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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3D3D3>문서가 개설된 엘 페타스 조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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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버그대학교의 등장단체들 ||
| 고문 소믈리에 | 아모우구미 | 쿄고쿠구미 | |||
| 구 쿄고쿠구미† | 시시오구미 | CODE-EL† | |||
| 모리 주식회사 | 나츠메 금융 | 라이징 | |||
| 카이엔† | 메테오 | 텐노지구미 | |||
| 카미시로구미 | 이에이리구미 | 고죠구미 | |||
| 매드 카르텔 | 우라칸 | 엘 페타스 | |||
| 미도 휘하의 사병조직 | 너클아이 | 긴다 가문 & 누에 일족 | |||
| 가이아 | |||||
| * 이름 우측의 †표시는 현재는 구성원이 없거나 붕괴 또는 해체된 조직. | |||||
エルペタス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소개
아시아에 걸친 거대 조직.
CODE-EL 붕괴 후 일본 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을 중심으로 한 경제권의 창조와 핵무장을 목표로 하고 반대하는 것은 암살에 의해 철저하게 배제하고 있다.
정재계를 뒤에서 움직이는 남자 "어르신"의 암살 의뢰를 받고, 주식회사 모리의 구성원을 노리고 있다.
아시아에 걸친 거대 조직.
CODE-EL 붕괴 후 일본 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을 중심으로 한 경제권의 창조와 핵무장을 목표로 하고 반대하는 것은 암살에 의해 철저하게 배제하고 있다.
정재계를 뒤에서 움직이는 남자 "어르신"의 암살 의뢰를 받고, 주식회사 모리의 구성원을 노리고 있다.
휴먼버그대학교에 등장하는 암살자 조직이다.[1]
2. 상세
2023년 7월 21일 우류 타츠오미의 영상에 어르신이 CODE-EL으로부터 갈아탄 암살자 조직으로, 아시아에 본부를 둔 범국가성 암살자 조직이며 거대범죄에도 다수 연루되어 있다고 한다. 일본은 CODE-EL이 자리를 잡고있었기에 소규모 지부만 유지하고 있었으나 내전으로 CODE-EL이 공중분해된 뒤 소속을 잃은 조직 소속 암살자 다수를 흡수하는등 일본 내에서도 급격하게 세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공식 트윗에 의하면 엘 페타스의 톱은 아시아권 전부를 휘말리게 하는 장대하고 삐뚤어진 사상의 소유자라고 하며 일본이 약해지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12월 3일 공식 트윗에서 한 팬이 싯코처럼 악역이거나 슬픈 사연을 가진 악역 여성 캐릭터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자 공식 트윗이 암살자 조직과 여자 암살자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하며 조만간 등장할지 모른다고 언급한다.
이후 2023년 12월 16일 기준으로 아지사이와 스즈란이라는 여성 암살자가 나오게 되었다.
바스를 공격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적대관계임을 들어내며 모리 코헤이가 평화롭게 가기 위해 협상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살인 의뢰리스트를 세상에 널리 퍼뜨린 모리 그룹을 없애라는 어르신의 명령과 원래부터 CODE-EL하고의 앙금도 있어 협상은 결렬되었으며 마침내 전쟁이 시작된다.
CODE-EL 긴다파와 다르게 의외로 개념인들이 많다. 일단 간부 두 명은 외도를 엄청 싫어한다. 더군다나 최강 요원인 오리온은 빌런이 아닌 주인공을 맡았어야 한다라는 의견도 있으며[2] 라이덴, 이누와시는 반동인물의 면모를 보여주며, 의외로 확실하게 악역이라 말할 수 있는 인물은 사이 한 명이다.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조직이지만 문제는 오리온과 미스트가 사이가 좋지 않아 팀워크가 흔들리고 있다. 수장인 다이마루가 저지하고는 있지만 나중에 더더욱 균열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3. 전투력
CODE-EL[3]과 함께 휴먼버그대학교에서 등장하는 단체 그룹 중에서 세계관 최강의 그룹이다.CODE-EL과 비교를 하자면 민첩성이 주인 CODE-EL과는 달리 의외로 톱에서는 이누와시, 미스트를 제외하고는 민첩성이 주인 캐릭터가 거의없고 지능이나 힘캐 위주의 캐릭터들이 많다. 최강자인 오리온, 세라 렌지로는 힘캐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라이덴, 사이는 민첩성보다는 지능이 부각되었다. 또한 탈퇴했지만 전 조직원인 토가리 겐야도 힘캐로 분류되는 편이다. 일회성으로 등장한 캐릭인 시추도 지능캐에 가깝다.
다만, 모리 주식회사와 비교했을땐 열위로 보이는데 엘 페타스의 최고전력은 사실상 오리온과 세라 렌지로, 미스트, 이누와시, 라이덴 정도인데 모리 주식회사의 최고전력은 세계관 최강자 우류 타츠오미와 이전 CODE-EL 최강전력인 츠루기 시노부, 오리온을 압도한 누에 토시야, 이들조차 필승을 장담할 수 없는 겐 운란, 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오씨 형제, 준최강자로 추정되는 미카도 이치로타 등 조력자 인물들의 전투력도 무시무시한 수준이며, 세계관 내 최상위권에 무난히 들어가는 바스, 누에 토모야 등 여러 강자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CODE-EL을 제외한 다른 그룹들과 비교하면 엘 페타스가 우위를 점한다. 아모우구미의 경우에는 최고 전력은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인데 이 둘은 이누와시, 미스트와는 호각이고 오리온, 세라 렌지로는 열위이다. 쿄고쿠구미는 최고 전력인 모리와카 토시로, 이치죠 코메이도 오리온, 세라에게는 열위이다. 텐노지구미의 경우도 최고 전력인 토가리 겐야 또한 위 2명에게 열위이며 애초에 토가리는 엘 페타스 출신이다. 라이징과 카이엔의 경우에는 수장인 죠가사키 켄시, 아가츠마 쿄야는 이누와시와 동급으로 평가받으며, 라이덴보다는 근소하게 강할것으로 보인다.
대아시아 전쟁이 일어나고 적대하고 있는 라인업만 보더라도 엘 페타스의 위상을 알 수 있는데 세계관 최강자인 우류 타츠오미, 츠루기 시노부와 최강자들도 이기기 힘든 누에 토시야, 미카도 이치로타, 겐 운란, 오씨 형제, 최강자들만 아니면 이길 상대가 없는 바스, 누에 토모야가 이들을 적대하고 있다. 적대하는 세력만으로도 엘 페타스의 위상을 알 수 있는 셈이다.
3.1. 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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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뇌부 다이마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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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 Master 오리온 · 세라 렌지로 · 토가리 겐야 · 이바 칸토 · 미스트 · 이누와시 · 사쿠라이 · 라이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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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ice 포메라니안 |
암살자 조직은 서열에 엄격하지 않으며, 오리온을 포함한 모든 간부끼리의 서열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4. 목적
2023년 9월 6일 공식 트윗 큐엔에이에 목적이 밝혀지기를 무려 일본을 선두로 한 아시아의 결합. 일본은 국민들을 보물로 삼고 있으며 계획을 실행하려면 각국의 정치를 뒤에서 지배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이를 보면 모티브는 일본 제국으로 추정된다.[4] 결국 2023년 9월 22일 영상의 막바지 장면으로 대동아공영권이 직접적으로 언급된 것으로 모티브가 일본 제국인것이 사실상 확실시되었다. 이러한 엘 페타스의 성향을 보았을 때, 한국이 배경으로 나올 가능성도 적지 않다.
단순 조직간 이권싸움이 아닌, 사상을 모토로 한 대의를 목적으로 전쟁을 벌였다는 점에서 텐노지구미와 비슷한 양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하오전쟁이 관동 야쿠자들에게 공포를 심어줌으로서 관서를 넘보지 못하게 하는 일종의 예방전쟁이었다면 이쪽은 조국에 대한 패권 확립과 부국강병을 추구함을 목적으로 움직인다. 적어도 사욕으로 움직이는 조직이 아니며, 나름대로의 신념을 가진다는 점에서 텐노지구미처럼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에 속한다.
실제로 엘 페타스는 자신들의 사상을 방해하지 않는 이상 일본 국민들을 건드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기에 모리 주식 회사 조직원들이 장사하고 있을 때는 공격하지 않고 있다
사상 차이가 죽일 이유가 될까보냐!
쿠레바야시 지로
쿠레바야시 지로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당연히 행동의 정당화나 미화가 될수 없다. 실제로 지로도 이 점을 지적한다.
오리온 첫등장 하자마자 사상을 반대하는 선한 정치인을 살해하면서 명령이니까 어쩔 수 없다, 다음생에도 훌륭한 사람이 되어달라고 언급하지만 죄책감을 가진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이누와시도 아들의 복수를 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정치인을 죽일려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5]
세라는 조직원들 중 이 목적에 가장 적극적인 인물로 일본이 아시아의 맹주가 되어야 한다고 직접 언급한다.
이후 다이마루가 이 목적 얘기를 꺼냈을때 불만이나 비판은 커녕 도와주겠다고 언급하는등 조직원들 자체가 반대하지 않고 있다.
5. 주요 시나리오
- 모리・엘 페타스 전쟁 - 엘 페타스 VS CODE-EL[6]
- 모리 · 엘 페타스 VS 미도 휘하 사병단 전쟁 - 모리 주식회사 & 엘 페타스 VS 미도 휘하의 사병조직
6. 현 소속 인물
6.1. 수뇌부
6.1.1. 다이마루 야스키미(大丸靖公)
6.2. 간부
6.2.1. 오리온(オリオン)
6.2.2. 세라 렌지로(世良蓮二郎)
6.2.3. 미스트(ミスト)
6.2.4. 이바 칸토(伊庭寛人)
6.3. 조직원
6.3.1.
사이(サイ)
6.3.2.
라이덴(雷電)
6.3.3.
이누와시(イヌワシ)
6.3.4.
카게로(蜻蛉)
6.3.5. 샤모(軍鶏)
6.3.6.
닥스(ダックス)
6.3.7.
시추(シーズー)
6.3.8. 성상불명의 마스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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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집편과 초기를 제외하면 단 한번도 언급이나 재등장이 없었던것을 보면은
휴버대에서 잊은 캐릭터일 가능성이 생겨났다.[7]
그러던 중에 이누와시 과거에서 뒷모습이 상당히 흡사한 모습이 나오면서 아이를 죽인 진범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었다.[8] 다만 결국 츠루기도 이 캐릭터도 아닌 걸로 밝혀져 그 관심조차도 잃어버렸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인상깊은 캐릭터인데 왜 등장을 하지 않는 것인지 불명이다.
6.3.9.
토사켄(土佐犬)
6.3.10.
아지사이(紫陽花)
6.3.11. 스즈란(鈴蘭)
6.3.12. 이글(イーグ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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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암살자답게 지로의 돌진 공격을 뒤로 물러나 거리를 벌린 뒤 나이프로 자상을 입히고, 뒤이어 숨겨둔 암기로 안면에 자상을 입히는 데 성공하나, 고작 그걸로는 저지 할 수 없었고, 그 역시 먼저 KO당한 동료에 뒤이어 죽빵을 맞고 나가 떨어진다.
코드네임으로 보아 이누와시의 부하 암살자로 추측된다.
6.3.13. 토가리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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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6일 영상에서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되어있던 어린
토가리 겐야를 구매해 엘 페타스로 데려간 남자로 이름은 아직까지는 불명이다. 토가리를 데려가는 모습에서
세라 렌지로처럼 자신의 파벌이 있는 간부급, 아니 엘 페타스에 관한 소개 장면이 나왔을 때 중앙에 있었던 것을 보아 어쩌면 수뇌부 급의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그 후로 등장이 한동안 없었다가 2024년 1월 31일 영상에서 다시 재등장하였다. 이를 보아 완전히 잊은건 아닌거 같다.
2024년 7월 23일에 세라의 과거회상에서 재등장한다.
등장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7. 소속 출신 인물
7.1. 토가리 겐야(戸狩玄弥)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된 어린 토가리를 한 남자가 구매해 엘 페타스로 데려가 암살자가 되었으며 심경의 변화가 생겨 조직에서 나가게 된다. 암살자 시절 코드네임은 시바견(柴犬)이었다.
2023년 9월 4일 공식 트윗 큐엔에이에 따르면 엘 페타스 출신이 맞다고 한다.
7.2. 포메라니안(ポメラニアン)
7.3. 사쿠라이(櫻井)
오리온의 과거에서 언급된 인물로서 현재는 고인. 오리온이 존경했던 인물이라고 한다.단역이긴 하나 이 인물의 전투력에 대한 임펙트는 엄청났다. 휴먼버그대학교 내에 있는 인물중에서 이 인물보다 더 강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인물은 사쿠라이를 죽인 오리온과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 이 3명 뿐일 정도 말할 수 있는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속한다. 특히 전투 후의 오리온의 모습을 보면 겐 운란과의 싸움보다 더한 중상을 입었다. 거기다 이 인물이 죽고 난뒤에야 오리온이 조직 최고의 암살자라고 불리는 것을 보면 본래의 엘 페타스 최강자는 이 인물인 였던 셈.
옆 조직의 츠루기 시노부와 비슷할것으로 추정된다. 오리온이 이 인물을 해치운 장면은 우류가 츠루기를 쓰러뜨린것과 비슷하게 그려졌기 때문.
7.4. 토키토 유우키(時透油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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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썸네일과 말미에 엘 페타스 출신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영상 말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애국심이 폭주해서 쫒겨났다고 한다.
여담으로 캐릭터 디자인이 꽤 괜찮아서 단역이 아니라 그냥 엘 페타스 간부로 나왔어도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도 있다.
조직 내의 인물들과 전투력 비교를 해보면 스나가에게 어느 정도 선전했으나 복부와 어깨를 찌르고 이후 쉽게 무력화되었기 때문에 오리온과 세라 렌지로, 미스트에게는 당연히 상대도 안되고 이누와시, 라이덴보다도 열위이다. 사이, 샤모, 카게로와 비교해도 아래일 것으로 보이며 대략 쿠도 키요시, 아사쿠라 쥰에서 나구모 쿄헤이, 무로야 슈토 사이의 중위권~중상위권 강자로 보인다.
8. 엘 페타스/일반인 또는 보호대상
9. 엘 페타스/적대 조직
10. 소속 추정 인물
10.1.
퍼그(パグ)
10.2. 이노우에 츠무기(井上月麦)
이쥬인 시게오가 그의 싸우는 모습을 봤는데 나이프 파이팅 스타일이 매우
토가리 겐야와 닮았다고 언급해 엘 페타스일 가능성이 재기되었다. 토가리가 엘 페타스에 거두어졌을 때 같이 들어온 오사카 아이들 중 한명이라는 가설이 유력한데, 그에 대한 떡밥으로는 가끔 간사이벤을 사용한다는 점이나, 그의 성씨인 이노우에가 간사이에 많이 분포해있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토가리의 과거 회상이 나오는 영상의 7분 13초쯤에 먼저 온 오사카 아이들중에 이노우에와 헤어스타일이 비슷한 아이가 쓰러져 자고 있었다.
영상
11. 엘 페타스 관련 인물
11.1. 어르신(御前)
CODE-EL 전쟁에서 CODE-EL의 수장이었던
긴다 에이카쿠의 사망으로 조직이 와해되자 지금의 엘 페타스로 갈아탔었다.
그러나 결국 어르신과 대면하던 다이마루와 마찰을 빚으면서[11] 다이마루가 오리온에게 명령을 내려 그 자리에서 어르신을 직접 죽여버렸는데, 오리온이 죽인 어르신은 사실 카게무샤였음이 밝혀지며 진짜 어르신이 등장하여 모리와 엘페타스를 둘 다 처리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완벽히 적대가 되었다.
11.1.1. 미도 휘하의 사병조직
11.1.1.1. 스오 리츠(周防律)
11.1.1.2. 토마 타츠노신(冬馬辰之進)
11.2. 아키즈키(秋月) 가문
11.2.1.
아키즈키 기이치(秋月義一)
11.2.2. 아키즈키 슈이치(秋月秀一)
|
|
시덴에게 마지막 찬스라면서 아키즈키 기이치를 살해를 의뢰한 긴다 에이잔을 없애라고 명령한다.
이후 2024년 4월 26일 영상에서 미노 의원의 암살과 시설물 사고를 사주한 배후가 아키즈키가의 현 당주 아키즈키 슈이치라는걸 미카도 이치로타가 알아내고 레저 시절의 피해액은 400억 엔으로 추산하며 그 금액을 미노 부인이 아키즈키에게 빌려준 것으로 판단하여 5개월간의 지옥의 복리이자 '토니'로 계산하여 무려 6162억 8086만 2983엔이라는 채권 금액을 받아낼려고 한다.
미카도 왈 그 인간한테서 6162억 8086만 2983엔을 받아내야하니 우류 타츠오미에게 만약 만나게 되면 죽이지 말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2024년 5월 11일자 영상에서 마침내 미카도 이치로타 및 그와 동행한 우류와 조우, 카미나리 일족이 침입자들을 제때 처리하지 못한 것 때문에 똥줄이 타던 차에 더해 결국 자신이 숨어있던 곳까지 쳐들어왔다.
그리고 쳐들어오자 마자 우류 타츠오미가 먼저 죽지 않을 만큼만 한 대 죽빵을 치고, 뒤이어 미카도에게 채무를 이행하라는 명령을 듣는다. 당연히 그는 그걸 거절했지만,[12] 미카도는 그를 신나게 구타한 뒤, 빚을 값으라고 재차 협박, 결국 거기에 쫄아서 어쩔 수 없이 굴복하게 된다. 그 후 그동안 해온 악행의 대가를 받으며 경찰에 구속되는 것으로 등장을 끝낸다.
11.3. 카미나리(雷) 일족
원래 엘 페타스와 협력 관계인 아키즈키 가문을 호위하였기에 카미나리 일족 역시 엘 페타스와 동맹을 맺은 상태였으나[13] 킨포에 의해 아키즈키 기이치가 살해당한 이후, 과격하게 나가면서 긴다 일족과 누에 일족, 모리 주식회사 일원들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애꿎은 일반인들까지 피해를 보는 상황이 오게 되었고 결국 이에 격노한 오리온과 다이마루 야스키미, 세라 렌지로에 의해 동맹이 파기 되었다.[14] 그러나 동맹은 파기되었지만 엘 페타스는 모리 주식회사하고 연합해서 대아시아 전쟁의 끝이 나므로 다시 동맹 관계가 되었다.11.3.1. 시덴(紫電)
11.3.2. 반라이(万雷)
12. 여담
- 2023년 9월 4일 공식 트윗에서 누에 토모야와 격돌한 엘 페타스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암살자의 이름이 퍼그이고 츠루기 시노부와 격돌한 조직원의 이름이 닥스라 엘 페타스 코드네임이 개의 종류로 나오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자 말단부터는 동물의 이름으로 불리지만 출세하면 바꾸거나 그대로 동물의 이름으로 불릴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그중 등장한 세라 렌지로가 대표적인걸로 보인다
- 검은 정장을 입은 5명의 남자 모습으로 엘 페타스의 관한 소개 장면이 나왔었는데 마치 인물만 다르고 예전에 나왔던 매드 카르텔의 모습을 그대로 우려먹은 것으로 보인다.
- 엘 페타스와의 전쟁의 전개는 아모우구미와 텐노지구미 간의 하오전쟁과 비슷한 구석이 있다. 한쪽이 다른 한쪽에 비해 규모가 크며,[15] 또한 더 규모가 큰 쪽이 작은 쪽의 핵심 인물 한명을 습격해서 중상을 입혔다는 것도 비슷하다.[16]
- 세라 렌지로가 CODE-EL 조직원들을 죽인 이후 얼마안가 모리 그룹에 의한 CODE-EL 내부항쟁이 벌어졌다고 한다. 즉 원래대로라면 세라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 다음 CODE-EL과 치열한 항쟁을 벌였을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12월 9일 이쥬인 시게오가 이누와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엘 페타스와 엮이게 되었다.
- 최근 엘 페타스와 정 반대의 사상을 가진 일멸군이라는 극좌 테러리스트 단체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정황상 아모우구미와 대립할 걸로 보이지만 엘 페타스의 타겟이 될 가능성도 꽤 높다. 그러나 일멸군은 폭탄이나 독가스를 쓴다는 걸 제외하면 여느 한구레 조직 A랑 다를 게 없었고, 엘 페타스가 나서기도 전에 아모우구미에게 괴멸당했다.[17] 일반인을 손댄 것도 있어서 카미나리 일족들도 이러한 이유로 관계를 끓을 걸 고려하기도 하는데 일멸군도 예외는 아니다.
- 비록 탈퇴했다지만 조직원이었던 토가리가 최근 레귤러로 승격됨에 따라 엘 페타스도 레귤러를 배출한 조직이 되었다.[18]
-
편의점에서 발포주를 구매하던
토가리 겐야 앞에서 직원으로 변장한 채 먼저 총격을 가한 킬러인 니트로도 역시 엘 페타스 출신으로 추측되는 반응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엘 페타스 야쿠자편
[1]
좌측부터
시추,
세라 렌지로, 토가리 구매자,
사이, 아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1명.
[2]
심지어
오리온이 주인공과 같은 편인 누에 일족들을 무자비하게 죽이고
누에의 형도 중상을 입혀도 이 말이 계속 나온다. 애초에 이러한 짓을 한 이유가
독자들은 물론 적들조차도 납득할 정도다.
[3]
및 실질적인 후신인
모리 주식회사.
[4]
일본을 선두로 한 아시아의 결합이 이들의 사상인데, 이것은 일본 제국의 대동아공영권과 매우 유사하다.
[5]
지로가 타겟을 지키는데 성공하긴 했다.
[6]
CODE-EL인 이유는
모리 주식회사 뿐 아니라 남은 긴다파까지 숙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7]
만약 하술한대로 이누와시의 아들을 죽인 진범이 맞다면 잊은 것이 아니라 제작진 측에서 잊은 척 일부러 정체를 감추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8]
다른 후보도 있는데, 바로
츠루기 시노부다.
[9]
이름은 불명.
[10]
단, 최초 발견자는 지나가던 어느 행인으로, 그는 우연히 현장을 지나가던 중 발 밑에 쓰러진 츠루기를 발견하고 비명을 지르며 기겁하면서 현장을 뛰쳐나갔고, 이 둘은 우연히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는 그 행인을 보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11]
모리를 처리하지 못 한 것에 대해 엘 페타스 인원들을 심각하게 폄하했고 이에 오리온과 마찬가지로 폭발한다.
[12]
그 와중에 미카도 일족을 내가 그동안 먹여주고 재워주고 했는데 감히 나에게 이럴 수 있냐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미카도는 그걸 듣고 제대로 빡쳐버려 그를 신나게 구타한다. 따지고 보면 지가 먼저 미카도 일족을 버린 것도 모자라 자신의 아버지까지 살해했으니 이치로타에게 있어서 개소리도 그런 개소리가 없다.
[13]
라이덴이 세라 반에 있었던 것도 그 때문.
[14]
오리온은 딸인
기온 사아야를 납치당했단 소식에 분노해 바로 누에 일족과 맞붙게 되는데, 그 와중 죽이던 누에 일족으로부터 니들이 먼저 우리랑 일반인을 건드려놓고 적반하장이냐라는 말을 듣고선 뒤늦게 이번에 구해낸 카미나리 일족의 생존자에게 이를 추궁했고 그로부터 복수귀로 변한 카미나리 일족의 만행을 알게 되면서 결국 그 마저 살해한 뒤 이를 다이마루에게 보고하며 세라와 다이마루의 논의끝에 동맹관계를 파기하기로 한다.
[15]
텐노지구미가
아모우구미에 비해 훨씬 더 거대한 규모의 조직이다. 이쪽도 살아남은 모리파만이 모여 만든 모리 주식회사에 비하면 아시아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엘 페타스가 훨씬 거대하다.
[16]
텐노지구미는
노다 하지메를, 엘 페타스는
바스를 습격해 중상을 입혔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텐노지구미는 암살자 2명을 고용해서 습격했으나, 엘 페타스는 조직원인 사이가 직접 부하들과 함께(사실상 소모품으로 쓴 셈이지만) 바스를 습격했다. 그리고 노다는 한동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지만, 바스는 몸은 만신창이었지만 의식은 멀쩡히 유지했다.
[17]
만일
아모우구미가 아닌 엘 페타스가 나섰다면 일멸군은 그보다 더 처참하게 박살났을 것이다.
[18]
이로써 현재까지 휴버대 주요 조직중 레귤러를 배출하지 못한 조직은
카이엔 하나뿐이다. 게다가 카이엔은
쿄엔전쟁으로 인해 이미 괴멸한 상태라 레귤러가 나올 가능성도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