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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영화 | |||
미션 임파서블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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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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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
제5전선 | 돌아온 제5전선 | |||
등장인물 | ||||
이단 헌트 | 루터 스티켈 | 벤지 던 | 유진 키트리지 | |
윌리엄 브랜트 | 줄리아 미드 | 일사 파우스트 | 제인 카터 | |
숀 앰브로스 | 오웬 데이비언 | 커트 헨드릭스 | 솔로몬 레인 | |
어거스트 워커 | 앨런 헌리 | 화이트 위도우 | 재스퍼 브릭스 | |
그레이스 | 가브리엘 | 파리 | ||
그 외 등장인물/ IMF/ 신디케이트/ 엔티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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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 Matthew Hunt 에단 매튜 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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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헌트는 특수 훈련을 받았습니다.
어떤 공격에도 끄떡없는 독보적인 존재죠.
그 어떤 비밀도 캘 수 있으며 그 어떤 방어막도 뚫고 누구로든 변신할 수 있죠.
아마 이 대화도 이미 예상을 하고 공격 태세를 갖추고 있을 겁니다.
헌트를 피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런 그가 총리님을 원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中 헌리 국장이 영국 총리에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인공. 풀 네임은 에단 매튜 헌트(Ethan Matthew Hunt).[1]어떤 공격에도 끄떡없는 독보적인 존재죠.
그 어떤 비밀도 캘 수 있으며 그 어떤 방어막도 뚫고 누구로든 변신할 수 있죠.
아마 이 대화도 이미 예상을 하고 공격 태세를 갖추고 있을 겁니다.
헌트를 피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런 그가 총리님을 원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中 헌리 국장이 영국 총리에게
담당 배우는 톰 크루즈. 국내판 성우는 김영선(MBC 1편), 안지환(MBC 2~3편, SBS 1편), 홍시호(로그네이션 KBS, 풀아웃 KBS/VOD판).[2] 일본판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 (1편 TV 아사히판 ~), 스즈오키 히로타카 (1,2편 소프트판), 코스기 주로타 (1편 후지 TV판).
2. 설정
前 미 육군 특수부대 델타 포스 출신[3]의 IMF 최정예 특수공작원이다. 요원 코드는 BE11.[4] 주특기는 변장, 곡예, 잠입[5]이지만 1, 2편에서는 그야말로 다재다능으로 묘사되어 원작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특징인 팀워크를 말아먹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 비판은 어느 정도 팀원간의 역할 분담이 생긴 3편부터 덜해졌다.
제임스 본드나 제이슨 본 같은 다른 첩보물의 주인공들과 차별되는 점이라면, 007의 Q 부서를 뺨치고도 남을 IMF의 빵빵한 하이 테크놀러지[6]와 작전을 위해 직접 벌이는 곡예술일 것이다.[7]
또 특수부대 출신이자 특수 요원인 만큼 사격술과 격투 능력도 매우 상당하다. 격투능력의 정점을 찍었던 작품은 2편으로 특히 숀 앰브로스와의 격투씬에선 화려한 무예들을 보여주었다.[8] 다만 세계관 최강자급까진 아니고 그에 준하는 급이라서 격투에서 당하는 모습도 꽤 많이 나온다. 이 밖에 오토바이 운전 실력도 레이서 급.
다만 이런 능력들에 비해 소속된 IMF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임무를 수행한 시리즈는 2편뿐이다. 나머지 시리즈에서는 조직 자체가 박살나거나,[9] 이단을 배신자 취급하며 오히려 쫒아내거나 제대로 지원을 해줄 상황이 아니었다.[10] 6편에서는 그나마 IMF의 지지를 받긴 했지만 상위 조직인 CIA에서 IMF 자체를 불신하는 상황이고, 4편에 이어서 또다시 국장을 지키지 못했다. 거의 매 편마다 뒤통수를 맞지만 초인적인 정신력과 동료들의 신뢰로 그 위기를 넘긴다.
2편을 제외하고 조직에서 배신당하거나 버림받은 적이 어찌나 많은지[11] CIA 소속인 어거스트 워커와 신디케이트의 흑막 솔로몬 레인도 헌트의 고생을 듣고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워커는 조직에게 그렇게 버림받고도 충성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며 헌트가 변절했음이 틀림없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쳤는데, 그 말을 들은 헌리 국장이 바로 납득했을 정도였다.[12] IMF는 물론 CIA까지 헌트의 고생담이 쫙 퍼진 듯. 이렇게까지 조직에 대한 충성심을 보였으면 전폭적으로 믿어줄만함에도 계속해서 뭔가 일이 틀어지면 정부에선 '이단이 또..!'를 외치며 그를 구속하려 한다. 물론 이단의 막나가는 식의 마인드나 명령불복종도 불사하는 독단적인 일처리 방식이 그동안 상부의 반감을 많이 사는 것도 있다. 그리고 빌런들이 일부러 그를 함정에 빠뜨려 상부에서 오해할만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또한 총을 쏜다거나 칼을 쓴다거나 폭탄을 터뜨리는 손쉬운 방법을 두고 달리기, 매달리기, 기어 오르기, 고도에서 낙하산 타기 등 정말 온갖 고생 끝에 탈진할 정도가 되어서야 겨우 적을 쓰러트린다. 예외가 있다면 2편 정도인데 상대는 결국 총에 맞아 죽지만 총을 쏘기 전까지 이단도 죽을 위기를 수차례 넘기며 격투 끝에 겨우겨우 이긴 것이었다. 궁금하면 1편부터 전 편을 섭렵해 보기 권한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데드 레코닝에서 묘사된 과거에서는 가브리엘이 동료를 살해하고 도주한 장면이 나온 뒤 누명으로 체포된 후 정부 측에게 심문을 받는 장면이 나오고 종신형에 해당하는 혐의를 무효화 해주는 대가로 IMF에 들어온 것으로 나온다.3.2. 미션 임파서블
드라마판의 주인공 짐 펠프스의 연락관이자 수석 작전요원으로 등장한다.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동료들이 하나씩 죽임을 당하고 조직의 수장인 유진 키트리지에게 자신과 자신의 가족[13]이 배신자라는 누명을 쓰게 된다. 동료들이 모두 죽은 줄 알았으나 리더였던 짐 펠프스의 아내 클레어는 생존해있었다. 클레어를 의심하던 이단은 일단 그녀를 믿고, 누명을 벗기 위해 진짜 배신자를 찾기로 한다. 이후 암거래상인 맥스와 접촉하여 IMF 조직원 명단을 가져다주면 돈과 배신자의 정체를 알 수 있도록 해준다는 거래를 한다. 둘이서는 한계가 있었기에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IMF 출신이었던 루터와 크리거를 영입해서 팀을 만든다.
그리고 IMF 조직원의 명단이 있는 랭글리의 CIA 본부[14]에 까지 침입하는 고생을 하고 나서야 몇몇 단서를 모아 진짜 배신자를 찾게 된다. 배신자의 정체는 바로 팀의 리더였던 짐 펠프스.[15] 그리고 크리거, 클레어 또한 그와 한패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열차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도망치려는 짐을 껌폭탄으로 처단하여 누명을 벗게 된다.
3.3. 미션 임파서블 2
세균 병기 '키메라'와 그 치료제인 '벨레로폰'을 차지하려는 전직 IMF 요원이자 한때 동료였던 숀 앰브로스에 맞서 싸웠다. 그리고 시리즈에서는 숀 앰브로스가 첫 번째로 헌트와 호각을 이루던 대결 상대였다.[16][17] 후반부 오토바이 추격전은 명장면.[18] 헌트로서는 시리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쌍권총으로 난사하며 적을 쓰러뜨린다. 1편에서 헌트는 아예 총을 쏘지도 않았으니 논외. 2편까지 이어지던 헌트의 여성 편력 컨셉은 다음편이 넘어가서야 깨진다.[19]
3.4. 미션 임파서블 3
현장 요원직에서 요원 양성 교관으로 전직하고 줄리아 미드와 약혼하여 나름대로 평온한 삶을 사는 듯했다. 그러나 자신의 상관인 존 머스그레이브 팀장으로부터 자신이 직접 양성하던 여자 요원 린지 페리스가 악명 높은 무기상 오웬 데이비언에게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줄리아에게 출장을 핑계로 현장에 복귀, 동료들과 함께 베를린의 공장에서 린지를 구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데이비언이 그녀의 뇌에 심어놓은 초소형 폭탄이 터지는 바람에 사망하고 만다. 죄책감 때문에 줄리아와도 서먹해지는 듯했으나[20] 그녀가 일하는 병원에서 약식으로 결혼식을 치르고, 상관인 머스그레이브와 국장인 브래슬 몰래 동료들과 함께 로마 바티칸에 잠입하여 온갖 첩보기술을 이용해 데이비언을 생포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잡힌 데이비언은 '토끼발'에 대한 이단의 격한 심문[21]에도 끝까지 털어놓지 않았고, 그를 미국에서 호송하는 도중 린지가 남긴 메시지를 해독하자 데이비언이 국장 브래슬과 얽혀 있다는 충격적인 메시지를 듣게 된다. 그러나 놀랄 틈도 없이 데이비언이 용병대와 프레데터 드론까지 동원해 호송대가 지나가던 다리를 날려버리는 등 역관광당하고, 약혼자인 줄리아까지 인질로 잡히고 데이비언에게서 인질 교환조건으로 토끼발을 훔쳐오라는 지시를 받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자신까지 독단행동을 한 죄목으로 IMF에 끌려가게 되어 브래슬에게 심문을 받을 위기에 처하지만, 머스그레이브의 도움으로 자기를 감시하며 끌고 가는 IMF의 무장경비요원들 3명을 곧바로 제압해서 구속을 벗고 탈출하여 토끼발을 찾기 위해 개고생을 하게 된다.
다시금 동료들과 함께 상하이 고층빌딩에 침투하여 토끼발을 찾아낸 뒤 데이비언과 접선하지만, 접선자가 준 약물로 인해 기절한 사이 린지와 마찬가지로 머릿속에 폭탄이 장치되는 지경까지 가고 정신을 차리자마자 데이비언에게서 토끼발은 어디 있냐는 황당한 질문을 받게 된다. 어이없어하는 이단에게 데이비언은 10까지 셀 동안 털어놓지 않으면 줄리아를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이단의 간청과 격노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그녀를 눈앞에서 죽여버린다. 그렇게 모든 걸 잃는 줄 알았는데...
사실 이것은 페이크였으니, 눈앞에서 죽은 줄리아의 정체는 앞서 바티칸에서 데이비언을 경호하는 데 실패한 여자 경호팀장에게 줄리아의 얼굴을 본딴 변장가면을 씌운 것이었다. 그리고 그 실체를 보여준 자의 정체는 다름아닌 존 머스그레이브였다. 데이비언과 손잡았던 것은 브래슬이 아니라 자신의 팀장이었던 것. 머스그레이브는 이단에게 자신의 목적은 데이비언이 생화학무기인 토끼발을 중동에 팔아넘기면 이 정보를 빌미로 미국이 중동을 폭격한 뒤 민주주의 기반을 다져놓고 자신은 실책을 저지른 브래슬을 몰아내려던 것임을 털어놓는다.
이단은 머스그레이브로부터 줄리아의 생존을 확인한 뒤 그를 박살내고, 벤지 던의 도움으로 중국 한복판에서 데이비언을 추적해 한바탕 격투를 벌인 뒤 설욕하고[22] 줄리아 구출에도 성공한다. 그러나 이미 데이비언이 뇌관을 작동시켜 놓은 상태여서 곧 죽을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줄리아의 활약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이후 줄리아와 귀환하고, 다시금 IMF 대원들에게서 결혼을 축하받는다.[23] 하지만 끝까지 '토끼발'의 정체에 대해서는 알아내지 못한다. 다만 IMF 국장이 사직서를 안 쓰면 가르쳐주겠다고 했으니 작중에서 언급되지만 않았을 뿐 나중에는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3.5.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연인 줄리아하고는 헤어진 것으로 나온다. 오프닝에서는 왜인지 러시아 감옥에 수감되어있던 것으로 나오는데, 벤지와 새로운 동료인 제인의 도움을 받아서 탈옥에 성공한 뒤 곧바로 임무에 투입된다. 핵 발사 암호를 탈취하고 이를 이용해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과격분자 코드네임 코발트를 추적중이던 IMF는 핵 전문가였던 그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크렘린궁의 기록 보관소에 침투하지만, 이를 파악하고 있던 코발트는 같은 시각 크렘린에서 핵 발사 단말을 탈취함과 동시에 크렘린을 폭파해버린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IMF의 통신 회선을 노출시켜 마치 IMF가 크렘린에 테러를 가한 것처럼 꾸며낸다. 크렘린 탈출 과정에서 우연히 코발트와 마주친 이단은 그가 코발트임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리고, 윌리엄 브랜트의 도움을 받아 코발트의 정체가 커트 헨드릭스임을 파악해낸다. 하지만 크렘린 궁 폭발은 막을 수 없었고, 이로 인해 러시아와 미국은 극도의 긴장 상태에 빠진다. 결국 미국은 크렘린 궁 폭파 범인으로 지목당한 IMF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숨기는 '고스트 프로토콜'을 발동시킨다. 한편 이단도 이 폭발에 휘말려 러시아 국정원에 체포되었다가 도주한다.
도주하는 과정에서 IMF 분석가 브랜트를 만나 동료로 받아들이고, 본래 동료였던 벤지, 제인도 합세하여 코발트를 저지하기 위해 힘쓴다. 헌트와 동료들은 코발트를 저지하기 위해서 FSB에게 쫓기는 와중에 본부의 지원 없이 힘겨운 싸움을 벌인 끝에 결국 핸드릭스를 저지하고 핵가방을 탈환, 핵을 해제했다.
끝부분에서 요원들과 임무이야기를 하는데, 요원들에게 줄리아 미드는 자신도 모르는 곳에 있다고 말해준다. 그런데 요원들이 전부 자리를 뜬 뒤 그 곳에 새 신분으로 살고 있는 줄리아를 바라본다. 즉, 줄리아의 안전을 위해서 신분세탁을 이단 헌트가 해준 것.(같이 있던 남성은 일하는 동료로 추정된다.) 이단은 줄리아와 눈이 마주치자 웃음을 띠며 손인사를 하고 줄리아도 손인사를 해주자 그걸 보고는 유유히 사라진다.
이때 이단이 받는 음성 메시지에는 바로 " 신디케이트"에 대한 암시가 나오면서 연기 속으로 사라진다. 5편의 오프닝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기획하고 만든 시리즈다.
3.6.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IMF가 미 정부에 의해 해체되어버린 와중 이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한다.
A400M에 매달려서 반군들이 보유하던 생화학 무기를 들고 낙하하면서 첫 등장. 이후 IMF 런던 아지트에서 다음 임무을 받기 위해 아지트 담당 요원과 인사를 나누며 밀실로 들어간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건 새로운 임무가 아니라 다름아닌 그가 쫓던 신디케이트의 통수였고[24] 잠긴 문 밖에서 한 남자[25]에게 눈 앞에서 담당 요원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며 수면가스를 들이마시고 납치당한다.
납치 당한 그를 맞이한건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일명 "뼈 박사"라고 불리는 전직 독일 스파이 공작첩보원이자 현직 신디케이트의 국가비밀요원인 야닉 빈터와 한 명의 여자 국가비밀요원. 빈터는 헌트 그를 고문하려 했으나 신디케이트 조직원인 여자 국가비밀요원이 어째서인지 헌트에게 수갑열쇠를 보여주면서 도망가라는 신호를 보냈으며, 직후 헌트는 야닉 빈터를 바로 제압해버리고, 여자 조직원과 함께 헌트는 신디케이트의 일당들을 다 물리친다.[26]
도망친 헌트는 브랜트에게 연락을 하나 그를 기다린건 IMF가 해체되었단 소식. 이에 이단은 복귀를 거부하고 잠적하여 런던의 아지트에서 여자 요원을 살해한 남자와 자신을 풀어준 여자 조직원, 그리고 죽은것으로 알려진 다른 첩보원들의 정보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신디케이트가 오스트리아의 장관을 암살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CIA에서 근무하던 벤지 던을 불러서 신디케이트를 저지하고 요원을 살해한 남자를 잡으려 하나, 신디케이트가 이중으로 짜놓은 계획으로 인해 암살을 막지 못한다. 대신 자신을 구해줬던 신디케이트 여자 조직원의 이름이 일사 파우스트임을 알게되고 이를 단서로 모로코로 향하게 된다.
모로코에서 이단과 벤지는 일사와 접촉하게 되고 그녀는 그 남자의 정체가 신디케이트의 수장이고 이름은 솔로몬 레인이며 신디케이트의 실체에 대해서 알려주며 신디케이트의 핵심 정보를 가지고 있는 정보 센터에 대한 정보를 준다. 고생 끝에 정보를 빼내는데는 성공하나 일사에게 통수를 맞고 정보가 담긴 USB를 빼앗기게 되며 그녀를 쫓는 다른 신디케이트 조직원들을 처리해가며 그녀를 쫓으나 놓치게 되고 둘을 쫓아온 브랜트와 루터를 만나게 된다. 다행히도 벤지에게 복사본이 있었지만 내용을 확인하려 하려하자 이 파일이 다름 아닌 영국 총리의 승인 없이는 절대 열 수 없는 SIS의 레드 박스 기술이 적용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런던에서 이단 일행은 일사와 다시 접촉하게 되나 이는 신디케이트의 함정이었다. 신디케이트는 벤지를 납치하고 솔로몬은 이단에게 파일을 보안을 해제하여 자신에게 넘길 것을 요구한다. 이에 이단은 영국 총리와 SIS 국장 애틀리, 그리고 헌리 국장을 삼자대면 시켜서 영국 총리에게 파일을 열게 하는 겸으로 헌리 국장을 설득하는데 성공하고 그 파일의 정체가 다름 아닌 신디케이트의 활동 자금이 담긴 역외계좌 리스트라는 걸 알게 된다.
이에 벤지를 구하기 위해 이단은 파일을 넘겨주는 대신 계좌번호를 외운 뒤, 파일을 파기하여 솔로몬 레인이 자신을 쫓도록 만들고 함정으로 유인하여 방탄 유리 상자 안에 가둬버리고는 자신이 당했던 것처럼 수면가스로 설욕에 성공한다.
Gentlemen, this is Solomon Lane.
Mr. Lane, meet the IMF.
친구들, 이 자가 솔로몬 레인이야.
레인, IMF를 만나보게.
Mr. Lane, meet the IMF.
친구들, 이 자가 솔로몬 레인이야.
레인, IMF를 만나보게.
3.7.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모든 것을 끝낼 최고의 요원
국내 포스터 캐릭터 소개 문구.
베를린에서 테러리스트들에게 플루토늄이 넘어가는 것을 막으라는 임무를 받은 이단 헌트는 암거래상과의 거래에서
플루토늄을 거래하다가 테러리스트들이 현장을 급습하고 루터를 위협하게 된다. 헌트는 루터를 구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이 플루토늄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로 인해 헌트는
CIA의 감시를 받게 되는 요주의 인물이 되었고 앞으로의 미션은 CIA의 어거스트 워커와 함께 수행해야만 한다.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파리로 떠난 후 전편에서 협력했던 일사 파우스트가 나타나지만 그녀는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이단을 돕기도 하고 방해하기도 하며 속내를 알 수 없게 행동한다.국내 포스터 캐릭터 소개 문구.
한편 CIA 최고의 암살자이자 이단을 감시하기 위해 따라 붙은 어거스트 워커는 모든 일의 배후였고 헌트에게 누명을 씌워 IMF 국장과 CIA 국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그 틈을 이용하여 솔로몬 레인을 빼돌린다. 그들은 최대한 많은 사망자들을 내기 위하여 카슈미르에서 이단 헌트로부터 빼앗은 플루토늄을 사용한 핵무기를 터뜨리려고 한다. 또한 솔로몬 레인은 이단 헌트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어거스트 워커를 이단 헌트의 전 부인이였던 줄리아 미드의 후견인으로 만들고 자신들이 핵을 터뜨리는 현장에 줄리아를 끌어들인다. 루터 스티켈을 통해 이단의 마음을 알게 된 일사는 핵 폭발을 막기 위해 카슈미르로 출발하는 이단 일행에 합류한다.
카슈미르의 의료봉사 캠프에서 예기치 못하게 줄리아를 만난 헌트. 이단은 누구냐는 줄리아의 재혼남에 말에 가짜 이름과 신분을 대고[27] 줄리아가 어떤 경위로 카슈미르에 있는지 자초지종을 듣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게 워커의 계략이라는 것을 깨달은 이단은 줄리아에게 미안하단말만 반복한 뒤 서둘러 폭탄을 찾아 떠난다. 이어 헬기에 탑승한 워커의 기폭 장치를 빼앗기 위하여 공중 추격전을 펼치게 되고 핵무기 폭발 직전에 핵무기를 성공적으로 무장 해제시켜서 자신의 옛 아내와 카슈미르의 사람들을 구하게 되었다. 이단은 병문안을 온 줄리아에게 "모든 게 내 책임이다. 미안하다"며 슬픈 표정을 짓는다. 그러자 줄리아는 이단에게 자신을 똑바로 보라고 말한 뒤, 당신이 미안해 할 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다.
이단: 행복해?
줄리아: 무척이나. 나는 지금 있어야 할 곳에 있어. 당신과 마찬가지로.
이단은 줄리아를 과거 연인으로서 사랑했지만, 그 때문에 줄곧 자신때문에 줄리아의 평범했던 인생이 파탄난 것 아닌가 하는 죄책감과 부채감을 끌어안고 살아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본작에서는 심지어 그렇게 파탄난 인생마저 악당에게 이용당해 죽게할 뻔 했으니 이단은 더더욱 죄책감을 느꼈고, 때문에 미안하단 말 밖에 못했다. 그러나 줄리아가 자신의 인생은 망가지지 않았고, 오히려 이단 덕분에 원하는대로의 삶을 살고 있음을 확인시켜 줌으로써, 이단은 간신히 그 죄스러운 감정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던 것이다.줄리아: 무척이나. 나는 지금 있어야 할 곳에 있어. 당신과 마찬가지로.
이토록 마음의 무거운 짐을 한결 내려놓은 이단은 줄리아와 작별한 뒤 팀원들과 재회하고, 아슬아슬했다는 벤지의 소회에 "평소대로였잖아?"라며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으며 영화가 끝난다.
3.8.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어느 건물 안에서 물건을 전달하러 온 배달원[28] 앞에 조용히 등장한다. 이후 배달원에게 미션을 받고 과거의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29]과 미션의 내용[30][31]을 들으며 자신의 과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그리고 사막에서 일사를 죽이려는 현상금 사냥꾼들과 총격전을 하고 일사가 사망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일사는 죽지 않았고 이단은 일사가 죽은 것으로 위장시키며 혼자서 현상금 사냥꾼들을 처치 후 몰래 CIA로 잠입하며 정부 브리핑 중이던 유진 키트리지를 제외한 고위 간부들을 수면제로 재운 후 미션 내용을 듣던 중 회수 명령이 내려진 열쇠가 엔티티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며 엔티티를 막겠다 선언한다. 그리고 유진 키트리지의 얼굴 가면을 쓴 다음, 키트리지를 재운 후 CIA 본부를 떠난다.[32] 이후 아부다비 국제공항에서 정부 소속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쫒기면서 도둑이던 그레이스와 열쇠를 두고 추격전을 벌이다 그레이스가 로마행 비행기로 도망치며[33] 벤지와 루터에게 미션 중지 명령을 내리고 공항 지붕으로 올라가 전력질주를 한다.[34]
이후 로마에서 조사를 받고 있던 그레이스를 변호사로 위장해 빼낸다. 하지만 다시 그레이스가 차를 타고 도주하자 오토바이를 타고 추격하다가 파리에게 쫒기기 시작하면서 문이 열려있는 BMW를 타고 도주하기 시작한다.[35] 이후 이들을 따돌리고 안전한 차량[36][37]를 타고 도주하다 다시 한번 파리에게 걸리지만 지하철 철도로 따돌리는 데 성공하지만 또 그레이스가 도주하며 놓치게 된다.[38] 그리고 밖으로 나오자 일사 파우스트를 포함한 멤버 전원과 조우한다.
멤버들과 안전한 장소에서 대화하던 도중 공항에서 찍힌 남자가 가브리엘임을 확신하며 일사와 함께 베니스의 가브리엘이 개최한 파티에 참석한다. 하지만 여기에 두 번째 열쇠를 갖고 있는 화이트 위도우와 첫 번째 열쇠를 갖고 있는 그레이스와 조우한다. 이 때 가브리엘이 엔티티와 함께 하고 있음을 알아내며 도주하지만 함정에 빠져[39] 파리, 그녀의 부하와 좁은 골목에서 협공을 당하지만 이 둘을 때려눕히고[40] 일사에게 도착하지만 일사는 그레이스를 구해주느라 가브리엘과 격전 끝에 숨을 거둔 상태였다.
이후 정식적으로 그레이스가 팀에 합류하며 작전을 브리핑한다. 바로 이단이 화이트 위도우의 오빠로, 그레이스가 화이트 위도우로 위장해 열쇠를 받기로 한 유진 키트리지와 만나 열쇠를 회수한 뒤 빠져나가는 것. 하지만 마스크 제작 기계가 고장나 화이트 위도우의 마스크 밖에 못 만들자 이단은 기차가 커브를 도는, 즉 기차의 속도가 내려가는 틈에 기차에 올라타기로 한다. 작전을 실행하고 기차에 올라타기 위해 커브 구간으로 이동하지만 기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자[41] 결국 절벽으로 이동해 떨어져 기차에 올라타는 판단을 한다. 이후 절벽에서 오토바이와 함께 뛰어내려 무사히 기차에 올라탄 후 열쇠를 회수하기 위해 가브리엘과 기차 지붕에서 육탄전을 벌이게 된다.
이때 가브리엘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죽이지 못하고 [42] [43] 가브리엘은 준비해 둔 트럭으로 떨어지며 탈출하지만 그 전에 열쇠를 회수하는 데는 성공한다. 이후 폭주 중인 기차가 가브리엘이 폭파시킨 다리로 추락하는 것을 멈추기 위해 재스퍼, 드가와 협동한다.[44] 그리고 그레이스와 함께 객차와 기관차를 분리시킨다. 하지만 가속도로 인해 낭떠러지에 첫 번째 객차가 아슬아슬하게 걸쳐지고 하나하나 탈출해나가는데, 피아노가 있던 칸에서 그레이스와 추락하기 직전 파리가 이들을 구해준다. 또한 파리가 의식을 잃기 전 열쇠의 단서를 알려주며 열쇠의 확보와 용도를 모두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도주하기 위해 패러 글라이딩 낙하산을 타려고 하지만, 남은 낙하산은 하나뿐인 상황.[45] 결국 그레이스가 객차에 남아 이단 혼자 탈출하고, 기다리고 있던 벤지에게 도착하며 본작이 마무리된다.
3.9.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파트 1의 예고편에서 물 속에서 잠수복을 입고 있는 사람[46]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직접 엔티티의 소스코드가 있는 잠수함으로 들어가려는 것으로 보인다.4. 작중에서 이단이 벌인 기록들
4.1. 톰 크루즈의 무대역 고난도 액션
첩보 시리즈물의 상징적인 작품인 007 시리즈와 본 시리즈와 비교해 볼 때 이단 헌트가 가장 육체적으로 험하게 고생을 하는 편이며, 난이도 높은 온갖 미션도 가장 많이 소화해 낸다. 그것도 스턴트 안 쓰고 톰 크루즈 본인이 직접.[47]2020년대에 들어 60대에 접어든 톰 크루즈가 앞으로 몇 편이나 더 후속작을 찍을 수 있을까 팬들이 걱정하는 이유가 다 있다. 하지만 흰 수염을 달고 더 록의 액션을 소화했던 숀 코너리, 실베스터 스탤론이나, 아놀드 슈워제네거, 해리슨 포드[48][49]처럼 톰 크루즈 역시 지속적인 노익장을 보여줄 가능성이 많다.[50] 실제로도 60세 초반을 달리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동안을 유지하고 있고, 육체적으로도 관리를 게을리하고 있지 않기에 적절히 한계를 조정해가며 스턴트를 하면 오래 할 수는 있을 것 같다.
대역을 쓰지 않고 한 번의 실수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천만하고 무모하기까지 한 고난이도 액션을 몸소 연기하는 프로 정신은 사이언톨로지, 그리고 사이언톨로지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니콜 키드먼과의 이혼 등 구설수에 오를 수 있는 사생활의 흠에도 불구하고 톰 크루즈의 인기가 식지 않는 이유이며, 괜히 그를 가리켜 할리우드의 성룡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다.
- CIA 와이어 잠입 (1편)
- 식당 유리창 폭파 (1편)
- 고속열차 추격전 (1편)
- 암벽 등반 (2편)[51]
- 연구소 잠입 와이어 활강 (2편)
- 칼에 눈을 찔리기 직전까지 찍은 위험천만한 격투 액션[52]
- 상하이 빌딩 와이어 활강 (3편)
- 질주하는 트럭 차량 코앞에서 피하기 (3편)
- 부르즈 할리파 등반 (4편)
- 주차타워 추격전 (4편)
- 이륙 중인 수송기에 매달리기 (5편)
- 오토바이 추격전 (2, 5, 6편)
- 급류에 3분 동안 숨 참기 (5편)
- 폭풍이 몰아치는 성층권 뚫고 강하 (6편)
- 빌딩 옥상 파쿠르 (6편)[53]
- 위험천만한 헬기 조종 (6편)[54]
- 서로 한 손이 수갑에 채워진 채로 상대랑 협력해서 전술적 운전하기 (7편)
- 고산 지대 절벽에서 오토바이 타고 점프해서 낙하산 펴고 착륙하기 (7편)[55]
- 진짜 시속 100km으로 움직이는 기차 위에서 격투하기 (7편) #
당연하겠지만 전부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직접 촬영한 것이다.[56] 특히 6편의 헤일로 강하는 중동에서 촬영하여 강하는 직접 하고, 폭풍우는 CG를 덧입힌 것이지만, 이 촬영을 위하여 실제 작동가능한 점프수트를 만들어 입고 영화에 썼다는 것이다. 6편인 폴아웃 촬영 당시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점프신을 촬영하다 착지 중 사고로 발목이 그대로 부러지는 사고가 일어났으나 NG를 내면 안 된다는 정신으로 그대로 벽을 기어올라 내달리며 매쿼리 감독이 OK사인을 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당시 촬영영상을 보면 발목이 꺾이면 안 되는 각도까지 꺾여 일반인이라면 비명을 지르고도 남을 고통이지만 톰 크루즈는 문자 그대로 아득바득 기어올라 절뚝이며 달려간다.
상기된 장면들 이외에도 자동차 추격신 때 자동차 운전, 2편의 유명한 장면인 눈앞에서 나이프가 멈추는 장면 등도 직접 한 것이다. 이런 톰 크루즈의 고난이도 스턴트의 시초는 1편 촬영 당시 드 팔마 감독이 수족관 레스토랑 폭파신 촬영 당시 대역을 쓰면 촬영각도도 제한되고, 슬로모션 촬영 때 대역의 얼굴이 노출 안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여겨 톰에게 직접 할 것을 요청하자 흔쾌히 받아들이게 되었고, 이것이 지금의 톰 크루즈 스턴트의 시초로 본다.[57]
4.2.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는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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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7편 개봉을 앞두고 파라마운트에서 톰 크루즈가 달리는 장면만 모아서 유튜브에 공개했다
- 1편: 물이 가득찬 수조에 폭탄을 던져 수조가 폭발하자 그 물이 자신을 덮치기 전에 뛴다.
- 2편: 바이러스와 해독제를 빼돌리고 죽어라 뛴다.
- 3편: 체서피크 베이 다리와 상하이 시장 거리를 죽어라 뛴다. - 크루즈 특유의 상체를 꼿꼿히 세우고 전력질주하는 장면은 3편부터 정립된 공식이다.
- 4편: 사막 폭풍 한 가운데서 죽어라 뛴다.
- 5편: 영화 초반 수송기에 올라타기 위해 죽어라 뛴다.
- 6편: 런던의 고층 건물을 넘나들며 죽어라고 뛴다.[58]
- 7편: CIA와 엔티티의 추적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아부다비 국제공항 지붕 위를 죽어라고 뛴다. 또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베네치아 운하 일대를 죽어라 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워낙 유명해져서 탑건 매버릭에서도 짧게나마 전력질주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4.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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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을 보면 총 들고 있는 요원들 정도는 그냥 쉽게 끔살시키며, IMF의 무장경비요원들이나, 특수부대 출신의 테러리스트 수장과 프로 살인청부업자들, CIA의 최고급 암살요원 등등 상당한 실력자들을 제거하거나 제압한 전적이 있다. 실력이 매우 뛰어난 여자 킬러와 범죄조직원과의 2대1 싸움에서 이긴 적도 있으며, 손발이 묶인 상태에서 IMF의 팀장을 단숨에 기절시켜버리는 등등 세계관 최강자 못지않은 엄청난 행적들을 보여준 바 있다.
또 자신을 제거하려는 빌런들을 모두 처치했고, 특히 근접전으로 에단 헌트를 죽이려 시도했던 빌런들은 다 크게 다치거나 죽었으며 모든 메인빌런들을 다 이겨버렸다.
다만 극중 악역들의 신분이 평범한 미국 갱단들하곤 차원이 완전히 다른 초인들에 속하는 특수비밀요원, 국가비밀요원, 특수부대 출신, 세계구급 범죄조직원 등 살인병기급 인물들인데다 앞서 말햇듯 세계관 최강자까진 아닌 버금가는 준최강자 수준이라 헌트가 맨몸 격투에서 꽤 고전했던 경우가 많으며 메인빌런들을 오랜 격전 끝에 이기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2편의 메인빌런인 테러리스트 수장 겸 전직 IMF 1급 요원 숀 앰브로스가 헌트와 1대1 격투 장면에서 호각을 이루면서 헌트를 꽤 고전시키면서 우세하게 몰아붙여 데미지를 많이 줬으나[60], 가면 갈수록 헌트가 싸움실력을 유감없이 많이 발휘해서 숀에게 계속 데미지를 엄청 주고 몰아붙혀 끝내 숀이 헌트에게 패배하자 총을 들어 헌트를 죽이려고 하나, 헌트가 또 다시 기지를 발휘해 밑에 떨어진 권총을 주워 총을 쏴서 숀을 죽인다.
5편 초중반부에 헌트가 오스트리아 빈의 오페라 극장에서 신디케이트 소속 1급 비밀요원 겸 암살자 케이건. M[61]과 싸우는데 케이건도 숀 앰브로스 못지 않게 헌트와 호각을 이루면서 헌트를 꽤 고전시켰고 결코 밀리지 않은 채 헌트에게 데미지를 나름 꽤 주며 잘 싸웠다.[62] 그러나 얼마 못가 헌트가 기지를 발휘해 케이건을 발로 세게 차서 밑으로 추락사 시킴으로써 헌트가 이긴다.
그리고 6편에서 메인 빌런은 아니지만 세계관 최강자로 추정되는 한 아시아계 남자[63]를 워커와 함께 기습했는데, 되려 아시아계 남자가 헌트와 워커를 2대 1 싸움에서 압도해버렸다.[64]
또 6편의 메인 빌런인 CIA의 최정예 1급 암살요원 어거스트 워커와도 최후반부 절벽 1대1 싸움씬에서 워커에게도 많이 유효타를 입었으며 꽤 고전했으나[65] 헌트도 워커에게 데미지를 많이 줬으며 헌트가 기지를 발휘해 헬기 연결고리 날카로운 부분을 떨어뜨려 워커의 이마에 세게 명중시켜 추락사 시키면서 이긴다.
특이점은 가장 총격전이 많았던 2편을 제외하고, 최종전은 아무 무기도 미리 장비하지 않고 뛰어든다는 것. IMF의 지원을 제대로 받고 있거나, 총을 대놓고 쓰는게 이상하지 않을 분쟁지역에서 활동할 때에나 간혹 쓰는 정도.[66] 아무래도 역시 2편을 제외하면 모든 시리즈에서 최종전 시점에는 적들은 물론이고 미국 내 정보조직들도 모자라, 심지어 소속 조직인 IMF마저 쫒고 있는 도망자 신세인지라 무기 수급이 어려운[67] 환경이긴 하지만, 가끔 보면 온갖 무기들로 중무장한 적들에게서 어떻게든 맨손으로 이기는걸 보면 경탄스러울 지경이다.
에단 헌트의 출생이 1964년으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시점부터는 나이가 50대에 접어들어 신체 전성기가 많이 지난 것을 고려하면 더욱 대단하다.
4.4. 킬 카운트
고스트 프로토콜과 로그네이션, 그리고 데드 레코닝을 제외하면 메인 빌런은 모두 이단과의 격투 끝에 죽는다.[68]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액션히어로 중 한 명치고는 생각보단 킬카운트가 적은 편. 다만 한명한명이 진성 빌런들이다. 거기에다 그 과정에서 이단의 죽을 고생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총합 약 69명 정도다. 생포한 솔로몬 레인과 자살한 핸드릭스를 제외한 최종보스들은 모두 헌트에게 죽었다.
4.5. 옴므 파탈의 면모
이단 헌트를 연기한 톰 크루즈는 자타 공인의 미남 배우이며 작품 내에서도 미남으로 설정된 캐릭터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찍을 당시 톰 크루즈의 나이가 만 56세였는데 지금은 환갑(61)이니 미남이나 미중년을 넘어 미노년의 반열에 들 것이다. 그래서인지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에 적과 동료를 막론하고 많은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옴므 파탈로서 비슷한 제임스 본드의 경우 의도적으로 상대를 유혹하기도 하고 상대의 유혹을 은근히 즐긴다거나 유혹에 넘어가 위험에 빠지는 경우가 많지만, 이단 헌트는 1편까지는 선을 지키는 편이었다. 반면 2편부터는 사랑하는 여인 때문에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3편에서 결혼을 하면서 순정남 이미지가 된다. 아내인 줄리아 미드를 잊지 못하여 5편에서 만난 일사 파우스트에게 조차도 마음을 쉬이 열어 주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는 비록 옴므 파탈은 아니지만 자신에게 헌신적인 니키 파슨스를 앞에 두고서도 마리를 잊지 못하는 제이슨 본과 비슷하다. 재밌는 부분은, 이단 헌트는 순정남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작전을 크게 그르치거나 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프로페셔널리즘에 열정이 더해져 더욱 강해지는 면모를 보인다.각 편에서 이단 헌트에게 흔들린 여성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 1편: 맥스. 냉혹하고 엄격한 면모가 보이는 뒷세계 무기상이지만, 불리한 상황에도 전혀 쫄지않는 이단 헌트의 당돌함이 마음에 든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여성으로의 면보다는 노련한 노익장의 모습이 더 부각되는지라 마음에 들어할지언정 선을 넘지 않으며 이야기의 후반부인 떼제베 파트에서는 이단 헌트의 생사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 1편: 클레어 펠프스(Claire Phelps). 짐 펠프스의 아내였지만 그의 사후에 이단과 로그 에이전트로 활동하면서 이단과 이루어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한다.[76][77]
- 2편: 나이아 노도프홀(Nyah Nordoff-Hall). 이단 헌트가 사랑하는 여인으로 나오며, 미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악역인 숀과 삼각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 3편: 줄리아 미드. 그의 연인에서 아내가 되었으며 루터의 발언으로 이단이 아끼는 첫 여인임이 확정되었다.
- 5편: 일사 파우스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6편: 화이트 위도우. 파리의 클럽에서 처음 만날 때부터 끈적한 눈빛으로 이단을 쳐다보더니 런던에서는 백주 대낮에 부하들이 보는 앞에서 이단에게 기습 키스를 한다. 그녀는 1편에서 나온 맥스의 딸이었다. 1편에서 맥스와 이단 헌트 사이의 묘한 성적 긴장감을 기억하는 관객에게는 소소한 재미.
- 7편: 파리. 애정같은 면모가 아니라 이단의 선량함에 자극받은 케이스. 엔티티는 이단과의 싸움에서 이단이 파리를 죽일 기회를 포기하고 살려준 기억 때문에 감화되어 배신할 것이라는 미래 예측을 하고 가브리엘을 시켜 숙청하려 했다. 허나 기적적으로 살아난 파리는 의식을 잃기 전에 엔티티의 열쇠의 사용처가 세바스토폴 잠수함에 있다는 결정적인 힌트를 주었다.
4.6. 지식
전 세계 어디든 잠입할 수 있는 첩보원답게 언어 능력도 매우 뛰어난 편이라 모국어인 영어는 물론 독일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헝가리어, 러시아어, 심지어 라틴어까지 구사할 줄 알며, 외국어로도 독순술이 가능하다.5. 여담
- 이름인 Ethan은 표기가 중구난방인데, 1편에서는 에단, 2편에서는 이슨이라고 표기되었으며, 3편부터는 이단이 되었다가 6편에서 다시 에단이 되었다. 이선, 이썬으로 표현한 경우도 있으며 넷플릭스 자막에서는 5편까지 에단이였다가 표기법에 따라 6편부터 이선으로 표기하고 있다. 나무위키 문서에서도 이단과 에단이 혼용된다.
- 1편에 나타난 IMF 파일 및 7편의 마드리드 경찰 머그샷에 따르면 64년 8월 18일생, 위스콘신 출신이다. 이단 헌트의 가족이 위스콘신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 또한 그러한 설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5편에서도 언급되지만 이단의 작전 성공 여부는 운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러한 장치들은 시나리오상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함이긴 하나 실제 작품 내 등장인물들도 사람 목숨으로 도박하는 타짜로 언급하는 만큼 엄연한 사실이며 이 때문에 4편에서는 작전을 실패하여 본의 아니게 IMF를 해체로 몰아넣을 뻔하기도 했다.[78] 다만 미션이 실패 직전까지 가더라도 어떻게든 만회하여 기어이 성공시킨다는 점에서 능력자가 맞다. 4편부터 천재 속성이 추가됐다. 이전에도 반짝이는 재치들을 여러번 보여주긴 했으나 일반적인 첩보원을 약간 웃도는 수준이었다면 4편부터는 대놓고 고지능의 천재라고 언급된다. 스스로는 "그냥 그렇게 될 것 같았어"라고 말하긴 하지만 작중 여러 캐릭터들의 놀라는 모습들을 보면 빼박. 시리즈의 아이덴티티가 정립되었다고 볼 수 있는 3편에서부터는 점점 첩보원으로서의 개인적 갈등과 고뇌가 많이 부각되는데 사실 이 양반 주변의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나 보면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다. 특히 와이프인 줄리아 미드는 헌트와 결혼한 이후로 몇 번이고 사선을 넘어야 했으며 이별한 후에도 헌트와의 연관성으로 수많은 다른 첩보, 테러 기관들의 표적이 되어 있다. 헌트 역시 이 점을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하며 어거스트 워커가 협박용으로 줄리아의 사진을 내밀자 완전히 눈이 돌아갈 정도였다. 요약하자면 최고의 능력에 운까지 갖춘 최고의 첩보원이나 대의를 위해 소수를 희생시키지 못하는, 어떻게 보면 첩보원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순된 존재. 하지만 CIA 국장 앨런 헌리는 이런 이단을 보고 "그렇기에 자네를 믿는다"며 이단이 가진 모순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79]
- 특수요원이란 직업적 특성을 감안해도 성격이 매우 침착한데, 그가 직접 겪은 극한상황들을 생각한다면 현실에선 수십번 고성으로 쌍욕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서도 f word같은 욕 한 번 하지 않으며[80], 가능한 차분하게 상황을 대처하고 조곤조곤하게 설득한다.
- 시리즈 중에서 이단이 실제로 사망까지 이른 적이 2번이나 있다. 3편에서 머릿속의 폭탄을 파괴하기 위해 고압전류에 일부러 감전되어 심정지가 왔고 약혼자인 줄리아가 심폐소생술로 되살려낸다. 그리고 5편 신디케이트에서는 데이터센터에 잠입하기 위해 소용돌이 치는 물속에 산소호흡기도 없이 들어갔다가 실신했지만 일사가 제세동기로 소생시킨다. 두 번 다 되살아난다는 보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되살아나는 것을 보면 이 인간의 운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다. 물론 주인공이니 이런 식으로 죽어버려도 안 되겠지만. 이외에도 아슬아슬하게 명줄 이어나가는 상황이 매편마다 연출된다.[81]
[1]
3편에서
미들네임이 처음으로 언급된다. 미들네임은 어머니에게서 따온것으로 보이는데, 1편에서 이단이 이탈요원이 되자 상부에서 협박용으로 이단의 부모를 마약생산 및 판매 혐의로 체포하는것이 긴급뉴스로 나오는데, 이때 어머니의 이름이 마거릿 '매튜' 헌트 였다.
[2]
MBC에서
미션 임파서블 1편을 녹음 당시에 원래
오세홍 성우가 맡아서 녹음까지 다 끝냈으나 담당 PD(
방영 당시 MBC 더빙판 제작진)가 목소리가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이유로 오세홍 성우와의 사전 동의도 없이 그의 녹음 분량을 지우고
김영선 성우로 교체해 버렸고 이로 인해 제대로 화가 난 오세홍은 다시는 톰 크루즈 배역 및 MBC 외화를 더빙하지 않았다. 그리고 MBC 외화 더빙은 10년도 안 돼서 완전히 중단된다.
[3]
출처,
영문 위키페디아,
타임 주간지
[4]
Bravo Echo One One으로 읽는다.
[5]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직접
인피면구를 쓰고 수행했었다. 6편에서는 벤지가 담당하게 된다.
[6]
굳이 헌트가 아니더라도, IMF 요원들이면 다 이런 식의 첨단 기술 지원을 받는다.
[7]
톰 크루즈도 이런 스턴트를 좋아하는 듯하다. 이단 역을 100세까지 하고 싶다고 한다.
[8]
헌트가 총을 든 요원 1명을 단숨에 제압할 때 360도 플래시킥(썸머솔트킥)을 날렸다. 다만 2편은 오우삼이 감독을 맡았던 지라 격투 씬들이 좀 홍콩영화스러운 과장이 들어가있다. 3편 이후로 정립된 격투장면은 톰 크루즈가 실제 수련한다고 알려진
KFM를 사용한 현실적이면서도 훌륭한 격투 능력들을 보여준다.
[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포함.
[10]
미션 임파서블(영화)
미션 임파서블 3
[11]
물론, 임무 수행 전 지령에선 IMF는 요원의 목숨을 가차없이 포기할 수 있다는 걸 강조한다.
[12]
잠시 뒤 이 주장은 진짜 스파이인 워커가 이단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기 위해 꾸며낸 진술로 밝혀진다. 사실 국장도 워커를 체포하려는 IMF의 작전 상 그의 말에 잠깐 속아넘어가는 척 하던 것이긴 했다.
[13]
어머니와 삼촌이 고향인 위스콘신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단이 수배자가 되자 CIA가 이단을 끌어내기 위해 어머니와 삼촌에게 마약책이라는 누명을 씌워버린다.
[14]
IMF가 CIA의 하부조직이라서 명단은 CIA 본부에 비밀리에 저장되어 있었다. 이들은 소방관으로 위장해 들어갔다.
[15]
TV 시리즈의 주인공인 짐이 배신자라는 플롯은 미션 임파서블 극장판 시리즈를 올드팬들이 혹평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세월이 흘러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리부트 한다고 은퇴를 앞둔 이단 헌트가 오랜 동료들인 루터와 벤지를 죽이고 최종보스로 새 주인공 앞에 나서는 꼴이니...
[16]
어거스트 워커를 제외한 메인 빌런 중에서는 이단 헌트를 가장 많이 고전시키고 대미지를 준 상대이다. 그에 비하면 3편의 메인 빌런
오웬 데이비언과 4편의 메인빌런 커트 헨드릭스 이 두 빌런은 헌트에게 어느 정도 데미지는 나름대로 줬으나, 데이비언은 두뇌파라서 온갖 술수로 헌트를 궁지로 몰았으나 결국엔 죽었고, 헨드릭스는 헌트에겐 쨉도 되지 않아 가방을 뺏길 위기에 처하자 추락을 택했다.
[17]
헌트와 호각을 이루던 두 번째 대결상대는 5편의 오스트리아 빈의 오페라 극장에서 싸우는 키 크고 덩치 큰 암살자 '케이건. M'. 또 헌트와 호각을 이룬 세 번째 대결상대는 6편의 '어거스트 워커'.
[18]
톰 크루즈 본인도 자타가 공인하는 오토바이 매니아다.
[19]
007 제임스 본드같은 느낌일지도 모르지만 헌트는 이 시점까지 임자 있는 여자, 임무 목표인 여자와 정을 나누었다.
[20]
줄리아는 출장 갔다고 말한 이단이 돌아오자 포옹하면서 묘한 체취를 맡고 잠깐이지만 그가 외도를 저지르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했다.
[21]
데이비언이 이단에게 너 이름은 뭐냐, 아내가 있냐 묻고 찾아서 제대로 손봐주겠다는 등 오히려 감정적으로 이단을 몰아붙였다. 아내를 들먹거리자 격분한 이단이 선을 넘는것 같자 루터가 이름을 부르며 말렸는데, 또 그걸 듣고는 네 이름 이제 알았다고 도발을 한다.
[22]
함께 길바닥으로 몸을 날렸다가, 위에 올라탄 데이비언을 밀어올려 지나가는 트럭에 얼굴부터 치이게 만든다.
[23]
바티칸 작전 전에 병원에서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리느라 친구들의 축하를 받지도 못했었다.
[24]
처음엔 평범한 브리핑이 진행되다가 "평소라면 당신은 이 조직을 찾아 해체시키는 역할을 맡겠지만, 이번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신디케이트이기 때문입니다"라는 말이 흘러나온다.
[25]
이름은 솔로몬 레인이고, 헌트가 쫓는 신디케이트의 총대장인 수장이다.
[26]
뼈 박사인 야닉빈터는 전직 독일 공작원이자 현직 테러리스트조직이자 국가비밀요원들만 있는 신디케이트에서도 높은 자리에 있는 신디케이트의 NO.2인 2인자 국가비밀요원이다. 야닉빈터의 전투력도 매우 뛰어날 것이다. 그런 야닉 빈터를 헌트는 손과 발이 묶인 상태에서 그냥 발차기로 세게 한대 때려서 야닉빈터를 단숨에 제압한다. 게다가 헌트는 엄청난 순발력과 운동력으로 구속 기둥에서 벗어나서 구속을 다 풀고, 국가비밀요원들인 신디케이트의 일당 3~4명을 단숨에 제압한다.
[27]
의사라고 답했는데, 하는짓이 딱 봐도 의사는 아닌지라 재혼남도 눈치챘는지 마지막 장면에서 이단과 작별인사를 나눌 때 굳이 "닥터"라고 강조한다.
[28]
사실은 배달원으로 위장한 신입요원이다.
[29]
1993년 3월 27일 마드리드 경찰에 체포된 후 찍힌 머그샷이다.
[30]
일사 파우스트가 정체불명의 열쇠 두 개 중 한 개를 갖고 있어 회수하라는 미션이다.
[31]
일사가 그 열쇠를 탈취한 동기는 나오지 않았다.
[32]
이때부터 이단에게도 현상금이 걸린다.
[33]
그레이스가 도주하기 전 한 남자(가브리엘)의 모습이 카메라 기능이 담긴 안경에 찍히는데,
이후 곧바로 사라진다.
[34]
이때 재스퍼가 드가가 에단을 쫓다가 근처에 있는 것 같다고 말할 때 에단이 그 바로 위의 지붕을 뛰어가고 있었다.
[35]
이 때 이단이 그레이스의 도주를 막기 위해 수갑으로 자신과 그레이스를 묶는데, 이것 때문에 카체이싱에서 수난을 겪는다.
[36]
미션 임파서블 메인 BGM이 나오며 페라리를 비추는 장면이 있었어서 관객들이 '오, 설마
페라리가 안전 차량인가?'라고 생각할 때쯤, 카메라 각도가 살짝 넘어가면서 페라리 바로 옆에 주차된 자그마한 모습의 피아트 500 차량이 에단과 그레이스 쪽으로 나오면서 관객들이 빵 터지는데 일조했다.
[37]
다만 소리를 들어보면 전기차로 개조되어서 엄청난 초기가속력을 자랑한다. 덕분에 쌩초보 그레이스가 운전하자 도저히 제어를 못하고 이리저리 충돌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좁은 골목길이 많은 로마의 지형상 도주차량으로는 제격인 모습을 보여준다.
[38]
이때 핸들에 수갑이 묶여 지하철에 치일 위기에 빠지지만 핸들채로 아예 뽑아버려 탈출한다.
[39]
엔티티가 목소리를 벤지의 목소리로 변조한 뒤 잘못된 길로 인도한다.
[40]
파리를 죽일 수 있었지만 무력화된 여성을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쇠파이프로 파리 머리 위의 벽을 위협삼아 내리치고는 이동한다.
[41]
가브리엘에 의해 기차의 브레이크가 고장난 상태였다.
[42]
열쇠의 용도를 알고 있는 사람은 오직 가브리엘 뿐이었기 때문에 임무를 위해서 죽여선 안됐고 그걸 알고 있는 가브리엘은 목에 칼이 들어온 상황에도 여유롭게 이단을 비웃는다. 물론 파리도 알고 있지만 당시 가브리엘은 파리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단이 일사의 원수인 가브리엘에게 격분해 진심으로 죽이려 들자 당황하기 시작하고 타이밍 좋게 재스퍼와 드가가 나타나 이단을 제지한다.
[43]
사실 작전 회의에서 루터가 경고한 것도 이 부분이었다. 가브리엘은 열쇠가 무엇을 위해 쓰이는지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며 엔티티도 이를 알기에 가브리엘이 이단의 소중한 사람을 죽이게 만들어서 이단이 복수심에 불타게 만든 것이다. 엔티티는 이런 밑작업을 통해 만약 가브리엘이 이단에게 제압당하더라도 죽임을 당하게 만들어서 정보가 누설되는 리스크를 최소화하려고 한 것. 또한 엔티티는 자신의 정체를 알고도 유일하게 정지시키려는 이단을 두려워하는데 엔티티가 계산한 변수들 중 가장 본인에게 위협이 되는 상황이 가브리엘이 생포당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루터는 가브리엘을 절대 죽이지 말고 생포할 것을 당부했다.
[44]
이 둘은 객차로 내려와서 승객들을 전부 맨 뒷칸으로 이동시킨다.
[45]
원래라면 에단이 속도 제어가 불가능해진 기차를 놓쳐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에서 뛰어내려 열차로 도착하는 일이 아니었다면 둘 다 패러 글라이딩을 타고 나올 수 있었다.
[46]
1분 36초. 에단으로 추정.
[47]
오죽하면 팬들이 톰 크루즈가 죽는다면 사인이 사고사가 아닌 자연사이기를 바랄 정도다(...).
[48]
# 한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가 말했다.
[49]
# 출처 유튜브
[50]
그런데 저 둘도 이단 헌트 수준의 아크로바틱한 액션은 안 찍었다.
[51]
배경을 보면
그랜드 캐니언으로 추정된다.
[52]
기계를 사용해서 조정을 했다고는 해도 정말 간발의 차이로 눈 앞에서 멈췄다. 무려 0.625cm 였다고 한다.
[53]
다른 위험천만한 스턴트보다 비교적(...) 안전해보이지만, 빌딩에서 빌딩으로 점프하는 장면에서 발을 헛디뎌서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NG를 내지 않고 어떻게든 바득바득 빌딩을 기어올라 절뚝거리면서 앞으로 뛰어가는 프로근성을 보인다.
[54]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냐면 보통 항공기 조종은 몇 개월~몇 년 동안 배워야 조종사 자격을 받게 된다. 하지만 톰 크루즈는 만 57세의 나이에 제한된 촬영 기간 동안 연기와 함께 이 어려운 일을 해낸 것이다. 극중에서도 이단은 헬기 조종을 처음 해보는 설정이었다. 물론 톰 크루즈 본인이 원래 헬기조종면장을 보유했기에 탑승기종에 대한 조종자격만 취득해야 하는 정도로 완화할 수 있었던 것도 한몫 했다.
[55]
# 심지어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시도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CG가 사용되긴 했는데, 바로 절벽. 오토바이로 안전하게 점프할 만한 절벽이 없어서 구조물을 세우고 CG로 절벽 텍스쳐를 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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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안전이 확보된 상황이라는 것도 시도한 액션들의 특성상, 언제 사고가 일어나도 무방한 수준으로 위험해서, 최대한 사고가 일어날 상황을 가능한 막은 것이지 아예 안전할 수가 없었다.
[57]
이후 시리즈에서 톰 크루즈가 하는 스턴트들에 비하면 상당히 간단한 난이도이지만, 물이 쏟아 넘치는 좁은 식당에서 의자, 테이블 등을 뛰어넘으면서 미끄러운 바닥을 내달려야 하는 여전히 위험한 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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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 실제로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까지 났을 정도. 그런데 그렇게 다친 순간에도 톰은 촬영을 끊지 않고 컷 사인이 나올 때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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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리즈에서 세계관 최강자까진 아니고 최강자에 준하는 준최강자이다. 즉, 독보적이라고 할 만큼은 아니며 헌트와 비등하거나 더 강한 인물들도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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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앰브로스도 전직 IMF의 1급 요원인데다 테러리스트의 대장이기에 헌트와 호각을 이루는 게 사실상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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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할의 실제 배우는 울프강 스테그만이고, 현직 스턴트맨 겸 무술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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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와 키가 헌트보다 큰 데다 헌트가 세게 발차기를 먹였는데도 그걸 버티는 등 맷집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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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할의 실제 배우는 현직 스턴트맨 겸 무술감독인 양량이다. 그리고 극중에서의 신분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지만, 싸움을 엄청 잘하는 걸 보면 아포슬 즉, 신디케이트의 일원들 중 한 명이거나 아님 실력이 매우 좋은 청부살인업자로 추정된다. 그리고 헌트와 워커 둘 다 제압한걸 보면 이 아시아계 남자가 전편에서 헌트와 싸운 빌런 케이건. M보다 더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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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대1 싸움씬에서 아시아계 남자가 맷집도 꽤 좋았으며 힘과 격투술이 매우 뛰어나서 헌트와 워커 이 두 최정예 1급 비밀요원들을 압도했다. 다만 워커가 몰래 구해둔 대역이었기에 워커는 전력을 다 했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물론 어쨌거나 워커와 동급인 에단은 진심으로 싸운채 이 대역에게 압도당했다는 점에서 1대1 격투만큼은 이 대역이 둘 중 누구보다도 더 강한 건 확실하다.
[65]
단, 이때 에단은 싸움 내내 워커보다 기폭 장치에 더 신경을 쓰느라고 워커에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에단이 워커를 공격해 틈을 만들고 그 사이에 기폭 장치를 잡으려하면, 워커가 뒤에서 다시 에단을 공격하는 비겁한 상황이 몇 번이나 연출되었기에 워커가 에단에게 많은 타격을 줄 수가 있었다. 즉, 에단과 워커의 1대1 대결은 결코 공정한 싸움이었다고 보긴 어렵다.
[66]
2편에서만
감독 취향상 베레타를 영화 내내 말 그대로 난사한다. 쌍권총도 포함해서.
[67]
모든 사건들이 큰 스케일로 벌어지는 관계로 전세계를 넘나들며 움직이고, 도망자 신세일땐 입출국할때 큰 짐이 되는 총기류보다 하이테크 특수장비들을 챙기기도 바쁘다는 정황을 많이 연출하긴 한다.그래도 단검 정도는 좀 구해두지
[68]
4편 고스트 프로토콜의 빌런은 자살했다. 이단에게 더 덤벼들다간 싸움에서 패배하고 살해당할 게 뻔하니까 이단의 손에 죽을 바에야 차라리 스스로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어쩔 수 없이 자살한 거라고 봐야 한다. 즉, 어떻게 보면 이단 헌트가 4편의 메인 빌런을 간접적으로 격투 끝에 죽인 셈. 5편 로그 네이션에서는 생포.
[69]
짐 펠프스와 프란츠 크리거. 후반부에서 크리거는 자기가 몰고 온 헬기가 이단으로 인해 폭발하여 사망, 펠프스는 헬기에 매달려 있다가 헬기가 추락하면서 그대로 사망한다.
[70]
오우삼 감독 작이라서인지는 몰라도 시리즈 내에서는 가장 많이 죽였다.
[71]
출처
[72]
4편에선 이단의 동료들의 킬 카운트가 많다. 일단 4편은 시리즈 중 유달리 팀원 전체의 활약이 부각된 편이다.
[73]
초반 일사와 힘을 합쳐서 1명, 빈에서 암살자 1명, 모로코에서 차와 오토바이로 4명, 영국에서 레인의 부하 7명.
[74]
초반 베를린에서 2명, 파리에서 4명, 극 후반 어거스트 워커를 비롯해 4명이다.
[75]
사막에서의 총격전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비살상 제압이었다. 가스를 통해 기절시키거나 패서 제압한 것이 전부. 파리를 확실하게 죽일 수 있었는데 살려줬고, 가브리엘을 죽일 수 있었음에도 죽이려는 척만 했다.
[76]
원래 계획에는 영화의 오프닝이 짐, 이단, 그리고 클레어의 삼각관계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다고 하지만, 테스트 관객들이 이에 대해 반응이 좋지 않아서 생략되었다고 한다.
[77]
다만 이단은 클레어에게 어느정도 마음이 있었던것은 사실이다. 애당초 이단 본인에게 씌워진 누명은 펠프스와의 재회시점에서 해결할 수 있었고, 본인도 이미 펠프스가 진짜 배신자라는걸 인지했지만 펠프스가 지적한대로 클레어까지 배신자였는지는 확신을 못하였기에 이를 확인하고자 추가적인 위험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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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단의 잘못은 아니다. 메인 빌런인 코발트가 일부러 공개 무전으로 크렘린에 잠입팀이 있다는 것을 까발렸기에 FSB가 그를 쫒으며 미국 정부가 그걸 믿고 꼬리자르기에 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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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에서 솔로몬 레인을 데리고 도망치려는 중 우연히 마주친 프랑스 여경이 졸라의 부하들에 의해 죽을 위기에 놓이자 가차없이 그들을 쏴죽이고 여경을 구해줬다. 이런 식으로 선량한 사람들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는 것을 목도하지 못하는 성격. 가장 더러운 일을 보고, 당하고, 실행해야 하는 첩보원으로선 단점이지만, 반대로 대승적인 차원에서 봤을땐 그의 이런 마음이 대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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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5편 시작에서 비행기에 매달렸을때 벤지가 비행기 현관문이 아니라 실수로 화물문을 열었을 때도 그저 잘못 열었다고 외치는데 그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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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선 추락해서 끌려오는 헬기 로터 날에 그대로 목이 날아갈뻔하기도 하고, 4편에선 눈대중으로 부르즈 할리파에서 소화전 호스 하나만 믿고 점프했다가 창살에 머리부터 부딛혀 추락할 뻔했지만 브랜트를 포함한 동료들이 겨우겨우 잡아낸다. 이때 머리를 부딛힌 충격으로 기절했었는지 잠시 멍하니 메달려있다가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