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특급 얼짱보이가 등장했다~ 바로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다섯 살 민혁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애교 만점~ 귀여운 아이지만, 엄마 앞에서는 180도 돌변한다!! 엄마라면 무조건 거부~ 엄마 손 끝이라도 닿을라치면, 삼십육계 줄행랑은 기본이고, 목이 터져라 불러도 못들은 척~ 엄마 무시하기는 서비스~ 다가오지 않는 아이 때문에 엄마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한데... 대체, 민혁이는 엄마를 왜 싫어하는 것일까? 두 얼굴의 아이~ 그 진짜 속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