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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MBC)/음악#s-2.1| Part 1
다만 마음으로만]]
카이
2023. 08. 06.[[연인(MBC)/음악#s-2.2| Part 2
그대에게]]
연우
2023. 08. 09.[[연인(MBC)/음악#s-2.3| Part 3
다만 마음으로만]]
안은진
2023. 08. 13.[[연인(MBC)/음악#s-2.4| Part 4
달빛에 그려지는]]
미연 ( (여자)아이들)
2023. 08. 20.[[연인(MBC)/음악#s-2.5| Part 5
연모]]
양요섭
2023. 08. 27.[[연인(MBC)/음악#s-2.6| Part 6
나의 별이 돼주오]]
김필
2023. 09. 03.[[연인(MBC)/음악#s-2.7| Full Track
연인 파트1 OST]]
Various Artists
2023. 09. 05.[[연인(MBC)/음악#s-3.1| Part 7
꽃신]]
임재현
2023. 10. 14.[[연인(MBC)/음악#s-3.2| Part 8
기다리는 사람]]
스트레이 (The Stray)
2023. 10. 20.[[연인(MBC)/음악#s-3.3| Part 9
가져선 안되는 마음]]
투앤비 (2NB)
2023. 10. 27.[[연인(MBC)/음악#s-3.4| Part 10
안녕, 또 안녕]]
백아
2023. 11. 03.[[연인(MBC)/음악#s-3.5| Full Track
연인 파트2 OST]]
Various Artists
2023. 11. 10.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인물관계도 |
|
1. 개요2. 주요 인물3. 길채의 주변 인물4. 장현의 주변 인물5. 조선 왕족과 신하들
5.1.
인조5.2.
소현세자5.3.
강빈5.4. 표언겸5.5.
최명길5.6.
김상헌5.7.
김류5.8. 정뇌경5.9. 신이립5.10.
소용 조씨5.11.
이형익5.12.
김자점5.13. 장철
6. 청나라 황족과 신하들6.1.
홍타이지6.2.
용골대6.3.
정명수6.4.
마부대6.5.
슈무루 양구리6.6.
에제이6.7.
지르갈랑6.8. 왕야6.9. 맹탄6.10.
경중명6.11.
도르곤6.12.
순치제
7. 능군리 사람들7.1. 유교연7.2. 경근직7.3. 공순약7.4. 유영채7.5. 송추7.6. 이랑7.7. 박대7.8. 대오7.9. 유화7.10. 준절7.11. 임춘7.12. 태성7.13. 정연7.14. 현겸
8. 의주 사람들9. 심양 사람들10. 그 외 인물11. 특별출연[clearfix]
1. 개요
MBC 금토 드라마 〈 연인〉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정리한 문서.공식 홈페이지 순 · 그 외 인물은 크레딧 자막 순으로 정렬합니다. |
2. 주요 인물
2.1. 이장현
자세한 내용은 이장현 문서 참고하십시오.이장현 |
|
배우: 남궁민 (아역: 박재준, 문성현) |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사내. |
|
2.2. 유길채
자세한 내용은 유길채 문서 참고하십시오.유길채 |
|
배우: 안은진 |
낙향한 사대부 유교연의 첫째 딸. |
|
2.3. 남연준
남연준 |
|
배우: 이학주 |
성균관 유생. 군자로 살기 위해 태어나고 자란 듯, 외모에서마저 고고한 학의 풍모가 느껴지는, 길채의 첫사랑. |
|
-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하지만 후반부에 결국 멜라니가 병으로 눈을 감아 사별하게 된 애슐리와는 달리 연준은 끝까지 은애와 함께하는 길을 택하고 어릴 때부터 배운 사대주의적 태도 역시 인조와 장철의 부정적 면모를 보면서 일부 고치게 되었다. 그리고 은애도 작중 마지막까지 생존했으며 이후 소현세자의 죽음을 알린 기사 뒤에 아비 장철에게 죽임당한 이장현의 졸기를 사초로 남긴 뒤(소현세자를 죽인 것은 인조란 것을 암시.) 은애와 함께 고향 능군리로 낙향한다.
2.4. 경은애
경은애 |
|
배우: 이다인 |
연준의 정혼자, 길채의 친구. 경근직의 외동딸. |
|
-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파트2의 그녀의 포스터를 보면 '낭군께서는 이제, 저와 각자의 길을 걸으시지요.'라는 문구가 있어 연준과 결국 안타깝게 틀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실제 작중에 이런 대사는 나오지 않았고 연준 역시 인조와 장철의 부정적 면모를 보면서 사대주의적 태도를 개선하는 모습을 보이고 끝까지 함께하여 능군리에서 사는 결말을 맞았다.
2.5. 량음
량음 |
|
배우: 김윤우 (아역: 정현준) (가창 대역: 박상훈) |
조선 최고 소리꾼. |
|
인물 설명을 보면 눈치 챘을 수도 있지만, 과거 량음은 한 잔인한 양반 밑에서 혹독한 고문을 당하며 살다가 이장현에게 도움을 받고 함께 탈출하여, 그 뒤로 왠지 모르게 이장현에 대한 소유욕과 사랑을 품게 되었다. 즉, 그가 길채에게 장현이 죽었다 거짓을 고한 것도, 장현이 길채와 함께하지 못하게 막으려 한 것도 근본적으로는 이장현에 대한 사랑이 그 원인이었다.
하지만, 하늘도 무심하신 건지 장현도, 길채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고[2], 이후 장현이 인조의 의심병과 그 주변 간신들의 모함으로 남연준의 군대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난 네가 나 먼저 죽는 건 못 봐. 근데 넌 아니 잖아."라고까지 말하고 그의 옷을 입은 채 장현인 척하여 희생을 하려 하지만, 장현은 "나도 마찬가지야."라면서 량음을 기절시키고, 결국 장현은 행방불명된다.
그 후 장현과 소현세자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 자로 몰려 옥에 갇혔고, 10년 동안 머리가 하얗게 샐 때까지 폐인으로 지내며 그를 그리워했다.
이후 효종 때 그의 과거를 알게 된 일부 신하들과 효종이 량음을 석방시켜 줬다. 석방된 후 다시 만난 길채가 량음에게 "우리 둘 모두 그 분을 그리워하니, 량음이 네가 나에게 그 분에 대한 얘기를 해 주며 그냥 우리 같이 살자..."라고 말하지만, 량음은 이를 거절하고 길채가 깊이 잠들어 있을 때 "그는... 나에게 벗이었고, 동료였고, 내 은인이었으며... 정인이었습니다..."라고 씁쓸하게 독백하며 어디론가 사라진다.[3]
다만 '연인' 대본집에 수록된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황진영 작가는 량음과 장현이 결국 만났다고 언급했다. 최종 대본엔 싣지는 않았지만, 량음과 장현이 만나기로 한 마지막 장소에서 결국 만나는 데 성공하는 미발표씬이 있었다고 한다.
2.6. 각화
각화 |
|
배우: 이청아 |
홍타이지의 딸. 청나라 공주.[4][5] 유목민족의 잔인하고 거침없는 기질을 그대로 이어받은 여인. |
|
극 중 장현은 각화를 전하라는 호칭으로 부르고[6] 만주어 대사로는 어전(ejen)이라고 부른다.[7] 화분혜가 아닌 조선의 꽃신을 신고 나오는데 높은 굽의 화분혜는 입관 후에 유행했다. 만주족 여자들은 모두 말을 타고 다녔기 때문에 입관 전엔 신발의 굽이 높지 않았고 밑창이 두꺼웠다. 귀걸이를 한개만 끼고 있는데, 만주족은 세쌍의 귀걸이를 달았으므로 고증오류.
길채를 자신의 여종으로 삼기도 하고, 포로들을 송환시켜 주는 대신 자기 곁에 있어 달라 하는 등 장현에게 호감을 보이지만, 20화에서 "조선에 있으면 넌 죽으니 나와 함께 가자."라면서 그를 살리고 싶어했음에도[8] 장현이 " 그녀가 있는 곳이 내 고향입니다. 고향에서 이제 쉬고 싶습니다."라 답하자 결국 그의 마음을 돌릴 수 없는 것을 깨닫고 그를 보내 준 뒤 용골대와 함께 돌아간다.[9]
사실 그녀는 아버지가 갑자기 사망하며 아버지 없는 세상에서 홀로 사는 것이 두려워 그녀 곁에 마음을 통할 사내를 두고 싶어한 것이었고, 그녀의 장현에 대한 마음 또한 진심이었으며, 과거 한 남자에게 바람 맞은 기억도 있어 더욱더 장현에게 의지하고팠던 것이다. 즉 환경이 환경이라 표현 방법이 잘못되었던 것이지 근본은 의외로 선한 인물이었던 것이다.
대본집에서 밝혀진 후일담으론 청나라로 돌아간 뒤 결혼했고, 아이가 셋이란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청나라 사신들과 함께 다시 조선에 와 길채와 함께 장현을 추억한다.
3. 길채의 주변 인물
3.1. 구원무
구원무 |
|
배우: 지승현 |
조선의 무관. |
|
3.2. 종종이
종종이 |
|
배우: 박정연 |
길채의 몸종. 이쁜 길채를 수발하는 것이 인생 최대의 기쁨. |
|
3.3. 방두네
방두네 |
|
배우: 권소현 |
은애의 몸종. |
|
본명이 수지임이 밝혀졌는데, 정작 본인은 남편이 자길 그렇게 부르면 싫어하는 걸로 보인다.
4. 장현의 주변 인물
4.1. 구잠
구잠 |
|
배우: 박강섭 |
장현을 형님으로 뫼시는 의주 건달. |
|
4.2. 양천
양천 |
|
배우: 최무성[10] |
의주 건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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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21화에서 다른 포로들을 피난시키고 화살받이를 자처하여 관군의 화살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5. 조선 왕족과 신하들
5.1. 인조[실존인물]
인조 |
|
배우: 김종태 |
조선 16대 왕. 반정으로 왕위에 올랐으나, 백성도, 아들도 지켜내지 못한 임금. |
|
실제 역사처럼 병자호란을 맞닥뜨리면서 큰 고뇌와 무력감에 빠지고, 자식들을 먼 청나라에 보내야 하는 사실에 비통해한다. 병자호란 씬에서 보여주는 전체적인 모습은
남한산성에서
박해일이 연기한 인조 못지않게 연민이 가는 인물상이다. 그런 인간적인 모습과는 별개로 큰 국난을 헤쳐나가기에는 능력과 소신이 모자른 한계도 있었다는 것 역시 동일하다.
병자호란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우리가 아는 비정하고 의심병에 매몰된 면모를 드러내며, 실질적인 이 드라마의 진 최종보스가 된다. 이전 대중매체의 인조는 김자점이나 소용 조씨에게 조종당하는 꼭두각시로 그려지는데, 여기서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호란 및 이후의 정국을 이끌어나가고, 오히려 소용 조씨나 김자점은 인조의 장기말로 묘사된다.[12]
병자호란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우리가 아는 비정하고 의심병에 매몰된 면모를 드러내며, 실질적인 이 드라마의 진 최종보스가 된다. 이전 대중매체의 인조는 김자점이나 소용 조씨에게 조종당하는 꼭두각시로 그려지는데, 여기서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호란 및 이후의 정국을 이끌어나가고, 오히려 소용 조씨나 김자점은 인조의 장기말로 묘사된다.[12]
결국 실제 역사대로 소현세자와 세자빈 강씨를 역도로 모함해 죽이고도 의심병이 풀리지 않아 점점 신하들의 마음도 잃고[13] 사경을 헤메다가 침소에서 쓰러져 죽었다.[14] 어떻게 보면 자기가 몰아낸 광해와 닮았다. 백성을 착취하고 무수한 옥사로 인명을 해친 폭군을 몰아내고는 정작 자기도 광해처럼 의심과 불안을 다스리지 않고 온갖 패륜을 저지른 끝에 암군이자 폭군의 실체가 알려지고 현재까지 그 업보를 받고 있다.[15]
5.2. 소현세자[실존인물]
소현세자 |
|
배우: 김무준 |
조선의 세자. |
|
본 드라마에서는 장현 주인공 버프를 위해 실제 기록보다 너프된 모습으로 묘사되며, 소현세자 본인의 활약이나 겪은 일이 주인공인 장현에게 많이 이전되고 투영되었다. 초반부 벼루를 머리에 맞는 장면부터 후반부 둘이 함께 사경을 헤매는 장면까지 장현이 소현세자의 분신처럼 보일 정도. 정확히는 장현-레트 버틀러+극중 소현세자 = 실제 소현세자 정도의 롤.
5.3. 강빈[실존인물]
강빈 |
|
배우: 전혜원 |
소현세자 빈. |
|
소현세자와 마찬가지로 실제 기록 속 본인 활약을 장현과 길채에게 몰아주고 극중에서는 너프되었다. 참고로 사약을 먹고도 약효가 떨어져 이틀동안 앓다가 죽었다[18]는 기록은 정사에 없으며 본 드라마 한정 설정이다.
5.4. 표언겸
표언겸 |
|
배우: 양현민 |
조선의 내관. 소현 세자의 충복으로 장현과 소현을 연결시켜준 일등공신. |
|
내관 김언겸에서 따온 인물로 보인다.
처음 등장할 때에는 자길 지키는 게 나라와 임금을 지키는 것이라며, 자길 안 따라오겠다면 궁에서 보고하여 크게 질책하겠다며 이장현에게 반 협박을 할 정도로 오만하고 찌질한 인물상 같았으나, 사실 그 역시 나라를 위한 충심과 행동만큼은 진심이었고, 이후 행적으로 보아 이장현이라는 훌륭한 인재를 놓치기 아까워 어쩔 수 없이 그리 말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현 세자와 함께 따라간 그 역시 이장현 못지않게 비참한 행적을 보이게 되는데, 결국 자신의, 소현 세자가 청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를 인조에게, 아무것도 모르고 충실히 보고한 결과가 세자와 세자빈의 죽음이라는 잔인한 결과로 나온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세자빈이 먹은 사약과 같은 약초들을 달여 만든 약을 먹고 쓸쓸하게 숨을 거둔다.
5.5. 최명길[실존인물]
최명길 |
|
배우: 김태훈 |
조선의 문신. |
|
5.6. 김상헌[실존인물]
김상헌 |
|
배우: 최종환 |
조선의 문신. |
|
5.7. 김류[실존인물]
김류 |
|
배우: 권태원 |
조선의 문신. |
5.8. 정뇌경[실존인물]
정뇌경 |
|
배우: 배현경 |
조선의 문신. |
5.9. 신이립
신이립 |
|
배우: 하경 |
효종 때의 지평. |
|
최종회 확장판을 통해 인옥의 첫째 아들임이 밝혀졌다. 인옥의 시댁에서는 집안의 위신을 위해 인옥과 관련된 사실을 모두 지웠기 때문에 신이립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일절 몰랐다. 이후 인옥의 오빠가 그에게만은 진실을 알려주기 위해 일부러 실록에 실리지 않은 이장현과 관련된 기록을 보여준 것.
5.10. 소용 조씨[실존인물]
소용 조씨 |
|
배우: 소유진 |
인조의 후궁. |
중전이 없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중전이자 왕의 대변자이다. 인조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옆에서 속삭이는 간신 그 자체이다. 그녀의 본모습은 바로 인조가 죽었을 때 놀라면서 마음을 다잡고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 허나 그것도 잠시뿐, 실제 역사를 생각한다면 그녀 역시 얼마 못 가고 내쳐져 끝장났을 것이다.
5.11. 이형익[실존인물]
이형익 |
|
배우: 이남희 |
조선의 어의. |
5.12. 김자점[실존인물]
김자점 |
배우: 김민상 |
조선의 문신. |
5.13. 장철
장철 |
|
배우: 문성근 |
병자호란 이후, 혼란에 빠진 사림들의 여론을 수습한 은둔거사. |
|
이 드라마의 진 최종보스2
본디 윗 설명처럼 유생들을 이끄는 곧은 성리학자이나, 인조에게 자신의 약점[27]을 잡히고 어쩔 수 없이 그의 편에 서고 말았다.
그리고 그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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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현의 친부였다.
본디 장현의 누나는 장현의 집 노비, 삼도와 사랑을 하게 되었는데, 철이 그것을 알고 죽은 듯 조용히 살겠다고 애원하는 삼도의 말도 묵살하고 장현의 눈 앞에서 그를 때려 죽였다. 하지만 삼도는 현과도 휘파람을 잘 분다는 이유로 친하게 지낸 노비였기에 현은 충격을 받았고, 철의 지시로 현의 누나 또한 얼음강을 걸어서 건너 스스로 자결했고, 이에 현은 집을 나가 아버지에게서 자신을 뺏는 결정을 하기로 결심해 이름 또한 이장현으로 개명하고 살게 된 것이다.
그리고 삼도의 진짜 정체는 장철의 아버지가 무고해 몰락시킨 집안의 마지막 남자였기에, 그 화근을 자르려고 장철이 그를 죽인 것이었고, 장현도 그걸 알고 아버지에게 딜을 걸었다.[28]
하지만 결국 철은 아들을 연준과 의금부 노비들을 시켜 죽이고 자기 집안을 지키는 잔인한 선택을 하게 되었고, 그리고 이번에도 진실을 마주하기 보다는 자신의 방에서 천장에 밧줄로 목을 매어 자결했다.[29]
그리고 철은 환생 후 옆 동네로 넘어가서도 악행을 저지르다가 거기서 제대로 참교육당한다.
6. 청나라 황족과 신하들
6.1. 홍타이지[실존인물]
홍타이지 |
|
배우: 김준원 |
청나라 황제. |
|
6.2. 용골대[실존인물]
용골대 |
|
배우: 최영우 |
청의 무관. 청 황제 홍타이지의 심복. |
|
6.3. 정명수[실존인물]
정명수 |
|
배우: 강길우 |
청나라 역관. |
|
6.4. 마부대[실존인물]
마부대 |
|
배우: 김은우 |
청의 무관. |
6.5. 슈무루 양구리[실존인물]
슈무루 양구리 |
|
배우: 신유람 |
청의 무관. |
6.6. 에제이[실존인물]
에제이 |
|
배우: 지성환 |
몽골 차하르부 수장. |
6.7. 지르갈랑[실존인물]
지르갈랑 |
|
배우: 김길동 |
청나라 정친왕.[37] |
6.8. 왕야
왕야 |
|
배우 : 김정호 |
청나라 윤친왕.[38] |
6.9. 맹탄
맹탄 |
|
배우 : 전진오 |
왕야의 신하. |
6.10. 경중명[실존인물]
경중명 |
|
배우 : 리우진 |
청나라에 투항한 명나라 장군. |
6.11. 도르곤[실존인물]
도르곤 |
|
배우: 손태양 |
청나라 예친왕.[41] |
6.12. 순치제[실존인물]
순치제 |
|
배우: |
홍타이지의 아들. |
7. 능군리 사람들
7.1. 유교연
유교연 |
|
배우: 오만석 |
길채의 아버지. |
|
7.2. 경근직
경근직 |
|
배우: 조승연 |
은애의 아버지. |
|
7.3. 공순약
공순약 |
|
배우: 박종욱 |
유생. 능군리 터줏대감 공만재의 외동아들. |
|
7.4. 유영채
유영채 |
|
배우: 박은우 |
길채의 철없는 여동생. |
|
7.5. 송추
송추 |
|
배우: 정한용 |
능군리에서 유일하게 전쟁을 겪어본 사람. |
|
장현과 친하지만, 4회에서 청이 마을로 내려올 때 마을의 사람들이 피난을 갈때 미처 피난하지 못하다가 활과 화살을 들고 청나라 별동대에 홀로 맞서서 싸웠다. 그러나 아내가 먼저 청군의 칼에 찔려 살해당하고 이를 뒤늦게 알아채지만 결국 본인도 청군 병사들의 습격을 받아 사망한다.[44]
7.6. 이랑
이랑 |
|
배우: 남기애 |
송추 할배가 애지중지하는 아내. |
|
7.7. 박대
박대 |
|
배우: 박진우 |
방두네의 철없는 남편. |
|
7.8. 대오
대오 |
|
배우: 진건우 |
영채가 좋아하는 능군리 유생. |
|
7.9. 유화
유화 |
|
배우: 김가희 |
능군리, 곱게 자란 애기씨들 중 하나. |
|
7.10. 준절
준절 |
|
배우: 김은수 |
길채 바라기 하는 능군리 능군리 유생들 중 한 명. |
|
7.11. 임춘
임춘 |
|
배우: 하규림 |
능군리 애기씨. |
|
7.12. 태성
태성 |
|
배우: 남태훈 |
능군리 유생, 임춘의 짝. |
|
7.13. 정연
정연 |
|
배우: 최수견 |
능군리 애기씨 |
|
7.14. 현겸
현겸 |
|
배우: 황정민 |
참모댁 마님. |
8. 의주 사람들
8.1. 끗쇠
끗쇠 |
|
배우: 이호철[45] |
조선 상인세력 수장. |
8.2. 닝구친
닝구친 |
|
배우: 김준배[46] |
여진족 떠돌이세력 수장. |
8.3. 쓰에다
쓰에다 |
|
배우: |
왜 상인, 닝구친의 정보원. |
8.4. 사무라이
사무라이 |
|
배우: |
왜 상인세력 수장. |
9. 심양 사람들
9.1. 부후치
부후치 |
|
배우 : 성낙경 |
조선 포로들을 팔아넘기는 노예상. |
9.2. 심양 건달
심양 건달 |
|
배우 : |
길채를 희롱한 포로시장 손님. |
10. 그 외 인물
- (김승욱[48]): 길채와 친분이 있는 관료.
- 인옥( 민지아[49]): 임신한 포로였으나 장현에게 구조돼 순산하고 장현의 처소에서 생활한다. 양천이 기르는 아이의 젖먹이를 도와주며 인연을 쌓는다. 조선으로 돌아온 이후 오라버니에게 의탁한 후 젖먹이를 자신의 양자로 삼아 살게 된다. 이후 량음이 풀려났다는 소식을 길채에게 전해 두 사람이 만나게 된다.
- 영랑( 김서안): 장현과 인연이 있는 기생. 장현이 잠자리를 거부하자 고자로 오해한다. 파트 2에서는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로 끌려와 왕야의 시중 노릇을 하고 잠자리 상대가 되는 수모를 겪다가 장현에 구조돼 조선으로 돌아갔다. 장현을 오라버니 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 덕출( 이영석): 길채의 공방에서 일하던 노인이자 다짐이의 할아버지. 청나라에 포로로 끌려갔다 돌아왔으나 다시 잡혀 끌려가 발 뒷꿈치를 잘린다. 납치돼 청으로 온 길채와 종종이를 구해주며 탈출을 돕지만 거동이 불편해 결국 죽음을 당한다.
- 들분(윤금선아): 청나라에 끌려와 왕야의 시중을 드는 조선 여성. 처음에는 길채와 종종이를 견제해 길채가 "나는 포로가 아니다"라는 말을 만주어로 알려달라고 하자 "왕야를 모시게 해주세요"라고 알려주며 곤경에 처하게 한다. 하지만 길채가 아들인 다짐이를 구해줬다는 사실을 들으면서 길채에 경계를 풀고 거둬줘서 고맙다며 감사를 표한다.
- 승아(진가은): 청나라에 잡혀온 양반집안의 딸. 청나라 포로시장에서 도망쳐 절벽에서 자살하려 했으나 길채가 살려준다. 한양에서는 환향년 취급을 받게 되고 양반집에서 쫒겨나 우물에 자살하려고 했으나 길채가 한번 더 살려주고, 그 후 같이 지내게 된다.
- 도전( 방주환): 장철의 제자. 연준과 함께 정계에 진출한다.
- 최도리(이태영)
- 몽골족 노인: 몽골의 한 마을 촌장. 장현과 구잠을 재워준다.
- 라이(천혜지): 각화의 수족 역할을 하는 시녀. 각화 대신 채찍으로 때리는 벌을 내리거나 각화의 말을 전한다.
- 염태( 장격수): 박대와 싸우는 남자
- 한석( 정용희)
- 항이( 서예빈)
11. 특별출연
엔딩 크레딧 기준 출연 회차 정리. 상세 작중 행적은 해당 문단 참고. |
<rowcolor=#ffffff> 회차 | 특별출연 |
<colbgcolor=#f5f5f5,#2d2f34>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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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애가 욕을 당할 뻔 했다는 사실을 숨겼다고 하자 분노하는데 오히려 그런 끔찍한 일을 당할 수 있었던 길채를 안아주고 위로해주는 이장현과 대비를 이룬다. 당시 유학자의 정치관을 볼 수 있는데 왕은 인간이 아닌 하늘이 내려준 나라를 위한 도구라는 것 이다. 최명길이 왕도 인간이라는 말에 격분하는 데 오랜 정치 경험으로 왕도 인간일 뿐이라는 현실을 알지만 그는 이를 부정하고 왕을 오직 옳바른 길로 인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장현은 량음에게 "그 여자가 내게 어떤 의미인지,넌 모를 거다."라고 일갈하면서 그를 막았고, 길채에게는 "당신이 이장현과 함께 있으면 항상 불행이 생겨. 당신은 그 사람에게 저주야. 그러니까 이제 그만 떨어지고 당신 삶을 살아."라고 말했음에도 길채는 "그 저주가 정말 있다면, 그걸 풀 수 있는 것도 나뿐이야."라고 답하여, 결국 량음은 둘 모두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말았다.
[3]
많은 사람들은 엔딩 후 장현이 어딘가에서 량음을 찾길 바라고 있지만, 이제 구양천도 사망하였고 무엇보다도 량음은 장현이 죽었다고 알고 있으니 살 의욕이 없어 절창한 뒤에 세상을 떠돌면서 사망했을 거라는 추측이 더 많다.
[4]
모티브는 홍타이지의 양녀 화석순철공주(和碩肫哲公主)로 보인다.
[5]
정말 화석순철공주가 각화의 모티브라면 각화는 본래 홍타이지의 오촌조카이다. 화석순철공주의 할아버지인 슈르하치가 홍타이지의 아버지 누르하치의 동복동생이기 때문이다. 즉 각화는 당숙의 양녀로 들어간 것.
[6]
공주에게 전하라고 부르는 기록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한인관료들이 황자를 전하라고 불렀으니 아주 심한 고증오류는 아니다.
[7]
어전은 주인, 주군이라는 뜻이다. 청나라에서 황제, 황족, 후비, 상관 등은 모두 어전이라고 불렸다.
[8]
이 모습은 과거 KBS에서 방영한 망작 드라마
장영실에서 장영실을 견제하는 보수파 신하들에게서 장영실을 지키기 위해 함께 명나라에 가자고 한 인물 주부령과도 유사하다. 물론
장영실과
이장현 모두 조선을 버릴 수는 없다고 판단하여(장영실은 세종을 돕고 싶어해서, 이장현은 길채의 곁에 있고 싶어 해서) 조선에 남는 길을 택했고, 둘 다 험한 꼴을 당한 것 또한 비슷하다.
[9]
이때 골대도 장현을 보며 "잘 가라. 쓸모 많은 녀석."이라며 꽤 장현에게 정이 든 모습을 보였다.
[10]
황진영 작가의 전작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성종 역으로 출연하였다.
[실존인물]
[12]
보통 드라마에서 인조가 아둔하여 김자점에 놀아다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소용 조씨나 김자점이나 인조가 쓰는 장기말에 불과하다. 절대로 넘볼 수 없고 무너뜨릴 수 없는 왕이라는 포지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둔한 임금으로 만드는 것 뿐이다.
[13]
특히 호란 때는 크게 대립하다가 함께 청에 끌려갔다 돌아오면서 친해진
최명길과
김상헌 역시 인조의 이러한 행적에 슬퍼했고, 최명길은 아예 "내가 이런 꼴을 보려고 그를
반정으로 광해를 몰아내고 왕으로 올린 것인가?"라며 비통해했다. 게다가 소현 세자와 세자빈 강씨까지 죽게 되자 인조는 최명길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결국 최명길은 사직을 고민하다가 62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14]
그 와중에 죽기 전에도 소현세자의 환영을 보았다. 아들과 며느리를 모두 죽였지만, 그 일이 인조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남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장면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게 본인이 자초한 일이고 업보일 뿐인지라 하나도 안타까워 보이지 않는다.
[15]
그나마 광해군은
아버지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고
사도세자와 유사하게 참작할 부분이 있다는 평이 있으나 인조는 그런 것도 없다.
[실존인물]
[실존인물]
[18]
이때 죽기 전 소현세자의 환영을 보았다. 그녀가 생전에 인조에게, 그리고 사후에도 효종, 현종에게 받는 억울한 취급을 생각하면 엄청 안타까운 부분이다.
[실존인물]
[실존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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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실제로도 본래 조선인이었지만 후금으로 넘어간 통역관 정명수가 오랑캐 앞잡이로 무도하게 행동해 이에 시강원 필선 정뇌경이 분노하여 그를 제거하려 하였다. 하지만 사전에 일이 누설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혐의를 부정했고, 정뇌경은 모든 책임을 지고 홀로 죽으려 하였는데, 오직 강효원만 그 책임을 인정하여 정뇌경과 함께 죽었다. 1639년(인조 17) 4월 18일에 죽임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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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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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장철의 아버지가 무고죄로 한 양반가를 몰락시켰고, 그 덕에 장철의 가문은 천인에서 양반이 될 수 있었다.
[28]
실제 장철은 삼도가 원수 집안의 아들이란 걸 알기 전까지만 해도, 면천시키고 자신의 딸과 혼인시켜고 했고 그런 아버지를 본 이장현은 진심으로 아버지를 존경했다. 그렇기에 아버지의 행동에 배신감이 더 컸다. 초반 이장현의 성격은 어떻게 보면 아버지와 닮은 구석이 있다.
[29]
하지만 얼마 뒤 인조가 병으로 숨이 끊어졌기 때문에 그 반대의 선택을 했다면 오히려 무사했을지도 모른다. 그의 자결은 사실상 도망 친 거나 다름 없다. 노비를 면천시켜 딸의 행복을 찾게 해줄려고 했을 만큼 깨어있었지만 현실을 마주할 용기는 없었던 비겁한 사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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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누르하치의 동생 슈르하치의 6남으로 홍타이지의 사촌 동생이다.
[38]
모티브는 홍타이지의 형
아이신기오로 아바타이로 보인다.
[실존인물]
[실존인물]
[41]
누르하치의 14남으로 홍타이지의 이복 동생이다.
[실존인물]
[43]
하지만 전투 도중 전사한다.
[44]
송추 할아버지 부부를 살해한 이 청군의 군사들은 나중에 같은화 후반부에 복수에 불타는 장현 일행의 전투로 모두 몰살당한다.
[45]
황진영 작가의 전작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도 동일한 이름으로 출연했다. 그러나 전작은
연산군 시대가 배경이고, 본작은
인조 시대가 배경이기 때문에 세계관이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46]
화정에서
용골대 역할을 맡았다. 연인 파트2와 비슷한 시기 방영을 시작한
KBS의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여진족을 간섭했던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의
소배압을 연기한다.
여기서는
여진족말 쓰고
저기서는
거란족말 쓴다
[47]
황진영 작가의 전작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이름 없는 노비' 역으로 엔딩을 장식해 화제가 되었는데, 같은 작가의 작품에 또 다시 출연하였다.
[48]
KBS 대하드라마 〈
태종 이방원〉에서
심온 역으로 출연하였다.
[49]
KBS 수목 드라마 〈
추노〉에서
초복이 역할로 유명하다.
[50]
작가의 전작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도 출연했다.
[A]
예능 〈
놀면 뭐하니?〉와의 콜라보로 인해 멤버 전원이 다함께 출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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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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