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성우에 대한 내용은 윤준(성우) 문서 참고하십시오.
서울고등법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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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 |
제2대 김우열 |
제3대 백한성 |
제4대 허진 |
제5대 변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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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오필선 |
제7대 임한경 |
제8대 김종규 |
제9대 한성수 |
제10대 김홍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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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홍남표 |
제12대 민문기 |
제13대 기세훈 |
제14대 강안희 |
제15대 유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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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임기호 |
제17대 윤운영 |
제18대 방례원 |
제19대 전병덕 |
제20대 김홍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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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박정근 |
제22대 윤승영 |
제23대 김윤경 |
제24대 임규운 |
제25대 이영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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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김영진 |
제27대 김성일 |
제28대 한대현 |
제29대 정지형 |
제30대 윤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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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송재헌 |
제32대 조용완 |
제33대 김대환 |
제34대 이융웅 |
제35대 신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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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김동건 |
제37대 강완구 |
제38대 정호영 |
제39대 박송하 |
제40대 오세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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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대 이태운 |
제42대 구욱서 |
제43대 김진권 |
제44대 조용호 |
제45대 조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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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대 심상철 |
제47대 최완주 |
제48대 김창보 |
제49대 김광태 |
제50대 윤준 |
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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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596><colcolor=#fff> 출생 | 1961년 1월 1일 ([age(1961-01-01)]세) | ||
전라남도 해남군 | |||
본관 | 해남 윤씨 (海南 尹氏) | ||
현직 | 서울고등법원장 | ||
재임기간 | 제34대 수원지방법원장 | ||
2018년 2월 13일 ~ 2020년 2월 12일 | |||
제38대 광주고등법원장 | |||
2022년 2월 21일 ~ 2023년 2월 19일 | |||
제50대 서울고등법원장 | |||
2023년 2월 20일 ~ 현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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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596><colcolor=#fff> 학력 |
대성고등학교 (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 법학 /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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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제26회
사법시험 합격 제16기 사법연수원 수료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남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수석부장판사 제34대 수원지방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사법행정자문회의 위원 겸직 제38대 광주고등법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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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현재 서울고등법원장으로 재직 중이다.어부사시사를 지은 조선의 시인 고산(孤山) 윤선도의 13대손이다.[1] 독립유공자 윤봉현[2]은 7촌 재종숙(再從叔)이다.
부친은 제12대 대법원장을 역임했던 윤관(법조인)이다
2. 생애
1961년 1월 1일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대법원장을 지낸 아버지 윤관과 어머니 금성 오씨(金城 吳氏) 오현(吳賢, 1936. 7. 10 ~ )[3] 사이의 4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대성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고려대학교 졸업 후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87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6기.
1990년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수석부장판사, 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3년 지방법원 부장판사로서 사법연수원 교수로 재직했는데, 형사재판실무와 조세법총론, 소득세, 상속세법 연구 등을 강의했다.
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승진한 이후 이용훈 대법원장 비서실장으로 발령받았는데 전직 대법원장의 아들이 현직 대법원장의 비서실장으로 부임하게 돼 화제가 되었다. 당시 대법원 관계자는 윤 판사의 능력과 자질을 높이 평가해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수석부장판사로 재직하는 동안, 도산전문 법원 설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 앞장서 시대흐름에 맞춰 법정관리제도를 선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8년 수원지방법원장에 취임했고, 헌법재판소 재판관 최종후보와 대법관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 때 대법관 최종후보에 같이 이름을 올린 연수원 동기 노태악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대법관에 올랐다.
재임 당시 수원지방법원에 사법접근센터라는 것을 처음으로 개설했는데, 사법부 내에서 평이 좋았는지, 그 후에 다른 지방법원 본원들도 줄줄이 이를 개설했다.
2020년 법원장 임기를 마치고 순환보직제의 취지에 따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복귀해 일선 재판부에서 사건을 다루고 있다. 민사25부에 배정되었는데 재판부 구성원 전원이 윤 판사와 마찬가지로 법원장을 지낸 고위 법관으로만 구성된 대등재판부라 화제가 되었다. #
서울고등법원 재판 업무와 함께 대법원 사법행정자문회의의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21년 8월 21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사법연구 인사발령을 받았다. 사법연구 발령은 보통 법원장 임기를 마친 직후에 6개월 가량 받는 것이 보통이지만, 윤준 판사는 법원장 임기 직후 바로 서울고등법원 재판부로 복귀했기 때문에, 1년 반이 지난 시점에서야 발령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법연구 이후 계속 고등법원에서 재판 업무를 보거나, 고등법원장급 자리로 전보되거나, 아니면 일선 시·군법원 원로법관에 지원하여 임용될 가능성도 있다.
2022년 2월 인사에서 광주고등법원장으로 전보되었다. 2022년 2월 21일 취임사에서 "관내 사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 부친상을 당했다.
2023년 상반기 인사에서 서울고등법원장으로 전보되었다. 취임사에서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을 언급하며, 공정한 재판이란 정치권력이나 진영논리뿐만 아니라, 주관적 양심과 신념에서도 독립된 것임을 강조했다.
2023년 7월 임기가 만료되는 조재연, 박정화 대법관 후임 최종후보 8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 여담
-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수석부장판사 전임자와 수원지방법원장 전임자가 모두 이종석 헌법재판관으로 동일하다.
-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을 지낸 황정근 변호사와 고등학교 동기동창으로 막역한 사이이다. 아버지 윤관 대법원장이 부장판사 시절 황 변호사에게 용돈까지 줬다고 한다. 황정근과 같이 찍은 고교 졸업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