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1:19:45

워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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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284c> 파일:기네스 세계기록 로고.svg 기네스
세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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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planes in a flight simulation game
(가장 많은 항공기가 등장한 비행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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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JIN ENTERTAINMENT
303
RUSSIAN FEDERATION (MOSC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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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시스템 | 승무원 | | 데브 서버 | 용어
등장 병기 항공 병기 | 지상 병기 | 해상 병기
기타 만우절 특집 | 사운드트랙 | 문제점 | 사건 사고 | 업데이트 내역( ~1.97) | 템플릿 | 항공기 장착 무기
파생작 워 썬더(모바일) | 워 썬더 모바일(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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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
WAR THUNDER
파일:warthunderposter.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가이진
유통 가이진 (전세계)
DMM GAMES (일본)[1]
플랫폼 Windows | macOS[2] | Linux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3] | Xbox One | Xbox Series X|S
장르 비행 시뮬레이션, 슈팅
출시 OBT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2년 11월 1일
파일:세계 지도.svg 2013년 1월 28일
Windows
파일:세계 지도.svg 2013년 8월 15일
PS4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3년 8월 15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4년 6월 3일
macOS
파일:세계 지도.svg 2014년 4월 17일
Linux
파일:세계 지도.svg 2014년 11월 6일
Xbox One
파일:세계 지도.svg 2018년 6월 19일
서비스 종료 중국 서버
파일:중국 국기.svg 2022년 10월 17일[4]
엔진 Dagor Engine 6.5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5]
해외 등급 ESRB T
CERO B
PEGI 12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VK 아이콘.svg 파일:텔레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특징4. 게임 플레이5. 등장 병기6. 썬더 리그7. 문제점8. 사건사고9. 업데이트 내역10. 사운드트랙11. 만우절12. 한국 트리에 관한 떡밥13. 평가14. 기타
14.1. 군사 기밀 유출
15. 관련 인물16. 관련 문서17.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워 썬더 공식 시네마틱 트레일러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MMO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게임이자 밀리터리 슈팅 게임이다. 가이진 엔터테인먼트는 헝가리에 위치한 다국적 기업 게임 회사로, IL-2 Sturmovik의 콘솔판 하청작의 PC 버전인 Wings of Prey를 제작한 회사이며, 그 후속작이 월드 오브 플레인이다. 개발 도중 월드 오브 워플레인과 이름이 겹쳐 워 썬더로 변경하였고, 원래 이름이 이름이라 처음엔 공중 장비만 존재했으나 이후 지상, 해상전과 헬리콥터[6]를 추가해 현재는 지상전과 공중전, 해상전을 포함해서 총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7 SP1/8/10 Windows 10 (64 bit)
프로세서 Dual-Core 2.2 GHz Intel Core i5
AMD Ryzen 5 3600
메모리 4 GB 16 GB
그래픽 카드 AMD Radeon 77XX
NVIDIA GeForce GTX 660
NVIDIA GeForce 1060
Radeon RX 570
API DirectX 10.1 DirectX 11
네트워크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저장 공간 17 GB 95 GB
macOS
운영체제 Catalina v.10.15 OS Big Sur v. 10.16
프로세서 Intel Core i5[7] Intel Core i7[8], Apple M1
메모리 6 GB 8 GB
그래픽 카드 Intel Iris Pro 5200[9] AMD Radeon Vega II
API Metal Metal
네트워크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저장 공간 17 GB 95 GB
Linux
운영체제 대부분의 64bit Linux distributions Ubuntu 20.04 64bit
프로세서 Dual-Core 2.4 GHz Intel Core i7
메모리 4 GB 16 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60[10]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60
API Vulkan Vulkan
네트워크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저장 공간 17 GB 95 GB

컴퓨터 부품 관련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2013년에 출시한 게임치고 권장 사양이 지나치게 최신이라는 점을 알 수 있는데,[11] 이는 2020년도에 게임 엔진 자체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사양이 소폭 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업데이트 당시 기준으로도 별로 높은 사양은 아니었고, 최적화가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기 때문에 웬만한 데스크탑은 원활한 프레임을 유지하는데 무리가 없으며 어지간한 노트북으로도 구동은 가능하다. 2024년 기준으론 부품들의 상향평준화로 인해 보급형 PC 수준도 무리 없이 구동이 가능하다.

3. 특징

워 썬더의 특징이라면 월드 오브 탱크처럼 체력제가 아닌 모듈제라는 부분인데, 이 덕분에 적에 명중하면 명중한 위치에 따라 관통하였음에도 피해가 없을수도 있으며, 관통하지 않았음에도 피해가 있을수 있다. 또한 이미 관통해서 손상을 입힌 부위를 그대로 다시 명중시키면 피해가 상당히 적다. 따라서 전차 자체의 성능의 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난이도가 높을뿐 구식 장비로 최신 장비들을 격파하는 것이 가능하다.[12] 지상전의 경우 모듈제 특성상 탄약고에 스쳐서 한방에 유폭으로 터질 수도 있고, 운 좋게 중요 부위를 타격하지 않아서 계속 얻어맞고도 생존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각 모듈은 지상전과 해상전의 경우 수리를 할 수 있어서 좀비마냥 털털대며 계속 싸우는 안타까운 모습을 볼수도 있다.

업데이트를 매우 꾸준히, 그리고 다양하게 지원한다. 옛날과 비교하면 이름과 시스템만 같지 사실상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매우 발전하였다. 예를 들면 제 2차 세계 대전기의 장비가 전부였던 옛날과 달리 이젠 3.5세대 전차들[13]과 4세대 전투기[14]까지 등장했다, 게임 내 시스템 또한 열상, 레이더, 각종 유도무기, 탄도 컴퓨터 등 수많은 시스템이 생겨서 훨씬 복잡해졌다, 현재도 몇 개월 간격[15]으로 장비와 시스템을 추가하는 메이저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4. 게임 플레이

4.1.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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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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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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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데브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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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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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 병기

5.1. 항공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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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지상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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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해상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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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썬더 리그

썬더 리그(Thunder League)는 가이진이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로, 워 썬더에 여러 팀이 출전해 경기를 하며, 트위치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중계한다.

2015년 12월 말부터 썬더 리그 운영을 위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도그 텍(인식표, Dog Tag)'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도그 텍을 구매한 유저는 일정한 금액이 모일 때마다 독특한 데칼 및 E-100을 얻기 위한 토너먼트 입장권, T-V, 250Kg 로켓 두발을 장착한 RBT-5 등을 비롯해 여러 특전이 있을 뿐 아니라, 독특한 위장을 얻을 수 있다.

7.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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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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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업데이트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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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운드트랙


옛 메인메뉴 음악이 훌륭하다. 현대 악기는 철저히 배제하고 클래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시대적 감각을 살리는 데에 일조한다. 메인 메뉴의 음악은 제레미 소울이 작곡한 전작 Wings Of Prey 음악에 성악을 더해 좀더 웅장하게 만든 버전이다. 클래식 곡도 많이 들어가 있는데 전투 패배시 격납고에서 대기하면 장송곡으로 사용되던 곡들이 나온다. 클래식 매니아라면 이 게임의 사운드트랙을 찾아 볼 만 하다.

New Power 업데이트로 신규 메인메뉴 음악과 게임의 메인인 냉전에 어울리는 음악도 많이 추가되었다. 기존 클래식 음악과는 반대로 둠 시리즈와 배틀필드 시리즈의 음악을 섞어놓은 듯한 강렬한 베이스와 전자음이 특징이며 평가는 매우 좋은 편. 기존의 클래식 음악들은 지상 차량은 5랭크까지, 항공기는 4랭크까지 재생된다.

Apex Predators 업데이트에서 위의 냉전~현대전 음악들이 새로 리메이크 되었고 신규 음악들이 더 추가되었다. 새로 추가된 곡들 중 일부는 구 클래식 음악을 현대식으로 적절하게 리메이크 시킨 곡들이며 유저들도 호평하고 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되면서 OST도 많이 추가 되었고 나머지는 레거시 뮤직으로 남게 되었다.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 알레그레토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성체찬미가. (Ave verum corpus) #
에드바르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1번 중 오제의 죽음 (Aase's death). #[16]

발틱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음악을 담당했는데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PS3 게임인 Birds of Steel과 워게이밍넷의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OST도 이들이 녹음하였다.

크리스마스 한정 메인메뉴 음악 #도 존재한다.

11. 만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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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한국 트리에 관한 떡밥

워 썬더에 한국 트리와 한국군 장비 추가 떡밥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오는 유서가 상당히 깊은 떡밥이다.[17] 출시 초부터 일본군 출신의 탁경현 파일럿이 프로필 사진으로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잠깐 있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핀란드[18]나 남아공[19] 같이 트리 구성이 불가능할 것 같았던 장비들이 하나하나 등장하면서 한국 트리 출시설이 부각되고 있다.

과거 네이버 카페 등 사실상 포럼을 제외한 곳에서 한국 트리 출시는 상당한 뇌절 취급을 받고 있었는데, 한창 한국 트리 떡밥이 돌던 시절 유저들이 고증도 안 따지고 마구 장비 출시해 달라고 우긴 흑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현실적으로 봐도 한국인은 일제강점기 시설 일본군에 소속되어 복무했기 때문에 일본 장비를 한국 트리로 쓰기엔 부적합하다는 주장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 이 때문에 한국군이 추가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았다. 그나마 육군 T-34, M8, M4A3E8 등을 필두로 한 대전기 장비들과 M48 패튼 같은 냉전기 장비들, K1 전차 K-2 흑표 등 현대 장비들도 골고루 섞여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20] 제일 큰 문제는 아무래도 공군과 해군으로 P-51이 나오기 전까지 대전기에 넣을만한 게 거의 없다는 게 문제이며, 특히 해군은 전함을 비롯한 제2차 세계 대전 한국군 대형함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21] 그나마 있는 한국의 대형함은 모두 대전기로부터 한참 뒤에 건조한 미사일 구축함 및 초계함, 호위함, 상륙함이며, 특히 이지스 구축함을 필두로 한 로켓, 미사일함 같은 현대식 군함 자체가 출시가 미지수인 상태이며[22], 아직 2차 대전 함선들이 모두 출시한 건 고사하고 제2차 세계 대전 하면 유명했던 군함들이 아직 출시가 안 된 상태이다. 물론 중국이나 스웨덴, 이스라엘처럼 아직 해군이 구현되지 않은 나라도 있다는 점을 참작할 수는 있으나, 그걸 빼고 보더라도 이미 중국 트리도 자국산 장비가 거의 없다고 허구한 날 까이는 판에 한국 트리도 비슷하게 해봐야 제2의 중국 트리라는 별명에서 벗어나긴 힘들다.[23]

하지만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한국 트리를 출시해 달라는 유저들이 상당한 것은 사실이다. 이들은 거의 공통적으로 한국 트리의 특수성인 미국, 소련, 중국, 그리고 소수지만 자체 개발 장비의 혼합으로 또 다른 분단 국가인 독일과 비슷하게 동서양 양쪽의 모든 장비를 한 트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출시 희망 이유로 꼽는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완전히 통일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인데, 한국 트리 찬성파 유저들 사이에서도 미국 트리 등에 기생 트리로 출시해 달라, 헬기처럼 일정 BR 이상부터 해금[24] 가능하도록 넣어 달라는 일반적인 의견과 완전한 단독 트리 출시를 요구하는 의견, 그리고 프리미엄 장비로 몇 대만 구현해 달라는 등 의견 등을 제시하는 유저들까지 있기 때문에 한국 트리 떡밥이 제대로 터지면 백이면 백 대부분 난장판이 벌어진다. 따라서 이 때문에 한국 트리 떡밥은 대부분의 워 썬더 커뮤니티에서는 금지어로 지정되어 있다. 물론 예외는 있어서 고증을 철저히 지킨 현실성 있는 테크 트리 예상도가 올라오면 추천을 받기도 한다.

가이진에서도 한국 트리에 관한 얘기가 몇 번 나온 적은 있으나 거기서 더 의미 있는 진전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역으로 프리미엄 장비가 부족한 일본 트리에 같이 출시된다는 소문까지 도는 중. 참고로 일본과 같이 추가된다는 루머를 들은 일부 유저들은 차라리 주지 마라며 항의했다.[25][26] 그러나 미국 트리 자체가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한국 트리가 미국 트리에 묶여 출시되거나 한국 장비가 미국 트리에 프리미엄 장비로 추가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27]

그러나 일본이나 미국에 한국이 기생 트리로 들어가는 것은 연관성이 떨어진다. 전자의 경우 한때 식민지였던 것,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그저 장비 수가 부족하단 이유로 일단 내주기만 하라는 것에 가까운 주장이고[28] 후자의 경우 같은 트리에 낼만한 명분의 기술적 연관성이라 하여도 K-1 전차밖에 없으며, 패튼나 M113 등 중복되는 장비들은 애초에 미국 트리에 있기 때문에 굳이 한국 기생 트리로 내줄 이유도 없다. 중국-대만의 경우 일단은 국제적으로 같은 국가로 인정이 되고 있고 진영을 떠나서 나라는 갈라졌어도 뿌리는 같은 것이 사실이다. 한미일은 영국-남아공처럼 연방에 묶인 경우도 아니다. 더군다나 워 썬더는 장비 수가 부족하단 이유로 연관성 없는 국가들을 엮어 트리를 출시한 적이 전무하다.

이후 "Ixwa Strike" 업데이트에서 전차 가짓수가 적은 남아공을 영국의 기생 트리로 출시해 한국 역시 타 국가의 기생 트리로 추가될 가능성이 열렸으나 동시에 동일 업데이트로 미국 기체인 F-5를 미국이 아닌 중국에 대만 기체로 출시하며 왜 미국에게 F-5를 먼저 주지 않았냐[29]는 질문에 미국은 이미 장비가 충분하기 때문에 추가하지 않았다는 식의 답변을 하면서 한국 기생 트리가 미국에 등장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

역으로 북한이 중국의 기생 트리로 먼저 나올 가능성 있다. 개발진이 중국 트리에 베트남과 함께 북한 장비를 추가할 생각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중국은 트리 자체가 부실한 편이기도 하며 북한이라면 기생 트리로 나올 명분도 충분하고 나올 장비가 소수지만 일단은 있기 때문이다. 결국 중국 트리가 나오면서 프리미엄 기체로 북한 국적의[30] 선양 F-5 항공기가 추가되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현재 게임에 한반도 소속의 장비가 존재하는 건 맞다. 그 대상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북한일 뿐이다.

다만 2021년 후반에는 상황이 남아공 기생 트리 출시, 유고슬라비아 트리 고려 중 등에 이어 이스라엘 트리의 추가까지 예고되면서 지금까지 뇌절 취급하던 한국 트리의 출시를 정말로 기대해도 될 정도로 상황이 뒤집어졌다. 또한 북한 트리가 아직도 중국의 기생 트리로 나오지 않은 것에는 남한-북한 단독 트리를 고려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부정적으로 보자면 한국은 여러 국가 장비들이 섞여있는 다른 국가들과 달리 거의 미국과 차이가 없지만[31] 이스라엘은 한국과 다르게 소련 미국 영국의 독자적인 마개조 전차들이 모두 존재하고 버전도 다양해서 특정 랭크 이후로는 공간을 꽉꽉 채울 정도로 구성이 가능하면서도 이스라엘 마개조 특유의 이색적인 특징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당장 나무위키의 문서만 보더라도 이스라엘은 셔먼 차체로만 봐도 크루프 7.5 셔먼, M50 아이셔먼, MAR-290, M51 슈퍼셔먼, M-50 155mm, L-33 Ro'em, Makmat 160mm, MAR-240, Degem Yud등의 다양한 자국 바리에이션 전차들이 넘쳐 나고 있는 데다가 상대적으로 그 폭이 넓어서 트리 배치하기가 좋다. 또한 이스라엘도 네셔 이전에 독자 항공기가 없는 건 맞지만,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다. 한국군 독자 개발 항공기라 해봤자 KA-1, KT-100, KF-5[32], FA-50, KF-21이 끝이다.[33] 이스라엘 트리도 자체 개발 항공기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대신에 자체 개발 무장이 많아 그걸로 차별화를 하는데 한국 트리가 만들어진다고 하면 이런 것도 불가능하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중국이나 이탈리아 등 별도의 개수 없이 타 국가의 장비를 쓰는 사례는 흔하고, 특히 중국은 냉전기 이전까지는 미국-소련-일본의 복붙이고 신규 출시된 스웨덴 헬기 트리는 아예 자체 개발 장비가 없다. 한국은 지상전 장비만 따졌을 때 대전기 초기를 제외하면 일본보다도 트리 짜기가 여유가 있는 편이다. 진짜 문제는 역시 공군과 해군인데 제안이 통과된 유고슬라비아 공군 또한 자체 개발 장비가 극히 드물며[34], 무엇보다 출시가 확정된 이스라엘 공군은 네셔 이전까지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투기가 없다. 자체적으로 개량한 항공기들 또한 특징적인 전차들과 다르게 외형적으로도 특출나게 차이도 없는 편. 포럼에서도 이스라엘 트리는 등장이 어렵다며 못 박은 상황에서 뜬금없이 등장했기에 커뮤니티에서도 오랜만에 한국 트리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또한 이스라엘 트리는 1랭크부터 시작하지 않고 스핏파이어나 아비아 S-199[35]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공식 발표가 나왔기에 1랭크 장비가 없다는 점이 약점이 되었던 한국 트리 출시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높아졌다고 할 수 있으며[36] 해군은 중국, 스웨덴, 이스라엘처럼 아예 없는 것 취급하고 낼 수도 있지만 사실 연안 해군 트리로만 따져도 스웨덴, 이스라엘보다는 여유롭다.[37] 또한 노르웨이로 수출된 K-9 자주곡사포인 비다르가 추가된 것처럼 해외에서 사용되는 한국 무기가 추가될 수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이런 한국 무기들이 모인 한국 트리가 출시될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2021년 12월 2일, 가이진 공식 QnA 영상[38]에서 "이스라엘 트리가 출시됐으니 캐나다, 대한민국, 헝가리와 같은 나라의 출시를 기대해도 좋겠냐"는 질문에 "(전략) 이미 우리 게임에는 캐나다와 헝가리에서 사용됐던 장비들이 존재한다.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우에도, 그들의 군산복합체는 매우 흥미롭고 특이한 장비들을 가지고 있다. 남한은 자체적인 MBT와 미사일 자주대공포를 갖고 있으며 특이한 무기 체계와 탄약 체계를 가지고 있다. 발전된 산업을 갖고 있는 이 나라를 미래에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북한 역시 흥미로운 장비를 다양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년 내에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트리 초반부가 빈약하게 구성되는 점을 충분히 고려한다면 그런 나라의 추가는 어렵지 않다."고 답했다. 캐나다나 헝가리에 대한 언급보다 남한에 대한 대답이 더 길고 자세한 데다 물어보지도 않은 북한 트리에 대한 언급까지 한 점을 보면 여러 후보 테크트리 중 한국(과 북한) 트리가 꽤 높은 우선순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제 막 이스라엘 트리가 출시된 것을 생각하면 한국 트리가 추가된다 해도 출시되려면 아직 한참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아직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2022년 3월 29일 IGN과 인터뷰에서 개발자의 언급에 따르면 2022년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스라엘 이후 신규 국가가 추가될 거란 전망을 밝혔다. 이게 유고슬라비아인지 한국인지 북유럽 스웨덴 기생 트리인지 헝가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특히 매우 흥미롭고 독창적인 지상 차량을 가진 국가[39]라고 언급했다. *

차량 수도 나름 많고 제안도 통과된 유고슬라비아 트리일 것으로 추측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는 섣불리 판단 불가능하다. 유고 국가들은 유고 내전으로 뿔뿔이 흩어졌으며 현재도 내전 가능성이 유력한 지역 중 하나 인데, 이 시점부터 출시될 현대 장비들은 개족보가 될 가능성이 높을 뿐더러 한 트리로 엮을만한 연관성도 떨어진다. 가이진이 이스라엘처럼 기존 장비 모델에 살짝 수정을 가한 재탕 트리, 하다 못해 서브 트리인 핀란드처럼 그대로 복사해서 출시를 원한다면 모를까 독창적인 지상 차량이라는 점을 언급한 걸 고려했을 때 이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확실한 건 지금까지 나온 한국 트리 관련 떡밥 중 가장 가능성 있는 떡밥이었지만, 결국 이스라엘 트리의 정식 출시와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혜성같이 핀란드 기생 트리가 공개됐다.[40] 하지만 핀란드 트리는 여러 나라에 있는 장비를 가져와 자신들의 입맛대로 개조를 하거나 도색만 바꾼 짬뽕 기생 트리에 불과해 가이진이 말한 흥미롭고 독창적인 지상 차량이라는 말은 이스라엘을 제외하면 전혀 맞지 않다.

또한 제안이 통과되었다는 이유로 유고슬라비아 트리가 우선순위에 있다고 오해할 수 있는데, 제안 통과 자체는 한국 트리와 기타 마이너 국가들 역시 이뤄진 부분이다. # ## 한국 트리는 남북한 통합 트리로 통과가 되었으나 제안이 통과되었다고 출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2022년 9월 K-2 흑표 기타 국가 제안이 개발자에게 넘어갔다. #

2023년 8월 31일 스웨덴 프리미엄 전차로 K-9 자주곡사포의 노르웨이 수출 버전이 등장했다. # 메르카바 전차도 처음에는 다른 나라 프리미엄 전차였다가 정식 트리로 출시된 만큼 한국 트리에 대한 가능성이 조금 더 커졌다고 볼 수 있다. 특히, K-9의 경우에는 워 썬더 최초로 국산 장비가 게임에 등장한 만큼 의미가 상당하다.

2023년 12월 삼성이 합작해 만든 SB427의 군용버전인 SB427M이 개발자에게 넘어갔다. #

2024년 봄 알파 스트라이크 업데이트를 하면서 3월 1일에 티저가 업데이트된 것과 뜬금없이 태국버전 F-5를 일본 테크트리에 추가하면서 "지리적으로 가깝다"라는 황당한 이유를 들은 것이 화제가 되었다. 전자는 삼일절에 맞춰 한국 트리를 내주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었고,[41] 후자는 태국 테크 트리를 암시한 것에 가깝지만 일부 유저들은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유로 한국 장비를 일본 트리에 추가할 가능성에 대해서 우려하는 중이다. 다만 가이진 측에서도 자신들은 "한국 트리를 일본 서브 트리로 낼 의향은 없다"라고 여러 번 밝혔기에 확신할 순 없다. 오히려 태국 트리가 일본 서브 트리로 추가될 가능성이 더 높다. 다만 가이진도 옆동네 못지 않게 말을 바꾸는 경우가 있어서 한국이 일본 서브 트리로 나올지 안 나올지, 어떻게 추가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2024년 10월에는 신규 한국트리 루머가 또 나왔는데 남한과 북한이 각각 미국/중국으로 반갈죽된 트리 라는 루머로 해당 루머에서 나온 내용 대부분이 맞았기 때문에 반갈죽트리가 현실화되는것이 아닌가에 대한 우려도 있는편이지만 이스라엘 처럼 타국가에 낑겨있다 독립될수도 있다는 반응도 많은편.

1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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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war-thunder|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war-thunder/user-reviews|
3.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war-thunder|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war-thunder/user-reviews|
3.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war-thunder|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war-thunder/user-reviews|
1.6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249/war-thunder|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249/war-thunder|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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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639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639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14. 기타

  • 그래픽 사전 설정 중 '최대' 다음에 '영화'가 있는데, 대놓고 설정하지 말라고 되어 있다. 리플레이, 영상, 스크린샷 등을 찍을 것이 아니라면 쓰지 말 것을 권장하는 것을 보면, 그냥 대놓고 워 썬더 시네마틱 제작이나 촬영 때만 쓰라는 것. 물론 고사양만 돌릴 수 있다. 그래도 워낙에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게임이라[42] 적당한 성능의 PC로도 그럭저럭 원활하게 돌아가지만, '최대' 그래픽 옵션과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프레임 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최대로 놓고 하는 것이 이득이다.
  • 가장 많은 항공기가 등장한 비행 시뮬레이션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 해당 기록을 보면 2013년에 총 303대로 등재되어 있는데, Winged Lions 업데이트 기준으론 무려 887대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기체가 등장한다. 그 외에 지상군, 헬리콥터, 해군 장비, 현재는 사라진 장비까지 합하면 적어도 1,500대는 넘는 셈. 본격적인 시뮬레이션에 비하면 구현도는 조금 떨어지겠지만, 현실적으로 구현된 다양한 기체를 체험할 수 있는 물량적인 면에서는 압도적이라고 볼 수 있다.
  • 일종의 전통으로, 항상 대규모 업데이트를 화요일이나 목요일에 진행한다. 이 두 요일 외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 다만 큰 업데이트만 한정이고, 잠수함 패치나 버그 수정 같은 건 다른 요일에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화요일과 목요일에만 진행하는 건 아니다.
  • 공중전 모드 한정으로 항공기끼리 공중충돌하는 행위인 래밍(Ramming)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는 편이라서 유저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바로 옆에 비행기가 스폰 되는데 한 두 기도 아니고 여러 대가 서로 들이받기도 하며, 적기를 헤드온으로 격추하려고 할 때 타이밍을 놓쳐 미처 못 피하거나 적기가 빠른 속도로 근접하면 내가 적기를 격추시켜도 격추시킨 그 파편이나 동체가 내 기체를 박살 내서 나까지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또 편대원들과 편대비행을 할 때 서로 곡예비행, 편대비행을 한다면서 놀다가 갖다 박는 경우도 있다. 게임 출시 초기에는 래밍을 해도 격추로 판정되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으나, 지나치게 성행하는 것으로 판단해 패치로 래밍을 하면 양쪽 다 포인트를 못 얻고 어시스트도 안 되게 바뀌었다.[43] 그래도 폭격기처럼 중요한 장비를 이것으로 처리할 경우 점수는 못 얻지만 게임의 판도를 뒤엎을 수도 있다.[44] 여전히 트롤이나 뉴비들, 실수 등의 의도치 않은 래밍은 저랭크에서 고랭크까지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편이다.

    참고로 항공기들끼리 래밍은 나름대로 세밀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골조가 허약한 제로센 같은 전투기들로 B-29같은 떡장 폭격기를 들이박으면 박는 각도에 따라서 일체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기도 한다.[45] 다만 항공기들끼리 래밍을 제외한 공중-지상 간 래밍 시스템에는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데, 상대 전투기가 아닌 지상 기물을 들이받으면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도 이제 옛 이야기가 되었고, 현재는 항공기로 빠른 속도로 트럭, 장갑차, 대공포 같은 지상 표적을 들이받으면 트럭이 튕겨나가면서 파괴된다. 단 이건 장갑이 얇거나 없는 정도의 장비 한정이고 벙커나 전차, 군함은 들이박는 걸로는 어림도 없다. 게다가 조금만 어긋나도 대미지가 일체 안 들어간다. 그러니까 총알 없다고 지상 장비나 해상 장비에 충돌하는 것 보다 차라리 적 항공기에 충돌하는 게 낫다

    만약 아군이 자기 편에 악질적으로 충돌한다면 운영자에게 신고를 넣자.[46] 게임 도중에 탭을 누르면 유저 목록이 뜨는데, 거기서 신고 대상 아이디를 우클릭 하면 커서 메뉴 중에 신고하기가 있다. 그걸 누르고 거기에 신고 사유와 설명을 넣으면 된다. 단, 모든 신고 과정은 영어로 해야 된다. 또한 신고하는 법이 하나 더 있는데, 게임 종류 후 같이 플레이한 유저 목록을 볼 수 있는데 거기서 해도 된다.
  • 백파이프 사건: 가이진이 터뜨린 재미난 사건이다. 2013년 10월 4일, 지상군 발표를 한다고 해서 수많은 유저들이 인터넷 방송이나, 현장으로 달려가서 워 썬더 부스를 에워싸고 있었다. 댄서들의 공연이 끝나고 드디어 발표 시간이 되었는데, 웬 스코틀랜드 아저씨들이 백파이프를 들고 나타나서 한참 동안 연주하고 가셨다. 이 때문에 발표만을 기다리던 유저들의 분통이 터졌는데, 당시 포럼에서도 "탱크에 백파이프가 웬 말이냐"며 달아올랐다. 이후 가이진이 낚시질을 할 때마다 '백파이프'라며 까면서 이 사건이 회자되곤 한다. 문제의 백파이프 사건 영상
  • 오큘러스 리프트의 사용이 가능하다. 아니면 헤드 트래킹 프로그램을 깔아 웹캠으로 고개 돌리는 것을 인식하게 할 수도 있다. PS4에서도 사용 가능한 기능이다.
  • 워 썬더의 소식 등을 전하는 앱을 공개했다. 이름은 War Thunder Assistant. iOS 안드로이드 용. 아이튠즈 구글 플레이
    생각보다 게임에 유용한 기능들을 지원하는데, 그중 가장 실용적인 것은 PC와 어플을 쓰는 기기가 같은 공유기를 쓰는 경우 실시간으로 서버와 연동하여 자신의 계정이 플레이 중인 전술 지도를 나타낼 수 있고, 항공기를 조작할 때 기체의 종합적인 상태를 한 눈에 보여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TAS, IAS를 모두 볼 수 있고, 상승률과 엔진 RPM, 믹스쳐나 프롭피치 등 수동 엔진 조작을 수월하게 만들어주니 정말 좋다. PC에서 직접 출력해주는 프로그램도 있기야 하지만 공식 어플에서 지원하는 기능인 만큼 설정이 더 간편하다.
  • 1.39 패치부터 유저 스킨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오로지 자신의 기체에만 적용되며,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 게임 내에서 장터에서 구매하거나, 스킨 도전과제로 해금 가능한 스킨들은 모두 해금 후 설정하면 다른 사람에게 보인다. 게임에서 제공하는 스킨과 데칼 시스템을 조합하여 여러가지 개성을 다른 사람에게 뽐낼 수 있게 되어 있다.
  • 비행기와 다르게 전차는 스킨 구조가 이중으로 되어 있는데, 유저에게 제공되는 커스텀 파일은 최종 도색 파일이다. 그래서 생성된 유저 스킨 파일을 열어보면 간단한 위장 패턴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장 패턴 안쪽의 매핑 파일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고, CDK 툴을 이용해서 추출이 가능하다.
  • 의외지만 가이진이 게임에 넣어둔 프로필 사진 중에는 한국인이 있는데, 바로 탁경현 파일럿이다. 획득 방법은 4랭크 장비를 3대를 구입하면 된다.
  • 의외로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고증을 잘 해 놓았다. 게임 내 등장하는 장비는 대부분 흑백 사진이나 컬러 사진이 사용되기 시작한 냉전 중기부터는 실제 역사대로 모조리 컬러로 바뀌는 등이 있었지만 이제 업데이트로 사진 대신에 3D 모델로 바뀌었다. 레드 테일스 버전 P-51에는 진짜로 흑인이 탑승해 있는 등.
  • 게임을 하다보면 가끔씩 FATAL 에러가 뜰 때가 있는데, 런처를 실행한 후 그래픽 옵션 우측에 있는 톱니바퀴를 눌러서 고급 설정에 들어간 후 디버깅 설정에 있는 엔비디아 하이라이트를 꺼주자.
  • 공식 홈페이지의 골든 이글 결제수단이 상당히 다양하다. 비자, 마스터는 기본이고 한국에서 서비스 되는 결제 수단인 카카오, 토스, 교통카드(티머니, 캐시비), 기타 문화상품권까지 아예 통장과 카드가 없어 결제를 못 한다는 말을 꺼내지도 못하게 하려는 것 같다. 물론 상품권류는 수수료가 꽤 높으니 되도록 카드가 있다면 카드 결제를 쓰자. 스팀과 연결된 유저면 스팀 결제도 가능하다. 다만 스팀은 수수료가 붙으므로 공식 홈페이지 계정과 연동하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외 아마존, 레이저 등의 수단도 있다.
    • 가끔씩 레이저 골드와 협찬 이벤트를 한다. 레이저 골드로 2500 골든 이글 이상의 구매를 결제할 경우 보너스 골드를 더 주는 이벤트이다. 원래 20% 추가였지만 2022년 8월 24일부로 10%로 줄어서 창렬이라고 욕을 먹고 있다. 아래 몽골몽으로 결제하는 것이 더 낫다는 의견이 대다수.
    • 2022년 현재 공홈 결제시 몽골 화폐인 투그릭(MNT)로 결제하면 미국 달러(USD)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WTG 사건과는 다르게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결제 수단이라 안전할 거라는 추측이 많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아직 없다. 몽골몽이라는 이름으로 주로 불린다. 2024년 5월 투그릭의 가격이 조정되면서 막혔다. 이제껏 대칸의 은혜라 칭송하던 유저들은 절망에 빠졌다. 원화 외 다른 화폐는 전부 비싸지고 위의 레이저 골드 할인도 2024년 이후로 하지 않아서 이제는 제값주고 사는 수밖에 없다.
  • 2020년에 접어들면서 한국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광고 영상에 워썬더를 홍보하는 동영상이 본격적으로 노출되기 시작했다. 한국 성우까지 동원하여 워썬더를 홍보하는 것을 보면 가이진이 그동안 번 돈으로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을 시작한 듯 보인다.
  • 출시한 지 8년차에 접어드는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지 윈도우 10 운영체제를 사용할 경우 프레임이 간혈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호환성 체크로 윈도우 7 서비스팩 1로 설정해 놓으면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볼 때 윈도우 10 운영체제와의 호환성이 개선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2021년 초 진행중인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의 여파로 일부 메이플 유저가 워썬더로 흘러 들어오기도 했다. 워썬더도 확실히 과금 유도가 약한 편은 아니지만, 메이플과 비교하면 양반임을 알 수 있다. 물론 메이플하고는 장르 자체가 다르고 과금을 한다고 해서 장비가 강해지는 것도 아니기에[47] 시간이 흐르고 나서는 워 썬더가 정말 재밌다고 느끼는 유저가 아닌 이상 다른 RPG로 빠지는 모양새다.
  • 고객센터가 매우 불친절하다.
    어떤 버그를 신고하려고 할 때 버그 리포트 전체를 제출하라고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찾는지 안내해주지 않는다. 게다가 리플레이를 올려주면 스크린샷을 제출하라고 하질 않나, 스크린샷을 줬더니 리플레이를 달라고 하질 않나... 게다가 러시아 게임 회사라 그런지 영어로 질문을 해도 질문의 의도를 못 알아 먹는 경우가 많다.[48] 건물 뒤에 숨어있었는데 포탄 파편이 어떻게 관통해서 맞았냐고 물었더니 동문서답 격으로 다른 답을 해주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게다가 이벤트에 대해서 질문이 있을 경우 문의를 넣으면 다시 스크린샷을 찍어서 보내라는 어이없는 경우도 있다.
  •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진 이후 #공식 트위터로 "우리는 전쟁이 게임 속에서만 일어나길 원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이 전쟁 때문에 채팅창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그리고 타국가 유저들이 키배를 벌이는 일이 지나치게 잦아지자 결국 임시로 모든 인게임 채팅을 금지 시켰었다.[49] 다만 이러면서도 정작 일부 러시아 지지 유저들이 러시아군의 Z 도색[50]을 달고 다니는 건 안 막아서 우크라이나 지지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고 있다.
  • 2022년 들어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인터넷과 워썬더의 밈등을 주제로 하는 유튜브 쇼츠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다. 틱톡 영상들과 비슷하다는 반응들이 있으며, 전쟁기념관에서 K-9 자주곡사포를 실물로 찍거나 지하실로부터의 탈출에서 아라뱃길 간판과 한글 키보드가 보이는 등 한국의 모습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인게임에서 겪는 유저들의 고충이나 게임 내 군사기밀 유출 논란같은 자학개그도 올라오며, 준수한 완성도의 영상이 주기적으로 올라오기에 좋은 평가를 받는다.[51]
  • 2022년 11월에는 10주년 기념 이벤트와 동시에 스팀 기준 동시 접속자 1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2020년 국방TV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워 썬더를 이용한 한국군 동영상이 올라왔었다. 링크(비공개 상태) 아카이브[55] 그러나 이 프로젝트를 주도한 유튜버 Phantom_NZ가 커뮤니티에서 여러 논란의 도마에 오르면서 현재는 비공개 상태가 되었다. 정리 1 정리 2
    [덕전 공모전 후보 9.] 워썬더 대한민국 육군 제3기갑여단 시네마틱 번개와 같이

    제3기갑여단은 국군에서 유일하게 러시아제 기갑장비로 무장한 부대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온라인 밀리터리 게임 워썬더로 국군 제3기갑여단의 제병협동작전을 시네마틱 영상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하윤호-
  • 2024년 1월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M2 브래들리 T-90M을 격파하는데 성공한 장갑차 승무원은 워 썬더를 플레이한 경험을 살려 궤도, 주포, 포탑링 등 25mm 기관포로 유효한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 중 포탑링을 조준한 공격에 의해 포탑링이 고장나 통제 불능상태로 회전한 것이 확인되면서 화력 무력화를 통한 격파로 인정되었다. # 그래서 어느 유저 구현해 보았다.
  • 이스터에그로, 전차 편집중일 때 있는 자그마한 바나나를 100번 클릭하면 바나나 전차 장식을 준다.

14.1. 군사 기밀 유출

포럼내 군사기밀 유출에 대해서 풍자하는 워썬더 공식 유튜브 채널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들에 대해 비꼬는 유저 영상.
비단 워 썬더만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밀리터리 게임 특성상 유저들 중 현역 군 관계자도 다수 존재하는데, 게임내 장비의 스펙 관련한 키배-논쟁에서 고증 자료를 제시한답시고 군사 기밀을 유출하는 사례가 많았던 게임으로 매우 유명하다.

기본적으로 워 썬더는 리얼리스틱 밀리터리 게임으로써 어느정도 현실과 비슷한 고증을 챙기려고 노력하는 게임인데, 장비 스펙이 곧 성능인 게임의 특성상 이러한 성능 고증에 대한 논쟁이 잦다. 이러한 논쟁이 벌어지는 와중 논쟁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겠답시고 기밀을 유출하는 사고가 터지는 것. 보통 기밀 유출 사건의 대다수는 게임 내 장비 성능이 현실의 스펙보다 낮으니 버프해달라는 요구인 경우가 많았으며, 당장 가장 유명한 챌린저2 유출이 이런식이었다.

이런 기밀 유출 사건에서의 '기밀 자료'는 대다수가 이미 어딘가에서 공개로 풀린 자료였던 경우가 많지만[56], 개중에선 진짜로 군에서 운용중인 현용 병기에 대한 기밀 문서였던 것으로 밝혀진 경우도 있어 가이진과 포럼 유저들을 여러가지 의미로 기절초풍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런 사건이 거의 연례행사로 이뤄지다 보니 가이진도 이를 의식하고 있으며 이런 군사 기밀 유출로 밝혀진 스펙은 게임에 반영하지 않겠다고 강경하게 대응하기도 했다.

워썬더의 군사유출 사건별 정보는 워 썬더/사건 사고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15. 관련 인물

  • 가이진 직원
    • 안톤 유딘체프

      •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CEO이자 만악의 근원
    • 키릴 유딘체프

      •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CCO이자 위 안톤 유딘체프의 쌍둥이 동생
    • 뱌체슬라프 불라니코프

      • 워 썬더의 프로듀서. 직책도 그렇고 영어를 아주 조금 할 줄 알아서 가뭄에 콩 나듯 유저들과 “소통”을 할 때 항상 등장한다. 덕분에 유딘체프 형제보다 더욱 악명이 높다, Bvv_d로도 불린다.
    • Smin1080p

      • 공식 국제 포럼의 커뮤니티 관리자 중 제일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 통칭 스민. 개발자나 운영자가 아니고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자리지만 국제 포럼의 소통을 사실상 전담하고 있기 때문에 억울하게(?) 욕을 많이 먹는 사람이다.
    • Stona

      • 포럼 커뮤니티 관리자 중 스민 다음으로 활발하며, 이탈리아 공군이 F-16ADF를 운용한 사진이 떡하니 있음에도 "내가 아는 한 이탈리아는 F-16을 쓴 적이 없다" 며 개소리를 한 적이 있다, 이외에도 스민 이상의 망언집을 하나 집필할 만한 발언들로 인해 이 사람에 대한 여론은 그 스민보다도 좋지 않다.

16. 관련 문서

17. 외부 링크


[1] DMM GAMES 계정은 글로벌 서버와 함께 게임을 할 수는 있지만 결제 화폐나 이벤트 등 독자적으로 적용받는 부분이 존재하며, 가이진 장터를 이용할 수 없다. 사실상 한국 유저가 DMM 계정을 쓰는 이유는 데칼,콜라보 이벤트 때문. [2] Apple Silicon 모델의 경우 Rosetta 2로 구동 [3] PS5 Pro 대응 [4] 중국 서버는 글로벌 서버에 중국 트리가 추가된 후로 사실상 업데이트 없이 방치되다 서비스 종료해 글로벌 서버로 흡수된 것에 가깝다. [5] 경미한 폭력표현 (비행기 전투 및 폭파표현) - 결정 내용 [6] 지상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7] Intel Xeon 미지원 [8] Intel Xeon 미지원 [9] 또는 이와 비슷한 NVIDIA, AMD 그래픽 카드 [10] 또는 이와 비슷한 AMD 그래픽 카드 [11] 각각 GTX 1060은 2016년, 라이젠 5 3600은 2019년에 출시된 부품이다. [12] 아예 이런 행위를 권장하기 위해 5만 실버 라이온을 주는 갓 모드라는 상훈이 있어 일부러 갓 모드 로또를 노리는 유저들도 있는데, 팀에게는 민폐다. 특히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는 더더욱 민폐이다. 공중전의 경우 들고 가봤자 바로 팀킬을 당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니 하지 말자. 특히 현대전으로 접어든 이후로는 전차나 전투기나 기본적인 성능 차이가 너무 심해서 저티어 장비를 들고 가봤자 아무것도 못 하고 박살나기 십상이다. [13] M1A2 SEP, 레오파르트 2, T-90M, 10식 전차, 르클레르 전차 [14] F-14, F-16, F-15, Su-27, 미라주 2000 [15] 보통은 1분기인 3월애 한 번, 2분기인 여름에 한 번, 3분기인 가을에 한 번, 4분기인 겨울에 한 번, 그리고 3~4분기 사이인 11월에 한 번이었다. [16] 이 음악은 문명5에서도 나온다. [17] 물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 장비에 관한 떡밥도 오래되었다. [18] 스웨덴 서브 트리이다. [19] 영국 육군 서브 트리이다. [20] 북한까지 할 경우 T-54/55, T-62는 물론이고, 천마호, 선군호, 폭풍호, M-2010 준마, M-2020, M2020 차륜형 장갑차, 신형 기동포, 주체107년식 155mm 자행형곡사포, 조선인민군 신형 저고도 대공체계, 신형 5연장 대전차미사일 발사차량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21] 현재는 대양해군과 연안해군이 분리되어 있으며, 과거 국군에서 사용된 플레처급이였던 충무급, 기어링급이였던 충북급, 알렌 M. 섬너급이였던 대구급 등 이론상으로 프리미엄이나 이벤트 장비 등으로 출시는 가능할지라도 트리 구성 자체는 상당히 한계가 있다. [22] 사실 함대공 미사일을 장착한 소련의 Pr.56-K 브라비, 대함 미사일을 장착한 이탈리아의 사에타 P-494 같은 냉전기에 건조 된 함선들이 있긴 하다. [23] 중국은 게임에 나오지 않았지만 청나라~국공내전 시기의 함선, 대전기 당시에 자체 제작하거나 노획, 수입한 비행기, 노획하여 개조 된 전차 등 한국 트리보단 자국산 장비가 충분하여 추가될 여지가 많으며, 실제로 추가되었다. [24] 이는 현재 이스라엘이 그렇다. [25] 일본 트리에 추가가 된다면 일제강점기 피지배국이었던 한국인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인 또한 불편할 수도 있다. 이유는 국가간 감정 또한 양국간의 문제도 일본인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26] 결국 한국 트리를 일본 기생 트리로 만들 계획이 없다는 가이진 직원 측의 답변이 돌아왔다. [27] 해당 기사 [28] 한국전쟁기 국군이 치하를 운용했다는 것이 사진상으로 확인되고, 북한이 Ki-43을 운용하려 시도했다는 기록도 있으나 저 둘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일본 장비 사용 사례는 전무하며, K-2 흑표도 일본 미쓰비시 사에서 약간의 설계 지원 정도만 했을 뿐이지 실제로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보기도 힘들며 K-2 흑표를 제외하면 더더욱 일본과 연관은 없다. 사실 애초에 일본 트리에 한국/북한 장비를 마구 추가하면 냉전 이후에는 사실 한국/북한 트리가 일본 장비보다 많아지는 주객전도 될 가능성이 더 높다. [29] 고증을 따져도 F-5는 수출용 기체라 정작 본국인 미국에서는 가상적기 정도로밖에 쓰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는 F-5A에 한정된 이야기고, F-5C는 F-4보다 많은 출격수를 기록하며 잘 써먹었다. 게다가 게임 파일에 급유 포드가 달린 미국 F-5C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는 그냥 의도적인 미까 이상 이하도 아니다. 거기다 2021년 여름 연대기 이벤트로 미국 프리미엄 트리에 F-5A가 추가됐기에 욕을 덤터기로 더 먹고 있다. [30] 그래서 게임에 접속한 뒤 장비 카탈로그를 읽으면 국기가 인공기로 나온다. [31] 대전 초기 지상이랑 공중 장비 한정이다. 냉전기 이후 지상 장비는 오히려 트리 짜기가 일본보다 여유로운데, 이 시점부터 남북한이 각자 병기를 따로 개발해나갔기 때문이다. [32] F-5를 라이센스 생산한 것으로, 굳이 F-5E랑 차이점이라면 레이더 개량, 한국형 유도폭탄 장착이 끝이다. [33] 그마저도 KF-21은 출시시기를 감안하면 추가가 불가능하며 2023년 기준으로도 워 썬더의 가장 최신 항공기는 1990년대 항공기다. 기술 격차는 둘째 치고 가이진은 밸런스적인 문제가 아니고서야 특정 연대를 넘기는 장비를 꺼린다는 걸 감안하면 추가될 이유가 없는데 사실 한국 트리는 F-16, KF-16, F-15, F-15K 등 굳이 KF-21까지 추가될 이유가 거의 없다. [34] 그러나 유고슬라비아 트리도 아직 고려 중이므로 출시하기 전까진 확실한 근거가 아니다. [35] 전후 체코슬로바키아가 Bf 109 G형을 아비아 S-99라는 이름으로 생산하다가 Bf 109 의 DB605 엔진이 부족하자 Bf 109 G형에 융커스 유모 Z11F 엔진을 달아 생산한 것이다. 그리고 그걸 이스라엘이 구매해 스핏파이어와 같이 운용했다. [36] 사실 오히려 이스라엘보다도 훨씬 좋다. 가장 확률이 높은 남북한 통합 트리를 가정한다면 북한이 끌어다 쓰던 Yak-9같은 기체들도 3~4랭크에 추가할 수 있으며 지상도 T-34나 PT-76, BM13등을 2랭크 등에 추가할 수 있다. 그리고 냉전 중반기만 넘어가도 이스라엘, 일본보다 트리 짜기가 수월하고 현대로 올 경우 자체 개발 장비의 다양성만 따져도 일본, 이스라엘을 압도할 수 있다. [37] 특히 한국은 울산급처럼 2,000톤이 넘어가는 포함도 있고 정 끌어다 쓰면 윤영하급이나 검독수리급 같은 함선들도 연안해군 트리에 억지로 추가할 수 있다. [38] 20:35 부분 참고 [39] 지상만 콕 집어서 말한 게 포인트. [40] 독일제, 소련제 장비들이 이 트리에 대거 추가되면서 기존의 소련, 독일 유저들은 일제히 탄성을 내질렀고, 특히 독일 유저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대전기 장비에 편향해서 플레이를 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물론 이마저도 트리와 BR 개편 등으로 진퇴양난의 상태가 되어 참고 계속 타는 유저들과 다른 트리로 넘어간 유저들도 있다. [41] 당연하지만 설레발이었다. 정작 나온 건 이탈리아의 기생 트리인 헝가리다. [42] 램이 3기가에 tv 기능까지 같이 있는 스마트폰보다 느린 일체형 혼종 컴퓨터에서도 옵션 타협만 하면 큰 무리 없이 돌아간다. [43] 단 아직도 헤드온 시 레밍은 판정이 완벽한 편이 아니라 분명 같이 부딪쳤는데 상대만 격추를 얻어가는 등 불합리한 상황이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 그 반대의 상황도 충분히 있다. [44] 지상전에서도 마찬가지. 상대 항공기를 격추 하려 했는데, 포탄(총탄)이 없다면 고려 해볼 만한 사항이다. 물론 아군 자주대공포로 유인하여 격추되게 하는 게 제일 좋다. 어차피 지상전에 들고 오는 항공기는 작고 날렵해서 래밍이 힘들긴 하다. 왜냐하면 주로 여기서 스폰 되는 게 머스탱, Bf 109, 스핏파이어나 야크기 등등이기 때문이며 현대전에서는 막강한 대공 화력도 있으나 사실상 그런 일이 발생할 확률은 낮다. [45] 정면으로 마주 보고 들이박으면 어지간해서는 대미지가 들어가지만, 후방에서 다가와서 박으면 전혀 안 먹힌다. [46] 참고로 인 게임 안에서 생긴 어떠한 부정행위나 악의적인 일에 대해서는 고객지원팀에 건의해도 해결해주진 않는다고 한다. [47] 장비를 풀업 하거나 승무원에게 에이스를 달아주는 식으로 능력치를 약간씩 올릴 수는 있으나, 그 이상은 실력의 영역이다. [48] 그래도 요즘에는 영어로 답변 해준다. [49] 다만 T키를 눌러서 아군에게 보내는 짧은 명령문이나, 친구와 전대로 플레이할 시 보낼 수 있는 개인 메시지는 아직도 사용할 수 있다. [50] 워 썬더에는 알파벳 도색이 없기에 주로 1을 3개 이어붙이는 식으로 Z를 세긴다. Z 말고도 V를 달고 다니기도 한다. [51] 덕분에 영상 제작자는 가이진 지하실에 갇혀 영상만 만든다는 밈이 생겨 'Basement Guy'로 불리며, 공식 채널에서도 꾸준히 밀어주는 밈이 됐다. [52] 광고에 나온 해당 장면의 BT-42에 케이조쿠 고교 도색과 데칼이 적용된 것은 덤. 단순한 패러디인지 공식적으로 걸즈 앤 판처 시리즈와 콜라보를 준비 중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참고로 경쟁작 월드 오브 탱크와 그 모바일 버전인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이미 걸즈 앤 판처 시리즈와 공식 콜라보를 진행한 적이 있다. [53] 거기에 유저스킨 시스템까지 지원하고 있으니, 걸판 팬들은 작중 각 고교팀 전차 도색스킨을 절찬리에 마구마구 제작해 올리고 있다. [54] 다키마쿠라 광고영상은 Daebom이 워 썬더로부터 의뢰 받고 만들었다고 한다. # [55] 동영상 제목 정도만 확인할 수 있다. [56] 이 때문에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또 유출이냐며 호들갑 떨면 좋게 보지 않는다. [57] 과거 대봄 디코단 사건을 일으킨 그 사람이 맞다. [58] 아래의 거래소와는 다른 개념으로 여러 프리미엄 장비와 골든 이글 등을 실제 돈으로 구매하는 곳이다. [59] 가끔씩 이벤트로 푸는 프리미엄 장비 쿠폰이나 여기서 구매할 수 있는 상자를 까서 나오는 스킨, 데칼, 장식물 쿠폰 등을 유저끼리 사고파는 곳이다. 사용 화폐 단위는 가이진 코인(GJN)으로 1GJN은 1달러이다. 여기서 쿠폰을 팔아서 얻은 수익은 공식 상점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GJN이 없을 경우 이곳에서 충전을 할 수 있다. [60] 생각보다 유용한 정보가 많으므로 번역기를 돌려서라도 자주 참고하도록 하자. [61] 현재는 거의 버려지다시피한 포럼이다. 유저들도 하소연할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여기에 글을 올리긴 하지만 가끔씩 워썬더를 같이 플레이하는 유저들만이 리플을 달아줄뿐 현실적으로 가이진 운영진측은 확인도 하지 않는 수준이다. [62] 주 언어는 영어고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서브포럼이 있다. 한국어 포럼도 사실 여기의 서브포럼 중 하나다. 러시아어 포럼은 예외적으로 분리되어 있다. [63] 현재 본사는 헝가리로 이전해 형식적으로는 헝가리 회사지만, 본래 러시아 국적의 회사였던 만큼 운영진이 다 이곳에서 러시아어를 써서 소통한다. 그래서 러시아어 포럼에서는 운영진과 유저 사이의 소통이 그나마 좀 있는 편. [64] 탑승장비 유저 스킨이나 유저미션, 유저 격납고, 유저 사운드, 유저 모델, 유저 조준경 등을 내려받을 수 있다. 사진, 영상과 글도 올릴 수 있는 일반 커뮤니티의 역할을 겸해서 하는 중이다. [65] 대형 업데이트가 있으면 1~2주 전에 미리보기 스트리밍을 하는데 영어 계정과 러시아 계정이 보여주는 장비가 다르다. 때문에 러시아 계정이건 영어 계정이건 영어, 러시아어, 그 외 각종 언어가 섞인 환장의 지옥도가 펼쳐진다. 참고로 영어 진행자 두 명 모두 워 썬더 관련 크리에이터였다가 공식 방송 진행자로 영입된 사람들이다. [66] 평범한 워썬더 관련 영상도 올라오지만, 쇼츠를 통해 각종 약빤 영상을 만들어 올린다. 인기가 상당히 좋은데다, 고퀄리티의 영상을 주기적으로 올리는 덕에 유저들 사이에선 지하실에 갇혀 영상만 만든다는 의미로 'Basement Guy'로 불린다. 아예 영상에서도 이 지하실 밈을 채용할 정도. 영상 최근 올라온 영상을 보면, 'Basement Guy'가 한국인임을 짐작해볼 수 있다. [67] 바로 위의 영문 공식 유튜브보다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영문 공식 유튜브보다 업데이트 티저 영상이라던지 신규 장비 데브 방송을 먼저 해주기 때문에 데브 기간마다 사람들이 몰려간다. [68] 워썬더 서버 리플레이와 연동되어 유저별, 국가별, 장비별로 k/d, 승률 등의 전적을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 단 별도로 썬더스킬 회원가입을 하고 데이터 연동 동의를 한 유저들의 전적만 수집하기 때문에 국가별, 장비별 데이터는 맹신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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