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11:38:04

심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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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육군 및 해병대 중장.svg
초대
조종설
2대
이창효
3대
이진성
4대
최진규
직무대리
권영호
5대
강신철
직무대리
심진선
6대
이두희
직무대리
정덕성
7대
김규하
8대
김호복
※ 초대~현재: 중장
(직무대리는 소장)
※ 관련 직위 둘러보기 }}}}}}}}}}}}}}}
심진선
Shim Jinsun
파일:신진선0.jpg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90년 ~ 2024년
학력 의정부고등학교 (졸업 / 10회)
경남대학교 대학원 (북한학 / 석사[1])
임관 육군사관학교 (46기)
최종 계급 소장 (대한민국 육군)
최종 보직 육군인사사령부 정책연구관
주요 보직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직무대리
육군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
육군교육사령부 교리발전부장
제6보병사단
제3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제3야전군사령부 작전과장
제3야전군사령부 계획편성과장
제3야전군사령부 행정실장
제22보병사단 제55보병연대장
제8보병사단 제10연대 2대대장

1. 개요2. 생애3. 주요 직위4. 여담5.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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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예비역 장성으로 최종 계급은 소장이다.

2. 생애

경기도 포천시 출신으로 1986년 의정부고등학교(10회)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46기로 입교하여 1990년 졸업과 함께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군 복무 중 경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북한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3. 주요 직위

4. 여담

  • 11사단 20연대 2대대 6중대 중대장 시절 귀감이 되는 군인으로 중대원들의 많은 존경을 받았다 .
  • 중령 시절이었던 2008년 제8보병사단 10연대 2대대장[10]을 지냈는데 그 당시 400~500명이 되는 대대원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었다고 한다. 축구도 좋아해 병사 간부들과 축구도 자주하고 음식도 나눠 먹으며 허물없이 지냈다. 무엇보다 KCTC훈련 사후평가에서 고생한 부하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릴 만큼 부하를 생각하는 대대장이었다.
  • 대령 시절 제22보병사단 55연대장을 역임하고 2013년 12월에 연대장직을 이임했다. 연대장 시절 GOP 무전병으로 근무한 전역자의 말에 의하면 새벽에 거의 매일같이 GOP 철책을 순찰하며 근무중인 병사들에게 가나파이(진선파이)를 나눠주고 격려했다고 한다. 참고로 '55연대'는 연대장 이임 6개월만인 2014년 6월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연대이다. 이를 비롯해 대대장, 연대장 등 지휘관 시절 휘하 장병들이 기억하는 미담이 많이 발견되는 군인이다. 관련 미담
  • 3군사령부 작전처장(준장) 시절 사령관이 이동하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수행했는데 그때마다 만나는 병사들에게 항상 악수해주고 수고했다고 따로 이야기 해줄 정도로 병을 인간적으로 대했다.
  • 6사단장 시절, 큰 진돗개 2마리를 키웠다. 일과 후 관사에 들어가면 매일 개들이 따라 다녔다. 당직부관이 보고하러 갈때면 관사에서 직접 나오는데, 진돗개 2마리를 양쪽에 거느린 모습이 매우 포스있던 나머지 그를 성군이라 불렀다. 또한 휴가 복귀하는 병사를 마주치면 차에 태워 막사까지 데려다 주었다. 처음엔 병사들이 너무 쫄려있는 나머지 굳어있었으나, 이런 일이 반복되자 오히려 좋아하였다.
  • 2020년 1년 강수량보다 많은 1020mm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철원 주민들을 위해 6사단은 수해복구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단장부터 이등병까지 모두가 하나된 결과 동막리 마을은 빠르게 회복됐다.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사단장은 장병들을 일일이 포옹하며 격려했다고 한다. 기사[11]
  • 2023년 10월 대장 인사에서 고창준 수도군단장이 대장 진급 및 제2작전사령관에 영전하면서 후임 군단장이 취임할 때까지 수도군단장 직무대리를 맡게 되었는데 후임 수도군단장에는 후임 제6보병사단장이기도 했던 박정택 중장이 취임하면서 사단장, 군단장 직을 두번 물려준 뒤 인사사령부 정책연구관으로 전보되었다. 이후 전역하였다.

5. 관련문서



[1] 석사 학위 논문: 북한의 군사정책과 군사력 건설에 관한 연구 (2000. 02.) [2] 전임자 강건작, 후임자 곽종근 [3] 3군사의 마지막 작전처장이다. [4] 전임자 김만기 [5] 전임자 이진형, 후임자 박정택 [6] 후임자 황병태 [7] 전임자 강신철, 후임자 이두희. 두 사람 모두 본인과 동기이다. [8] 전임자 이정수 [9] 고창준 수도군단장의 대장 진급 및 제2작전사령관 임명에 따라 후속 인사까지 군단장 직무대리 역임. [10] 비슷한 시기에 박안수 現 육군참모총장이 10연대 3대대장을 하고 있었다. [11] 전역자들의 말에 의하면 현장지도 때마다 고생하는 장병들을 자주 격려했다고 한다. 특히 현장지도 간 햄버거, 만두 등 병사들 간식은 꼭 챙겼다고 한다. [12] 대령, 준장 시절 역임한 구) 3군사령부 계획편성과장, 작전과장, 작전처장 모두 작전직능의 손꼽히는 요직이다. 육군 야전 라인에서는 최고 티어에 해당한다. [13] 같은 인사에서 동기 중 김홍석 장군이 합참 작전부장, 강신철 장군이 합참 전략기획부장, 박원호 장군이 합참 민군작전부장으로, 황유성 장군이 육본 군수참모부장, 엄용진 장군이 육본 기획관리참모부장으로 이동하였다. 이 보직 중 순수 육군 야전통인 심진선 장군이 갈 만한 자리는 없었다. 같은 인사에서 육군 야전통인 심 장군이 갈 당위가 가장 높았던 육본 정보작전참모부장 직에는 남영신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의 정책에 따라 몇십년 만에 육군3사관학교 출신인 장광선 장군이 보임되었다. [14] 원래 심진선 장군 같은 경우는 다른 정부였으면 최소 중장까지는 진급할 수 있었지만, 시기가 안 맞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당시 문재인 정부 시기였는데, 문재인 정부에서는 육사 출신들을 배제하는 경향이 강했다. 당장 강인순, 김홍석 장군 등 유능한 작전 직능의 장군들이 중장 진급을 못 하고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