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엘 페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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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세한 내용은 엘 페타스 문서 참고하십시오.2. 적대 조직
2.1. 미도 코사쿠 일당
2.2. 사신 나한
3. 격돌한 인물
3.1. 어느 정치인 부부
오리온에게 살해당한 기온 사아야의 친부모들이다.4. 격돌한 조직
4.1. 모리 주식회사
4.2. CODE-EL
-
에이지
이누와시의 아들인 타카히로를 살해했다.
4.3. 누에 일족
기온 사아야를 납치했다.4.4. 마츠오카(松岡) 일당
"죄송스럽지도 않냐고? 바보 녀석! 예술을 갈구하여 천상의 미를 재현하기 위해서라면 사람의 목숨따윈 날개보다 가볍다고!!"
여성의 피부를 도려내어 옷을 만드는
매드 아티스트이자 같은 패션리스트였던 의뢰인, 신미랑 그의 약혼자인 나나세를 죽인 살인마. 예술가로서는 재능은 있었으나 그로 인한 벽에 부딪히면서 해외를 돌아다니다가 사람의 피부로 만든 작품이 진열된 박물관에서 그것을 보고 광기에 미쳐버리면서 죄없는 여성들을 한구레를 고용해 납치, 살해했다.이쥬인: "무슨 헛소리야? 영광으로 생각해. 넌 지금, 내 '고문작품'이 되었으니까!"
"자, 내 예술성을 더욱 높여줘야지!"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괴로워하고... 썩어 물들어지는 모습을 보는 것이야말로 지고의 예술이야."
"너는 좀 더 빛날 수 있어...! 궁극의 고통이 최고걸작을 들어내는 거야...!"
그렇게 남아있던 피부마저 몽땅 잘려나간 마츠오카는 그대로 48시간을 또 방치된 결과, 거부반응을 버티지 못하고 내장을 전부 토해내며 추하게 죽었다."자, 내 예술성을 더욱 높여줘야지!"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괴로워하고... 썩어 물들어지는 모습을 보는 것이야말로 지고의 예술이야."
"너는 좀 더 빛날 수 있어...! 궁극의 고통이 최고걸작을 들어내는 거야...!"
4.5. 미부 토시히로(壬生敏弘)
"시끄러워! 중고품이 이 몸에게 사용되었으니까 영광으로 생각해줬으면 좋을 정도라고! 모독이라고!? 분뇨로 녹여줘서 자연으로 되돌려준 것 뿐이야! 난 지구에게 상냥하다고!!"
자식을 둔 어머니 혹은 그녀들의 자녀를 살해하고 그 시체를 변소(
구식 화장실 똥통)에 버려서 유기하는 시리얼 킬러. 18살에 친어머니한테 버려진 것 때문에 자식을 둔 다른 어머니들에 대한 원한을 품고 있었는데 어느 날 화풀이로 이웃집 반려 고양이를 살해하고 변소에 그 시체를 버린 이후 증거가 남지 않는 걸 계기로 무려 16명의 피해자들을 살해하고 그 폭행 영상을 한구레들과 결탁해서 인터넷에 판매까지 했다.이쥬인: "어머니란 말이다! 아이에게 생명을 불어넣고 그걸 목숨걸고 지켜주는 사랑깊은 사람을 말한다!"
"어머니와 같이 아름다운 존재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
"그걸 짓밟은 네놈은 만 번 죽어 마땅한 새끼다...!"
이후 다시 4일동안 똥 목욕을 하며 이쥬인에게 쉴 틈도 없이 감시당하는 와중에 끝내 절규하며 더러운 지옥 밑바닥까지 추락했다."어머니와 같이 아름다운 존재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
"그걸 짓밟은 네놈은 만 번 죽어 마땅한 새끼다...!"
*
4.6. 시시마(四島) 일당
루카와 신: "아이들의 목소리는 아름답지?"
시시마: "네에...! 저는 그것을 지켜나갔습니다...!"
(난, 구원받는다...!)
루카와 신: "하지만 나이를 먹고 변해가는 것이야말로 미덕. 그것이 나의 생각이다. 네놈은 전혀 아니다."
"그러니까 네놈의 고간에 갓 스톰프!"
(시시마의 고간을 발로 내려찍는 루카와 신)
시시마: "끄아아아악!!"
루카와 신: "너 지옥행. 나중에 염라대왕한테 엄하게 부탁한다고 말해둘게?"
시시마: "그런...! 신이시여~!"
이쥬인: "신조차 너를 전면부정하시잖아? 지옥이 어울린다고 말이야."
"네놈은 신의 이름을 악용해서 추악한 욕망을 채울 뿐인 돼지만도 못한 새끼다."
"신의 계시대로 꼴사납게 괴로워하며 죽어라...!"
그 후 다시 열탕 지옥에 담궈진 시시마는 신에게 버려졌다는 최고의 절망과 함께 절규하다가 루카와 신의 계시대로 지옥으로 떨어졌다.시시마: "네에...! 저는 그것을 지켜나갔습니다...!"
(난, 구원받는다...!)
루카와 신: "하지만 나이를 먹고 변해가는 것이야말로 미덕. 그것이 나의 생각이다. 네놈은 전혀 아니다."
"그러니까 네놈의 고간에 갓 스톰프!"
(시시마의 고간을 발로 내려찍는 루카와 신)
시시마: "끄아아아악!!"
루카와 신: "너 지옥행. 나중에 염라대왕한테 엄하게 부탁한다고 말해둘게?"
시시마: "그런...! 신이시여~!"
이쥬인: "신조차 너를 전면부정하시잖아? 지옥이 어울린다고 말이야."
"네놈은 신의 이름을 악용해서 추악한 욕망을 채울 뿐인 돼지만도 못한 새끼다."
"신의 계시대로 꼴사납게 괴로워하며 죽어라...!"
*
엘 페타스의 세라 렌지로에게 조직원들 전원 몰살당하면서 조직 또한 궤멸했다.
4.7. 오카바야시(岡林)
여성들의 오줌을 모아 향수를 만들고 컬렉션까지 만들면서 즐기는 변태. 그는 고등학생 때 운동장에서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져있던 여학생을 발견해 보건실로 옮길려고 하다가 그 여학생이 그만 실금을 해버렸는데, 그때 맡은 냄새에 빠지기 시작했다. 이후 여자화장실에 몰래 가서 그 냄새를 맡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고, 지금까지 벌인 일들의 계기가 된 것이다.
4.8. 스컬(スカル)
부모를 살해한 이후, 딸인 마키까지도 "산산조각나서 세상의 주춧돌이 되어라" 라며 마키 주변에 여러 개의 폭탄들을 두고 증거인멸을 위해 빌딩 채로 폭파시켜 살해하려고까지 했다. 하지만 마키의 목에 설치된 폭탄은 그녀의 목에 채워진 쵸커의 GPS 전파 때문에 전파방해가 발생해서 리모콘 조작을 방해했으며 현장에서 울린 폭발음을 듣고 몰려온 사람들과 함께 루카와가 수상함을 느끼고 빌딩 안으로 달려오면서 마키를 구출해내지만 직후에 미즈타니의 부하놈이 마키 주변에 있던 다른 폭탄들의 리모콘을 넘겨주면서 착탄, 마키를 감싸고 빌딩에서 뛰어내린 직후에 루카와는 폭발로 인해 등에 큰 화상을 입었으나 무사히 탈출했다.
당연히 눈 앞에서 부모가 폭사당한 마키의 절망을 가만히 둘 이유가 없었던 이쥬인은 루카와랑 함께 미즈타니 일당을 찾아다니던 그때 엘 페타스의 여자 암살자, 스즈란이 나타나서 사전에 수집한 미즈타니의 정보를 제공했다. 스즈란하고 마키네 가족은 접점이 있었는데 마키가 스즈란과 같이 있었던 기온 사아야가 떨어트린 물건을 주워줬을 때 만난 사이였다.[8] 스즈란은 미즈타니 일당이 대량의 사제 폭탄을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정면 돌파는 위험하니 자신도 돕게 해달라고 말한 직후 사이좋게 지내자는 의미로 손에서 침 모양의 암기를 꺼내 이쥬인을 공격한다. 물론 이쥬인 입장에서 스즈란은 등장했을 때부터 충분히 위험한 냄새가 넘쳐났기에 곧바로 스즈란의 배후를 붙잡았다.
대충 합의를 마친 이쥬인 일행은 사전에 게시판을 통해 집합하기로 한 장소로 도착하는데 이쥬인 일행을 대기시킨 스즈란이 먼저 정면으로 들어갔다. 스컬의 맴버들은 모두 자기들 취향으로 변장한 스즈란의 요염한 모습에 감쪽같이 매료당했고 뭐든지 하겠다는 말을 듣자 브래지어 벗어달라고까지 했다. 그 말에 스즈란은 정말로 브래지어를 벗고 그것을 하늘 높이 던졌는데 스컬의 일원들이 스즈란이 벗어던진 브래지어에 시선이 움직인 다음 순간, 스즈란은 허리춤에 숨겨둔 권총 한 자루를 꺼내들어 "그거 줄 테니까 다들 지옥으로 가버려줫♡" 이라는 말과 함께 미즈타니를 제외한 전원의 후두부를 모조리 쏴맞춰 사살했다. 이를 보고 놀란 미즈타니는 당황하며 뒤로 물러났으나 이미 미즈타니의 등 뒤에는 이쥬인이 밧줄을 꺼내 대기타고 있었다.
이쥬인이 미즈타니를 목조른 뒤 팔을 묶어서 공중에 메달아놓는 동안 루카와는 스컬이 만든 사제폭탄의 화약을 개량해서 사람의 구멍이란 구멍에 넣을 수 있는 크기의 소형 다이너마이트를 조합해냈다. 소형 다이너마이트가 제작되자마자 바로 고문이 시작됐는데 옷이 벗겨진 미즈타니의 콧구멍에 폭탄을 우겨넣은 이쥬인은 다짜고짜 도화선에 불을 붙였고 코를 폭파시켰다. 아프다고 발광하는 미즈타니한테 아직 마키의 절망의 수 조 분의 1 이라도 아니라며 한소리하는 이쥬인에게 미즈타니는 위의 개소리를 지껄이지만 얄짤없이 엉덩이에 소형 다이너마이트들을 잔뜩 박히고 도화선에 불이 붙고 만다. 그런 미즈타니를 향해 이쥬인은 그 동안 죽여온 정치인들이 악하다면 그들보다 더 대단한 정치 슬로건이 있을 테니까 한 번 말해보라는 최후의 기회를 제시했지만 이런 원숭이만도 못한 놈에게 그런 게 있을 리가 없다.
미즈타니: "모... 모두한테 1억 엔씩 나눠준다고 말하면 어떨까요...?"
이쥬인: "그런 거금을 어디서 구해오는데? 네가 줄 거냐?"
미즈타니: "그, 그런 돈... 저한테 없어요오오~"
다음 순간, 도화선이 다 타고 그대로 엉덩이가 폭발한 미즈타니는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이쥬인: "꼴사납게 죽기 전에 네놈에게 똑바로 가르쳐주지."
미즈타니: "아파...! 살려줘어어~"
이쥬인: "생활보호라는 건 말이다. 누군가가 곤경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상냥한 사회가 만든 산물이다. 구원받은 사람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 혹은 정말로 약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멍청이를 구원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사회의 선의를 악용해놓고 뭐가 정의의 히어로냐, 기생충 새끼가...!"
"다음은 네놈의 오줌줄에 네가 좋아하는 폭탄을 선물해주지. 기뻐하면서 폭사해라...!"
이리하여 손발도 날라가고 거시기도 날라간 미즈타니는 마지막으로 귓속까지 폭탄이 심어져 폭파되자 더러운 불꽃놀이가 되어 지옥으로 산화했다.이쥬인: "그런 거금을 어디서 구해오는데? 네가 줄 거냐?"
미즈타니: "그, 그런 돈... 저한테 없어요오오~"
다음 순간, 도화선이 다 타고 그대로 엉덩이가 폭발한 미즈타니는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이쥬인: "꼴사납게 죽기 전에 네놈에게 똑바로 가르쳐주지."
미즈타니: "아파...! 살려줘어어~"
이쥬인: "생활보호라는 건 말이다. 누군가가 곤경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상냥한 사회가 만든 산물이다. 구원받은 사람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 혹은 정말로 약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멍청이를 구원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사회의 선의를 악용해놓고 뭐가 정의의 히어로냐, 기생충 새끼가...!"
"다음은 네놈의 오줌줄에 네가 좋아하는 폭탄을 선물해주지. 기뻐하면서 폭사해라...!"
*
미즈타니처럼 정치인에 대한 일그러진 증오심이랑 질투심을 품은 반사회적 사상을 가졌거나 재밌을 것 같다는 자극을 원해 심심풀이로 모인 천하의 개쌍놈들. 미즈타니랑 함께 사제 폭탄을 만들어서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한 테러를 밥 먹듯 저지르는 위험분자들이다.
이쥬인한테 협력한 엘 페타스의 여자 암살자, 스즈란이 미인계를 통해 일당을 매료시키고 브래지어를 벗어달라는 말에 벗어던진 다음 순간, 그녀의 브래지어를 본 대가로 미즈타니를 빼고 모두 사이좋게 머리에 총알을 맞으며 지옥으로 여행갔다.
[1]
이때 신미가 남겼던 유언이 "나나세...
그쪽으로 갈게..."였다.
[2]
이 개소리를 들은 이쥬인은 "난 신 따윈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신은 벌을 주지 않으니까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고문 소믈리에가 존재하는 것이다. 외도놈들의 오장육부에 피해자들의 분노 그리고 원한을 조 배로 늘려서 때려박아넣기 위해서 말이지...!" 라며 진노했다.
[3]
거세를 당해 미성을 유지한 오페라 가수.
[4]
딱 봐도 알겠지만 남자아이들을 강제로 거세시킨 것에 대한 응보다.
[5]
원문은
メスガキ지만, 현재 해당 단어는 주로 캐릭터의 속성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직역하기에 무리가 있다.
[6]
어린 소녀의 눈 앞에서 부모를 폭탄으로 죽여놓고 분노하며 내뱉은 개소리다. 그 말에 이쥬인은 녀석의 엉덩이에 소형 다이너마이트들을 우겨넣으며 "븅신 새끼. 네가 왜 심판하는 쪽이 되냐?" 라는 말과 함께 불을 붙였다.
[7]
이전에 등장한 와니부치도 어린 의뢰인의 눈 앞에서 부모를 폭행하고 칼로 죽인 개새끼지만 미즈타니는 이보다 더 역겹게도 목에 원격조작형
사제폭탄을 설치하고 부모의 목을 폭파시켜서 죽이는 광경을 마키 앞에서 대놓고 보여줬다.
[8]
마키의 엄마는 스즈란을 보고 사아야랑 사촌 사이인가 착각할 정도로 예쁘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