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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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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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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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락 | |||||
| 한국어판 명칭 | 쥬락 | ||||
| 일어판 명칭 | ジュラック | ||||
| 영어판 명칭 | Jurrac |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 화염 | 공룡족 | 효과, 튜너, 싱크로 | |||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2. 설명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마굉신 부활!!-에서 첫 발매되었다. 최초로 등장한 화염 속성 / 공룡족 조합으로 구성된 카드군이자,[1] 최초의 공룡족 카드군이다.'쥬락'이라는 이름은 쥐라기에서 따왔으나, 정작 몬스터 카드들의 모티브가 된 공룡들은 쥐라기가 아니라 백악기에 살던 공룡들이 많다.
2.1.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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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에서의 연출 모음 |
웜 전쟁의 중반부부터 나타났지만 메인 스토리 전개와는 비교적 떨어져 있는 편이었다. 이들은 웜에게 그다지 공격을 받은 적이 없고, 그렇다고 A·O·J 연합에 참가한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웜과 치열하게 싸울 일 없이 그냥 사냥이나 하며 살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사냥터를 찾아 무리를 지어 이동하던 중, 혼란을 틈타 부활한 마굉신들이 심심풀이의 대상으로 이들에게 눈독을 들인다. 쥬락은 딱히 다른 종족과의 연계도 없이 고립된 상태로 마굉신과 싸워야 했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한 종족은 아니었고 전력을 다해 반격했다. 마굉신들은 예상 외의 거센 반격에 놀라면서도 사냥하는 보람이 있는 종족이라 생각하며 쥬락에 대한 공격을 계속했다. A·O·J와 웜 군단의 싸움 뒤에서는 사실 쥬락들의 외로운 사투가 벌어지고 있었던 것.
A·O·J에게 웜이 멸망당한 후 마굉신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쥬락의 저항은 그때까지도 계속되었지만 역시 싸움이 길어진 탓에 반수 이상의 동족들이 쓰러져갔다. 이런 식으로 소모전을 치르다 멸망하느니 차라리 자신들의 몸을 불태워 마굉신을 쓸어버리겠다고 생각한 남은 쥬락들은, 쥬락 타이탄을 중심으로 결집해 화산의 분화를 발판삼아 대기권을 뚫고 하늘로 치솟아오른다. 그리고는 스스로의 몸을 거대한 운석처럼 바꾸어 자신들이 살던 대지에 낙하시키는 최후의 자폭 공격을 감행한다. 그 결과 쥬락을 공격하러 파견되었던 마굉신들은 초토화되고, 쥬락이라는 종족도 그렇게 자취를 감추었다.
하지만 쥬락들의 혼은 사라지지 않았다. 육신을 잃어버린 쥬락의 마음은 메테오가 낙하한 대지에 타오르는 불꽃에 깃들어 새로운 생명체로 환생한다. 화염의 민족 네오 플레임벨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2.2. 성능
1부의 다른 화염 속성 테마인 플레임벨이 수비력 200을 특징으로 지니고 있다면, 이쪽은 공격력 1700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수비력 200과는 달리 공격력 1700은 매우 좋지 않은 특징일 수밖에 없다. 수비 표시는 아무리 낮아도 공격 정도는 가드할 수 있지만 1700으로 공세에 나서기에는 OCG 초기 기준으로도 하급 어태커에는 못미치는 어정쩡한 수치였기 때문이다.이마저도 1700의 스탯을 지정하는 카드는 꼴랑 3장에, 상급 몬스터는 전혀 포함되지 않아 사실상 효과 대상을 하급으로 제한하는 디메리트나 다름없었다.
게다가 몬스터의 효과를 보면 대부분 전투, 효과 파괴 등 비트 다운 특화 효과가 많은데, 막상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저렇게 낮은 모순된 구조라서 도저히 성능 발휘가 되질 않았다. 그렇다고 앤틱 기어 정도로 화끈한 전투 보조 능력도 없었고, 검투수처럼 어드밴티지를 제대로 벌지도 못하다보니 당대에도 이미 쓸 방도가 없는 테마였다.
이렇듯 개성도 성능도 미약한 테마라 과거 제알 시절 단독으로 에볼카이저를 소환할 수 있던 구아이바나 9기 끝물에 미세라사우루스 1장만으로 소환할 수 있는 아우로 정도가 붙은 태그만 가지고 사용된 것이 전부.
공룡 덱이 이런저런 지원을 받은 시점에도 구태여 쓸만한 메리트가 전혀 없는 카드 투성이라 재발굴은 커녕 그나마 쓰던 카드들도 퇴출되었다. 이후에 공룡에게는 최강의 비트 다운 카드 궁극의 전도 티라노까지 주어지고 돌파 능력도 화력도 쥬락과 비교가 안되는 카드들이 쌓이고 있다.
2.2.1. 터미널 월드 2 이후
이후 아무런 지원도 못 받고 버려졌었지만, 터미널 월드 2에서 15년 만에 지원이 확정되었다.1탄에서 지원받은 제넥스와 비교해도 덱을 순환하는 효과가 전투에만 몰려있어[3] 대체 지원이 어떤 식으로 이뤄질지 의문 반 걱정 반이었는데, 신규 쥬락들은 전투 파괴는 물론 효과 파괴에도 대응하게 되어 파괴 기믹으로 전개하는 공룡 덱의 컨셉에 맞췄고, 쥬락 메테오(+쥬락 임팩트)를 연사하여 한 턴에 2~3차례씩 필드를 초토화시키는 방향성이 새로이 추가되었다.
발매 이후에는 젬나이트와 함께 TW02의 테마 중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2.2.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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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오를 이용한 연속 필드 클린
잘 풀린 쥬락 덱은 이론상 최대 4번의 필드 클린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거기에 아스테로의 특수 소환 무효화나 에볼카이저 몬스터들의 퍼미션 등이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를 뚫기는 매우 어렵다.
-
기존의 공룡 덱이 불가능했던 저점 마련 가능
어떻게든 아스테로와 다른 쥬락 카드만 묘지에 덤핑하면 메테오를 소환할 수 있어서 고점만 보던 기존의 공룡과 다르게 저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전개에 실패한다 해도, 그라운드 제노로 메가로를 파괴하는 것만으로도 전체 제거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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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덱의 파츠 경량화
2핸드 파츠를 최대한 늘린다고 각종 용병을 데려 오고 패 트랩도 빼던 기존의 공룡과 다르게, 쥬락의 경우 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 / 그라운드 제노만 통과되어도 메테오 1번 특수 소환이라는 저점이 나오고, 스티고만 통과시킬 수 있다면 고점 전개가 가능하다.[4]
2.2.3.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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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외에 극도로 취약
메테오 연속 발사의 핵심인 아스테로가 묘지에서 자신과 다른 카드를 제외해 발동하는 형식의 카드라서 디멘션 어트랙터나 아티팩트-롱기누스 등의 카드에 취약하다. 특히 무덤의 지명자는 최악의 천적. 그래도 볼케이노와 임팩트는 제외와 무관하게 발동할 수 있는 카드라 1~2파괴가 보장되는 것은 그나마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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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스티고 의존도
제대로 된 전개 파츠가 스티고밖에 없어서 어떻게든 스티고를 불러 내야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스티고 자체는 화석조사나 그라운드 제노로 서치가 가능해 초동이 엄청 부족한 것은 아니며 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와 조합하면 전개 중에 날아오는 위험 요소들은 막아 낼 수 있지만, 스티고 없이 1레벨 쥬락들만 패에 여럿 잡히면 처리가 곤란해진다. 저점 마련용 카드인 메가로도 파괴를 위해서는 다른 카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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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덱 스페이스 7장 고정
제대로 된 플레이를 위해서는 아스테로와 메테오를 각각 3장, 1핸드 전개를 위한 벨히프트 1장이 엑스트라 덱에 필수로 들어간다. 덱 구축상 3턴 이후의 전개를 위해 사용하는 다른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제외하면 선공을 위해 넣을 카드도 스티고의 제약에 걸리지 않고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가 거의 없어서 나머지 파츠를 뭘로 채울지는 잘 취사선택을 해야 한다.
3. 효과 몬스터 (튜너)
3.1. 레벨 1
3.1.1. 쥬락 아우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튜너=,
한글판명칭=쥬락 아우로,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アウロ,
영어판명칭=Jurrac Aeolo,
레벨=1,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200, 수비력=200,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쥬락 아우로" 이외의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쥬락"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쥬락의 소생 요원 겸 1렙 튜너 몬스터. 초창기 쥬락 덱에서 그나마 쓸만한 카드였기에 당시에도 쥬락을 짠다면 3꽉하는 몬스터였다.
공수의 고동 발매 후에는 효과는 없는 셈 치고, 1레벨 공룡족 튜너라는 점 단 하나만 보고 진룡 공룡 덱에서 사용했었다. 영혼을 먹는 오비랍토르를 일반 소환해서 베이비 케라사우르스를 서치하고, 진룡황의 효과로 파괴해 이 카드를 리크루트 한 후 원룡성-보우텐코우를 싱크로 소환한 다음 다른 진룡황을 덤핑해 레벨을 9로 맞춰 VFD를 꺼내거나,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와 같이 사용했다.
터미널 월드 2에서는 제대로 쥬락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낮은 레벨대로 쉽게 전개할 수 있으면서 자신의 효과로 비튜너를 공급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패에 잡히면 썩을 리스크가 있다.
모티브는 알로사우루스로 추정.
3.1.2. 쥬락 메가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튜너=,
한글판명칭=쥬락 메가로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メガロ,
영어판명칭=Jurrac Megalo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1,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500, 수비력=13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공룡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쥬락" 카드를 포함하는 카드 2장을 고르고 버린다. 그 후\, 자신은 2장 드로우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 / 엑스트라 덱에서 "쥬락 메가로" 이외의 "쥬락"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터미널 월드 2에서 추가된 신규 쥬락 튜너.
①의 효과는 자기 필드에 공룡족 몬스터가 있다면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로 드디어 쥬락에 추가된 전개 효과이다. 간단하게 패에서 소환해 싱크로 소환 등의 소재로 사용할 수가 있다. 과거에 싱크로축 공룡 덱에서는 1레벨 튜너라는 스탯만 보고 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로 덱에서 소환하려고 채용한 아우로가 패에 잡혀서 곤욕을 겪는 사례가 적잖이 있었는데, 그 이슈를 의식하고 해결한 설계이기도 하다.
②의 효과는 무난한 패 교환 효과. 쥬락은 스피노로 전개하기 위해 저열한 성능의 카드를 넣을 필요가 있는데, 이 카드를 사용해 드로우 소스로 사용할 수 있다.
③의 효과는 파괴되면 쥬락 1장을 덤핑하는 유언 효과. 터미널 월드 지원 이후 쥬락은 기존 공룡덱처럼 자신 필드의 카드를 자괴시켜 아드를 버는 형식의 전략이 굳혀졌기에 이 효과를 쓰기 어렵지 않으며 엑스트라 덱에서도 덤핑할 수 있기 때문에 아스텔로를 덤핑해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 쥬락 메테오를 날리는 데에 쓸 수도 있다. 이 카드 자체가 공룡족 튜너 몬스터이므로 그라운드 제노로 서치하여 바로 자괴하면 엑스트라 덱에서 아스테로를 묻으며 필드 클린을 준비할 수 있고, 상대 턴에 초월룡 메테오로스로 파괴했다면 0턴 필드 클린 견제가 가능해진다.
레벨이 1인 만큼 아우로처럼 미세라사우루스의 서포트를 받으며 원죄보 등에도 대응한다.
모티브는 메갈로사우루스.
| 수록 시리즈 |
|
2024-11-23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2-JP027 | TERMINAL WORLD 2 |
3.2. 레벨 2
3.2.1. 쥬락 갈림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튜너=,
한글판명칭=쥬락 갈림,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ガリム,
영어판명칭=Jurrac Gallim,
레벨=2,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1200, 수비력=0,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는 패를 1장 골라 버리고 이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버리지 않았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 몬스터를 파괴한다.)]
발매 당시부터 제거 효과가 황천으로 건너는 배보다 어설퍼 사용하지 않았다.
모티브는 갈리미무스.
3.3. 레벨 3
3.3.1. 쥬락 브라키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튜너=,
한글판명칭=쥬락 브라키스,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ブラキス,
영어판명칭=Jurrac Brachis,
레벨=3,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1000, 수비력=1000,
효과1=①: 필드에 다른 "쥬락"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쥬락 자체가 크게 전투력이 뛰어난 테마가 아니라 내성에 별 의미가 없었다. 당연히 안 쓰였다. 터미널 월드 2에서도 재록되지 않았다.
모티브는 브라키오사우루스.
3.3.2. 쥬락 모노로브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튜너=,
한글판명칭=쥬락 모노로브,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モノロフ,
영어판명칭=Jurrac Monoloph,
레벨=3,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1500, 수비력=1200,
효과1=①: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 전부에 1회씩 공격할 수 있다.)]
전체 공격 능력을 가졌으나 능력치가 지나치게 낮고, 쥬락 테마에서 이 카드에 공격력 버프를 걸어 줄 수단도 부족하다.
모티브는 모놀로포사우루스.
3.3.3. 쥬락 디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튜너=,
한글판명칭=쥬락 디노,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デイノ,
영어판명칭=Jurrac Dino,
레벨=3,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1700, 수비력=800,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쥬락"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2장 드로우한다.)]
효과의 발동 타이밍도 느리고 릴리스까지 요구해 사용하기 어렵다.
모티브는 케라토사우루스로 추정.
4. 효과 몬스터 (非 튜너)
4.1. 레벨 2
4.1.1. 쥬락 스타우리코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쥬락 스타우리코,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スタウリコ,
영어판명칭=Jurrac Stauriko,
레벨=2,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500, 수비력=400,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쥬락 토큰"(공룡족 / 화염 속성 / 레벨 1 / 공격력 0 / 수비력 0) 2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은 "쥬락" 몬스터 이외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서는 릴리스할 수 없다.)]
발매 당시부터 댄디라이언이라는 더 좋은 카드가 있었다. 당연히 안 썼다. 터미널 월드 2에서도 재록되지 않았다.
모티브는 스타우리코사우루스
4.2. 레벨 3
4.2.1. 쥬락 프티라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쥬락 프티라,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プティラ,
영어판명칭=Jurrac Ptera,
레벨=3,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800, 수비력=1500,
효과1=①: 이 카드가 공격받은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한다. 공격 몬스터를 패로 되돌린다. 이 카드의 수비력은\, 이 효과로 패로 되돌린 몬스터의 레벨 × 100 올린다.)]
데미지 계산 후라서 상대를 패로 돌리긴 해도 올라간 수비력을 적용받을 일은 거의 없다. 뒷면 수비 상태에서 리쿠르트계 몬스터의 공격을 받는 경우 정도? 이 경우에도 올라봐야 2000이 안되니 벽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터미널 월드 2에서도 재록되지 않았다.
모티브는 프테라노돈
4.3. 레벨 4
4.3.1. 쥬락 구아이바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쥬락 구아이바,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グアイバ,
영어판명칭=Jurrac Guaiba,
레벨=4,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1700, 수비력=400,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공격력 1700 이하의 "쥬락"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공격 선언할 수 없다.)]
에볼카이저 라기어와 레스큐 래빗의 등장 이후 나온 래빗라기어 덱에서는 자신을 리쿠르트해 라기어를 간편하게 소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종종 사용되었다. 그러나 래빗라기어가 사장되면서 동시에 이 카드도 사장되었다.
마스터 룰 3 도입 이전에는 이 카드의 효과는 전투 후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없어도 발동한다는 재정이라 같은 공격력으로 자폭하거나 전투 결과 효과로 제거당해도 무조건 후속 쥬락을 꺼내는 굉장한 효과였다. 그러나 마스터 룰 3에서 데미지 스텝이 체계화되면서 이 카드의 효과는 전투 후 필드에 남아 있어야 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조금 성능이 낮아졌다. 하지만 어차피 주된 사용법은 전투 서포트를 통해 이 카드가 그대로 남아 있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후속으로 싱크로 몬스터나 에볼카이저를 뽑는 것이었으니 아주 거슬릴 정도로 쓰기 힘들어진 것은 아니다.
이름의 유래는 트라이아스기의 공룡 구아이바사우루스. 다만 생김새는 전혀 안 닮았고[5] 딜로포사우루스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숨겨진 세력 3 | HA03-KR040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스트럭처덱 - 염왕의 급습- | SD24-KR011 | 노멀 | 한국 | |
| 듀얼 터미널 -질풍의 드래그니티!!- | DT06-JP018 | DT P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토너먼트 팩 2011 Vol.3 | TP19-JP004 | 노멀 | 일본 | 절판 |
| 듀얼 터미널 -크로니클Ⅱ 혼돈의 장- | DTC2-JP070 | DT P 노멀 | 일본 | |
| STRUCTURE DECK - 염왕의 급습- | SD24-JP011 | 노멀 | 일본 | |
| Duel Terminal 3 | DT03-EN068 | DT P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 Hidden Arsenal 3 | HA03-EN040 | 슈퍼 레어 | 미국 | 공식 대회 제한 해제 |
| Battle Pack Tournament 상품 | BATT-EN019 | 스타 포일 레어 | 미국 | 절판 |
4.3.2. 쥬락 이구아논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쥬락 이구아논,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イグアノン,
영어판명칭=Jurrac Iguanon,
레벨=4,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1700, 수비력=700,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 상대 필드의 뒷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뒷면 표시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애매한 공격력과 타이밍이 뒤바뀐 듯한 효과 때문에 안 쓰였다. 터미널 월드 2에서도 재록되지 않았다.
모티브는 이구아노돈
4.3.3. 쥬락 벨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쥬락 벨로,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ヴェロー,
영어판명칭=Jurrac Velo,
레벨=4,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1700, 수비력=1000,
효과1=①: 자신 필드의 공격 표시의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공격력 1700 이하의 "쥬락"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쥬락의 유언계. 쥬락 하급은 다 나온다. 하지만 쥬락에서는 더 능동적인 구아이바가 있었기에 안 썼다.
모티브는 벨로키랍토르.
4.3.4. 쥬락 프로타푸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쥬락 프로타푸스,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プロトプス,
영어판명칭=Jurrac Protops,
레벨=4,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1700, 수비력=1200,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수 × 100 올린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3장을 넘어야 겨우 공격력이 2000을 넘어가는데 이 당시에도 제네틱 워울프처럼 조건 없이 더 좋은 화력을 내는 카드가 있었다. 터미널 월드 2에서도 재록되지 않았다.
모티브는 프로토케라톱스. 어원을 고려하면 올바른 번역은 "쥬락 프로톱스"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티라노 켄잔 이벤트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당연히 오역은 수정되지 않았다.
4.3.5. 쥬락 스티고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쥬락 스티고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スティゴ,
영어판명칭=Jurrac Stego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4,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1700, 수비력=9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고\, 덱에서 공룡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그 후\, 레벨의 합계가 덱에서 묘지로 보낸 몬스터와 같아지도록\, 패 / 덱에서 "쥬락 스티고" 이외의 "쥬락" 몬스터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은 공룡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패로 되돌린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카드 1장과 덱의 공룡족 1장을 코스트로 패/덱의 쥬락 몬스터들을 소환하는 기동 효과. 파괴 코스트는 스스로를 쓰는 것도 가능하며 메가로를 파괴해 아스테로를 덤핑 하거나 베이비 케라사우루스, 쁘띠라노돈을 파괴해 덱 특소를 하는 것도 좋다.
소환하는 쥬락의 레벨의 합은 덤핑해놓은 공룡족 1장과 같아야 하기 때문에 주로 묘지에서도 소환이 가능한 고레벨 공룡족 몬스터가 필요할 것이다. 오버텍스 고아틀루스를 덤핑하면 곧바로 진화약 카드를 서치할 수 있으며 레벨 12의 초월룡 메테오로스를 덤핑하면 필드를 쥬락 몬스터로 메우는 것도 가능. 소환하는 몬스터는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기에 특소 제약이 달린 쥬락 타이탄 역시 문제 없이 특소가 가능하다. 다만 기존 쥬락 몬스터들은 말림패가 되기 마련이기에 덱의 쥬락을 최소화하면 파괴 후 아무 공룡족 덤핑에 그치게 된다.[6]
②의 효과는 전투로 파괴당하면 발동하는 비대상 바운스 유발 효과. 기존의 쥬락에게 달려있던 전투 관련 효과로 그냥 덤으로 보면 좋다.
신규 지원을 받은 쥬락 덱의 핵심 초동 카드로 기존 공룡덱과 연계되는 자괴로 아드를 버는 효과에 더해 대량의 쥬락 몬스터를 전개해주는 효과까지 있기에 온갖 싱크로,엑시즈,링크 소재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강력한 효과인만큼 디메리트로 공룡족 제약이 붙기에 1번 효과 발동 이후에는 공룡 덱에서 자주 쓰이던 진룡황을 비롯한 환룡족이나 드래곤족인 에볼카이저 몬스터들은 쓸 수 없으니 주의.
모티브는 스테고사우루스.
| 수록 시리즈 |
|
2024-11-23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2-JP028 | TERMINAL WORLD 2 |
4.4. 레벨 6
4.4.1. 쥬락 헤레라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쥬락 헤레라,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ヘレラ,
영어판명칭=Jurrac Herra,
레벨=6,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2300, 수비력=1500,
효과1=①: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하고\, "쥬락 헤레라" 이외의 자신의 수비 표시 "쥬락"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전투 파괴만을 트리거로 삼는데다 전투 덱인 쥬락인데도 불구하고 수비 표시 트리거만을 요구한다. 당연히 쓸 일이 없었다. 터미널 월드 2에서도 재록되지 않았다.
모티브는 헤레라사우루스.
4.5. 레벨 7
4.5.1. 쥬락 티라누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쥬락 티라누스,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ティラヌス,
영어판명칭=Jurrac Tyrannus,
레벨=7,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2500, 수비력=1400,
효과1=①: 자신 필드의 공룡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여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300 올린다.)]
공격력 증가가 유지되지만 내성도 없고, 공룡족 몬스터 대부분이 묘지로 가는 것만으론 별 시너지를 주지 못하는 게 아쉬운 카드.
티라노가 모티브인만큼 메인 덱의 서브 에이스 카드 위치긴 했지만 쥬락은 이걸 뽑을만큼 전개가 뛰어나지 않았고 이 카드도 성능이 뛰어나지 못해서 안 쓰였다. 터미널 월드 2에서도 재록되지 않았다.
모티브는 티라노사우루스
4.5.2. 쥬락 스피노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쥬락 스피노스,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スピノス,
영어판명칭=Jurrac Spinos,
레벨=7,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2600, 수비력=1700,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여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에 "스피노스 토큰"(공룡족 / 화염 속성 / 레벨 1 / 공격력 300 / 수비력 0) 1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샌드백을 뽑아내는 효과. 단 스피노스 단독으로 필드에 있으면 오히려 릴리스용 제물을 하나 주거나, 최악의 경우 싱크로 소재를 제공하는 역효과가 될 수 있다. 지금은 그냥 링크 소재 하나 던져주는 카드가 되었고 당연히 쓸 일 없다. 터미널 월드 2에서도 재록되지 않았다.
모티브는 스피노사우루스 시크릿 레어로 출시된 티라누스와 타이탄과는 달리 이 녀석만 슈퍼 레어다.
4.6. 레벨 9
4.6.1. 쥬락 타이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쥬락 타이탄,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タイタン,
영어판명칭=Jurrac Titano,
레벨=9,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3000, 수비력=2800,
효과외1=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양쪽 플레이어는 필드의 이 카드를 함정 / 몬스터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묘지에서 공격력 1700 이하의 "쥬락"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메테오가 나오기 전까진 쥬락의 에이스 포지션이었던 몬스터.
마법을 제외한 대상 지정 효과에 내성이 있기에 무한포영, 이펙트 뵐러 등 범용 패트랩은 물론 리틀나이트 등 대상을 지정하는 몬스터 효과도 무시하는 꽤 단단한 카드이며 2번 효과로 단숨에 공격력을 4천까지 올려 비트할 수도 있어 에이스다운 스펙을 가진 카드라 볼 수 있다.
여기까지 보면 괜찮아보이지만 이 카드가 쓰이지 않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특수 소환 불가 제약. 쁘띠라노돈이나 진화약 등 특소 수단이 넘치는 공룡족에서 이 디메리트는 사실상 사망을 의미하기에 나쁘지 않은 효과에도 불구하고 본가 쥬락에서조차 쓰이지 않던 카드였다. 메테오가 나온 후엔 저 쪽이 에이스 포지션을 가져가 더욱 안습.
그나마 이후 쥐라기 파워가 나오면서 패에 잡힌 이 카드를 릴리스 없이 일소가 가능해져 쓰려면 쓸 수는 있게 되었다. 공룡족 자체에는 서치 수단도 풍부하기에 이 카드를 가져올 수단도 많은 편.
12기 지원 카드로 스티고가 나오면서 드디어 이 카드로 직접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단이 생겼다. 레벨 12의 초월룡 메테오로스를 덤핑하면 레벨 9인 이 카드 + 레벨의 합이 3이 되도록 다른 쥬락들을 소환조건을 무시하고 부를 수 있게 됐기 때문. 물론 이미 환경이 가속화되었고 보통 스티고로 전개를 한다는 건 엑스트라 덱 몬스터의 소환을 노리는 것이기에 이 카드가 나설 자리는 여전히 없으나 그래도 이전이랑 달리 쓰려면 쓸 수는 있게 된 게 위안거리. 이후 장각의 카르노불스가 나오면서 배틀페이즈 한정이지만 패에서도 특수 소환이 가능해졌다.
스토리 상으로는 쥬락의 리더로 마굉신의 횡포에 열받아 이 녀석을 중심으로 다른 쥬락들이 뭉친 쥬락 메테오가 되어[7] 마굉신의 본거지과 공멸해 마굉신 측에게 큰 타격을 주었으나, 사후에는 벨즈의 사념에 사로잡혀 벨즈 사라만도라가 되어버렸다.
모티브는 고지라 내지 치타노자우루스로 추정.
5. 싱크로 몬스터
5.1. 레벨 5
5.1.1. 쥬락 벨히프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쥬락 벨히프트,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ヴェルヒプト,
영어판명칭=Jurrac Velphito,
레벨=5,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 수비력=?,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공룡족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의 싱크로 소재로 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을 합계한 수치가 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한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한다. 그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한다.)]
효과는 없는 셈 치고, 스티고 1핸드로 아스테로를 소환하기 위해 중간다리로 사용한다. 비튜너 공룡족 레벨 5 싱크로 몬스터는 이 카드가 유일하기 때문.[8]
이론상 이 카드의 최대 공격력은 쥬락 내에서는 디노+스타우리코 조합으로 만드는 2200이, 순수 공룡족만으로는 길라사우루스와 쥬락 갈림을 써서 만드는 2600이 최대 공격력이다.
모티브는 쥬락 벨로처럼 벨로키랍토르, 혹은 데이노니쿠스.
5.2. 레벨 7
5.2.1. 쥬락 기가노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쥬락 기가노트,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ギガノト,
영어판명칭=Jurrac Giganoto,
레벨=7,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공격력=2100, 수비력=18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공룡족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쥬락" 몬스터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쥬락" 몬스터의 수 × 200 올린다.)]
이걸 소환할 바에는 궁극의 전도 티라노나 디노 인피니티를 꺼내서 비트하는 것이 더 낫고, 상대 턴에도 상대가 공격력을 높여 돌파하려고 하면 메테오를 꺼내서 엎어 버리는 것이 더 낫기 때문에 실전성은 없다. 효과의 실전성을 떠나, 현재의 쥬락은 덱에 2레벨 비튜너를 쁘띠라노돈 정도밖에 넣지 않기 때문에 소환할 방법도 없다.
모티브는 기가노토사우루스.
5.3. 레벨 10
5.3.1. 쥬락 메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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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쥬락 메테오,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メテオ,
영어판명칭=Jurrac Meteor,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레벨=10, 공격력=2800, 수비력=2000,
소재="쥬락" 튜너 ＋ 튜너 이외의 공룡족 몬스터 2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자신 묘지에서 튜너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쥬락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비튜너 소재로 공룡족 몬스터를 요구하는 것은 다른 쥬락 싱크로 몬스터들과 같지만, 이 카드는 튜너까지 쥬락으로 한정시켜놓았다.
싱크로 소환시에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묘지에서 튜너를 소생시키는 강제 유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메테오라 할 수 있는 효과. 다만 가볍게 불러낼 수 있는 블랙 로즈 드래곤과 별 차이가 없는데, 레벨은 둘째 치고 소환 조건마저 까다롭기 그지 없다. 애초에 이만한 수고를 들여서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면 전체 제거가 필요한 상황 자체가 얼마 없다. 더구나 강제 효과라서 원치 않아도 무조건 효과를 발동해야 한다.
차별점이라면 전체 제거 후 튜너 1장을 소생시킬 수 있다는 것. 출시 당시에는 소환 조건상 필연적으로 쥬락 튜너만 묘지에 있을테니 큰 의미가 없었지만, 사실 소생시킬 수 있는 튜너 종류에는 제약이 없어서 공룡족 용병 제노 메테오로스나 싱크로 튜너인 장각의 카르노불스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덱에서 쓰는 하루 우라라, 심지어 유령토끼를 되살려서 필드에서 견제 요원으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12기 환경에서는 만날 일이 드물지만, 소생 효과의 존재로 인해 파괴되거나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하는 임의의 유발효과 타이밍을 놓치게 한다는 점은 참고.
카드가 무거워도 효과 자체는 쓸만했기에, 과거에는 킹스 싱크로와 블랙 로즈 드래곤, 이 카드에다 쥬락 임팩트 심지어 대분화까지도 채용하여 최대한 가볍게 필드 클린을 할 수 있게 한 쥬락 덱도 있었다. 필드가 좀 마음에 안든다 싶으면 불쑥 튀어나오는 메테오로 판을 엎어버리는 괴악한 타입의 덱. 이 형태가 터미널 월드 2에서 극대화된 덕에 쥬락 메테오는 OCG의 쥬락 덱에서도 키 카드로 승격되었고, 결국 쥬락 테마는 상대 턴에 메테오를 2~3장씩 난사하며 상대 필드를 쓸어버리는 것이 신 지원 이후의 메인 플랜으로 자리잡았다.
마스터 가이드 3에 의하면 마굉신의 공격을 가장 심하게 받다가 열받은 쥬락의 생존자들이 쥬락 타이탄을 중심으로 운석으로 변해 마굉신의 본거지에 낙하, 마굉신을 거의 쓸어버린 것이 이 몬스터라고 한다. 이를 보아 모티브는 스페이스 고지라로 추정. 그리고 쥬락 메테오가 낙하하고 남은 불타버린 대지에서 탄생한 게 네오플레임벨이다.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에서는 소환시 한가운데에 낙하하면서 등장하는 연출을 선보인다.
유희왕 5D's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에선 CPU 듀얼리스트로 등장, 사용 덱 이름은 '현재 절멸중'.
유희왕 ARC-V 60화에서는 수감자가 간수에게 뇌물로 바치는 레어 카드로 등장했다.
이름과 일러스트의 모티브는 당연히 운석(Meteor; 메테오). 여기에 스토리와 성능까지 고려하면 구체적으론 백악기 말기에 유카탄반도의 칙술루브(Chicxulub) 지역에 떨어져 K-Pg 멸종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운석.
어나더 일러스트에서는 아직 메테오가 되어가는 도중인지, 혹은 메테오가 되어 모든 것을 산화시키며 소멸하는 도중인지 운석 부분이 별로 없고 원본인 쥬락 타이탄에 훨씬 가깝게 그려졌다. 마치 공중에서 상대를 덮치는 듯한 구도로 그려져 있는 걸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진다. 하지만 원본보다 박력이 부족하다며 혹평하는 의견이 많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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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1 | [[일본|]][[틀:국기|]][[틀:국기|]] DT07-JP041 | デュエルターミナル 「ジェネクスの進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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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6 | [[일본|]][[틀:국기|]][[틀:국기|]] DTC3-JP029 | デュエルターミナル クロニクルⅢ 「破滅の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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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2-JP040 | TERMINAL WORLD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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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 [[미국|]][[틀:국기|]][[틀:국기|]] DT04-EN041 | DUEL TERMINAL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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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 [[미국|]][[틀:국기|]][[틀:국기|]] HA04-EN029 | HIDDEN ARSENAL 4 TRISHULA'S TRIUMP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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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6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HA04-KR029 | 숨겨진 세력 4 |
5.3.2. 쥬락 아스테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쥬락 아스테로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アステロ,
영어판명칭=Jurrac Astero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화염, 종족=공룡족, 레벨=10, 공격력=2500, 수비력=23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공룡족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①: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쥬락"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시기에\, 자신 묘지에서 공룡족 몬스터 2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것을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효과3=③: 상대 턴에\, 자신 묘지에서 이 카드를 포함하는 "쥬락" 몬스터 2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쥬락 메테오" 1장을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하여 특수 소환한다.)]
터미널 월드2에서 나오는 새로운 쥬락의 에이스 싱크로 몬스터. 레벨이 10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소환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제노 메테오로스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소환이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소환 무효계 퍼미션. 아래의 ③의 효과와 다르게 코스트로 아무 공룡족 몬스터나 사용 가능하기에 효과를 격발하지 못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레벨의 비해 타점이 낮은 이 카드에게 있어, 자신보다 높은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의 소환을 차단해주는 효과는 매우 유용하다.[9]
하지만 가장 화끈한 건 ③의 효과다. 어떻게든 묘지에만 있으면 프리체인으로 쥬락 메테오를 필드로 자유낙하시켜준다. 매우 강력한 효과임에도 턴 제약이 없는데, 연사하기에는 언뜻 코스트가 가벼워 보이지 않지만 필드를 박살내고 묘지에 떨어진 쥬락 메테오도 또다른 자원이므로 실제로는 그렇게 무겁지 않다. 다시 말해, 어떻게 여러장 묻어두었다면 사실상 그 횟수만큼 운석이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다만 필드 클린은 어디까지나 결과고, 이 카드의 효과는 엄연히 특수 소환 계열이기에 도미나스 임펄스 1장에 연사 플랜이 막힐 수도 있다는 것은 조심하자.
여러 유용한 효과를 내장한 몬스터임에도 발동 횟수에는 어떠한 제약도 없는 만큼 여러 장 꺼낼 수만 있다면 그대로 계속 어드밴티지를 확보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메테오와 비슷하게 소행성을 뜻하는 아스테로이드(Asteroid).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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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2-JP029 | TERMINAL WORLD 2 |
6. 마법 카드
6.1. 필드 마법
6.1.1. 쥬락 볼케이노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쥬락 볼케이노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ヴォルケーノ,
영어판명칭=Jurrac Volcano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공룡족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덱에서 "쥬락"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이 턴에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4번 이상 발동하고 있으면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쥬락 메테오" 1장을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하여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자신 필드의 "쥬락"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자신 묘지의 공룡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할 수 있다.)]
터미널 월드 2에서 추가된 쥬락 전용 필드 마법. 최초의 쥬락 마법 카드이다.
①의 효과는 필드의 공룡족 1장을 파괴하고 덱에서 쥬락 1장으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 자기 카드를 효과로 파괴하면서 전개하는 공룡 덱과의 연계를 노린 효과로 카드군 내에서도 메가로와 연계할 수 있다.
②의 효과가 핵심으로, 상대가 특수 소환했을 때 그 전에 몬스터 효과를 4번 이상 쓴 상태라면 바로 메테오를 떨구는, 쥬락 메테오를 원시생명체 니비루처럼 쓸 수 있는 강력한 효과. 마침내 쥬락 메테오를 실전픽으로 쓸 수 있게 해준 고마운 효과로 12기 이후 쥬락 덱의 컨셉이 메테오를 여러번 날려 필드를 초토화시켜버리는 전략으로 잡힌 만큼 아스테로와 함께 핵심 전략으로 쓸 수 있다.
③의 효과는 묘지의 공룡족 1장을 제외하여 쥬락 몬스터의 효과 파괴를 막는 효과. 내성이 전혀 없는 쥬락에게 조금이라도 유지력을 주며 피아를 가리지않기에 쥬락 메테오의 효과로 상대 필드는 쓸어버리고 자신의 쥬락 몬스터들은 남겨놓는 전략도 가능하다. 이 카드 자체에는 내성이 없어서 상대의 제거 카드나 자신의 메테오의 효과 등에 날아가면 보호 효과가 사라진다는 것은 아쉬운 점.
12기에 나온 최신 필드인 만큼 강력한 효과들로 무장하고 있으며 범용 필드 서치는 물론 아스테로의 효과로 덱에서 직접 세트할 수도 있고 공룡족 카드풀에는 헬혼드사우루스라는 유능한 서치 요원도 있기에 가져오는 것도 어렵지 않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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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2-JP030 | TERMINAL WORLD 2 |
7. 함정 카드
7.1. 일반 함정
7.1.1. 쥬락 임팩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쥬락 임팩트,
일어판명칭=ジュラック・インパクト,
영어판명칭=Jurrac Impact,
효과1=①: 자신 필드에 공격력 2500 이상의 공룡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우주의 섬광에서 정말 뜬금없이 튀어나온 카드로, 열이 제대로 뻗친 쥬락 메테오가 마굉신의 본거지에 낙하하는 모습을 묘하게 코믹한 화풍으로 그려 낸 일러스트가 압권. 쥬락 메테오가 낙하하는 걸 보고 놀라는 쥬락 스타우리코와 쥬락 모노로브가 있는 걸 보면 몇몇 쥬락들은 쥬락 타이탄의 결의를 모르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깨알로 마굉신 레이븐이 헤엄쳐서 도망친 것인지 헥헥거리며 육지로 올라오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그외에도 도망치는 마굉신, 마굉신수, 마굉귀들의 표정도 감상 포인트.
일러스트의 분위기만큼이나 효과도 충격과 공포. 쥬락 메테오의 필드 클린 효과를 그대로 답습했다. 공룡족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쥐라기 월드와 연동되는 '대분화'도 연상시킬 수 있는 효과다. 발동조건은 딱히 쥬락을 지정하는 것도 아닌데다가 원래 공격력을 지정하는 것도 아니고, 공룡족에게는 진화약이라는 좋은 최상급 공룡족의 서포트 카드가 있으니 제법 널널하다고 할 수 있는 편. 터미널 월드 2 이후로는 자신 턴에 아스텔로를 싱크로 소환하여 이 카드를 세트해 놓고 상대 턴 시작과 함께 임팩트를 발동하여 한 번 클리어한 뒤, 만약 상대가 계속해서 전개한다면 아스텔로의 묘지 효과로 메테오를 떨궈서 한 번 더 초토화하는 콤보가 가능해졌다.
다만 이런 카드가 전부 그렇듯 자신의 필드도 날아가는 데 주의.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로도 이용 가능한 함정 카드라는 점을 기억하도록 하자. 이 카드의 조건을 만족하는 가장 범용적인 몬스터는 역시 No.61 볼카사우루스.
본래 서치 수단이 따로 없던 카드였으나 아스테로가 마함 세트 효과를 들고 나온 덕에 가져올 수단이 생겼다. 아스테로 자신도 이 카드의 범위에 들어가기에 같이 쓰기 좋다.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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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 [[일본|]][[틀:국기|]][[틀:국기|]] CBLZ-JP079 | コスモ・ブレイザー [ COSMO BLAZ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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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 [[일본|]][[틀:국기|]][[틀:국기|]] TW02-JP041 | TERMINAL WORLD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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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5 | [[미국|]][[틀:국기|]][[틀:국기|]] CBLZ-EN079 | COSMO BLAZ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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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 [[미국|]][[틀:국기|]][[틀:국기|]] AP05-EN026 | ASTRAL PACK F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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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CBLZ-KR079 | 우주의 섬광 |
8. 같이 쓰면 좋은 카드
기존 공룡 덱에서 차용하는 카드가 많지만 덱스페이스를 엄청 다이어트했기에 사용하는 카드는 개중에서도 한정적이다.- 공룡 덱 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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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조사,
그라운드 제노
화석조사는 턴제없는 만능 서치니 당연히 3꽉한다. 그라운드 제노는 튜너 한정이라 메가로나 제노 메테오로스에만 대응되며, 카드명 턴제 때문에 겹쳐 잡히면 리스크가 있어 2장 정도만 넣는다. -
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
최강의 견제 차단 겸 패트랩, 그리고 초동. 쥬락의 경우 패에 잡히지 않았더라도 스티고로 덤핑해서 전개 루트에 기본으로 포함된다. -
영혼을 먹는 오비랍토르
기본적인 초동 및 전개 파츠. -
제노 메테오로스
파괴 기믹과 연동해서 소환되는 6레벨 튜너. 일반적인 공룡덱과 달리 공룡 제약 때문에 에볼카이저 라즈의 소재로 쓰지 않아서 의존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
쁘띠라노돈
덱리 다이어트의 결과 베이비 케라사우루스와 합쳐도 총 1장만 쓴다. 파괴권을 알에 줘버리면 메가로를 소환해도 파괴할 찬스가 안 나온다는 이유가 있다보니 베이비 케라사우루스보다는 메테오로스에 대응되는 쁘띠라노돈이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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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 인피니티
상대 턴 중에 필드 클린을 연속으로 날린 후 턴을 받았을 때, 아스테로의 효과가 상당히 무거운 제외 코스트를 요구하기 때문에 꽤 높은 타점을 뽑아 낼 수 있다. 2와 3의 효과를 1번씩만 써도 공격력이 4000이고 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 같은 걸 사용할 때마다 공격력은 더더욱 높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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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각의 카르노불스
전개 중에 묘지에 끼워넣으면 영혼을 먹는 오비랍토르의 효과로 꺼내서 오비랍토르와 튜닝하거나, 메테오의 효과로 상대 턴에 나와서 아스테로를 소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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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나스 임펄스
쥬락 카드들과 공룡 덱의 카드 중 임펄스와 충돌하는 카드는 궁극의 전도 티라노 정도밖에 없다. 게다가 그 궁전티도 효과만 못 쓰지 자체 특소가 가능한 공격력 3500의 광역 공격 몬스터로는 여전히 활용이 가능해 페널티를 감수하면서도 쓸 가치가 있다.
- 취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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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전도 티라노
공룡족에서 빠지지 않던 견제와 킬각용 에이스지만, 진화약 파츠를 빼버린데다 임펄스와 충돌하는 문제로 인해 빠지기도 한다. 사용하는 경우에도 자체 효과로 소환하거나 카르노불스로 배틀페이즈에 소환하는 식. -
오버텍스 고아틀루스
진화약 파츠를 채용하지 않기에 이쪽은 순수하게 마함 퍼미션용으로 채용한다. 제외 자원이 잘 쌓이는 쥬락이고 속성 충돌은 없어서 상대적으로 소환은 쉬운 편. 티라노와 마찬가지로 취향픽. -
마두포 그렌자우루스
공룡족 제약이 걸린 상황에서 그나마 뽑을 수 있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 -
에볼카이저 돌카
스티고의 제약에 걸리는 선턴 전개에서는 쓰기 어렵지만, 턴을 받은 후에는 4레벨 2장이 모이는 경우가 있어서 견제차단용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
초월룡 기간트자우러, 4레벨 일반몹 공룡
메테오로 파괴된 후 특수 소환되어 후속을 책임지는 역할. 1핸드 전개력에 집중하는 쥬락의 방향성과는 다소 안 맞지만, 제노 메테오로스와 그라운드 제노의 잉여 효과를 아낌없이 쓰려는 경우 채용한다. -
작열의 화령사 히타,
하염의 구희,
샐러맨그레이트 레이징 피닉스,
세해룡 질란티스
썩어도 화염 덱인지라 킬각용으로 쓰기도 한다. 구희의 파괴 효과는 쥬락의 효과 트리거도 되어준다.
9. 관련 문서
[1]
티라노 켄잔의 에이스인
궁극의 티라노 또한 애니메이션이나 일러스트에서 나타난 이미지는 불과 관련이 있었음에도 화염 속성이 아녔는데, 그간 화염 속성 공룡족이 없었던 것은
죠노우치 카츠야 vs
다이나소 류자키 전에서 공룡족이 화염에 약하다는 설정이 있었던 것을 반영했던 것으로 보인다.
에볼이 등장한 이후로는 공룡족은 화염 속성이 2번째로 많은 종족이 되었다. 이 때문인지
령신에서 화염 속성인
염령신 파이로렉스는 공룡족으로 배정되었다.
[2]
이 설정은 후에
라바르들이 그대로 이어받는다. 그것도 멸망하는 설정까지 세트로.
[3]
제넥스는 의외로 서치, 특소 등의 기반이 나쁘지 않아서 잠재력 자체는 있다는 평가를 받는 테마였고 이러한 잠재력을 극대화해줄 수 있는 리페어 제넥스 컨트롤러를 받으면서 카드뭉치 수준에서 그럭저럭 굴러가는 덱으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하였다. 반면 쥬락은 아우로와 구아이바가 용병으로 불려다녔던 것을 제외하면 카드군에 속한 카드들 대부분이 총체적 난국 그 자체고, 비트다운 컨셉을 억지로 살려봐야
워크라이 꼴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4]
이 덕분에
진화약이라는 호감 파츠를 넣어야 하고 다른 파괴할 카드까지 강제되며, 핵심인 스티고에 접근도 못 하는
주옥수-아르고사우르스가 덱에서 완전히 빠지게 되었다.
[5]
이렇게 생겼다.
[6]
특수 소환은 선택이지만, 특수 소환을 하려면 레벨을 무조건 보낸 몬스터와 맞춰야 하고 쥬락만 소환 가능하며 스티고는 소환할수 없다. 그나마 쓸만한 메가로만 소환하고 싶다면 레벨1공룡만 보내야한다.
[7]
정작 메테오의 소환조건 상 이 카드의 레벨을 내려야만 메테오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8]
스티고 일반 소환 → 스티고의 ①의 효과로 자신을 파괴하고 덱에서
환창의 미세라사우루스 덤핑하여 덱에서 아우로 2장과 메가로 2장 특수 소환 → 1장째 아우로의 효과로 자신을 릴리스하고 묘지의 스티고 소생 → 스티고 + 1장째 메가로로
장각의 카르노불스 싱크로 소환 → 2장째 아우로의 효과로 자신을 릴리스하고 묘지의 스티고 소생 → 스티고 + 2장째 메가로로 벨히프트 싱크로 소환 → 벨히프트 + 카르노불스로 아스테로 싱크로 소환
[9]
별개로 지속 마법 마굉신계의 부활이 소환 성공시 체인불가 효과인데 이를 완전히 카운터치는 효과인지라 스토리 고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쥬락 구아이바,version=31, uuid=18dea977-7540-4dbd-9d8e-80fa8c3becdc,
title2=쥬락 메테오,version2=44, uuid2=0c6750f4-43d7-46c5-a494-167d3d29ee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