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ユリイカ세이도샤에서 발행하는 일본의 예술분야 월간지로 철학, 인문 분야에서 유명한 현대사상(現代思想)의 자매지이다. 1959년에 창간되어 1961년까지 발행되었고 이후 폐간했으나, 1969년에 다시 복간되어 50년 넘게 발행되고 있는 일본의 대표 비평지. 이름의 유래는 유레카.
특징으로는 폭넓은 예술 분야를 다룬다는 점으로, 문학, 미술, 영화, 음악 비평, 만화, 연극, 건축, 서브컬처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분야를 망라한다. 또한 최첨단의 예술 분야를 탐구한다는 잡지의 방침이 있어, 얼핏 보기에 양 극단에 위치한 듯한 아방가르드와 대중문화를 동시에 선호하는 편집 성향이 있다.
가라타니 고진, 하스미 시게히코, 아즈마 히로키, 지바 마사야 등 일본의 사상・비평계의 대표적인 인물들은 전부 유리이카를 거쳐간 적이 있을 정도로 관계가 깊다.
2. 특집
매 호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그에 대한 특집을 꾸려, 다양한 필진에 의한 기사, 인터뷰, 대담을 싣는 것이 유리이카의 기본적인 구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특집 주제들을 보면 당시 일본 지식인들 사이에서 어떤 분야가 화제가 되었는지 참고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새로운 문화에 호의적인 잡지의 성향에, 편견 없이 특집을 선정하기 때문에 예술 비평지치고 독특한 주제가 많다. 예컨대 2015년 9월호는 오토코노코 특집이다.
년대별 특집 주제
- 70년대
- 80년대
- 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