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유물/캡틴 맥코넬의 영웅 앙상블

한국 전쟁에서 처럼 제트 전투기가 많이 투입된 전쟁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늘을 나는 말 문양의 제51전투요격비행단의 캡틴 조셉 맥코넬은 한국에 투입된 미군 최고의 에이스이었습니다. 소련의 에이스인 세묜 페도레츠는 맥코넬의 F-86 세이버에 심각한 손상을 주었으나, 맥코넬은 극적인 횡전비행으로 적을 격추시켰습니다. 두 비행사 모두 생존했으며, 각각이 서로의 전투기를 격추시켰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둘 다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맥코넬의 장비에는 산소 마스크와 고글이 부착된 P-1A 전투기 헬맷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1953년에 그는 미군에서 두 번째로 높은 훈장인 수훈십자훈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맥코넬은 이듬해 캘리포니아에서 세이버의 새로운 모델을 테스트하다 오작동으로 비극적으로 숨졌습니다. 그의 16번의 공중에서의 승리는 미국의 제트기 비행사가 보유한 가장 높은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No other conflict featured nearly as much jet fighter combat as the Korean War. The American ace of aces in Korea was Captain Joseph McConnell of the 51st Fighter-Interceptor Wing, whose flying horse patch is seen here. In his most dramatic battle, the Soviet ace Semyon Fedorets crippled McConnell’s F-86 Sabre, but the American executed a barrel roll and shot down his opponent. Both survived, and since each one downed the other’s fighter, both technically gained a victory from the encounter.

McConnell’s equipment included this P-1A hard flight helmet with an oxygen mask and goggles. In 1953, he was awarded a Distinguished Service Cross, the U.S. military’s second-highest honor, for his extraordinary heroism. McConnell was tragically killed the following year due to a malfunction while testing out a new version of the Sabre in California. His record of 16 aerial victories remains the highest of any U.S. jet pi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