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4:22:45

앙골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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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의 경제 정보
인구 <colbgcolor=#FFFFFF,#191919> 38,247,198 명 <colbgcolor=#FFFFFF,#191919> 2024년, 세계 41위[1]
명목 GDP 1,133억 달러 2024년 추정치
PPP GDP 3,749억 달러 2024년 추정치
1인당 명목 GDP 2,961 달러 2024년 추정치
1인당 PPP GDP 9,801 달러 2024년 추정치
GDP 대비 국가채무 59.3% 2024년
무디스 국가 신용등급 B3 2022년, 16등위
인플레이션 11.75% 2022년
실업률 6.6% 2016년

1. 개요2. 상세3. 경제력
3.1. 석유3.2. 다이아몬드3.3. 제조업
4. 빈부격차5. 해외 세력들의 앙골라 진출
5.1. 중국5.2. 서방권5.3. 로비투 회랑
6. 화폐7. 무역 구조

[clearfix]

1. 개요

남아프리카의 국가 앙골라의 경제에 관한 문서.

2. 상세

2024년 IMF 통계 기준 아프리카 8위, 세계 71위의 국내총생산을 기록중이다. 천연자원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경제구조 탓에 자원의 가격에 따라 경제규모 변동이 매우 잦으며 IMF의 예측 역시 빗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남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다음으로 규모가 큰 나라이지만 2010년대 유가 급락 이후 경제적으로는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개발도상국 특성상 성장률은 높은 편이다. 또한, 전국단위 토목공사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며 중국의 일대일로 뿐만 아니라 미국과도 협력하면서 자국 내 해외세력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2017년, 장기집권중이던 조제 에두아르두 두스 산투스가 퇴임하고 이후 집권한 주앙 로렌수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무려 자신의 집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산투스를 포함한 주변 고위 인사들을 전부 부패 혐의로 기소하는 숙청 작업에 들어가며 산투스 퇴임 직후에 비해 2024년 앙골라의 부패인식지수는 무려 30계단 이상 상승하며 크게 개선되었으며 이는 장기적인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3. 경제력

3.1. 석유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45px-Angola_sat.jpg

천연자원이 매우 풍부한데 석유 다이아몬드 외에도 막대한 양의 철광석과 석탄이 매장되어 있다. 앙골라에는 추정으로는 약 100억 배럴이 넘은 석유를 가지고 있고 일간 생산량은 120만 배럴로 알제리보다 높다. 시추와 정유 기술을 가진 소낭골이라는 국영 기업이 앙골라 내 제1의 석유 생산기업이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나이지리아에 이은 2위, 아프리카 전체로는 4위의 산유국이며[2] 2024년 기준 아프리카에서 8번째로 큰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석유 자원을 바탕으로 2007년 OPEC에 가입했으나, 2023년 12월 생산 쿼터를 낮추는 문제로 OPEC과 갈등을 빚으며 결국 탈퇴했다.

2010년대 초중반까지 고유가에 힘입어 경제 성장은 연 10%를 넘는 매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었다. 2014년에는 명목 1인당 GDP가 5,400달러였고 PPP로는 7,489달러였는데, 이는 2009년에는 3,100달러였던 명목 GDP에 비해 엄청난 차이다. 하지만 셰일 혁명으로 인한 저유가 이후 수직상승하던 경제성장율이 순식간에 감소하며 침체기에 빠지게 되었으며 2024년 기준 1인당 명목 GDP는 인도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급락하게 된다.

3.2.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생산량이 세계 4위에 이를 정도로 매장량이 많다. 앙골라의 다이아몬드 채굴 산업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기에 드비어스 같은 기업들의 사무소도 위치해있다.

3.3. 제조업

앙골라를 비롯한 대부분 아프리카 국가들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인데, 빈약한 제조업으로 인해서 전자나 기계 제품 가격이 무시무시하게 비싸다. 예를 들어 한국산 자동차 부품이 현지에 오면 10배가 된다. 덕분에 싸구려 중국 제품을 포함해서 그나마 포르투갈과 브라질 그리고 남아공에서 오는 괜찮은 제품이 시장에 많은데[3], 이마저도 없어서 못 쓴다. 그래도 2013년부터 대형 마트가 생기면서 물류 유통이 활발해지면서 상품이 많아졌다.

원래는 식민지 시절 포르투갈에서 대규모로 투자를 하여서 충분한 인프라와 제조 설비가 있어 오히려 농업에 집중하던 본국보다 경제 사정이 나았을 정도였다. 하지만 독립 직후 독립을 주도한 흑인들을 중심으로 반강제적인 백인 추방으로 기술자와 관리자들 대부분이 공백 상태가 되고, 그나마 포르투갈 백인 기술자에게 기술력을 습득한 현지 흑인들이라도 산업을 이끌어가게끔 했어야 했는데 이들마저 민족(nation)의 배신자라는 감투를 씌워 숙청시키거나 쫓아냈으며, 여기에 치명타로 내전으로 모든 것이 파괴되고 황폐화되었다. 현지인들의 얘기에 의하면 독립하자마자 백인들에게 비공식적으로 언제까지 안 떠나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살해 위협을 가하였고, 이를 주도한 집단이 백인들이 남겨놓은 재산을 챙겼다고 한다. 이것이 내전 발발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농업의 경우 피해가 더욱 심각해서 앙골라에서만 서식하는 고유 종자마저 전부 내전으로 사라졌다.

4. 빈부격차

자원 덕분에 극빈국 기준으로는 꽤나 높은 1인당 GDP를 보이지만, 인간개발지수(HDI)는 세계 148위로 35계단이나 낮다. 인간개발지수는 GDP만으로는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판단하는데 한계가 많기 때문에 교육 연수와 평균 수명을 고려한 지표인데, 1인당 GNI 4812달러, 예상 교육 연수 10.2년, 실제 평균 교육 연수 4.7년, 평균수명 51.5세로 나온 최종 점수가 0.508. 참고로 1인당 GNI가 1684달러로 앙골라의 1/3 수준인 가나의 인간 개발 지수는 세계 135위, 나머지 세 지표는 각각 11.4년, 7년, 64.6세인 것과 비교해 볼 때 앙골라는 소득 수준에 비해 교육 및 의료 등 시설이 열악함을 알 수 있다. 2016년 WHO 조사 기준 평균 수명이 세계에서 2번째로 짧다.

또한 극단적인 소득양극화로 앙골라의 국부 대부분은 수도인 루안다에 집중된다. 2007년 당시 앙골라 인구의 70%는 하루 2달러 미만의 수입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이러한 현실은 현재까지도 달라지지 않았다[4]. 석유 수입의 큰 부분이 횡령으로 낭비되거나 과시용 사업에 투입되고, 정작 필요한 복지(의료 제도, 교육)나 마이크로크레디트, 공공 주택 건설 같은 부분에 배정되는 예산이 적다. 여기에 전 대통령 산투스를 비롯한 수뇌부의 부패 역시 컸었다 보니 앙골라 당국도 이를 시정할 생각이 별로 없었기 때문. 그런데 정작 지니계수는 0.5를 안 넘는다.[5]

페이스북 위키피디아에서는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앙골라 현지 통신사와 제휴해서 도입시켰다. 가난으로 인해 인터넷 사용이 힘든 앙골라인들에게 이 서비스가 환영 받기는 했지만, 이 서비스는 교육적인 목적으로 도입되었기 때문에 사이트 범위가 페이스북이나 위키피디아 등 일부로 한정되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당초 취지와는 다르게 페이스북과 위키피디아 등에 영상 공유를 하게 되었고, 결국 해적판 영상 문제가 골치를 썩이게 되었다. #

5. 해외 세력들의 앙골라 진출

5.1. 중국

오늘날 중국은 앙골라 제1의 교역 파트너이다. 앙골라 수출의 거의 90%는 석유로 구성되고 그 중 40% 가량이 중국 시장으로 향한다. 앙골라 수입도 중국을 상대로 하는 것이 1/4에 달해 가장 많으며 경공업-중공업-첨단산업 등 각종 제조업을 망라한 공산품이 향한다. 또한 중국은 앙골라의 최대 투자국으로 1983년부터 2018년까지 600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50년 간의 긴 내전이 끝나자 앙골라 시장에 대량의 중국 자본이 유입되었고, 중국 자본을 따라 중국인 노동자들도 현지에 대거 진출했다. # 2012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앙골라 전역의 각 도시에 약 25만명의 중국인이 있다고 한다.[6] 중국의 앙골라 진출의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수도인 루안다에 중국의 투자로 고층 빌딩과 마천루가 건설되고, 루안다 근처의 위성 도시와 타 지방의 도시가 대거 팽창하기도 했다.[7] 이런 순기능도 있지만 골치 아픈 악영향도 있었다.

일대일로가 중국에서 모든 인력을 가져다 쓰기 때문에 앙골라 현지의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한다는 것은 중국의 앙골라 진출 극초기에만 맞는 말이다. 당시(2000년대 초중반)는 중국 기업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외국계 기업에서 자국 인력을 끌어다 써야만 했을 정도로 앙골라의 상태가 엉망이었기 때문이다( 앙골라 내전이 2002년에 끝났다). 그러나 앙골라의 상태가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중국 기업의 앙골라 정착이 시일이 지나면서 현지인을 고용하는 비율도 늘어나서 현재는 74%를 앙골라인으로 고용한다. # 물론 여기서도 앙골라의 HDI가 낮아 본토 고급인력의 숫자가 적기에 저숙련-반숙련 노동자는 현지 앙골라인으로, 고숙련 노동자와 관리자는 중국인으로 채우는 방식으로 한다. #

다만 중국 기업이 건설한 인프라의 품질에는 하자가 꽤 있다. '앙골라 프로젝트'라고 할 정도로 중국 정부가 많은 투자를 하여서 특히 사회 인프라 공사를 많이 했다. 하지만 송전탑에서 민가의 전봇대로 전기를 이동시키는 송전선이 너무 얇아서 중간에 끊어져 동네 전체에 정전이 나는 경우도 있고, 현지의 부실공사와 부패까지 겹쳐서 중국계 기업에서 깔아놓은 고속도로는 자주 아스팔트 바닥이 주저앉아서 구멍이 나며, 루안다에 있는 마천루들의 경우 외부는 잘 정돈되어 있으나 내부는 공실률이 매우 높고 마감률도 낮기에 현지인들은 불만이 많다. 원자바오 전 총리가 2006년 직접 방문했을 정도로 중국의 관심이 지대하지만, 이런 식으로 중국 정부와 중국인들이 돈과 자원을 중심으로 마찰이 빈번하여 충돌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가뜩이나 생계가 막막한 중하층민을 중심으로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적개심이 커지고 있다. 결국 반정부 시위까지 벌어지고, 일부 반정부 세력이 이런 시위대를 통하여 지금 정부를 뒤엎자고 하는 탓에 겁 먹은 정부가 "이게 죄다 칭총[8]"이라는 식으로 책임을 떠넘기면서 혐중이 깊어졌다. 중국-아프리카 관계 참고.

2015년 초부터 시작된 단기 오일 쇼크로 인해 임금은 그대로인데 물가가 폭등하였고, 이에 치안은 더욱 악화되었으며 특히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하였다. 특히 2015년 5월 한달은 주당 평균 3명의 중국인이 현금을 노리는 토착민에게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상황이 빈번했다. 2016년에도 앙골라에서 중국인 4명이 실종되어 변사체로 발견된 일이 있었다. 출처. 2020년에는 중국인 근로자들이 자국 시노팜 백신을 맞고 앙골라로 가서 코로나 19에 집단 감염된 일이 있었다. 출처

5.2. 서방권

이후 중국의 경제가 2020년대 초중반에 후퇴하고 일대일로 사업이 중단되기 시작하자 이 빈틈을 미국과 EU가 치고 들어오는 기세다.

또한 내전 직후부터 앙골라의 석유산업에 투자하기 위해 텍사스, 특히 휴스턴에 위치한 엑손모빌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 석유 기업들이 앙골라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앙골라에서 거주하는 그 기업의 직원들과 자녀들을 위해 루안다에는 부유하고 거대한 게이티드 커뮤니티가 있다. 앙골라의 다이아몬드 채굴 산업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기에 드비어스 같은 기업들의 사무소도 위치해있다.

5.3. 로비투 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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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계가 앙골라에서 추진하는 철도를 비롯한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이다.

앙골라는 사실상 내륙국인 콩고민주공화국의 카탕카 지역과 내륙국인 잠비아 중부 지역의 천연자원을 채굴하여 앙골라의 항구도시인 로비투를 통하여 수출할 수 있도록 철도 인프라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구상 중인데, 이 프로젝트 건설 수주를 미국이 따내게 되었다. 앞서 말한 천연자원은 전기차 배터리의 주 원료인 리튬을 비롯해 다양한 귀금속을 포함하는데, 이로 인해 앙골라의 입지가 크게 올라갈 여지가 생겼다.

6.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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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개혁을 하여서 액수 단위는 다양하게 있으며[9] 2024년 기준 1달러에 800 콴자 후반대, 1콴자에 1.5원을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10]

7. 무역 구조

파일:angolaexport.png
OEC(The Observatory of Economic Complexity)에 따른 2021년 앙골라의 수출구조. #
위 트리맵은 2021년 앙골라의 수출을 2017년도 HS코드에 따라 4단위(호, Heading)까지 분류하였다. 앙골라는 광물제품류(Mineral Products), 귀금속류(Precious Metals), 수송수단(Transportation), 기계류(Machines), 금속류(Metals), 목재제품류(Wood Products), 축·수산물(Animal Products), 식품류(Foodstuffs), 계기류(Instruments), 농산물(Vegetable Products), 기타(Miscellaneous), 석재·유리(Stone and Glass), 화학제품류(Chemical Products), 플라스틱·고무류(Plastics and Rubbers), 신발·모자류(Footwear and Headwear), 의류·섬유류(Textiles), 종이류(Paper Goods), 동·식물성 농업부산물(Animal and Vegetable Bi-Products), 예술품·골동품류(Arts and Antiques), 천연피혁류(Animal Hides), 무기류(Weapons) 순으로 많이 수출했다. 앙골라는 2021년 348억 달러를 수출했다.
파일:angolaimport.png
OEC(The Observatory of Economic Complexity)에 따른 2021년 앙골라의 수입구조. #
위 트리맵은 2021년 앙골라의 수입을 2017년도 HS코드에 따라 4단위(호, Heading)까지 분류하였다. 앙골라는 기계류(Machines), 광물제품류(Mineral Products), 수송수단(Transportation), 화학제품류(Chemical Products), 농산물(Vegetable Products), 금속류(Metals), 플라스틱·고무류(Plastics and Rubbers), 식품류(Foodstuffs), 축·수산물(Animal Products), 의류·섬유류(Textiles), 종이류(Paper Goods), 동·식물성 농업부산물(Animal and Vegetable Bi-Products), 계기류(Instruments), 기타(Miscellaneous), 석재·유리(Stone and Glass), 신발·모자류(Footwear and Headwear), 목재제품류(Wood Products), 천연피혁류(Animal Hides), 무기류(Weapons), 귀금속류(Precious Metals), 예술품·골동품류(Arts and Antiques) 순으로 많이 수입했다. 앙골라는 2021년 113억 달러를 수입했다.


[1] 모로코, 폴란드, 캐나다를 추월할 예정이다. [2] 1위는 리비아, 2위는 나이지리아, 3위는 알제리 [3] 포르투갈이 세계적인 제조업 강국은 아니지만 그래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제조업체 하청기업이 포르투갈에 어느 정도 있는 덕분에 제조업이 아예 전무한 정도는 아니고 앙골라를 포함한 포르투갈어가 공용어인 구 식민지 아프리카 국가에 공산품들을 수출할 정도는 된다. 포어권 아프리카 국가들도 자국에 제대로된 공장하나 없기도 하고 안정적으로 제품을 수입할 수 있는 연결된 유통망이나 공급망이 결국에는 포르투갈 밖에 없어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아프리카 최대 경제대국 남아공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모잠비크는 포르투갈에 대한 의존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다. [4] # [5] 이는 고령화가 심할수록 지니계수도 올라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앙골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인구 증가율이 1~3%를 넘는다. [6] 하도 중국인이 많아서 대도시 곳곳에 중국인 찾기가 어렵지 않으며, 노동 비자 발급 절차가 까다로워졌다. 그런데 이마저도 괜히 날강도라고 불릴 정도로 선량한 이들이 아니라서, 불법으로 위조해서 '앙골라 내무부 산하 이민국' 직원만 아시아인들 상대로 용돈벌이(반쯤 털어먹기)에 좋아라 하고 있다. [7] 2000년대 초만 해도 수도인 루안다를 제외한 타 지방의 도시는 변변찮은 진입로도 없었고, 앙골라 전체의 인구도 현재의 절반 이하에,도시의 크기도 거의 다 나우루의 절반만큼인 병아리 눈물만한 크기였다. 하지만 중국 자본이 투입되며 지방 도시와 수도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국도도 건설되었고, 중소 지방 도시에는 공항도 건설되었다. [8] 앙골라 현지에서는 '시네쉬(포르투갈어)'로 불린다. [9] 10, 50, 100, 1,000, 2,000, 5,000 콴자 [10] 외국인 기준으로도 물가가 비쌌던 시절에는 팁 단위는 1,000 콴자(10 달러, 한국 돈으로 약 10,000원 이상)를 요구하는 현지인이 많았다. 지금은 유가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고속성장이 끝나서 그러한 거품이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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