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0:33:28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1. 개요2. 업체 목록3. 둘러보기4. 기타

1. 개요

Accelerator

인큐베이터와 달리 스타트업에게 사무공간 뿐만아니라, 창업자금을 투자하고 멘토링을 해 주는 전문기관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국내의 액셀러레이터도 벤처 캐피털의 일종으로 분류되고 있다.[1] #

시리즈 A 라운드 등 이후의 투자 라운드는 벤처 캐피털에 의해 주도된다.

2. 업체 목록

2.1. 미국

2.2. 대한민국

  • 씨엔티테크: 창업자 전화성이 2003년에 설립한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누적 최다 스타트업 투자 기록을 갖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00개 기업에 투자를 집행했다. 2024년 상장을 목표로 SPAC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심사가 승인될 경우 액셀러레이터 1호 상장사가 될 전망이다.
  • 매쉬업벤처스: 다음 창업자 이택경이 2013년에 설립한 ICT 전문 액셀러레이터 홈페이지
    주요 투자처: 오늘의집, 캐시워크, 리멤버, 스타일쉐어, 마이리얼트립, 잼페이스[2], 스캐터랩[3]
  • 프라이머: 국내 최초의 액셀러레이터. 권도균, 이택경, 장병규 등이 설립에 참여하였다. 홈페이지
    주요 투자처: 스타일쉐어, 마이리얼트립, 번개장터, 데일리호텔, 아이디어스, 호갱노노
  • 본엔젤스: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 홈페이지
    주요 투자처: 마이리얼트립, 오늘의집, 데일리호텔, 번개장터, 스푼라디오, 펍지, 뷰노
  • 퓨처플레이: 올라웍스를 창업하고 인텔에 매각한 류중희가 설립. 투자, 대기업협업, 컴퍼니빌딩, 직접사업 등 다양한 접근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 스타트업 탄생부터 IPO까지 장기간 다각화한 육성 시스템과 재원을 제공한다.
    주요 투자처: 뷰노, 베어로보틱스, 비트센싱, 서울로보틱스, 이노스페이스, 핀다, 퍼블리
  •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카이스트 출신 이용관 대표가 반도체 장비기업을 매각하고 창업했다. 서울에 본사가 있는 대부분의 액셀러레이터와 달리 대전에 본사가 있다. 딥테크에 강점이 있고, 국내 최대 규모 데모데이를 매년 여는 등 빠르게 사세를 확장 중이다. 홈페이지
    주요 투자처: 플라즈맵, 인벤티지랩, 고팍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스타스테크
  • 스파크랩: 국내 최대 데모데이를 개최하는 액셀러레이터 홈페이지
    주요 투자처: 미미박스, 원티드, 튜터링, 센트비
  • 킹슬리벤처스: 영국의 VC/PE인 킹슬리캐피털파트너스가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로서 21년 12월 모태펀드 기술기업첫걸음펀드에 스파크랩과 함께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ICT/바이오 전문 액셀러레이터. 홍보는 지양하는 하우스지만 서울대 출신 이정훈 대표를 비롯한 모든 심사역이 국내외 명문대 및 유수 기관/기업 출신 및 다양한 금융계/산업계/컨설팅계 출신의 소수 정예 투자 하우스. 홍보는 아예 안 하는 하우스지만 TIPS 추천권수 기준 국내 Top5 하우스 및 모든 블라인드 펀드 Anchor가 모태 펀드일 정도로 정책(국가) 자금이 신뢰하는 하우스
    주요 투자처: 티앤알바이오팹, 열매컴퍼니, 씨앤에이아이, 알티엠, 메이사, 콰라소프트, 텐, 지이모션, 오시리스시스템즈, 펫프렌즈 등
  • 네오플라이: 2008년에 네오위즈가 설립했으며, 스타트업에게 판교테크노밸리의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엔젤자금을 투자하고, 문제를 함께 고민해주는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주요 투자처:
  • 빅뱅엔젤스: 레진코믹스와 집닥을 초기 투자하여 유명한 액셀러레이터. 엔젤클럽으로 시작하여 액셀러레이터까지 성공한 케이스
    주요 투자처: 레진코믹스, 집닥, 크라우드웍스, GSIL, 퍼밋, 고퀄(헤이홈)
  • 킥스타트아시아: 어도비 킥스타트에서 유래된 초기 액셀러레이터. 영국 액셀러레이터 협력 프로그램을 주로 제공한다.
    주요 투자처: 비트스톡스, 시티맵퍼스 등
  • 패스트트랙아시아: 컴퍼니빌더를 표상하는 액셀러레이터로 직접 자체 사업을 투자하고 육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투자처: 패스트파이브, 푸드플라이, 헬로네이처 등
  • 링크브릭스벤처스: 2021년에 머신러닝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 링크브릭스가 설립했으며,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식 액셀러레이터 인가를 받았다. 반도체 및 데이터 플랫폼등 ICT 중심 액셀러레이터로 투자하고 육성하고 있다.
    주요 투자처: 라이팩 등
  • 와이앤아처: 서울,대구,광주,제주 등에서 스타트업 발굴 육성 투자를 하고 있는 국내 액셀러레이터로 문화예술 컨텐츠 스포츠 관광 등의 딜라이트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에 인력을 배치하여 해외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를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하였으며 매년 에이스트림이라는 글로벌 컨퍼런스를 제주와 해외에서 개최하고 있음.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중심으로, 팁스/시트팁스/대구형팁스/서울형팁스 등을 운영 중임.서울/대구/제주/광주/전주/판교 등에 사무소 및 운영 육성 지점을 확보함. 오픈이노베이션에도 강점을 두고, 다양한 형태의 창업 기업 지원을 시도 중이다. (2023 창업진흥원 사내벤처 주관 기관사, 2023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X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운영사)
    주요투자처 : 휴런,이랑텍,글로랑,잇더컴퍼니,닥터케이헬스케어,달라라네트워크,브이에스팜텍, 인포마이닝,아프지마, 먹스킹 등
  • 더인벤션랩: 2014년 로아인벤션랩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누적 투자금액 260억 원, 25개 이상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엑셀러레이터. 극초기 단계의 Service & Tech 플랫폼 스타트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초기투자기관으로 TIPS 운영사이다. 특화 프로그램으로 PoC 및 베트남 진출을 통한 시장검증 및 육성을 지원한다. OI(Open Innovation), DX(Digital Transformation)에 강점이 있다.
    주요 투자처: 웨인힐스벤처스(Pre IPO), 코아칩스(Pre IPO), 펫닥, 얌테이블, 지구인컴퍼니, 자란다, 고투조이(베트남), 고미(베트남)

3. 둘러보기

4. 기타

-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는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AC 리스트를 매년 공유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등록된 AC는 439개. 벤처투자종합포털 및 엔젤투자지원센터에도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AC, VC를 공유하고 있다.


[1] 액셀러레이터는 국내에서 정립되고 통용되는 개념이다. [2] Z세대 뷰티 플랫폼 https://www.zamface.co.kr/ [3] 이루다(인공지능) 개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