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유물/경계 표석

경계 표석은 연합군이 1차 세계 대전 중 전투 승리를 거둔 서부 전선을 따라 높이 세워진 기념비입니다. 영국, 벨기에, 프랑스, 이 세가지 버전의 표석이 있습니다. 각 버전마다 해당 국가 스타일의 투구와 몇 가지 사소한 장비 변화가 기념비에 새겨져 있습니다.

이 표석을 만든 예술가인 폴 모로 보티에 자신도 1차 세계 대전의 베르됭 전투에 참전한 용사였습니다. 그는 원래 240개의 경계 표석을 세울 계획이었으나 이 중 절반만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모로 보티에는 참전한 이들의 희생을 기리는 것에 열정적이었으며, 흑인용사기념비와 혁명희생자기념비 등, 다른 기념비도 제작했습니다.

Demarcation Stones are meter tall monuments commemorating locations along the Western Front where Allies had victorious battles during World War I. There are three versions of these monuments: British, Belgian, and French. Each version has a helmet in the style of their appropriate nation, as well as having a few minor equipment changes pictured on the monuments.

Paul Moreau-Vauthier, the artist who created these monuments, was himself a veteran of the Battle of Verdun during World War I. He had originally planned to place 240 Demarcation Stones but was only able to complete half of them. Moreau-Vauthier was passionate about remembering the sacrifices of those in combat and had created other pieces of art such as the Monument to the Heroes of the Armee Noire and the Victimes des Rev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