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17 21:31:18

여자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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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아가씨형 로망3. 신체형 로망4. 연애 or 이성 로망5. 오타쿠형 로망6. 아줌마형 로망7. 여자의 로망이 담긴 작품 또는 그 자체

1. 설명


여자가 갈망하고 원하는 아름답고 멋진 것들. 남자 쪽에 비하면 상당히 부실하지만 남자의 로망 항목이 너무 범위가 넓고 종류도 많아서 여자의 로망에도 해당할 법한 것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물론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으니 모든 여자들이 다 이럴 거라고 단정짓지는 말자.

의외로 남자의 로망에 비해서 현실적인 것들이 많다.(...) 특히 먹을거에 관한거
사실 이 중 하나라도 "제대로" 성취했다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1]

2. 아가씨형 로망

  • 일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로망'만 넣을 것💖

전부 끝에 하트가 붙은 건 눈의 착각이 아니다♡

3. 신체형 로망

4. 연애 or 이성 로망

5. 오타쿠형 로망

로망이라기보다는 오덕스러운 판타지에 가까운 것들. 여기엔 ♡ 대신 ♥ 기호를 쓴다.

6. 아줌마형 로망

왠지 나이 먹은 여자들이 선호하는 로망이다. 여기에도 ♡ 대신 ♥ 기호를 쓴다.
왠지 모르게 굉장히 세속적이고 속물적인 느낌이 든다면 기분탓이다.

7. 여자의 로망이 담긴 작품 또는 그 자체



[1] 그만큼 성취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로망이라는 단어가 붙지 않을테니까(사실, 꿈에 가깝다). 아래 목록엔 현대인들의 환상도 많지만 먹을거, 입을거, 가구같은 괴상할 정도로 현실적인 것도 많다. [2] 사원증은 목에 걸고, 베이글을 입에 물고, 한 손에는 별다방 커피, 다른 손에는 클러치백♡ [3] 팔, 다리 등에 털만 안나도 제모에 들어가는 돈과 시간이 엄청나게 남는다. 덤으로 제모로 인해 피부손상을 입을 일도 없다. [4] 혹은 슴가 or 엉덩이만 커지는 체질. [5] 근데 웃긴게 서양권에선 도리어 머리 작다는게 욕이다(...). [6] 주차권 빼서 입에 물고 한손은 조수석 뒷목(?)부분에, 후사경없이 고개 돌려 뒤를 보며 이때 길게 뻗은 목, 무심한듯 시크한 표정, 매끄럽게 선 콧날이 포인트♡ 정확히 말하면 집중하는 남자가 섹시하다. [7] 이건 취향을 꽤 탄다. [8] 친오빠라기보다는 그냥 나이가 조금 많은 남친을 주로 이른다. 여자들 사이의 남자 선호도 중 가장 높은 것이 본인 나이보다 살짝 나이가 많은 남자다. 간혹 (잘생기고 내 일을 도와주는)친오빠에 대한 근친적 로망을 가지는 사람도 있는데 약간 유사연애적인 느낌의 로망이 대다수이다.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434296&no=3 [9] 크고 아름답건 적당하건 슬림하건간에. [10] 선명한 팔뚝 힘줄은 일명 '태백산맥' 이라고 불린다. [11] 사실 이쪽은 위의 나쁜 남자보다 호불호가 더 갈린다. 당연히 저 말은 개그성 의미. [12] 이것도 연애 로망에 포함 되잖아...애초에 미남 싫어하는 사람이 있나? [13] 입는 것, 입히는 것 모두 포함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입히는 쪽이 3배 강하다. 물론 코스프레가 아닌 예쁜 일상복이라면 입는 쪽이 훨씬…. [14] 의외로 한국군 군복이 '현실적인' 저 위의 연애 로망에 들어가는 경우는 있다. 하지만 덕질 취향으로는... 이건 군복보다는 제복인거같은데 [15] 남성 오덕계에 견주자면 건담과 동급의 존재. 특히 본진인 일본에는 엄청난 마니아들이 있으며 전 재산을 여기에 올인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심지어 남성 마니아들도 다수 존재. [16] 이를 빗댄 우스갯소리로, 가장 이상적인 남편감은 '돈 많고 성격 좋은 키 크고 잘생긴 고아'라는 말이 있다. [17] 젊은 여성보다 30대 이상 중년 여성층에게 인기가 많았다. 이미 지나가 버린 젊은 시절의 로망인 백마 탄 왕자님을 표현해 주부들에게 대리만족을 준 작품. [18] 레드리본군~피콜로 대마왕편 이전만 하더라도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어서 어느 정도 여성들이 호감을 느낄만한 요소가 없잖아있긴 했다. 애초에 무천도사가 피콜로 대마왕을 설명할 참에 '이름은 귀엽지만'이라는 말을 했을 정도(...). [19] 그러나 이 작품은 여자의 로망으로만 한정짓기는 어렵다. 수많은 남성들 또한 이 작품에 열광을 했기 때문. 엘사와 안나에 빠진 남성들을 보면 오히려 남자의 로망에 가까운 작품일 수도 있다. [20] 소공자가 왜 여자의 로망인가 의아할지도 모르지만 소공자의 주인공 세드릭은 그야말로 여자의 로망이 만들어낸 지극히 비현실적인 소년이다. [21] 그럼 남자애들은 일시적인 게이가 될 수 밖에 없냐고 하는데 아이들은 사랑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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