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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시리즈의 판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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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이 벼려낸 수호자: 에시르 · 바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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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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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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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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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만은 아제로스 세계의 창조 이래 땅속 깊이 매장되어 있는 고대 티탄의 금고입니다. 최근, 드워프 탐험가 조합의 발굴 작업을 통해 잊혀졌던 이 도시가 발굴되었고 이로써 티탄의 첫 번째 실패작인 트로그들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티탄은 돌을 이용해 트로그들을 창조했다고 합니다. 티탄이 실험에 실패했다고 생각할 즈음, 그들은 실패한 트로그들을 가두고 실험에 다시 착수하여 마침내 드워프 종족을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드워프 종족의 탄생의 비밀은 고대 도시의 최저부에 놓여 있는 거대한 티탄 유물인 전설의 노르간논의 원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검은무쇠단 드워프들이 불의 군주인 라그나로스에게 바칠 원반을 찾기 위해 여러 차례 울다만을 침입하였습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돌로 이루어진 거대한 수호자들이 이 매장된 도시를 수호하고 있어 운이 나쁜 침입자들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노르간논의 원반들 아카에다스라고 불리는 거대한 고대의 바위감시자가 지키고 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드워프의 선조로 알려진 돌로 만들어진 토석인이 고대 도시의 숨겨진 깊은 곳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 오리지널: 홈페이지 던전 소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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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만은 땅속 깊이 묻혀 있는 고대 티탄 금고입니다. 티탄은 실패한 실험체들을 이곳에 봉인한 후, 드워프의 기원과 관련된 모종의 새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위대한 지식이 담긴 전설의 보물이 이곳에 숨겨져 있다는 이야기 때문에, 부를 쫓는 숱한 모험가들이 울다만의 비밀을 파헤치려고 시도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잊힌 도시에 도사린 바위 수호병과 야만적인 트로그, 검은무쇠 드워프 침입자를 비롯한 수많은 무시무시한 존재가 이 모험을 험난하게 하고 있습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던전 도감 |
Uldaman.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인스턴스 던전. 황야의 땅 북쪽에 구현되어 있다.
울둠, 울두아르와 더불어 아제로스에 남아 있는 고대 티탄 도시 중 하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 티르 일행이 로켄에게서 훔친 노르간논의 원반과 육체의 저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동면했던 토석인들이 묻힌 곳으로, 땅 속에 묻혀 있었지만 아이언포지 탐험가 연맹 드워프들이 발굴에 성공해서 드러나게 되었다. 그러나 검은무쇠단 드워프들과 원래부터 존재하던 토석인들에게 금세 쫓겨나 버린 어둠괴철로단 드워프들이 발굴을 계속하고 있다.
2. 상세
인던 몹들의 평균 레벨은 30대 후반 40대 초반인데, 더럽게 넓고 깊은 데다 최종 네임드인 아카에다스의 레벨이 50에 가까워서 정말 여러모로 욕나오는 인던이었다.오리지널 때에는 유일하게 구현된 티탄 도시였으며 실로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자랑한다. 맵이 워낙 복잡하고 난이도도 높아 '엉엉 울다만 간다' 라는 말도 있었다.
정문과 후문이 있으며 정문지역에는 어둠괴철로단 드워프들이, 후문 지역은 트로그들이 진을 치고 있다.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토석인들과 티탄 수호자들을 만날 수 있다.
던전 퀘스트는 발품팔이를 요구한다. 호드 유저가 퀘 하나를 완전하게 끝내려면 오그리마→ 울다만→ 오그리마→ 울다만→ 오그리마를 왕복하므로 칼림도어와 동부 왕국을 가로지르는 퀘스트에 비해 보상은 고생한거에 비하면 짜다. 얼라이언스는 퀘 수행 장소인 아이언포지가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수행 자체는 간단하지만 인던 자체를 왔다갔다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짧지는 않다.
이처럼 퀘스트 라인이 난해하고 난이도가 급상승하던 이유는 다름 아닌 이 던전이 검은 바위 나락, 스트라솔름처럼 전반, 후반 윙이 나뉘어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블리즈컨 2010에서도 말했듯이 원래 의도는 플레이어들이 퀘스트와 함께 여러번 던전을 들리면서 전반 윙의 보스인 아이로나야를 공략하고 후문의 후반 윙을 돌파해 아카에다스를 공략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밖에서 연퀘 몇번을 돌려도 더 높은 지역으로 이동하는 마당에 그렇게까지 중렙던전인 울다만에 장기간 매달리는 플레이어가 있을 리 없었다.
버스돌기에도 영 좋지 않은 던전으로, 맵이 크고 일반 몹도 여렷 섞여 있고 밀집도도 그저 그렇다. 붉은십자군 수도원 3번 방에서 40 찍고 줄파락 가는 방식이 일반적. 다만 던전 관련 퀘스트는 많기 때문에 업적 게이라면 날 잡아서 한번 도는것도 나쁘지 않다.
여기서 토석인, 드워프, 트로그, 육체의 저주 떡밥이 던져진다. 최종보스 아카에다스를 쓰러뜨리면 노르간논의 백금 원반도 발견된다. 스토리 흐름을 보면 의미있는 던전. 단, 노르간논의 원반을 조사하면 등장하는 바위감시자가 '티탄은 드워프를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 만족스러운 변형체로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하는데 이는 아직 설정이 변경되기 전의 흔적으로 이후에 변경된 설정에 따르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점에서 티탄 판테온은 이미 전멸하여 영혼이 살게라스에게 붙잡혀 있는 상태여서 아제로스의 상황을 알 수가 없었고 설령 살아있었다하더라도 고대 신의 육체의 저주로 인해 변형된 자신의 창조물을 만족스럽게 바라볼리가 없다. 오히려 육체의 저주에 당하지 않게하기 위해 무쇠 드워프, 무쇠 브리쿨 등을 새롭게 창조하고 관찰자 알갈론에게 이상현상 발생시 행성을 초기화하도록 지시해뒀을 정도이다. 군단에서 육체의 저주에 걸린 자신의 창조물들이 속박을 풀어주고 살게라스를 봉인한 이후에는 가치를 인정했겠지만...
울다만은 그 어떤 유저가 와도 절대 '혼자'서는 클리어할수 없었으나 패치로 인해 아카에다스로 가는 방을 혼자서도 열 수 있게 되었다(그 전까지는 세 명이 있어야 열렸다).
한때 막넴 아카에다스는 양손무기 돌달구[1]와 학살의 돌검을 떨구기 때문에 전사와 성기사들이 많이 찾아오기도 했다. 특히 저렙 반지를 좋은 것을 주지만 옵션은 랜덤으로 붙는다.
오리지널 당시 길잃은 바이킹들이 드랍했던 아이템 중 '날쌘돌이 에릭의 장화'는 30렙 흰템(교환 가능)인데 옵션이 붙어있던 기괴한 아이템이어서 부캐를 키우는 사람들이 가끔 찾기도 했다. 이후 패치로 녹템(교환 불가)이 되었으며 대격변에선 파템이다. 그리고 역시 에릭이 드랍하던 '뿔달린 바이킹 투구'는 사용효과가 적에게 돌진해 30초 간 기절시키는 것으로 호드 판금클래스의 PvP용 필수 아이템이었으나 60레벨 이상에는 통하지 않는다는 패널티가 생긴 후엔 찾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대격변 4.3패치 이후 재조명되었는데 진수도라는 등에 맬 수 있는[2] 한손도검 희귀등급 무기가 형상 변환 파츠로 각광받게 되었다. 문제는 네임드 드랍이 아니라 쫄따구 몹들이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일반드랍 희귀라서 수 많은 도적과 악사들[3]이 울다만에서 아오지행을 보내며 일반몹을 학살하고 있다. 상술한 대로 렙업이나 버스나 비인기 던전이라 경매장 매물도 극히 적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서 울다만: 티르의 유산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3. 지도
| 울다만 입구 (던전 외부의 진입로) |
| 수호자의 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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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즈고로스의 왕좌 (아카에다스 보스 방) |
4.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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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두머리 목록 (오리지널) |
4.1. 레벨로쉬
| 아이언포지의 명망 높은 탐험가 연맹의 몇몇 석학들은 드워프 부족의 옛 조상과 트로그 사이에 무언가 연관이 있다는 이론을 주장하며, 트로그가 티탄의 유물을 모아 놓는 것은 그런 경이로운 장치에 대한 드워프 자신들의 숭배와 닮은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이론이 사실이라면 레벨로쉬라고 알려진 트로그는 트로그 사회의 고고학자라고 할 만합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모험가라면 레벨로쉬를 만났을 때 그를 도둑이라 부를 가능성이 더 높지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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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번개(방해 가능)
레벨로쉬가 주위 플레이어를 연쇄적으로 공격하는 번개 화살로 대상을 강타하여, 최대 3명의 대상에게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
번개 화살(방해 가능)
레벨로쉬가 현재 대상을 번개로 공격하여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4.2. 길 잃은 드워프
| 에릭, 올라프, 밸로그, 이 세 형제는 명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를 손에 넣으려는 마음에서 탐험가 연맹과 계약을 맺고, 울다만의 회랑을 깊이 파고 내려가 연구원들이 지나다닐 통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세 드워프 형제에게는 불운하게도, '통로를 만든다'는 행위가 '고대의 미로에서 길을 잃고 절망에 빠진다'는 상황으로 이어져 버렸습니다. 세 형제는 드워프의 자긍심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울다만과 탐험가 연맹의 비밀이 호드의 손아귀에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싸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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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그
밸로그는 공격을 선호하여 도검과 활을 사용합니다. -
일격
밸로그가 현재 대상을 가격해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사격
밸로그가 플레이어를 쏘아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날쌘돌이" 에릭
에릭은 속도를 좋아하여 전장으로 무작정 돌진합니다. -
맹렬한 돌진
"날쌘돌이 에릭"이 플레이어에게 돌진하여 다음 공격 시 자신이 입히는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
올라프
올라프는 방어를 선호하여 방패로 공격을 막아냅니다. -
방패 밀쳐내기
올라프가 대상에게 강하게 부딪혀 물리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에릭, 올라프, 밸로그. 로스트 바이킹의 패러디로, 얼라이언스에겐 우호적이기 때문에 호드만 잡을 수 있다. 얼라이언스는 황야의 땅 퀘스트 때 이들을 대동하고 검은용 닉손드라를 처치하는 퀘스트 라인을 진행했다.
4.3. 아이로나야
| 티탄은 울다만의 건축물을 직접 건설하지 않고 다양한 하수인을 동원해서 거석으로 회랑을 만들었습니다. 판테온은 감시자 아이로나야에게 건설 과정을 감독하고 울다만을 관리하는 일을 맡겼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한때는 웅장하기 이를 데 없던 울다만의 금고도 폐허가 되었습니다. 아이로나야는 지도의 방 안에서 수천 년 동안 꼼짝도 하지 않은 채 카즈고로스가 세웠던 원래의 종합 계획을 분석하면서 울다만의 원래 기능을 복원하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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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강타
아이로나야가 전방에 있는 모든 적을 포악하게 후려쳐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날려버리기
아이로나야가 현재 대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
전투 발구르기
아이로나야가 발을 굴러 5미터 반경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고 4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아이로나야를 소환하려면 에릭, 올라프, 밸로그가 있는 곳의 상자로부터 티솔(Tsol)의 목걸이를, 레벨로쉬로부터 그니키브(Gnikiv)의 메달을 얻어 조합하여야 한다. 두 단어를 합쳐서 거꾸로 놓으면 Lost Viking이 된다. 그리고 아이로나야를 소환하는 의식은 인디아나 존스 1편 레이더스의 한 장면의 패러디. 대격변 이후 이 과정이 삭제되고, 문 앞쪽 도시 모형에 있는 쐐기돌을 클릭하면 소환 의식을 바로 시작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4.4. 흑요석 파수꾼
| 흑요석 파수꾼은 울다만의 비밀을 지키는 임무를 맡았으나 미지의 힘에 의해 타락했습니다. 원래는 울다만의 회랑과 동일한 석재로 만들어졌지만, 지금은 신체 대부분이 주문을 반사할 수 있는 흑요석으로 바뀌었습니다. 흑요석 파수꾼을 변하게 한 힘의 정체는 알 수 없으나 놀랍도록 강력하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티탄의 마법이 깃든 돌 피조물을 변형시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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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석 반사
흑요석 파수꾼이 반사 보호막을 둘러, 자신에게 시전되는 다음 주문을 20%의 확률로 반사합니다. -
조각난 흑요석
흑요석 파수꾼이 분열되어 피해를 1만큼 감소시키고 흑요석 파편을 하나 소환합니다. - 흑요석 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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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석 반사
흑요석 파편이 반사 보호막을 둘러, 자신에게 시전될 다음 주문을 20%의 확률로 반사합니다.
4.5. 고대 바위 문지기
| 고대 바위 문지기는 거대한 티탄의 금고를 작동시키는 일을 맡은 수많은 골렘 중 하나로, 금고 통제를 위해 남은 감시자와 그들의 숱한 하인들 사이를 오가는 소규모의 전달자 집단에 속해 있습니다. 흑요석 파수꾼이 부패한 이후 고대 바위 문지기는 동족 중에서 마지막 남은 자가 되어, 언젠가 금고가 폐쇄되는 날까지 티탄의 비밀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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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폭풍
고대 바위 문지기가 플레이어 쪽으로 움직이는 모래 폭풍을 소환하여 물리 피해를 입히고 5미터 반경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도시 방위용 골렘.
4.6. 갈간 파이어해머
| 브론즈비어드 드워프가 울다만을 발견하자 검은무쇠 부족은 자신들의 숙적이 그 금고 안에 들어 있는 강력한 유물들을 손에 넣지 못하게 하려고 침공을 감행했습니다. 검은무쇠 부족의 황제가 울다만의 유물들을 더 많이 손에 넣어 그 파괴적인 잠재력을 부족의 적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어둠괴철로 도시의 상원의원 갈간 파이어해머가 울다만에 파견되어 계속되는 발굴을 감독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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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회오리
갈간 파이어해머가 10미터 반경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화염 채찍
갈간 파이어해머가 플레이어를 불태워 화염 피해를 입히고 20초 동안 화염 저항력을 감소시킵니다. 이 효과는 최대 3번까지 중첩됩니다. -
화염계 증폭
갈간 파이어해머가 10초 동안 현재 대상이 받는 화염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
어둠괴철로 지질학자
어둠괴철로 지질학자는 갈간 파이어해머를 경호하며 전투를 돕습니다. -
불의 쐐기(방해 가능)
어둠괴철로 지질학자가 불기둥을 불러일으켜 대상 위치에서 5미터 반경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화염 피해를 입히고 9초 동안 3초마다 추가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화염 채찍(방해 가능)
어둠괴철로 지질학자가 플레이어를 불태워 화염 피해를 입히고 20초 동안 화염 저항력을 감소시킵니다. 이 효과는 최대 3번까지 중첩됩니다.
4.7. 그림로크
| 트로그 사회에서는 대체로 가장 크고 가장 힘이 세며 가장 포악한 트로그가 힘을 과시하는 과정을 거쳐 족장이 됩니다. 그림로크는 공갈 협박과 조악한 형태의 심리 싸움으로 바위동굴일족 트로그들을 지배한다는 점에서 비교적 천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림로크는 치명적인 바실리스크를 훈련시켜, 다른 트로그들이 석화될까 두려워 자신의 지위를 넘보지 못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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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벼락(방해 가능)
그림로크가 주위 플레이어를 연쇄적으로 공격하는 번개 화살로 대상을 강타하여, 최대 3명의 대상에게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
번개 화살(방해 가능)
그림로크가 현재 대상을 번개로 공격하여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
피의 욕망(마법 효과)
그림로크가 아군의 공격 속도를 30초 동안 30%만큼 증가시킵니다. -
축소(저주 효과, 방해 가능)
그림로크가 5미터 반경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를 축소시켜 20초 동안 힘과 체력을 감소시킵니다. -
비취돌기바실리스크
그림로크의 소환수인 비취돌기바실리스크가 전투에서 주인을 돕습니다. -
반사(마법 효과)
비취돌기바실리스크의 피부가 희미하게 빛나면서 5초 동안 100%의 확률로 해로운 주문을 시전자에게 반사합니다. -
수정의 자장가(마법 효과, 방해 가능)
비취돌기바실리스크가 플레이어에게 비전 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4.8. 아카에다스
| 울다만 깊숙이 자리 잡은 어느 방에는 노르간논이 직접 만든, 티탄의 가장 위대한 보물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떤 탐험가도 이 유물에 가까이 가보지 못했습니다. 유물에 접근하면 거대한 감시자 아카에다스가 깨어나기 때문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수호자 아카에다스는 강력한 공격과 충성스러운 부하들을 동원하여, 보물을 찾는 이들을 간단히 처치해 버립니다. 아카에다스는 울다만의 깊은 지하에서 가져온 가장 오래되고 가장 강한 돌로 만들어졌으며 오랜 세월 동안 무시무시한 위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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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석인 깨우기
아카에다스가 10초마다 토석인 유물관리자를 깨워 전투에서 자신을 돕게 합니다. -
토석인 유물관리자
토석인 유물관리자가 전투에서 아카에다스를 돕습니다. -
토석인 수호자 깨우기
아카에다스는 생명력이 66% 이하로 떨어지면 6명의 토석인 수호자를 깨웁니다. - 토석인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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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토석인 수호자가 소용돌이를 일으켜 8미터 반경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석실 관리인 깨우기
아카에다스는 생명력이 33% 이하로 떨어지면 2마리의 석실 관리인을 깨웁니다. - 석실 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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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 뭉개기
석실 관리인이 10미터 반경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대지 진동
아카에다스가 땅을 뒤흔들어 20미터 반경 내에 있는 모든 적을 기절시킵니다.
기껏해야 레벨링중에 들리는 일개 5인 던전의 보스라 흔히 간과되는 사실이지만, 사실 아카에다스는 울두아르의 감시자들과 동급의 존재로 그 위상이 상당히 높다. 그럼에도 레이드 보스가 아닌 5인 던전의 보스로 약화되어 등장하는데는 시설 거의 대부분이 온전히 작동하고 있는 울두아르와는 다르게 울다만이 거의 잔해만 남은 폐허인 것과 연관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