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 재건 연합(반란 연합) Alliance to Restore the Republic (Rebel Alli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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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들 |
몬 모스마 베일 오르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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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립 날짜 |
5 BBY 연합 결성 2 BBY 반란 연합 선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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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1] | 몬 모스마 | ||
내각 장관[2] | 베일 오르가나 | ||
행정부 |
연합시민정부 연합 내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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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단투인 (? BBY ~ 2 BBY) 야빈 IV (0 BBY ~ 0 BBY) 호스 에코 베이스 (0 BBY ~ 3 BBY) 엔도의 위성 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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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및 협력 단체 | 정규군/특수부대 |
라더스 제독 함대[3] 기얼 아크바 함대[4] 스펙 포스[5] 로그 편대[6] 로그 원 특공대[7] 인페르노 스쿼드 블루, 그린, 레드 스쿼드론 스타라이트 스쿼드론[8] 고스트 크루[9] 정보국 플라즈마 데블스[10] 그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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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 기사단 생존자들 |
오비완 케노비 제다이 마스터 요다 제다이 그랜드 마스터 루크 스카이워커 제다이 마스터 에즈라 브리저 제다이 파다완 케이넌 제러스 제다이 기사 아소카 타노 펄크럼[11]] 아나킨 스카이워커 선택받은 자[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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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전투 |
아톨론 전투 스카리프 전투 야빈 전투 호스 전투 반란 연합 전멸작전 엔도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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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bel Alliance
제1차 은하 내전 시기 은하제국의 폭정에 맞서 엣 공화국을 수복하기 위해 싸운 라이트 사이드 조직이다. 공식 명칭은 '공화국 재건 연합' (Alliance to Restore the Republic)' 이다. 그러나 대부분 별칭인 반란 연합 (Rebel Alliance)으로 부른다.
팰퍼틴이 세운 은하 제국이 강대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구성 성계나 자치성(星)에 강력한 폭정을 실시하자 견디다 못해 몬 모스마와 베일 오가나 등의[13] 제국 의회의 의원들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의 지원 속에 구성된 반란군 조직이다. 제국군에게는 반란군 쓰레기(Rebel scum), 테러리스트(terriorist)라 불리운다.
2. 역사
'연합'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말 그대로 은하계 전 지역의 반란군들이 결집한 연합군이다. 원래 반란군들은 제국의 폭정에 항거해 은하계 전 지역에서 개별 세력들이 우후죽순으로 일어난 만큼 봉기한 각 행성의 점조직으로 활동하였으나,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제국 앞에 항상 압도적인 열세로 쫒겨다니는 처지였고 반란군 세력 간의 네트워크도 미비했다. 때문에 초기의 반란 활동들은 제국 입장에선 사실상 두더지 잡기로,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반란 세력을 그때그때마다 강력한 군사력으로 때려잡던 상황의 반복이었다. 물론 초기에도 어떻게 네트워크가 연결된 몇몇 반란군들이 뭉쳐지기 시작하고는 있었으나 그나마 서로 가까운 세력들 간의 협동에 그쳤으며, 여전히 제국군의 강력한 망치 앞에서 몸을 사리는 두더지 신세란 것은 변하지 않았다. 제국도 당연히 이렇게 분산되어 있는 반란군들에 대해 각개 격파로 대응하니 반란 활동은 좀 처럼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질 못 하고 있었다.이런 암담한 상황을 본 로탈 반란군에서 처음으로 전 지역의 반란군들이 뭉쳐 제국에 제대로 맞설 수 있을 만한 단일 세력을 만들 필요성을 제기했고, 이런 로탈 반란군의 호소에 은하계 각지의 많은 반란 세력들이 호응하여 집결해 처음으로 연합이라고 부를 만한 세력을 이루게 된다. 이런 조직으로는 로탈 반란군, 라일로스 해방운동, 쏘우 게레라의 드리머, 앨더란 왕실 등이 있었으며, 이후 고먼 학살을 계기로 망명한 몬 모스마의 연설에 따라 마침내 은하계 전 지역의 반란군 조직들이 단투인으로 모이면서 '반란 연합'이라는 단 하나의 거대한 세력이 탄생하게 된다.[14]
제국이 들어선지 18년이 되는 해에는 아톨론 전투로 주요 기지와 상당수의 병력을 쓰론 대제독에 의해 잃었고 로탈 공격 역시 그에 의해 무산이 되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은 로탈 반란군과 고스트 크루의 활약으로 쓰론 제독을 물리치고 로탈을 해방시킨다. 제국 건국 19년이 되는 해, 반란 연합은 진 어소가 이끄는 로그 원 특공대[15]를 지원하고, 제국의 비밀병기인 데스스타의 설계도 탈취를 위해 총사령관 라더스 제독의 반란연합 본대를 투입한다. 설계도의 탈취에는 성공했지만, 제국군의 공격으로 반란 연합의 함대는 엄청난 손실을 입었고[16], 함대의 지휘체계가 혼란에 빠져, 사령부가 있는 야빈 IV는 완전히 무방비상태가 된다.[17]
이후 반란 연합은 루크 스카이워커와 한 솔로를 영입하고, 추적해 온 제국의 비밀병기였던 데스스타를 상대로 겨우 한줌의 전력으로 파괴시키고 제국의 2인자였던 윌허프 타킨을 전사시킨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함대의 지휘체계를 빠르게 재조직해서 '스카리프 전투' 당시 해군의 피해를 복구하고 각지의 제국의 주요시설들을 공격해 제국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고 활동 및 군 주둔 영역을 미드 림까지 확장시킨다. 그러나 제국은 다스 베이더를 중심으로 다시 반란 연합의 사령부인 야빈을 공격했으나, 이들은 이미 야빈을 떠났다. 이후 게릴라 작전을 벌이다가 몬 칼라에서의 반란으로 힘겹게 탈취한 몬 칼리마리 크루져들과 반란군의 총 함선과 기체들을 모아놓고 트리오스가 제공한 마-코타 우주 기지에 집결한다. 이때의 전력은 그동안 반란연합이 모은, 스카리프 전투 이후로 최대수준이지만 트리오스의 배신으로 위치가 제국에게 발각되어 죽음의 전대의 공격을 받는다. 이 공격으로 밥 허드솔 장군, 에버람 라자이 장군과 반덴 윌라드 장군, 다비츠 드레이븐 장군, 장 도돈나 장군 등 5명 이상의 고위 장교가[18] 사망하고 32척의 몬 칼리마리 스타 크루져로 이루어진 함대 중 절반에 달하는 17척을 잃었으며 모든 스타파이터 기체의 단 10퍼센트만 탈출할 수 있었다. 이후 반란연합은 배신자 트리오스에 대한 복수로 슈토른 행성을 파괴한 뒤 제국 함대를 피해 호스 행성에 기지를 세웠다. 그러나 계속 추적해온 다스 베이더와 제국군의 막강한 공격으로 반란 연합은, 호스 행성을 뒤로하고 다시 제국의 눈을 피해 숨는다.
이후, 제국의 자라 중령으로 인해 함대의 50%을 상실했지만 끝끝내 버티는데 성공했다.
첫번째 데스스타가 파괴되고 3년 후, 제국은 엔도의 달(위성) 주위에, 다시 새로운 데스스타인 데스스타II를 만든다. 반란 연합은 이 곳에 황제가 직접 시찰온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가능한 모든 병력을 동원해 건설 중인 데스스타II를 파괴하기로 결정한다. 이렇게 하여 엔도 전투가 벌어진다. 반란 연합은 처음에는 위기에 빠졌지만, 한 솔로, 레아 오가나, 루크 스카이워커, 랜도 칼리시안의 맹활약으로 데스스타II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황제는 이미 아들 루크 스카이워커의 간절한 설득에 의해 마음을 돌린 다스 베이더의 배신으로 살해당한 후였다. 거기에다 반란 연합은 지휘체계가 혼란에 빠진 영향으로 느슨해진 제국군의 공격을 틈타서, 제국군의 최고전력인 이제큐터함마저 완파시켰고, 함선 내의 제국군의 수많은 유능한 간부들과 휘하 병력 수십만이 그 자리에서 말 그대로 소멸되어버리고 말았다.
이 기세를 몰아 반란 연합은 제국을 몰아붙였고, 신 공화국으로 재조직된다.
사실 시리즈 내내 보면 반란 연합은 전력상으로는 제국에 비해 절대적으로 열세였다. 은하 내전의 승자를 결정짓다시피했던 엔도 전투에서마저 반란 연합은 있는거 없는거 다 긁어모았는데도 주력함이 고작 150척인데 비해 제국은 주변 항성계들에게서 조금씩만 차출했는데도 스타 디스트로이어만 무려 300척이나 집결하였고 제국의 공격으로 인해서 사령부를 몇번이나 바꿔야 했다. 심지어 영화에서 나온 전투에서도 야빈 전투, 호스 전투는 오히려 반란 연합의 방어전 성향이 강했고[19] 그나마 스카리프 전투와 엔도 전투가 공격전이었다.[20] 슈퍼 전술 드로이드였던 칼라니 장군이 반란 연합이 제국에 승리할 확률은 고작 1%라고 했으니 말 다한 셈. 허나 반란 연합 및 신 공화국은 그 전력 차를 극복하고 끝내 은하 제국을 무너뜨렸다.
3. 주요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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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 모스마 수상
반란 연합의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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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얼 아크바 제독
제2대 반란 연합 함대 총사령관이자 몬 칼라마리 족의 군사적인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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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도 칼리시안 장군
클라우드 시티의 주인으로서 반란 연합을 도와 엔도 전투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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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도돈나 장군
반란 연합 편대의 아버지. 야빈 전투 후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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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스카이워커 중령
제다이 마스터이자 은하 제국을 무너뜨린 1차 은하 내전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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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솔로 장군
한때 밀수업자였지만 반란 연합으로 들어가서 장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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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오르가나 공주
베일 오가나의 양딸이자 얼데란의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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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든 베르시오 분대장
제국에서 전향한 인페르노 스쿼드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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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사토 사령관
피닉스 함대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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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츠 드레이븐 장군
반란 연합 정보국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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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트 라이칸 장군
에코 기지 사령관.
4. 주요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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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편대
반란군의 엘리트 전투비행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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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스타라이트 비행대
제국군의 섬멸 작전에서 반란 연합의 멸망을 막은 스쿼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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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스쿼드
원래 제국에서 로그 편대를 비롯, 반란 연합의 엘리트들을 견제하기 위해 만든 엘리트 특수부대였으나 반란 연합으로 전향하였다.
5. 주요 병기
5.1. 지상
- AAT
- AT-TE
- AT-AP 워커
- AT-RT
- T-B 탱크 시리즈
- T1-B 호버탱크
- T2-B 리펄서 탱크
- T3-B 중 공격 탱크
- T4-B 해비탱크
- IG-227 헤일파이어 급 드로이드 탱크
5.2. 해군 주력 함정
- GR-75 수송선
- 퀀텀 스톰함
- 브라이트 호프함
- 베어링 리프터함
- 듀티프리함
- 텀 아쿠아드함
- 슬레셔 트러블함
- 쏜스 오차드함
- 몬 칼라마리급 순양함
- MC30c 프리깃: 수많은 미사일 발사관이 탑재되어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방어막도 벗길 정도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지니고 있으나 방어막이 벗겨지면 종이비행기 수준의 내구도를 가졌다.
- MC40a 경순양함
- MC75 스타 크루저
- MC75 장갑 스타 크루저
- 프로펀디티함: 스카리프 전투까지만 해도 반란군 함대 사령부의 기함이였던 순양함. 스카리프 전투에서 제국에게 나포되고 아버님깨서 직접 쳐들어오셨다. 이후 제국군에게 격침되었을 것으로 추정.
- MC75 폭격 스타 크루저
- 에스퍼레이션함
- MC80 스타 크루저
- MC80a 스타 크루저
- 막시무스함
- 캐슬린함
- 얄린함
- MC80 홈 원 타입 스타 크루저
- 홈 원함: 기얼 아크바 제독이 탑승해 지휘한 엔도 전투 당시의 반란군 함대 사령부 기함.
- 노틸런함: 엔도 전투 당시 두번째로 슈퍼레이져를 맞고 파괴된 순양함.
- 인디펜던스함
- 디파이언스함
- 희망의 메아리함: 저항군의 손에 들어가 이동기지로 쓰였다.
- MC80 리버티 타입 스타 크루저
- 리버티함
- 마리아함
- 리프 홈함
- 아말씨아함
- 프리덤 런함
- 레스터레이션함: 제국의 와해와 배틀프론트 2에서 등장, 나부에 잿더미 작전을 실행하려던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토먼트 호를 저지했다.
- 리퍼블릭함
- 인빈서블 페이스함: 반란군 정보부 소속 보안 순양함. 배틀프론트 2 싱글플레이에서 첫 번째로 플레이하는 장소다.
- 날개 없는 MC80 리버티 타입 스타 크루저
- MC80b 스타 크루저
- 코렐리안 코르벳
- CR90 코르벳
- 탄티브 IV함: 레아의 초계함. 스타워즈 개봉 역사상 처음으로 등장한 군함이다. 4편 당시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데바스테이터함에게 두들겨 맞던 초계함이다.
- 코렐리안 부캐니어함
- 파-스타함
- 라놀푸함
- 리버레이터함: 피닉스 네스트함 이전에 피닉스 반란군의 두번째 기함.
- 썬더스트라이크함
- 뱅가드함
- CR70 코르벳
- 탄티브 III함
- 해머헤드 코르벳
- 레이더급 초계함
- 프로비던스급 전투 항공모함
- 루크레헐크급 전함: 루크레헐크급 전함을 대량 보유하던 무역연합이 반란 연합에 합류하면서 운용하게 됐다.
- 리큐전트급 경구축함
- 뮤니피센트급 호위함
-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몇 척을 나포해서 운용했고 공식 만화책에서 반란연합이 운용하는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하빈저함이 등장한다.
-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 빅토리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 드레드노트급 중순양함
- 어썰트 프리킷 마크1
- 어썰트 프리킷 마크 2: 위의 드레드노트급을 개량해서 최소 빅토리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랑 전투가 가능하게 완성한 함선.
5.3. 주력 전투기
- T-47 에어스피더
- 샌드스피더
- 스노우스피더
- Z-95 헤드헌터
- Z-95-AF4-H 다목적 스타파이터
5.3.1. 스타파이터
- A-wing 스타파이터/인터셉터
- RZ-1 A-wing 인터셉터
- RZ-1T A-wing 인터셉터
- B-wing 스타파이터
- A/SF-01 B-wing 스타파이터 마크 I
- A/SF-01 B-wing 스타파이터 마크 II
- X-wing 스타파이터
- T-65 X-wing 스타파이터
- 레드 5
- 블루 1
- X-332
- T-65C-A2 우주 우세 스타파이터
- Y-wing 스타파이터
- BTL-A4 Y-wing 어썰트 스타파이터/폭격기
- 골드 1
- BTL-s3
- Y 4
- U-wing 스타파이터/건쉽
- 블루 1
- LMTR-20[21]
- T-wing 스타파이터/인터셉터[22]
- E-wing 에스코트 스타파이터
- N-1 스타파이터
- 벨볼라브-22 스타파이터[23]
6. 후신
신 공화국: 공식 후신저항군: 정신적 후신
7. 여담
-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에 등장하는 저항군(Resistances)은 기존 반란 연합과 연관성이 있을지언정, 동일하지는 않은 별개의 조직이다. 다만 반란 연합의 수뇌부 중 일부가 저항군의 수뇌부로도 있기 때문에, 반란 연합이 저항군의 정신적 뿌리라고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공식으로 번역 지침이 정해지기 이전에는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반란군(Rebels)을 흔히 저항군이라고 불렀다. 한국에 정발된 스타워즈 게임인 '저항군의 반격' 등... 군사정권 때문에 반란이라는 단어가 금기시된게 아니냐는 설이 있으나 자세한 것은 불명.
- 2016년 12월에 개봉한 외전인 로그 원에서 반란 연합이 고위층 암살, 테러 활동 때문에 민간인이 희생되는 등, 반란 연합도 마냥 깨끗한 존재가 아니라는 게 밝혀졌다. 작품 중후반부에 본인들의 입으로도 인정한다. 생각해보면 이미 데스스타 파괴 당시 데스스타 내에 살고 있는 제국군의 가족 및 민간인들까지 전부 몰살당했을 테니....[24][25] 게다가 배신한 트리오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슈토른 행성을 루크 일행이 파괴해버렸다.[26]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은 현재는 단독으로 제국과 싸우고 있지만 자금과 자원을 모아 제국에 대항하는 세력을 결집시킬 수 있다며 반란 연합의 결성을 암시하는 말을 한다.
- 당연하지만 반란군 역시 제국과 마찬가지로 은하 내전 과정에서 여러 전쟁범죄들을 저질렀다. 안도르나 스타워즈 반란군 등에서도 이가 묘사된다. 제네바 협약이나 현실의 법이 스타워즈 세계관에 적용되지는 않지만 작중 쏘우 게레라가 반란군에게도 비판받는 등 전쟁범죄에 대한 개념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란군 애니메이션 속 전쟁범죄 모음집. 누가 악역인지 혼란스러울 정도.(…)
[1]
국가 원수와 군 통수권자 겸임
[2]
정부 수반
[3]
스카리프 전투 참여
[4]
엔도 전투 및
자쿠 전투 참여
[5]
혹독환 환경 속 전투를 상정하고 특수 훈련을 받은 반란군의 특수부대.
[6]
반란연합 최정예 전투비행전대
[7]
스카리프 전투 참여
[8]
반란 연합 전멸작전 참여
[9]
아톨론 전투,
스카리프 전투 참여
[10]
마블
다스 베이더 코믹스에 나온 비행대. 다스 베이더에게 기지가 들켜 전멸당한다.
[11]
일종의 비밀요
[12]
엔도 전투 도중 제다이로 귀환하여 선택받은 자의 사명으로서 시스를 파멸하고 포스에 균형을 가져옴.
[13]
파드메 아미달라 역시도 몬 모스마나 베일 오가나와 같은 사고를 했고, 사실상 이들의 대표였으나 이쪽은 루크와 레아 쌍둥이를 낳고 죽었다. 만약 파드메가 죽지 않았다면 반란 연합의 수장은 파드메가 되었을 것이며 반란 연합 자체가 파드메의 신념과 사상을 근본으로 한다.
[14]
제국은 이 '연합'의 존재를
스카리프 전투로 반란 연합이 전면에 나서기 전까지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쓰론 조차 아톨론 전투에서 각 지역의 반란군들이 모인 것을 보았지만, 어디까지나 일정 구역 내 반란 세력들 간의 협동으로 생각했었으며, 그 마저 설마 은하계 전 지역의 반란군들이 연합을 이루었다는 사실까지는 도달하지 못 했을 정도였다.
[15]
하단의 로그 스쿼드론과는 전혀 다른 단체이다.
[16]
설계도를 확보하고 철수하는 도중에 증원군으로 도착한
다스 베이더와 그의 기함
데바스테이터에게 기습을 당해 스타파이터들과 경화물선, 일부 코르벳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력함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괴멸당했다. 이 과정에서 연합함대 사령관인 라더스 제독이 전사한다.
[17]
하지만 스타워즈 1편의 오프닝 자막에서처럼 이 전투는 반군 연합의 승리로 판단한다. 비록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만 완성 되었을 경우 절대적인 병기가 될 데스스타의 설계도 탈취라는 전략적 목적을 달성했고 제국군 역시 스카리프의 거점을 상실하는 등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18]
헤라 신둘라 장군과
기얼 아크바 제독,
몬 모스마 수상 역시 도돈나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사망했을 것이다.
[19]
야빈 전투는 제국의 비대칭 병기인 데스스타의 야빈IV 사령부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반란 연합 항공대의 요격전이었으며, 호스 전투는 아예 방어전을 넘어 다스베이더가 지휘하는 죽음의 전대의 반란 연합 토벌전에 가까웠다.
[20]
게다가 이 엔도 전투조차 병력차만 2배, 화력차도 꽤 났던지라 황제가 삽질만 안 하면 반란 연합은 우주의 먼지가 되었을 것이다.
[21]
로그원 초중반부에 카시안과 진, K2가 타고다닌 건쉽.
[22]
A-wing의 대체용으로 나왔으나 오히려 A-wing만도 못하게 나왔다.
[23]
그리버스가 타고 다니던 전투기가 이 기종이다.
[24]
제국이
데스스타를 지을 때, 슈퍼레이저 관련 시설을 비롯한 각종 제국군 시설을 다 집어넣고 남는 공간은 데스스타에 주둔하는 장병들의 병영을 건설했는데, 그렇게 병영까지 다 짓고도 남는 여유 공간이 매우 많아 이런 구역들은 데스스타에서 근무하는 민간인들이나 데스스타에 장기 근무하게 될 병사나 장교들의 가족이 거주하는 구역으로 편성되었다. 당장 현실에서 부사관이나 장교들의 가족이 거주하는 군인아파트가 부대 영지 내에 있는걸 생각해보자.
[25]
실제로 루크도 레전드에서 이를 생각하며 자신이 영웅으로 불려도 되는지 되뇌인다.
[26]
정확하게 말하자면 보복작전에 같이 참여한 쏘우 게레라의 잔당이 벌인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