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1 03:48:35

장전(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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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우]
1. 개요2. 제원3. 종류
3.1. 유엽전
1. 대우전2. 목전
2.1. 후전
3. 철전
1.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장전 / 長箭
일반적으로 화살 하면 떠올리는 기다란 화살. 편전(애기살) 보다 길다. 화살촉이 버드나무 잎을 닮아 유엽전(柳葉箭)이라고도 하였는데[다만], 이는 무과 시험 과목명이기도 했다.

2. 제원

무게가 1냥~1냥6돈(40~64g)에 화살대는 3척8촌~4척(80~84cm), 촉은 1척8푼(3.8cm)에 슴베[4]가 1촌7푼(3.6cm)이다

3. 종류

3.1. 유엽전

조선시대의 군용 화살. 촉이 버들잎 모양을 닮았다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유물
파일:유엽전.jpg
국립진주박물관 소장 유엽형 철촉.
파일:mid_00325155_001.jpg
대영박물관 소장 유엽전 단 유일하게 다른 박물관 유물과 이질적이다

재현
파일:19308_유엽전의_모습_궁시장_국가유산청.jpg
파일:1920_PH_20210723043044609113.jpg

유엽전 촉의 생김새는 비자전과 유사하다는 기록이 있다 비자전의 형태는 알수 없으나 세조때 만들었다는 전폐 화폐박물관의 문헌에 따른 복제품의 형태를 보면 55mm의 긴촉이 작은 버드나무잎과 가깝다는것을 알수 있다.

다만 재물보와 임진왜란 이후의 기록을 볼때 방형의 촉이라는 기록과 양유기의 고사를 빌어 유엽전을 묘사하는 것을 보아 시기를 좁게 잡아도 조선시대 후기에는 촉이 현재의 각진 형태로 추측한다.
추측하는 것으로는 무과시험을 치룸에 있어 가늘고 뽀족한것은 금하고 관전으로 치룰것을 명한것이 계기로 이는 왕의 앞에서 무과시험을 안전하게 치뤄야 되고 변별력을 위해 각형의 촉으로 변했을것으로 추측한다. (심승구 참조)

또한 유엽전 중에선 둥근 원형에 가깝게 갈린 작은 화살촉이 라이프치히 박물관이나 국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데 이는 단순히 작은 것이 아니라 영조의 기록을 살펴보건데 녹을 갈아서 제거함에 따라 작아진것으로 추측한다.

이를 토대로 볼때 유엽전은 습사용으로 점차 분류된것으로 보인다.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로는 효종때는 습사와 실사로 유엽전과 철전을 분리하여 사용하라는 기록이 있으며 영조 이후로는 장전과 별개의 화살로 취급하는 기록이 있고, 유엽전을 사용하여 철전에 익숙하지않아 적을 상대하는데 있어 걱정된다는 표현이 있다. 또한 유엽전을 쏘는 실력에 대해 평재등의 표현이 있어 후대에 이르러 가장 기초적인 화살로 정착된것을 알수 있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포수가 발달한 정조때에 이르러서는 왕의 행렬에 의장용 화살을 가지고 다님에 따라 오히려 장수들이 실재로 연습하고 사용하는 화살인 유엽전을 가지고 다니는것을 이야기하며 선왕때와 다르게 실전에 쓰이도록한 기록이 나타며 실재로 일부 유물의 경우 각진 촉앞에 습사용으로 보기힘들게 뽀쪽하게 간 흔적이 있다.

1. 대우전

대우전(大羽箭)은 큰 깃을 가진 화살이다. 주로 가까운 거리에서 말을 타고 활을 쏠 때 쓰였다. 후기에 의장용으로 사용된 것은 마전(磨箭) 혹은 동개살이라 불렸다고 한다.
다만 포괄적으로 보면 깃이 큰 화살을 의미하며 조선초 기록을 볼때 효시에도 사용한것으로 보인다.

2. 목전

목전(木箭)(박두(樸頭), 고도리)은 화살촉을 나무나 뿔, 뼈로 뭉특하게 만들어 살상력을 줄인 화살로, 작은 동물을 사냥할 때나 사격 연습에 사용되었다. 무촉전으로 오해 받은적이 있으나 대체로 다른 화살로 본다.
촉이 나무로 된 화살을 일컫기도 하다.

2.1. 후전

후전(帿箭)은 천으로 된 과녁에 쏘는 화살로, 목전과 모든 면에서 같으나, 일본측 기록에 따르자면 더 큰 촉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천이 상하는 것을 막고자한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25/1/21) 실물은 전하지 않는다.

3. 철전

철전(鐵箭)은 좁게 보면 촉이 6냥(240g), 전체 무게는 8냥(320g) 되는 무거운 화살로, 육량전(六兩箭) 혹은 정량전(正兩箭)[이]이라고도 불렸다. 세종실록에서는 박두와 유사하면서 철로 만든 화살을 철전이라고 표기하며 습사용에 가깝게 서술한다. 이후 육량전은 나중에는 지나치게 궁력이 강해서 팔을 상하게 한다는 이유로 후기에는 편전과 대비되며 점차 줄어든다. 쏠때에는 육량궁(철전을 발사하는 활)으로 쏘았다.

넓은 의미에선 철촉이 달린 화살을 의미한다.

1. 관련 문서



[좌]
오늬 : 화살을 활시위에 끼울수 있도록 낸 부분
오늬도피 : 화살의 오늬를 싼 복사나무 껍질
깃간 : 화살에 붙인 깃의 사이
깃 : 화살에 붙인 새의 깃털
긱명 : 화살의 깃 사이에 그 활 임자의 이름을 새김
깃간디/깃간마디 : 화살의 깃이 붙은 아랫마디
윗마디 : 화살에서, 허릿간마디의 위와 깃간마디의 아래에 있는 마디
가운데마디/허릿간마디 : 화살의 허리 부분에 있는 마디
아랫마디 : 화살의 살촉에 가까운 부분의 마디
상사 : 화살대 아래의 대통(대나무의 토막)으로 싼 부분
은오절 : 화살대 다섯 마디 가운데 상사에 감추어진 맨 끝 마디
둥근촉 : 몸통이 둥근 촉
[우]
우궁깃 : 새의 왼쪽 날개깃으로 꾸민 화살의 깃
좌궁깃 : 새의 오른쪽 날개깃으로 꾸민 화살의 깃
상사 : 화살대 아래의 대통(대나무의 토막)으로 싼 부분
촉 : 화살 끝에 박은 뾰족한 것
오늬 : 화살을 활시위에 끼울수 있도록 낸 부분
토리 : 화살대 끝에 씌운 쇠고리
[다만] 후기로 갈수록 점차 분리되는 경향이 있다. [4] 칼, 괭이, 호미 따위의 자루 속에 들어박히는 뾰족하고 긴 부분 [이] 명칭은 조선의 궁술에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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