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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리그 | |||||
<colcolor=#FFFFFF> 동부 | ||||||
중부 | ||||||
서부 | ||||||
아메리칸 리그 | ||||||
동부 | ||||||
중부 | ||||||
서부 |
<colbgcolor=#13274f><colcolor=#fff>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Atlanta Braves | ||||||||
창단 | 1871년 ([age(1871-01-01)]주년) | |||||||
연고지 | 조지아 애틀랜타 | |||||||
연고지 변천 |
보스턴 (1871~1952) 밀워키 (1953~1965) 애틀랜타 (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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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명 변천 |
보스턴 레드스타킹스 (Boston Red Stockings, 1871~1875) 보스턴 레드캡스 (Boston Red Caps, 1876~1882) 보스턴 비니터스 (Boston Beaneaters, 1883~1906) 보스턴 도브스 (Boston Doves, 1907~1910) 보스턴 러슬러스 (Boston Rustlers, 1911) 보스턴 브레이브스 (Boston Braves, 1912~1935) 보스턴 비즈 (Boston Bees, 1936~1940) 보스턴 브레이브스 (Boston Braves, 1941~1952) 밀워키 브레이브스 (Milwaukee Braves, 1953~196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Atlanta Braves, 1966~) |
|||||||
소속 변천 |
내셔널 리그 (1876~) - 서부 지구 (1969~1993) - 동부 지구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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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구장 |
사우스 엔드 그라운드 (South End Grounds, 1871~1894 / 1894~1914) 콩그레스 스트리트 그라운드 (Congress Street Grounds, 1894) 펜웨이 파크 (Fenway Park, 1914~1915)[1] 브레이브스 필드 (Braves Field, 1915~1952)[2][3] 밀워키 카운티 스타디움 (Milwaukee County Stadium, 1953~1965)[4]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Atlanta-Fulton County Stadium, 1966~1996)[5] 터너 필드 (Turner Field, 1997~2016)[6] 트루이스트 파크 (Truist Park,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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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 리버티 미디어(Liberty Media)[7] | |||||||
사장 | 알렉스 앤소폴로스 (Alex Anthopoulos)[8] | |||||||
단장 | ||||||||
감독 | 브라이언 스니커 (Brian Snitker) | |||||||
역대 한국인 메이저 선수 | 봉중근 (2002~2003) | |||||||
역대 한국인 마이너 선수 |
봉중근 (1998~2003) 엄종수 (2001) 정진[9] (2002~2008) 박효준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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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계 마이너 선수 | 강경덕[10] (2015) | |||||||
로컬 경기 중계 | Bally Sports South, Bally Sports Southeast | |||||||
상장여부 | 상장기업 | |||||||
상장시장 | 나스닥 (2016년~ ) | |||||||
종목코드 | BATRA | |||||||
약칭 | ATL | |||||||
| | | | | ||||||||
우승 기록 | ||||||||
월드 시리즈 (4회) |
1914, 1957, 1995, 2021 | |||||||
내셔널 리그 (18회) |
1877, 1878, 1883, 1891, 1892, 1893, 1897, 1898, 1914, 1948, 1957, 1958, 1991, 1992, 1995, 1996, 1999, 2021 | |||||||
지구 (23회 / 최다 우승) |
1969, 1982, 1991, 1992, 1993,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13,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 |||||||
와일드카드 (3회) |
2010, 2012, 2024 | |||||||
포스트시즌 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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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리즈 | 1914년, 1948년, 1957년, 1958년, 1991년, 1992년, 1995년, 1996년, 1999년, 2021년 | ||||||
챔피언십 시리즈 | 1969년, 1982년, 1991년, 1992년, 1993년, 1995년,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1년, 2020년, 2021년 | |||||||
디비전 시리즈 | 1995년,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10년, 2013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 |||||||
와일드카드 시리즈(게임) | 2012년, 2020년, 2024년 |
팀 컬러 /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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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 |||||
네이비블루■ 진홍색■ 흰색□ | ||||||
유니폼 | ||||||
월드 시리즈 우승 연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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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 |||||||||
1913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
→ | <colbgcolor=#ce1141><colcolor=#fff> 보스턴 브레이브스 | → |
1915 보스턴 레드삭스 |
||||||
1957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 ||||||||||
1956 뉴욕 양키스 |
→ | 밀워키 브레이브스 | → |
1958 뉴욕 양키스 |
||||||
1995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 ||||||||||
1993 토론토 블루제이스 |
→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1996 뉴욕 양키스 |
||||||
2021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 ||||||||||
2020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2022 휴스턴 애스트로스 |
프랜차이즈 팀 기록 | |||||
최고 승률 | .705 - (1897년, 135경기 93승 3무 39패) | ||||
최다 승 | 106승 - (1998년, 162경기 106승 56패) | ||||
최다 패 | 115패 - (1935년, 153경기 38승 115패) | ||||
최다 관중 | 3,884,720명 - 1993년 | ||||
최고 계약 | $212,000,000 - 2023년 오스틴 라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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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LB의 프로 야구단. 내셔널 리그/동부 지구 소속. 연고지는 애틀랜타. 팀명인 브레이브스는 용감한 아메리카 원주민 전사라는 뜻이다.[11]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팀들 중 하나로, 두 번의 연고 이전을 통해 총 세 곳의 연고지를 가졌던 구단인데, 재밌게도 그 세 도시( 보스턴, 밀워키, 애틀랜타)에서 각각 월드시리즈 우승을 해본 유일한 팀이다.[12]
예전엔 약팀이었지만, 1991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강해지며 이후 2005년 시즌까지는 14시즌 연속 지구 우승을 할만큼 강팀이 되었다. 이 시기부터 전국적인 인기를 모았었고[13][14] 현재진행형 강팀이 되었다. 역사가 오래된만큼 시카고 컵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은 MLB 다섯 번째 팀 통산 1만승과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이은 MLB 두 번째 팀 통산 1만패를 동시에 달성했다.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이모저모
역대 팀 엠블럼 | ||||
<rowcolor=#ffffff> 1883~1888 | 1889~1896 | 1897~1899 | 1900 | 1901~1906 |
<rowcolor=#ffffff> 1907 | 1908 | 1909 | 1910 | 1911 |
<rowcolor=#ffffff> 1912~1915 | 1916~1920 | 1921~1924 | 1925~1928 | 1929~1935 |
<rowcolor=#ffffff> 1936~1937 | 1938 | 1939 | 1940 | 1941~1944 |
<rowcolor=#ffffff> 1945~1955 | 1956~1965 | 1966~1967 | 1968~1971 | 1972~1984 |
<rowcolor=#ffffff> 1985~1986 | 1987~1989 | 1990~[15] |
- 1886년. 인류 역사 최초로 중지를 내미는 행위가 찍힌 사진과 관련있는 팀이다. 보스턴을 연고지로 하던 보스턴 비니터스(Boston Beaneaters)시절 뉴욕 자이언츠(NY Giants)의 개막전 사진인데, 사진을 향해 Fuck you를 날린 선수가 바로 보스턴 비니터스 소속이었던 찰스 래드번[16]이다
3.1. 인기와 마켓
도시권 인구 600만의 대도시인 애틀랜타를 연고로 두고 있고, 도시내 야구 인기도 높은 편이라 나쁘지 않은 마켓을 가진 팀이다. 구단 자체 역사도 길고 무엇보다 21세기 들어서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는 강팀이기 때문에 팬들의 충성도 또한 매우 높다. 이게 더욱 고무적인 점은 애틀랜타를 비롯한 '딥 사우스'라 불리는 미국 동남부 바이블 벨트 지역은 전통적인 풋볼 마켓이고 야구 인기가 매우 저조하고 NFL이 모든 수요를 가져가는 지역이라 입지적으로 불리한 면이 많음에도 오로지 역사와 성적으로 인기를 모은 팀이라는 점이다.[17] 남부 지역의 저조한 야구 인기와 더불어 애틀랜타가 있는 조지아 주 자체도 애틀랜타 도시권을 빼면 야구에 관심이 적어서(...) 이 지역은 야구팀이 부족함에도 근처 주의 광역 팬 흡수 여지는 적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 시내 충성도와 팬층만으로도 충분히 수익과 인기를 모으는 팀이다.3.2. 중계권 계약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최대 아킬레스건은 바로 구단 중계권 계약이다. 중계권을 장기간에 걸쳐 헐값에 계약했는데, 그 이후로 MLB 중계권료가 다들 폭등하면서 호구계약이 되어버린 것이다. 기존의 소유주였던 타임워너와 맺었던 초장기간의 중계권 계약은 2026년까지 유지된다.이 중계권 계약은 이전까지는 그래도 영향이 적었는데, 2010년대 들어서면서 대형 계약이 폭증하고 있는 추세에서는 이게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 메이저리그 전체 기준으로, 2010년 이후 중계권 계약은 구단 전체 수입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데 브레이브스는 중계권 수익이 적어서 구단이 쓸 수 있는 돈이 타 구단과 크게 차이가 난다는 점이 문제다.
LA 다저스의 연간 240M의 중계권료를 예로 들지 않아도 탬파베이 레이스 같은 비인기 구단도 80M 정도를 받고 있는데, 애틀란타만 10~30M이라는 말도 안 되는 바겐세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팬들도 답이 없는 상황에 전 구단주 욕만 하면서 답답해 하고 있었다.
이 중계권 계약은 타임워너로부터 구단을 구매한 리버티 미디어[18]의 회장인 존 말론에 의해서 외부로 드러났는데, 기존에는 심지어 변경을 할 수도 없는 엄격한 계약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중계권 계약기간이 절반 지나면 변경이 가능하고, 후술하겠지만 실제로 2013년에 금액이 재조정됐다.) 이런 호구딜이 맺어진 근본적인 이유는 애틀란타와 계약을 맺은 TBS가 원래 워너의 대표인 테드 터너가 초창기부터 소유한 방송사였기 때문에 이뤄진 내부계약이었고, 브레이브스를 매각하면서 중계권료를 이전에 미리 가져가버린 것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 계약을 호구딜로 부르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잘못된 표현이다.
그러나 2013년에 중계권료 조정이 이루어지며 80M대의 중계권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 이 정도의 수익이면 중계권료만으로 팀 페이롤의 상당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추가 이익에 따른 추가 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사실 리버티 미디어는 MLB에서도 손꼽히는 부자 구단주이기 때문에 중계권료는 애초에 핑계였을 뿐 야구단에 돈 쓸 생각은 애초에 없었을 것이라는게 현재로서는 정설이다.
코로나19 이후 지역 스포츠 네트워크의 비즈니스 모델이 Bally Sports의 파산으로 무너졌는데, 천만다행으로 파산에도 불구하고 중계권료는 받았다. 게다가 리버티미디어 측은 밸리스포츠와의 협상이 틀어지면 대안을 찾아보겠다고 발표하였다.
3.3. 펄 샌도우
우측에 계신 분이 펄 샌도우 여사. 가운데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
Pearl Sandow 1902.5.16~2006.4.17
애틀랜타 야구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팬중의 팬으로 MLB 명예의 전당에 밀랍인형이 세워진 여섯 명 중 한 명이다. 1966년부터 1989년까지 23년간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애틀랜타에서 열린 모든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 1,889 게임을 관람한 것으로 명전에 올랐다. 그런데 이 할머니가 야구를 처음 본 건 1934년이라 그때부터 89년까지를 계산하면 55년, 직관만 5,000게임이 넘는다고 한다. 한 게임 빠진 것이 1961년 어머니의 심장마비 때문이었다고 한다.
야덕의 도를 걷게 된 것은 1934년 애틀랜타의 마이너리그 팀인 애틀란타 크래커스(Atlanta Crackers 1901~1965)를 응원하면서부터였고, 1966년 브레이브스의 연고 이전 이후에는 브레이브스의 팬이 되어 끊임없이 경기장에 방문했다. 브레이브스의 옛 홈구장 풀턴 카운티 스타디움의 홈 덕아웃이 있던 105구역 1행 9번 좌석에 배팅 연습 때부터 앉아 관람을 했다고 한다. 1990년 교통사고로 두 어깨가 부러져 그녀의 연속 관람 기록은 깨졌지만 이미 그녀는 애틀랜타 야구의 최고의 팬이었다. 55년간의 관람 동안 쌓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굿즈 컬렉션의 방대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1982년 경기를 관람하며. 브레이브스의 다른 팬들에게도 여사는 슈퍼스타였다.
1990년 이후에는 간헐적으로 야구장을 방문했으며 이런 팬을 잊는 구단은 천하의 몹쓸 구단인지라 1975년 브레이브스 구단은 평생 관람 티켓을 수여했다. 2002년 5월 12일 100세를 맞았을 때에는 샌도우 여사를 1일 주장에 임명했다. 또한 1989년에는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샌도우 여사의 밀랍인형이 세워졌는데,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샌도우 여사는 2006년 103세로 영면하며 72년 팬인생도 마침표를 찍었다. 생존하셨을 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1번, 리그 우승 5번, 지구 우승 16번을 보셨다.
3.4. 토마호크 촙
2021년 월드 시리즈 4차전 휴스턴과의 경기 중의 영상이다. 해당 경기와 시리즈 모두 승리하였다.
브레이브스 팬들 사이의 응원방법이다. 음악에 맞춰 도끼 모양의 스폰지를 위아래로 흔든다. 없으면 그냥 손날을 세워서 위아래로 흔들어도 무방하다. 2021 시즌부터는 스폰지 대신 오른팔을 흔들거나, 휴대폰 플래시를 켜고 위아래로 흔든다. 이유는 후술.
토마호크 촙은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전투에 나가기 전에 하는 의식이었다고 하나, 1980년대에 플로리다 스테이트 세미놀스가 응원으로 도입하였다. 이것을 브레이브스에 들여온 것은 디온 샌더스로 알려져 있다. 디온 샌더스가 바로 세미놀스 출신이다. 애로헤드 스타디움을 홈으로 하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에서도 이 응원법을 이용한다.
토마호크 촙 자체가 아메리카 원주민을 희화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다. 반대로 단지 홈팬 특유의 응원문화를 헐뜯는 거라며 홈팬들을 모두 원주민 비하하는 인종차별주의자로 매도하냐는 반박도 존재한다.[19]
3.5. 스타
1990년대 전성기 시절의 선발 쓰리펀치. 왼쪽부터 톰 글래빈, 존 스몰츠, 그렉 매덕스.[20] |
보통 우리에게 흔히 잘 알려진 브레이브스의 레전드 선수로는 1990년대 당시 브레이브스의 선발진을 담당했던, 통산 300승 달성자이자 2회 사이 영 상 수상자이며, 매덕스도 2번 밖에 못한 20승을 5번이나 기록했을 정도로 뛰어난 선수였던 톰 글래빈, 메이저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200승-100세이브 달성자인 존 스몰츠, 역사상 유이한[21] 4연속 사이 영 상 수상자이자 현대 야구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인 그렉 매덕스를 주로 꼽는다. 게다가 이 셋은 따로도 아니라 동시에 한솥밥을 먹으며 뛰었다. 1990년대 MLB의 암흑기에서 2000년대 초반 스테로이드 시대까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전성기를 유지해준 세 명의 선발진이 프랜차이즈 내에서 당대든 현재든지간에 제일 유명하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No.21 | ||
[[워렌 스판|워렌 에드워드 스판]] (Warren Edward Spahn) |
또한 이외에도 363승을 기록한 역사상 최고의 왼손 투수이자 그의 이름을 딴 상이 있을 정도로 훌륭했던 워렌 스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No.44 | ||
[[행크 애런|행크 애런]] (Henry Louis "Hammerin' Hank" Aaron) |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No.35 | ||
[[필 니크로|필 니크로 ]] (Philip Henry "Phil" Niekro) |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No.10 | ||
[[치퍼 존스|래리 웨인 "치퍼" 존스 주니어]] (Larry Wayne "Chipper" Jones Jr.) |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No.5 | ||
[[프레디 프리먼|프레디 프리먼]] (Frederick Charles "Freddie" Freeman) |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No.41 | ||
[[에디 매튜스|에드윈 리 "에디" 매튜스]] (Edwin Lee "Eddie" Mathews) |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No.3 | ||
[[데일 머피|데일 브라이언 머피]] (Dale Bryan Murphy) |
팀명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기 전에는 363승의 키드 니콜스, 914도루로 올타임 도루 3위[23]인 빌리 해밀턴 등이 이 팀에서 뛰었고 이 팀 모자를 쓰고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다.[24]
이외에도 2010년대 후반부터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아지 알비스, 마이클 해리스 2세, 오스틴 라일리, 스펜서 스트라이더 등 육성한 신인 선수들에게 장기 계약을 줘서[25] 팀의 성골 프랜차이즈 스타로 박아놓으려는 무브를 보이는 중이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데려온 션 머피와 맷 올슨 등 역시 프랜차이즈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해당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초창기 유니폼의 디자인을 약간만 개선하고 현재까지 쓰고 있는데 메이저리그에서도 디자인이 좋기로 유명한 유니폼이다.
3.6. 홈 구장
트루이스트 파크 문서 참조.
3.7. 영구결번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50><table bordercolor=#13274f>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영구결번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파일:BravesRetired3.png | |||
데일 머피 | 바비 콕스 | 치퍼 존스 | 워렌 스판 | |
앤드루 존스 | 존 스몰츠 | 그렉 매덕스 | 필 니크로 | |
에디 매튜스 | 재키 로빈슨 | 행크 애런 | 톰 글래빈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현재 영구결번 선수는 42번을 제외하고는 총 11명이며, 현역 중에선 LA 다저스로 이적한 5번이 영구결번이 유력하다.[26]
3. 데일 머피(Dale Murphy): 통산 398홈런을 치며 1980년대 암흑기 애틀란타의 빛이 된 선수. 5번의 골드글러브, 4번의 실버슬러거, 2번의 MVP에서 알 수 있듯이 한 시대를 풍미한 타자.
6. 바비 콕스(Bobby Cox): 단장으로도 재직했고, 감독으로 25년간 브레이브스에서 활동하며 최약체였던 애틀란타를 동부 지구의 패권자로 탈바꿈시킨 감독. 통산 2504승. 올 해의 감독상만 4번 수상.[27] 항목 참조.
10. 치퍼 존스(Chipper Jones): 현대 야구 최고[28]의 스위치 히터이자 브레이브스의 3루를 든든하게 지킨 치퍼 대장. 2013년 6월 28일에 구단 명예의 전당 헌액과 영구결번식을 거행했다.
21. 워렌 스판(Warren Spahn): 메이저리그 역사상 왼손 최다승 투수. 1940년대와 50년대 브레이브스를 지탱한 에이스. 그의 이름을 따서 그 해 최고의 왼손 투수에게 워렌 스판 상을 수여하고 있다.
25. 앤드루 존스(Andruw Jones):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브레이브스의 전성기 동안 활약하며 368홈런을 때린 강타자. 또 10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수비도 뛰어났던 외야수이다.
29. 존 스몰츠(John Smoltz): 그렉 매덕스, 톰 글래빈과 함께 1990년대 애틀랜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선발과 마무리로 팀을 위해 20년 가까운 시간을 헌신한 선수이며 전 세계 3명, MLB에선 단 1명 뿐인 200승 100세이브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2년 6월 8일 기념식을 가졌다.
31. 그렉 매덕스(Greg Maddux): 일명 교수님. 야구 역사상 최고의 피네스 피쳐이자 투심 패스트볼 최고의 투수로, 통산 355승에 3317탈삼진을 기록하고 무려 4년 연속 사이 영 상을 수상[29]한 대투수이며, 이로 인해 명실상부 현대 야구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35. 필 니크로(Phil Niekro): 명실상부 야구 역사상 최고의 너클볼러이다.[30] 야구를 시작했을 때부터 너클볼 하나만 파고들어 무려 나이 28세가 돼서야 비로소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28세부터 48세까지 뛰면서 빅리그 통산 318승을 일궜다. 40대에 기록한 121승은 거의 불멸의 기록이 될 듯.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투수. 브레이브스의 에이스 계보인 스판과 글래빈 사이를 이어주는 고리 역할을 했다. 다만 전성기인 30대와 40대 중반까지를 보낸 브레이브스에서는 당시 팀이 암흑기를 거치는 바람에 우승반지를 얻지 못했고, 50줄을 향하는 나이에 브레이브스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입단한 뉴욕 양키즈 등 아메리칸리그 팀에서도 우승반지를 얻는데 실패한 콩라인이기도 하다.
41. 에디 매튜스(Eddie Mathews): 3루수로 통산 512홈런을 때린 강타자. 브레이브스 프랜차이즈에서 보스턴, 밀워키, 애틀란타를 모두 경험한 선수다. 12번 올스타에 선정된 명예의 전당 멤버. 여담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했었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전 구단 영구결번.
44. 행크 애런(Hank Aaron):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2위인 755개의 주인공.[31] 브레이브스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의 선수로, 브레이브스에서 그 홈런의 대부분을 때려냈다. 현재 애틀란타 구장 근처 도로 이름도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말년에는 젊은 시절을 보낸 밀워키에 옮겨온 브루어스로 가서 지명타자로 뛰었으며, 브루어스에서도 밀워키 시민들에게 영광을 안겨줬던 공로로 영구결번되었다.
47. 톰 글래빈(Tom Glavine): 그렉 매덕스, 존 스몰츠와 함께 1990년대 애틀랜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통산 305승을 쌓아올렸고 사이 영 상을 2회 수상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피네스 피쳐 중 한 명이다.
3.8. 나스닥 상장
리버티 미디어(Liberty Media)그룹의 자회사 중 하나이다. 메이저리그 Atlanta Braves 구단과 트루이스트 파크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장 주변 호텔, 레스토랑등의 사업까지 영위한다. 배당금은 지급하지 않는다4. 기록
자세한 내용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5. 계약 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5.1. 트리플 A
자세한 내용은 귀넷 스트라이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2. 더블 A
자세한 내용은 미시시피 브레이브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3. 하이 싱글 A
자세한 내용은 롬 엠퍼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4. 로우 싱글 A
자세한 내용은 오거스타 그린재키츠 문서 참고하십시오.5.5. 루키
자세한 내용은 FCL 브레이브스 문서 참고하십시오.6. 40인 로스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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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 12 머피 · 16 다노 · 45 트롬프 | |
내야수 | 1 알비스 · 11 아르시아 · 17 알바레스 Jr. · 27 라일리 · 28 올슨 | |
외야수 | 13 아쿠냐 Jr. IL-60 · 18 로리아노 · 23 해리스 2세 · 24 켈닉 · 36 화이트 · 65 윌리엄스 | |
지명타자 | 20 오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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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팰컨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애틀랜타 호크스 | |
MLS | WNBA | NLL | |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 애틀랜타 드림 | 조지아 스웜 |
[1]
보스턴 레드삭스와 공용
[2]
1932년 한정
NFL
보스턴 브레이브스와 공용
[3]
현재는
보스턴 대학교의 육상 및 미식축구장인 닉커슨 필드(Nickerson Field)로 사용중이다
[4]
NFL
그린베이 패커스와 공용
[5]
91년까지
NFL
애틀랜타 팰컨스와 공용
[6]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주경기장이라서 실제로는 1996년 오픈. 야구장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이 1997년.
[7]
존 말론이 회장이며
F1 운영 회사인 Formula 1 그룹도 자회사로 두고 있다.
[8]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단장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9]
정성기에서 개명
[10]
한국계 미국인.
[11]
팀명이 원주민과 연관되다보니 스폰지로 만든
토마호크를 흔들며 응원하는 토마호크 촙이라는 팬덤이 인상적이다. 이 제목의 노래도 있으며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상징과도 같은 음악이다. 1957~1986년까지 마스코트마저 원주민 캐릭터 '노카호마 추장(Cheif Noc-A-Homa)'을 썼다.
[12]
참고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도 연고지를 두 번 옮겼지만
캔자스 시티에서는 우승이 없다. 그런데 애슬레틱스는 2025년 라스베가스로의 연고이전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세 도시에서의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위업을 두 번째로 달성할 가능성이 남아 있는 상태다.
[13]
14시즌 연속이지 14'년' 연속은 아니다. 파업으로 1994년 시즌이 중도 취소되었기 때문. 그런데 중단 당시 브레이브스는
몬트리올 엑스포스에게 밀렸던 탓에 와일드카드 순위였고, 만약 그대로 시즌이 인정됐다면 가을야구 연속진출은 15년으로 늘어나지만 연속 지구 우승(1991~1993 NL 서부, 1995~2005 NL 동부)은 11년으로 줄어들 뻔했으니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14]
다만 그 시기동안 월드시리즈 우승은 1회, 리그는 우승 6회로 적었다는게 흠이다.
[15]
2018년부터 엠블럼 색이 미묘하게 변했다.
[16]
통산 309승에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했다
[17]
그래서 같은 바이블 벨트인
플로리다 연고의
탬파베이 레이스,
마이애미 말린스는 거대한 빅마켓을 연고로 두었음에도 지역 특유의 저조한 야구 인기와 짧은 역사 때문에 팬층이 얕고 빅마켓의 효과를 전혀 못보는 구단들이다. 게다가 말린스는 가난한 정도까진 아니지만 암흑기가 길어지면서 팬층 유입이 더딘 편이고, 레이스는 홈구장 입지 문제가 심각해서 머니 파워에서도 밀리는 가난한 구단이다.
[18]
F1의 오너이기도 하다
[19]
실제로 이 응원은 아메리칸 원주민의 용감함(Brave)을 나타내는 응원이지 비웃는 응원이 아니다. 같은 이유로 팀명을 교체해야 한다고 하지만 구단 측에서 역시 같은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다만 아예 조치를 취하지 않은 건 아니고, 2020년을 마지막으로 도끼 모양의 스폰지 응원도구의 판매를 종료했다. 플래시를 쓰게 된것도 이 때문.
[20]
셋 다 브레이브스에 있던 시절으로, 정확히는 매덕스가 브레이브스에 있던 1993년~2002년 사이이다.
[21]
다른 한 명은
랜디 존슨.
[22]
야구 역사상 역대 전체 타격 순위에도 가뿐히 들어가는
미키 맨틀 때문에 불가능하긴 하다.
[23]
1위는
리키 헨더슨, 2위는
루 브록
[24]
위에 서술한 스타들 모두 애틀란타 모자 또는 그 전신인 보스턴 빈이터스, 보스턴 브레이브스, 밀워키 브레이브스의 모자를 쓰고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다.
[25]
하지만 가끔씩 염가 계약 논란에 휩싸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알비스.
[26]
다만 결별할 때 큰 마찰이 있었다는 흠이 있지만 활약상만으로는 당연히 영결감이다. 현재 5번은 공석이다.
[27]
이 중 세 번이 애틀란타, 한 번은 토론토이다.
[28]
하지만 야구 역사상 최고의 스위치 히터는 당연히
미키 맨틀이며, 둘의 WAR 차이는 가히 넘사벽급으로 칲대장 쪽은 85 정도이지만 맨틀은 110을 훌쩍 넘긴다. 애초에 맨틀은
마이크 트라웃이 보였던 페이스를 20세기에 보인 대선수다.
[29]
엄청난 기록이며, 이건
랜디 존슨과 함께 야구 역사상 두 명밖에 없다. 3년 연속 수상도 단 한 명도 없을 정도.
[30]
마리아노 리베라의 컷 패스트볼,
그렉 매덕스의 투심 패스트볼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되겠다.
[31]
약물 복용후 기록이긴 하지만 1위는
배리 본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