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강원도 평창까지 제작진을 달려가게 한 오늘의 주인공은 6살, 김현수! 작은 체구에 귀염성 가득한 현수가 보여주는 살벌한 공포! 누나에게 가열찬 주먹을 날리며 거침없이 대드는 현수. 이제는 말리는 엄마조차 현수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 리모콘, 파리채, 심지어 가위까지 던지는 현수의 행동에 엄마도 누나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최강 반항아 현수를 위한 최강 솔루션! 이제 공개합니다! 맞벌이를 하느라 애착형성의 중요한 시기를 엄마 없이 혼자 놀면서 보낸 현수. 엄마와의 잘못된 애착형성이 현수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엄마와 현수의 애착관계 회복을 위해 제일 시급한 것은 ‘긍정적 관계 맺기’ ‘긍정적 관계 맺기’를 위해 준비한 특별 솔루션! 현수에게 유아기 때 받지 못한 사랑을 보상해주기 위해 엄마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저항적 애착을 가진 아이에게 다가가기 위한 대화법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