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2:54:45

최강록

<colbgcolor=#373a3c><colcolor=#fff> 최강록
崔强錄 | Choi Gang-rok
파일:17457_34936_2846.jpg
출생 1978년 ([age(1978-12-31)]~[age(1978-01-01)]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요리사, 유튜버[1]
학력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2] (조리기술매니지먼트학과 / 전문사)
가족 아내, 딸
수상 2013년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
병역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3]
MBTI ISFJ-T[4]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활동
3.1. 마스터셰프 코리아 2
3.1.1. 조림요정3.1.2. 인성3.1.3. 우승3.1.4. 어록
3.2.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3.2.1. 어록
3.3. 방송3.4. 유튜브3.5. 저서3.6. 치오락
4. 여담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요리사.

2. 생애

고등학교 때는 밴드에서 드럼을 했었다고 하며, 입시음악에 실패한 뒤 스페인어학과를 다니다가 중퇴하였고, IMF 외환위기와 함께 해병대로 군입대를 한다.

제대 후 캘리포니아 롤이 아직 한국에 없을 때 미스터 초밥왕이라는 초밥을 소재로 한 만화를 보고 이거다 싶어 요리에 입문하게 된다.[5] 만화에 나오는 아이템을 실제 메뉴로 연결시켜보겠다는 마음으로 스시 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한 뒤, 24살 때 동업으로 스시 가게를 창업한다.

하지만 배움과 경험 부족 등으로 인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내지는 못했다. 동업의 어려움을 겪고 회전초밥집을 차렸는데 손님들의 식견이 생각보다 높고, 자신의 경력과 출신 등을 더 궁금해하자 자신의 음식이 진짜인지 아닌지 생각이 들어 서른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가게를 접고, 요리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6]를 들어간다.

조리사 학교를 2년간 다니면서 졸업하여 유학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국내 일본요리 아카데미의 교직원으로 일하면서 다양한 일본요리를 경험했다. 그와중에 창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잠실에서 일본식 반찬 가게를 냈지만, 큰 적자를 보고 폐업을 하고 만다.

이제는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 돈을 벌어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 치닫게 되면서 직장 생활을 참치무역 회사에서 시작하게 된다. 회사 생활을 하던 중, 방영 예정이었던 마스터셰프 코리아 2의 오디션 공고를 보고 술김에 참가 지원서를 냈고, 우승까지 차지하게 된다.

마셰코 우승 이후 우승자 특전으로 올리브tv에서 본인 이름으로 된 프로그램 '최강食록'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논현동에 '136길 육미'라는 일본식 음식점을 운영했었다. 그 뒤 양재동 '미우야'에서 근무를 했었다고 한다. 그 외에 최강록의 레시피 노트, 최강록 맛 공작소 등 레시피를 쓰거나 책을 내기도 했다.

2022년 4월, 삼전동에 오마카세 일식 주점 식당네오를 오픈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통해 마셰코2 이후에 다시 한번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되었다.

3. 활동

3.1.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요리를 만화책으로 배웠어요 만화덕후 최강록, 요리천재로 등극?

본인이 공부한 일식을 주무기로 하는 참가자로 활약했다. 대회 시작 시점에는 회사원[7] 신분이었는데, 촬영 기간 도중 잘렸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미스터 초밥왕을 보고 만화책으로 요리를 이 정도 수준까지 배웠다고 이야기한 것처럼 곡해되기 쉽게 연출되었고 심사위원들도 놀란 듯이 웃었지만 방송을 위한 편집일 뿐이며, 실제로는 전문 요리학교에 유학까지 다녀온 경력이 꽤 있는 참가자였다. 때문에 방영당시 거짓말을 한다고 욕을 하거나 나는 요리왕 비룡을 봤는데 한판 붙자거나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8]

말재간이 없어 말을 더듬거나 음식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어수룩한 모습을 주로 보여줬지만[9], 그런 모습과 반전되는 절륜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순항했고 결국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특히 '최강록'이라는 이름 자체가 최강 + 기록/ 실록의 '록'을 합친듯한 이름이어서 만화 주인공 서사 기믹까지 얻었다.

방영 당시와 그 직후에도 적지않은 화제가 됐었지만, 방송이 종영하고 시간이 꽤 흐른 이후에 올리브tv 와 몇몇 유튜브 채널에서 마셰코의 클립들을 올리면서 그의 어수룩한 모습과 대비되는 실력, 인성, 강레오와의 케미, 후술할 어록 등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재조명되면서 사그러들지 않는 인기를 끌고 있다. 최강록 플레이어[10] 심지어 본 문서의 생성일은 마셰코2가 종영한 지 약 7년 후인 2020년이다.

3.1.1. 조림요정

제목은 고추장 닭날개 조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11]

7화에서 "제목은 고추장 닭날개 조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이라는 멘트를 했는데 이게 한동안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제목은 000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00을 곁들인"이라는 일명 휴먼강록체가 유행하기도 했다. 최강록이 나오는 영상의 댓글을 보면 반드시 하나씩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소희가 베끼고 싶다 한 최강록의 항정살 조림! 비주얼은 그다지...?

조림요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조림 요리를 자주 하며 잘 한다. 9화에서 항정살 조림을 내놓았는데, 기름이 많아 주로 구워먹는 부분인 항정살을 새롭게 요리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3.1.2. 인성

최강록 씨, 탈락 면제권을 한 장 드리겠습니다.

7화의 팀 미션에서 레드팀의 팀장이 되었는데, 레드팀이 패해 팀원들이 전부 탈락 미션에 오게 되었다. 심사위원은 최강록에게 '탈락면제권'을 1장 주었는데, 그 면제권을 자신이 사용하지 않고 제일 불리할 것 같은 팀원인 백성진[12]에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13] 탈락면제자로 지목된 백성진은 자책감에 팀원들과 같이 하겠다며 눈물까지 보이면서 면제를 거부했지만 그 순간 최강록은 "올라가 빨리"라는 단 두 마디만 말하며 백성진을 올려보냈다. 이 이후 탈락미션을 진행하며 만든 것이 바로 위에도 있는 고추장 닭날개 조림이니 만약 이때 최강록이 자신에게 탈락면제권을 사용했더라면 위의 "곁들인 드립"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3.1.3. 우승

대한민국 두 번째 마스터셰프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죠.
요리는 그냥 제 삶의 51퍼센트 정도.
인생에 반 이상, 절반 이상이라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1퍼센트가 아무것도 아닌 걸 수도 있는데,
일단 인생에서 1퍼센트를 더 비중을 둔다는 것은
저한테는 중요한 의미인 것 같고요.
마스터셰프 코리아를 통해서 52퍼센트가 되었습니다.
유치해(웃음).
- 우승 후 소감

3.1.4. 어록

파일:최강록0.png
"서른 여섯 최강록입니다"
예고편에 나오는 최강록 씨 소개
파일:최강록1.png
"큐..9입니다."
100인의 오디션에서 콜리플라워와 뿌리채소를 곁들인 생선찜을 만들고, 강레오가 1부터 10중에 레벨이 몇 정도되냐는 질문에 대답한 것. 일본 유학을 해서 그런지 큐라고 할 뻔한 것으로 누리꾼들이 추측했다. [14]
파일:최강록2.png
"비주얼이요?
얼굴은 이 친구(김태형)고,"
심사위원이 신선로의 비주얼(플레이팅) 담당을 묻자, 같은 팀의 김태형이 팀의 비주얼이라 대답했다.
파일:최강록3.png
" 쭤풔"
육수를 이용한 30분 탈락미션에서 1등하자 남긴 감탄사.
파일:최강록4.png
"올라가. 빨리."
위 인성 문단에서 나온 말.[15]
파일:최강록5.png
"제모옥은 고추장 닭날개 쪼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설명이 필요없는 유명한 어록
파일:최강록6.png
"파... 파도 맛있슴다."
위 고추장 닭날개 조림에서 김소희 심사위원이 평가를 할 때 한 말이다.
파일:최강록7.png
"안창살 김하나"
서른여섯살 최강록이 소고기를 이용한 탈락미션에서 부위별 소고기를 참가자들에게 배분하면서 나온 말. [16]
파일:최강록8.png
"자, 지나갑니다! 파이팅!
(뭐가 지나갑니까?)
시간이.. 지나갑니다."[17]
자신이 면제된 탈락미션에서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한 말.
파일:최강록9.png
"가쓰오부시는 나의 친구."
가쓰오부시를 많이 사용하면서 한 말 최강록 씨 또 가쓰오부시 써요?
파일:최강록10.png
"실수하지 말고, 잘해서 빨리 끝나고 참치 먹으러 가자."
결승전에서 강레오가 김태형에게 한마디 하라 하자 한 말.
파일:최강록11.png
"그냥 가면 아깝잖아요. 차비도 없고."
결승 판결 직전 하는 대사
파일:최강록13.png
"요리는 언제나 삶의 51%, 절반 이상이란 건 굉장히 큰 의미라고 생각하거든요. 1%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는데, 인생에서 1을 더 비중을 둔다는 것은 저한테는 중요한 의미인 것 같고요. 마스터셰프코리아를 통해서 52%가 되었습니다."
.
.
.
"유치해"
최강록의 우승 소감, 그리고 마스터셰프코리아 2의 마지막 대사.

3.2.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참가자 100인 중 상위 20명의 그룹인 백수저 요리사로 참가하였다. 1라운드에선 큰 리액션 없이 잔잔하게 흘러갔으며, 최강록과 비슷하게 만화를 보고 요리를 배웠다는 만찢남의 소개 씬에서 단독샷을 받으며 조명받았다.


2라운드부터 경연에 참여하였고, 2라운드 1 VS 1 흑백대전에서 본인과 더불어 대중적인 인지도가 가장 높은 참가자 중 하나인 승우아빠 들기름을 주재료로 맞대결을 하게 되었다.[18]

첫 요리에서부터 역시나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조림요리를 보여주었으며, 특유의 4차원 화법에 능글맞음까지 더해져 인터뷰만으로도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19] 푹 졸인 후 들기름에 살짝 구워 들기름 소스를 끼얹은 무 요리와 들기름에 졸인 굴 요리를 선보였으며, 첫 심사에서는 1대1로 무승부가 나왔지만, 재심사 끝에 승리하여 생존하였다.[20]

3.2.1. 어록

"중식은 무서워"
"안녕하십니까, 예. 최강록입니다, 예.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2에 한번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예, 거기, 우승을 했습니다.
근데 이제 제가 경험을 해보니까...
결국 이 세트는 철거가 되기 때문에, 다 떠날 거에요.
마음을 비우고...
이 세트는 다 허구다. NPC가 되진 말자."
10여년만에 다시 출연한 요리 서바이벌에서의 첫 인터뷰
"나야, 들기름"
"이게 무라는 것은 푹 졸여졌을 때, 굉장히 그... 엄마가 해준 그런 느낌이 있어요. 딱 먹었을 때."
"전 아빠지만."
"들기름에 구운 무, 근데 이게 들기름에 졸인 굴을 곁들어요. 에잇... 예, 곁들입니다."리마스터[21]
" 본인은 생각할 거라고 그니까 나도 생각해야 돼."
"떨어질 수도 있죠, 언제 가도 괜찮잖아요. 떨어지면 한 1년 동안 그 인터넷을 안 하면 되거든요."
2라운드 대결에서 동점이 뜬 후의 인터뷰

3.3. 방송

<rowcolor=#fff> 년도 방송사 제목 비고
2013년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참가자
최강食록 진행
2014년 마스터셰프 코리아 3 서포터 (특별출연)
2016년 오늘뭐먹지 특별출연
MBC 진짜사나이 2 특별출연
2024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참가자

3.4. 유튜브

귀찮음과 시간이 만들어내는 예술
유튜브 채널 설명 문구
2020년 9월 1일부터 유튜브를 운영중이다. 대부분의 셰프나 요리 유튜브와는 다르게 조리 과정이 굉장히 자세하고 세밀하다. 거기에 최강록 특유의 깐깐함과 장인정신(...)까지 겹쳐 편집본이 30분 40분에 다다를 정도. 심지어 너무 길어 1부 2부 같은 시리즈물을 내놓기도 한다. 또한 독특한 그의 문장력으로 인하여 편집자가 최강록이 한 문장을 말하는 데에도 수번씩 잘라붙여 영상 길이를 줄인 것(...)을 볼 수 있다.[22] 그러나 이는 본인이 마셰코에서 "손님들에게 아무리 이 요리를 내놓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해도 그들을 이해시키기 쉽지 않다"는 말을 한 것을 미루어 볼 때, 단순한 요리에서도 수많은 과정과 고충이 들어가 있고 이를 유튜브를 통하여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최강록의 요리 수준은 마셰코에서 증명되었다. 요리는 귀찮을수록 맛있어진다는 말을 자주 하며 그 지론에 걸맞게 카레를 만든답시고 양파를 수 시간 동안 버터에 볶거나, 다시마 소금을 만드는 등[23] 굉장히 세세하게 정성들여 요리한다. 결과물도 물론 상당한 수준. 영상 중간에 유용한 요리 정보를 곁들이며 직접 시범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반대급부인 긴 촬영 시간과 그에 비례하는 편집 시간으로 인하여 편집자는 죽을 맛.[24] 대신 매 요리를 마무리하는 부분에서는 편집자 겸 카메라맨과 함께 식사를 하며 요리에 대한 평이나 기타 썰을 푸는 모습을 보여준다.

3.5. 저서

<rowcolor=#fff> 년도 출판사 제목 비고
2014년 숨33 최강록 레시피 노트
2015년 (주)출판사 클 이건 왜 맛있는 걸까
2018년 조리법별 일본 요리 번역, 일본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 도서
2020년 돈가스의 기술 번역
2021년 칼의 기본 번역
2023년 최강록의 요리 노트 이건 왜 맛있는 걸까 개정판

3.6. 치오락

치오락은 최강록셰프와 MCN 망고플레이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다.

도시주방 고터점을 1호점으로 2월 말에 오픈하여 운영했었다.

파일:sns2.png

치오락은 튀김옷에 입혀지는 양념이나 파우더로 맛의 차별화를 하는 방식이 아닌 닭 본연의 감칠맛을 극대화 하고 이제까지 우리가 즐기던 치킨과 완전히 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락(Rock) 치킨
닭의 감칠맛을 극대화할수 있는 최강록 셰프의 모든 노하우가 푸짐한 닭다리살에 녹아들고 바삭한 껍질로 둘러싸인 동그란 조약돌 모양으로 튀겨내어 Rock 치킨입니다.
마늘, 간장, 바질, 토마토 고추장 등 다양한 맛이 달다리살에 직접 마리네이드 되어 먹음직스러운 맛과 모양을 다잡은 회심의 메뉴입니다.

특제 카레와 소스까지 즐길수 있는 정식
락치킨에 최강록 셰프가 개발한 특제 타르타르 소스와 단식초가 더해진 타르타르 정식, 양파만 3시간 볶아야 비로소 기본 준비가 끝나는 최강록 셰프만의 수제 카레와 함께 즐기는 카레 정식 등

2022년 9월 말부로 망고플레이 재정난과 치오락의 지속된 매출부진과 적자누적으로 인하여 영업종료된 상태다.

4. 여담

  • 특유의 말을 더듬으면서 주절주절 말하는 희한한 말투는 컨셉이 아니라 실제 성격이라고 한다. 그의 식당에 방문했던 사람의 후기에 의하면 메뉴를 설명해주면서도 정말 쉬지 않고 미친듯이 버벅인다고 한다.

* 순하고 어리버리한 이미지와 달리 해병대를 전역했으며 마스터셰프 코리아 2 방송에서 군가를 부르기도 했는데 정식 군가가 아니라 사제군가 '싸가'를[25]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 2021년 9월 강레오 셰프의 유튜브에 출연하였으며, 강레오 셰프는 최강록의 오디션 미션 음식을 먹자마자 PD들에게 최강록에게 1등 주고 방송 끝내자고 했다고 한다. # 해당 영상에서 만화를 통해 요리를 배웠다고 한 이야기의 추가적인 설명도 나온다. 방송에선 만화를 통해 요리를 하게 됐다는 얘기를 들은 심사위원들이 일제히 웃음짓는 표정이 잡혀, 일견 우스워하는 것처럼 연출됐지만, 여기서 강레오가 직접 일반인보다 요리사가 더 많이 보는 만화로 미스터 초밥왕과 고독한 미식가를 들었다. 특히 고독한 미식가에는 꽤 수준 높은 요리가 많이 있다고 평가했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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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前 직장인. [2] 한국에선 미국요리협회(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프랑스 르꼬르동블루(Le Cordon Bleu)와 함께 세계 3대 요리학교로 꼽는 경우가 있었다. 사실 이건 일본에서 수입한 세계 3대 중 하나로( 예시) 일본, 한국을 제외하면 이렇게 법전 같은 3대 요리학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졸업만 해도 일식 업계에서는 상당히 알아주는 학교인 것만은 분명하다. [3] 한 인터뷰에서 밝히길 군대를 빨리 가고 싶어서 모집 중인 곳을 아무 데나 지원했는데, 하필 그게 해병대였다고 한다. 지원할 때는 해병대가 뭐 하는 곳인지도 잘 몰랐기에 교훈단에 가서야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지만 이미 무를 수 없어서 그냥 복무했다고(...) 한다. [4] 16 Personalities에서 진행했고 내향형 100%, 현실주의형 58%, 감정형 81%, 계획형 92%, 민감형 58%가 나왔다. [5] 그 외에도 어시장 삼대째, 맛의 달인 등 주로 옛날에 샀거나, 옛날에 나온 일본 책들을 보면서 요리와 관련된 공부를 하거나 아이디어를 얻을 때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6]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정호영도 이 학교 출신이다. [7] 앞서 말한 참치 무역 회사이다. [8] 본인 역시 방송을 보고 왜 저렇게 말하지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만화책을 보고 요리를 배운게 자랑스러워 그렇게 말했던 것이었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나쁘게 작용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지금은 초밥을 만들지 않지만, 본인을 보면 ‘초밥왕, 초밥왕’ 이렇게 말씀하는 분들이 있다고. 그렇다고 매스컴에 의한 이야기가 굳어지면 무섭기에 조심하고 더 공부해야겠다고 밝혔다. [9] 만약 최강록이 그의 스펙에 걸맞게 샤프한 모습과 정제된 언행을 선보였다면 제작진의 '초밥왕 서사'는 힘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어수룩한 면이 '숨어있는 천재' 서사에 걸맞은 모습이 되어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10] 파편들의 섬이라는 정체불명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있는 영상들로, 포인트를 잘 잡아낸 편집과 특유의 센스 넘치는 제목으로 평균 수십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해 '최강록 밈' 유행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채널이다. [11] 최강록도 자신을 유명하게 만들어 주었던 이 요리를 다시 만드는 영상을 2021년에 제작하기도 하였다. 육식맨도 최강록이 제작한 영상을 보고 공부해서 요리를 재현하였는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강록 셰프의 창작 요리이며 요리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꼭 해 봐야 할 정도로 배울 것이 많은 요리'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극찬을 하였다. [12] 백성진이 일본에서 워낙 오래 살기도 했고, 고추장 관련한 요리에 대해 경험이 거의 없다보니 탈락 미션에서 탈락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원이나 다름없었다. [13] 이때 "그때 느낌이 딱 왔죠. 이건 혜택이 아니다."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는데 처음부터 자신이 쓸 생각 따윈 없이 누구를 살려보내느냐를 먼저 고민하며 말한 것이며 최강록의 인성이 어떤지를 딱 보여주는 말이다. [14] 일본어 9 발음이 'きゅう'(큐ー)이기 때문 [15] 수차례 언급했듯이 최강록의 다소 어수룩한 면모가 항상 언어 습관에 짙게 묻었고, 대부분의 어록도 그런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 어록만큼은 다른 팀원을 배려하면서도 (그간 전혀 안 보여주었던) 냉철한 리더의 면모를 보여주는 명언이라는 평가. [16] 원래대로라면 이름만 호명해 긴장감을 유발해야하는 부분이었다. 때문에 경연장에 웃음꽃이 핀 것은 물론 이 멘트 바로 다음에 강레오가 "이름만 부르셔야죠"하면서 황급히 제지한다. [17] 이후 왕옥방이 "시간 지나갑니다.. 우리도 알어..." 라고 답했다. [18] 승우아빠의 유튜브에서 밝혀진 비하인드로는, 만찢남과 승우아빠 두명이 최강록에게 도전했고, 최강록이 자신의 색깔과 더 비슷할 것 같다는 이유로 승우아빠를 선택했다고 한다. [19] 이미 마셰코의 짤들로 유명해졌는지라 유튜브 댓글에서는 "지는 거에요? 조려." 조리보이 유비빔의 해방의 드럼 소리 등과 같은 최신 밈이 결합된 드립이 나왔다. [20] 승우아빠 입장에서는 녹을 것을 우려해 계란을 많이 넣은 게 패인이었다. [21] 자신이 만들어낸 밈을 직접 말하는 게 겸연쩍은지 수줍은 모습을 보인다. [22]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강록체라 불리는 최강록의 문장은 굉장히 특색있다. 문장을 끊어서 말하고 그 중간중간의 호흡도 길며 추임새도 꽤 넣는 편이다. [23] 문자 그대로 하루종일 소금만 구웠다... [24] 게다가 늦은 밤~새벽 시간대에 영상을 찍는다. [25] 통칭 '빠따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