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2:47:13

윤동현(취사병 전설이 되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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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주인공
파일:예비군 휘장.svg 예비역 강성재 ( 작중 행적)
군인
계룡대 작전지원단
파일:준장 계급장.svg 참모장 준장 배원영
지상작전사령부
파일:대장 계급장.svg 사령관 대장 최성복
8군단
파일:중장 계급장.svg (전) 군단장 중장 정영조 파일:중장 계급장.svg (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23사단
파일:소장 계급장.svg 사단장 소장 김인태
파일:중사 계급장.svg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60연대
파일:국군 상병 계급장.svg 공관병
상병 장정민
파일:국군 병장 계급장.svg 공관병
병장 윤호영
23사단 60연대 1대대
파일:대령 계급장.svg 대대장 대령 김관우
파일:대위 계급장.svg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파일:상사 계급장.svg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파일:예비군 휘장.svg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파일:대위 계급장.svg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파일:원사 계급장.svg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민간인
대통령
장성우
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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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취사병 전설이 되다 윤동현.jpg
이름 윤동현
출생 1994년생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동생 윤정아
약혼자 이예령
계급 예비역
소속 대한민국 육군 제23보병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보직 강림소초 취사병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군 전역 이전3.2. 군 전역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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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이며 작중 2부 최종보스 포지션이기도 하다. 하지만 1부 최종보스였던 정영조와 달리 성재에게 호의적인 데다가 인품도 좋아서 빌런은 아니다.

2. 상세

1994년생이며[1] 성재의 사수로, 강림소초의 취사병 업무를 맡았었다. 중식 및 일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2] 요리지식이 좋은 편으로 성재의 홀로그램에 나오지 않는 자잘한 조리 팁을 알려준다. 처음엔 관심병사라는 이유로 성재를 경계했었으나, 성실하게 일하는 성재의 태도와 요리실력을 보고 사람됨을 인정한다. 심성도 좋아서 성재의 요리 실력으로 자신이 칭찬받은 걸 질투하지도 않을 뿐더러, 김관우에게 칭찬듣는 와중에도 성재와 같이 요리했다고 따로 챙겨주기도 한다. 포상을 못 받은 관철이 이병이면서 포상을 받은 성재를 질투하고 괴롭히자 직접 옹호해 주는 등, 성재의 보호자 역을 맡기도 한다. 성재와 달리 꽤 유복한 집 아들인지[3] 개인 비용으로 좋은 재료를 구해다 쓰기도 한다. 의사가 되려다 성재를 만나고 마음이 바뀌어 요리를 배우러 프랑스 유학(요리학교)을 생각 중이라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군 전역 이전

  • 1화에서 전역까지 98일 남았고, 무려 5개월동안 휴가를 못 나갔다.(...) 강림소초를 방문한 박재영에게 쌀을 갖다달라고 한다.[4] 성재에게 식량창고를 정리하도록 지시하고 취사장으로 간다.
  • 2화에서 차승우한테 식당의 상태를 보고하고 성재는 식량창고를 정리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윤민우가 오자 뭉크의 절규에 나오는 표정을 짓는다. 이후 윤민우가 강림소초 상태를 칭찬하고 가자 차승우한테 식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한다.
  • 3화에서 차승우의 지시에 성재를 데려가고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내오라고 말한다. 김민중이 아직 밥이 준비가 안 되었냐고 묻자 점검때문에 늦어져서 최대한 빨리 준비하겠다고 말한다. 차승우가 계란이 없어서 불평하자 성재한테 물어본다. 차승우가 밥을 안 먹으려고 하자 라면을 끓여주고 성재와 함께 같이 먹는다. 그러다가 상준의 전화를 받고 성재를 중대 상황실로 데려간다.
  • 5화에서 성재와 상희한테 순찰을 도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식사를 제공했는데 짜고 느끼한 계란 프라이를 만들어준다. 그런데 엄청 많이 만들어 놓아서 성재와 상희가 당황한다.(...) 성재가 청소하면서 어제 있었던 일을 생각하자 100% 무슨 일이 있었다고 생각하며 흡연장에서 성재한테 어제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고 성재가 가자 상근병으로부터 담배를 받는다. 성재가 생활관에 안 보이자 상희한테 성재가 어디 있는지 물어보고 이등병 주제에 빠져가지고 어딜 간 거냐며 못마땅해하나 알고보니 성재가 식당에서 미리 밥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보고 베지터가 된 모습으로 말없이 찾게 만들면 뒤지게 맞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한테 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콩나물국을 만들어서 먹는데 성재한테 뭘 넣었냐고 물어본다.
  • 6화에서 "내가 숨겨둔 조미료 썼냐?"고 하지만 성재가 모르자 "아님 말고."라고 말한다.(...) 그리고 김민중과 차승우를 포함해서 병사들이 음식이 맛있다고 하자 평소에 칭찬을 안 하던 사람들이 왜 갑자기 칭찬하는 것인지 궁금해하며 당황한다. 이후 저녁으로 현미밥과 소고기 미역국을 만들고 고상현이 밥이 이것 뿐이라며 불평하자 식판을 직접 주고 드셔보시라고 권한다. 고상현이 한 그릇을 더 먹으려고 하자 아까는 짜장면을 먹겠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농담을 하고 저녁이 동나서 차승우가 빡치자 특식을 대령하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차승우로부터 성재가 TOD로 발령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게 무슨 말이냐며 휴가를 못 나가게 되었다며 욕을 하며 성재한테 자초지종을 듣고 성재의 계획을 듣게 된다.
  • 7화에서 성재가 조석호한테 돈가스를 대접하겠다는 계획을 세우자 재료를 조달해준다. 상근병한테 재료를 받고 성재가 돈가스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나 성재가 굵은 소금을 사용해서 당황한다. 성재가 돈가스를 망치자 소금의 용도에 대해 설명하고 조리할 때 젓가락으로 튀김옷에 구멍을 뚫으라고 말한다.[5] 성재가 새로 만든 돈가스를 맛보고 뇌세포가 일어난다. 이에 맛이 좋은데 고기를 두껍게 하자고 말한다.
  • 8화에서 성재가 조석호한테 돈가스를 대령하는데 실패하자 성재를 버리겠다는 것으로 생각하여 자신의 후임과 휴가를 걱정한다. 이어 상희한테 조석호가 성재를 데리고 순찰하러 간다는 말을 듣고 윤성처럼 될 것 같다며 짜증낸다. 그러다 김관우가 식당에 들러서 배고프다고 하자 성재가 만든 돈가스를 대령하고 김관우가 돈가스를 맛있게 먹고 보답으로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하자 애로사항을 말한다.
  • 9화에서 김관우한테 휴가를 나가고 싶은데 제한되는 부분이 있어서 못나간다고 말한다.
  • 10화에서 성재한테 미리 돈가스를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으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관우의 조치로 다음 주에 2차 정기 휴가에 나간다고 성재한테 말한다. 성재가 혼자서 아침을 준비하는 것을 보다가 무를 나박썰기하고 고기를 양지로 고르자 전공자도 아닌데 어떻게 안 거냐며 놀라워한다. 성재가 딴 데를 보자 멍청한 녀석이라며 어딜 보는 거냐고 생각하나 파를 잘 썰어서 놀란다.
  • 11화에서 한번 보고 바로 습득했다는 성재의 말을 듣고 아버지한테 많이 배웠다는 성재의 말에 정식으로 배운 건 아니라고 묻는다.
  • 12화에서 성재를 부려먹고 까는 관철한테 쿠사리를 먹이고 사소한 걸로 신경쓰지말라며 자신이 커버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가 고추장 불고기를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차승우가 삼겹살 파티를 제안하자 언짢아해서 짜장면을 시키자고 말하나 차승우가 저번에 짜장면이 다 불었다고 불평하자 알겠다고 말하고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 13화에서 성재한테 회식 때문에 개인정비 시간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며 걱정한다. 성재가 도와주겠다고 말하자 괜찮겠냐고 물어본다. 영민과 관철이 성재한테 고기를 갖다달라고 하자 고기는 취사장에 세팅했다며 너네들이 직접 가져가라고 말하고 성재한테 자리를 마련했으니 오라고 말하고 조석호한테 중대본부 자리로 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 14화에서 어촌계장 김광휘한테 잔반이 거의 없다고 말하고 이번만 가져가주시면 안되시냐고 묻는다. 그러자 성재가 박재영을 모시고 오겠다고 말하자 알아서 잘 한다고 생각한다. 박재영이 잔반이 왜 없냐고 말하자 병사들이 요즘 많이 먹는다고 말한다.
  • 16화에서 성재가 호명되자 무슨 사고를 쳤냐고 물어본다.
  • 18화에서 내일 휴가라서 좋아하고 성재가 없을 때 식사를 준비하는데 영민을 비롯한 병사들한테 밥맛이 저번보다 훌륭하지 않다는 말을 듣는다. 그래서 식재료, 주방을 모두 체크하고 책을 읽는데 한 병사가 성재가 어디갔냐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바뀌었다며 성재가 특별한 조미료를 사용한 것인지 궁금해한다.
  • 19화에서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휴가 첫날임에도 부대에 남아서 성재한테 요리를 혼자 해보라고 말한다. 성재가 빵을 중탕하는 것과 고기 패티에 칼집을 넣어 튀기는 모습, 게맛살이 들어간 계란감자샐러드를 빠르게 만드는 것을 보고 놀라워한다. 하지만 성재가 갑자기 쓰러진다.
  • 20화에서 쓰러진 성재한테 생활관에 가서 쉬라며 아침 8시에 출발이니 괜찮다고 말한다. 계란감자샐러드를 맛보고 그 맛에 감탄한다. 이후 부대원들이 감탄하자 성재가 요리를 잘한 것이었다며 성재를 쓰러지게 한 것에 자책한다. 그래서 김민중한테 휴가를 하루 미뤄서 달라고 부탁하고 다음 날에 성재의 관물대에 쪽지와 수첩을 남기고 2차 정기 휴가를 나간다. 편지에는 MG50을 다루는 내용과 함께 관철을 조심하라는 내용이 있었다. 이쯤되면 동현이 대인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23화에서 2주 후에 휴가 복귀를 한다. 성재한테 진급 측정은 어떻게 되었냐고 묻고 차승우가 취재온다고 말했다며 들은 게 없냐고 물어본다. 조석호와 정훈공보장교가 오자 음식을 바로 준비하겠다고 말하고 재료를 보자 이걸로는 부족하다며 전복을 사용하자고 말한다. 성재가 차승우한테 맞아죽을지도 모른다고(...) 말하지만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성재와 함께 전복새우볶음밥을 만든다.
  • 24화에서 성재와 전복새우볶음밥을 만들어 조석호와 정훈공보장교한테 대접한다. 그리고 정훈공보장교가 사단장 김인태가 말한 국민영웅이라고 말하자 국민영웅은 뭐고 상한 닭은 또 뭐냐고 궁금해한다.
  • 25화에서 전복을 사용한 것을 들켜서 차승우한테 혼나지만 김광휘가 사건을 해결하면서 일단락된다. 성재가 첫 휴가를 나갈 때 4박 5일을 나간다고 말하자 잘 다녀오라고 말한다.
  • 32화에서 성재가 복귀한 것을 보고 반갑게 맞이하나 성재가 슬픈 표정을 보이고 눈물을 흘린다.
  • 33화에서 대인배답게 첫 휴가가 원래 그런 거라며 웃어야 버틴다고 말하고 환복해서 쉬라고 말한다. 2018년 12월 1일에 성재가 아침 준비를 다 하자 왜 이렇게 일찍 나왔냐고 묻고 성재가 조기진급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 34화에서 성재한테 이 악마의 비듬은 언제 그치냐며 한탄하고 강림소초가 양구군, 인제군, 춘천시보다 더 많이 온다고 말한다. 이러다 부식이 안 들어오면 어떡하냐는 성재의 말에 전투식량이 있다고 말하고 전투식량도 다 떨어지면 어떡하냐는 말에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배고파서 다 굶어죽겠지라고 말한다.(...) 이후 박재영한테 물을 끓이라는 지시를 받고 성재가 만든 밀크 파운드 케이크를 먹고 달콤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박재영이 잔반이 많이 남았다고 말하자 유통기한이 임박한 것 말고는 맛있게 먹었다고 말한다.
  • 35화에서 전투식량만 먹어서 힘이 없다고 말하자 성재가 쉬고 있으라고 말해서 고맙다고 말한다. 이후 성재가 물을 끓이는 것을 보고 성재가 박재영이 자신을 좋게 봐주는 것 같다는 말을 듣는다.
  • 36화에서 성재와 함께 프레스 햄이 들어간 라면밥을 같이 먹는다. 이후 영민과 만나는데 관철을 보고 쟤는 왜 우냐고 묻는다. 그리고 전문하사를 지원하실거냐는 영민의 말에 뒤지고 싶냐며 한번만 더 그 소리를 하면 죽는다고 말한다.(...) 그러자 같이 있던 도준이 재수해서 더 좋은 대학으로 간다고 안했냐고 묻자 요리를 다시 배워보려고 유학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 37화에서 말년에 배원영을 보게 되자 짱박혀 있을테니 어디 있냐고 물어보면 모른다고 말하라고 성재한테 부탁한다. 배원영이 오면 자신이 산 참치 통조림을 사용하라고 말한다.
  • 38화에서 성재가 야식을 같이 만들었다고 언급해서 포상휴가를 받는다. 이후 성재를 좋게 보는데 성재가 시스템으로 평생 신뢰하는 동료로 설정하자 성재한테 자신을 편하게 형이라고 부르라며 전역하고도 연락하자고 말한다. 이에 성재는 동현을 상관이 아닌 형으로 자주 만나고 싶다고 말하자 좋아한다.
  • 39화에서 말년 휴가(3차 정기)를 나가기 전날에 차승우가 김광휘로부터 가져온 자연산 돌문어를 손질한다.[6] 차승우한테 일식 조라사 자격증이 있었냐는 말을 듣자 일식과 중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성재를 잘 부탁드리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차승우가 동현이 프랑스 요리학교로 유학간다는 말에 전문하사 지원을 안 하냐며 지원서를 쓰게 하려고 하자 갑분싸가 된다.(...) 그리고 다음날에 휴가를 떠나면서 요리 학교 관련해서 이야기를 할 테니 성재한테 잘 하고 있으라고 말한다.
  • 51화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성재에게 전화를 건다. 성재가 대대로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이에 성재의 평생 전우 목록에 추가된다.
  • 65화에서 말년 휴가에 복귀하고 준의 아버지한테 고생했다고 말한다. 내일 전역인 상황에서 희철과 만나고 희철이 울상을 짓자 성재의 레시피를 넘긴다. 희철이 편지를 보고 누가 연애하는 줄 알겠다고 말하자 후임이 선임을 존경해서 쓴 감사의 편지라고 말한다.
  • 68화에서 희철에 의해 언급된다. 성재가 자신한테 준 수첩이 희철한테 있다.
  • 74화에서 상준에 의해 언급된다.

3.2. 군 전역 이후

  • 83화에서 성재한테 전화하나 영민이 대신 받는다. 이후 성재가 전화를 하자 휴가를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고 곧 프랑스로 유학을 간다고 말한다. 언제 얼굴을 볼거냐고 묻고 성재가 못 만날 것 같다고 말하자 아쉽다며 소개해주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고 다음에 시간을 맞춰보자고 말하고 까를로프의 지적에 전화를 끊고 죄송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피살라디에르[7]를 확인하는데 다 태워먹어버리자 당황한다.(...) 이후 준의 아버지한테 집으로 가달라고 말하고 자신의 가디건을 못봤냐고 물어보고 어딘가 있을 거라며 자신이 찾아보겠다고 말한다.[8]
  • 100화에서 희철의 회상에서 잠깐 나온다.
  • 108화에서 성재가 김관우가 돈가스를 먹었을 때 회상에서 언급된다. 성재한테 김관우가 돈가스를 먹고 반응이 좋았다는 말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111화에서 진욱이 동현이 아직 있냐고 물어보면서 언급된다. 성재는 2개월 전에 전역했다고 말한다. 이후 진욱의 과거 회상에서 1년 전 동원훈련 기간에, 당시 일병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진욱이 호텔 입사를 제안하며 추천서를 써 주겠다고 하자 말씀은 감사하지만 집안에서 요리를 반대하는 데다가 지금은 의사가 목표라서 요리는 취미로 하겠다고 말하고 추천서를 거절한 것이 밝혀진다.
  • 158화에서 성재가 막타워 훈련을 하면서 회상할 때 나온다. 미래의 중년의 모습이 나오는데 국내 최고의 프랜차이즈 CEO의 모습으로 나온다. 성재가 안경을 쓴 모습도 덤으로 나온다.
  • 176화에서 머리 스타일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오랜만에 직접 등장한다. 대전광역시를 지나가다가 성재 생각이 나서 휴가를 나온 성재한테 전화를 걸지만 성재의 요청에 나중에 통화하기로 한다.[9] 성재와 만나서 초밥집에 가서 초밥을 먹고 성재한테 프랑스 유학을 권유하고 자신과 같이 동업을 하는 조건으로 유학에 필요한 학비, 생활비를 지원해주겠다는 제안을 하지만[10] 그냥 농담이였다면서 성게초밥을 추가로 주문한다. 그러다가 성재가 최성복한테 전화가 왔다며 양해를 구하자 편하게 전화하라고 말한다.
  • 177화에서 성재가 최성복과 직접 통화하는 것을 보고 자신이 아는 그 사령관이 맞냐며 혹시 사고를 친 게 아니냐고 묻고 성재를 대단하게 생각한다. 요리사가 초밥을 만드는 장면을 보는 성재를 보고 너라면 곧잘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후 여자친구가 없는지 물어본다. 그리고 자신의 여동생인 정아[11]와 성재가 이어지는 미래를 상상해보지만(...)[12] 성재에게 미연의 전화가 오자 자신이 한발 늦엊나 생각하면서 아쉬워한다.
  • 206화에서 최정호의 약혼식에 참석하는데, 민혜의 말에 따르면 베스트 셰프 예선전에 통과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민혜한테 요즘 사회경험을 쌓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열심히 사는 것 같다고 말한다.[13] 최정호가 와줘서 고맙다고 하자 약혼을 축하드린다며 결혼까지 골인하라고 말하는데 최정호가 민혜한테 맘에 둔 사람이 동현이었냐고 묻자 당황한 모습으로 자기같은 사람한테는 민혜가 아깝다고 말한다.(...)
  • 207화에서 베스트 셰프 본선 1차전인 ' 생존게임'에 참가하고 오늘이 중요한 순간이라며 실수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고 미션을 통과한다.
  • 208화에서 눈병에 걸린 성재를 보고 깜짝 놀란다. 이후 2라운드에서 흰색 공을 뽑아서 성재와 같은 조에 배치된다. 2라운드 분식 대첩은 한국 분식의 세계화, 고급화를 주제로 경연을 하고 외국인들이 봤을 때 한식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게끔 비주얼적으로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하며 태극기 깁밥을 완성한다. 심사위원들에게 비트 가루와 청치자 가루를 사용하여 태극 문양을, 4괘는 우엉 조림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흰 배경은 계란 지단의 흰 부분을 사용했다고 말하고, 심사위원이 rice 보다 egg 의 비율이 많다고 말하자 외국인들의 입맛에는 쌀의 식감이 불호일 수도 있어서 계란 지단의 비중을 높였다고 말한다. 성재가 완성한 구절판 김밥과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한다. 3라운드를 시작하기 전 성재와 서로를 칭찬하고 각오를 보이는 성재에게 결의를 다진다.
  • 209화에서 종수와 함께 D팀으로 배정되고 종수를 성재로 착각한다.(...) 이어 대한육체대학교(...) 재학생들의 몸매를 보고 3대 500은 치게 생겼다면서 속으로 기겁한다. 이후 종수와 함께 근육질 몸매의 여대생들한테 잘생긴 얼굴을 선보이며 규카츠를 만들고[14] 그러면서 처음 만난 사이인 종수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옛날의 성재를 떠올리고, 부모님에게 요리사를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는 것도 생각한다. 그리고 까를로프에게도 많이 혼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좋아지는 때를 생각하면서 성재에게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줘야겠다고 다짐한다.
  • 210화에서 본선 1차전 3라운드에서 통과한다.[15]
  • 211화에서 나머지 9명과 함께 다음 경연을 위해 대전광역시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모인다.
  • 213화에서 디저트 종목으로 천도 복숭아 타르트 타탱을 선보여서 제4라운드에서 승리하여 최후의 5인이 된다.
  • 214화에서 성재가 벌써 휴가 복귀를 하는 것을 보고 아직 한참 남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하지만 성재가 부대에 급한 일이 생겨서 복귀해야한다고 말하자[16] 오랜만에 성재와 요리 연습을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못해서 아쉬워한다. 대신 또 다른 참가자인 이예령이 같이 요리 연습을 하자고 말하자 얼굴을 붉힌 것으로 보아 썸을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
  • 215화에서 부대에 급한 일을 해결하고 돌아온 성재를 반겨주면서 휴가 중인 병사를 다시 불렀기 때문에 너무하다고 비판했지만 성재가 휴가증을 보여주면서 휴가가 추가되었다는 말을 듣고 그럼 인정이라면서 바로 납득한다. 성재한테 새로 온 PD님이 전달할 이야기가 있다고 전달해주고, 성재를 집합 장소에 데려가 다른 참가자들과 같이 다음 대결 주제 설명을 듣는다. 다트를 던진 결과, 태국 요리로 정해진다. 이예령과 저녁식사를 할 겸 요리를 연습하면서 성재를 초대한다. 이예령한테 조지아 요리를 배웠냐고 물어보고, 이예령이 만든 5성 차호크빌리를 보고 닭볶음탕과 비슷하다며 먹어보고 칭찬한다. 이어 자신은 태국식 파인애플 볶음밥인 5성 까오팟 사파롯을 만든다. 이어 성재가 만든 베트남 요리인 5성 가 까호[17]머릿속에서 닭이 진화하는 형상을 떠올리며 닭고기의 쫄깃함과 소스의 달콤짭짤한 맛이 잘 어우러졌다며 맛있게 먹는다. 이후 새로 온 PD한테 내일이 마지막 휴식일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모레 방송국으로 이동해서 생방송을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성재와 함께 오늘도 열심히 연습해보자고 말한다.
  • 216화에서 사용할 요리들이 생각보다 많은지 신중히 재료를 고르는 모습을 보인다.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요리를 만들어서 태국의 커리 요리인 마싸만커리를 완성한다. 보통 쇠고기와 닭고기를 사용하지만, 오리고기를 사용했다고 말하고, 오랫동안 끓일수록 맛이 좋아지기 때문에 가장 늦게 나올 수 밖에 없었지만, 요리 자체는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18] 심사 결과에서는 100점으로 1위를 차지한다.
  • 217화에서 준결승전이 시작되기 전에 부모님을 설득했었던 일을 회상한다. 부모님한테 2년 안에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못하면, 요리를 그만두고 다시 공부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부모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았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어 까를로프가 암기력이 뛰어나다며 본인을 믿는다고 말했던 것을 생각하며 까를로프한테 전수받은 레시피를 모두 외우고 그 결과를 지금까지 옆에서 자신을 믿어준 사람들에게 그 믿음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이며 베스트 셰프 2 준결승전 무대로 올라간다. 사다리 타기에서 2번을 고르고 당나귀 고기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게 되고 같은 짝수인 4번을 고른 이예령과 대결한다. 당나귀 고리를 썰어서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고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양파를 볶다가 당나귀 고기를 넣고 와인을 붓고 끓여서 당나귀 스튜를 만든다.[19] 대회 결과, 성재와 함께 결승전에 진출하고, 김명성이 까를로프와 아는 사이냐고 묻자 요리 스승님이라고 말하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까를로프 덕분이라고 말한다. 이후 이예령한테 기왕이면 꼭 우승하라는 축하말을 듣고 부모님께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입증해보겠다고 다짐한다.
  • 218화에서 어떤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외식을 하고, 부모님한테 결승전에 진출한 것을 밝히지만, 부모님은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아직 요리하는 것을 인정한 것은 아니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이자 당황한다. 이어 결승전에 사용할 재료 구입하는데 같이 따라가주겠다는 정아한테 고마운 인사를 건네고, 이번 결승전만 이기면 두 분도 마음을 바꾸실 것이라며 결승전 당일에 성재와 최후의 우승자를 결정할 결승전을 시작하게 된다.
  • 219화에서 이번 결승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면서 구한 트러플 버섯, 쇠고기 안심, 랍스터 등 값비싼 식재료들로 성재보다 먼저 요리를 끝내고 최고의 식사에 먹는 사람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두고 요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첫 번째로 키조개 관자 튀김을 공개하면서 튀긴 키조개 관자에 발사믹 식초로 만든 소스와 생허브를 곁들였다고 설명하고, 두 번째로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서프 앤드 터프[20]를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몽블랑 크림 브륄레를 공개하고 요리들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뛰어난 맛을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모자를 벗으면서 표정이 굳은 모습을 보이지만 성재한테 우승을 축하해주면서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나눈다.
  • 220화에서 베스트 셰프 2에서 준우승으로 마무리되어 부모님에게 면목이 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나름의 노력을 인정받아서[21] 마지막 기회로 프랑스로 유학을 가게 된다. 르 코르동 화이트를 검색하며 드디어 이곳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좋아하지만 프랑스로 유학을 가면 혼자 있게 될 이예령이 걱정되어 이예령에게 직접 전화해서 약속을 잡고, 카페에서 만나서 같이 프랑스로 갈 것을 제안한다. 다음 날, 최정호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예식장에서 이예령과 같이 가고, 그곳에서 민혜와 인사를 하다가 성재와도 만나게 되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성재, 태양 등 최정호와 수진의 지인들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찍는다.
  • 223화에서 이예령이 부모님에게 프랑스에 간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한 번 밥이나 같이 먹게 이예령의 부모님에게 초대를 받아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을 해보기 위해 성재에게 전화를 한다. 성재에게 어드바이스라도 해줄 것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부탁을 하고 이에 결혼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한 성재가 결혼 이야기를 꺼내자 갑자기 당황하고, 약속 당일에 예령과 만나서 집에 들어가서 예비 장인어른, 예비 장모님이 될 수도 있을 분들인 이예령의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린다. 그런데 이예령의 아버지가 워낙 무섭게 생겨서 눈빛만으로 이예령의 남자친구들을 헤어지게 만들었다는 소문을 실감하게 되고(...) 이예령의 부모님에게 선물을 드리는데 이예령의 아버지가 아무 말이 없자 선물이 마음에 안 드는지 생각해서 엄청 긴장하고, 이예령의 아버지와 단 둘이서만 있게 된다. 계속 말이 없어서 자신이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해 긴장감이 빠르게 오르는데 드디어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22] 성재의 조언대로 당당하게 자신을 어필하고 부모님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려고 한다. 요리 계획을 이예령에게 들어 놓고 오리고기볶음과 꽃게탕을 완성해서 이예령의 부모님에게 점수를 따는데 성공한다.
  • 229화에서 성재가 납골당에 모신 어머니를 찾아 향후 미래를 고민할 때 언급된다.
  • 230화에서 프랑스에서 유학을 하고 있던 중 이예령한테 아주 중요한 약속이 생겼는데 같이 갈 것이냐고 물어보고, 수개월 후에 이예령을 데리고 계룡대 본부교회로 가서 성재한테 결혼을 축하해준다. 이어 이예령이 미리 말해주면 좋았을 것이라고 하자 살짝 놀라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 234화에서 정아의 전화를 받고 이예령은 잘 지내고 있냐는 정아의 말에 잘 지내고 있다며 본론이나 말하라고 말한다. 부모님이 언제 결혼식을 올릴 것이냐고 매일같이 물어본다는 정아의 말에 내년에 학교 졸업을 하고 귀국하면 그때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걱정하지 마라고 말한다. 그리고 정아의 말에 따르면, 이예령과 띠동갑, 즉 이예령보다 무려 12살 연하이라는 것이 밝혀진다.[23]


[1] 첫 등장 당시 본인은 25세, 성재는 21세로 그와 4살 차이였는데, 성재가 1998년생이므로 1994년생임을 유추할 수 있다. [2] 하지만 이때까지는 취미수준이었는지 성재를 만나기 전 까지는 요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 없었고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의사가 될 준비를 하고 있었다. [3] 전역 전 날에 부대에 복귀할 때 준의 아버지인 운전 기사를 대동하는 장면이 나온다. [4] 박재영이 진작에 말했어야하는 게 아니냐며 지적하지만 상준한테 1주일 전에 말했다고 말하자 박재영은 상준을 조지러 간다.(...) [5] 굵은 소금은 시즈닝을 오래 할 때 사용하고 가는 소금은 단시간에 간을 할 때 사용한다. [6] 이 때 문어가 자신이 손질당할 때 느끼는 감정이 압권이다. 참고로 돌문어 숙회는 실물 사진이다. [7] 빵 반죽 위에 양파, 블랙 올리브, 앤초비 등의 토핑을 올려 굽는 요리로, 피자와 비슷하게 생긴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의 전통 요리다. [8] 사실 그 가디건은 준이 몰래 가지고 가서 입고 있었다. [9] 이때문에 최성복이 성재한테 다른 여자가 있는 게 아니냐며 의구심을 품는다. [10] 성재는 동업을 선택하면 국내 최고 프랜차이즈 CEO가 될 것이라는 시스템의 말을 회상한다. [11] 이름은 218화에서 밝혀진다. [12] 본인의 상상에서 롤스로이스 팬텀을 타고 스케줄을 확인하다가 성재가 부가티 시론을 운전하며 인사하자 차를 새로 뽑았냐고 묻고 성재가 아내가 골라서 하나 뽑았다고 말하자 정아는 이런 것을 보는 눈은 좋다며 성재가 없었다면 회사가 이렇게 커지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13] 알 사람은 알겠지만 민혜는 강일용이 운영하는 아빠네 닭갈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14] 208화에서 1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재료 우선권이 주어졌고, 그 우선권으로 스테이크용 고기를 획득했다. [15] 여담으로, 이 회차는 요리 대회가 각 라운드 별로 최소 2~3화 정도가 기본으로 묘사되는 웹툰의 특성 상, 전개가 느리지 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느리다며 선동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그 댓글들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다. 앞서 많은 비판을 받은 94화는 개연성이 없어서 비판거리라도 있었지만, 전개가 느리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것은 너무 억지가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다. [16] 그도 그럴 것이, 대통령 장성우가 성재가 TV에 나온 것을 보고 계룡대에 방문할 예정이었기 때문이었다. [17] 레몬그라스와 칠리를 넣은 베트남식 닭고기 볶음인데, 시스템은 이름이 어감 상으로 굉장히 난감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18] 심사위원의 머릿속에서 태국 용병 무사(?)의 모습으로 이도류를 사용해 드래곤을 퇴치한다. [19] 쿡킹.B.드래곤은 고기의 육질이 부드럽다고 평가하고, 이가라는 와인의 단맛과 토마토의 새콤한 맛이 잘 어울러져서 감칠맛이 장난이 아니라는 평가를 한다. 고든 램지를 닮은 심사위원은 very 황홀한 맛이라며 amazing 한 반응을 보이고, 김명성은 단번에 맛을 보고 어디서 맛 본 느낌을 받는다. [20] 미국에서 메인 코스로 고기 요리와 해산물 요리가 같이 나오는 것을 뜻한다. [21] 심사위원들이 우승자를 쉽게 결정하지 못해 우위를 가리기 힘들어 우승자를 정하는데 애를 먹었기 때문이다. [22] 여기서 나이가 26세인 것과 이예령이 연상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23] 이예령은 1982년생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즉 외전 시점에서 이예령은 거의 40을 바라보는 나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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