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 | 동부건설 주식회사 |
영문 명칭 | Dongbu Corporation |
한문 명칭 | 東 部 建 設 株 式 會 社 |
설립일 | 1969년 1월 24일 |
업종명 | 종합 건설업 |
아파트 브랜드 |
센트레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
기업규모 | 중견기업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7 (역삼동) |
상장유무 | 상장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1978년 ~ 현재) |
종목코드 | 005960 |
대표자 | 윤진오 |
도급순위 | 22위(2024) |
자본금 | 1,156억 6,353만 5,000원(2022) |
매출액 |
연결: 1조 4,612억 894만 7,333원(2022) 별도: 1조 3,001억 3,741만 8,408원(2022) |
영업이익 |
연결: 412억 5,338만 1,219원(2022) 별도: 269억 7,126만 5,157원(2022) |
순이익 |
연결: 393억 5,537만 8,983원(2022) 별도: 461억 441만 2,270원(2022) |
자산총액 |
연결: 1조 5,817억 49만 4,344원(2022) 별도: 1조 2,561억 7,470만 7,103원(2022) |
부채총액 |
연결: 9,981억 1,214만 7,136원(2022) 별도: 6,878억 6,732만 1,485원(2022) |
부채비율 |
연결: 171.03%(2022) 별도: 121.04%(2022)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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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동부건설 사옥 '코레이트타워' |
동부그룹(현 DB그룹)의 모태이자 주력 계열사였지만 현재는 독립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2]
2. 역사
1969년 김진만 전 국회부의장의 아들 김준기가 '미륭건설'[3]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다. 창사 당시에는 도급순위 600위의 매우 작은 규모의 회사라 별다른 활약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석유파동 이후 1975년 사우디아라비아에 첫 해외 지사를 세움으로써 중동에 제일 먼저 진출하여 주베일 해군기지 공사 등 큰 공사를 따내서 대형 건설사로 성장하였다.1978년 주택건설업자로 등록 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89년에 일본 건설시장 진출 후 사명을 동부건설로 변경하고 자회사 동부엔지니어링을 세웠다. 1995년 동부주택할부금융 설립 후 1997년 동부산업, 2000년 동부고속을 각각 합병했다.
위와 같은 공적에도 불구하고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건설경기가 최악으로 떨어짐에 따라 상당한 적자를 냈고, 500%에 육박하는 부채비율을 안고 있어 문제가 되었다. 결국 2011년 물류/고속버스 부문을 동부익스프레스로 분사시키고 2015년 1월 7일 법원은 기업 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하였다. 2015년 1월 7일부로 동부제철과 마찬가지로 출자전환하며 산업은행과 특수관계인이 최대주주가 되었다. 이로서 동부그룹과는 완전히 남남이 되었다.
회생절차에 들어간 지 거의 1년 만에 부실채권 및 부동산을 전문으로 투자하는 펀드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고, 2015년 10월 27일 진행된 본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았다. 정밀실사와 가격 조정 후 2015년 12월 30일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가격 이견으로 무산되었다.
2016년 2월에 재매각을 추진했고 기사, 4월 11일 입찰 신청을 받았으며 기사, 유암코와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두 곳이 참여한 끝에 기사 2016년 6월 27일 키스톤PE가 인수했다. 기사 인수를 하며 키스톤의 투자자이자 주주인 범양건영과 한국토지신탁은 "센트레빌"이란 브랜드를 자사 사업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2018년 2월 27일 여자골프단을 창단하였다. 기사
동부건설을 주축으로 하는 컨소시엄은 2021년 4월 15일 한진중공업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컨소시엄은 국내 8개 은행으로 구성된 채권단과 필리핀 BDO은행으로부터 한진중공업 발행 주식의 66.85%(5567만2910주)를 사들이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기사 2021년 9월 3일 동부건설 컨소시엄(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NH PE, 오퍼스 PE)은 한진중공업 인수(발행주식의 67% 인수)를 완료했다. 이후 한진중공업에서 이니셜을 딴 HJ중공업으로 변경하였다.
3.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김준기 (1980~1983/2000~2005)
- 회장
- 최우근 (1989~1997)
- 부회장
- 이중길 (2019~2021)
- 허상희 (2021~)
- 대표이사 부회장
- 백호익 (2003~2005)
- 임동일 (2006~2010)
- 윤대근 (2010~2012)
- 이순병 (2012~2015)
- 허상희 (2021~2023)
- 대표이사 사장
- 대표이사 부사장
- 이수광 (2004~2005)
- 최헌기, 황무성 (2005~2007)
- 이순병 (2008~2009)
- 김용식 (2008~2010)
4. 지배구조
2023년 9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비고 |
키스톤에코프라임 | 56.39% | |
우리사주조합 | 0.00% | [4] |
5. 시공능력평가 순위
<rowcolor=#fff> 연도 | 시공능력평가 순위 |
<colcolor=#fff><colbgcolor=#00A495> 1975년 | <colbgcolor=#fff,#1f2023><colcolor=#000,#fff> 10위 |
1976년 | 10위 |
1977년 | 8위 |
1978년 | 6위 |
1979년 | 6위 |
1980년 | 6위 |
1981년 | 7위 |
1982년 | 10위 |
1983년 | 10위 |
1984년 | 10위 |
1985년 | 11위 |
1986년 | 9위 |
1987년 | 10위 |
1988년 | 10위 |
1991년 | 11위 |
1992년 | 14위 |
1993년 | 14위 |
1994년 | 15위 |
1999년 | 14위 |
2000년 | 16위 |
2001년 | 9위 |
2002년 | 15위 |
2003년 | 16위 |
2004년 | 19위 |
2005년 | 16위 |
2006년 | 18위 |
2007년 | 18위 |
2008년 | 22위 |
2009년 | 18위 |
2010년 | 16위 |
2011년 | 18위 |
2012년 | 23위 |
2013년 | 22위 |
2014년 | 25위 |
2015년 | 27위 |
2016년 | 27위 |
2017년 | 36위 |
2018년 | 36위 |
2019년 | 36위 |
2020년 | 21위 |
2021년 | 21위 |
2022년 | 23위 |
2023년 | 22위 |
2024년 | 22위 |
6. 대표 건축물
7. 자회사
-
동부엔지니어링
동부건설의 종속회사로 마찬가지로 계열분리 되었고 아예 동부건설과 따로 매각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결국 같이 매각되었다. - 동부자산관리
- HJ중공업
8. 기타
- 동부그룹이 DB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한 원인을 제공한 회사로서 '동부'의 상표권을 동부건설이 갖고 있었으나, 구조조정 과정에서 매각되고 동부그룹을 떠나면서 동부그룹 계열사들은 동부건설에 브랜드 사용료를 내야 하기 때문이었다.[6] 본래 동부건설 측은 한때 한솥밥 먹던 사이였고 옛 정도 있어서 사용료를 받지 않아왔지만, 이 때문에 이익을 축소보고한 것이 되어버려 금융감독원에서 과징금을 때려버려 받지 않을 수도 없게 되었다. 그래서 동부그룹은 이니셜을 사용한 DB로 이름을 바꾸면서 더 이상 이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1]
1990년대 차정훈 회장이 전주에서 창업한 '신성건설'을 모태로 지속적인 M&A를 통해 성장한 기업 집단. 주요 회사로는 엠케이전자,
한국토지신탁,
동부건설,
HJ중공업이 있다.
동부건설의 최대주주는 사모펀드 키스톤에코프라임인데, 키스톤에코프라임의 최대 투자자가
한국토지신탁이다. 지배구조는 차정훈-엠케이인베스트먼트-
한국토지신탁-키스톤에코프라임-
동부건설-
HJ중공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2]
동시에 동부 상표권을 소유한 회사라서, 동부그룹에서 분리매각된 이후 동부그룹이 이름을 DB로 바꾸게 되었다.
[3]
여기서 '미륭(美隆)'은 '아름답게 솟아난다'는 뜻이다.
[4]
300주
[5]
성원건설,
쌍용건설과 공동 시공
[6]
반면
2005년에
TJ미디어로 사명을 바꾼 태진미디어의 경우는 자발적 개명이기 때문에 동부건설의 매각으로 인한 강제적 개명인
DB그룹과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