인태에게 보낸 요청이 받아들여져서 사단 회관 관리병으로 효석과 같이
강제로전직하는 소식을 김민호로부터 듣고 갑자기 이별해야한다며 아쉬워한다. 이에 효석과 서빙한테 위로를 받고 서빙으로부터 전역해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부사관 학교에서 퇴교당한 민호와 재회하고, 사단 본부로 가기 전에 충성마트에 가서 효석, 희철, 민호, 서빙, 준영과 이야기를 나눈다. 서빙한테 전역하고 무엇을 할 거냐고 묻고 서빙의 격려를 받는다. 준영한테는 자신이 전역하고 개인 방송을 할 때 출연해달라는 부탁을 받으며 자신 덕분에 휴가를 받았다며 감사하다는 말을 듣는다. 이어 민호가 계속 절망하는 모습을 보이자 민호한테 꼭 합격할 수 있다며 격려아닌 격려를 해서 효석이 그 말이 진심이냐고 말하자 당황한다.(...)이에 대한 천벌을 받았는지배가 아픈 느낌을 받고 그때 먹은 냉동치킨이 유통기한이 많이 지난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식중독에 걸려서 화장실에 큰 일을 보러 들락날락거리다가(...) 민호한테 조리법 등을 인수인계해서 잘 만들었나 생각하며 땀을 흘리고 아픈 배를 부여잡으며 요리사의 눈으로 확인하는데 1성 돼지김치찌개인 것을 알게 된다. -
144화에서 다음날 전출신고를 한다. 최만식이 사단에 가서 힘들면 언제든지 다시 연대로 오라고 말하자 격려해주는 건 줄 알았는지 감사하다고 말한다. 이어 60연대 쪽으로 경계한다. 그리고 박재영을 만나서 진급 발표가 났다고 들었다며 원사(진) 축하드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단에 가면 못 볼 것 같다며 아쉬워한다. 이에 박재영이
우린 깐부잖아를 시전하자 그게 무슨 뜻인지 당황한다.
죄송합니다만 행보관님하고 깐부 안 맺습니다. 별 3개는 달고 오십쇼.이어 효석과 군용 차량에 타서 재미있을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새로운 도전인 것 같아서 설렌다고 말한다. 이어 사단 회관 관리병 전직 퀘스트를 완료하여 요리사의 눈이 업그레이드되어서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식까지 알게 되고 6성 이하 음식의 등급을 볼 수 있게 된다. 이후 사단 본부대에 도착해서 박진만과 면담하는데 요리 경력이 없는데 요리 대회에서 보조를 잘 해줬으니 수상을 한 것이 아니냐는 박진만의 말에 당황한다. 그리고 차상철의 인솔 하에 종태, 호영, 진석, 권호한테 자기 소개를 한다. - 145화에서 종태의 안내를 받고 생활관을 안내받는다. 그런데 호영이 자신보다 군번이 높음에도 조기 진급을 해서 생활관을 옮겨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노려보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호영의 적개심이 200 포인트 상승한 것을 보고 차상철한테 말해서 호영과 사이가 멀어질 것 같고 업무 효율도 좋을 것 같으며 후임들과 지낼 시간이 길 것 같다며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차상철이 허락하여 자리를 옮기고 호영의 적개심이 사라진 것을 본다. 진석한테 서빙을 맡아서 해본 적이 있냐는 말을 듣고 해본 적이 있는데 처음이니 설거지부터 하겠다고 말한다. 이에 첫날 업무로 설거지를 해서 누적 1만 접시 설거지를 달성해서 경험치 1000 포인트를 얻는다. 이어 주말에 하는 동해시가 주관하는 먹거리 행사에 김인태의 지시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게 되었다는 차상철의 말을 듣고 호영이 자신에게 일을 떠넘기려고 하자 차상철이 "너 작년에 안 했다며?"라고 말하며 빡친 모습을 보이자 자진해서 가겠다고 말한다.
- 146화에서 이에 차상철이 음식을 정해보자고 말하자 생각한 것이 있다고 말한다. 이때 요리를 잘 못해서 걱정이라는 진석의 말을 듣는데 회관은 요리 자격증이 있는 사람만 들어올 수 있는 것이 아니었냐고 물어본다. 이에 그것은 자신과 권호 때문에 생긴 규정이라는 진석의 말을 듣고 박진만이 왜 자신과 면담할 때 요리 경력에 대해서 신경을 쓰게 되었는지 파악한다. 그리고 걱정하고 있는 진석을 격려해준다. 다음 날 아침에 먹거리 부스에 가기 전에 진석과 권호한테 핫도그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권호와 함께 4성 설탕치즈핫도그를 만들고 진석과 함께 4.5성 감자튀김핫도그[121]를 만든다.[122] 그런데 한 시민이 일반 핫도그를 먹더니 남은 재고를 다 사가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김인태와 박진만이 오자 감자튀김핫도그를 권하고 김인태한테 칭찬을 받는다. 진석과 권호가 휴가를 받아서 좋아하는 것을 보고 뿌듯하다고 생각한다. 이후 진석, 권호와 함께 코인 노래방으로 간다.
- 147화에서 저녁은 안 먹냐는 종태의 말에 밖에서 먹고 왔다고 말한다. 이어 호영이 자신과 효석, 종태가 먹고 남은 음식을 치우라고 하자 오늘 외부 업무도 하고 왔는데 먹지도 않은 것을 왜 치워야 되는 거냐고 항의한다. 이에 호영의 적개심이 100 포인트 상승하지만 하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저희한테만 시키는 게 납득이 안 된다며 어이없어한다. 그러자 진석, 권호가 자신들이 뒤처리를 하겠다고 하자 그건 아니라며 할 거면 같이 하자며 자신은 테이블 청소를 하기로 한다. 그러자 진석, 권호와 친해진 것 안 호영이 관계를 떨어뜨리기 위해 다음 날 아침에 차상철한테 적응이 빠르고 후임도 둘이나 있으니 서빙에 투입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해서 차상철이 그것도 그렇다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시켜주신다면 뭐든지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해서 서빙병이 된다.[123]
- 148화에서 서빙병이 되어서 사단 회관에 찾아온 간부들의 주문을 받는다. 호영의 상상에서 서빙이 힘들다며 바꿔달라고 말한다. 이후 권호한테 불판이 부족하다며 호영한테 말해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힘들어서 땀을 닦다가 진석한테 사이다를 받고 고맙다고 말하며 진석이 서빙을 처음 하는데 정말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다들 잘 하고 있다며 격려해준다. 이후 김직진이 호출하자 자신이 가겠다고 말하고 김직진이 닭백숙을 먹고 싶다고 말하자 원래 하루 전 예약이지만 주방에 가서 확인해보겠다고 말하고 일단 종태한테 물어본다. 그런데 종태한테 물어본 것을 호영이 끼어들어서 메뉴판도 안 보냐며 하루 전 예약메뉴인 것을 모르나며 갈구기 시작하자 이에 "알고 있는데, 작전부사단장님이 물어보신 거라 바로 거절할 수 없어서 온 겁니다."라고 항의하지만 호영한테 "야, 멍청아. 예약없이 닭백숙이 가능할 거 같냐? 그게 바로 뚝딱 나와?"라는 궤변을 듣는다. 이에 종태가 어이가 없었는지 2시간 전에 전화가 왔었다고 말하고 심지어 그 전화를 호영 본인이 받았다는 것을 듣게 되고 종태가 30분은 더 걸릴 것 같다고 말하자 알겠다며 바로 그 말을 전달하러 간다.[124]
- 149화에서 진석, 권호와 함께 잠을 자려고 하는데 호영과의 관계 문제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 이에 진석을 통해 호영이 뭔가 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때문에 참고 지내고 있다는 진석의 말에 아무리 그래도 필요할 말은 해야 하는 거라며 늦었으니 잠을 자자고 말한다. 다음날 호영이 회를 뜨는 것을 보고 회 뜨기 입문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레시피를 알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에 호영의 뒤에서 기웃거리면서 호영이 회를 뜨는 것을 관찰하다가 이에 호영이 빡쳐서 회칼을 들이밀면서 화를 내자 죄송하다고 말하지만 호영이 자신을 엄청 싫어하는 모습을 계속 보이자 왜 자신을 싫어하냐며 할 말을 하나 효석이 제지해서 방해할 의도는 아니었다며 죄송하다고 말한다.[125]
13. 150화~157화[126]
- 150화에서 그날 저녁에 최태혁과 김인태가 동석식사를 하게 되어 배원영이 찾아와서 격려하고 이어 김인태가 배원영이 추천했다며 칭찬하자 효석과 함께 열심히 만들어보겠다고 말한다. 조리실에서 효석한테 캐슈넛새우볶음과 땅콩 탕수육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고 불향을 입혀서 5.5성 캐슈넛새우볶음을 만든다.
- 151화에서 5성이 초과한 음식은 붉은 별로 바뀌는 것을 알게 된다. 고생했으니 쉬라는 종태의 말을 듣고 배원영의 지시로 인해 효석과 아직 할 일이 남았다고 말한다. 이에 효석이 쉬라고 하지만 같이 도와드리겠다고 말한다. 이후 김인태가 호출하자 효석과 함께 음식을 대령하고 간부들의 미식 등급을 확인한다.[127] 이어 자신이 만든 5.5성 캐슈넛새우볶음을 선보이자 최태혁, 김인태, 윤성규, 23사단 주임원사는 곤륜산이 운석에 의해 파괴되는 장면을 보고 최태혁의 미식 등급이 5.5성, 나머지 간부들은 5성으로 상승하는 것을 보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 미식 등급이 상승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된다.[128]
- 152화에서 배원영을 보고 참 한결같다고 생각한다. 이어 배원영이 2부는 누가 담당하냐고 묻자 호영이 준비한다고 말하고 호영한테 광어회를 준비해야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호영이 뭔데 나보고 오라 마라냐고 말하며 욕을 하자 차상철이 부른 것이라며 어이없어하고 자신한테 일을 맡기는 호영의 행태를 보고 적개심이 200 포인트 상승한 것을 본다. 이에 자신도 제대로 빡쳤는지 못하는 게 아니라 회 담당은 호영이라며 갑자기 이러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팩트폭력을 날리지만 호영이 말귀를 못 알아먹었는지 자신이 한 걸 봤으면 할 줄 알거라며 조롱하자 한숨을 쉬며 다 포기한 듯이 "하아... 그 말 진심이십니까?"라고 말하고 알겠으니 자신이 하겠다고 말하고 간다.[129] 이후 차상철한테 "2개월 전에도 이런 식으로 갈등이 있던 선임을 다른 부대로 보냈어."라는 말을 듣고 이에 자신이 광어회를 뜨겠다고 말하며 장식을 사용해도 되냐고 물어본다. 이후 한 마리의 학이 날개를 핀 상태에서 레몬으로 된 열매를 쪼아먹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6성 광어회를 선보인다.
- 153화에서 최태혁이 깜짝 놀라자 무슨 문제가 있으시냐며 당황하지만 최태혁이 한 마리의 학을 보는 것 같다며 계룡대의 무궁화 회관이나 성우 회관[130]에서 이렇게 나올 것이라며 예술이라고 칭찬하자 무궁화 회관과 성우 회관에 대해서 알게 되고 최태혁의 호감도가 250 포인트 상승한 것과 자신의 이름을 기억한 것을 본다. 최태혁이 광어회를 맛보고 낚시를 해서 광어를 낚아채자 그 광어가 학이 되어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는 모습을 보고 왜 저러냐는 듯이 바라보는 배원영을 보며 아직 변화가 없다며 시무룩한다. 이에 배원영이 자신을 너무 잡아뒀다고 오해해서 바쁠텐데 돌아가보라는 말을 듣고 조리실로 돌아가서 반응이 별로냐는 효석의 물음에 "그런 건 아니지만, 다 만족시켜드리진 못한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걸 들은 호영은 꼴 좋다며 조롱하지만 효석은 며칠 전까지는 회 뜨기를 흉내내는 수준이었으나 오늘 보여준 음식은 예술품이라며 무서운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권호가 추가 주문이 들어왔다고 말하자 주문을 받고 요리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호영이 갑자기 와서 밀치면서 간부들이 만족을 못 했다며 자기까지 욕을 먹어야하냐며 궤변을 늘어놓자 제대로 빡쳤는지 눈을 부릅뜨고 주먹을 쥐면서 호영과 싸울 뻔한다. 이에 더 큰 사고를 우려한 효석에 의해 안내데스크로 가고 호영이 자신이 뜬 4성 광어회를 회는 이렇게 뜨는 것이라며 자뻑을 하자 당황하면서 "나쁘진 않은데 모양만 조금 다시 잡으면 안되겠습니까?"라고 팩트폭력을 날리지만 호영한테 무시를 당한다.[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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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화에서 호영이 회를 세팅하러 간 사이에 조리실에 다시 들어온다. 이후 호영이 김인태한테 갈굼을 당하고 침울해하며 돌아오자 종태가 관계를 개선시킬 겸 자신한테 맡기는 것을 제안하자 질색한다.(...) 이어 최태혁으로부터 호영의 빽에 대해서 들은 김인태가 미안해하다며 호영을 식탁으로 데려가자 빽이 있다는 것은 저런 거라고 신기해하기도 한다.
어차피 본인은 최성복의 빽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이후 광어회, 숭어회, 참돔회, 연어회를 이용해서 벌새가 꿀을 먹는 장면을 표현한 6성 모듬회를 만든다.[132] 이에 최태혁의 호감도가 200 포인트 상승하고 김인태와 배원영의 호감도가 MAX가 된 것을 본다. 그런데 이후 호영이 소주를 많이 마셔서 꽐라가 된 상황에서 자신을 칭찬하는 간부들의 말을 듣고 적개심이 위험 수위가 되어서 최태혁, 김인태, 배원영, 윤성규, 23사단 주임원사가 보는 앞에서 소주잔을 깨부수고 난리부르스를 치자 놀라서 진정시키려고 한다. 그런데 호영이 자신이 만든 6성 모듬회가 담긴 접시를 뒤집어 엎으려고 하자 멈추라고 말하지만 호영이 아랑곳하지 않고 회를 흩날려서 회가 최태혁의 얼굴에 묻어버리자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이냐며 경악한다. - 155화에서 꽐라가 된 호영을 부축하지만 호영에 의해 다시 밀치기를 당하고 "아놔! 다른 데를 보낼게 아니라, 아까 밀쳤을 때 어디 한군데 부숴서 의가사 제대 시키는 건데!"라는 엄청난 망언을 듣는다. 이후 호영이 최태혁의 지시로 인해 다른 곳으로 전출되고[133] 성재는 생활관에 돌아와 그 사태에 대해 미연과 이야기한다. 이후 호영의 빈자리를 채울 병사로 희철이 오자 기뻐한다.
- 156화에서 회관을 청소하면서 오늘은 정리할 것이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어 차상철한테 다음 주에 유격훈련이 잡혔다는 말을 듣고 혼자서만 웃는 미친 모습을 보여준다.(...) 차상철이 우리들이 힘들게 군 생활을 한다는 걸 고려해서 특별 지시가 내려왔다고 말하자 배원영이 연대장에 재임했었을 때 행군을 면제시켰다고 말한다. 이에 차상철이 딱 1명만 쉬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을 듣는데 차상철이 놀려서 미안하다며 "그것은 바로 나란다! 1년 만에 휴가 쓰는 거니 이해 바랄게."라고 말해서 군필자라면 한 번쯤은 겪었을 간부들의 장난을 말년에 당하게 되어 효석이 "장난하냐?! 진짜 때리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희철이 "젠장... 오자마자 유격훈련은 너무하잖아."라고 생각하면서 제대로 빡치며 종태, 진석, 권호 등과 세트로 속으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화를 삭히며 절망하고 있는데 본인 혼자서 꼭 한번 가고싶었다고 생각하는 눈치 없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최태혁이 자신의 아내인 김희연과 저녁식사를 예약해서 5.5성 함박스테이크를 만든다. 때마침 찾아온 최성복도 합석하자 최성복한테 마찬가지로 5.5성 함박스테이크를 대령한다. 이어 김희연한테 최태혁의 딸인 지현을 소개받는다.
- 157화에서 이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지만 지금은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고 거절한다. 김희연이 아쉬워하며 그래도 만나보라고 말하지만 다시 한 번 거절한다.[134]
14. 158화~171화[135]
- 158화에서 그동안 조리병이라 늘 열외였던건지 새로운 경험에 신기해한다. 땀을 흘리면서 선임들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유격훈련은 꼭 해보고 싶었다고 생각하고[136] PT체조 8번을 하다가 조교가 된 민호와 재회한다. 이후 막타워 코스 낙하 훈련 때 민호가 군 생활을 하면서 누가 가장 생각났냐고 묻자 처음에는 동현을 생각했지만 아버지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민호는 썸타는 사람이 한 둘은 있었던 걸로 안다며 성재를 놀리는데, 갑자기 분기점 퀘스트가 떠서 윤동현/서효석/강일용/김진욱/정민아/배윤아/최미연/아무도 선택하지 않음 중 전역 후 함께할 사람을 고르라고 한다.[137]
- 159화에서 누굴 고를지 고민하다가 정훈공보장교가 자신이 도하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선택지가 생긴 것을 알게 되어 그것을 선택한다.[138] 이후 참호격투 때 준성과 성주가 오랜만에 나와서 자신한테 도전장을 보내서 불려나가자 한심하다는 듯이 한숨을 쉬면서 옷을 벗는데 완전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다. 이에 준성은 말년에 X나 처맞을 듯 하다고 생각한다.
- 160화에서 성주와 정민이 민호에게 달려들자 걱정하지만 역시나 민호가 태권도학과 출신이라서 그런지 쉽게 제압해버린다. 이어 민호로부터 성주를 잡아달라는 말을 듣고 성주를 잡고 희철한테 성주를 넘긴다.[139] 다만 민호가 정민과 대결하다가 정민이 "그래, 와 봐. 이 X밥 새끼야!"라고 말하면서 흙탕물 파도를 일으키는 반칙을 일으키자 민호도 이에 제대로 빡쳐서 "반칙하지 마, 이 돼지 새끼야!"라고 팩트폭력을 날리면서 발차기 한 방을 시전해서 정민을 날려버리는 것을 보고 "민호야, 너도 반칙이야..."라고 생각하며 안타까워한다. 이후 희철과 함께 준성을 처리하기 위해 손을 꺾고 이에 겁을 먹은 준성이 참호에서 나오다가 발목 인대가 꺾여버리는 대참사를 당해서 입어 본부대 팀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희철과 함께 성과제 외박을 나가고 차상철이 희철로부터 호텔 상품권에 대해 듣자 동원 훈련 때 진욱한테 받은 상품권이 있다고 설명한다.[140] 이어 진욱한테 통화해서 곧 출발한다고 말하고 11시 즈음에 도착할 것 같다고 말한다.
- 161화에서 희철과 함께 잠깐 공용터미널 화장실을 사용하는 중에 가족들의 사진을 본다. 이에 희철이 가족 사진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말하고 진욱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그곳에 최태혁, 최민식, 박재영이 있어서 "이건 좀..."이라고 생각하면서 당황한다. 그러나 박재영의 체면도 있어서 그냥 넘어가고 박재영이 진욱한테 자기 소개를 시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셰프 top 100에 들어가는 대단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최태혁과 진욱이 자신에 대해 말하면서 진욱의 호감도가 MAX 수준으로 유지되고 최태혁의 호감도가 200 포인트 상승한 것을 본다. 이어 진욱이 만든 6성 캐비어 아이스크림 크래커를 먹고 강일용이 만든 4성 옥수수치즈닭갈비를 먹은 이후로 미각의 세계에 빠져드는 연출을 느낀다. 환상의 동화나라에서 메이드 복장을 입은 것은 덤이다.(...)
- 162화에서 장지현 라인쿡이 만든 5성 루꼴라 링귀네의 재료를 모두 맞춰보라는 최태혁의 제안에 모든 재료를 다 써서[141] 진욱이 깜짝 놀라고 최태혁의 호감도가 MAX 수준으로 유지된다. 그리고 최태혁이 자신을 아직 포기하지 못했는지 휴대전화로 지현의 연락처를 찍어주고 전화를 바꿔주면서 거절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 163화에서 결국 지현의 전화를 받게 되지만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중에 통화하는 것으로 하고, 계산할 때 상품권으로 결제하려고 했으나 최태혁이 자기가 사겠다고 마음을 써줘서 다음에 사단 회관에서 약속을 잡는다. 나가기 전 진욱에게 호텔에 입사해 볼 것을 권유받는데 진욱이 자신을 저평가하고 있는 성재를 충분히 실력이 좋다고 입사를 계속 제안받지만 자신의 실력은 시스템의 도움을 받는 반쪽짜리 실력이라고 생각하며 결국 마음의 준비가 되면 그때 말해주는 것으로 약속한다. 희철이 나가면서 왜 거절했냐고 묻자 아직 실력에 떳떳하지 못한 것 같아서 그렇다고 말한다. 이어 희철과 같이 PC방에 들어가고[142] 성재는 모르는 것이 있다면서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보기 시작한다.
- 164화에서 이에 희철이 외박을 나오면서까지 공부하는 것이냐고 묻자 놀고 있으면 마음이 불안하다고 말하고 능력이 사라지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것 같아서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희철이 자신도 같이 공부하고 싶다고 말하자 같이 요리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이어 희철의 제안으로 짜장라면을 시킨다.[143] 이후 23사단 법당에서 김인태가 내일 있을 종교행사 때 불교 신자들 빼고 장병들이 거의 오려고 하질 않는다는 김영환의 말을 듣고 회관에서 괜찮은 요리가 있냐며 묻자 희철과 PC방에서 영상에서 봤던 요리를 떠올린다. 다음 날 법당 조리실에서 희철과 함께 4.5성 양배추에그 프렌치 토스트를 만든다. 이후 장병들에게 토스트를 나눠주고 장병들이 美味 반응을 보이자 희철 덕분에 성공한 것 같다며 희철의 미식등급이 오른 것을 확인하고 희철처럼 성장할 수 있을지 회의감을 느낀다.
- 165화에서 진석과 권호한테 뒤처리를 부탁하고 이번 메뉴는 쉽게 정했다며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식을 알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해서 햄버거가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144] 이어 법당 조리실에서 희철과 함께 5.5성 수제 햄버거를 만들고 요리를 열심히 배운 희철의 실력을 보면서 놀라워한다. 이후 돌아오는 길에 희철과 함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회관으로 돌아온다.
- 166화에서 최성복한테 큰 대회에 관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는데 그 대회는 바로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하는 세계 군인 요리 대회 대표로 가는 것이었다. 이에 효석을 제회한 모두한테 축하를 받지만 효석이 겉으로는 축하해하면서 기분이 안 좋은 모습을 보여서 다음날에 잠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지만 효석이 성재를 계속 회피해서 인솔담당자를 기다리는 동안 효석의 호감도가 계속 떨어지는 것을 확인한다.[145] 자신에게 많이 실망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의욕을 상실하지만 곧 나중에 대화로 풀면 된다고 생각하고 인솔간부로 김민호를 만난다.
- 167화에서 조리복으로 환복한 후,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서 개최식을 치른 후 대기실에서 2작사 소속인 용우와 함께 강진영에게 인사를 올린다. 이후 용우와 같이 메뉴가 겹치면 안 되기 때문에 메뉴를 정하는데 서로 생각이 2번이나 겹쳤지만 아직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니까 편하게 정하라고 하고, 서로 악수를 하는데 용우가 악력을 측정하는 것마냥 손에 힘을 줘서 잡지만 정작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이에 용우는 몸이 좋아보여서 장난쳤다고 변명하고 요리는 체력, 근력이 받쳐줘야 한다는 말에 호응을 해서 똑같이 해준다.[146] 그리고 몇 시간 뒤, 어촌 마을에 가서 김광휘로부터 조기를 만들 굴비를 구하러 왔다고 말하고 김광휘의 도움으로 재료를 구한 뒤에 김민호한테 박스에 넣은 굴비를 맡긴다. 김민호가 왜 굴비를 구했냐고 묻자 재료가 겹쳤다며 이 좋은 재료가 항상 버려지는 것이 아까웠다며 다르게 조리해보고 싶었다고 말한다.[147] 생활관에 돌아오고 설마 냉동 보관을 하는 것은 아닐 거라며 반신반의하던 중에 한 부사관한테 굴비를 이용해서 궁중 요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용우가 메뉴로 안동찜닭을 준비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 168화에서 김민호가 가져다 주기로 했던 재료 관리를 소홀히 하는 바람에 재료 준비에 비상사태가 걸렸는데, 성재가 어디 있든 달려가주겠다는 김동수가 생각나서 김동수한테 고기를 부탁한다. 이를 김민호한테 알리고[148] 대회를 참가하러 경기장으로 이동한다. 시작 직전에 김동수가 던져 준 고기를 받고[149] 요리를 시작한다. 식재료 정리하기(고급) 스킬과 터보 모드 3배속 스킬로[150] 5.5성 전유화를 곁들인 항정살 연저육찜을 완성한다.
- 169화에서 5.5성 전유화를 곁들인 항정살 연저육찜을 심사위원들에게 제출하고 항정살에 대해 설명하지만 스킬 사용의 영향으로 어지럼증을 느끼고 대회에 온 미연이 자신을 부른 것을 듣고 미연의 부축을 받아 휴게실로 간다. 미연이 사준 녹차 음료수를 마시면서 일상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151] 시상식에서 요리의 훌륭한 맛으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고 수상 소감을 말한다.
- 170화에서 미연이 보라색 안개꽃이 있는 축하 꽃다발을 주는데 시간이 없어서 둘이 사진만 찍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사단 회관으로 복귀한다. 그러다 사단 회관에서 효석을 만나고 둘의 관계가 제대로 회복되지 못한 줄 알았지만 효석이 TV로 대회를 잠깐 보면서 코피까지 흘리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성재를 인정하며 효석과 화해를 하고 식당으로 가는 동안 세계 대회에 관해 효석과 이야기를 하고 식당에서 차상철과 사단 회관 관리병들에게 성대한 축하를 받는데 김인태의 지시로 차상철이 사단 회관에 우승 축하 현수막을 달자 이걸 부담스러워한다.
- 171화에서 소문을 듣고 사단 회관을 찾아오는 손님들과 같이 사진을 찍어주느라 바쁘게 움직이고[152] 이를 지켜본 차상철은 성재를 아예 서빙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하고 이에 손님들을 안내한다.
15. 172화~183화[153]
- 172화에서 강선웅이 자신을 부르자 처음에 사진이 필요한 것이냐고 물어보고 강선웅이 미친 게 아니냐며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냐고 묻자 기억을 못한다. 결국 화가 난 강선웅이 뒷골목으로 데려가서 강일용의 푸드트럭으로 인해 장사가 망했다며 궤변을 늘어놓자 그게 손님 인생을 망친 것과 무슨 상관이냐며 지자체에서 허락한 합법적인 장소에서 장사한 것이라며 팩트폭력을 날리고 강선웅이 폭력 행위를 말리려는 차상철한테 손찌검을 날리려고 하자 강선웅의 손목을 잡아서 폭력을 저지하고 어떻게든 진정시켜보려고 하지만 강선웅의 만행은 점점 선을 넘고[154] 결국 강선웅의 폭행에 그만 발목이 꺾여 인대가 늘어난다. 다음 날 저녁에 미연과 통화를 해서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휴가는 못 나가게 될 것을 전해주는데 이 사건이 최성복의 귀에 들어가면 일이 커질 것을 염려해 그냥 자신의 부주의로 삐끗했다고만 말한다.[155]
- 173화에서 사단 면회실에서 미연과 만나서 이야기를 한다.[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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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화에서 면회를 온 미연이 사귀자고 해서 얼굴에 홍조를 띠우지만
같은 상황이 반복될까봐 두려워 대답을 하지 못한다. 결국 미연의 적극적인 벽밀에
미연을 누나라고 부르면서정식으로 사귀기로 하고, 미연과 같이 프로필 사진을 둘이서 같이 찍은 걸로 설정한다.[157] - 175화에서 박진만한테 출타 보고를 하고 최성복과 같이 헬리콥터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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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화에서 최성복이 태워주는 헬리콥터로 대전광역시에 도착하는데 동현한테 전화가 오자 나중에 전화하겠다고 말한다. 이에 최성복이 괜찮으니 받으라고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아서 최성복의 의심을 산다.[158] 아버지가 운영하는 닭갈비 음식점으로 가서 가게 일을 도와주겠다고 말한다.[159] 이제는
술도 끊고능숙하게 음식점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속으로 예전 모습을 되찾은 것 같아 다행이라며 안심하고 동현을 만나러 간다. 동현이 예약해 둔 초밥집에서 프랑스 유학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동현이 자신과 같이 동업하는 조건으로 유학에 필요한 학비, 생활비를 지원해 주는 제안을 받자 퀘스트가 알려준대로라면 CEO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160] 한편, 유격 훈련 영상에서 막타워 꼭대기에서 민지의 이름을 외치면서 뛰어내리는 모습을 본 최성복이 전화를 걸어 민지가 누구냐고 묻자 친동생이라고 해명한다.[161] -
177화에서 최성복과 통화를 마치고 동현한테 여러모로 대단하다는 말을 듣는다. 이어 초밥을 만드는 요리사의 손놀림을 보고 초밥 만들기에 입문하게 된다.[162] 동현이 여자친구가 있냐며 자신의 여동생을 소개시켜주려고 하자 당황하는데[163] 때마침 미연이 전화하자 전화를 받고 다음 번에는 자신이 맛있는 것을 사드리겠다고 말한다.[164] 미연과 놀이공원에서 첫 데이트를 하고 첫번째로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자
막타워 때 괜찮아서 나아진 줄 알았지만놀이기구 공포증이 남아있었던 것을 떠올린다.(...) 결국 초췌해진 모습으로 후들거리다가 놀이기구를 타는 것은 잠시 미루고 미연과 스낵코너에서 간식을[165] 먹은 다음 사파리도 가보고[166] 관람차에서 불꽃놀이도 보는 등 미연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간다. -
178화에서 미연이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워서 좀더 같이 있자고 하니까 설레지만 순간
극대노를 하고 있을최성복이 생각나고 너무 늦게 보내면 최성복이 안 좋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땀을 많이 흘리며 미연을 집으로 보낸다. 다음 날 아침에 강일용이 신규 거래처를 다녀온다고 말하자 강일용을 따라 공장으로 가고 닭 가공 공장에서 가공되는 과정과 위생을 직접 보고 이젠 강일용이 성재 본인보다 훨씬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고 분기점에서 알려준 결말이 본인이 잘해야 나오는 결말이 아니라 순전히 강일용의 힘으로 이뤄낸 결과였다는 것을 깨닫는다.[167] 이후 아빠네 닭갈비에서 최근에 키오스크를 쓰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사단 회관에도 저런 게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강일용한테 돈을 너무 많이 쓰는게 아니냐는 걱정을 한다.[168] - 179화에서 꼭 아버지를 돕고 싶다고 부탁해서 강일용한테 허락을 받고, 강일용이 가게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보고 배운다.[169] 이후 잠시 쉬는 시간에 할머니가 오고 성일과 승현이 퇴근하자 강일용이 아이스크림을 주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왜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셨는지 알게 된다. 그런데 다른 알바생인 민혜가 출근하고 할머니가 민혜한테 자신을 소개시켜주려 하자 여자친구가 있다고 거절한다.[170] 이후 택배 기사가 투덜대면서 기분이 안 좋은 표정으로 택배를 배달해주고 가는데 전에 자신이 만들었던 주스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든 과일주스 시제품을 마시자 표정이 변하면서[171] 공손한 태도로 인사를 하고 오늘 날씨가 참 좋다며 나간 뒤 직접 시제품을 맛보고 살균 과정 때문에 4.5성으로 떨어져 살짝 아쉬워한다.
- 180화에서 집에서 쉬면서 과일주스를 보다가 미연과 약속을 했던 것이 생각나서 약속을 깜빡한 것을 알게 되고 죄책감을 느낀다. 이에 당장 미연에게 전화를 걸어 맛있는 것을 못 해줘서 사과하는데 아버지가 일하러 나가셨다고 말하고 미연이 당장 자신의 집으로 간다고 해서 당황하지만 재료를 사와 5.5성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만들어준다.[172] 민지가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맛있게 먹자 뿌듯해하고, 이윽고 집에 미연이 도착한 후 미연에게도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대접해준다. 그런데 파스타를 먹던 중 미연의 휴대폰으로 온 SNS 메시지로 방송국이 개최하는 요리대회에 참석해달라는 연락을 보게 된다.
- 181화에서 요리대회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보고 효석과의 일 때문에 혼자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미연에게 최성복한테는 잠시 비밀로 해 달라고 부탁한다. 휴가 복귀 후 박진만에게 방송국에서의 연락을 보고한다.[173] 방송국에서 요리대회에 참석해 줄 수 있냐고 연락이 왔다며 효석과 같이 대회에 나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박진만한테 말한다.[174] 이후 그날 밤에 희철한테 소령실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희철이 흔쾌히 나서겠다고 하자 안심한다. 이후 다음 날에 효석과 고민 상담을 나눠보기 위해 희철이 효석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서 먼저 챙겨먹으라는 말에 알겠다고 대답을 한다.
- 182화에서 희철이 최태혁의 딸인 지현과의 소개팅을 밀어주려고 하자 이미 여자친구가 있다며 사양한다. 희철이 당황하며 부러워하자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번에도 최태혁이 지현을 소개시키려고하면 여자친구가 있다고 제대로 거절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이후 최태혁 부녀와 김인태한테 저번 대회에서 우승했던 전유화를 곁들인 항정살 연저육찜을 대접하고 최태혁이 감탄만 하자 다행이라고 생각하여 빨리 자리를 뜨려고 한다. 그런데 지현의 호감도가 갑자기 100 포인트씩 오르는 것을 보고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왜 호감도가 올라간 것인지 당황한다.[175] 이어 식사를 마친 지현이 연락해도 되냐며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자[176] 자신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극구 사양한다.[177]
- 183화에서 결국 지현과의 사이에 선을 긋고, 개인 정비 시간에 미연한테 전화가 온 것을 확인하고 미연이 대학교에서 자기 과 선배가 치근덕거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지현이 계속 연락하고 지내자는 톡을 계속 보내자 죄송하다는 사과를 남기고 톡을 읽지 않았다. 이 일이 최태혁한테 알려지게 되자 지현의 호감도가 600 포인트나 하락하고, 최태혁의 호감도가 300 포인트나 하락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178]
16. 184화~201화[179]
- 184화에서 최성복이 부대를 방문하게 될 육군참모총장 강혁의 식사를 준비하게 되어 최성복이 김인태한테 이야기하고, 이후 김인태가 배원영에게 그 이야기를 전달하게 되어 배원영과 같이 마트에 식재료를 사러 간다. 걱정이 안 되냐는 배원영의 말에 히든 퀘스트를 생각하며 오히려 이런 기회를 가져서 기쁘다고 말한다. 배원영으로부터 강혁이 한식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자 단백질 위주의 한식을 준비하기로 하고 김동수와 김광휘에게 전화를 걸어 재료를 부탁하는 중에 배원영이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일지 살펴보다가 미각이 손상되었다는 상태창을 보게 되자 이게 가능한거냐며 당황한다. 그 후에 사령관 공관에서 혼자 6성 소갈비찜, 5.5성 굴비구이를 준비한다. 이어 미연의 어머니가 누가 시집올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호강하겠다고 말하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한다.
- 185화에서 미연의 어머니가 미연과 함께 방에 있으라고 하자 인사드릴 겸 잠시 있겠다고 말한다.[180] 강혁의 미식등급이 6성인 것을 확인하고, 불안해하면서 강혁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좋아하는 음식이 너무 단조롭다고 생각한다.[181] 이어 강혁의 몸 상태를 보아 매일 꾸준히 운동을 했고 조리를 많이 하지 않는 음식 위주로 드실 것이라며 지금 재료로 빨리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만들기로 한다. 이에 터보 모드에 돌입해 계란말이와 치즈를 넣은 오믈렛을 만들지만 갈비찜보다는 등급이 낮아서 걱정하지만 강혁한테 물을 먼저 주고 계란말이부터 드시고 그 다음에 오믈렛을 드시는 것을 권한다.
- 186화에서 강혁이 계란말이를 먹고 2가지의 등급 보너스[182]로 2성이나 오른다. 강혁이 갑자기 계란말이를 준비한 이유를 묻자 연습 중인 요리라서 자신 있는 메뉴로 준비했다고 말한다. 강혁이 자신의 어머니를 언급하며 주책맞게 눈물을 흘렸다고 말하자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레시피대로 조리했다고 말한다. 이어 강혁의 위로에 자신의 슬픈 가정사를 이야기하고 가족과 꿈을 위해 방송에 출연하고 싶다며 강혁을 설득한다. 이후 배원영이 태워다 주는 차 안에서 시스템을 통해 베스트 셰프 선발대회 참석 가능이 확정된 것을 본다.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를 하는 것에 고민하고 방송 출연을 허락해줄 것 같냐는 배원영의 말에 그럴 것 같다고 말한다. 배원영이 강혁과 전화를 하는 중에 계룡대라는 말을 듣자마자 계룡대 회관 조리병으로 강제 전직되었다는 알림을 보게 된다.
- 187화에서 시스템을 통해 계룡대가 어떤 곳인지를 알아보고 계룡대에 있는 무궁화 회관에 대한 정보를 보는데 선택에 따라 강제 전직을 취소하고 회관 관리병으로 돌아가고 전직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 상태창을 보게 된다. YES를 누르자 배원영이 강혁한테 생각할 시간을 줄 수 있냐고 말하는 것을 본다. 배원영의 통화가 끝나고 지금 계룡대로 가는 것은 조금 이르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미연으로부터 메시지가 오자 홍조를 띄며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방패회관에 도착한 후, 마중나온 효석과 희철한테 강혁이 음식은 마음에 들어했다고 말하며 회관으로 들어가려고 하다가 가져온 짐을 깜박할 뻔한다. 조리복으로 환복하던 중 진석한테 내일 성과제 외박을 같이 나가자는 제안을 받고 노는 데 불편하지 않겠냐며 말한 후 나가면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말한다. 이어 회관이 바빠서 바로 일에 투입되고 권호한테 서빙을 부탁한다. 일이 끝나고 차상철한테 외박을 나가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허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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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화에서 강원도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번거로웠는지, 차상철의 공지를 통해 결국 계룡대로 가게 되는 것이 확정된다.(...) 희철이 왜 우리한테 이야기를 안 했냐고 묻자 자신도 당장 내일 갈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다고 말한다. 간단히 이별 파티를 하기 전, 최성복한테 전화를 걸어 방송국 제의를 받은 병사에게 공평한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한다. 차상철과 방패회관 병사들과 함께 치킨과 피자를 시켜서 회식하고 희철한테 연락을 자주하라는 말을 듣는다.
연락을 씹으면 바로 찾아갈 것이라는 말을 들은 것은 덤이다.진석과 권호가 무알콜 맥주를 마셨는데도 눈물을 흘리자 당황한다. 그러다가 불편한 표정으로 먼저 자리를 뜨는 효석을 보고 붙잡아 이야기를 나눠달라고 부탁한다.[183] 다음 날 출발 전에 효석의 본심을 듣고 효석이 자신을 인정하는 것을 들으며 인사를 나누며 서로 경례한다. 배원영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배원영의 안색이 안 좋은 것을 보고 당황하지만[184] 이내 휴게소에서 쉬기로 한다. - 189화에서 희철의 과거 회상에서 오징어회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희철의 전화를 받고 희철이 1등을 해서 예선을 통과했다는 소식과, 효석은 서울 예선이 늦게 시작하기 때문에 전역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참가 가능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어 희철한테 배원영의 장모 댁에 왔다며 이사를 도우고 있다고 말한다.
- 190화에서 배원영과 같이 계룡대 작전 지원단에서 작전지원단장인 김경태한테 전입을 알린다. 일본 OAC에 선발되어 수료를 마친 3중대장인 최정호에게 인솔된 뒤 내일 아침에 해군참모총장 공관에 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이어 참모소대 분대장인 태양과 만나서 통성명을 하고 이 부대는 3군이 같이 소속이 된 것이냐고 물어본다. 태양고 함께 같이 주둔지를 도는데 신경 써서 인사를 하는 태양을 보고 전부 장성들이라며 계급별로 목소리 차이를 느끼며 땀을 흘린다. 마지막으로 계룡대 회관을 둘러보고[185] 호텔에 온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성운 회관이 더 좋다는 태양의 말을 들은 후 사람들이 많이 온 것을 보고 전부 군인분들이냐고 물어보며 시설만 봐서는 군부대 안인지 모를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다 태양이 화장실에 잠깐 간 사이에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 어떤 여성이 수건을 떨어뜨리자 바로 수건을 주워주며 할머니라고 칭하며 수건을 건네준다. 그런데 다음 날 해군총장 관사에 가서 일주일간 해군 공관병으로 파견을 왔다고 신고하러 가는데 어제 수건을 주워줬던 여성을 만나게 되면서 그 사람이 해군참모총장 백선훈의 사모인 것을 알게 된다.[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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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화에서 결국 입이 벌어질 정도로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곧바로 고개를 숙여 사과한다. 하지만 백선훈의 사모가 용서해주고 양갱을 건네주자 감사하다고 말한다.
그와중에 성재는 백선훈의 사모한테 할머니라고 칭한다.양갱을 먹은 후 화단 작업과 같은 마당 관리와 실내 청소를 끝내고[187] 백선훈의 사모가 차려준 점심을 먹는다. 하지만 밥과 반찬들이 1성~2성밖에 되지 않았으나[188] 활동량이 많아서 그나마 맛있게 먹었는데 백선훈의 사모가 그 나이 때는 많이 먹어야 한다면서 그릇의 2배 크기의 밥을 얹어주자(...) 배가 많이 불러서 도저히 못 먹을 것 같다고 사양한다.[189]음식 맛이 영 좋지 않아서 안 먹은 것일 수도 있다.백선훈의 사모가 쉬라고 말하던 찰나 관사 내의 재료를 사용해 백선훈이 만족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 백선훈과 사모의 부부싸움을 막는 퀘스트를 받는다.[190] 이에 백선훈의 사모한테 허락을 구한 뒤 관사에 있는 재료들로[191] 중간은 갈 거라 생각하는 부대찌개를 만든다. - 192화에서 백선훈이 부대찌개를 맛있게 먹으며 같이 먹자고 말하자 괜찮다며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이어 부대찌개의 남은 국물로 밥을 볶고 버터와 김을 사용해 볶음밥을 완성해서 백선훈한테 대접한다. 이 영향으로 백선훈의 호감도가 MAX 수준이 되면서 해군참모총장 부부의 의손자라는 호칭을 얻자 한 번에 MAX가 되어서 당황한다. 이어 백선훈이 맛있는 요리를 해준 보답(?)으로 1:1 PT를 받게 된다.[192] PT가 끝나고 태양한테 복귀 신고를 한다. 이어 후유증 때문인지 팔이 잘 올라가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앞으로 6번 더 남았다는 알림창에 놀란 모습을 보인다.(...) 이어 태양한테 오늘 공군참모총장 강상용의 회식이 있엇던 걸로 알고 있다며 잘 마무리했냐고 물어보고 태양이 만든 계란말이, 모듬전, 소불고기, 버섯장조림을 보고 감탄한다.
- 193화에서 육군참모총장 공관병인 주완으로부터 내일 백선훈 쪽에서 음식을 준비한다는 말을 듣고 태양한테 자신이 도우면 될 것 같다고 말한다. 태양이 뭔가 좋은 방법이 없나 고민하자 강상용 부부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이어 주완한테 강혁의 사모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다들 좋아하는 요리가 제각각이라서 191화처럼 빅데이터 드립을 또다시 시전한다.(...) 다음 날 백선훈의 사모가 출장 요리를 부르려고 했지만 근처 업체들이 하나같이 다 휴무여서 곤란해하자 오늘 집들이 음식 때문에 그러시는 것이냐고 물어본다. 이에 자신이 식사 준비를 하겠다고 말한 후, 재료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괜찮으시겠냐고 물어본다. 백선훈의 사모와 장을 보고 필요한 재료를 전부 구입하고, 좋아하는 음식이 제각각이면 그냥 전부 만들면 문제없다는 생각으로 본격적으로 요리를 만들어 강혁의 맞춤 요리로 닭가슴살 볶음밥으로 만든 6성 오므라이스, 강혁의 사모의 맞춤 요리로 6성 똠얌꿍, 강상용의 사모의 맞춤 요리로 6성 토마호크 스테이크, 강상용의 맞춤 요리로 6성 들기름 막국수를 완성한다. 이 덕분에 백선훈의 사모의 호감도가 MAX를 달성하고 백선훈의 의손자 호칭을 얻는다.[193] 그런데 이후 백선훈이 운동을 가르쳐주려고 하자 공포감에 덜덜 떨기 시작한다.(...)[194]
- 194화에서 여분의 요리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뒀던 것이 밝혀진다.[195] 후에 팔이 두꺼워진 것을 보며(...) 확실한 성과를 느끼며, 태양한테 공관병을 하면서 다양한 요리를 하게 되어 대회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몸도 좋아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좋아하는 음식을 전부 했다고 말한다. 일주일 동안 고생했다며 백선훈의 사모로부터 약과랑 강정 세트를 선물을 받는다. 하지만 태양과 주완이 자신의 레시피를 따라한 것으로 보이는 요리를 만들지만 오히려 상황이 난처해져서 각각 호감도가 100 포인트 하락한다. 그리고 백선훈이 오늘 마지막이니 1세트씩 더 해야한다는 말을 해서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PT를 받은 후 생활관으로 복귀하지만 백선훈의 사모가 전화를 해서 앞으로도 공관병을 계속 해줬으면 한다는 연락을 받는다. 이에 최정호한테 가서 그 이야기를 보고한다.
- 195화에서 각 군 참모총장들이 동시에 성재를 공관병으로 쓰고 싶어해서 난처한 상황에 처한 배원영의 부름을 받고[196] 사무실로 간다. 세 사람이 모두 자신을 공관병으로 쓰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겁하고 공관병 면접으로 시간을 끌어줄 수 있겠냐고 요청한다. 자신때문에 배원영이 고생하는 것 같아서 백선훈의 사모에게 전화를 걸어 어떤 부탁을 한다. 건강 강좌가 끝나고(...) 각군 참모총장들이 면접실로 들어간 후 배원영이 잘 해결될 것 같냐고 묻자 바로 사과를 하고, 어떻게 하고 싶냐는 백선훈의 질문에 눈을 질끈 감으며 세분께서 좋게 봐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공관이 아닌 곳에서 3명 모두에게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는 답변을 내놓는다.[197]
- 196화에서 공관병 문제가 쉽게 해결되자 당황하지만 세 참모총장들한테 감사하다고 말한 후, 백선훈의 사모에게 감사 전화를 하며 이번 일에 대해 꼭 보답해드리겠다고 말한 후 대회에서 꼭 우승하라는 백선훈의 사모의 말에 감사하다고 말한다. 잠시 후 생활관에서 김준희 작가에게 요리 대회 예선 날짜를 전달받는다. 대전 대회가 서울 대회보다 늦어진 것을 알게 되고 미연에게 전화를 걸어 대회가 끝난 후에 데이트 약속을 잡는다.
- 197화에서 효석한테 합격 소식 전화를 받고 축하해준다. 본선에서 볼 것을 기약하고 생활관에서 태양이 전보다 더 좋아진 성재의 근육질 몸매를 보고 PT를 받고 싶다고 말하자 배웠던 그대로 알려줄 수는 있지만, 많이 힘들거라면서 괜찮겠냐고 말한다. 이후 무궁화 회관에서 계룡대 회관 관리관인 최정민한테 신고를 하고[198] 회관을 둘러보다가 정국을 보고 외국인 민간인 조리원이라고 생각한다.(...)[199] 정국을 따라가고 민재, 봉구와 대면한다. 실력을 평가받기 위해 간단하게 새송이 버터 갈릭 구이를 만들고 회관 운영 방식 설명을 들은 뒤 서빙을 하기 위해 환복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손님이 1명도 없다가 7시간 45분이 지나고 나서야 첫 손님을 받고 정국에게 주문을 알린다. 카트를 끌고 와 수프를 받고 요리사의 눈으로 겉보기엔 비주얼이 좋아보였던 수프가 2성밖에 되지 않아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 198화에서 정국의 재촉에 결국 수프를 서빙한다.[200] 저녁 시간이 지나고 나서 정국, 민재, 봉구의 높은 미식등급을 보고 음식은 왜 등급이 낮은지 의문을 품는다. 봉구가 4성 필라프를 내오자 더 놀란다. 이후 생활관에서 미연과 전화로 회관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201] 미연의 말대로[202] 정국에게 실력이 좋은데 왜 손님이 많이 없는지로 돌려 말해서 질문을 하자 최정민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잠시 후 최정민한테 여군 회식으로 200인분 주문을 받은 정국이 도움을 청하자 또다시 빅데이터 드립을 시전하며(...) 중식, 양식, 한식이 하나씩은 있어야 할 것 같다며 민재한테 재료 손질, 봉구한테 조리, 정국에게 요리 세팅을 지휘한 후 터보 모드로 돌입해, 3명과 함께 5성 라조육, 5성 쪽갈비, 3.5성 토마토 소스, 3.5성 크림 소스, 4.5성 잡채, 4.5성 깐풍새우, 4.5성 치킨을 완성한다. 그리고 오랜만에 허란희를 만나게 되는데 정국이 최정민에게 200인분 조리를 완료했다고 보고하자, 허란희가 최정민한테 4시간 전에 80명이 온다고 전화를 주지 않았냐는 말을 한다. 이것을 까먹은 최정민이 어쩔 거냐면서 책임을 묻는 상황이 생기자 당황한다.
- 199화에서 조리병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최정민의 행태에 사탄이 울고 가겠다고 평한다. 그래도 까라면 까라는 병사 입장 때문에 정국의 지시에 따라 서빙을 하며 이 정도는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회관에서 식사하는 여군들의 맛 평가 장면에서 마왕의 모습으로 나타나 2성 주제에 경례도 없이 먹냐며(...)[203] 휘하 사천왕을 보내지만 압도적인 인원수에 맥을 못 추는 모습을 보이며 그래도 자신이 더 높은 게 아니냐고 생각한다.(...)[204] 다시 현실에서는 예상보다 음식이 훨씬 빨리 줄어서 민재와 함께 서빙하느라 바쁘게 움직인다. 이후 인사사령관이 남은 음식 120인분을 전부 사비로 구매하자 남은 120인분의 음식을 전부 소진하게 되고 정국이 엄지를 치켜세우며 성재 덕분에 잘 해결되었다며 감사하다고 말하자 다들 실력이 좋아서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 이 사건으로 무궁화 회관이 유명해지자 회관 일이 점점 바빠지는 도중에 봉구가 어제부터 사람들이 많다며 대량 조리에 밥도 못 먹었다며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혼자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서 봉구를 당황시킨다.(...)
- 200화에서 최정민의 지시로 요리를 만들다가 환복해서 서빙을 한다. 하지만 서빙을 맡게 되자 여기저기서 음식이 부족한 곳이 많아지게 되고 결국 다시 주방으로 돌아오지만 최정민이 홀에서 서빙하는 인원이 1명밖에 없다며 빨리 환복하고 서빙하라고 말하자 당황하면서 데자뷰를 느낀다.[205] 뒷정리 중에 각 참모총장들을 보자 경례를 하고,[206] 강상용의 사모가 휴대전화에 전화번호를 적어달라고 하자 당황한다.[207]
- 201화에서 최정호가 주문한 음식과 와인[208]을 서빙하고, 디캔팅[209]을 한다. 이에 김경태가 포상 휴가를 주려고 하자 아직 받은 휴가가 많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양도해달라고 한다.[210] 이어 각군 참모총장들이 식사할 때 경례하는데 강혁한테 사모님들은 안 오시고 세 분만 오신 것이냐고 말한다.(...)[211] 그리고 백선훈이 성재가 전역하면 이 음식을 계속 먹을 수 없을 것이라며 아쉬워하자 계속 균일한 맛으로 먹을 수 있게 모든 메뉴를 레시피화를 했다며 전역 후에도 맛이 바뀌는 일이 없도록 했다고 말한다. 이에 각군 참모총장들이 포상 휴가를 주는 바람에 외박에 더해져 내일부터 17박 18일로 휴가를 나가게 된다.(...) 최정민한테 차질없이 레시피를 정리해서 주방에 배치했다고 말한 후, 다음 날에 미연한테 연락을 하지만 내일까지는 시간이 안되어 만나지 못하고 마트에서 재료를 구입해 집에 도착한다. 집에 있는 민지한테 인사하는데 민지가 보고 싶은 것이 있다며 휴대전화를 달라고 하자 자신이 아닌 휴대전화를 기다렸냐며 휴대전화를 주고 옷을 갈아입는다.[212]
17. 202화~215화[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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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화에서 옷을 다 갈아입고 미연과 통화하며 어디 안 좋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미연이 바로 대전광역시로 가겠다고 말하자 오늘과 내일은 시간이 안 되는 거 아니었냐고 물어보고 미연이 전화를 바로 끊자 당황한다. 며칠 후에 미연과 같이 김동수가 소개해 준 생선가게에 재료를 구입하러 간다. 생선가게 사장의 엄청난 포스를 보고 당황한 후, 미연에게 참돔의 원산지 차이점과 국내산 양식에 대해 설명하고[214] 60cm가 넘고 꼬리 끝이 훼손이 없는 자연산 참돔을 구입하자 생선가게 사장이 보는 눈이 있다며 옆에 있는 색시만 봐도 확실히 능력이 있어보인다고 말하자 홍조를 띠며 부끄러워한다. 미연한테 참돔을 이용해서 도미면을 할 생각이라고 말한다. 예선전에서 에선 진행을 맡은 정종구의 미식 등급이 7성인 것을 보고 퍼포먼스로만 유명한 줄 알았더니 요리 실력도 장난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예선전의 주제가 메인 식재료 바꾸기로 나와서 당황하고 제발 비슷한 재료로 나오길 바라지만 단호박을 사용하게 된다.(...)
참돔은 재수없게 보이는 다른 참가자인 김홍홍이 가지고 가는데 그냥 찌기만 해도 통과할 거라며 예선을 날로 먹을 것 같다며 재수없는 웃음소리를 내는 것은 덤이다.결국 또다시 빅데이터 드립을 시전하고(...) 베이컨, 옥수수 통조림, 치즈와 함께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계란을 이용하여 호박으로 조각한 용이 올려진 단호박 에그 슬럿을 완성한다. 정종구가 단호박 에그 슬럿을 먹고 탈락시키기엔 아까운 비주얼이라고 생각하고[215] 한참을 고민하다가 황금 뒤집개를 주자 감사하다고 말한다. 촬영이 끝나고 가게 일손이 부족하다면서 잠시만이라도 일해줄 수 있겠냐는 정종구의 제안을 받는 도중에 김동수와 만나고 김동수와 정종구가 친한 사이인 것을 알게 된다.[216] 예선을 마치고 미연을 배웅하러 대전역에 가는데 자신과 있으면 하루가 짧다는 미연의 말에 대회 때문에 같이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자 미연이 예선 통과 선물을 준다는 명목으로음흉한 미소를 지으며입맞춤을 하려는 것을 암시하는 플래그를 세우자 당황한다. - 203화에서 결국 볼에 미연의 키스를 받게 되고, 떠날 준비를 하려는 미연한테 본선 통과 선물을 미리 받겠다며 스킨십을 한다. 이후 그때 왜 그랬을까하며 홍조를 띤 채 집에서 누워있다가 정종구한테 받은 명함을 보고[217] 전화를 해서 정종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정'을 찾는다. 그러나 정종구로부터 그곳이 아닌 레스토랑 '진'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위치가 어디냐고 물어보는데 바로 뒤에 있다는 정종구의 말에 뒤돌아보고 레스토랑 '진'으로 간다.[218] 레스토랑 '진'에서 정종구한테 인사하고 진상우를 처음 본다. 그런데 진상우가 학력과 경력이 없는 자신을 보고 못마땅해 하는 표정을 보이자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나고 생각한다. 진상우의 지시에 환복을 하고 진상우의 부하 직원들이 성재를 가르쳐 주려고 하는데 진상우가 구경만 시키고 아무 것도 시키지 말라고 닦달하는데 눈치가 제로여서 그런지 역시 쉽게 배울 수 없다며 좀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 한편, 진상우가 정종구의 부탁을 받고 단체손님 52명의 주문을 받게 되자 재료 손질을 미리 해놓고 퇴근하라고 지시하자 부하 직원들은 그동안 진상우가 자신들을 갈궜던 것 때문에 화가 날 대로 화가 나는데 그 모습을 보는 것인지 안 보는 것인지 힘찬 목소리로 가능하다면 최대한 돕겠다고 말하는 눈치 없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다음 날 혼자서 재료 손질을 하다가 진상우가 와서 다른 직원들은 어디로 갔냐고 묻자 당황한 모습으로 머리를 긁적이며 사직했다고 말한다.[219] 진상우가 정종구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한테 도움을 요청하지만 모두 거절한 상황에 놓이게 되자 맑은 눈의 광인을 보이며 2명이서 52인분이라니 정말 보람차지 않냐며 위로랍시고 위로가 안 되는 말을 한다.(...) 이어 뭐부터 하면 되겠냐고 진상우한테 묻고 진상우의 지시에 따라 오믈렛용 계란 20인분, 스테이크 52인분 시즈닝, 양파찹, 당근과 감자 손질 등을 한다.
- 204화에서 재료 세팅, 애피타이저, 디저트 세팅까지 모두 완료한 후,[220] '진' 레스토랑의 위기 극복 퀘스트를 받는다.그러다가 진상우한테 조리를 하고 싶다며 울먹이고 하는 수 없다는 듯한 진상우의 지시에 스테이크를 굽는다. 스테이크, 랍스터 15개, 파스타 조리를 완료하고 진상우와 같이 둘이서 새하얗게 불태워 버렸어를 시전한다.(...)[221] 이후에 사직서를 낸 직원들을 어떻게 하면 다시 데려올 수 있을지 고민하는 진상우한테 정중하게 돌아와 달라고 하면 들어주지 않겠냐며 또 빅데이터 드립을 시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데려올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해준다.[222] 진상우가 사직서를 냈던 직원들에게 사과한 후, 같은 조건으로 일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자 자신은 배우러 왔지 페이에는 관심이 없고, 본인의 요리가 올라가는 것만 해도 영광이라면서 사양한다. 잠시 후에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아란치니를 완성하고,[223] 퇴근하기 전에 진상우한테 답례로 레시피북을 받게 된다.
- 205화에서 레시피북을 준 진상우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224] 퇴근길에 레시피북을 보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예전에 60연대 간부식당에서 같이 취사병을 했던 준영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고 준영이 맛집을 추천해 달라고 하자 레스토랑 '진'의 아란치니를 추천해준다. 이어 본인이 만든 메뉴니까 먹어보고 평가를 해주라는 말을 남긴다. 다음 날에 미연과 먼저 닭갈비집에서 대기하며 오랜만에 최성복을 보게 되어 긴장된다고 말하는데 강일용과 최성복이 같이 들어오자 미연과 함께 당황한다. 최성복이 인사하자 바로 경례를 하고[225] 강일용이 최성복이 우리 사이라고 말해서 당황하고 이에 최성복이 아직 말을 안 한 것이냐며 똑같이 당황하자 그때 사건 이후로 강일용한테 제대로 말을 안 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서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그렇게 어쩌다 보니 상견례 분위기가 나오는 자리가 만들어지게 되고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를 가지지만 투 머치 토커(...) 최성복 덕분에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고 최성복 부녀가 돌아가려고 할 때 최성복이 강일용한테 사돈어른이라고 부르자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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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화에서 최성복이 농담이라고 말하며 혹시 모른다고 말하자 멋쩍게 웃는다. 이후 가게를 정리하다가 눈에 무언가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눈을 비비고, 내일 복귀라서 같이 한잔을 하자는 강일용을 말린다.[226]
정작 본인은 술을 마시며 오늘따라 달다고 말한다.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강일용과 같이 건배사를 하고 술을 마시며 강일용에게 그동안 지금까지 있었던 힘든 일을 다 털어놓지만,[227] 그래도 사회 생활을 하면서 다 헤쳐나가야 할 시련이다 생각하며 나름대로 잘 해왔다고 말하고, 강일용에게 자신도 이젠 다 컸다는 뜻의 말을 하면서 가정을 혼자가 아닌 자신과 함께 짊어졌으면 한다고 말한다. - 207화에서 무궁화 회관에 100명 단체주문이 있어 정국과 민재한테 위기가 있었지만,[228] 조기 복귀를 하고 터보 모드를 발동해서 위기를 극복한다. 잠시 후 생활관으로 복귀하는데 태양이 뒤에서 후광이 나는 것처럼 보이는데다 더 남자답고 우람해진 것 같아 보인다며 휴가 나가서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보자 딱히 별일 없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휴가 기간에 근손실이 심해진 것 같다며 프로틴을 권유한다. 태양이 그 말에 당황하자 얼굴에 약간 홍조를 띠며 아무 일 없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레시피북을 보던 중 206화에서 그랬던 것처럼 눈이 간지러워서 눈을 비비고, 결국 눈병에 걸리지만 본선 참가를 한다. 각자의 문에 관문이 있는 미로에서 진행하는 1차전 1라운드에서는 요리에 관련된 문제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빠르게 관문을 통과하고 길을 찾는데 집중한다.[229] 그렇게 관문을 찾고 각자 고기를 한 점씩 먹어보고 어느 동물의 어느 부위인지를 맞추는 미션을 받고 요리사의 눈을 사용하려고 하지만 눈병으로 인해 요리사의 눈을 사용할 수 없는 위기가 닥친다.
- 208화에서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다가 진상우가 답례로 준 레시피북을 봤던 것을 떠올리고 능력에 너무 의존했던 자신을 후회하지만 고기를 먹어보고 김동수가 가르쳐줬던 식감을 생각하고 문제를 맞춘다.[230] 전복을 시식하고 암수를 구분하는 다음 관문에서 식감이 부드러운 것으로 보아 암컷이라고 말하고, 기름을 맞히는 3번째 관문까지 모두 맞춘다.[231] 그렇게 무사히 통과하고 진상우가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생각하고, 동현, 효석, 희철, 윤아와 만난다. 눈은 왜 그러냐는 동현의 말에 눈병에 걸린 것 같다고 말하고, 진행자로부터 1차전 2라운드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흰색 공을 뽑아서 동현과 같은 조에 배치된다. 1차전 2라운드 분식 대첩은 한국 분식의 세계화, 고급화를 주제로 한 것을 보고 이번에는 능력에 의존하지 않고 구절판 김밥을 만든다. 그렇게 동현이 만든 태극기 김밥과 우열을 다퉜지만 태극기 김밥이 더 적은 재료로 깊은 맛을 내는 차이로 인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다. 최후의 10인을 가릴 3라운드는 푸드트럭 운영으로 결정되었고 동현에게 각오를 다진 후 요리사의 손, 혀 코를 활성화해 전력을 쏟아부어 3라운드에 임하게 된다.
- 209화에서 F팀으로 김홍홍과[232] 같은 팀이 된다. 이에 반갑게 인사를 하는 태도를 보이지만 김홍홍이 딱봐도 초짜같다며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자 뭔가를 잘못한건지 초조해진다. 이어 김홍홍의 강제적인 지시로 인해 푸드트럭 음식으로 녹두전을 제공하게 된다. 하지만 김홍홍이 예선과 본선을 날로 먹어서였는지 반죽의 밀도 균형이 엉망이였고 물과 소금을 추가해 반죽의 균형을 맞춰서 맛을 보완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대학생들의 취향 저격에 실패하여 다른 조의 요리에 밀려 손님이 1명도 없게 되자 뭔가 더 추가할 만한게 없을지 고민하던 중 탈락이 뻔할 것이라고 생각한 김홍홍이 기권을 해버리는 트롤짓을 해버리는 것을 보고 땀을 많이 흘리며 당황하지만 그래도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남은 재료들로 어떤 요리를 만들지 정한다.[233]
- 210화에서 진상우의 레시피북에서 의외의 조합으로 부침개에 피자토핑을 올려 놓은 그림을 생각하고, 토마토 소스만 챙긴 후, 기존의 녹두전 반죽에 고추를 살짝 넣어 매콤한 맛을 살리고, 새우로 식감도 챙긴다. 빠른 몸놀림으로 피자 녹두전을 만들고 터보 모드를 쓸수 없어 체력전으로 승부를 보고, 그렇게 최후의 10인이 되는데 성공한다.[234][235][236] 며칠 후, 미연과 같이 MVP가 된 것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레스토랑 '진'을 방문한다. 그런데 직원들한테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준성을 마주하게 되고, 준성이 고자질을 하는 것을 듣게 된다.[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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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화에서 레스토랑 '진'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준성이 자신에 대해 명예훼손을 한 것과 관련된 문제는 정종구와 진상우가 잘 해결한 것으로 보이고, 다음 경연을 위해 나머지 9명과 같이 다음 경연을 위해 대전광역시에 있는 리조트에 모인다. 710호에서 하연수와[238] 같은 방을 쓰게 되었고 하연수의 캐리어까지 손으로 번쩍 들어서 숙소로 간다.
하연수 曰 : 근데 캐리어를 굳이 안 끌고 드는 이유가...숙소에 침대가 하나밖에 없어서 자신이 소파에서 자고 하연수에게 침대에서 자라고 권유하지만, 하연수가홍조를 띠면서침대도 넓으니까 둘 다 같이 자도 될 것 같다고 하자 일부러 배려해주시는데 거절하면 실례라고 생각해서 같이 자기로 한다. 인터뷰에서 인터넷에서 얼굴 천재 취사병으로 불리고 있다는 말에 여자친구가 봤다고 하면서 부끄러워한다. 그런데 며칠 뒤 방송국에서 사악한 생각을 하는 PD 때문에 올라온 편집된 영상에서 하연수가 솔직한 성격에 대시도 거침없이 하는 편이고 성재는 막상 그런 말을 들으니 조금 부끄럽다고 하는 오해가 생길만한 인터뷰가 나가버린다.(...)[239] 그렇게 5명만 살아남는 토너먼트로 진행하는 최후의 10인전을 시작하고 하연수와 대결을 하게 된다. - 212화에서 진행한 하연수와의 대결에서 MVP의 특혜로 냉장고 우선 선택권과 5개의 풀코스 요리 종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을 받는다. 황금색 냉장고여서 특별한 재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면서 냉장고를 열어보지만, 냉장고에는 맥주랑 안주밖에 없는 것을 본다. 하지만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생각해 할 수 있는 요리로 진상우의 요리 일지에서 봤던 독일 맥주 요리인 스프를 선택한다.[240] 냄비에 맥주를 부은 다음, 중불로 끓이고 그동안 계란 노른자, 사워크림, 녹말, 설탕, 소금을 잘 섞고 맥주와 잘 섞어준다. 스프를 완성한 다음 얇게 저민 감자로 가니쉬를 만들어 스프에 곁들일 음식을 만들어 요리를 끝내고 맥주 스프를 청와대 조리실장인 김명성에게 소개한다. 그렇게 제1라운드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하연수와 악수를 나누고 격려를 받는다.
- 213화에서 최후의 5인 중 1명으로 선정된 후, 미연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미연이 전화를 받지 않았고 이예령에게[241] 술자리를 권유받는다. 성재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거부하지만, 이예령이 물어볼게 있어서 술 한잔 하려는 거니까 오해하지 말라는 말에 같이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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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화에서 이예령이 동현에 대해 알려달라고 해서 동현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 것으로 보이고, 리조트에 남아서 휴식을 하던 중 백선훈의 전화를 받고 부대로 복귀해서 요리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레시피를 따로 작성해서 주방에 배치해 두기는 했으나 대통령
장성우가 TV에 출연한 자신을 보고 계룡대로 온다고 해서 백선훈이 휴가 중이라고 말했지만, 합동참모의장 김승진이 간절히 부탁했다는 백선훈의 말에 계룡대의 회관에 잠깐 갔다오기로 한다. 그렇게 사람을 기다리는데 헬리콥터가 나타나고,(...) 이후 요리를 다 만들어서 장성우와
긴장되는면담을 가지게 된다. 선후임들과 함께 만들어서 금방 만들었다고 말하고, 장성우가 요리를 맛보고 청와대에서 먹는 것과 맛이 비슷하다고 말하자 김명성의 영상을 보고 공부했다고 말한다. 이어 장성우가 자신의 딸도 사인을 받았으면 좋겠다며[242] 언제 한 번 청와대에 초청하겠다고 말하고 이름을 기억하게 되자 영광이라며 감사하다고 말한다. - 215화에서 장성우와 면담이 끝난 후, 리조트에 돌아오고 군대를 비판하는 동현한테 참모총장이 준 휴가증을 보여주며 동현을 납득시킨다. 이어 최후의 다른 4명과 같이 새로 온 PD로부터 대결 상대들과 같이 대결 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뒤, 다트를 던진 결과 베트남 요리로 정해진다. 진상우의 레시피북에서 베트남 요리도 있었던 것을 떠올린다. 숙소에 돌아와서 레시피북에 있는 요리를 연습하고 인터넷에서도 배울 요리가 있는지를 찾아보기로 하는데, 동현의 권유로 동현이 해준 요리를 기대하면서 동현과 이예령의 연습에 합류한다. 이예령이 만든 5성 차호크빌리를 보고 요리 실력이 상당하다고 생각하고 맛을 보며 육질도 부드럽고 토마토의 새콤한 맛이 닭고기와 잘 어우려졌다고 평가한다. 이어 동현이 만든 태국식 파인애플 볶음밥인 5성 까오팟 사파롯을 먹어보고 파인애플의 새콤달콤한 맛이 볶음밥의 기름진 맛을 잡아줘서 절묘한 맛을 내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마침 닭고기가 많이 있으니 그걸 이용해 흑설탕, 간장, 액젓, 식초, 물, 생강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 소스와 재료들을 넣고 잘 졸여 5성 가 까호[243]를 만든다. 이후 새로 온 PD한테 내일이 마지막 휴식일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모레 방송국으로 이동해서 생방송을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현과 같이 열심히 연습해서 투지를 불태우기로 한다. 그렇게 촬영 당일 방송국에서 미연과 최성복, 파워블로거 지으니맘을 포함한 팬들이 방청하러 온 베스트 셰프 2 최후의 5인전을 시작하게 된다.
18. 216화~230화[244]
- 216화에서 양파와 라임을 비롯한[245] 대회에 쓸 재료들을 선택한 후, 4명의 심사위원들에게 반라짜똠[246]을 선보인다.[247][248] 심사 결과, 95점을 받아 2위로 살아남게 되었고, 아쉽게 4위로 떨어진 효석에게 악수와 칭찬으로 격려하고[249] 앞으로 다른 분야도 공부해보려고 하는 효석이 양식부터 공부하려고 하자 양식이면 자신이 잘 아는 사람이 있다고 효석에게 진상우 셰프를 소개해준다.
- 217화에서 베스트 셰프 2 준결승전에서 사다리 타기로 9번을 고르고 타조 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게 되고 같은 홀수인 5번을 고른 방가희와 대결한다. 구운 통마늘을 으깨서 칼집을 낸 타조 고기 안에 얇게 펴바르는 방식으로 타조 갈릭 스테이크를 완성한다. 심사 결과는 웬만한 전문 셰프들 이상의 실력으로 육질, 맛, 향 등의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는 이유가 결정적인 포인트가 되어[250] 동현과 함께 결승전에 진출하고 아쉽게도 탈락한 방가희와 악수를 나눈다. 결승전 상대로 정해진 동현을 보고 동현이 유명 셰프인 까를로프의 수준에 범접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승전에서도 내 모든 것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결승전에 임한다.
- 218화에서 결승전에 사용할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식료품 가게를 돌아다니지만 주제가 '최고의 식사'이기 때문에 어떤 요리를 만들지 감을 잡지 못한다. 이에 미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 식사 때 먹었던 요리들을 내보는건 어떻겠냐는 조언을 하자, 예전에 어머니가 만들어준 식사를 떠올리고 강일용한테 전화해 강일용의 가게로 찾아간다. 거기에서 김치찜을 만들고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추억에 시선을 맞춰서 요리하면 어떨까 생각해봤다고 설명을 하고 강일용, 승현, 성일에게 시식을 한 다음 솔직한 평가를 부탁한다. 그러나 역시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하지 못해서 실망하지만 강일용이 김치만 바꾸면 그 맛과 비슷할 것 같다고 피드백을 해주고 외할머니가 담그던 옛날 방식 그대로 담그고 있는 이모댁에서 김치를 얻어올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이모댁에서 김치를 얻은 후, 돌아가는 길에 맨 처음에 가족이 살던 집에 들러 힘들었던 암흑기를 회상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곳이라고 말한다.[251][252] 여기서 성재가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에 들어가겠다고 하였지만 어머니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막노동을 했던 사연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베스트 셰프 2의 마지막 날인 결승전에서 동현과 대결을 하게 되면서 호랑이와 청룡이 맞붙게 된다.
- 219화에서 삼겹살, 김치, 계란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재료들로 저염 명란젓을 사용해 만든 소스를 곁들인 순두부 계란말이, 이베리코[253] 베요타 삼겹살과 김치를 말아서 만든 삼겹살 김치찜말이를 완성하고 최고의 식사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가족과 함께 식사를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요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평범해 보였던 요리와는 다르게 맛으로 심사위원들의 예상을 뒤집고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아쉽게 준우승으로 마무리된 동현과 악수를 나누고 이 결과로 실시간 인기 검색어 TOP 4위를 모두 차지하고 팬카페의 회원 수는 물론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수도 급격하게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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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화에서 결승전이 끝나고 계룡대로 복귀해서 태양과 주완으로부터 축하 인사로 환영을 받고, 이어 각군 참모총장 앞에서 병장 진급 신고를 한다. 이어 태양과 함께 부대 대표로 최정호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된다. 병장으로 조기 진급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두근거리며지난 날들을 회상하면서 몇 개월 안 남은많이 남은군 생활을 최대한 잘 마무리하기로 다짐하고 다음 날 결혼식에서 동현, 민혜, 이예령과 다시 만나게 된다. 잠시 후 최정호, 수진의 친구, 지인들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찍는데, 신부인 수진이 던진 부케가 자신 쪽으로 날아와서 졸지에 부케를 받게 되어 태양과 함께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254] - 221화에서 미연과의 통화에서 최정호의 결혼식 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주고, 다음 날에 최정민이 강혁이 호출했다는 것을 알려주자 바로 강혁한테 간다. 이어 청와대에서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에 파견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고, 청와대라는 생각에 바짝 긴장한다. 다음 날에 장성우를 만나서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축하받고, 참전용사들에게 대접해 줄 요리를 해줄 것을 부탁받는다. 먼저 어떤 요리를 할지에 대한 김명성의 질문에 참전용사들이 고령일 것을 고려해 딱딱하고 자극적인 요리는 가급적 피하고,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요리가 좋을 것 같다고 답한다. 그런 다음 김명성과 함께 어떤 요리를 낼지 구상하고, 행사 당일에 참전용사들 중 한 명인 서일종한테 숭어 만두를 소개해주고, 김명성이 만든 8성 너비아니 구이를 보고 감탄한다. 이어 참전용사들이 장성우한테 하는 말을 듣고, 그간 이루 말할 수 없는 고생을 하셨을텐데 저리 담담하시다며 존경이라는 말로도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장성우가 참전용사분들이 모두 오늘 아주 만족했다며 칭찬하자 이 나라를 위해 싸우셨던 참전용사분들께 자신의 요리를 대접해드릴 수 있어서 오히려 영광이었다고 말하고, 장성우가 대통령 전용차에 직접 태워다 준다고 해서 사양하지만, 대통령 전용차에 타게 된다. 이어 차 안에서 G11 정상회담 때도 요리를 해달라는 장성우의 부탁을 듣는다.
- 222화에서 이에 그렇게 큰 일을 맡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잘 모르겠다며 청와대에는 자신보다 뛰어난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고 말한다.[255] 그렇게 계룡대에 도착해서 대통령 전용차에서 내려 경례를 하는데, 각군 참모총장들이 장성우가 먼저 내린 것이라고 생각해서 경례를 하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자신보다 높은 사람들한테 먼저 경례를 받아서 뭔가 느낌이 잘못된 것 같은 표정을 보인다.(...) 그리고 다음 날, 봉구가 아침부터 기운이 없는 이유가 궁금해서 정국에게 물어보고, 봉구가 여자친구와 깨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기운이 없는 봉구 대신에 저녁을 만들기로 한다. 봉구가 이 요리를 먹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입 크기로 썬 닭고기와 채소들을 볶아준 다음, 육수를 부어 약불로 끓이고 수프가 끓을 때 파스타 면을 넣어 5성 치킨누들수프를 완성한다. 그렇게 봉구가 울면서 기분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자(...) 다행이라며 사람을 위로하는 데에는 정성을 담은 요리만 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에 정국이 칭찬을 하면서 전역하기 전에 아내가 요리를 먹어보고 싶다며 이번 주말에 가족들한테 요리를 해 줄 것을 부탁하자 정국이 유부남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깜짝 놀란다. 곧바로 요리 대회 때 플레이팅 기술을 가르쳐 주셨으니 당연히 도와드리겠다고 말하고, 정국의 아내가 고기 요리를 좋아하고, 한식보다는 외국 요리를 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게 취향에 맞춘 요리를 만들기로 하고, 주말에 정국의 가족들과 인사를 나눈다. 요리를 하다가 정국한테 결혼을 일찍 하신 이유가 있으신 것이냐고 묻고, 정국과 정국의 아내인 희정이 부모님을 일찍 여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국이 좋은 사람이 있으면 빨리 결혼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조언을 하자 잠시 고민을 하고, 정국과 함께 6성 롤라덴을 만든다. 희정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정국한테도 칭찬을 받은 후 정국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자리를 비켜준다. 이어 정국의 가족들을 보면서 미연과 어머니를 생각하고, 정국이 했던 조언을 떠올리며 정말 보기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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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화에서 동현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예령의 부모님에게 인사를 하러 가는데 어드바이스라도 해줄 것이 있으면 알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예비 장인어른인 최성복을 떠올리면서말은 주로 이예령의 아버지가 하실 것이라며 대답만 예의 바르게 잘 하면 될 것이라고 하고,예령의 부모님을 뵈러 간다는 말에 결혼하려는 것이라 생각하면서당당한 모습을 어필하고, 첫 만남인 만큼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리면 좋을것 같다고 조언을 해준다.그러나 이예령의 아버지는 과묵한 모습을 보인다.(...) - 224화에서 평소처럼 계룡대에서 요리를 하는데 국방부에서 파견 요청이 들어왔다면서 파견을 준비하라는 최정민의 말을 듣고, 일이 끝나고 나서 국방부 청사에서 대기하면서 간부의 설명을 듣고 장병들이 좋아할 새 식단을 생각한다. 식단에서 맛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한정된 시간 안에 빠르게 만들어야 헤서 비교적 간단한 요리법을 토대로 프렌치 토스트, 토마토 수프, 큐브 스테이크, 케이준 샐러드, 스크램블 에그를 완성한다. 간부들이 만족해하는 반응을[256] 본 성재는 모두 입맛에 맞으셨다고 생각해서 잘 됐다고 생각한다. 국방부 방문 후 1주일 뒤, 청와대에서 김명성, 최향숙, 김만복, 엄백호, 정종구, 진상우 등 최상급 셰프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한 분들이 있는 자리에 자신이 여기 있어도 되는 건지 망설이지만 바로 G11 정상회담에서 대접할 요리에 관해 회의를 시작한다. 각국의 재료와 조리방식을 활용해서 나라별 특산물을 이용한 소스로 다양한 치킨을 만드는 의견을 내지만 김명성이 정상인들에게 치킨만 대접하기에는 다소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우려를 보이자 각국의 요리를 '한식'이란 주제로 재해석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제시한다.
- 225화에서 한식을 외국식으로 변형한 퓨전 한식처럼, 김치나 된장, 고추장 등 한국만의 재료들을 사용해 세계의 요리들을 한국식으로 변형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G11 정상회담의 주제인 조화를 강조할 수 있게끔 세계 각국의 요리들에 한식이라는 통일성을 부여하는 말까지 추가해서 호응을 얻는다. 주제가 정해진 후 바로 연습에 들어가 소스를 만들고 진상우한테 평가를 부탁하고, 엄백호가 만든 파르미자나를 먹어보기도 한다. 그렇게 G11 정상회담 때 닭고기를 버터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주고 그러는 동안 채소를 손질하여 콜로울라데와[257] 고추장 소스를 첨가한 치킨 마렝고를[258] 완성해서 미국 대통령과 독일 총리 등 각국 국가원수들한테 호평을 받는다.
- 226화에서 콜로울라데와 치킨 마렝고를 장성우한테 대령하고 각국 국가원수들로부터 소개를 받는다.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난 뒤 장성우의 격려를 들은 후, 6명의 셰프들한테 칭찬을 받으면서 최고의 셰프들과 함께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한다. 이후 김명성한테 전역 후의 미래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하고, 이에 전역 후 청와대에서 일해보실 생각은 없냐는 김명성의 제안을 받고 명함을 받는다. 한편, 각국 국가원수들이 자신에 대한 정보를 정보부 등을 통해 알아내고 있을 때(...)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오늘 별일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나가는데 갑자기 각국 국가원수들의 경호원들이 옷깃 안에 손을 넣은 채로 달려들어 당황하던 중, 각국 국가원수들의 경호원들이 명함을 내밀어 각국 정부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된다.
- 227화에서 장성우의 강권으로 3일 뒤에 휴가를 나가게 되고, 휴가를 나가면 미연과 만나기로 약속을 했고, 미연에게 프러포즈를 할 생각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정국의 연애사를 듣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고 말하고 정국이 촛불을 일렬로 쫙 세워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 어떻겠냐고 말하자(...) 너무 평범한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정국에게 어떤 프러포즈를 했는지 물어보지만, 정국이 속도위반이여서 바로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았다고 말해서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봉구가 들어오더니 갑자기 휴가를 못 나갈 것 같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어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 228화에서 북한의 연속 도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휴가를 나갈 수 없게 되자 미연한테 전화해서 휴가를 나갈 수 없다고 전화하고 축 늘어진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정국, 민재의 위로와 도움으로 이내 힘을 되찾고 민재로부터 면회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자 예전에 미연과 함께 놀이공원에 갔었던 일을 떠오르며 밤하늘을 표현한 케이크를 만들어서 면회실에서 미연에게 프러포즈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한다. 이에 정국과 민재한테 도움을 요청하고, 정국의 도움을 받아서 젤리 케이크를 만든다. 면회 당일에 미연에게 밤하늘을 표현한 젤리 케이크를 내밀며 청혼하는데 갑자기 미연이 도망을 가자(...) 병사들과 함께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259]
- 229화에서 미연이 면회실에서 뛰쳐나간 것 때문에 프러포즈가 실패한 줄 알고 선후임들에게 위로를 받으면서 풀이 죽은 모습을 보이고, 미연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하지만 미연의 해명으로 오해가 풀리고 밤하늘 젤리 케이크를 먹는 미연에게 반지를 주면서 프러포즈를 한 뒤, 생활관에 복귀해서 프러포즈가 잘 풀렸다고 말하면서 선후임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다. 이후 태양이 전역 후의 미래를 고민하면서 전역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뭘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자신의 진로를 생각하던 중, 백선훈으로부터 경계령이 해제됨에 따라 휴가 통제도 해제되어 지금 바로 휴가를 떠나라는 통보를 받게 된다. 그렇게 납골당에 있는 어머니의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마음 속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을 털어놓더니 알림창에서 후회가 남지 않는 선택을 하려면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조언을 본다. 이에 유년기부터 군 입대 전까지의 인생을 생각해보고 최고의 요리사가 되는 것으로 확신을 굳힌 듯한 결의를 보인다.[260]
- 230화에서 김명성한테 전화를 걸어 하고 싶은 일이 생겨 양해를 구하면서 제안을 거절한다. 잠시 후 미연이 전화를 걸어 휴가 나온 김에 상견례를 할 것을 제안받자 강일용, 친할머니한테 말씀드려본다고 말한다. 다음 날 점심, 어느 식당에서 강일용, 친할머니와 함께 식당에 와 미연의 가족들과 상견례를 진행한다. 이후, 민호를 면회하면서 요즘 뭐하고 지내냐며 이야기를 나눈 후, 청첩장을 주고, 진상우한테도 전화해서 결혼식을 한다는 사실을 알린다. 수개월 후, 계룡대 본부교회에서 결혼식 시작 전에[261] 동현, 효석, 희철, 민호, 진상우 등과 이야기를 나눈 후, 결혼식에서 미연의 손을 잡고 혼인서약을 한 뒤, 2020년 4월 17일 부로 전역을 하게 된다. 이후 미연과 같이 웨딩카인 현대 갤로퍼에 타고[262][263] 신혼여행을 떠나면서 전설의 취사병이라는 이름을 남긴다. 2018년 9월 1일에 입대하여 594일의 복무를 마치게 된 것이다.
19. 231화~235화[264]
- 231화에서 아는 얼굴을 본 듯 했지만 기분 탓이려니 하고 그냥 넘기고 조석호한테 축하를 받는다.
- 232, 233화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 234화에서 주변 인물들의 대화로 언급만 되고 등장하지 않는다.
-
235화에서 계룡대에서 자고 있다가 일어나서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 것이냐고 당황하다가 백선훈이 갑자기 빨리 환복을 하고 나오라고 해서 환복한 후 장성우가 이 나라의 운명이 걸려 있다며 이번 일만 무사히 해결되면 자신의 딸을 소개시켜주겠다며
손녀를 소개시켜주겠다는 백선훈의 말은 덤이다.특별기로 백악관에 가서 여기저기 소개팅을 시켜주겠다는 세계 각국 정상들의 태도에 당황하고, 밖으로 나가 보니 UFO에 빨려들어가 외계인에게 요리를 대접해 주게 된다.[265] 그렇게 외계인한테 맛있는 요리를 대접해서 외계인에게까지 딸을 소개받게 되고, 심지어는 세계 각국 정상들한테도 딸을 소개받아서 홍조를 띠며 결혼식을 올리는 줄 알았으나(...) 모든 것이 미연의 꿈이었고, 악몽을 꿨다는 미연의 말에 그게 왜 악몽이냐고 생각한다.(...) 이어 오늘은 준비할 게 많아서 일찍 가보겠다고 말하고, 푸드트럭에서[266] 상희, 관철과 함께 스테이크를 판매하는 일과를 마친 후, 집에서 아이들이 오자 엄마와 잘 놀고 있었냐고 물어보고, 미연과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던 중 3명의 아이들 중 딸이 미연의 머리 위에 별이 2개가 있는데 아빠의 머리 위에 별이 많다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딸을 보고 설마한다.
[1]
자대 배치 이후~김관우의 동석식사 이전
[2]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정식 웹툰으로 등극했을 때 수료 장면이 나온다.
[3]
헛것을 본 나머지 조석호가 부르고 있는데 앞에서 "어?"라고 말해서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4]
현황판 날짜를 보면 2018년 10월 1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
통조림은 녹색, 당면은 주황색, 고추장은 빨간색이었다.
[6]
회상에서 박재영의 폭언에 겁을 먹는다.
[7]
여기서 베스트 댓글이 압권인데 그 내용은 "6개가 곯았으면 6개를 더 가져와서 삶아야지 어휴..."였다. 참고로 실제로 이런 짓을 하면 남은 재고를 멋대로 사용하는 꼴이라
행정보급관한테 개털린다.
[8]
윤민우가 불시에 순찰했었는데 박재영이 자신이 해결한다고 조석호한테 보고를 하지 말라고 한 것이 화근이었다.
[9]
맛있다고 말하는 바람에 동현이 많이 해놓았으니 다 먹으라고 말한다.
[10]
먼저 식당 주방에 가서 밥을 짓고 있어서 동현이
베지터가 초사이어인이 된 것처럼 분노해서 말없이 이동하면 뒤지게 맞는다고 말하자 베지터가 착용한 AR 안경을 착용한 모습으로 죄송하다고 말한다.
[11]
동현은 성재가 밥을 짓는 것을 보고 물이 많다며 물에 불려둔 쌀, 물 비율은 1:1로 하고 물에 불리지 않은 경우에는 쌀, 물 비율은 1:1.2로 맞추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밥을 조리할 때 먼저 센불에 20분 조리하고 중간불로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성재는 그러면 밥이 타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대량 조리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며 탄 부분은 간식으로 먹기도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묵은 쌀은 어떻게 하냐고 묻자 동현은 식초를 조금 넣으면 된다고 말한다.
[12]
"성재는 미역국에 사과주스를 넣지 않습니다."라는 장면이 압권이다.
[13]
회상에서 TOD 이야기가 나오면 절대 안 간다고 하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베스트 도전 만화 때 나온 장면이었으나 본편에서는 회상으로만 나왔다.
[14]
자신이 만든 음식 중에서 제일 낮다.
[15]
여담으로 2018년이면 국산
K6 중기관총이 나온 이후인데 왜 후방도 아닌 최전방의 23사단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사용된 무기인 MG50을 쓰는지는 불명이다. 실제로
K2 흑표 등 기갑차량의 대공화기는 대부분 K6다.
[16]
그런데 강림소초에 기습 방문한 대대장
김관우가 이 돈가스를 먹게 된다.
[17]
병사가 다쳤는데 일을 시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18]
손이 다쳤는데 다행스럽게 미리 만들어놓은 돈가스가 있어서 튀기기만 했다.
[19]
김관우의 동석식사 이후~배원영과의 만남 퀘스트 달성 이전
[20]
조석호가 저번에 말했던 일을 회상한다.
[21]
성재 쓰레기 시리즈에서는 성재가 윤정미한테 '솔직히 말씀드리면 누나는 좀 아닌 거 같습니다'라고 말해서 윤정미가 '아 X발'하고 나가는 장면으로 창작되었다.
[22]
배원영과의 만남 퀘스트 달성 이후~첫 휴가 이전
[23]
중대가 다르면 계급과 관계없이 존대를 하는데, 이때 23사단에서 부르는 공식적인 호칭은 '용사님'이었다. '아저씨'라는 용어는 군대에서 부적합한 용어로 규정하고 있다. 간부 앞에서 아저씨라고 했다간 지시 불이행으로 처벌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24]
이때도 잠에 덜 깼는지 침을 흘리면서 말을 늘어뜨린다.
[25]
정확히 말하자면 강원소초가 맞다.
[26]
배원영은 간부들 징계를 안 시킬테니까 돌아가라고 하고, 표창도 같이 취소되어 박재영과 함께 돌아간다. 이후 연대 각 참모들이 모여서 회의할때 배원영이 군수과장 장희철 소령을 갈구면서 어느 이등병이 "식단 표는 군단이 다 똑같고, 부식도 상급 부대에서 1차적으로 하는데 우리 대대 간부들이 징계당하는게 이상합니다"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27]
훗날 군사경찰로 명칭이 바뀐다.
[28]
첫 휴가 이후~폭설 사건 이전
[29]
1근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2만 1천원이다.
[30]
1근당 4200원이다.
[31]
후술하겠지만 박준이 돈으로 매수한 대역알바 전문가 고현숙라는 사람이다.
[32]
폭설 사건 이후~배원영과 동석식사+연대 간부식당 지원 이전
[33]
배원영과 동석식사+연대 간부식당 지원 이후~연대 간부식당 합격 이전
[34]
김관우의 지침과 조석호의 관심어린 지도로 매일 8인분 이상의 야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차승우와 박재영이 만든 체크리스트를 활용하면서 식중독 예방은 물론 질이 좋은 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
[35]
베스트 댓글 중에 중대장을 승천시키게 했으니 이제 영창행이라는 댓글이 압권이다.
[36]
동현이 갑자기 미남이 되고 본인의 얼굴은 대충 그려진다.
[37]
실제로는 지시불이행 정도가 될 것이다. 군법 어디에도 병들끼리 호형호제 하지 말라는 말은 없다.
[38]
요리하는 과정에서 돌문어가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보인다.
[39]
연대 간부식당 합격 이후~혹한기 훈련 이전
[40]
성재와 민호의 상체가 나오는데 약간 근육질 몸매를 보여준다. 이후 유격훈련 때 완전 근육질 몸매가 된다.
[41]
먼저 눈이 맑아서 호감이 간다고 말한다. 생활관원들이 웃는 것은 덤이다. 그리고 키가 크고 비율이 좋아서 모델같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잘생겨서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말한다.
[42]
정작 민호는 그런 거 없었다고 말한다.
[43]
시스템에는 사단 회관 조리병 퀘스트가 나온다. 이후 윤아의 호감도가 700 포인트가 넘어버려서 실패하지만 효석이 '사단장과의 대화'에서 다른 곳으로 보내달라고 청해서 사단 회관 관리병이 되는데 성공한다.
[44]
김민호가 뭘 사야 하는지 알고 있냐고 묻자 성주는 답을 못해서 된통 혼나지만 성재는 미리 수첩에 적어놨다고 말해서 칭찬을 받는다. 그러나 성주한테 미움을 받기 시작한다.
[45]
배의 흑화현상은 지웠지만 지느러미가 검다고 말한다.
[46]
이후 사단 회관 관리병이 되면서 회를 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47]
원작 소설에서 내놓은 음식은 멘보샤가 아닌 효석에게 시사받은 꿀타래로 강일용에게 전수하는 등 여러 곳에서 써먹는다. 습득과정이 개연성이 없는 것이 흠이다.
[48]
배원영을 제외한 다른 연대장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보여준 요리가 엉망이어서 김인태가 화를 냈었다.
[49]
강일용이 푸드트럭을 몰고 위병소에 도착하기 직전에 민호의 전 여자친구 재희 일행이 탄 차가 지나간다.
[50]
혹한기 훈련 이후~한식조리기능사 필기 합격 이전
[51]
성재가 부사관으로 임관하는 상상의 장면이 나오는데 배원영과 강일용이 계급장을 달아준다.
[52]
민호는 이때 준성, 성주한테 갈굼을 당하고 전 여자친구 재희와의 문제로 화장실에서 분을 삭히고 있었다.
[53]
하지만 이후 효석이 연대장이 최만식으로 바뀌어서 개고생을 해서 '사단장과의 대화'에서 전직해달라고 부탁해서 사단 회관 관리병이 되는데 성공한다.
[54]
이 부분에서 정영조의 문제점이 드러난다. 군대에서 여자친구는 군인에게 상당히 민감한 문제고, 최악의 경우 탈영이나 자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벌 부족한 사람도 인간인데 정영조는 그런 차별주의성 발언을 했으니 어떤 이유라고 비판이 나오는 게 당연하다.
[55]
왜냐하면 성주는 배원영이 먹을 수타 해물 짬뽕을 자신이 쳐먹고 있는 미친 짓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56]
이후 강일용이 닭갈비집을 창업해서 초빙하자 누군지 알아보게 된다.
[57]
맛의 비결이 욕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58]
이 회차부터 개연성의 부족과 일부 등장인물들의 특정 행동으로 평점이 낮아지기 시작한다.
[59]
처음으로 보너스가 없이 5성 음식을 만들었다.
[60]
강일용은 이 장면을 보고 삐진 모습을 보인다.(...)
[61]
이 회차가 제일 개연성이 없어서 많은 비판을 받는다. 다만 소설판과 웹툰판은 별개라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62]
그 영향으로 뒤의 회차도 한동안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지금 보면 오히려 웹툰에 부정적인 댓글들이 독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특히 96화같은 경우가 그런 케이스다.
[63]
정황 상으로 보아 성재의 어머니로 추측된다.
[64]
처음에 생선에 레몬즙을 뿌렸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 것을 고르는 것으로 희철이 단백질이 응고되는 것을 선택하자 틀린 것을 알려준다. 답은 신맛이 가해져서 생선맛이 부드러워지는 것이다.
[65]
생선살은 단백질이라서 열에 익히거나 산이 알칼리를 만나면 응고된다.
[66]
한식기능조리사 필기시험 합격 이후~희철의 간부식당 전입 이전
[67]
가격은 1만원이었다. 그런데 누룽지삼계탕은 6천원 더 비싸고 전복삼계탕은 1만원 더 비싸서 박재영이 불평했다.
[68]
가격은 한 마리 당 6천원에 비쌌지만 품질이 좋고 신선한 식재료를 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사장의 모습이 유튜버
준아와 닮았는데 정말 재수없고 기분나쁘게 생겼다.(...)
[69]
이 회차부터 94화 이후로 웹툰판이 비판을 받는 경향이 많이 사라진다. 당장 댓글을 보면 한 베스트 댓글이 작가한테 작중 진행 과정이 소설판과 많이 달라졌다며 훈계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대부분의 독자들이 자기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며 그냥 보라고 말하거나 보기 싫으면 그냥 보지 마라는 반응을 보여서 삭제한 모습이 보인다.
[70]
얼마나 맛있었는지 최성복이 맛있는 표정을 지을 때 정영조와 김인태는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춤을 추고 있다.(...)
[71]
효석은 내 얼굴에 뭐가 묻었냐며 혹시
그게 아니면 나한테 관심이 있냐고 말하자(...) 성재가 기겁한다. 당연히 농담이라고 말한다.
[72]
조성현은 3.5성, 정정보와 이용우는 3성, 김민중은 2.5성, 연대 주임원사는 4성, 상희는 2성이다.
[73]
주관 방송사는 KBC고(
광주방송과 다른 가상 방송사다.) 일정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다. 우승 시 상금 3억 원, 준우승 시 상금 1억 원, Top 10위 안에 들면 상금 1천만 원이다.
[74]
당연히 이것은
수사적 표현이다.
[75]
일본식 닭날개 튀김이다.
[76]
이렇게 정민을 위해 말했음에도 정작 정민은 멍청한 놈이라고 까는 옹졸한 모습을 보인다.
[77]
창코나베는 큰 냄비에 해산물, 고기, 채소 등을 넣고 끓여
폰즈 소스에 찍어 먹는 스모 선수들의 독특한 요리다.
[78]
이 장면은 정민의 시선에서 보인다.
[79]
성재는 중년이 된 모습으로 나오고 정영조는 금니가 박힌 노인으로 나온다.
[80]
튜토리얼의 성재의 어머니라고 추측되는 부분이다.
[81]
이후 미연이 최성복한테 성재가 휴대전화를 못 쓴다며 왜 군인들은 휴대전화를 못 쓰냐며 의아해하자 최성복이 장성우한테 이 사실을 보고해서 부대 내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나비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82]
이때 표정이 눈가의 초점이 없어지고
썩소를 짓고 있다. 그리고 최성복의 명함이 반짝 빛난다.
[83]
최초이자 유일하게 빽을 동원한 경우이다. 그대로 가다가는 재산권을 뺏기는 것도 모자라 요리사의 길도 끝나게 되니 무척이나 절박했고 자기가 아는 사람 중에서 최성복을 제외한 그 누구도 정영조를 막을 힘이 없었기 때문에 이럴 수 밖에 없다. 훗날 호영이 자신의 아버지인 윤성규를 이용하는 것을 보면서 저게 바로 빽이구나 하며 감탄하는 것을 보면 최성복이 빽이라는 자각을 하고 도움을 요청한 것이 아니라 계약에 관해 여러 도움을 준 사람에게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냐며 인간 대 인간으로 조언을 요구한 것에 가깝다. 전화를 해서 가장 먼저 한 말도 정영조를 고발하는 내용이 아니라 계약에 문제가 생겼으니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는 소리에 가깝다.
[84]
이때 키보드와 손가락 위로 눈물이 떨어져 있다. 민아에게 얼마나 진심이었던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85]
심사위원이 벌써 다 만들었냐며 놀라워하고 모양이 예쁘다고 칭찬한다.
[86]
폐광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원도와 삼척시가 공동 주관하고 개최하는 대회로 60연대에서 두 명이 출전할 수 있다고 한다.
[87]
참고로 베스트 셰프 선발대회의 참가 자격으로서 육군참모총장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나와있어서 훗날 육군참모총장을 만나뵐 운명에 처한다.
[88]
30표 중 10표를 받는다. 2등이 된 이유는 주 재료가 정민과 겹치는 돼지고기 종류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효석도 정민이 소바 등의 면류를 요리했다면 1등은 성재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정민이 재료를 사러 갔을 때 시소 소스를 찾은 것으로 보아 아마 처음 생각했던 메뉴는 면류였을 가능성이 높다.
[89]
희철의 간부식당 전입 이후~배원영의 재혼 이전
[90]
이 회차는 분량이 적고 퀄리티가 낮다는 이유로 문제의 94화 이후로 비판을 받았지만 이전 회차처럼 컷의 개수가 똑같기 때문에 현재는 물타기를 했다는 여론이 강한 편이다.
[91]
참고로 대망의 1위는 40년 전통의 전복문어등갈비찜을 만든 육순자와 손정국 모자가 가져간다.
[92]
실제로 2019년도부터 군대 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시범적으로 시행되어 현재는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93]
이에 윤아는 일방적으로 끊어버렸다며 너무하다고 말하고(...) 허란희한테 부탁해서 성재를 기어코 부른다.
[94]
배원영의 바로 앞자리에 있어서 정신이 혼미해진다.(...)
[95]
다행히 배원영과는 서로 오해를 풀고 화해한 것으로 보이고 성재는 관사를 떠나면서 두 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생각한다. 다시는 안 오겠다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 저도 연대장님 정도의 계급으로는 장인어른이라 부르기 창피합니다.
[96]
사실 최성복이 성재와 효석을 무조건 포함시킨 것이다.
[97]
희철이 봐달라고 하자 간부들도 괜찮아하고 우리가 고민한 것이니 반응이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98]
다행히 미군 측 병사가 한국어를 할 줄 알아서 소통을 쉽게 하고 이때 양념치킨을 배식하자 그걸 먹은 미군 측 군인들은 마블 시리즈 패러디를 보여주면서 맛있는 반응을 보인다.
[99]
배원영의 재혼~배원영의 사단 참모장 영전+사단 회관 전출 이전
[100]
군인이 결혼하면 가산점이 주어지는데, 배원영의 장군 진급을 위한 점수가 딱 0.1점 모자라기 때문이라고 한다.(...)
[101]
참고로 성재의 첫 번째 제자는 희철이다.
[102]
지상작전사령부 직할 부대인
제1군수지원사령부를 말하는 듯하다.
[103]
처음에는 서빙이 자신처럼 눈에 띄는 애들은 안 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어서 복선이 되지 않을까하며 걱정한다.
[104]
조교의 말로는 포상휴가는 확정이고 상점도 부여한다고 한다. 어차피 성재는 포상휴가를 사용할 수 없지만 말이다.(...)
[105]
참고로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은 강림소초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었을 때 찍은 사진이다.
[106]
아마도 시범운용 단계라 휴대전화 사용 제한을 둔 것으로 보인다.
[107]
북한군의 복장을 입은 대항군이다.
[108]
쥐떼가 습격한 이유는 한 굶주린 쥐가 민호가 만든 2성 주먹밥을 보고 맛있어하는데 한 전갈연대 부대원이 쥐를 쫓아내자 이에 그 쥐가 자신의 동료 쥐들을 불렀기 때문이다.
[109]
고작 한명이 전갈연대 부대원들을 무려 13명이나 사살했다고 한다.
[110]
의무적으로 연락을 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부담스러워한다.
[111]
집에 가는 중에 깨알같이
오징어 게임에서 나오는 딱지치기 패러디가 나온다.
[112]
강일용이 땀을 흘리는 장면을 보고 처음에는 강일용이 사업 실패로 인해 한탄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113]
20년이 넘도록 사용했다고 한다. 성재의 어머니와 성재의 외할머니의 추억이 깃들어서 강일용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114]
주인은 강일용을 비롯한 푸드트럭 장사꾼들을 쫓아낸 강선웅이다. 같은 종가일텐데 생각하는 것은 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다.
[115]
이에 강일용은 정영조한테 당한 후유증으로 인해 속으로 "설마, 또 저 친구 아버지가 군인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한다. 아, 얘는 별 4개짜리에요. 걔는 "중"짜리고 얘는 "대"짜리에요.
[116]
이때 무슨 이유인지 조기진급이라 하나 엄연히 상병인데 관등성명은 일병으로 댄다.
[117]
배원영의 사단 참모장 영전+사단 회관 전출 이후~최태혁과 동석식사 이전
[118]
사실상 강요나 마찬가지다.
[119]
당연히 이것은 엄연한 부당행위이며 신고해도 할 말이 없다.
[120]
'사단장과 대화' 투서를 작성해서 성재가 사단 회관 관리병으로 선발될 기회를 알고 계시냐며 자신도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더 배우고 싶다며 사단 본부에 가고 싶다고 적었다고 한다.
[121]
핫도그 반죽에 작게 자른 감자를 넣어 튀긴 것이다.
[122]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핫도그라고 부르는 것은
콘도그라는 다른 종류의 음식이다.
[123]
이에 호영은 자신의 계획대로 되었다며 속으로 엄청 좋아하지만 곧이어 자신은 조리 담당에서 설거지 담당을 맡게 되어 당황한다. 뒤에서 효석이 실실 웃는 것은 덤이다.
[124]
미리보기 분의 제목은 오류가 나서 그 다음 회차의 제목인 "빽이 센 윤호영"으로 나왔다.
[125]
사실 자신도 잘못한 점이 있기는 하다. 날카로운 회칼을 들고 생선 손질을 하는 호영의 뒤에서 요리사의 눈을 발동시켜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기웃거렸으니 집중해야 하는 작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호영이 짜증이 나긴 했을 것이다. 다만 호영이 회칼을 들이밀면서 자신을 위협해서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126]
최태혁과 동석식사 이후~유격훈련 이전
[127]
최태혁은 5성, 김인태는 최소 2성 이상(23사단 주임원사한테 가려서 안 보인다.), 윤성규는 4성, 23사단 주임원사는 4성이다. 당연히 배원영은 변함없이 1성이다.
[128]
당연히 배원영은 미식 등급이 1성이고 다들 미식 등급이 상승할 때 자신만 혼자 여전히 1성이다.(...) 미식에서
진급누락을 당했다는 베스트 댓글이 압권이다.
[129]
그래서 이로 인해 차상철이 또 골치를 썩는다.
[130]
실제로 무궁화 회관이나 성우 회관에 나오는 음식들은 이렇게 나오지 않는다.
[131]
시스템이 한 말이 압권인데 다음과 같다. 시스템 曰 : "접시에 꽉꽉 채워 푸짐하게 담았다. 사용자가 뜬 회와 맛은 별 차이 없지만, 장식에서 점수가 하락하였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라는 옛말이 있다."
[132]
이때 시스템이 하는 말이 압권이다. 시스템 曰 : "강성재 사용자는 미술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데?" 예술병 전설이 되다.
[133]
정민과 함께 오폐수 관리병이 된다.
[134]
이에 최태혁은 성재를 아니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135]
유격훈련 이후~강선웅 방문 이전
[136]
이에 대해 베댓들은 대부분 그린캠프를 뛰어넘는 진짜 광기라고 반응했다.(...)
[137]
강일용을 선택하면 대전광역시에서 최고로 잘 나가는 닭갈비집 사장이 될 것이고, 동현을 선택하면 국내 최고 프랜차이즈 업체 CEO가 될 것이고, 효석을 선택하면 최고의 중식요리사가 될 것이고, 진욱을 선택하면 최고의 스타 셰프가 될 것이라고 시스템이 말한다.
[138]
민호가 모르는 이름이고 정훈공보장교는 여자친구 이름인가 하며 성재가 도하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한다. 그리고 @#$아!라고 말하는데 정황 상으로 보면 성재의 어머니의 본명일 가능성이 높았으나 이후 176화에서 성재의 동생인 민지의 이름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139]
희철이 성주의 뱃살에 단풍잎 선풍을 가격하여(...) 성주를 탈락시킨다.
[140]
참고로 외박은 처음이라고 한다.
[141]
재료는 마늘, 바질럽드, 페퍼론치노, 새우, 방울토마토, 베이컨, 루꼴라, 파마산 치즈, 링귀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다.
[142]
희철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자신은 게임을 안 한다고 말한다.
[143]
이 때 카운터에서 주문이 폭주하는 바람에 알바생이 오후 알바생이 오려면 아직 시간이 멀었다며 짜증을 낸다.(...)
[144]
여담으로 병사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압권인데 한 병사는 치즈충이라서 그런지 치즈 덮밥이라는 괴식이 있을 정도로 온통 치즈가 들어간 메뉴를 좋아하고, 심지어 어떤 병사는
수르스트뢰밍을 좋아한다.(...) 그리고 저번 주에 동기의 추천으로 교회에 갔다가 수제 햄버거가 나온다는 말에 법당으로 간 한 병사는
로드롤러 패러디를 보여주면서 성재와 희철이 만든 5.5성 수제 햄버거를 먹고
맥도날드 마스코트인
로날드 맥도날드를 수제 햄버거로 눌러버린다.
[145]
그래서 효석의 호감도를 보는 것을 아예 껐다.
[146]
이에 용우는 손이 부러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147]
정작 김민호는 휴대전화로 게임만 하면서 제대로 듣지 않는다.
[148]
둘이서 이야기하는 것을 본 용우가
사악한 표정을 짓는다.
[149]
빠른 배송에 고맙다면서 별 5개를 드리겠다는 것은 덤이다.(...)
[150]
스킬의 영향 때문인지 코피를 흘렸다.
[151]
이때까지 성재는 쌍코피가 멈췄음에도 코에 계속 휴지를 꽂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 한편, 용우는 이 장면을 보고 승부도 안났는데 진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
[152]
이를 보고 있는 진석과 권호가 자신들도 성재와 사진을 못 찍었다며 질투를 하고 미연은 느낌 상으로 불안한 느낌을 받는다.(...)
[153]
강선웅 방문 이후~강혁 방문 이전
[154]
김인태를 지금 당장 데려오라고 궤변을 늘어놓는다.
[155]
그러나 미연을 통해서 성재가 다친 것을 알게 된 최성복은 김인태한테 전화해서 성재가 다치게 된 과정을 알게 된다.
[156]
미연이 이런 걸 해보고 싶었다며 깁스에 매직으로 "빨리 나아야 해♡"라고 썼다.
[157]
최성복은 이걸 보고 성재의 프로필 이름을 예비 사위로 바꾼다.(...)
[158]
이에 최성복의 성재에 대한 호감도는 0.1 포인트가 하락했다.(...)
[159]
이에 강일용은 성재가 군인 일 하느라 힘들었을테니 그냥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푹 쉬면서 휴가를 즐기면 된다고 말하며 마음만 받는다.
[160]
이에 동현은 성재를 보고 그렇게도 싫다고 판단했는지 농담이였다면서 그냥 초밥이나 먹자고 한다.
[161]
이에 최성복은 다시 기뻐하고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MAX로 상승했다.
[162]
추가로 배합초에 대해 알게 되고 초밥 쥐는 법도 알게 된다.
[163]
동현의 상상에서 성재는
부가티 시론을 타고 다니며 동현의 여동생 덕분에 새 차를 뽑았다고 말한다.
[164]
이에 동현은 한발 늦었다며 아쉬워한다.
[165]
핫도그에 아이스크림를 찍어 먹는(...) 미연을 보고 성재는 넋을 놓는다.
[166]
어떻게 우리에 들어온 것인지 고양이가 생닭을 차지하며 호랑이들을 겁주고 있었다.(...)
[167]
강일용이 이뤄낸 성공에 올라타기만을 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한다.
[168]
이에 강일용이 직원들에게 키오스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주문 실수도 없어지고 클레임도 줄었고 또한 서빙과 테이블 정리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까 업무 효율이 많이 올랐다는 반응을 보게 된다.
[169]
알바생인 성일을 통해 셀프서비스로 서빙을 최소화하고 다른 알바생인 승현이 키오스크를 통해서 강일용한테 주문 보고를 하는 것을 본다. 그리고 강일용이 30분 대기를 한 3번 테이블에 있는 고객한테 서비스로 콜라 한 병을 제공하는 것을 보고 고객 한 명까지 꼼꼼하게 챙기신다고 생각한다.
[170]
이에 강일용은 여자친구가 있었냐며 자신한테 말을 안 했냐고 묻고
설마 전에 그 애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한다.
[171]
단순히 표정이 변한 것을 넘어서 주름이 없어지며 회춘한다.(...)
[172]
민지와 미연은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보고 녹즙으로 만든 파스타라고 생각한다.(...)
[173]
박진만은 처음에 효석에게는 차갑고 냉대하게 대했던 태도와는 다르게 "우리 성재 왔어?"라고 물어보면서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174]
그러자 아까는 효석한테 안된다고 했던 박진만의 태도가 바뀌고 이에 효석은 당황하면서 또 다시 서운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175]
지현은 성재를 처음 보자 순둥순둥한 게 자기 스타일이라며 요리 대회 우승이면 요리는 잘 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어 김인태가 성재가 계약한 음료 시제품이 나왔다는 말을 하자 능력도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176]
처음에 최태혁의 주선으로 성재와 전화했을 때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지만 태도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177]
이에 지현은 "그게 왜요?"라는 돌발적인 발언을 한다.
[178]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최태혁은 방송 출연 건을 보류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최성복은 당연히 극대노해서 최태혁에게 공과 사를 못 지킨다고 지적을 하며, 전투준비 태세를 발령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179]
강혁 방문 이후~베스트 셰프 예선전 이전
[180]
이에 미연은 성재를 바보라고 생각한다.
[181]
강혁이 좋아하는 음식들은 계란말이, 계란후라이, 훈제 계란, 수비드 닭가슴살, 목살 소금구이, 프로틴 바, 닭가슴살 쉐이크 등으로 죄다 단백질 음식들로 구성되어있다.
[182]
신뢰받는 부하, 선호 메뉴 보너스를 받는다.
[183]
하지만 효석은 짜증을 내며 성재의 손을 뿌리치고 가버린다. 알고보니 바지에 지리기 직전에 붙잡아서 짜증을 낸 것이었다.(...)
[184]
전날에 배원영이 윤미옥과 함께 식사하다가 윤미옥이 씻고 오겠다고 말해서 당황한 것을 보고 아닐거라고 생각한 것을 보면 그것을 했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배원영은 다음 화에서 안색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185]
시설 내부의 모습은 계룡대 무궁화 회관과 비슷하다.
[186]
그런데 처음에도 그녀가 자신이 백선훈의 아내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백선훈의 어머니라고 생각했다.(...)
[187]
과거에 박재영이 예초기 사용법을 알려준 덕분에 쉽게 작업을 진행한다. 실내 청소를 광이 나도록 해놓아서 백선훈의 사모한테 칭찬을 받는다.
[188]
김치는 1성, 장조림은 2성, 소시지전은 1.5성, 밥은 1.5성이었다. 처음에 깨작거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백선훈의 사모가 입맛에 맞지 않냐고 묻자 당황하며 바로 밥을 먹는다.
[189]
이에 사모는 그냥 냅두라며 자신의 남편이 그것을 먹으면 된다고 말한다.
[190]
성공 시 백선훈의 호감도가 상승하지만 실패 시 백선훈의 분노가 대폭 상승한다는 것을 보고 당황하며 시스템한테 "이 퀘스트... 해야 되는 거겠죠?"라고 말한다. 이에 시스템은 아무 말도 안 한다.(...)
[191]
냉동실에 남은 차돌박이, 명절 대 받은 듯한 고급 햄 선물세트를 발견한다. 여기서 성재는
두뇌 풀 가동을 한다며
빅데이터 드립을 시전한다.(...)
[192]
연계 퀘스트로 백선훈의 특훈이 있는데 달성 보상으로 체력이 1000 포인트 상승하여 터보모드를 사용할 시 받던 피로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어 전에 배원영과 같이 계룡대로 가던 도중에 시스템이 추가적인 말이 밝혀지는데 시간을 지연할수록 대회준비가 늦어지고 계룡대 회관 조리병이 되었을 시
디메리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93]
호칭을 사용할 시, 백선훈 부부의 호감도가 감소하지 않으며 가족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194]
더 압권인 것은 백선훈이 이런 성재의 모습을 보고 웜업을 하는 거냐고 물어본 것이다.(...)
[195]
하지만 이걸 모르고 있었던 백선훈의 사모는 더 먹고 싶다는 손님들에게 어설픈 연기로 둘러댄다. 그리고 여분의 요리를 만들었던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한다.(...)
[196]
원래는 김경태가 할 일이었는데 김경태는 이를 피하기 위해 비장의 카드로 휴가를 썼기 때문이었다.(...)
[197]
이에 성재 쓰레기 시리즈에서는 일개 병사가 각군 참모총장들을 불러서 면접을 본다며 웃긴 반응이 나왔다.
[198]
최정민이 혼잣말로 별 기대를 안 한다고 말해서 뭐라고 한 것인지 궁금해한다.
[199]
그도 그럴 것이 정국의 외모가 서양인을 닮았고
동남 방언을 구사하다보니 성재의 이름을 승재라고 발음했기 때문이다.
[200]
수프를 맛본 한 대령 간부는 맛이 왜 이러냐며 관리관한테 말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묻자 같이 온 대령 간부는 다시 오지 않으면 된다며 그래도 병사들이 열심히 만든 것 같다고 말한다.
[201]
처음에 미연이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고 묻자 그건 섣부른 판단이라고 말하며 효석처럼 실력을 일부러 숨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202]
혼자서 추측하는 것보다 직접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한다.
[203]
댓글에서 나왔던 성재 쓰레기 시리즈를 드디어 작가가 시전한 것이다.
[204]
5성 뒤틀린 황천의 라조육 보어가 먼저 털리고 이어 5성 미쳐 나대는(...) 번개의 쪽갈비 스켈레톤들이 처치당한다. 그리고 4성 휘어감는 면발의 크림 울프와 4성 노릇노릇한 튀김옷의 프라이드 하피도 처지당한다.(...)
[205]
이에 정국은 저 정도면 확실히
머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06]
이에 최정민은 "이게 미쳤나?"라고 생각하지만 참모총장들이 성재와 친한 사실을 알게 되자
성재에겐 강력한 빽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뭐 잘못한 것이 있을까봐 긴장을 한다.
[207]
다행스럽게도 백선훈의 사모가 강상용의 사모한테 눈치를 줘서 없던 일이 된다.
[208]
와인으로
로마네 콩티를 서빙한다.
[209]
병에 든 와인을
디캔터로 옮겨 담는 과정으로, 와인병을 세워서 보관하여 침전물을 가라앉힌 다음, 와인병 윗부분의 깨끗한 와인만을 좁고 긴 모양의 유리병인 디캔터에 옮기는 작업을 의미한다.
[210]
이에 정국, 민재, 봉구의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각각 200 포인트 상승한다.
[211]
강혁은 이런 성재의 모습을 보고 속으로 저 친구가 가끔 센스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212]
그런데 민지가 폰을 만지작거리다 미연한테 영상통화가 오자 전화를 바꿔주려고 하는데 성재의 근육질 몸매를 보고 제대로 충격을 받아서 휴대전화를 떨어뜨린 후 울면서 우리 오빠가 아닌 것 같다며 뛰쳐나가고(...) 미연은 성재의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보게 되면서 코피를 흘린다.(...)
[213]
베스트 셰프 예선전 이후~최후의 5인전 시작 이전
[214]
일본산은 붉은빛이 강한 선홍색, 중국산은 검붉은색이며 국내산 양식은 1~2kg 정도만 키워서 출하한다고 설명한다.
[215]
방송작가가 군인은 많이 뽑혔으니 다른 직종으로 뽑아달라는 요청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잘 협조해주는 사람은 본선 심사위원으로 뽑아주겠다고 회유한다. 당연히 이런 행위를 하면 큰 논란이 생긴다.
[216]
정종구의 명함을 받을 때 손을 약간 떠는 모습을 보인다.
[217]
정종구의 포즈를 보면
누스레트 괵체가 소금을 뿌리는 모습과 똑같다. 애초에 정종구의 외모의 모티브가 누스레트 괵체이다.
[218]
레스토랑 '정'은 다들 들어가고 싶어 할테니 사람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레스토랑 '정'이 높고 화려한데 반해, 레스토랑 '진'은 낮고 초라하다.
[219]
그런데 사직서를 자세히 보면 쓴 글씨들이 압권인데 한글로 쓴 사직서의 '서'자의 모음이 아주 길게 쓰인 채 아래 부분이 '一'자로 그어져 있고 한자로 쓴 사직서의 '書'자의 일부 획이 진하게 쓰여있다. 즉,
엿 먹어(ㅗ)를 시전한 것이다.(...) 이에 진상우는 끈기 없는 놈들이라고 까는데 뭔가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한다.(...)
[220]
애피타이저로
인살라타 카프레제, 디저트로
다쿠아즈를 곁들인 초콜릿
밀푀유를 만든다.
[221]
유산소를 너무 했더니 근손실이 온 것 같다며 진상우한테 보충제가 있냐고 물어보는 것은 덤이다.(...)
[222]
정종구가 평소에 진상우의 행동을 알고 있었는지 진상우를 따로 불러내서 진상우의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고, 나간 직원들을 책임지고 다시 데려오라면서 크게 혼낸다.
[223]
아란치니는 이탈리아 요리로, 쌀로 만든
크로켓의 일종이다.
[224]
진상우를 보고 무뚝뚝한 것 같아도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225]
최성복은 그런 성재의 모습을 보고 우리 사이에는 거수경례는 됐다며 사석에서 편하게 하라고 말한다.
[226]
그렇게 강일용은 술 대신 콜라로 대체한다. 성재가 고지식하다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
[227]
12화의 관철, 82화의 성주, 110~121화의 정민, 115화의 정영조, 145~154화의 호영, 94~95화의 준성을 회상한다.
[228]
봉구는 후송 지원을 나가서 없었다.
[229]
여담으로 202화에서 자신의 참돔을 사용해 합격을 한 재수없게 생긴 김홍홍은 꽃게의 암수 구별 방법이라는 쉬운 미션을 받고 기분나쁜 웃음소리를 내면서 통과한다.
[230]
맛을 본 고기들은 왼쪽부터 우설, 가브리살, 닭 염통, 양 등심이다.
[231]
맛을 본 기름들은 왼쪽부터 고추기름,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포도씨유이다.
[232]
여기서 처음으로 이름이 밝혀진다.
[233]
여담으로, 이 회차는 요리 대회가 각 라운드 별로 최소 2~3화 정도가 기본으로 묘사되는 웹툰의 특성 상, 전개가 느리지 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느리다며 선동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그 댓글들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다. 앞서 많은 비판을 받은 94화는 개연성이 없어서 비판거리라도 있었지만, 전개가 느리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것은 너무 억지가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다.
[234]
거기다 본선 1차전 3라운드의
MVP로 선정되기까지 한다. 김홍홍이 이탈해서 마지막 인원 한 명을 뽑기 위해 패자 부활전이 개최되고, 부활자의 실루엣이 공개된다.
[235]
피자 녹두전을 보고 맛있다며 목에 근육이 돋은 대한육체대학교 재학생들은 덤이다.(...)
[236]
그리고 예전에 사단 회관 관리병 시절에 그곳을 방문했었던 지으니맘이라는 닉네임의 유명 블로거가 팬카페를 만들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한다.
[237]
그러나 준성이 증거로 보여준 사진은 윤아와 종수가 같이 있었던 사진이었고, 성재와 하루종일 같이 있었다는 미연의 반박과 함께 설상가상으로 휴대전화를 놓고 간 종수가 돌아오자 준성은 성재가 2명이나 있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238]
원래 미리보기에서는 하천석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착용한 선글라스에 비친 눈이 보이는 상태였는데, 미리보기가 해제되면서 이름이 바뀌고 눈이 안 보이는 상태로 수정되었다.
[239]
인터뷰의 내레이션은 두 참가자가 처음부터 마음이 잘 맞아서
차마 그들의 방문을 열어 보지 못했다고 말한다.(...)
[240]
이에 하연수는 고기 요리나 생선 요리를 선택했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생각한다.
[241]
이 등장인물도 김홍홍처럼 처음에 등장했었을 때 본명이 밝혀지지 않았다가 213화에서 밝혀진다.
[242]
이에 미연은 또 느낌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상대는 대통령의 딸이라는 것이 함정이다.
[243]
레몬그라스와 칠리를 넣은 베트남식 닭고기 볶음인데, 시스템은 이름이 어감 상으로 굉장히 난감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가 까호의 어감이
카카오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244]
최후의 5인전 시작 이후~본편 완결
[245]
양파는 식감을 위해서 사용하고, 라임은 플레이팅을 할 때 사용한다.
[246]
쌀 전병에 새우의 속살을 넣고 만든 베트남 후에의 요리이다.
[247]
거기에 멸치 소스와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한다.
[248]
요리를 먹는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이가라의 머릿속에는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정확하게는 남성이 입는 것이기 때문에 아오테이이다.)를 입은 모습을 보이며 검술로 전병의 바삭함 안에 새우의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249]
이때부터 효석을 형이라고 부른다.
[250]
김명성은 타조 고기 특성 상 지방이 별로 없어서 오래 익히면 질겨지기 때문에 잘 구웠고, 마늘도 과하게 안 발랐다고 생각한다. 스테이크가 겉보기에는 만들기 쉬운 요리인 것 같지만 제대로 만들기 힘든 요리라며 적당히 로스팅이 되어 고기가 육즙을 머금고 있고 마늘의 단맛 덕분에 소스가 필요없을 정도라고 평가한다.
[251]
성재가 어렸을 때의 키를 표시한 것까지 그대로 있다.
[252]
부엌에서의 회상에서 어머니처럼 최고의 요리사가 되겠다고 결심한 것을 보면 지금은 그 꿈을 이룬 셈이 되었다.
[253]
스페인 흑돼지의 품종으로 베요타>세보 데 캄보>세보 순으로 등급이 나뉜다.
[254]
작품이 거의 막바지인 것과 군 생활이 몇 달 안 남은 것을 보아 미연과 결혼 플래그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까지 행복한 걸 바라진 않았다.
[255]
하지만 장성우는 이미 실력이 충분한 병사로 판단했다며 잘 해낼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엄지를 치켜세우고 응원한다.(...)
[256]
요리를 먹은 간부들의 머릿속에는 로켓이 카운트다운을 거치고 점화되어 하늘 끝까지 발사되어 문제없이 궤도에 진입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엄청 맛있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257]
베이컨, 양파, 피클, 겨자 등을 양배추로 감싸서 굽거나 삶아서 먹는 독일 요리로, 양배추 대신 양념을 씻어낸 묵은지로 만들었다고 한다.
[258]
송아지 고기나 닭고기를 기름에 튀겨 버섯, 마늘, 토마토, 백포도주 등을 넣어 조린 프랑스 요리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마렝고 전투 당시에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먹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마렝고 전투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후대에 만든 이야기라 신빙성이 없다.
[259]
다만 미연이 싫어서 그런 건 절대 아니고 미연 역시 그전부터 웨딩 드레스를 찾고 성재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할 생각이었던 걸 보면 갑작스런 성재의 프러포즈 선빵(?)에 당황스러우면서도 감동받은 것으로 보인다.
[260]
158화에서 보인 분기점 퀘스트의 선택지이다.
[261]
이때 민아로 추정되는 사람이 어두운 표정을 하면서 조용히 나가는 듯한 모습과 함께 누군가 축의금 100만원을 넣었다는 대사가 나온다.
[262]
참고로 미연은 작중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 최성복한테 차를 바꾸라고 했다. 하지만 계속 쓰게 되면서 결국 신혼여행 때 웨딩카로 사용하게 된다.
[263]
복장은 전투복, 심지어 전역모에 온갓 장식은 물론 삼국지 게임의 여포를 연상시키는 장식까지 있었다...
[264]
외전
[265]
여담으로 외계인은
김준구를 닮았다.(...)
[266]
세계 최초로 푸드트럭으로 미슐랭 스타 3개를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