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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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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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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1. 상세

광주고법 형사 5부(서경환 부장판사)는 이날 내년 1월 20일 오후 2시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15명에 대한 항소심 공판 준비절차를 갖는다고 밝혔다. (무등일보)

세월호 참사 대전대책회의(아래 대전대책회의)는 이날 '4.16 약속지킴이 다짐의 밤'을 개최하고, 새해에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안전사회를 위해 함께 기억하고 행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원고 2학년 1반 학생 희생자 유가족들이 12명이 함께 했다. (오마이뉴스)

충청남도가 이날 오전 9시 30분 도청 1층에 설치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도와 도의회, 도 교육청, 도 경찰청 등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분향소 종료식을 엄숙히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총 246일간 5837명의 도민이 찾아 희생자를 애도했다. (충남일보)

전북 남원시는 12월 초 요천변 일대와 도통동 등지에 내걸린 200여개의 세월호 현수막을 모두 철거했는데 “허가가 안난 현수막으로 연말 환경정리 차원에서 철거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강제철거에 따른 시민들의 항의와 질의가 이어졌다. 그러자 남원시는 최근 200여개의 세월호 현수막을 돌려줬고, 이 현수막은 지난 27일 다시 요천변 등지에 게시됐다. (전북일보)

배우 최민수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2014 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오만과 편견'으로 남자 황금연기상을 수상했으나 시상식에 불참했다. 최민수는 수상 거부 소감에서 "아직도 차가운 바다 깊숙이 갇혀 있는 양~심과 희망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나 할까요?"라며 "법과 상식이 무너지고 진실과 양심이 박제된 이 시대에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우리 '오만과 편견'을 끝까지 사랑해 주실거죠? 그죠~"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이번 참사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 것이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