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의 악동이 나타났다!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는 아이 폭력에 방송 최초 촬영중단 사태까지 발생! 누구도 이 아이를 막을 수 없다!! 분노에 찬 9살[세는나이], 김민서! 24시간 호시탐탐 엿보다가 트집만 잡히면 바로 폭발! 욕 세례에 인정사정없는 주먹질까지...[3] 아이의 이상 행동에 집안 분위기는 늘 폭풍전야! 상담과 병원 치료, 지금까지 모든 수는 다 써봤다! 벼랑 끝에 선 심정이라는 엄마, 아빠. 과연 이 가족이 바라는 크리스마스 기적 같은 변화는 이뤄질까요?
[1]
2009년 당시 초등학교 2학년
[세는나이]
[3]
심지어 아버지가 민서를 혼내려고 하자 자살하겠다는 극단적인 말까지 퍼붓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