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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중구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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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9343b><colcolor=#fff> 제14대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박태완 朴泰完 | Park Tae-w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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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7년 5월 29일 ([age(1957-05-29)]세) |
경상남도
울산군 (현 울산광역시) |
|
학력 |
양사초등학교 (
졸업) 울산중학교 ( 졸업) 남창고등학교 ( 졸업) 영산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석사) |
소속 정당 |
|
재임기간 | 제14대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
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 |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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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2. 생애
1957년 경상남도 울산군(현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양사초등학교, 울산중학교, 남창고등학교, 영산대학교 경영 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한국비료(현 롯데정밀화학)에서 근무하였다. 한국비료가 민영화되어 삼성그룹 산하 삼성정밀화학이 될 때 삼성그룹의 무노조 경영에 반발하며 노동운동에 참여하였다.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2년까지 중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김일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구청장인 자유한국당 박성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상대 후보였던 박성민 前 중구청장은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울산 중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된데다, 본인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김영길 국민의힘 후보에게 낙선하였다.[1]
3. 논란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지방선거 후보자 자격으로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방송 토론회에서 발언을 했는데 이 자리에서 울산공항이 고도완화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울산광역시 중구가 고도완화 대상이라고 근거없는 사실을 발언을 했다. 이와 함께 현직 구청장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주민들의 재산권이 피해를 보고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당시 현직 구청장인 박성민 후보를 비난했는데, 울산지검은 박 구청장을 허위사실 유포(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게 되었으나 울산지방법원, 부산고등법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검찰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종국판결로 무죄가 확정되었다.
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2 |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울산 중 약사동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68 (63.66%) | 당선 (1위) | 초선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울산 중 |
|
4,072 (13.28%) | 낙선 (4위)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울산 중 라 | 5,213 (33.45%) | 당선 (1위) | 재선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울산 중 4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7,971 (49.79%) | 낙선 (2위)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울산 중구청장 |
|
65,267 (51.91%) | 당선 (1위) | 초선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38,822 (40.58%) | 낙선 (2위) |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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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교롭게도 박성민과 박태완, 김영길 세 사람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함께 중구의원으로 활동했으며, 2006년 선거에서는 박성민, 김영길은 당선되고 박태완은 낙선, 2010년 선거에서는 박성민은 구청장 선거에 도전했지만 현직 구청장이던
조용수에게 낙선했으며, 박태완, 김영길은 중구의원으로 당선되지만 같은해 12월 조용수 구청장의 당선무효로 이듬해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박성민이 구청장으로 당선되었으며, 2014년 선거에서는 박성민은 구청장 재선 성공, 김영길은 구의원 4선에 성공했으며, 박태완은 시의원 선거에 도전했지만 낙선하였다. 그리고 7회 지방선거에서는 박태완은 현직 구청장이던 박성민과 중구청장 선거에서 맞붙어 당선되고 김영길은 시의원 선거에 도전했지만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