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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음성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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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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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읍 7면이다.
일반 지도상으로는 티가 안 나지만 위성사진으로 보면 대소와 금왕이 위치한 평야 지역과 음성읍이 위치한 지역 사이에 차령산맥이 관통하고 있으며, 이는 금왕·대소 지역과 음성읍 사이의 간격을 물리적으로 줄이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초부터 서쪽과 동쪽이 각각 금강, 한강으로 수계가 나뉜다.[1] 그러나 음성군은 수계를 기준으로 행정구역을 나누어놓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행정구역 내에 분수령이 있어 아무리 같은 행정구역 내에 있다고 하더라도 자유로이 오가기 어렵다는 뜻이 된다. 평지라면 사이에 시가지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연담되거나 도로망이 확충되어 접근성이 나아지기라도 하지, 산맥이면 답이 없다. 게다가 음성읍 전체에서 시가지의 위치도 남동쪽에 치우쳐 있다. 금왕·대소가 별로 큰 동네가 아니었다면 문제가 부각되지 않았을 것이지만, 21세기에 들어서 충북에서 급부상하는 지역이 되어서 인구가 역전되었고 금왕·대소 주민들이 불편을 겪게 되었다.
음성군의 역량을 음성읍에 집중하여 인구 5만의 중심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면 시 승격이 가능했겠지만,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음성읍이 금왕읍에게 인구가 추월되고, 그 와중에 행정기관은 음성읍에 몰빵돼 있고 반면 많은 공장은 서부 지역에 집중됨으로써 딱히 전체를 아우르는 중심지가 없이 마치 남양주시의 사례처럼 음성, 금왕, 대소, 감곡이 각각의 생활권이 각자 따로따로 발달한 판국이다. 특히 대소면은 진천군 광혜원면과, 감곡면은 이천시 장호원읍과 마치 하나의 시가지처럼 인접해있어 오히려 타지역과 생활권이 겹친다. 그래서 군 전체 인구가 인구 10만까지 채우더라도 시로 승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인구 15만을 채워 시가 되는 방법과 옆의 진천군을 통합하여 시가 되는 방법이 있는데, 그동안 꾸준히 상승하던 인구는 2016년 기점으로 오히려 마이너스 상태가 되어 10만 목전에서 정체되었고 옆의 진천군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 2019년 5월 기준으로 8만명을 돌파했다. 기사에선 정주 여건이 진천군에 밀리다보니 기껏 유치한 공업단지를 통해 유입될 인구가 진천군 지역으로 유입되는 효과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2. 읍
2.1. 음성읍
음성읍 (음성) |
읍내에 음성군청, 음성경찰서, 음성군보건소, 음성교육지원청, 음성문화예술회관 등이 있는 음성군의 행정중심지이나, 너무 동남쪽에 치우쳐 있어서 군청소재지이지만 금왕읍보다도 인구가 적다. 이 외 음성종합운동장이 있다. 충북선 음성역이 있다. 충주 시내와는 30분, 청주 시내와는 1시간 정도 걸린다. 충주시 신니면과 접한다. 동음리에는 꽃동네가 있다. 매달 2일과 7일에 장이 열린다. 학교는 남신초, 수봉초, 평곡초, 음성중, 음성여중, 한일중, 음성고가 있다.
수력발전소를 제외하면 충북 최초의 발전소인 'LNG복합화력발전소'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원래 이 발전소는 대우건설이 진천군에 건설을 희망했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낙후된 음성읍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음성읍 주민들은 유치를 찬성하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은 결사반대하고 있다가 결국 타결되어 2025년 준공 예정이다.
소여리와 감우리 사이에 있는 '감우재'라는 고개에 무극 전적국민관광지가, 금왕읍과의 경계인 사정리에 무극저수지가 있다. 감우리와 사정리는 음성읍 관할인데도 금왕읍의 '무극'이란 이름이 들어간 시설물들에서 알 수 있듯이, 음성읍이 아닌 금왕읍 수계고 음성읍내보다 금왕읍내와 더 가깝다.
2.2. 금왕읍
금왕읍 (음성) |
과거 광산이 있던 탓에 이 부근에 오면 나침반이 극을 잃어 무극(無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금왕읍과 접하는 생극(笙極)면도 '생동면'과 '무극면'에서 따온 것인데, 무극면도 나침반이 극을 잃는 현상이 일어나서 붙은 이름이다. 현지인들은 읍내나 읍 전체를 '무극'으로 통칭하며, 또한 시내버스나 시외버스의 앞자리에 나열된 경유지역들 이름도 현재까지 무극으로 나오기 때문에 타 지역사람들은 왜 금왕은 가지않냐고 물어보는 일이 잦다. 심지어 터미널 이름도 과거엔 '무극공용버스터미널' 인데다가 시외버스에서 나오는 도착방송도 금왕이라는 단어는 언급되지 않는다. 현재는 터미널 위치를 이전하며 '금왕임시정류소' 가 되었다.
군청소재지인 음성읍보다 인구가 많다. 금왕이라는 명칭은 일제강점기(1914년)에 금목면(金目面)과 법왕면(法旺面)이 통합되면서 각각 한 글자씩 따온 것이다. 공교롭게도 과거 광산이 있었던 탓에 지역 주민들은 '금(金)이 왕성(旺)해서 금왕이다'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자로 '金旺'이기도 하다. 음성에서 제일 큰 동네이다. 매달 5, 0으로 끝나는 날에 장이 열린다. 평택제천고속도로의 음성IC가 있으며,[6] 금왕꽃동네IC는 나들목 마무리 공사로 인해 2013년 11월 26일에 뒤늦게 개통되었다.
음성읍이 군 남동쪽에 치우쳐 있기도 하고, 금왕읍이 음성읍보다 인구도 많고 시가지가 더 발전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음성군의 중심지라고 볼 수 있다. 작게는 음성읍과 가까운 원남과 소이를 제외한 나머지 음성군 전역의 중심 역할이다. 교통 면에서도 위치가 군의 정중앙에 가깝고, 무극터미널에서 원남과 소이를 제외한 모든 읍면으로 바로 가는 군내버스가 있어 군내 교통의 요지이다. 한편 농촌 지역에서 은근히 동네 경제 및 동네 존재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공공기관인데, 음성군도 경찰서, 보건소 등 굵직굵직한 것은 군청 소재지인 음성읍에 몰빵돼 있지만 음성소방서와 고용복지센터만큼은 음성읍이 아닌 금왕읍에 위치해 있다. 산골인 음성읍 쪽보다는 평지가 넓고 중부고속도로 연계성이 좋은 서부 지역이 공장이 더 많아서인지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금왕읍에 유치한 것으로 보인다. 군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고충 상담 등을 제공하는 외국인도움센터도 금왕읍에 있다. 하지만 인근의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면 일대에 충북혁신도시가 조성되면서 발전 인프라가 그쪽으로 몰리게 되어 뭔가 특출난 특징은 없는 동네. 그래도 혁신도시를 제외하면 금왕읍이 음성군 내에서 가장 인프라가 많다. 학교는 무극초, 쌍봉초, 오선초, 용천초, 무극중, 대금고[7], 충북반도체고가 있다.
금왕산업단지가 있으며 여기에는 CJ제일제당의 김치공장이 있다.[8] 참고로 티가 안나지만, 실제로는 금왕산업단지를 기준으로 서쪽의 하천은 금강, 동쪽의 하천은 한강으로 흐르기 때문에 분수령이다.
경기도 이천시 율면과 접한다. 경계에 호산동2통(호산사거리 부근)라는 마을이 있는데, 같은 마을처럼 보이는 곳에서 딱 두 집[9]만 음성군이 아니라 이천시에 속한다[10].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호산2리의 경우 중, 고등학교 학군이 이천학군으로 묶여있어 중, 고등학교의 경우 이천시의 학교에 진학하여야 한다.보통 초등학교는 능산초등학교를 나오며 중, 고등학교는 율면중, 고등학교로 진학한다.[11]
무극저수지와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금석저수지와 용계저수지가 있다. 이 3개의 저수지를 통틀어서 삼형제저수지라 부른다.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 본부가 있었다. 현재는 원주로 이전.
3. 면
3.1. 감곡면
감곡면 (음성) |
과거 역사적으로 부군면 통폐합 이전엔 감곡면 일부가 경기도에 속해 있었고, 현실적으로도 이천, 여주가 음성보다 더 가까운 탓에 사실상 이천 생활권인 동네이다. 광역생활권으로도 사실상 경기도에 가까운데 감곡에서는 청주보다 용인, 광주, 안성, 평택이 더 가까울 뿐더러 대중교통으로도 감곡에서 동서울까지 20분 간격으로 시외버스 1336이 다녀주고 있지만 청주방면으로는 배차횟수도 적고 완행버스라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요금이 더욱 비싼 것은 덤.[14] 따라서 충북 내에서 가장 충청도 지역색이 옅은 곳이며 경기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이다.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과는 청미천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사실상 하나의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다. 그 작은 다리 하나 놓고 도가 달라진다는게 특이한 점. 야간통행금지가 있던 시절에는 술을 마시기 위해 12시가 되면 경기에서 충북으로 넘어갔던 적도 있었다. 음성군이 있는 충청북도는 경기도보다 야간통행금지가 더 일찍 해제되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코로나 시국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엄연히 경기도에 속하는 장호원이 대체로 더 높은 단계의 거리두기 등급으로 지정되기에, 충북(비수도권)으로 분류되는 감곡으로 죄다 넘어와서 사적모임을 갖는 경우가 있어 음성군청에서는 감곡면에 한해서만 경기도와 동일한 수준의 거리두기 단계로 종종 격상시키기도 했다. 음성군청과 거리가 정~말 멀다. 가장 가까운 데는 음성도, 이천도, 충주도 아닌 여주시내다(...). 감곡에서 여주시내까지 24km, 이천시내까지 27km, 음성읍내까지 28km, 충주시내까지 40km. 그나마 음성군의 사실상 중심인 금왕과는 가까운 편이지만(17km) 군내버스는 금왕까지만 가고 음성읍으로 가려면 무극터미널에서 갈아타야 한다. 심지어 뜬금없게도 강원도 원주시 서쪽인 부론면까지의 거리는 19km 정도 나온다. 게다가 어느정도 번화가로서의 구색을 갖춘 문막읍까지는 34km가 나온다. 원주도 그리 먼 거리는 아닌 셈.
근데 의외라면 그 가까운 장호원 방면으로 건너가는 시내버스가 하나도 없다.[15] 이천으로 가려면 무조건 시외버스를 타야 하며,[16] 장호원은 그냥 걸어가는 게 경제적이다. 그러나 웃긴건 여주로 가는 시내버스는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시외버스는 음성행보다 이천행이 훨씬 많았고 요금도 저렴했다. 장호원터미널이 중간정류장 정도로 위상이 낮아지면서 장호원으로 오는 노선들이 대부분 감곡으로 종점을 바꾸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버스가 많이 감축되면서 2021년 기준 감곡에서 이천으로 가는 버스는 없다. 과거 23회나 운행했다는 점을 보면 코로나 및 대체수단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는 부분.
LPG 가스도 이천시에서 충전해야 하고, 생활정보지(맛의달인, 교차로 등)도 음성이 아닌 이천 것으로 온다. 감곡 주민들은 고등학교도 주소이전 없이 이천시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고, 이천시립도서관 대출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심지어 1996년까지는 통화권이 이천통화권이었기 때문에 음성군 지역번호 0446이 아닌 이천시 지역번호인 0336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하수처리장도 이천시 처리장을 이용한다.
극동대학교, 강동대학교, 감곡 매괴 성모순례지, DB하이텍 상우공장이 있다. 학교는 감곡초, 오갑초, 원당초, 감곡중, 매괴여중, 매괴고가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 38번 국도, 525번 지방도를 통해 충주시와도 가깝다. 그리고 최근에 중부내륙선의 감곡장호원역이 개설되었다. 원래 중부내륙선 건설 계획에는 감곡역으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국가철도공단이 감곡역을 장호원으로 옮겨 장호원역으로 건설한다고 발표하면서 감곡면민들의 반발을 샀고, 2015년 들어서는 감곡역으로 확정되어서 현수막은 모두 제거된 상태지만 2019년 5월에도 기사가 난 것을 보니 아직도 역명에 대한 것은 결정된 것이 하나도 없는 듯하다(...) # 결국 이천시와 음성군 간 역명 분쟁이 일어났고 이천시는 장호원감곡역을, 음성군은 감곡장호원역으로 국가철도공단에 역명 심의를 상정하였고 최종적으로 감곡장호원역으로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오랜 세월 사실상 하나의 시가지처럼 가깝게 지낸 두 지역이 이번 사건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졌고, 극단적으로는 두 도시간 방문자제 및 불매까지 주장하는 상황으로 치닫았다.
이 곳에 있는 오갑산에서 매우 맑은 날이면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보인다고 한다.
미미쿠키가 이 곳에 있었다.
3.2. 대소면
대소면 (음성) |
중부고속도로 대소IC(구 음성IC),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만나는 대소분기점이 있다. 음성에서 공장이 가장 많다.[19] 그리고 도로는 비교적 좁은데 탱크로리 등의 대형 트럭이 많이 다니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진천군, 특히 광혜원면과는 지척에 있다. 대소면 역시 청주시내와 충주시내 모두 공히 1시간 내외 걸린다. 소요시간이 거의 서울특별시 잠실동, 천호동과 비슷할 정도.
한때는 음성읍의 인구를 추월했던 적이 있다가, 지금은 도로 떨어지는 식으로 음성읍과 인구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있다. 지금도 면 치고는 인구가 많은 편이며, 인프라 또한 음성읍보다 뒤지지는 않는 편이다.
음성군청과 거리가 정말 멀다. 오히려 옆동네인 진천군청이 더 가깝다(...)[20] 다만 금왕읍과는 지척이다.
진천군과의 경계가 광혜원 시가지 바로 앞에 있어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대풍리는 사실상 광혜원이나 마찬가지다. 부영아파트 같은 경우 아예 초등학교 학구도 광혜원면의 만승초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게 지정돼있다.
대소면 관내의 학교는 대소초, 부윤초,[21] 대소중이 있다.
3.3. 맹동면
면소재지는 쌍정리, 관할 법정리는 11개이다.[22] 음성군의 읍면들 중 유일하게 1914년 일제의 부군면 통폐합 때 다른 면들과 통합되지 않고 기존 맹동면이 그대로 유지된 면이다. 인구는 13,131명.[A]수박을 주로 재배한다. 음성 꽃동네(인곡리)와 꽃동네학교(통동리)[24]가 있는데, 같은 꽃동네 단지에 있는 꽃동네연수원[25]은 음성읍 관내에 있다. 청주 시내와 충주 시내의 거리는 1시간 내외로 비슷한 편이며, 자동차로 청주 오창까지는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다. 음성읍과는 직접적으로 접해있지만, 군자리 인근의 임도로 고개를 넘는 길이라서 자동차로는 사실상 금왕읍이나 원남면을 통해서 가야한다.
진천군 덕산읍과 함께 충북혁신도시 개발지역으로, 주변의 다른 면들은 인구가 감소하는 반면 맹동면은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15년 1월과 5월 대비 943명 증가했는데, 단순 계산하면 월마다 230명 정도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부분적으로 청주 생활권에 들어간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국가기술표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고용정보원이 있다. 아파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동부건설이 공동개발한 충북혁신도시 B1블록이 위치해 있다. CGV 충북혁신이 있다. 관내 학교는 동성초, 맹동초, 동성중, 동성고가 있다.
2010년대부터 폐기물 업체 설립과 관련하여 행정적인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참조
3.4. 삼성면
면소재지는 덕정리, 관할 법정리는 12개이다.[26] 천기면, 지내면과 두의면이 1914년 통합됐으며, '세 면을 합쳤다'는 의미로 '삼성(三成)'[27]이라 명명한 일제의 편의적인 작명 센스가 가관이다(...) 인구는 6,508명.[A]진천군 광혜원면, 안성시 죽산면과 일죽면, 이천시 율면과 접한다. 일죽면으로는 329번 지방도를 통해 바로 갈 수 있다. 금왕, 대소와 마찬가지로 삼성면도 공장이 많이 들어서 있다.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와 삼성IC가 있다. 학교는 삼성초, 청룡초, 삼성중이 있다.
구글 어스를 켜서 확대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지점이다. 정확한 주소는 삼성면 선정리 901번지로, 이름없는 논이다.[29]
3.5. 생극면
면소재지는 신양리, 관할 법정리는 12개이다.[30] 생동면과 무극면이 1914년 통합됐다. 인구는 4,436명.[A]지천서원과 큰바위얼굴 테마파크가 있다. 3번 국도와 21번 국도가 만나는 곳으로 충주로 가는 길이 갈린다. 학교는 생극초, 생극중이 있다.
3.6. 소이면
면소재지는 대장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32] 소파면과 사이면이 1914년 통합됐다. 인구는 2,782명.[A]미타사 지장보살성지, 충도저수지, 충북선 소이역이 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음성공장이 있으며 주로 태양광 설비를 제조한다. 학교는 소이초가 있다. 36번 국도를 통해 충주시 주덕읍과, 516번 지방도를 통해 괴산군 불정면과 연결된다.
3.7. 원남면
면소재지는 보천리,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34] 원서면과 남면이 1914년 통합됐다. 인구는 3,016명.[A]충북선 보천역,[36] 원남저수지, 원남산업단지가 있다. 음성읍에서 원남산업단지까지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으며, 화장품 제조 공장이 있어서 화장품 가게를 가면 원남산업단지에 있는 산업체를 보게 될 일이 많다. 상당리에 반기문 생가 및 기념관, 평화랜드가 위치해 있다. 학교는 원남초, 하당초가 있다.
증평군 방면으로 백마령이라는 고개가 있는데, 지금은 36번 국도 백마령터널이 개통되어 편리해졌다. 이 고개 때문에 남쪽 문암리의 경우 보천리와 산줄기로 분리가 되어 있으며, 음성읍보다 증평읍이 가까워 증평 생활권에 가깝다.
[1]
생극면과 감곡면, 소이면은 순수 한강 수계이고, 금왕읍, 음성읍은 거의 비등하게 수계가 나뉘어 있고, 맹동면과 대소면은 순수 금강 수계, 원남면과 삼성면은 한강 수계가 극히 일부 있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금강 수계이다. 특히 삼성면은 금강의 지류인 미호강의 발원지이다.
[2]
감우리·동음리·사정리·상생리·석인리·소여리·신천리·용산리·읍내리·초천리·평곡리·한벌리
[A]
2024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
[4]
각회리·구계리·금석리·내곡리·내송리·도청리·무극리·백야리·본대리·봉곡리·사창리·신평리·쌍봉리·오선리·용계리·유촌리·유포리·육령리·정생리·행제리·호신리
[A]
[6]
기존에 있던 중부고속도로 음성IC가
대소IC로 변경되었다.
[7]
2014년 개교 당시 대소금왕고등학교로 개교했으나 2018년에 대소의 대, 금왕의 금이 합쳐져서 대금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8]
하선정종합식품의 공장을
CJ그룹이 인수한 것이다.
[9]
이천시 석산동 370번지와 371-1번지가 해당된다.
[10]
금율로554번길을 기준으로 경계가 나뉜다. 이남은
음성, 이북은
이천이다.
[11]
실제로 가장 가까운 중, 고등학교가 율면중, 고등학교이며 이곳에서 금왕읍의 중심지 무극보다 율면의 중심지 고당리가 2배 가까이 가깝다. 그리고 이천시내버스 27번대 노선이 들어오기도 해서 무극중학교 보다 통학도 훨씬 편하다.
[12]
단평리·문촌리·사곡리·상우리·영산리·오궁리·오향리·왕장리·원당리·월정리·상평리·주천리
[A]
[14]
다만 분당은 청주보다 거리는 더 멀어도, 성남이천로 개통으로 전부 무료도료로 이동할 수 있지만, 청주는 고속도로를 경유해야 한다.
[15]
아예 안 가는건 아닌데, 실질월경지인 노탑4리만 경유하는 버스들만 있어서 장호원 시내로는 나갈 수 없다.
[16]
다만 이천시내버스 차고지가 감곡터미널이기 때문에
이천 버스 25번이나
이천 버스 28-1번이
회차 및
주유, 주박하러 감곡에 자주 온다. 정식 운행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승차를 못해서 그렇지. 이용하려면 5분정도 걸어서 장호원에서 탈 수 있다.
[17]
내산리·대풍리·미곡리·부윤리·삼정리·삼호리·성본리·소석리·수태리·오류리·태생리
[A]
[19]
대풍산업단지와 대소산업단지가 있다. 대풍산업단지에는
오뚜기와
한독 공장이, 대소산업단지에는
CJ그룹 산하의 CJ푸드빌 공장 등이 있다.
[20]
대소에서 음성읍내까지 24km, 진천읍내까지 20km.
[21]
과거에는 대소초등학교의 분교였다.
[22]
군자리·동성리·두성리·마산리·봉성리·봉현리·신돈리·쌍정리·용촌리·인곡리·통동리
[A]
[24]
장애아동 전담 학교다.
청주시 소재
꽃동네대학교와 헷갈리지 말자.
[25]
야영, 수련회 등의 장소로 많이 쓰인다.
[26]
능산리·대사리·대야리·대정리·덕정리·상곡리·선정리·양덕리·용대리·용성리·천평리·청용리
[27]
서울
강남구
삼성동과 한자가 같으며, 여기도 '세 마을을 합쳤다'는 의미로 일제가 지은 이름이라는 점도 같다.
[A]
[29]
마우스로 확대 툴바를 클릭했을시 이야기다. 스크롤 휠로 확대하면 마우스 포인터의 위치 지점을 중심으로 확대된다.
[30]
관성리·도신리·방축리·병암리·생리·송곡리·신양리·오생리·임곡리·차곡리·차평리·팔성리
[A]
[32]
갑산리·금고리·대장리·문등리·봉천리·비산리·중동리·충도리·후미리
[A]
[34]
구안리·덕정리·마송리·문암리·보룡리·보천리·삼룡리·상노리·상당리·조촌리·주봉리·하노리·하당리
[A]
[36]
문암역,
상당역도 있었으나 수요 저조로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