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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레바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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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바논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2.2. 21세기
3. 문화 교류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이스라엘 레바논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 관계는 매우 나쁘며 서로를 적대하고 있다. 당연히 서로 외교 관계도 없다.

시리아와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를 장악하고 이스라엘과 종종 무력충돌을 벌이는 상황이다.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사이의 충돌은 이란-이스라엘 사이의 대리전으로 보기도 한다. 이란이 헤즈볼라와 하마스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레바논 정부와 시리아 정부는 앙숙 사이이지만, 헤즈볼라는 시리아 바트당과 친분 관계가 두터운 편이다. 이스라엘의 골란 고원 방어를 우회하여 후방침공할 수 있는 루트가 레바논의 헤즈볼라 세력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에서는 시리아와 헤즈볼라 사이의 관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1970년대 팔레스타인에서 레바논으로 팔레스타인인 난민들이 유입되고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무력충돌을 벌이면서 이스라엘과의 적대적인 관계가 더욱 악화되었고,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적성국으로 지정되어 있다.

1975년 레바논에서 내전이 일어난지 2년 뒤인 1977년 이스라엘은 내전에 개입하였으나, 1978년이 되기 전에 철수했고, 1982년 다시 내전에 개입하였다.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마론파 팔랑헤당 민병대들을 지원하며 수니파 주민들에 대한 학살을 조장했던 바 있다. 이에 헤즈볼라와 이스라엘간의 무력 충돌이 격화되었다. 양측의 피해가 커지면서 이스라엘은 남레바논 분쟁 이후 다시 레바논에서 군대를 철수했다.

1980년대와 2000년대에는 레바논 내 팔레스타인, 헤즈볼라 세력과의 전쟁을 위해 이스라엘군이 침공하기도 했다. 레바논 남부 국경지역은 팔레스타인/헤즈볼라의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활동과 이스라엘 자원불법채취 주장으로 인해 대립이 크다. 레바논 정부는 남부지역 헤즈볼라에 대한 통제력이 사실상 없다.

2.2. 21세기

양국은 현재에도 갈등이 존재한다.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대해 외교적으로 간섭하고 제재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양국간에는 갈등이 존재한다.

양국은 과거 해역국경과 관련해 갈등이 존재했다. 이에 따라 여러차례 논의가 이뤄지기도 했지만, 양측의 차이가 크다보니 갈등이 이어지다가 2022년 10월 27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해상 경계 획정안에 공식 합의해 10년 넘게 끌어온 영유권 분쟁을 일단락지었다. #

2006년에는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에 보복을 하려는 목적으로 레바논을 침공했다. #

2017년 11월 25일에 레바논의 유명배우가 이스라엘의 간첩혐의로 체포되었다. # 그리고 2018년 2월 1일에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지중해 연안의 석유, 천연가스개발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

2018년 레바논 국경지역에서 이스라엘 공격용 땅굴들이 발견되면서 헤즈볼라와 이스라엘간의 무력충돌 위험이 커지고 있다. 유엔 평화유지군도 이 땅굴의 존재를 확인하고 심각히 다루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이미 이들 땅굴의 폐쇄작업에 들어갔다. 현재 땅굴의 이스라엘 영토 부분만 폐쇄하고 있으나 레바논 헤즈볼라 지역의 땅굴까지 폐쇄하려 들 가능성도 있어 긴장감이 일어나고 있다.

2020년 8월 15일 미셸 야운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평화협정 체결을 검토하기 전에 풀어야 할 문제들이 있다고 밝혔다. # 10월에 이스라엘과 육상 및 해상 국경에 관한 간접협상을 시작한다는 틀에 합의했다며 미국이 협상을 중재한다. # 10월 14일에 미국의 중재로 동지중해 해상 경계 분쟁에 관한 회담에 돌입했다. #

2021년 9월 18일에 레바논의 나비 베리 국회의장은 이스라엘이 국경분쟁 해역에서 가스 채굴을 하는 계약을 미국회사와 함으로써 두 나라간 국경 합의를 위반하고 해상 주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

2022년 1월.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위해 간첩 활동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17개의 조직을 적발하고 21명을 검거했다. #

2022년 2월 6일, 이스라엘 정부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생산을 지원한 레바논 기업체 3곳을 제재했다. #

2022년 4월 25일,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됐다. #

2022년 6월 9일, 헤즈볼라는 이스라엘로부터 지중해 유전의 보호를 선언했다. #

2024년 1월 3일, 이스라엘이 하마스 수장 중 하나를 제거하기 위해 수도 베이루트를 폭격하였다. #

3. 문화 교류

레바논과 이스라엘은 후무스(hummus)라는 음식을 두고 원조논쟁을 벌이고 있다. 가디언지는 이를 가리켜 후무스 전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후무스의 원조가 누구인지에 대해 레바논에서는 EU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이스라엘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결국 이 싸움은 초대형 후무스 만들기 행사경쟁으로 번졌다. 최종적으로 레바논이 10,450kg짜리(!!) 후무스를 만들었으며, 아직까지 더 큰 후무스는 나오지 않고 있다.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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