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1:45:55

역바연


이 문서는
토론을 통해 다음의 합의사항(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문서의 3. 비판 항목의 세부 항목 중 3.2 작성자의 글 은폐를 위한 조회수 조작 정황, 3.3. 역바연 회원들의 반응 항목은 삭제한다.
○ 비판 세부 항목은 3.1 관리자의 회원 게시글 임의 삭제와 편집인의 응대 문제 , 3.11, 작성자의 주장. 3.12, 역바연 편집인의 주장 틀을 기본으로 한다.
○ 비판 항목은 3번 틀을 지키는 선에서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colbgcolor=#8a2be2><colcolor=#fff> 역사바로잡기연구소
파일:역바연.jpg
정식 명칭 주식회사 역바연
출판사 설립일 2021년 11월 26일
신문사 등록일 2022년 5월 12일
신문 창간일 2022년 6월 3일
대표이사 황현필
발행인 / 편집인 공정범[1]
정기간행물(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기, 아53274
사업자등록번호 371-88-02117
본사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421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2]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
2.1. 2022년2.2. 2023년2.3. 2024년
3. 비판
3.1. 운영진과 회원 간 소통 문제와 회원 게시글 임의 삭제 문제제기
3.1.1. 작성자 A의 소통 문제 제기3.1.2. 역바연 편집인의 답변3.1.3. 역바연 편집인 댓글에 대한 작성자 A의 답변3.1.4. 작성자 B의 작성자 A 비난
3.1.4.1. 작성자 A가 작성자 B의 글에 남긴 댓글3.1.4.2. 작성자 B가 작성자 A의 댓글에 남긴 대댓글3.1.4.3. 작성자 B가 작성자 A에게 남긴 추가 댓글3.1.4.4. 작성자 B가 제 3자와 주고 받은 댓글에 남긴 관련 내용
3.1.5. 작성자 C의 역바연 기자 다중계정 사용 의혹 제기3.1.6. 작성자 C의 글에 대한 역바연 조교의 답변
3.2. 운영진의 홈페이지 관리 및 회원 활동 대응 문제
3.2.1. 작성자 A의 글에 대한 편집인의 대응3.2.2. 작성자 C의 글에 대한 조교의 대응3.2.3. 운영진의 글, 댓글 관리 미흡과 편파성3.2.4. 커뮤니티식 소통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3.3. 역바연 신문 운영 중단
3.3.1. 공식적인 고지 없는 일방적인 운영 중단3.3.2. 역바연 신문 운영 중단 사유 설명 부족
3.4. 역바연 회원(태백광노) 혜택 불이행 및 멤버십 혜택 무통보 변경
4. 특징

[clearfix]

1. 개요

황현필이 설립한 역사와 관련된 저서들을 출판하고 있는 출판사이다.[3]

2021년 3월 10일, 황현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시작합니다.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황현필은 존 마크 램지어 교수가 위안부 매춘부라고 발언했던 내용을 지적하면서 "외국의, 세계의 석학들은 반박을 하는데 우리 역사 학계 교수, 대학, 강단 사학자들은 무엇을 하고있는가?", "배때기에 기름이 꼈다.", "원래부터 한국의 역사학자들은 꼰대같은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화가 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역사왜곡바로잡기연구회를 만들어 역사왜곡을 바로잡아보겠다고 말했다.

주요 소재로는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왜곡, 역사적 사건의 왜곡, 인물 왜곡을 다뤄보겠다고 언급했으며 본인의 유튜브에 유료 멤버십 구독을 하는 것으로 역사왜곡바로잡기연구회의 회원이 되고, 본인의 행보에 동참하고 역사왜곡에 함께 저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역사바로잡기연구소로 가지 않고 연구회로 가는 이유는 멤버십 회원들을 연구회의 회원으로 인정해주고 회원들에게 연구회가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으나 어째서인지 공식적인 이름은 역사바로잡기연구소가 되었다.

2021년, 황현필의 저술 이순신의 바다를 출간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2년 6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역바연 신문이라는 인터넷 신문을 운영하기도 했다. 정기간행물 등록은 되어있어 신문사가 폐간된 것은 아니나, 9월 중순부터 언론사로서의 기능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

처음 이 문서가 생성되었을 때 역사바로잡기연구소 공식 홈페이지는 존재하지 않았고, 역바연 신문 홈페이지만 존재하여 문서 이름도 역바연 신문이었으나 역바연 신문 운영 중단을 예고한 후, 2023년 1월 들어 역바연 신문 홈페이지가 역사바로잡기연구소 홈페이지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문서의 이름 역시 역사바로잡기연구소로 변경되었다가 설립된 회사 이름이 역바연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역바연 문서가 되었고, 역사바로잡기연구소는 리다이렉트로 연결되고 있다.

2. 활동

2.1. 2022년

2022년 6월 3일, 황현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황현필 한국사 유튜브 채널 멤버십 가입자[4]들에게만 역바연 신문의 개국과 홈페이지 가오픈을 알렸다. 황현필은 역바연 신문을 언론사라 칭하는 것은 과장된 표현이고 마음껏 역사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만들었다고 표현했으나, 이름에도 신문이 들어가있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를 가지고 있으므로 언론사가 맞다.

황현필은 역바연 회원에게 시민기자 자격을 부여하여 칼럼 사설을 싣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고, 역바연 신문이 본인이 멤버십 회원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란 말도 덧붙였다.

그런데 회원들에 의해 클리앙과 같은 중대형 커뮤니티를 통해 역바연 신문 홈페이지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트래픽 허용량을 초과하여 개국으로부터 몇 시간 되지 않아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래서 홈페이지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트래픽 최고치로 결제했으나 그럼에도 중간중간 트래픽 초과 현상이 발생했다.

2022년 6월 초순에서 중순, 회원들에게 역바연 시민기자단을 구성하고 있다며 신문기사 소재를 보내달라고 재차 요청하는 한편, 사이트 서버가 불안정하여 긴급 점검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7월 초, 홈페이지 가오픈을 중단하고 차후 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들어 다시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8일, 빠르면 7월, 늦으면 8월 15일에는 홈페이지를 개소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14일, 비공식적으로 홈페이지가 검색되기 시작했고, 윤동주 동북아역사재단과 관련된 기사부터 칼럼에 이르기까지 정식 개소를 알리기 전까지도 꾸준히 게재되었다.

2022년 8월 15일, 광복 77주년을 기념하여 황현필 한국사 유튜브 커뮤니티에 전체공개로 새로운 역바연 신문 홈페이지의 개국을 선포하며 영상도 업로드했다. 관련 영상[5]] 영상에서 황현필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니 제대로 된 역사 신문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노력해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 때를 기해 만평도 게재되기 시작했다.

2022년 8월 19일, 박경석 에세이정의와 불의 출판을 역바연에 맡김과 동시에 역바연 신문에 이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2-3일에 1회씩 끊어서 연재해오다가 2022년 9월 7일을 끝으로 연재가 중단되었다.

2022년 8월 25일, 역바연 회원들 전용 게시판인 태백광노[6] 게시판을 신설했다. 이 게시판은 회원 전용코드로 가입한 사람만 읽고 쓸 수 있는 게시판이다. 그리고 만평을 그릴 그림 작가를 모집하고, 신문에 게재할 칼럼을 보내달라며 도움을 호소했다.

2022년 8월 30일, 자유게시판에 광화문 버스정류장에 있는 그림이 조선총독부를 연상케 한다는 글이 올라온 후, 그 문제에 대해 역바연 회원 중 한 명이 서울시 담당자와 통화하고 그 내용을 정리해 게시판에 올렸다. #후문으로 정보공개까지 청구했다고 하는데 개인의 신분에서 진행한 것인지, 역바연 기자의 신분으로 진행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황현필은 이 내용을 공유하고 바로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충격입니다. 서울시... 대체 왜 이럴까요?

2022년 9월 3일, 8월 30일에 광화문 버스정류장 그림 내용으로 통화했던 회원이 8월 29일부터 본인이 직접 취재하여 얻은 사진자료, 담당자와의 질의, 호사카 유지 교수에게서 받은 자문 등을 공유하고 동시에 자료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까지 정리했다. #[7]]

2022년 9월 5일, 황현필이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 주옥순,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김병헌,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이우연에게 모욕죄와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한 사실을 언론사 최초로 보도했다.
9월 5일 역사바로잡기연구소(약칭 역바연) 소장 황현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황현필 한국사’에서 ‘위안부 사기 청산연대’에게 모욕 및 명예훼손(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밝혔다.

황현필 소장을 고소한 이들은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김병헌,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이우연,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이다. 이들은 2022년 1월 26일 ‘위안부 사기 청산연대’를 결성하여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닌 성매매 여성이었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또한 평화라는 이름의 소녀상은 위안부 실체를 날조하는 우상이자 반일 감정을 조장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며 소녀상의 철거를 주장하였다.(중략)

황 소장은 “이들의 고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 위안부 할머님들에게 모욕감을 안겨주고 한국인들을 창피하게 만든 그들이 모욕감과 명예훼손을 느꼈다고 말할 자격이 있는가. 다만, 친일 세력이 대한민국의 법을 악용하여 고소했다는 것이 씁쓸하다.”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표명했다.
역바연 신문 - '엄마부대' 주옥순에게 고소당한 황현필, 강경대응 예고.
이후 유의미한 공식적인 언론 활동이 없어 신문 운영 중단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2022년 10월 3일, 황현필이 태백광노들만 볼 수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역바연 신문 운영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역바연 신문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2022년 11월 9일, 박만규[8]대한민국 국부 도산 안창호를 출간했다.

2022년 11월 22일, 박만규의 도산 안창호의 민족혁명론을 출간했다.

2022년 11월 30일, 박경석의 정의와 불의를 출간했다.

2022년 12월 1일, 역바연 신문 홈페이지가 호스팅 만료로 접속할 수 없게 되었다.

2022년 12월 21일, 홈페이지가 복구되었고, 복구되는 과정에서 자유게시판을 없애버렸고, 커뮤니티 게시판 명칭을 경연으로 바꾸고 토론, 답사포토게시판을 경연에 통합시켰다.

2022년 12월 22일, 민강의 흥화진의 별들을 출간했다.

2022년 12월 26일, 이순신의 바다가 연재되기 시작했다.[9]

2022년 12월 27일, 정의와 불의가 홈페이지에서 다시 연재되기 시작했다.[10]

2.2. 2023년

2023년 1월 1일, 역바연 신문 홈페이지를 역사바로잡기연구소 홈페이지로 용도를 변경했다. 그리고 오늘의 한국사 게시판에 2023 황현필의 한국사 일력의 내용이 게재되기 시작했다.[11]

2023년 1월 27일, 유튜버 역사이다가 역사토론 글에 황현필이 동북공정 비판 영상에 동북공정 지도를 사용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며 수정을 요구했다. #

2023년 1월 31일 오후, 흥사단, 도산기념사업회, 도산아카데미와 공동주최로 2023년 2월 1일에 열리는 박만규의 저서 두 권에 대한 출판기념회 개최에 대해 황현필 한국사 유튜브 커뮤니티 글에 공지했다.

2023년 2월 1일, 박만규의 저서 두 권에 대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역바연에서 공식적으로 개최한 첫 번째 출판기념회이다.

2023년 6월 26일, 이순신 정신 계승 국회의원 모임[12]과 공동으로 남해와 이순신해 병행표기 범국민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

2023년 7월 15일, 강상범의 궁상각치우를 출간했다.

2023년 11월 11일, 황현필의 황현필의 한국사 평생 일력'을 출간했다.

2.3. 2024년

2024년 1월 6일, 최영태의 거인의 꿈을 출간했다.

3. 비판

3.1. 운영진과 회원 간 소통 문제와 회원 게시글 임의 삭제 문제제기

역바연 신문에서 시민 기자를 모집하고 제보를 받는 과정에서 지원자와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한 회원이 문제를 제기하는 글을 작성하고 탈퇴했다. 그런데 작성으로부터 수 시간 후 늦은 새벽, 자신이 작성한 글이 역바연 운영진에 의해 삭제되었다며 글을 재작성했다. #[13]] 이 사건을 두고 작성자와 역바연측의 주장이 상층되는 부분이 있으며, 작성자의 주장만 서술하는 것이 편향적이라는 의견이 제기되었으므로 토론에 근거하여 양측의 주장을 모두 서술한다.

3.1.1. 작성자 A의 소통 문제 제기

○ 2022년 6월. 신문사 기사 주제를 제안받겠다, 시민 기자를 받겠다 하시면서 전용 이메일 주소를 공개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6월 3일, 메일을 보냈고, 기쁘게도 6월 7일, 기사를 보내주면 글을 게재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6월 12일, 제가 작성한 첫 기사를 보냈습니다.
○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메일 회신이 오지 않더니, 홈페이지를 나중에 다시 열겠다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8월 17일, 관리자님께서는 저의 기사 내용을 시리즈 연재식으로 게재하겠다고 약속하셨고, 편집자님께서는 제게 개인 연락처를 주시고 저의 문자에 전화로 화답하시면서 8월 내로 기자 지원하신 분들과 선생님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겠다고 하시기까지 하였습니다.
○ 8월은 다 가는데 편집자님께서는 연락 한 번 없으시고, 신문 관리자님께서도 신문에 관한 내용으로 어떤 연락도 없으셨습니다. 글로 질문을 드렸으나 아무도 답변은 없으셨습니다. 실망스러웠던 것은 선생님께서 나름대로 역바연 회원들은 물론 적대적인 사람들과도 소통하시는 동안 제 글에는 최소한의 관심도 보이지 않으셨다는 점입니다. 연기든, 보류든, 취소든 짧게라도 연락 주시거나 댓글을 남겨주실 수 있었음에도 아무 답변도 없으셨으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기다렸습니다만.. 어제 광화문 사진 관련된 글에 바로 답변을 하시고, 심지어 급히 영상 촬영까지 하시는 것을 보고... 이제 외로운 짝사랑을 관두기로 했습니다.
○ 세 번이나 제안했다면, 저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셨다면, 적어도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당장 할 수 없다면 어떤 이유로 불가한지 답을 해주실 수 있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되어가고 있느냐고 꾸준히 물어보는데도 댓글 한 번 없는 것은 좀 너무하신 것 아닙니까?
○ 제안한 내용에 피드백이 없는 것을 두고 마치 어느 회사에 입사지원서를 넣고 연락이 안 오면 떨어진 것처럼 생각해야 하는 그런 상황을 만들지는 않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작성자 A의 주장에 의하면 작성자 A는 역바연에서 시민기자를 모집한다고 했던 시점부터 시민기자에 신청하고 기사를 보냈으나 약 3개월 동안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편집인의 기사를 보도해주겠다던 약속, 8월 내로 시민 기자 지원자들과 황현필의 만남을 주선하겠다고 한 약속 모두 지켜지지 않았고, 어떤 통보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실망한 작성자 A는 2022년 8월 31일 새벽, 역바연을 관두겠다는 제목으로 황현필과 역바연 관리자들이 회원들과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을 비판하는 글을 작성하고 회원을 탈퇴했다. 그런데 그로부터 수 시간 후, 본인의 글이 삭제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글을 본인이 삭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본문과 닉네임에 본인이 스스로 글을 지울 일이 없음을 알리고 글을 작성했다는 것이다.

3.1.2. 역바연 편집인의 답변

역바연측에서는 작성자 A의 새로운 글 작성으로부터 약 12시간 후, 작성자 A의 글에 편집인이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응답했다. 역바연측의 주장은 단문이므로 요약없이 원문 그대로 작성한다.
역바연신문 편집인입니다.
우선 기대에 못 미쳐 죄송합니다.
역바연신문의 시민기자란, 역바연 회원으로서 기사제보를 하시는 모든 분들입니다.
8월 15일 재 오픈을 하고 8월 16일과 17일에 저희가 직접 연락을 드렸습니다.
편집인 연락처까지 알려드리고 문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편집인에게 연락하라고 글을 남기고 심지어 통화도 하였습니다.
또한 보내주신 기사를 편집하는 과정에 있었고 글을 올리기 전에 연락을 드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주는 대신 게시판에 다중의 아이디로 분란을 일으키는 모습은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현재 수십 건의 제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사채택과 특히 연재 기사의 편집은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많은 분들이 보는 만큼 객관적인 확인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추가로 문의하실 게 있으면 알려드린 역바연 편집인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역바연 측은 이미 작성자 A의 제보를 받아 기사를 편집중이었고, 그 사실을 메일과 전화로 알렸으며 필요하면 개별적으로 전화달라고 연락처도 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왜 전화를 하지 않고 다중의 아이디로 게시글을 작성해서 분란을 일으키는지 작성자 A에게 눈살이 찌푸려진다고 말했다. 작성자 A의 글이 삭제된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

3.1.3. 역바연 편집인 댓글에 대한 작성자 A의 답변

편집인의 댓글에 작성자 A는 답글을 남겼다. #* 현재는 볼 수 없다.
○ 통화로 주고받는 것보다 댓글로 주고받는 것이 소요되는 시간이 적을 것이라고 봅니다만, 왜 저의 질문에는 여태껏 침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만일 제가 26일에 쓴 글에도 이렇게 24시간 내, 아니, 3일 내라도 답변을 주셨다면 제가 이 글을 쓰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 제 마지막 글에 남긴 내용처럼 '편집하고 있다. 연락드리려고 했다.'라고 하는 내용을 댓글로 답하는 것, 그리고 그런 답변을 원한 것이 과한 것인지요.
○ 편집인께서 '8월 중으로 기자 신청하신 분들과 황현필 선생님의 만남 약속을 잡고, 연락을 드리겠다.' 하셨습니다. 무엇인가 약속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여기서 역바연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옳겠습니까, 전화를 걸어 약속은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지 않은 개인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옳겠습니까?
○ 역바연에서는 역바연과 뜻을 같이하겠다는 마음으로 활동했던 사람이 그저 다른 의견을 내거나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분란을 일으킨다고 칭하시는지요. 그것에 눈살을 찌푸리시는 것이고요.
작성자 A는 편집인이 전화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편집인과 통화 중 역바연의 일이 많고, 소수의 인원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들었기에 전화로까지 독촉하고 싶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황현필이 홈페이지 내에서 직접 댓글로 소통하는 것을 보고 관리자들과 댓글로 소통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여 글로 질문을 한 것이라고 말했고, 본인의 글이 분란을 일으켰다는 사실에는 동의할 수 없으며 다중 계정은 본인이 마지막 글을 작성하고 탈퇴했는데 삭제되자 다시 작성하기 위해 새로 가입한 것일 뿐, 다중계정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3.1.4. 작성자 B의 작성자 A 비난

나무위키 역바연 사이트 관련 항목이 생겼길래 한번 훑어보다가
비판 문단을 보니 관리자 마음대로 글을 삭제하고 조회수를 조작한다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지난번에 자기 제보 안받아준다고 혼자 화내다가
운영진으로부터 다중계정으로 분란을 유도한다는 이유로 쫓겨난
난내글안지움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제 3자인 것 마냥 작성한 것 같아 보이는데
내용이 실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자기 글을 삭제한 것을 신문사의 언론 검열에 비유하질 않나..
일부러 자신이 쓴 글보다 다른 글의 조회수를 높게 만들려고 운영진이 조작질을 했다는 둥
피해의식만 가득한 내용만 적혀 있네요
재밌는 사실은, 해당 문서에
다중 계정 사용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설사 사실이라 하더라도 편집인에게서 나올 수 있는 언사는 아니다.
라는 내용이 있다는겁니다. ㅋㅋ 사실이라 할지라도(?) 편집인은 그런 말을 하면 안된답니다.ㅋㅋㅋ
자기 뜻대로 안되니 역바연에 조작검열 사이트라고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것 같은데
참 골 때리는 사람입니다.
2023년 9월 12일, 작성자 B가 작성자 A를 비난하는 글을 작성했다. 작성자 B는 작성자 A가 역바연 나무위키 문서의 작성자라고 주장했는데 본문에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3.1.4.1. 작성자 A가 작성자 B의 글에 남긴 댓글
○ 저는 운영진으로부터 쫓겨난 것이 아니라 마지막 글을 남기고 자발적으로 탈퇴한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글을 삭제하고 나서 몇 시간 지나지 않아 글이 삭제되어버려 놀란 나머지 다시 글을 쓰기 위해 재가입을 한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다중 계정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다중 계정 사용 근거는 저도 궁금합니다. 제가 탈퇴한 계정 말고 어떤 계정을 사용해 글과 댓글을 남겨 분란을 유도했다는 것인지... 혹시 작성자 B님은 아십니까? 댓글에도 제가 다중 계정으로 분탕질을 쳤다는 말을 많이 하셨던데 그 근거는 명확하시겠지요?
작성자 A는 작성자 B에게 쫓겨나지 않았다, 다중계정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한 편, 다중계정 사용 및 나무위키 작성을 자신이 했다는 근거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3.1.4.2. 작성자 B가 작성자 A의 댓글에 남긴 대댓글
○ 참 쓸데없이 장황하게 글을 길게 쓰는 능력을 지니셨네요. 작성자 A님이야 대단히 심각하고 중대하고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무시~무~시한 내용의 제보라고 생각하고 애가 어마어마하게 타서 역바연과의 연락 일정 하나만 목 놓고 볼 수 있겠으나 황현필 선생님은 80만 유튜버이며 역바연엔 하루가 멀다하고 제보를 비롯한 온갖 문의들이 빗발치는 걸 생각하십쇼. 이기적인 마인드 좀 버리란 말입니다.
○ 자신의 제보에 관한 처리나 일정에 대해 궁금하다면 그 쪽으로 연락해서 조율을 하는게 정상입니다. 님처럼 역사왜곡 바로잡는데 개뿔도 관심없고 나의 너무나도 중요한 제보 처리도 똑바로 안해주는 아주 엿같은 역바연을 오늘부터 그만두겠다 따위로 분노가 잔뜩 들어간 글 써갈겨대며 분란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황현필 선생님과 역바연 나름의 사정도 충분히 이해하니까요.
○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저는 당신과 같은 이기적이고 대단히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과는 길게 대화를 할 마음이 없습니다. 괜히 겸손한 척 매너 있는 척 글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무위키에 작성하셨던 것처럼 대단히 날서있고 냉소적인 어체로 글 쓰시는게 작성자 A님의 응어리진 분노를 푸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작성자 B는 작성자 A의 댓글에 대해 황현필에게 수많은 제보가 오는데 참고 기다렸어야 했으며 작성자 A의 제보를 잊어버렸을 수도 있으므로 황현필과 역바연측이 작성자 A에게 한 약속을 잊어버렸다 하더라도 약속을 잊어버리고 어긴 황현필과 역바연 측보다 먼저 문의하지 않은 작성자 A의 잘못이 크다는 내용을 작성했다. 그리고 작성자 A가 나무위키 문서를 작성했다는 주장을 지속했다. 그러나 다중 계정 사용 근거와 나무위키 글 작성에 대한 근거에 대해서는 이번에도 제시하지 않았다.

작성자 A는 이러한 작성자 B의 댓글에 대해 '근거없이 상대방을 비하하고 음해하는 것보다는 낫다, 댓글로 근거를 제시해달라고 했던 내용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정도로 답을 남겼다.
3.1.4.3. 작성자 B가 작성자 A에게 남긴 추가 댓글
○ 작성자 A님 주장에 반박할게 뭐가 있습니까? 역바연과 황현필 선생님은 나의 제보를 개뿔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약속도 고의로 어긴다는 가정하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으니 답이 없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수고하십쇼.
○ 님이 장황하게 써놓은 모든 주장은 역바연과 황현필이 나의 제보를 개뿔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약속도 고의로 어긴다는 이기주의적 피해의식을 토대로 만들어진 환상인데 무슨 반박을 어떻게 하란말입니까? 님의 이러한 이기주의적 피해망상은 역바연 측에서 기사화를 위해 편집중 있었다는 것으로 반박이 됩니다. 그냥 조금 더 참고 있었으면 역바연에서 글을 올린다고 연락이 왔을 건데, 그걸 못 참고 이기주의적 피해망상이 발동하여 나의 제보를 개똥같이 여기는 역바연을 오늘로 그만두겠다 따위의 글을 쓰니까 문제인거죠. 그리고 그만둔다면 좀 그만두십쇼. 왜 자구 끼어들어오십니까? ㅋㅋ 글쓰고 탈퇴하고 또 가입하고 글쓰고. 님에게 어떤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근거는 너무나 명확합니다.
작성자 B는 작성자 A가 역바연, 황현필이 작성자 A와의 약속을 고의로 어겼다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고, 이기주의적 망상이 발동했다,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인신공격을 했다. 그리고 인신공격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자 A에게 반박할 내용은 없다면서 작성자 A가 다중 계정을 사용했다는 근거, 나무위키 문서를 작성했다는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대신, 작성자 A가 자신의 제보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 및 자신의 제보에 역바연과 황현필이 무관심하다는 피해의식이 있는 점, 역바연을 관두겠다는 내용의 글을 쓰고 나간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작성자 A는 이 내용에 대해 '본인의 제보에 대해 역바연이 고의로 약속을 어긴다는 언급을 한 적이 없다'는 등 짧은 내용으로 답하는데 그쳤고, 이후 댓글 및 게시글에 어떠한 반박이나 새 글을 작성하지 않았다.
3.1.4.4. 작성자 B가 제 3자와 주고 받은 댓글에 남긴 관련 내용
○ 제보 관련 궁금증이 있다면 작성자 A가 받은 역바연 연락처로 연락 하면 되는 것인데 자기가 역바연측에 연락할 생각은 죽어도 안하잖습니까? 더욱이 아이디 여러개로 오늘부터 역바연 접겠다며 동네방네 떠들어대는 글을 올려대거나 나무위키에 웃기지도 않은 조회수 변화를 시간대로 일일이 기록하며 역바연이조회수를 조작하고 있다고 허위 사실을 유포할 필요도 없고요.
○ 이런 짓은 단세포 생물만 하는거에요. 배달음식 늦어도 음식점에 전화해서 왜 이리 늦냐고 뭔 일 있냐고 묻는데 전화를 왜 안합니까. (역바연측에서) 다 알면서 고의적으로 연락을 안했다는 실질적인 증거가 없잖습니까. 이게 작성자 A가 가지고 있는 이기주의적 피해망상이라니까요? 역바연 편집인 입장에서는 수천명의 제보자가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따져본다면 역바연이 작성자 A보다 더 이해받아야 될 입장 아닙니까?
○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따지면 작성자 A도 할 말 없습니다. 역바연 편집인은 작성자 A와의 통화에서 제보에 관련된 문의 사항이 있으면 전화 연락을 통해 직접적으로 문의하라고 말했습니다. 통화중이던 작성자 A도 동의했겠죠. 근데 이 약속을 깨고 자신의 제보와 관련된 문제를 역바연에 냅다 올려 분쟁을 일으킨게 누굽니까? 연락이 안오는 문제가 발생했으면 편집인과의 약속에 따라 연락을 했어야 되는 겁니다. 자신만의 입장만 생각하다 일이 틀어지니 역바연은 검열과 자신의 글을 묻기 위해 조회수를 조작하는 집단이라는 지독히 악질적인 프레임까지 씌우는 작성자 A의 행태는 용납이 안됩니다.
○ 작성자 A는 자신의 제보가 기사화되는 과정에 일어나는 모든 진행 프로세스는 역바연 측에서 나에게 알려야하며 관련 피드백도 쇼핑몰 사장님이 물품을 구매한 고객의 질답에 응답하는 수준으로 이루어져야 마음이 풀리는 작자입니다. 이걸 안해주면 역바연은 제보를 하찮게 여기는 집단이자 나의 글을 묻어버리려고 검열을 하고 조회수를 조작해버리는 검열 조작 집단으로 만들어버리는 거죠.
○ 탈퇴 후 재가입한 3번해대며 떠난다고 해놓고 자신과 관련된 글엔 귀신같이 나타나 변명하는 정신적으로 대단한 불안정한 사람이니까요.
작성자 B는 제 3자와의 댓글에서 역바연이 다른 제보를 처리해야하는 입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수 천 건의 제보를 받는 역바연과 한 건의 제보를 할 뿐인 작성자 A를 비롯한 시민기자 지원자들의 조건 차이를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오히려 이해받아야 할 쪽은 역바연이었고, 역바연에서 연락이 없으면 지원자들이 먼저 물어봤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작성자 A가 역바연 편집인의 번호를 받고, 전화 연락에 대한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더더욱 전화로 먼저 물어볼 기회가 있었다, 작성자 A야말로 전화로 물어보라고 했던 약속을 어긴 것이다와 같이 말했고, 작성자 A는 제보나 시민기자 전체의 만남 프로세스에서 역바연이 먼저 알려야 마음이 풀리는 작자다라는 언급도 했다.

그 외에는 이런 짓은 단세포 생물이나 하는 것, 정신적으로 대단히 불안정한 사람과 같은 인신공격성 발언, 작성자 A가 나무위키 수정을 했다는 주장을 지속하기도 했다.

다수의 회원들은 이러한 작성자 B의 의견에 동조해 작성자 A를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댓글을 남겼다.

3.1.5. 작성자 C의 역바연 기자 다중계정 사용 의혹 제기

○ 거기서 특이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디가 god1**, god4**, dvd1**, dvd4**, dvd7**, nv*7*, nv*8* 이런 식의 우연이라하기엔 상당히 아이디가 비슷한 계정들이 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는 역바연 기자님의 이메일 주소와 한 유저님의 아이디가 lee***84로 같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이렇게 이 아이디들과 닉네임들을 주시하던 찰나에 갑자기 다중계정의심 계정들이 9월 14일에서 15일 넘어갈 때 쯤 상당수 탈퇴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중 god4** 은 답사포토게시판에 9월 14일 댓글을 남긴 것을 발견했고 dvd7**의 경우 9월 13일까지 활발하게 게시판에 글을 남기던 헤비유저님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회원님들이 갑자기 동시에 떠나는 말이나 인사 없이 대거 탈퇴했다는 것에서 이들은 사실상 모두 한 사람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 오히려 다중계정을 사용하는 것으로 의문이 드는 쪽은 역바연 기자님과 아이디가 겹치는 모 유저분, 그리고 잘 활동하다가 말도 없이 갑자기 탈퇴해버린 계정사용자들이었습니다 저 아이디들은 서로의 자유게시판 글에 댓글을 달고, 기사에도 댓글을 남겼습니다. 음모론이나 공격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형 포털사이트도 아닌 작은 사이트 내에서 한 유저님의 아이디가 기자님 아이디와 같다면 통상적으로 같은 사람인가 의심이 드는게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특히 헤비유저였던 god4**와 dvd7**의 경우 탈퇴 전 작성자 A님이 본인의 글을 본인이 계속봐서 조회수를 올린다, 왜 자꾸 본인에게 이득이 안 되는 쪽으로 나가시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부정적인 뉘앙스의 글을 남겼을 정도인데 이쯤 되면 누가 다중계정으로 비난을 받아야할 상황인지 전 솔직히 혼란스럽습니다.
2022년 9월 15일, 작성자 A의 추가 글과 작성자 B의 글까지 나왔음에도 역바연에서 공식입장이 없는 상황에서 작성자 C는 역바연 편집인이 작성자 A를 두고 다중계정을 사용했다고 언급한 것과 달리 역바연 기자 혹은 제 3자가 다중계정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작성자 C는 소규모 커뮤니티에서 아이디가 비슷한 계정이 지나치게 많다는 점과 9월 13일까지 활동이 활발하던 계정들이 갑자기 9월 14일에 대거 탈퇴하는 일이 생긴 것, 역바연 기자의 이메일 주소와 한 유저의 아이디가 동일하다는 것, 다중계정으로 의심되던 계정 사용자들이 작성자 A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의 댓글을 작성했고, 그로부터 얼마 안 있어 탈퇴해다는 점 등을 근거로 내세웠다.

3.1.6. 작성자 C의 글에 대한 역바연 조교의 답변

○ 작성자 A님이 기사제보를 보내주신 파일을 저도 받았고요. 8월 17일에 보내주신 것도 보았습니다. 역바연 이름으로 나가는 만큼 확인과 기사 형식, 사진과 그 외 자료, 출처 확인할 것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기사라면 저희도 보내주신 글 그대로 업로드하면 됩니다. 그런데 역사왜곡에 대해 다루신것이니 그만큼 내용을 여러 자료와 함께 의미있게 전달해야하는게 올바른 방향 아니겠습니까?
○ 제가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최종본을 보내주시고 나서 그동안 기사가 올라오지 않았다는 점에 화가 나신 겁니까? 아니면 편집장님께서 만남의 자리를 주선하겠다고 하셨는데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아 화가 나신 겁니까? 기사를 편집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역바연을 그만두겠다고 하시고 그 발단은 기사 제보와 소통이었다는 말을 들으니 조금 황당합니다. 언제쯤 기사가 편집이 완료되는지 왜 여쭤보시지는 않으셨는지, 만남이 약속되었더라면 그 일정을 다시 한번 여쭤보시지 않으셨는지요? 저희가 자유게시판에서 이렇게 일일히 댓글로 이야기를 나누고 해명하는 것이 소통입니까? 그래서 돌아가는 상황이 안타까우니 나무위키 같은 곳에 역바연의 문제점으로 알리는 것이 또 올바른 요구입니까?
작성자 C의 글에 역바연 조교가 댓글을 남겼는데 작성자 C에게 남기는 글이 아닌 작성자 A에게 글을 남겼다. 역바연 조교가 작성자 A를 작성자 C와 동일시 하고 있는 상황인 것을 보면, 편집인이 말한 다중계정은 작성자 A와 작성자 C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역바연 조교는 작성자 A에게 작성자 A가 제보한 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역사왜곡에 대해 다루는 부분이니만큼 세부적으로 확인할 것이 많았다고 답했다. 그리고 작성자 A가 소통 부재를 지적한 것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왜 기사 편집이나 만남 약속 일정에 대해 다시 질문하지 않았냐는 것. 조교의 이 질문에 의하면 작성자 A가 역바연측에 이러한 질문을 아예 한 적이 없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게시글을 작성하여 질문했다는데 답변이 없었다는 작성자 A의 주장과 상충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게시판에 질문하고 답하는 것이 소통이냐며 반박했고, 작성자 A가 나무위키에 문서를 만들어 역바연의 문제점을 알리고 있다고 생각하여 그를 문제삼았다.

이러한 역바연 조교의 답변에 작성자 C는 일부 내용을 제외하고 나머지 내용은 본인에게 남긴 내용은 아닌 듯 한데 혹시 본인을 작성자 A로 생각해서 댓글을 남긴 것이냐고 물었다. 그리고 전화로 소통하자 했는데 본인은 조교에게 번호를 넘긴 적이 없다며 어떻게 전화를 주겠다는 건지 조금 무섭다고 답글을 남겼으나 이에 대해 조교는 답변하지 않았다.

한편 작성자 A는 물론 황현필과 역바연 운영진을 지지하던 작성자 B는 작성자 C와 조교의 글에 대해 이렇다 할 댓글이나 게시글이 없었고, 이런 상황에서 자유게시판이 아예 폐쇄되어 더 이상 서로의 주장을 확인할 방법은 없어졌다.

3.2. 운영진의 홈페이지 관리 및 회원 활동 대응 문제

3.2.1. 작성자 A의 글에 대한 편집인의 대응

작성자 A의 글에 대해 역바연 편집인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그런데 전화를 주는 대신 게시판에 다중의 아이디로 분란을 일으키는 모습은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신문사에서 일정 권한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편집인이 특정 회원을 두고 다중 계정을 사용했다는 구체적인 내역을 제시하지 않은 채 다중 계정을 사용해 분란을 일으킨다고 지적하고 눈살이 찌푸려진다는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신문사이든, 커뮤니티이든 일정 직책을 가진 사람의 발언은 나름대로의 무게감과 공신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파급력이 크다. 그런데 회원 대 회원으로 이러한 갈등이 있어도 제지하고 중재해야하는 관리자이자 신문사에서 대표이사 다음가는 직책인 편집인의 입장에서, 납득할만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원색적인 발언으로 회원을 공격했다는 것은 문제가 된다. 역바연 편집인이 회원을 두고 이와 같이 표현하면서 해당 회원은 사실여부에 관계 없이 역바연 신문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눈살 찌푸려지는 분란 분자가 된 것이나 다름이 없게 되었다.

3.2.2. 작성자 C의 글에 대한 조교의 대응

역바연 조교는 마치 작성자 C를 마치 A 대하듯 댓글을 남기고, 작성자 A가 나무위키 문서를 수정했다는 뉘앙스로 반문을 작성했다. 그 댓글에 작성자 C가 본인을 작성자 A라고 생각해서 댓글을 남기냐고 물었을 정도. 조교 역시 편집인과 마찬가지로 운영진의 입장에서 어떠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ID 사용자들을 동일인으로 간주하고, 문서 조작을 언급한 것은 올바른 대응이라고 할 수 없다.

3.2.3. 운영진의 글, 댓글 관리 미흡과 편파성

홈페이지 글, 댓글 관리가 미흡하며 편파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있었다. 욕설 하나 없던 작성자 A의 글은 단시간 내에 삭제되고, 분란을 일으킨다는 지적까지 받은 반면, 작성자 B의 글은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표현이 많았고, 특정 회원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글이었음에도 역바연 운영진은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다. 만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선에서 작성자 B의 표현들이 허용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면 언어표현상 드러나는 문제가 없었던 작성자 A의 글도 삭제되지 않았어야 했으므로 핑계거리가 될 수 없다.

3.2.4. 커뮤니티식 소통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역바연 조교는 커뮤니티에서 게시판으로 소통하는 방식 자체를 부정했다. 그런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회원이 회원이 운영진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댓글을 남기거나, 그게 아니라면 홈페이지 밖에서 사적으로 메일을 보내는 수 밖에 없다. 비록 작성자 A가 편집인의 번호를 알고 있었으나, 모든 회원에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커뮤니티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니만큼 게시판에 글을 남겨 질문하는 것이 문제가 될 이유는 전혀 없음에도 조교는 게시판에 질문하고 답변을 남기는 방식 자체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다.

3.3. 역바연 신문 운영 중단

3.3.1. 공식적인 고지 없는 일방적인 운영 중단

○ 저희는 아마추어죠. 역바연 선생님들도 역사책보고 공부하는 것외에는 다른사람을 이용해서 사업을 성공해보고 해본적이 없는 분필잡이이기 때문에 신문을 하려고 하면서 신문기자 시민기자 이런 거로 뭔가 이득을 취하려고 가까이 다가오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우리 신문을 비난하고 그래도 저는 워낙 욕을 많이 얻어먹고 살았던 인생이기 때문에 피식 웃었는데 생각보다 우리 역바연 선생님들이 정신적 타격이 심해요. 역바연 선생님들이 좀 많이 의욕을 잃으신 것 같아서 역바연 신문, 그냥 저희가 깔끔하게 접을 생각입니다. 정확하게 몇 천만 원 정도 손해 본 것 같습니다.
2022년 10월 3일, 황현필은 황현필 한국사 유튜브 유료 멤버십 회원인 태백광노들만 볼 수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칼럼 연재와 신문에 관한 시청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역바연 신문 운영 중단에 대해 알렸다. 사유는 역바연 신문을 가지고 이득을 챙기려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들이 신문을 비난하는 과정에서 역바연 직원들의 정신적 타격이 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운영 중단을 결정했으며 그로인해 수 천만 원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황현필의 스트리밍으로부터 2개월 후인 12월 1일, 홈페이지가 호스팅 만료로 접속이 되지 않으면서 운영 중단이 확실시 된 것으로 보였으나 12월 21일, 홈페이지 접속이 가능함이 확인되었고, 정기간행물 등록도 여전히 되어있어 아직 온전히 운영 중단이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9월부터 업데이트 되는 부분도 전혀 없고, 자유게시판도 폐쇄되었으며, 2023년에는 홈페이지의 명칭도 아예 역사바로잡기연구소로 바꿔버림으로써 신문사는 운영을 중단한 것과 다르지 않은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신문사 운영을 중단하거나 홈페이지를 폐쇄하는 것은 황현필과 역바연측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할 문제이겠으나, 그 과정은 무책임한 모습이었다. 공식적인 그 어떤 경로로도 신문 운영 중단에 대한 사실을 공지하지 않은 점이 그렇다. 황현필은 역바연 신문 운영 중단에 대해 본인의 유튜브 멤버십 회원들만 볼 수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에서만, 그것도 질문을 받아 짧게 발언하는데 그쳤던 것이다. 공지라고 할 수 없는 부분.

설사 역바연 신문이 황현필 한국사 멤버십 회원인 태백광노의 전유물이었다 하더라도 당시 실시간 스트리밍을 보지 못한 회원들은 운영 중단에 대해 알 방법이 없는 상황이었다. 하물며 역바연 신문은 태백광노 전용이 아닌 일반인들도 열람할 수 있는 신문이었다. 그럼에도 황현필은 운영 중단을 결정하면서 유튜브 커뮤니티나 신문사 홈페이지 등 모두가 볼 수 있는 공식적인 루트로는 전혀 공지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스트리밍을 보지 않은 역바연 회원 및 무료 구독자들은 현재까지도 왜 역바연 신문이 이름만 남아있고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시민기자를 모집하고 그들에게서 기삿거리를 제보받았던 것이 무색하게 그들 역시 무통보로 취소를 알게 된 셈이다.

심지어 호스팅 만료로 접속이 불가하던 시기, 태백광노가 황현필 유튜브에 신문 홈페이지 접속이 안된다는 내용으로 댓글을 남기기도 했으나 어떠한 피드백도 주지 않았다. 반면, 박경석 에세이 홍보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해도 되느냐는 질문에는 직접 댓글을 달며 그래도 좋다는 답변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3.3.2. 역바연 신문 운영 중단 사유 설명 부족

황현필은 역바연 신문 운영 중단 사유로 신문기자, 시민기자로 이득을 보려고 접근하는 사람들의 존재와 운영 중단으로 인해 발생한 수 천만원의 손실에 대해 언급했는데 설명이 미흡했다. 황현필은 역바연 신문이 어떠한 상황이었고, 황현필이 지목한 이득을 취하려는 자들이 어떻게 이득을 챙기려고 접근했는지 등 멤버십 회원들이나 구독자들에게 사전에 상황을 알리거나 해결할 의지를 보이지 않았고, 어떻게 운영 중단으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없었다.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에서조차 이런 경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기 마련이고 그렇지 않으면 비판을 받는다. 그런데 유튜브 정기 유료 구독을 통해 역사바로잡기연구소 회원을 모집하고 그들에게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활용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역바연이, 회원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언급한 신문사의 폐지를 결정하고, 그 계기가 수 천만 원의 손실이었음에도 이를 자세하게 회원 전체에게 고지하지 않고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설명하지 않은 것이다. 사기업의 예보다 문제가 더 심각하며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황현필과 역바연측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바는 없으나, 홈페이지에서 분명하게 신문기자, 시민기자에 관한 내용으로 문제를 제기한 쪽은 작성자 A 한 사람 뿐이었으므로 적어도 작성자 A와의 사건 또한 역바연 신문 운영 중단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3.4. 역바연 회원(태백광노) 혜택 불이행 및 멤버십 혜택 무통보 변경

황현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료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을 태백광노라 지칭하고, 금액별로 차등적인 혜택을 보장하고 있었으나, 그러한 혜택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있었다. 일례로, 멤버십 혜택 중 강연이나 특별 모임은 역바연 설립일인 2021년 11월 이래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출판 기념회도 지금까지 한 차례도 없었다가 2023년 2월 1일이 돼서야 역바연에서 출간하는 박만규 저서 출판기념회가 처음 열렸다. 그런데 출판기념회에 대해 사전에 공지하지 않고 하루 전 날, 그것도 오후에 출판기념회가 있다고 공지했으니 실상 출판기념회도 회원에게 제대로 혜택이 이행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게다가 이 문제가 발생한 후 황현필은 멤버십 회원들에게 별도의 고지 없이 멤버십 혜택 내용을 일괄적으로 변경해버렸다. 지불하는 금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여되던 멤버십 혜택을 균등하게 바꿔버린 것이다. 그것을 원하여 많은 비용을 부담한 사람도 있을텐데 무통보로 변경해버린 것이며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4. 특징

  • 홈페이지 구축 및 관리 상태가 나쁘다. 접속 및 화면 전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고 사진 업로드가 불편했다. 거기에 홈페이지가 개설된 지 오래되지 않아 메뉴 위치 변화나 신설, 삭제되는 메뉴가 많을 때 변동 사항에 대해 별도로 공지해주지 않아 독자가 직접 살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은 호스팅 만료로 홈페이지가 접속되지 않는 문제로까지 이어졌고, 2023년에도 역사바로잡기연구소 홈페이지로 바뀐 사실에 대해 어떤 공지도 없었다. 현재는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 과거 역바연 신문은 오마이뉴스와 유사점이 있었다. 오마이뉴스에서는  10만인의 클럽이 커뮤니티의 기능을 하고 있고, 역바연 신문에서는 아예 커뮤니티란을 따로 두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었다. 시민 기자 제도를 도입했다는 점도 유사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달랐다. 역바연의 시민기자는 모든 구독자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역바연 회원들에게만 부여되었다. 그리고 모집하겠다고 한 후 선발하지 않았으며 기자 신청란은 아예 사라졌고, 기사 제보란만 남아있는 상황이 되었다. 결정적으로 역바연 시민기자는 오마이뉴스와 달리 시민기자가 직접 기사를 보도할 수 없다는 차이가 있고, 시민기자가 실재하는지도 불투명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시민기자가 공식적으로 취재하고 신문사 차원에서 보도된 기사는 단 한 건도 없었다.
  • 특정 정당 및 정치색을 표방하고 있지는 않으나 이재명을 지지했던 황현필이 대표이사로 있고, 그의 유튜브를 구독하고 후원하는 회원들이 주로 활동하고 있다보니 친 민주당 진보주의적 성향을 가진 회원들이 많다. 배제하는 분위기까지는 아니지만 윤석열대통령이나 국민의힘 지지자가 의견을 밝힐 때 부정적인 평을 하는 경우가 잦으며, 비난조로 반응하는 경우들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1] 전 강남청솔학원, 현 강남하이퍼학원 한국사 강사 [2] 명목상 홈페이지로 2023년 4월 이후 업데이트가 없으며 홈페이지는 접속되지 않음 [3] 사명을 포함해서 주로 역바연이라는 약칭을 사용하며, 황현필이 2021년 저술한 이순신의 바다 책을 낸 출판사 역시 약칭인 역바연으로 표시되어 있다. [4] 이하 태백광노 [5] 현재는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어 볼 수 없다 [6] 박은식의 필명이자 역바연 회원을 지칭하는 단어 [7] 현재는 볼 수 없다 [8] 전남대 명예교수이자 흥사단 이사장 [9] 2023년 3월 8일을 끝으로 연재되지 않고 있다. [10] 2023년 3월 7일을 끝으로 연재되지 않고 있다. [11] 매일 업로드되고 있었으나, 몰아서 업로드 되는 등 불규칙적으로 업로드되다 2023년 4월 24일을 끝으로 업로드되지 않고 있다. [12] 2023년 6월 21일 발족 [13] 현재는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