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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시리즈/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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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신
2.1. 황금의 삼대신2.2. 여신 하일리아2.3. 시간의 여신2.4. 기타 신2.5. 정령
3. 인간족4. 마족5. 코키리6. 고론7. 조라8. 리토9. 데크 너츠10. 요정
10.1. 대요정10.2. 요정 여왕
11. 조나우12. 기타
12.1. 트윌리12.2. 스탈키드12.3. 천공인 우카12.4. 눈돌프12.5. 픽콜족12.6. 예티12.7. 서브로시아인12.8. 로프트버드12.9. 큐이12.10. 두그마12.11. 고대의 로봇12.12. 패러리
13. 관련 문서

1. 개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족 일람.

2.

2.1. 황금의 삼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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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여신 하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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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시간의 여신

시간을 관장하는 여신으로 단 한 번도 모습을 보인 적 없지만, 무쥬라의 가면에서 여러 번 언급되는 신. 시간의 오카리나의 젤다 역시 이 여신을 알고 있으며, 세 황금 여신에 대해선 단 하나의 언급도 없는 테르미나에서도 시간의 여신에 대한 언급은 나온다.

시간의 오카리나로 시간의 노래를 연주하면 이 여신의 권능을 빌릴 수 있으며, 그 외에 시리즈에 등장하는 각종 시간이동 장치들은 그녀의 힘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워낙 강력한 권능이라 그런지 시간의 오카리나는 왕가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사실상 왕가 외엔 사용할 수 없다. 시간의 오카리나와 무쥬라의 가면의 주인공 링크, 이른바 ' 시간의 용사'는 이 여신의 가호를 받았다.

2.4. 기타 신

하이랄엔 신으로 추앙받는 존재가 상당수 있다. 조라족의 신 자부 자부, 바람의 물고기, 태양 고기, 데크나무, 리토족의 용신 발루, 겔드의 모래의 여신 등.

2.5. 정령

신격 존재이자 황금의 삼대신 여신 하일리아의 명을 받드는 자들로, 보통 특정 지역의 수호신 역할이거나, 신들이 남긴 중요한 아이템이나 전언 등을 가지고 있다가 용사에게 넘기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에서는 본래 빛의 힘으로 각자의 영역을 수호했지만, 작중 시점에선 어둠의 세력에게 당해 힘이 없어 대신 링크를 굴린다. 모두 넷이 등장하며, 원숭이 형상의 필로네, 부엉이 혹은 독수리 형상의 올딘, 뱀 형상의 라넬, 산양 형상의 라토아누가 있다. 각자 커다란 빛의 구를 끌어안거나 머리 위에 띄워두고 있는 모습이 특징.

황혼의 공주에서 대부분의 필드와 지명은 이들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필로네의 숲, 올딘 대교, 라넬 호수 등) 그리고 필로네, 올딘, 라넬의 이름은 각각 황금의 삼대신의 이름에서 따온 듯 하다.[1]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지명에서도 이들의 이름이 나온다.

이들의 지역은 각각 황금의 삼대신의 엠블럼의 색을 따 숲, 화산, 호수 등으로 나온다.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도 같은 이름의 세 용으로 각 지역에서 등장한다. 각자 몸에 걸친 옷에 세 여신 문양이 새겨져 있다. 라토아누는 등장하지 않지만 그 대신인지 대정령 나리샤라는 이름의 하늘을 나는 거대한 고래의 모습을 한 정령이 등장한다.[2]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는 세 정령의 이름을 딴 필로드래곤, 올드래곤, 넬드래곤이라는 세 용이 각각 필로네 지방, 올딘 지방, 라넬 지방에서 등장한다. 스토리에 큰 영향을 주지도 않고 대사도 없는 그냥 용의 모습이지만, 도감 설명에 따르면 정령이라고 한다.

3. 인간족

3.1. 하일리아인

파일:Royal_Crest_TP.png 파일:iS7zW6y.png
하이랄 왕가의 상징[3] 하일리아인의 상징[4]

두 상징 모두 여신 하일리아의 상징을 변형시켜 만들어졌다. 하일리아인의 상징은 하이랄을 세운 초대 링크가 타고 다니던 소울 메이트, 진홍색 로프트버드를 기리기 위해 그 모습을 본떠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하이랄에서 가장 흔한 종족. 신들에게 선택받은 종족으로, 하이랄 왕국을 세우고 눈부신 문명을 이룩했다. 주역인 링크 젤다 역시 하일리아인이다. 생김새는 엘프처럼 귀가 뾰족하며 실제로도 엘프의 모습에서 따온 것이지만[5] 일반적인 엘프처럼 장수종은 아니며, 인간과 비슷한 수명을 갖고 있다. 대신 마법은 구사할 수 있다. 허나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다 정도지 마법을 구사하려면 수련을 거쳐야 한다. 마법에 숙달된 자들은 시공간을 초월한 텔레파시를 구사하거나, 음율에 마법의 힘을 실어 독특한 효과가 있는 노래를 만들기도 한다.

이들의 언어인 하일리아어는 젤다의 전설 세계관의 공용어로 쓰이고 있고 하일리아 문자도 가지고 있는데, 작품마다 문자가 다르다. 이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역사가 매우 긴 만큼 글자 또한 세월에 따라 변했기 때문이다. 중반기 작까진 히라가나에 기반한 문자였지만, 황혼의 공주부터는 로마자에 기반한 한 문자다. 야생의 숨결에서도 변장한 이가단 암살자가 L로 시작해 k로 끝나는 단어가 뭔지 아냐고 물어보는 장면이 있다.[6]

3.2. 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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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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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인간

하일리아인이 아닌 둥글둥글한 귀를 가진 종족. 무쥬라의 가면의 테르미나의 세계와 황혼의 공주 어디르 마을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 중 링크만은 뾰족귀를 가지고 있다. 시간의 용사 링크의 후손이므로 하일리아인의 피가 흐르는 것으로 보인다.

바람의 지휘봉에서도 둥근 귀를 가진 인간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이상한 나무열매에 등장하는 라브렌느 홀로드럼에도 인간이 많이 산다. 하이랄에 인접한 드레스 왕국도 주종족이 둥근 귀의 인간이다.

다만 젤다의 전설 세계관에서 '인간'은 보통 하일리아인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으며, 귀가 둥근 인간은 극소수이다. 아예 야숨 세계관에서는 모두 귀가 뾰족한 하일리아인만 나온다. 야숨 세계관에서는 하이랄 외 국가에 대한 언급은 있지만[7] 하이랄 밖으로 나가는 일이 없으므로, 다른 국가에는 귀가 둥근 인간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4. 마족

말 그대로 악마, 악의 존재들로 하이랄 역사에 타 종족과 항상 대립하며 세상에 혼란을 야기해 왔다. 때문에 젤다 시리즈의 마족은 공존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아닌, 무조건 처단해야 할 악으로 묘사된다.[8]

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마족 우두머리였던 악의 화신 종언자대지의 갈라진 틈[9]을 타 올라왔다는 점, 종언자가 모든 마물의 근원이란 점에서 이들이 종언자의 피조물이며,[10] 지하 내지는 지옥에서 왔음을 알 수 있다. 보코블린, 모리블린 같은 하급 마족 전사부터 시작해서, 기라힘 같은 보스급 존재도 있으며[11], 가논돌프도 몸만 겔드족이지 종언자의 증오와 사념 그 자체인 만큼 마족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모르제코처럼 드물게나마 인류에게 선행을 베풀어주길 원하는 사례도 있다.

대표적인 젤다 시리즈의 마족(몬스터)로는 라이넬, 리잘포스, 모리블린, 보코블린, 츄츄, 키이스, 히녹스 등이 있다. 자세한 것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몬스터 문서를 참조.

5. 코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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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H6Q1Kt.png 파일:6js3BEm.png
코키리의 상징[12] 코키리 아이들[13]
일명 숲의 정령들. 하일리아인과 닮았지만 전원 순수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들이며, 나이를 먹지 않는다. 불로의 몸이지만 불사는 아니라 죽을 수 있다. 이들은 데크나무가 보살피며 '미도'[14]같은 골목대장 역할을 하는 아이도 있다. 요정을 하나씩 데리고 다닌다는 특징이 있다.[15] 여러모로 피터 팬스러운 설정으로, 아이들만 살며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네버랜드에서 모티브를 땄다. 코키리의 아이들은 모두 피터 팬의 옷과 비슷한 녹색 옷을 입으며 남자아이는 축 늘어진 고깔모자를, 여자아이는 머리띠를 쓴다.

이들은 코키리 숲에 거처를 두고 숲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숲 밖으로 나가면 죽는다고 믿기 때문이다.[16] 따라서 바깥 세상에 관해선 모른다. 대체로 순진하지만 외지인에 대한 적대감도 갖고 있으며, 이들이 숲을 떠돌다 스탈포스가 되어 버려도 방관하는 묘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허나 시간의 용사가 된 링크가 가논돌프를 봉인하자 이들도 바깥 세상에 나가기 시작했으며, 일부는 현자가 되어 하이랄 왕가를 섬기기도 했다.

젤다 도감에 따르면 사실 이들도 하일리아인이 맞다. 아주 먼 옛날, 하일리아인들이 문명을 이룩하기 시작할 때 문명을 거부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기를 자처한 자들이 있었는데 이들이 바로 코키리족의 뿌리다. 이들이 성장하지 않는 것은 데크 나무의 영향 때문이며, 데크 나무가 힘을 쓸 수 없는 숲 밖으로 나가면 일반적인 하일리아인처럼 정상적으로 성장한다.

이전에는 숲의 수호신 데크나무가 직접 창조했다는 설도 있었고, 숲에서 헤매게 된 아이들이 마법으로 변했다는 설도 있었다. 당연하지만 이들은 어린이기 때문에 번식이 불가능하기에 번식으로 개체수를 유지하거나 늘리는 것이 불가능한데, 위 젤다 도감의 설정으로 추측해 보면 후자, 즉 숲에서 헤매게 된 아이들이 데크 나무의 영향으로 코키리가 되었다는 설이 정설로 보인다. 허나 숲에서 길 잃은 아이들이 전부 코키리가 되는 것은 아니며, 데크나무의 구원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스탈키드가 되고 만다.

몸을 투명하게 감추는 특기가 있다. 코키리 아이들은 가까이 접근해야 비로소 보이고, 거리가 일정 거리 이상 벌어지면 보이지 않는다. 이는 닌텐도 64의 성능 한계 때문에 코키리 숲의 아이들을 전부 동시에 렌더링하는 것이 불가능했기에[17] 꼼수를 쓴 것이다. 대신 이들이 데리고 다니는 요정은 멀리서도 잘 보인다.

시간의 오카리나에선 링크도 코키리 숲에서 살고 있고 복장도 코키리 정령의 복장이었다. 그러나 링크는 숲 밖을 나가도 죽지 않았고 세월이 흐르면서 몸도 성장했다. 사실 링크는 과거에 전쟁을 피해 코키리 숲으로 도망쳐 온 하일리아인 여자의 아들이었다는 것. 데크나무는 링크가 훗날 용사가 될 거란 미래를 보고 기꺼이 받아들였고 링크의 어머니는 죽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코키리인은 숲의 현자 사리아. 코키리인은 불로의 존재이기에 사리아가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떡밥이 있다.[18] 참고로 사리아를 제외한 코키리인의 이름은 (음계 이름)+도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도, 파도, 레도 등.

시간의 오카리나 단 한 작품에서만 비중 있게 등장한다. 코키리 종족을 대신하는 코로그 종족이 등장함으로서, 더이상 시리즈 상의 등장은 어려울 듯 싶다.

5.1. 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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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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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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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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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데크 너츠

파일:무쥬라 데크너츠.webp

왼쪽부터 데크 집사, 데크 공주, 데크 왕, 데크 신하들. 전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에 등장하는 우드 폴 궁전의 NPC들이다.

인간형 식물 종족으로 인간과 우호도가 나쁘다. 보통 옥타계열의 몬스터로 등장하지만 자신들만의 문화가 존재한다. 일부 개체는 타 종족과 우호적으로 지내면서 장사를 하는데 이를 장사꾼 너츠라 한다.

키는 1미터에 남짓할 정도로 작으며, 온 몸이 나무로 되어 있다. 눈은 주황색으로 빛난다. 머리 위에 머리카락마냥 잎사귀가 자라있으며 개체 별로 잎사귀의 색과 개수, 모양이 다르다. 입은 나팔처럼 생겼으며 여기서 발사체를 쏜다. 신체가 식물인 만큼 불에 매우 약하다.

데쿠 꽃이란 둥지를 만드는데 이걸 이용해 땅속에 숨는 재주가 있다. 보통 개체마다 자신만의 데쿠 꽃을 피우지만 반드시 종속되는 것은 아니여서 남의 데쿠 꽃을 빌려 쓰는 것도 가능하다. 장사꾼 너츠가 데쿠 꽃에 상품을 보관하는 걸 보면 땅 밑에 상당히 큰 공간을 만드는 모양. 몇몇 데크 너츠는 데크 꽃 속에서 발사되어 나올 때의 점프력을 이용해 단거리 활공이 가능하며, 일부 개체는 머리의 잎을 프로펠러처럼 회전시켜 비행하는 기능도 있다.

왕이 존재하며 사람의 인적이 없는 숲 깊숙한 곳에 왕궁이 있다. 다만 이 설정은 테르미나 한정이다.

죽으면 그 자리에 뿌리를 박고 나무가 되어 버린다. 처음엔 생전 데크 너츠의 얼굴이 조금 남아 있지만 나무가 성장하면서 점점 얼굴이 비틀어져 본모습을 알아볼 수 없게 된다. 무쥬라의 가면 작중 초반에 이 상태의 데크 너츠 하나를 볼 수있다.[19]

무쥬라의 가면 이후로는 몬스터 옥타 외엔 종족 자체가 잘 등장하지 않다가[20] 무려 24년 만에 지혜의 투영에서 재등장했다.

10. 요정

파일:t8nYg4T.png 파일:xTzpSQ6.png
대표적인 요정 나비 바람의 지휘봉에 등장하는 인간형 요정
시리즈마다 디자인이 약간 다른데, 일반적으로 요정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요정일 때도 있고, 그냥 빛 덩어리에 곤충 날개를 단 이미지도 있다. 모티브는 팅커벨인듯 하다. 팅커벨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인간형 요정 모습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피터 팬 원작에서 팅커벨은 형체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불빛 같은 모습이었다.

요정은 가까이 가면 링크의 체력을 회복시켜 준다. 병에 잡아 보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링크가 사망 시 자동으로 링크의 체력을 채워주는 보험이 된다. 야생의 숨결에서는 병에 담을 필요 없이 그냥 채집할 수 있다. 다만 그냥 다가가면 도망가므로 은밀 세트를 착용하거나 천천히 걸어서/쪼그려 앉아서 접근하는 등 조용히 다가가야 한다.

대표적인 인물은 나비. 특이점은 나비는 요정임에도 불구하고 마법으로 체력을 채워주지 않는다.

참고로 요정으로 체력을 채울 땐 절대로 먹어서 체력을 채우는게 아니라 요정들이 마법을 부려 치료해주는 방식이다. 야숨에서 요정을 요리할 때 쓸 수 있기 때문에[21] 요정을 먹는다는 오해가 가끔 있다. 이는 작중에서도 설명이 나온다.

10.1. 대요정

파일:TALPz8n.png 파일:A1TdZpD.png 파일:j3p640B.png
시간의 오카리나/무쥬라의 가면 바람의 지휘봉 황혼의 공주
파일:LANS_Great_Fairy_Model.png 파일:zeldabotwgfairy.jpg 파일:ew_대요정.jpg
꿈꾸는 섬 리메이크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크출라 지혜의 투영
파일:d3a.png
젤다무쌍
주로 링크에게 도움이 되는 마법을 걸어주는 역할. 시간의 오카리나와 무쥬라의 가면에 나왔던 대요정은 기묘한 외모와 웃음소리로 많은 플레이어에게 컬쳐쇼크를 주었다. 초기작에선 그냥 기묘한 외형뿐이었지만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링크에게 추파를 던지기 시작하더니 브레스 오브 와일드에서는 대놓고 링크에게 입을 맞추거나 끌어안는 등 기묘함이 더 강해졌다.[22] 마지막 실사풍 젤다였던 황혼의 공주에선 시련의 동굴에서만 등장. 외전 젤다무쌍에선 시오 디자인으로 나오나 기묘함은 사라지고 요염한 이미지만 남았다.

시오와 무쥬라에서는 다양한 마법들과 특수 기능들을 제공하고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방어구를 강화해준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대요정의 샘 BGM

대요정을 상징하는 음악으로는 "대요정의 샘(大妖精の泉/Great Fairy's Fountain)"이라는 곡이 있다.(그냥 요정의 샘 혹은 요정의 테마라고도 한다)

신들의 트라이포스 이후로 거의 매 시리즈마다 꼭 나오는 음악 중 하나로 대요정의 샘 주변에서 흘러나올 뿐만 아니라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세이브 파일 선택 화면 배경 음악을 책임지고 있다. 때문에 대요정이 등장하지 않는 작품조차도 테마곡은 존재할 정도.

10.2. 요정 여왕

파일:YUQzRIH.png 파일:PACyC3R.png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비너스 바람의 지휘봉의 요정 여왕
모든 요정을 통솔하는 인간형 요정. 바람의 지휘봉에선 링크에게 불화살과 얼음화살을 준다.

바람의 지휘봉에 등장한 요정 여왕은 훗날 개발된 스카이워드 소드의 파이와 흡사한 외모를 하고 있는데, 디자인을 재활용한 듯하다.

11. 조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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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타

12.1. 트윌리

파일:Midna%27s_true_form.webp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TPHD_Midna_Artwork.png
황혼의 공주 미드나 젠트의 저주로 작아진 미드나
파일:x9kcxta.png 파일:BWrtLuW.png
일반적인 트윌리 젠트에 의해 그림자 야수가 된 트윌리
그림자 세계의 주민들. 원래 하이랄의 주민이었으나 트라이포스를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였고, 결국 트라이포스의 창조주인 황금의 삼대신이 보낸 빛의 정령들에 의해 그림자 세계로 추방당하고 만다. 이들은 그림자 세계의 마력으로 인해 변형되어 트윌리가 된다. 허나 이들은 뼈 아픈 과거를 곱씹지 않고, 트라이포스에 대한 야망을 버리고 온순한 종족으로 탈바꿈한다.

그러나 이들에게 두 번째 수난이 닥치는데, 가논돌프 젠트를 이용해 하이랄 침공을 개시하면서 이 주민들을 흉폭한 그림자 야수로 바꾸어 버린 다음 자신의 졸개로 사용한다. 링크의 노력으로 이들은 다시 원래 모습을 되찾는다.

피부는 흰색과 검은색이 언밸런스하게 섞여 있으며(검은 부분은 옷으로 추정.아키라 히메가와의 만화에서도 옷처럼 찢어진 묘사가 있다.), 주황색 머리카락을 가졌다. 눈은 대체로 붉은색 계열. 몸에 형광색으로 복잡한 회로같은 게 그려져 있다.

왕이 통치하며, 오직 왕만이 그림자 세계와 빛의 세계(하이랄)을 이어주는 유일한 문인 어둠의 거울을 없앨 수 있다.[23]

대표적인 인물은 젠트 미드나.

12.2. 스탈키드

파일:2T4r0j7.png

숲에서 길을 잃은 어른은 스탈포스가 되지만, 어린이는 코키리족이 되지 못하면 스탈키드가 되어 영원히 숲을 방황하게 된다.

장난꾸러기에 사고뭉치지만 코키리의 아이들처럼 '어린이'에겐 우호적이다. 어른은 좋아하지 않으며 숲을 지나가는 어른을 발견하면 골탕을 먹인다. 대표적인 피해자가 행복의 가면 상인. 황혼의 공주에선 허수아비를 조종해 링크를 공격하지만 악의는 없다. 고약한 장난일 뿐.

누더기 같은 옷을 입고 삿갓같은 걸 쓰고 다닌다. 피리를 갖고 다니는데, 이는 악기로 쓰기도 하고 무기로 쓰기도 한다.

12.3. 천공인 우카

파일:z7df8sR.png

위의 인물들은 황혼의 공주에 나오는 우카인 아줌마와 그녀의 아들.

도도새의 몸에 대머리 외계인 머리를 붙여둔 듯한 비호감 외모를 가진 종족. 새끼는 그냥 머리에 날개가 달렸다.

이들은 세 여신들이 하일리아인을 창조하기 이전에 창조했다고 한다. 여기서 약간의 설정 충돌이 있었는데 우카들이 여신의 모습을 본떠 하일리아인을 만들었다는 설과 여신들이 우카를 만든 후 하일리아인을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이는 미국 닌텐도의 오역 때문에 발생한 설정 충돌인데, 이후 후자가 맞는 걸로 확인되었다.

하일리아인이 등장하기 이전 하이랄 땅을 지배했으며, 하일리아인의 등장과 함께 공중에 그들만의 도시를 만들어 이주했다. 하일리아인들과는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하일리아인 중 선택받은 한 명이 천공인들과 하일리아인 사이 연락을 담당하는 오라클 역할을 했다. 이 선택받은 자에게는 권위의 상징으로 '카피봉'이라는 유물이 주어졌으나,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두 종족간 연락은 끊겨버렸고 카피봉은 시간의 신전 깊이 봉인되었다.

대포 기술이 발달했으며 마법에도 능통하다. 이들이 사는 도시 대부분의 문은 만지지 않아도 알아서 열린다. 또한 도시 곳곳에 우카 아기들 형상이 장식되어 있는 걸로 보아 아이들을 끔찍하게 아끼는 듯. 하일리아어를 구사하나 문자는 독창적인 하늘문자를 쓴다.

우카의 외모는 M. C. 에셔의 목판화인 또 하나의 세계 II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새인간(인면조)에서 모티브를 딴 것으로 보인다.

12.4. 눈돌프

파일:NNxJPWe.png

이누이트+순록+펭귄의 모습을 한 종족. 전체적은 모습은 펭귄인데 사람 얼굴에 순록 뿔이 달려있다. 생긴 것대로 추운 지역에서 산다.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에 등장.

12.5. 픽콜족

파일:GC6ZXbI.png

하이랄 동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걸로 여겨졌던 종족. 크기는 엄지 손가락만 하다. 이들은 하이랄에 위험이 닥치면 영웅에게 힘과 무기를 주는 걸로 알려져 있다.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에선 빨간 모자의 숲 픽콜, 파란 모자의 마을 픽콜, 공글 산의 픽콜 등이 등장한다. 픽콜 말을 모를 때 픽콜들이 하는 말들이 글자 순서를 반대로 적어놓은 것이다. 대표적인 인물은 에제로 구후.

종족 모티브는 19세기 즈음에야 일본의 영토로 복속되어 그 이전까지만 해도 일본인들의 접근과 지배력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웠던 까닭에 자연에 어우러져 살며 고유의 전설, 신화 등을 지니고 있기로 유명한 북해도의 원주민인 아이누족의 전설에 등장하는 소인족/작은 요정인 코로포클. 아이누족의 세계관에 따르면 아이누족보다도 앞서 존재했었던 종족으로, 신비한 힘과 기술을 가지고 있어 인간들과 교류하며 베풀기도 하였다고.

영문판에선 왠지 사람들은 피코리(Picori)라고 부르지만 자기 자신을 미니쉬(Minish)라고 부른다는 타이틀과 맞추려고 한다...

12.6. 예티

파일:UFhWdrd.png

사진의 인물들은 황혼의 공주에 나오는 예토(좌)와 그의 아내인 예타(우)

추운 설산에 사는 설인족들. 다만 타 매체의 설인과 달리 착하고 순박하다. 큰 덩치와 어두운 피부에, 옷인지 모피인지 구분 안 되는 흰색 털이 온몸을 덮고 있다. 서툴지만 하일리아어를 구사 가능하다. 설산에서 펭귄처럼 배를 깔고 미끄러져 내려오는 걸 즐긴다.[24]

12.7. 서브로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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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우라. 땅 속 세계 서브로시아의 거주민들로, 데크너츠만큼 작다. 전원 후드티를 입고 있으며 눈이 크다. 루피 대신 원석을 주화로 쓴다.

대지의 장에서는 땅속 세계로 사계의 신전이 떨어져서 그런지, 서브로시아의 상점에서 괜찮은 물건들을 팔고 있다. 나무 도마(방패), 복숭아(회복의 하트), 특이하게 생긴 큰 복숭아(하트 조각), 갓챠 씨앗, 나무열매 반지 등.

처음에 보면 지상에서 눈에 띄지 않으려 하는 듯 하지만, 클리어 후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의 연동 플레이에선 곳곳에서 고론 등과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2.8. 로프트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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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 진홍빛 로프트버드.

과거 하이랄 건국 이전 시기에 살았던 거대 새 종족. 일반적으로 어둡거나 푸른 빛을 띠며, 사람을 태우고 날 수 있을 정도로 큰 덩치를 가졌으며 스카이로프트의 주민들과 공생 이상의 관계로 살았다. 스카이로프트 주민들은 어릴 적 하일리아 여신상 아래에서 자신만의 로프트버드를 만나게 되며, 자신만의 로프트버드를 가지고 날 수 있느냐 아니냐가 성인과 어린이를 구분하는 척도로 쓰였다. 이 때문에 스카이로프트 주민들과 로프트버드 사이의 관계는 매우 각별하며, 한 사람은 로프트버드을 만나야 비로소 완성된다고 보았다.

스카이워드 소드 링크의 로프트버드는 멸종했다고 알려졌을 정도로 매우 진귀한 진홍빛 로프트버드였는데, 이 링크가 종언자를 멸하고 사실상 하이랄 건국에 큰 공을 세우자 하일리아 여신의 문양을 변형시켜 붉은 로프트버드를 형상화한 새 문양을 만들어 하일리아인의 상징으로 삼게 된다. 하일리아의 방패에는 언제나 붉은 새의 문양이 각인되어 있는데 바로 이 붉은 로프트버드를 기리는 의미다.

설정집에 따르면 전체적인 모습은 넓적부리황새를, 꼬리는 디자이너가 키우던 시바견에서 따왔다고 한다.

12.9. 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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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하이랄에 살았던 식물 종족으로, 부드러운 털이 난 작은 몸에 등 뒤엔 식물이 자란다. 굉장히 겁이 많고 소심한 종족으로, 위험이 닥치면 엎드리고 등 뒤의 식물을 펼쳐 수풀로 의태한다.

전부 홍, 마테, 녹, 둥글레 등 (tea)와 관련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큐이들을 찾는 퀘스트가 주어지는데, 얼마나 난해한 위치에 숨는지 숨기에 최적화된 종족임을 알수 있다.

12.10. 두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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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하이랄에 살았던 종족으로, 족제비 두더지를 합친 듯한 모습이다. 강력한 앞발과 날카로운 발톱으로 땅을 파고 돌아다니며, 이 때문인지 상반신이 잘 발달한데 비해 하반신은 좀 허약하게 생겼다. 땅 위에 설 땐 짧고 뭉뚝한 꼬리로 균형을 잡아 선다. 두그마는 대부분 땅을 파 보물을 찾는데 환장하지만, 수전노는 아니라서 동료가 필요한 게 있다면 망설임 없이 빌려주고 의리를 알아 도움을 받으면 반드시 은혜를 갚는다. 두그마의 이름은 전부 금속 또는 광물 관련 이름이다.

12.11. 고대의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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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하이랄에 살았던 기계 종족으로 뇌룡 라넬이 창조했다. 기계 종족인 만큼 번식이 불가능해 오랜 세월이 흘러 노후화되어 모두 기능이 정지되었고, 스카이워드 소드 시대에선 RS-301S 살보 한 대만 기능이 복구되어 재기동했다. 이외의 로봇들이 활동하는 건 시공석을 활성화시켰을 때만 볼 수 있다. 생존했을 당시엔 뇌룡 라넬의 수족이 되어 시공석 광산에서 일하고, 일부는 성스러운 불꽃을 지키기 위해 불을 배에 숨기고 바다를 항해했다.

12.12. 패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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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하이랄에 살았던 수상종족으로, 해마와 해파리를 섞은 듯한 모습이다. 개발사의 언급에 따르면 조라의 선조격으로 생각하고 좀 더 원시적인 모습으로 디자인했으나, 젤다 도감 등에선 실질적으로 조라의 선조는 아니라고 한다. 당연히 헤엄을 잘 치며, 골격이 없어서 좁은 틈도 잘 비집고 들어간다. 다만 조라와 달리 신체 구조 상 물 밖으로 드나들 순 없다. 수룡 필로네를 모신다. 보통 개체 별 이름은 없다고 한다.

13.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62c2b><tablebgcolor=#362c2b> 파일:Royal_Crest_TP.png 젤다의 전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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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역사 · 지역 · 전통 · 종족 · 몬스터 · 장비 · 미디어 믹스 영화
BGM
지상 테마곡 · 젤다의 자장가
인물
미야모토 시게루 · 테즈카 타카시 · 아오누마 에이지 · 콘도 코지 · 후지바야시 히데마로 · 아라타니 토모에
기념
25주년 · 30주년
하이랄 · 로우랄 · 성지( 어둠의 세계) · 코호린트 · 홀로드럼 · 라브렌느 · 테르미나
지명
미로숲 · 데스마운틴( 안경 바위) · 하일리아호 · 겔드사막 · 카카리코 마을 · 시간의 신전
물건
루피 · 마스터 소드 · 하일리아의 방패 · 트라이포스 · 바람의 지휘봉 · 시간의 오카리나 · 몽환의 모래시계 · 후크샷 · 어둠의 결정석 · 시커 스톤 · 비석
기술
소드빔 · 회전베기
유명 대사
모두에겐 비밀이야 · 바깥은 혼자 돌아다니기엔 위험하단다
메인 시리즈 일람

[1] (필로네, 올, 라Farone, Eldin, Lanayru) [2] 처음에는 파리스파라스라는 기생수 때문에 눈도 붉은 빛이고 넋이 나간 모습이었는데, 이후 링크가 파리스파라스를 해치워 없애면 눈도 원래대로 돌아오고 온화한 노신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3] 정확히는 트라이포스가 곧 왕가의 상징이며, 위의 금색 상징은 하이랄 왕국의 상징에 가깝다. [4] 초대 링크가 타고다니던 진홍색 로프트버드가 모티브다. [5] 미야모토 시게루와 Gamekult의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NES의 제한된 성능 내에서 캐릭터가 눈에 잘 띄도록 긴 모자와 큰 귀를 가진 엘프의 모습으로 설정했다고 한다. [6] 다만 여기서도 완전히 로마자에 기반한 것만은 아니다. [7] 대표적으로 추낙 요새가 동쪽 바다의 외세를 막기 위해 세운 요새라는 설정이다. [8] 이 점에서 D&D의 악 성향 아웃사이더들과 매우 비슷하다. 후술하는 것처럼 착한 개체가 희소하게나마 있기도 한 점도 그렇고... [9] 이 틈은 야생의 숨결 내 지형으로 등장한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지역 문서의 종언의 계곡 참고. [10] 이 때문인지 마족들은 종언자와 그의 환생자나 다름없는 가논과 깊은 연관이 있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프롤로그에서는 하이랄 왕이 몬스터들이 그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하는데 이 때가 재앙 가논의 부활이 언제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는 시점임을 감안하면 가논의 부활이 다가옴에 따라 몬스터들도 힘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11] 이런 보스급 존재는 마족장(魔族長)이라 부른다. [12] 엄밀히 말하면 데크나무의 상징이다. [13] 네 번째에 있는 코키리 여성의 이름은 파도. 시간의 오카리나의 등장인물이며,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에 등장한 바람의 현자 파도와는 별개의 인물. [14] 위 사진의 가운데에 앉아있는 심술궂게 생긴 아이.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에는 '미도 마을'이 있는데, 현자가 아닌 캐릭터와 이름이 같은 유일한 마을이다. [15] 이 요정은 데크나무가 직접 코키리 아이에게 지명하여 붙여준다. 코키리의 아이들이 전원 어린이기 때문에 일종의 조언자이자 보모 역할로 붙이는 것. [16] 틀린 말은 아니다. 숲에서 나가면 이들도 인간(하일리아인)처럼 나이를 먹으므로 언젠가는 늙어 죽을 것이다. [17] 안그래도 코키리 숲은 상당히 면적이 큰데다 대기에 벌레 같은 것들이 떠다니기 때문에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어 프레임 드랍이 잦은 것으로 악명높았다. [18] 사리아의 노래는 황혼의 공주에서도 들을 수 있다. [19] 무쥬라의 가면 엔딩 스탭롤 끝부분에서 데크 너츠 집사가 이 나무 앞에서 우는 장면이 있는데, 공식적으로 집사의 아들의 시신으로 밝혀졌다. [20] 야생의 숨결에서 데크 너츠들이 죽어서 생긴 것처럼 보이는 나무들이 미로의 숲에 잔뜩 있는 걸 볼 수 있지만, 공식적으로 인증된 것은 아니다. [21] 정확히는 요리하면서 요정이 재료들에다가 마법을 뿌린다. [22] 1성 - 바람 불어주기, 2성 - 손가락으로 키스 날려주기, 3성 - 직접 키스, 4성 - 대요정의 샘 안으로 납치 링크는 2성까지는 머리를 긁적이면서 쑥스러워하지만 3성부터 입술을 갖다댈 때 우아악 하면서 눈을 가리고, 특히 4성에서는 아예 링크가 비명을 지르는데 소리가 낙사할 때 내는 소리다. [23] 현자들 중 한 명은 일족이 인정한 왕만이 거울을 없앨 수 있다며 젠트는 거울을 없애지 못했고 조각들이 남았다고 말한다. 즉 젠트는 진정한 왕이 아니라는 것. 반대로 진정한 왕인 미드나는 후에 이 거울을 완전히 파괴한다. [24] 여담으로, 늑대 링크의 모습으로 예티를 만나면 예토는 먹을 것으로 생각해 잡아먹자고 말하고, 예타는 아침부터 기름진 건 좀 그렇다고 그냥 풀어주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