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에 등장하는 미래기관의 간부 및 주인공 일행 | |||||||
희망 | 나에기 마코토 | 탐정 | 키리기리 쿄코 | 수영선수 | 아사히나 아오이 | 점술가 | 하가쿠레 야스히로 |
학원장 | 텐간 카즈오 | 학생회장 | 무나카타 쿄스케 | 스카우트맨 | 키자쿠라 코이치 | 약사 | 키무라 세이코 |
가정부 | 유키조메 치사 | 복서 | 사카쿠라 쥬조 | 세라피스트 ? | 겟코가하라 미아야 | 제과장인 | 안도 루루카 |
대장장이 | 이자요이 소노스케 | 애니메이터 | 미타라이 료타 | 농부 | 반다이 다이사쿠 | 레슬러 | 그레이트 고즈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미래편에 등장하는 그 외의 인물 | |||||||
상속자 | 토가미 뱌쿠야 | 문학소녀 ? | 후카와 토코 | 평범한 소녀 | 나에기 코마루 | 희망 | 히나타 하지메 |
1. 개요
〈초고교급 가정부〉 유키조메 치사 Chisa Yukiz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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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표기명 | 雪染 ちさ | |
신체 사이즈 |
신장 - 161cm 몸무게 - 45kg 가슴둘레 - 89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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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5월 3일( 황소자리[1]) | |
혈액형 | AB형 | |
좋아하는 것 | 청소, 빨래, 요리 | |
싫어하는 것 | 바퀴벌레 | |
담당 성우 |
나카하라 마이[2] 콜린 클링컨비어드(북미판) |
제 5지부[3] 지부장. 키보가미네 학원 74기생. 전 초고교급의 가정부. 씩씩하고 사람이 좋으며 노력파인 성격. 천연인 일면도 가져서 무거운 미래기관의 공기를 풀어주기도 한다. 동기인 무나카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
2. 특징
무나카타 쿄스케, 사카쿠라 쥬조와는 고등학교 동창. 특히 무나카타에게 호감이 있어, 아무도 안 볼 땐 편하게 이름으로 부르고 자신도 편하게 부르라고 하기까지 했다. 본인은 계속 거절했지만. 은근히 생김새가 아사히나 아오이를 닮았다.[5]전 초고교급 가정부라는 이명이 붙은 만큼 업무 처리에도 뛰어난데, 평소에도 이런저런 잡일을 쉬지도 않고 하고있어서 무나카타에게 걱정받았다.
오프닝에 나온 사망 연출은 커터칼로 자신의 손목이 베여 손목에서 대량의 피가 흘러나오는 것.
3. 작중 행적
3.1. 미래편
3.1.1. 1화~9화
초반부에서 회상으로 등장, 절망화된 77기생들을 보고 살짝 놀란다.회의장에서 각종 잡무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회의가 시작되어 초고교급 절망의 잔당들인 77기생이 화면에 비춰졌을 때 이들을 유심히 바라봤다. 그리고 나에기의 부상으로 회의가 중단되어 무나카타와 둘만 있을때 자신을 걱정해주는 무나카타에게 "쿄스케야말로 너무 무리하는거 아냐?"라며 걱정해주며 둘이 친밀함을 보여준다.
이후 무나카타의 부탁을 받고 사카쿠라에게 린치를 당한 나에기를 치료해주며, 자신이 77기생들의 교사라는 것을 밝히고[6] 어째서 그들을 구해주었나고 묻는다. 나에기는 자신도 잘 모르겠지만 그들도 절망에 빠지기 전에는 희망을 품고 있었을 때가 있을 것이라는 대답을 하고, 이를 듣고는 역시나 초고교급 희망이라고 칭찬해준다. 그러면서 나에기에게 무나카타는 미래기관의 희망이라면서, 나에기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지금과도 같은 잔혹한 시대에서는 상냥한 마음만으론 절망의 잔당들에게 이길 수 없다고, 미래기관에는 무나카타의 결단력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혹시 두 희망이 서로 힘을 합쳐서 협력한다면, 더욱 굉장한 희망이 생길 것 같지 않니?"라고 말하며, 나에기에게 무나카타를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후 미래기관이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하자 나에기와 회의장으로 가고, 나에기가 절망의 내통자로 의심받아 사카쿠라에게 제압을 받을 때 과격하게 대하지 말라고 부탁했으나[7] 무나카타가 경비원들에게 연락해달라면서 만류하자 이를 수행하러 간다. 그러나 경비원들과는 연락이 되지 않던 찰나에 아사히나가 그들이 화장실에서 죽어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그 직후 기습해 온 최면가스를 마시고 무나카타를 부르며 쓰러진다. 그리고 모두가 눈을 떴는데, 유키조메는 어디에도 없었다. 이를 안 무나카타가 살인게임을 선언하는 모노쿠마에게 유키조메의 행방을 묻지만, 그 순간 천장에서 피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에 모두가 위를 올려다 보자 게임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모노쿠마의 말과 함께...
단간론파 3 미래편의 에피소드 별 사망자 | ||||
1화 / 1회차 타임리밋 | → | 2화 | → | 3화 / 2회차 타임리밋 |
전 초고교급 가정부 /
미래기관 제 5지부 지부장
|
??? | ??? | ||
유키조메 치사 | ??? | ??? |
첫번째 사망자로서 샹들리에에 매달린 채 과다출혈 상태의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 뒤 샹들리에와 함께 책상 위로 떨어지며 나에기나 아사히나를 포함한 타 미래기관의 간부들을 경악캐 한다. 이후 직접적인 출현은
- 4화 : 키리기리가 그녀의 시체를 조사하며 짤막하게 등장했다.
- 5화 : 무나카타와 텐간의 대화나 키무라의 과거회상으로 나왔으며 시체의 머리카락도 짤막하게 보였다.
- 6화 : 무나카타가 그녀의 시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모습을 보였으며 졸업식 날 당시의 일[8]을 회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무나카타는 자신의 검으로 유키조메의 가슴을 찌르고, 유키조메가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했던 부탁을 이제서야 들어주며 유키조메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 9화 : 겟코가하라 로봇에 의해 밝혀진 그녀의 NG 행동은 '무나카타 쿄스케[9]가 죽는다'.[스포일러1]
3.1.2. 10화 이후
- 10화 : 무나카타의 과거회상을 통해 등장, 시기 상으로 인류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 때의 일로 보이며 유치원생이 몰살당한 장면을 보면서 크게 슬퍼한다. 그리고선 무나카타에게 "저기, 쿄스케... 어떻게 하면 이 세상에서 절망이 사라지는 거야...?" 라며 한탄한다. 이후 다시 한번 무나카타를 통해 언급되는데...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에 등장하는 미래기관의 간부 및 주인공 일행 | |||||||
희망 | 나에기 마코토 | 탐정 | 키리기리 쿄코 | 수영선수 | 아사히나 아오이 | 점술가 | 하가쿠레 야스히로 |
학원장 | 텐간 카즈오 | 학생회장 | 무나카타 쿄스케 | 스카우트맨 | 키자쿠라 코이치 | 약사 | 키무라 세이코 |
절망 | 유키조메 치사 | 복서 | 사카쿠라 쥬조 | 세라피스트 ? | 겟코가하라 미아야 | 제과장인 | 안도 루루카 |
대장장이 | 이자요이 소노스케 | 애니메이터 | 미타라이 료타 | 농부 | 반다이 다이사쿠 | 레슬러 | 그레이트 고즈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미래편에 등장하는 그 외의 인물 | |||||||
상속자 | 토가미 뱌쿠야 | 문학소녀 ? | 후카와 토코 | 평범한 소녀 | 나에기 코마루 | 희망 | 히나타 하지메 |
私だよ♡
나야♡[12]
나야♡[12]
그녀는 미래편에서 처음부터 절망에 물들어 있었다.
미래편에서는 멀쩡한 모습을 보여서 고쳐진 줄 알았으나 그냥 연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장 10화 회상에서 무나카타 앞에서 울었던 것도 본인이 유치원 아이들을 다 죽여놓은 후 우는 척 연기를 했을 뿐이다. 무나카타는 이를 '아이들의 시체 옆 그네에 앉아 웃는 유키조메의 사진'과 거기에 적힌 내가 했다는 의미의 글을 통해 그녀가 절망이였다는 것을 알아챈다.
- 11화 초반, 단간 1에서 에노시마 쥰코를 이기고 키보가미네 학원에서 나에기 일행이 탈출하는 모습을 본다. 자신이 에노시마를 제대로 조사 못해서 이런일이 일어난 것이라고 무나카타에게 사과하고, 그의 품에 안기며 우는 척을 하다 웃는 모습이 나온다.
결국 습격자는 세뇌로 인해 곧 자살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유키조메도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13] 시청자들은 굳이 샹들리에에 매달려서 자살하려던[14]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왜 매달리려 할 땐 웃고 있었는데 시체는 울고 있었는지에 대해 의아해했다. 아마 자신을 찌르면서 엄청난 고통으로 눈물이 나왔을 수도 있고 세뇌전에도 이미 절망이었기 때문에 죽음의 절망을 느끼는 쾌감으로 인해 눈물을 흘렸을 수도 있다.[15]
- 12화: 수년 전에 텐간에게 세뇌 비디오를 의도적으로 건네는 장면이 나온다. 텐간조차 몰랐지만 이는 유키조메가 미래기관의 붕괴를 유도하기 위해 놓은 포석이었다. 즉 텐간이나 미타라이의 폭주 모두 유키조메의 미래기관 제거 계획에 의해 유도된 일이었다. 후반에 절망편 1화의 장면과 똑같이 극장에 앉아 미래편을 보며 팝콘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16] 이번에는 옆에 에노시마가 추가된다. 에노시마가 설명하는 말을 아무 반응 없이 듣고 있다가, 미래는 끝났다고 한다. 그리고 의자에서 일어나고 에노시마가 벌써 끝난거냐고 하는 말에...
아니, 여기서부터
희망이 시작되는 거야.
하고 미소짓는다.[17] 죽은 상태이기 때문에 절망에서는 풀려난 듯.[18]3.2. 절망편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 1-B 멤버 |
## 구분선
게이머 {{{#!wiki style="letter-spacing: -1px;"왕녀 {{{#!wiki style="letter-spacing: -1px;"체조부 {{{#!wiki style="letter-spacing: -1px;"일본 무용가 {{{#!wiki style="letter-spacing: -1px;"사육위원 {{{#!wiki style="letter-spacing: -1px;"메카닉 {{{#!wiki style="letter-spacing: -1px;"사진가 {{{#!wiki style="letter-spacing: -1px;"요리사 {{{#!wiki style="letter-spacing: -1px;"행운 {{{#!wiki style="letter-spacing: -1px;"매니저 {{{#!wiki style="letter-spacing: -1px;"경음악부 {{{#!wiki style="letter-spacing: -1px;"검도가 {{{#!wiki style="letter-spacing: -1px;"보건위원 {{{#!wiki style="letter-spacing: -1px;"야쿠자 {{{#!wiki style="letter-spacing: -1px;"애니메이터 {{{#!wiki style="letter-spacing: -1px;"담임 {{{#!wiki style="letter-spacing: -1px;"부담임 {{{#!wiki style="letter-spacing: -1px;" |
무나카타의 추천으로 학원의 교사가 되었다. 학생들을 매우 소중히 하고 있으며, 한 번뿐인 청춘시대에 많은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열혈교사의 일면도 있어, 학생 이상으로 의욕이 넘칠 때도 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수첩에는 학생의 프로필이 빽빽이 써져 있다 |
중대한 사태야!
3.2.1. 1화~9화
1화의 사후세계에서 미래편의 자신의 사망씬을 혼자 팝콘 뜯으며 감상하면서 등장. 인류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을 언급하며, 그 사건을 일으킨 초고교급의 절망은 자신의 학생들이었다고 이야기한다.상술했듯 바로 최근 졸업한 상태에서[19] 77기 제1클래스의 부담임으로 등장. 학원의 인력부족 문제와 무나가타의 추천 덕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술 마시고 출근도 못한 키자쿠라 대신 반 아이들을 맞이하러 교실에 들어섰는데,
사실 교사로서 교육을 무시하는 태도에 많이 화날 법도 한데, 유키조메는 그런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인정해주고, 공감대를 찾고, 배려해주는 등 차분히 대화로 해결하려 했다. 그 결과 약간의 강제성을 동원하긴 했어도, 유키조메는 77기 1-B반 전원 출석이란 대업을 달성했다.[20][21] 게다가 그 과정에서 학생들을 데려오기 위해 이게 정말 가정부가 맞나 싶을 정도의 능력치와 기행을 유감없이 보여줬는데, 한 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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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행동 참여를 위해, 현 야쿠자인
쿠즈류 후유히코를 반쯤 협박해서 설득시켰다.
초고교급 배짱 - 폭탄급의 위력인 니다이 네코마루의 화장실 기합을 미동도 없이 막아내 학생을 보호했다.[22]
- 하나무라 테루테루의 성희롱을 눈치채자마자 손이 안 보일 정도로 빠르게 구속해버렸다.
- 오와리 아카네의 제압에 필수적인 조건을 처음부터 알고 준비했다.
- 체취인지 기름인지 모를 냄새가 밴 소우다 카즈이치를 가까이서 격려해줬다. 방독면 쓴 채로.[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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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다 이부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
곱창쇼에 공감해줬다. - 초고교급 검도가인 페코야마 페코를 상대로 기척을 숨긴 채 바로 뒤까지 다가갔다.
- 페코야마의 죽도를 당사자가 눈치채기도 전에 뽑아내, 69kg의 하나무라를 한 손으로 날려버렸다.[24]
- 눈 깜짝할 사이 창문으로 도망쳐버린 미타라이 료타의 앞에 미리 와서 기다렸다.
- 나나미 치아키를 한쪽 어깨에 짊어지고, 밧줄로 묶인 미타라이를 남은 한 손으로 끌고 가면서 기운차게 퇴장했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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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단어로 코마에다 나기토를 흥분시켰다(...)
인생은 재능 뿐만이 아니야. 사람들과의 인연이 인격을 기르고 추억을 만드는거야. 재능보다 아름다운, 모두의 희망을 이뤄가는거야!
스스로 모두의 선생님으로서, 1반에게 청춘을 가르치겠다고 선언한다.
2화에서는 난장판이 된 교실에 들어와, 게임으로 친구가 생길 리 없다는 나나미에게 할 수 있다고 격려해준다. 이후 무나카타와의 전화 내용으로 예비학과를 만든 평의위원회를 조사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예비학과에 대해 알고 싶다며 다가간 히나타가 예비학과 학생 따위를 왜 신경쓰냐고 되묻자, 자신을 따위라고 말하지 마라, 스스로 자신을 갖는 것에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충고해준다. 그렇게 히나타에게 확실한 답변까지 받아내, 모두가 기다리고 있으니 자세한 건 다음에 듣겠다며 자리를 뜬다. 직후 도착한 교실에서는 자신에게 격려받은 나나미에 의해 게임 파티가 열려있었고, 나나미가 친구들과 즐겁게 게임하면서 '게임으로 친구를 만들 수 있다'고 인정하자 미소지었으며, 하나무라를 제압한 게임 속 기술을 모두에게 설명하며 즐거워하는 나나미를 웃으며 지켜본다. 다음 날 독단적인 판단으로 정했다며 나나미에게 반장 자리를 제안하고, 받아들여지자 기뻐한다.
3화에서는 사카쿠라 쥬조가 히나타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난입하여 막아선다. 히나타에게 피를 닦으라며 손수건을 건네주었지만 히나타는 손을 뿌리치고 자리를 뜬다. 마음이 복잡해진 표정으로 앉아있다가 사카쿠라와 대화를 하는데, 무나카타의 명령을 듣고 학교를 조사하기 위해 잠입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아무리 사카쿠라라도 무나카타는 주지 않을거라며 상당한 독점욕을 내비치기도 했다.[26] 또한 사카쿠라에게 방금 전에 한 행동은 그저 폭력이라며 일갈한다. 사카쿠라와 함께, 학교를 바꿀 수 있는 건 무나카타 뿐이라며 그를 강하게 신뢰한다.
4화에서는 침울한 학생들을 격려하지만 실패하고, 급기야 모두의 재능이 최고로 빛나는 것을 보고 싶으니 시험을 중지시키고 싶어한 코마에다가 예상한 건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그 목적을 이루고는, 재능이야말로 모든 것이며 희망과 희망이 부딪혀 빛을 발하는 순간을 보고 싶다는 말에 사람을 상처입히는 희망 같은 건 없다고 답한다.
결국 사건으로 76기 학생 세 명은 퇴학당하고, 유키조메가 그냥 말려든 학생이라며 감싸준 코마에다도 무기한 정학 처분, 담임인 키자쿠라는 근신 처분을 받고, 부담임인 자신은 예비학과로 이동하게 된다. 밝은 모습으로 교실에 들어서자 소식을 들은 학생들이 몰려들었고, 코마에다가 원인이냐는 질문에도 끝까지 코마에다는 작은 문제에 말려들었을 뿐이며 모두를 생각해서 그런 것이라 감싸주고, 코마에다가 돌아오면 따뜻하게 맞이해 달라고 부탁한다. 소니아의 눈물을 닦아주며 마지막까지도 학생들에게 자신은 모두의 선생님이니까 꼭 돌아올 것이고, 이런 때에 떠나게 되어서 미안하지만 조금이라도 좋으니 모두 앞을 향하라고 조언해준다. 반장인 나나미에게는 모두를 지켜달라고 부탁하며 미소짓는다. 그대로 자신의 에이프런을 벗고, 무나카타의 전화에 '예비학과로 가게 되어 오히려 조사하기 더 좋아졌다'고 말하지만 낭보치고는 기운이 없다는 말에 사실은 모두와 헤어지는게 조금 괴롭다고 말한다. 결국 울어버리고, 눈물을 닦으며 예비학과의 조사를 열심히 하겠다고 전한다.
5화에서 예비학과의 행보를 시작. 그 반년간의 중간과정은 스킵에 스킵을 거듭해 그냥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기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를 속사포로 읊고 지나가버린다.[27] 사카쿠라에 의뢰하여 평의회 관련 권한을 얻으려하는데 의도는 카무쿠라 프로젝트 관련조사. 히나타 하지메가 프로젝트 즈음해서 학교를 그만둔 것[28]에 의문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예비학과 선생님으로 활동 후 77기생의 담임으로 돌아간다. 교실로 들어가기 직전 자기 스스로 무나카타 쿄스케의 파트너라고 해놓고 그 말에 부끄러워한다.(...)
6화에서는 나나미 치아키에게 히나타 하지메가 잘 있는지 질문받자 잘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아이들에게 신교사 완성 세레모니가 있다는 것을 공지한다. 사카쿠라에게 다음날 6시까지만 작동하는 카드키를 받아서 잠입하여 카무쿠라 이즈루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뽑아내는데 성공한다. 그 중에는 행방불명된 평의위원회에 대한 정보도 있었는데 그 사람은 에노시마 쥰코에 의해 숟가락으로 눈이 뽑혀서 안구 인식용으로 쓰이게 된다. 그리고 무나카타에게 카무쿠라 프로젝트 관련을 보고한다.
7화에서 사카쿠라와 만나는데 사카쿠라의 부하 직원 20여명이 실종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사카쿠라가 위험하니 더 이상 그 일에 접근하지 말라고 하자, 6화에서처럼 무나카타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 있다는 소리를 한다. 사카쿠라에게 사적인 감정과 일을 연관시키지 말라는 소리를 듣고, 질투냐고 장난으로 물어봤는데 그가 긍정하여 깜짝 놀란다. 물론 농담이라며 덧붙였지만 그의 표정을 보면 진짜인 듯하다. 키자쿠라에게 학생회가 살해당했다는 연락을 받고, 아이들과 교실 안에서 예비학과의 시위를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8화에서는 코마에다가 총에 맞는 것을 보고 도망쳐온 미타라이 료타에게서 나나미가 살해당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에노시마 쥰코가 있는 그 현장으로 내려가게 된다. 여기서 초고교급 가정부의 재능에 대해서 독백하는데 그 재능이란 부자연스러울 정도의 우연으로 결정적인 장면에 이른다는 것.[29] 마음 속으로 무나카타에게 더는 못만날지도 모른다고 하며 사과한다.
9화에서는 소화기를 에노시마에게 던지면서 그 틈에 나나미를 코마에다와 함께 밖으로 내보낸다. 그리고 에노시마 쥰코에 의해 세뇌된 일반 학생이 죽기 싫다면서 스스로 자신의 목을 톱으로 긋는 장면을 보게 된다. 그리고 손발이 결박되고 강제 개안기를 통해 눈을 감지도 못하는 상태로 세뇌 영상을 억지로 보게 된다. 유키조메가 저항을 해서 영상만으로는 세뇌되지 않고 버텼지만 이쿠사바가 직접 뇌에 침을 찔러넣어 감각 부분을 자극하자 결국 눈이 풀리며[30][31] 무나카타의 모습이 불타 사라지는 모습까지 나와서 사실상 세뇌로 인해 절망이 된 걸로 보인다. 마지막에 미캉에 의해 다른 곳으로 밀쳐져 동기들과 떨어진 나나미를 발견하고 데려가는데, 이 때의 표정은 9화 초반에 나나미에게 보여줬던 부드러운 미소와는 전혀 다르게 눈매부터가 날카롭고 하이라이트도 없으며 뭔가에 홀린듯한 표정이다. 그런데 그 다음 장면에 나오는 9화 제목은 심지어 '유키조메 치사는 웃지 않는다'.[32] 이때 나나미에게 장발의 남자가 자신을 구해주었으며 적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어떤 의도인지는 불명.
3.2.2. 10화 이후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 1-B 멤버 | |||||||
게이머 | 나나미 치아키 | 왕녀 | 소니아 네버마인드 | 체조부 | 오와리 아카네 | 일본 무용가 | 사이온지 히요코 |
사육위원 | 봉인된 타나카 | 메카닉 | 소우다 카즈이치 | 사진가 | 코이즈미 마히루 | 요리사 | 하나무라 테루테루 |
행운 | 코마에다 나기토 | 매니저 | 니다이 네코마루 | 경음악부 | 미오다 이부키 | 검도가 | 페코야마 페코 |
절망 | 츠미키 미캉[33] | 야쿠자 | 쿠즈류 후유히코 | 애니메이터 | 미타라이 료타 | 사기꾼 | ??? |
담임 | 키자쿠라 코이치 | 절망 | 유키조메 치사 |
"그러니까,
넌 선택받은거야."
10화에선 자신이 없는 동안 학생들을 이끌어주어서 고맙고 그렇기 때문에 나나미가 선택된것이라는 말을 하고 나나미를 처형장으로 유인하여 밀어버림으로서 나나미를 죽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자신의 제자들인 77기생들은 초고교급 절망으로 타락한다.
11화에서는 무나카타와 재회 보자마자 바로 안기고 무나카타가 에노시마는 결백하냐는 질문에 그녀는 자신의 수첩을 보면서 에노시마는 결백하다고 답했다. 이후 다시 무나카타 품을 안기는데 이때 유키조메의 눈이 초고교급 절망들의 것으로 바뀐다. 이후 자기 반 학생들과 마치 정상적인 졸업식을 하는 듯한 표현으로 시작하다가[34] 졸업생들에게 읽어주는 편지가 끝나고 바로 모두와 함께 절망 모드로 들어간다.[35] 그리고 모두 학교에서 예비학과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해서 학교의 보호는 못 받는다고 전하며 작별을 고하고 자기 반을 폭탄으로 터뜨려버린다. 그렇게 절망들을 밖으로 무나카타 몰래 탈출시키고 아이들이 살해당했다고 또 연기를 하며 무나카타에게 붙는다. 그리고 학생들과 찍은 사진이 불에 타자 겉으론 멈칫하면서 별거 아니라고 했지만 속으론 "시시해"라고 했다.[36]
참고로 11화 후반부에서 무나카타가 절망섬멸에 결심하게 만드는 계기가 다름아닌 유키조메. 유키조메가 절망세력들이 저지른 참혹한 광경을 보면서 너무하다고 슬퍼했고 무나카타의 품에 안기면서
3.3. 희망편
히나타 하지메가 그녀의 시체 앞에 모습을 드러내, 결의를 다지는 모습이 나온다.
선생님, 나 드디어 소중한 걸 찾았어.
그 녀석이 말한 대로였어. 재능이 같은 건 있든 없든 상관없었던 거야. 그건 골인지점이 아니야. 하지만 지금의 내가 싫은 건 아니야. 그야
이 힘 때문에
지독한 일도 저질렀지만
힘이 있었기에 모두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었어. 그렇게 생각하면 나쁘지 않아. 기적도 하면 어떻게든 되는 법이네.
이후 후일담의 무나카타의 회상에서 사카쿠라 쥬조와 함께 등장하며 분위기를 매우 씁쓸하게 만들고 간다.
4. 평가
이쿠사바에게 세뇌당한 후의 행적을 보면 절망화된 77기생들을 교육시켜 세상에 풀고, 미래기관에 잠입해 내부분열을 주도하다 에노시마가 죽은 후에도 자가적으로 유도공작을 계속해 기어이 붕괴시킨 뒤 자신은 책망조차 받지 않고 자살로 도망쳤다. 사실상 에노시마 준코를 뛰어넘는 세계 절망화 계획의 실질적 주범이 되었다.그 외에도 일부에서는 미타라이 료타, 텐간 카즈오와 더불어 단간론파3를 망친 원흉 3인방으로 까이기도 한다. 그 외에의 별명으로는 단간론파에 들어온 사카키 유우야. 이유는 절망편 4화에서의 악역 옹호 때문.
그렇지만 반대로 작중에서 보인 행적이 대부분 큰 영향이 없이 무의미했거나 다른 캐릭터들이 충분히 대신하고 있음에도 분량만 잡아먹었다는 무용론도 있다. 이는 기존 캐릭터들의 자리를 빼앗아 신규 캐릭터들에게 줘서 비중을 공기로 만들고 세뇌로 퉁쳤다는 애니판, 특히 절망편을 향한 비판과도 연결된다.
결국 앞의 둘에게 밀려서 그런지, 크게 부각되진 않는다. 대다수는 캐릭터가 아깝다는 평을 하기도 하고. 절망에 빠져든 것도 본인의 나약한 심리 때문이 아닌 세계관 최강 위치에 있던 세뇌 비디오를 강제로 시청당했기 때문이었고, 심지어 자살조차 본인의 의지와 관계 없이 또다시 세뇌 비디오를 봐버렸기 때문에 죽었다.
5. 기타 및 떡밥
성우가 1차 PV의 목소리를 담당했으며, 키리기리와 반대되는 포지션으로 단둘이 미래편의 엔딩 Recall THE END의 Type-B 자켓을 장식해 중요 인물임이 암시됐다. 무나카타가 나에기와 매치된다면 유키조메는 키리기리와 포지션이 매치가 되는데, 행적은 키리기리보다는 1편 초반의 메인 히로인이었던 마이조노 사야카와 더 유사하다.[39]미래편 오프닝에서 나오는 사망연출이 다른 사람들과 달리 손목에서 피가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사인이 '자살'로 보인다. 그리고 오프닝 사이에 지나가는 칼날에 에노시마 준코로 보이는 얼굴이 비치는데 얼핏 보면 유키조메 치사로 착각할 정도로 둘의 얼굴이 비슷해 보인다. 차이점은 에노시마는 파란색, 유키조메는 초록색 눈이라는 점.
절망편 오프닝에서도 유키조메가 거꾸로 떨어지는 연출이 나오는데 화면이 전환되면서 It will break if you see[40]라는 문구가 지나가고 미래편 오프닝처럼 치사의 얼굴이 실루엣으로 바뀐다. 더해서 머리부분과 뒤의 긴 머리카락 부분이 다른 색으로 칠해져 유키조메의 속이 뭔가 분리되어있다는 인상을 준다. 뒤쪽의 장발은 검은색의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이라 카무쿠라의 장발을 생각나게 한다.
예비학과 문서를 보면 오토나시 료코와 만난 메이드가 있는데, "메이드 = 가정부"로 추론해서 그녀가 그때 등장한 메이드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제로는 11화 초반과 예비학과 집단자살 사이에 있던 1년 안팍의 일로 보이니 가능성은 있다.
단간론파 SP를 보면 초고교급 가정부가 어떤 것이냐고 성우 나카하라 마이가 감독에게 물으니 ' 가정부는 봤다!' 같은 느낌이라고... 절망편 8화에서 유키조메 자신의 독백에 의하면, 무언가 결정적인 순간에 부자연스러울 정도의 우연을 통해 끌리는 것이 초고교급의 가정부로서의 능력 중 하나라 한다.
1-B 멤버들에게 '썩은 귤'이라고 지칭하는 부분은 일본 드라마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에서 나온 "상자 안에 썩은 귤(불량학생)이 하나 들어있으면 다른 귤도 썩어버린다."라는 대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애캐토 2016에선 절망편 사이드로 투표에 참여했는데, 절망편 예선에서 1위를 하였다. 2위는 나나미 치아키, 3위는 에노시마 준코.
유키조메를 슈단간2의 우사미( 모노미)로 생각하고 본다면 슈단간2의 애니메이션 느낌도 난다. 둘 다 처음에는 77기 학생들을 도와주려고 했지만, 에노시마에 의해 흑화당한 것도 같다. 하지만 우사미는 모노미로 개조당한 상태에서도 별다른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지만 유키조메는 에노시마 못지않은 악행을 저질렀다.
참고로 이름에 복선이 있었다. 유키조메雪染 성의 한자를 떼어서 분석 해보면 눈雪이 물들다染는 뜻인데, 눈이 하얀색이라는걸 생각해보면...
[1]
그런데 9화에서
스포일러의 단말기에선 게자리라고 표시된다.
[2]
이 분이 1차 공식 PV의 나레이터를 맡기도 했다.
[3]
'절망'을 조사하는 첩보활동 담당. 피해자 보호, 절망 잔당 보호 및 포획을 서포트.
[4]
히나타 하지메는 주인공이 아니라서 조연 중 한명이다.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의 특전 중 하나인 주인공들이 그려져 있는 2017년 달력에서 절망편의 위치에 유키조메가 그려져 있는 걸 보면 단간론파 절망편의 주인공은 유키조메 치사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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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헤어스타일만 제외하면 얼굴형과 눈매가 판박이이다.
[6]
그런데 키보가미네 학원은 5학년제인데 77기생이 1학년이었을때 74기생인 유키조메는 원래대로라면 4학년이었어야 했다. 키보가미네 학원에도 월반이 있어서 일찍 졸업했었을수도 있지만 설정 상 77기생들의 교사이기에 그들이 절망하기 이전의 이야기인 절망편에서도 등장했다.
[7]
린치를 상당히 심하게 당해서 이 시점까지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다.
[8]
졸업식 날 무나카타, 사카쿠라와 결의를 하며 사진을 찍었다.
[9]
9화에서는 宗方 京介로 표기되어 일종의 떡밥인가에 대한 논쟁이 많았지만, 10화에서 이름이 바르게 고쳐지면서 단순한 오타였음이 밝혀졌다.
[스포일러1]
키리기리와 비슷하면서도 정반대의 NG 행동이다.
[11]
이 사진은 코이즈미가 찍은 것이라는 추측이 있는데, 절망편 11화에서 코이즈미가 좋은 사진을 찍을거라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절망편 11화에서 코이즈미의 상황과 말투를 보면 절망으로 좋은 쪽으로 사진을 찍겠다는 의미였을지 모르기에 생긴 추측.
[12]
단간 라디오에서
히카사 요코(키리기리 성우)가
"야호~ 코다카다요!♡" 라고 외치자 마자,
오가타 메구미(나에기 성우)가 뻥 치지마!×3을 외친다.
5분 30초 부터.
[13]
자신이 죽게 만든
나나미 치아키의 환상을 보아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14]
웃으면서 샹들리에에 매달리려 아둥바둥하는 게 귀엽다는 반응도 꽤 많다.
[15]
이게 마냥 이상한 발상이 아닌 것이 인간이 맛볼 수 있는 최후의 절망이 죽음이기 때문에 이미 완전한 절망에 빠져있는 유키조메가 죽음의 고통을 느끼면서 동시에 쾌감을 느끼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다. 당장
츠미키 미캉만 보더라도...
[16]
절망편의 작화로 나온다.
[17]
12화에서 미래편이 끝나고 희망편이 시작되는 것에 맞춰 의도한 대사인 듯 하다.
[18]
이 때 무나카타가 두 자루의 검을 들고 총세례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보는 모습이 쓸쓸해보인다.
[19]
입학식으로부터 2개월 후.
[20]
애초에 입학부터 재능빨인 만큼, 본과 학생의 성적도 재능의 발전만이 기준이기에 의무적인 출석일수조차 없다학교맞냐. 사실상 만날 이유도 없는 학생들을 교실로 끌고 온 것.
[21]
이를 기반한 추측이,
유키조메가 이어준 77-1반만의 희망을
흑막도 눈독들인 결과가
절망이라는 가설인데, 이렇게 생각하면 흑막이 왜 하필
살인게임 참가자로 78기생을 골랐는지도 설명 가능하다.
[22]
참고로 이때 화장실에서 폭발음이 들린 다음 근처의 숲이 에네르기파 맞은 마냥 날아가 있었다!
[23]
이걸 보고 차이지 않았다고 외치다가 기겁하는 소우다는 덤
[24]
작중에서도 페코야마는
초고교급 군인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 전투력을 보여준데다, 현 야쿠자의 보디가드인 만큼 시야가 좁을 리 없다!
[25]
심지어 얜 진짜 미타라이가 아니라 미타라이로 변장한 130킬로의 초고교급 사기꾼이다!!
[26]
후에 드러나는 사카쿠라의 본심을 생각하면 농담으로 안 들리기도.
[27]
본인 왈 "그야말로 자업자득에 애별리고, 와신상담, 고심참담, 낙담상혼, 아비규환,
복숭아와 밤은 싹튼 때부터 3년, 감은 8년, 반딧불과 창밖의 눈, 새벽녘이 밝아 아침이 시작된다!"
[28]
정작 사진에 찍힌 도장은 퇴학처분으로 되어있었는데 아무래도 본인은 그만둔 것으로 전해들은 모양.
[29]
추리물에서 목격자가 주로 가정부라는 점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범죄 현장과 부자연스러울 정도의 우연으로 마주치는 초고교급 탐정과 유사한 재능.
[30]
그 묘사가 은근 섬뜩. 목소리는 색기가 묻어나오는데 눈은 붉게 충혈, 동공이 조금씩 떨리거나 몸을 부르르 떨고, 이쿠사바가 침을 직접 찌를때 반응하는 모습까지. 억지로 견디려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처참하기까지 하다.
헌터×헌터의
모 장면의 오마쥬같기도 하다.
[31]
또한
나카하라 마이의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연기와 점점 쾌감에 빠지는 듯한 호흡 연기는 시청자들을 공포와 흥분에 몰아넣었을 정도.
류구 레나를 연기했을 때와는 또 다른 나카하라 마이의 미친 연기력이 보이는 장면.
[32]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의 오마주로 추정.
[33]
8화에서 유키조메보다 빠르게 절망이 되었다.
[34]
참고로 이때 교실밖은 예비학과 학생들의 습격으로 말 그대로 난장판 상태이다.
[35]
그 때 흘러나온 음악은
슈퍼 단간론파 2의 챕터 5 사건 수사 당시 BGM이다.
[36]
아마
머리 긴 남자라면 이렇게 말했을 것이라고 한다.
[37]
만약 무나카타가 미래편에서 나에기를 죽였거나 나에기의 설득이 없었으면 그는 정말 절망으로 각성했을지도 모른다.
[38]
절망편의 마지막화가 희망편으로 끝나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39]
유키조메와 마이조노 모두 두 희망들에게 중요한 인물들이며, 그들을 배신했다.
[40]
당신이 보게 되면(봐서 알게되면) 부서질(무너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