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22:55:41

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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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도시 카빈다주 주도
카빈다
Cab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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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기(市旗)[A] 옛 시장(市章)[A]
<colbgcolor=#000> 역사
카빈다 설립 1883년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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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서아프리카 표준시 (WAT)
UTC+1
시 면적 2,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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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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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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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092F><colcolor=#fff> 인구 894,276명 (2022)
광역인구 948,000명 (2024)
인구밀도 122.7/km² (2022)
시장 오스카 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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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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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092F><colcolor=#fff> ISO 3166-2 AO-CAB[3]
IATA 도시 코드 CAB
지역번호 2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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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여담4.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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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빈다(Cabinda)는 앙골라의 도시로 카빈다주 주도이다.

2. 상세

카빈다가 속한 카빈다주는 앙골라의 다른 주들과 달리 월경지이고 콩고 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과 접해 있다.[4] 앙골라에 속해 있지만, 역사적으로 앙골라 본토가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아서 포르투갈어가 공용어인 것에 비해 카빈다는 국가의 공용어인 포르투갈어 외에 접경국들의 영향으로 프랑스어도 널리 쓰이고 있다. 또한, 콩고어도 쓰이고 있다.

카빈다는 앙골라에 속해 있지만, 카빈다를 둘러싸고 콩고민주공화국과 앙골라는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콩고민주공화국측은 동족이 사는 카빈다에 우호적인 편이고 카빈다 분쟁에도 개입한 적이 있었다. 카빈다 내에서도 앙골라로부터 분리독립을 하려는 분리주의 운동이 존재한다. 특히 2010년에 개최된 201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앙골라에서 타국 선수단들이 폭탄테러로 대규모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최근에는 앙골라군의 규모와 위력이 세지고 잠잠해졌다.

앙골라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나이지리아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석유를 생산하는 나라인데 그 중 60%가 카빈다 주에서 생산된다. 격렬한 분리주의 운동이 있었음에도 앙골라가 미동도 없었던 이유는 이 사실 때문이다.

3. 여담

201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앙골라의 개최지이기도 했다. 카빈다는 월경지이기 때문에 카빈다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어서 노선이 일부 존재한다. 그리고 카빈다와 주변국들을 이어주는 도로도 존재한다. 콩고 공화국의 푸앵트누아르와 가까운 거리라서 항구를 통한 노선이 있다.

여담으로 카빈다주는 대한민국 충청북도와 상당히 닮은 모양을 하고 있다. # 면적도 각각 7,823km², 7,443km²으로 크기까지 비슷하다.

4.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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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의 주
Províncias de Ang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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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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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자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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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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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농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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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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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메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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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안자노르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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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달라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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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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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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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치단체 · }}}}}}}}}}}}



[A] 두 상징 모두 포르투갈 통치시기의 것으로 현재 앙골라 정부가 지정한 공식적인 상징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A] 두 상징 모두 포르투갈 통치시기의 것으로 현재 앙골라 정부가 지정한 공식적인 상징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3] 카빈다주의 ISO 3166-2 [4] 그러다보니 앙골라는 비연속국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