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클래스 | |||
룰러 | 어벤저 | 문캔서 | 실더 |
포리너 | 프리텐더 | 얼터에고 | 거너 |
보이저 | 페이커 | 퍼니 뱀프 | 세이비어 |
워처 | 게이트 키퍼 | 그래플러 | 서번트 |
비 서번트 | |||
헤븐즈 홀 | 비스트 | 에인션트 자이언트 | 에인션트 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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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ヴェンジャー / Avenger 어벤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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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래스별 스킬 | 복수자, 망각보정, 자기회복(마력) |
성배전쟁에 소환되는 서번트의 클래스 중 하나.
정식 클래스가 아닌 엑스트라 클래스의 하나로, 복수자의 영령. 룰러와는 대치되는, 조정과는 가장 거리가 먼 클래스. 특성만 보면 룰러들의 가장 최우선적인 배제대상으로 보이나, 어째서인지 작중에서는 룰러들이 어벤저에게 당하는 모습이 더 많은데다, 페그오에서는 어벤저 클래스가 룰러 클래스에게 유리한 상성이다. 이를 고려하면 어벤저의 복수는 부정행위가 아니라 피해자로서 룰러의 규정에 어긋나지않는 정당한 권한으로 행사되는것 이라는 형태로 해석된다.[2]
2. 특징
...
복수란, 즉!
온갖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격렬한 행동의 근원이며!
난공불락이라 말할 수 있는 적을 멸할 힘이고!
지옥에 속하면서 천상의 감미로움마저 느낄 수 있는 최강의 칼날이다!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불가역폐기공 이드 스토리 中 어벤저의 근원인 복수란 무엇인가에 대한 핵심적인 설명
온갖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격렬한 행동의 근원이며!
난공불락이라 말할 수 있는 적을 멸할 힘이고!
지옥에 속하면서 천상의 감미로움마저 느낄 수 있는 최강의 칼날이다!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불가역폐기공 이드 스토리 中 어벤저의 근원인 복수란 무엇인가에 대한 핵심적인 설명
악신급의 반영웅 앙리마유를 불러내기 위해 만들어진 클래스. 덕분인지 본래라면 소환 불가능했던 반영웅의 소환이 가능했지만...[3] 그 결과 어떻게 됐는지는 해당 문서 참조.
10년 동안 공식적인 어벤저 클래스는 앙리마유 하나뿐이였으나, FGO에서 여러 명 추가됐다. FGO의 언급을 보면 복수자로서의 적성을 가진 서번트들은 지금까지 맞는 클래스가 없어서 소환이 되지 않았지만, Fate/stay night쪽의 세계선에서 한 번 어벤저 클래스가 만들어지고 앙리마유가 소환된 전적 때문에 다른 복수자 서번트들도 어벤저의 클래스를 가지고 소환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수가 거의 없었지만 하나둘씩 늘고 있다고. 그렇기 때문에 다른 어벤저들은 앙리마유를 복수자 클래스의 시초로 여기고 있다.[4] 온갖 영웅설화에서도 복수자 이야기는 수두룩하니 후대에 어벤저 클래스로 나오는 영령 중엔 강한 영령이 많아도 이상할 건 없다.
또한 복수귀라는 특성 때문에 다른 클래스들에 비교해서 비스트와 연관성이 강한 편. 우선 최초의 어벤저인 앙리마유의 이름을 사용하는 청년이 짊어진 원죄이자 인간의 악성이 보복의 이치를 담당하는 비스트로 각성할 뻔했고, 비슷한 일이 벌어진 어떤 세계에서 알케이데스는 그 원죄의 파편인 진흙을 주입당해 반쯤 어벤저가 되었다. 암굴왕도 곧장 배신했지만 잠시나마 비스트Ⅰ 휘하에 있었고, 고르곤은 비스트Ⅱ의 화신이 된 전적이 있었으며 이벤트라 애매하긴 하지만 카마는 아예 전직 비스트다. 복수가 인간의 악성과 연관이 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앙리마유 막간의 이야기에 따르면 어벤저는 증오에서 태어난 자가 사랑을 논하고(학대의 끝에서 이웃을 불쌍히 여기고), 애정에서 태어난 자가 증오를 논하는(행복하던 자가 배신으로 끝난다) 두 종류로 나뉜다. 사랑을 비웃거나, 증오를 불태우거나의 차이로 결국 밑바닥은 인간을 향한 집착이며 인간을 고집하는 시점에서 인간 이상의 무언가는 될 수 없다고 한다. 결국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자업자득의 사이클이라고.[5]
또한 악성격절마경 신주쿠에서 잔느 얼터의 말에 의하면 어벤저 클래스에게 필요한 양식은 증오와 복수이며 그것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무작정 질주한다고 한다. 그러나 복수해야 할 상대에게 복수했을 때, 응보받아야 할 상대에게 응보했을 때 다시는 멈출 수 없는 자신을 눈치채게 된다고. 복수를 마쳐도 마음의 갈증과 균열이 채워지지 않기에 끝도 없이 굶주려 간다고 하며, 어벤저 클래스를 죽이는 건 쓰러뜨리는 게 아닌 추락해 다시는 하늘로 돌아갈 수 없어 날개를 퍼덕이길 계속하는 새를 해방시키는 것과 같다고 한다.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에 따르면 어벤저의 시조인 앙리마유의 이름을 사용하는 무명 청년이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영원한 4일을 반복한 전적이 있어서, 어벤저라는 클래스로 현계한 서번트들은 루프에 대한 내성이 있어 루프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아마 망각보정에 포함되어있는 모양.
'인류사를 부정하는 힘'이 강해 성배전쟁이 성립되지 않는 월희 세계선인 MELTY BLOOD: TYPE LUMINA에 따르면 여기서는 영령이 사도보다 불리하고 아라야의 억지력이 소환한 그랜드 클래스가 아닌 한 존재에 영령의 존재에 제약이 걸리지만[6]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월희 세계에 들렀을 때는 그런 제약이 적은 듯이 묘사되며[7], 미하일 로아 발담용은 아예 '혼을 보면 딱 이쪽'이라며 자신의 의식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전에 만난 알트리아 펜드래곤은 그냥 방해꾼으로만 여긴 것과는 다른 태도.
영령과 사도는 모두 '이 별의 최종 해답'이라는 점에서는 목표가 같기 때문에 그가 도와준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 만일 이게 제6의 의식이 맞다면 사도 27조의 역할을 어벤저가 대신하는 게 가능하다는 말이 된다. 이를 보아 어벤저는 존재방식이 인류사를 부정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도와 상당한 유사성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사도와 비스트의 존재방식이 유사하고 더 다크 식스가 비스트와의 연관성을 의심받는 걸 생각한다면 보복의 인류악을 소환하기 위해 만들어진 어벤저 클래스가 이들과 존재방식이 유사한 건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 [주장 Ⅱ 스포일러 열기·닫기]
- 하지만 살육과 파멸을 추구하는 어벤저의 본질은 미래를 수호하는 칼데아의 행보와 근본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점을 간과, 혹은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8] 복수자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소환을 기점으로 시작된 Fate/Grand Order 세계선 상의 어벤저의 남용은 결국 칼데아가 범인류사로 인정받는 것에 오류로 지정되는 원인으로 제공되었고, 결국 이는 후지마루 리츠카의 어두운 면모가 전부 깃들어있는 폐기공의 시련이 시작되는 원인이 된다. 이 시련을 통해 리츠카는 자신의 길은 어벤저의 그것과 근본적으로 다를 것이라는 것, 나아가서는 더이상 칼데아의 행보에 어벤저의 클래스의 힘을 빌릴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 내고, 암굴왕과 잔느 얼터를 위시한 어벤저 서번트들은 마지막 할 일을 마친 후 노움 칼데아의 왜곡을 풀어내기 위해 단체로 계약을 해지하고 리츠카의 곁을 떠나는 길을 선택한다. 이후로는 영기일람에서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의 아이콘에 링크 로스트라는 에러 문구가 뜨게되는데,[9][10][11] 그나마 어벤저 서번트들이 많이 양보해서 단말을 간이소환할 수 있는 흔적 정도는 남겨두었다고.[12]
3. 인물 목록
※ FGO 개그성, 이벤트 캐릭터는 ◆표시.
- 후유키의 성배전쟁
- 밤의 성배전쟁
- 거짓된 성배전쟁
- 인리보호지정 '그랜드 오더'
-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 잔 다르크 얼터
- 앙리 마유
- 고르곤
- 헤센 로보[15]
- 안토니오 살리에리
- 오다 노부나가
- 스페이스 이슈타르 ◆?[16]
- 킨구[17]
-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18]
- 디오스쿠로이 카스트로[19]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카마 ◆
- 수수께끼의 란마루 X ◆
- 우츠미 에리세 ◆
- 니토크리스 얼터[20]
-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 우시고젠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서복 ◆
- Fate/Requiem
4. 어벤저 적성이 있는 존재
5. 서번트별 패러미터
각 작품에 등장한 모든 어벤저 클래스들의 패러미터를 총정리한 항목.진명 | 근력 | 내구 | 민첩 | 마력 | 행운 | 보구 |
<colbgcolor=#DCDCDC,#222222> 앙리 마유 | E | E | A | D | E+ | C |
암굴왕 | B | A+ | C | B | - | A |
잔 다르크 얼터 | A | C | A | A+ | E | A+ |
알케이데스 | A | B | A | A | B | A++ |
고르곤 | A++ | A++ | B | B | D | A |
신주쿠의 어벤저 | A+ | B+ | A+ | E | D | B+ |
안토니오 살리에리 | B | C | A | C | B | C |
오다 노부나가 | B | C | C | B | B | A- |
스페이스 이슈타르 | B | EX | B | EX | C+ | EX |
타이라노 카게키요 | D | A | A+ | B | B | B+ |
카마 | B | C+ | A | EX | D | EX |
수수께끼의 란마루 X | B | D | B | C | C | C |
우츠미 에리세 | C | C | B | C | E | D |
니토크리스 얼터 | D | D | B | EX | EX | A |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D | A | B | C | C | B++ |
우시고젠 | A | B+ | C | A+ | C | B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B | A+ | C | B | B+ | A |
6. 여담
알게 모르게 호인들이 있다. 암굴왕은 후지마루 리츠카를 죽이라는 흑막의 명령을 씹고 구해준 이후로 계속 인류를 지키기위해 싸우는 리츠카를 돕고 있고, 잔느 얼터는 자신의 열등감과 갈망, 증오를 인정한 후 리츠카를 마스터로서 인정하고 소환에 응해 리츠카를 지킨다. 자신이 진짜 잔 다르크가 아니란 것을 안 후 복수심이 조금 누그러진 것도 있고, 어찌되었든 기본 베이스가 잔느인 것도 이유 중 하나인 듯. 물론 다 성격이 그렇게 좋은 건 아니고 알케이데스처럼 사람이 죽건 말건 관심없는 말 그대로 복수귀도 있고[29] 고르곤이나 로보처럼 인간 자체를 증오하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비인간의 성질이 짙은 우시고젠도 있다. 살리에리와 카게키요, 니토크리스 얼터는 오리지널 본인과 다르게 변질된 이레귤러다.[30] 사실 복수귀이면서도 호인인 경우는 창작물에서 그렇게 드문 건 아니지만.[31][32] \7. 관련 문서
[1]
상단의 카드 일러스트는 할로우 아타락시아 코믹스 판에서 생전의 앙리마유의 모습이 카드 일러스트처럼 묘사된다.
[2]
반대로 페그오 클래스상성에서 룰러에게 약하고 어벤저에 강한것은 문캔서인데, 문캔서 클래스를 생성한 BB의 행적을 고려하면 문캔서는 자유로운 룰 개정으로 어벤저의 복수권한을 무용지물로 만들기에 어벤저에 강하고, 지켜져야하는 규칙을 맘대로 뒤흔드는 행위로 룰러의 척살대상이기에 룰러에게 약하다. 같은 형태로 해석할 수 있다.
[3]
어벤저의 소환과 함께 후보상에 있던
룰러의 소환도 '동양계 소환 불가'라는 룰을 깰 수 있었다. 둘 다 기본 소환 룰을 어기는 대반칙.
[4]
물론 시초로 여기는 것과 존경하는 건 별개다. 암굴왕은 신사라서 그런지 앙리를 최초의 어벤저로서 나름 존중하지만 잔느 얼터는 선배 주제에 너무 약하다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5]
전자는 생전부터 복수를 저지른 사람을, 후자는 영령이 되고나서 생전의 결말에 원한을 갖고 복수를 다짐한 사람을 의미하는 것으로, 에드몽, 앙리가 전자, 고르곤, 로보 등이 후자에 해당한다. 다만 에드몽의 경우 복수를 끝마치고 연민을 깨달은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아닌 그 도중 암굴왕 시절의 인격이기에 전자의 감각이 희박한편이며, 반대로 잔느 얼터는 후자에 해당하는 타입이지만 실은 해당 복수심은 자신의 진정한 감정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달관했기에 전자에 가까운 성향을 보여준다. 룰러 클래스의 아마쿠사 시로 역시 특이하게 실은 후자에 속한 어벤저 적성을 소유하고있으나 (유사)성인으로서의 정신성으로 전자의 성향을 보인다.
[6]
억지력이 직접 영령이나 수호자를 소환하는 건 여기서도 가능하지만 인간이 사역마의 틀에 영령을 집어넣어 소환하는
성배전쟁은 가이아의 억지력이 강하고 인리의 불안정성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한다.
[7]
이는 에드몽 당테스의 보구가 온갖 굴레에서 벗어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8]
이에 대해 어벤저의 대표주자 중 한 명인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설명에 의하면 어벤저는 기본적으로 피와 증오의 불꽃으로 이루어진 존재인만큼 후지마루 리츠카의 여정과 함께하는 것이 힘들 수 있다고 할 정도. 설명에 추가를 더하자면 복수를 위해선 자신의 소중한 조각을 스스로 파괴하고 죽이는 살인이라는 인간으로서 넘어선 안되는 선까지 건드릴 수 있는 수준의 복수심에 불타는 자들만이 어벤저로서 존재할 수 있는 자격을 지녔다고 하며 후지마루 리츠카는 어벤저들을 소환한 마스터이긴 하나 리츠카의 경우 피를 손에 묻히면서까지 복수하는 것을 선택하는 대신 살아가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싸움을 선택했기에, 결국 어벤저들과의 동행길은 마지막까지 계속될 수 없으며 언젠가는 길이 갈릴 수 밖에 없다고.
[9]
완전히 정보가 날아가 아이콘이 블루스크린화 된 DATA LOST였던 무사시와는 달리, LINK LOST 문구 아래로 희미하게 세인트그래프가 보인다는 차이점도 있다. 전자는 완전히 소멸한거고, 후자는 소멸이 아니라 인연 만이 끊겼다고 봐야 한다. 이후 암굴왕의 바리에이션인 몽테 크리스토가 실장되는데 처음엔 흑잔의 바리에이션 수영복 흑잔처럼 동일하게 LINK LOST로 처리되다가, 실장 일주일 후인 4월 3일, 별개의 연출인 LINK BAD가 추가되었다. 접속두절과 접속불량 설정상 몽테 크리스토 영기는 이미 끊어진 계약이 우연히 맞닿아 버려서 재소환되었다는 설정이라 그런듯. 이쪽은 LOST가 덜되어있다보니 영기일람의 세인트그래프 상 이미지가 양 사이드에만 반투명 노이즈 처리가 되어있다.
[10]
다만 모든 어벤저 클래스가 로스트 된 것은 아닌데, 로스트 된 서번트들은 암굴왕, 흑잔(수흑잔 포함, 오산리는 있음), 고르곤, 헤센 로보, 살리에리, 카게키요, 니토 얼터. 즉, 마리 얼터를 제외한 주장 2장에서 활약한 어벤저 전원으로 전원 메인 스토리에 등장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원래 흑잔 베이스였던 오산리가 남아있는 이유는 등장 이벤트에서 흑잔과 별개의 영기로 확립되었기도 하고, '산타'라는 특수한 정체성이 있어서인 것으로 보인다. 9주년이벤트에서 이벤트 출신 어벤저들은 유저에 따라 만날수도있고 안만날수도있어서 그런식으로 처리된것이라고한다.
[11]
마리 얼터 역시 머지 않아 사라질 시한부 영기지만 이에 대한 자각이 희박하다는 마테리얼 설명이나 주장 2 클리어 이후 이벤트 출신인 우시고젠의 소환대사도 얼마안가 사라질 클래스니 걱정말라는 대사로 변경되는걸로 볼때 마리 얼터를 제외한 주장 2의 주연 어벤저들이 그냥 먼저 떠났을뿐, 설정상 모든 어벤저 서번트들이 종장 진입전에 칼데아에서 퇴거해야 한다는 설정으로 추정된다.
[12]
그래서 주장 2 클리어 후에는 이 서번트들은 설정상 껍데기 뿐이며, 추가 대사가 생긴 암굴왕과 흑잔의 경우에는 마치
자동응답기처럼 로스트하기 전에 미리 입력해둔 격려의 말을 보낸다.
[13]
이후
4차와
5차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14]
본래는 아처였으나,
마스터에게 마개조당해 아처와 어벤저라는 이중 클래스로 왜곡되었다.
[15]
라이더에서 어벤저로 변경되었다.
[16]
개그성이라곤 하기엔
서번트 유니버스가 웃기긴 해도 정규 편찬사상의 일종이므로 "?" 처리되어있다.
[17]
페그오 7장 스토리 상. 로망의 반응으로 보아 엘키두 역시 임의로 영기 전환이 가능할 수도 있을 듯.
[18]
영령 아마쿠사 시로가 아닌 이문대의 살아있는 아마쿠사 시로 한정. 본래의 아마쿠사 시로의 클래스는 룰러다.
[19]
인게임에서는 2인 1체로서, 동생의 클래스인 세이버로 등장. 원래는 신이었던 자신을 필멸자로 전락시킨 인간을 증오함으로 어벤저로 변질된 것으로 나온다.
[20]
조금 특수한 케이스로, 범인류사의 니토크리스는 정상적이라면 어벤저로 소환될 수 없다. 어벤저의 본질인 복수에 대한 은원이 없기 때문인데, 아무리 근본이 범인류사의 니토크리스라고는 해도 니토크리스가 들어간 이문대의 특수한 환경, 정상적이라면 절대로 할 일이 없어야 할 자기 자신이 지닌 아이덴터티(신화기반)의 부정을 결심하게 되는 등등의 여러 요인이 겹쳐 반전되어 어벤저로서 영기가 변질된 것. 작중에서는 이런 과정을 통해 어벤저 적성을 영령이 된 이후에야 후천적으로 획득, 그 패스가 연이 되어 어벤저 클래스로서 실장되었다는 형태로 취급된다.
[21]
워처의 제대로 된 영기는 게이트키퍼 클래스라고 작중에서 밝힌다.
[22]
노인 왈, 본인은 라이더보다는 어벤저 쪽이라고.
[23]
마테 5권에 따르면 원래 클래스는 어벤저 뿐이라고 한다.
[24]
이 쪽은 생애 마지막에 복수의 무의미함을 깨달아서 어벤저보단 버서커 적성이 더 높다.
[25]
마테리얼에 의하면 어벤저 적성이 있을 정도의 분노라고 하는데, 단순 비유법인지 아니면 실제로 어벤저 적성이 있다는 것인지는 불명.
[26]
자신과 자매들을 무자비하게 죽이고 시신마저 참혹하게 훼손한 군인들에게 강한 증오심을 품고 있다. 인연퀘스트에서 지나가는 말처럼 '어벤저 클래스로 현계할 것 같다'고 하긴 했지만, 실제로 어벤저 적성이 있는지는 불명. 다만 아나스타샤는 그렇게 되지 않기로 마스터와 약속을 하는 등 의식적으로 어벤저 현계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27]
Fate/Grand Order 2부의 주요 사건인
인리표백 사건으로 인해 사실상 전 인류가 몰살당한 사태로 취급되었고, 이런 사태에서 살아남은 몇 안되는 인간인 탓에 그것만으로도 복수자의 조건을 매우 강력하게 달성, 원하기만 한다면 인류 역사상 그 누구도 비견할 수 없을 정도의 복수자가 될 수 있다고. 그 탓에 아예 리츠카가 복수귀로 전락할 가능성 자체를 차단하기 위해
전용 특이점이 만들어지기까지 했다. 다만 결국 상술했듯 리츠카는 복수귀가 되지 않는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그 자격을 상실한 듯.
[28]
다만 트라움의 피검체:E가 칼데아스에서 복수귀 루트를 탄 후지마루가 아니냐는 설이 있다. 피검체:E에 대한 상세는
데이비트 블루북 문서의 추측 문단 참조. 복수귀 설 관련은
여기와
여기 참조.
[29]
다만 이쪽도
자기 나름대로 인정한 상대에겐 외견과는 상관없이 존대하거나 평범한 사람이고 자기 상황을 잘 알면서도 신념으로 막은 자들에게 경의를 가진다.
[30]
그나마 살리에리도 모차르트에 대한 복수심이 약해진 러시아 이문대에서는 비교적 정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카게키요는 일종의 개념적 집합체이며 빙의체같은 모습이 된 우시와카는 살짝 사이코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수급 타령이라던가)을 제외하면 성격이 좋은 편이다. 또 니토 얼터는 사실 아누비스가 섞였다는 것 이외에는 원본이랑 성격은 별 차이가 없다.
[31]
다만 잔 얼터는 상기했듯 진짜 잔 다르크가 아니라서 복수심이 누그러진 것이며, 앙리 마유는 생전에 용서했고, 살리에리가 복수자가 된건 아마데우스를 죽였다는 억울한 누명이 유명해 억지로 주어진거다. 복수자로선 특이 케이스인 셈.
[32]
암굴왕은 이미 생전에 복수를 끝마쳐 '복수할 대상이 없는 어벤져'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니다. 역으로 '복수를 끝내고 구원받은 에드몽 당테스'와 별개로, 복수를 마치지 못해 구원받을 수 없는 복수귀 암굴왕 상태다. 당장 감옥탑 스토리에서 마지막까지 승리(=복수)를 맛보지 못했기에, 이번에라도 승리를 쟁취하고 싶었다고 말하는게 암굴왕이다. 이쪽은 자신의 복수에 무관한 자를 말려들게 하지 않으려는 에드몽 본인의 성격 때문이라고 봐야한다. 이 때문에 본인을 에드몽으로 부르면 자신은 에드몽이 아닌 암굴왕이라며 둘은 다르다 선을 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