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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용카드를 취급하는 금융회사. 법적으로는 여신전문 금융회사 중 하나이며, 제2금융권으로 분류된다.[1]신용카드사의 업무를 구분하자면 크게 고객 업무와 가맹점 업무로 나눌 수 있다. 고객 업무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카드 발급, 카드대출, 할부, 리볼빙 등의 금융 서비스가 있고, 가맹점 업무로는 카드 가맹점 모집 및 관리, 전표 매입, 대금 지급 등이 있다. 고객 업무를 담당하는 신용카드사는 발급사, 가맹점 업무를 담당하는 신용카드사는 매입사로 구분한다. 한국에서는 보통 발급사에서 매입까지도 담당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는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다.[2] 원래 매입사가 카드를 매입하기 위해서는 발급사와 계약이 되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전 세계에는 수많은 발급사와 매입사 존재하고 있어서 이들이 모두 서로 계약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매입사와 발급사를 연결해주는 결제 브랜드사[3]가 생겨나게 되었다. 결제 브랜드사는 전 세계의 매입사와 해당 브랜드의 카드를 매입하기로 하는 계약을 하고, 발급사는 결제 브랜드가 들어간 카드를 발급하면서 손쉽게 가맹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1967년 신세계백화점에서 백화점카드를 처음으로 도입했고, 금융권에서는 1978년 외환은행에서 비자카드를 발급한 것이 최초다. 이후 국민은행에서 마스터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고, 1982년에는 조상제한서가 출자한 은행신용카드연합회에서 은행신용카드를 발급했다.
2000년대 초반 신용카드사에서 회사 규모를 부풀리기 위해 신용카드 발급에 부적절한 사람들에게까지 카드 발급을 남발하던 적이 있는데 그 결과 카드 대란이 발생해 KB국민카드, 외환카드, 우리카드가 각각 국민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에 합병되고, LG카드가 신한카드에 합병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지금은 제법 보수적인 운영을 하게 되었다. 2011년에는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에서 신용카드사 신규 발급을 연 3% 이상 못하게 제한했다. 하지만 정작 금리를 비롯한 다른 부분(특히 주택담보대출)을 건드리지 않고, 카드사의 신규 발급 영업 방식을 직접적으로 조절하지 않는 한 가계대출이 억제될 리도 없고 신규 억제한다고 해도 카드사가 장사를 안 할 리가 없다.
신용카드사는 크게 전문계 카드사(소위 전업계)와 신용카드업 겸영은행(소위 은행계)로 나뉘는데, 카드사가 별개의 법인으로 있으면 전업계, 은행 내 부서로 있으면 은행계로 분류한다. KB국민카드처럼 금융지주사 계열 카드사라 하더라도 별개의 법인이기만 하면 공식적으로 전문계이다. 비씨카드는 카드 특성상 BC바로카드와 기프트카드 등 몇몇 상품을 제외하면 단독 발급이 없고 회원사를 통해 발급하는데, 이 때문에 전문계 카드사로 분류하기보다는 매입사나 결제 네트워크 회사로 보는 경우가 더 많다. 또한 비씨카드는 조상제한서가 세운 은행신용카드의 후신이기에 현재는 KT 기업계열이기는 하지만 은행계열에 가깝게 보는 경우도 있다. 순수 전문계 카드사는 현대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이 세 곳이 있는데, 공통적으로 체크카드를 상당히 싫어하는지 체크카드 상품이 대놓고 하기 싫다는 의지가 보일 정도로 부실하다.
신용카드사 중에는 자체 매입망이 미비하거나 아예 없어서 다른 대형 카드사의 매입망에 세들어 사는 경우가 있다. 우리카드는 자체 매입망이 존재하지만, 비가맹점에 한해 BC카드의 매입망을 통해 결제된다. NH농협카드 역시 자체 매입망이 분명히 있고 자체 매입망만 가지고도 장사를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아직 비가맹점이 남아 있다 보니 비가맹점에 한해 KB국민카드의 매입망을 빌려 쓰고 있다. 이외에도 지방은행을 비롯해서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를 발급하는 은행은 전부 다른 카드사의 매입망을 빌려 쓴다. 주의할 점으로, 매입망만 빌려 쓰는 고객사의 카드와 비씨카드가 직접 비씨 브랜드로 회원사를 통해 발급한 비씨카드는 아예 다른 종류로 취급된다. 특히 온라인 결제할 때는 결제에 쓰려는 카드가 고객사의 자체 카드인지, 아니면 비씨 브랜드의 비씨카드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국내 카드사들의 영업 방식으로는 대리점, 설계사, 온라인 등이 있고, 겸영은행과 은행(금융지주회사) 계열 전문계 카드사는 은행 지점에서도 영업을 한다.
모든 카드의 포인트와 카드 유효기간은 60개월(5년)이다. 다만 부산은행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STM(스마트키오스크)에서 발급한 체크카드는 유효기간이 2년 6개월로 산정돼서 찍혀 나온다. 그게 싫은 사람은 무조건 영업점에 내방하여 신청해야 한다.
이 유효기간 60개월이라는 것은 국제적인 약속인지라 해외에서도 보통 5년짜리 카드가 대다수이다. 물론 강제성은 없는지라 5년 이상으로 발급하는 금융기관도 있다. 대표적으로 KB국민카드가 신용/체크 모두 유효기간 7년으로 발급이 되고 롯데카드도 일부 렌탈 제휴 카드에 한해 유효기간을 7년으로 발급해주고 있다.[4] 일부 쇼핑몰에서는 유효기간 입력이 미래의 5년까지밖에 선택이 안 되어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수수료 문제(즉 금리장사)로 인해, 국민의 여론이 좋지 않은 업종 중 하나다. 정유사, 통신사, 언론, 은행, 완성차 업체 등도 비슷하다.
2. 국내의 신용카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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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계 카드사 | |
기업계 카드사 | [[비씨카드|{{{#!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 | [[삼성카드|{{{#!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 | | | |
은행계 카드사 | [[우리카드|{{{#!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 | [[하나카드|{{{#!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 | [[신한카드|{{{#!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 | | |
신용카드업 겸영은행 | ||
겸영 시중은행 | [[수협은행/카드|{{{#!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협동조합] | [[한국씨티은행/카드|{{{#!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 | [[NH농협카드|{{{#!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협동조합] | [[IBK기업은행/카드|{{{#!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 | [[iM뱅크/카드|{{{#!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 | |
겸영 지방은행 | [[BNK부산은행/카드|{{{#!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 | [[광주은행/카드|{{{#!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 | [[제주은행/카드|{{{#!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 | [[전북은행/카드|{{{#!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 | [[BNK경남은행/카드|{{{#!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 | |
기타 | ||
백화점 | | | |
구매전용 | [[KDB캐피탈|{{{#!wiki style="background: #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 color: #fff"]]⊛ | |
}}}}}}}}} |
카드사 | 총 자산[5] | 당기순이익[6] | BIS 비율[7] |
신한카드 | 42조 6,712억원 | 3,786억원 | 19.73% |
삼성카드 | 28조 3,634억원 | 3,615억원 | 31.57% |
KB국민카드 | 28조 2,862억원 | 2,611억원 | 18.66% |
현대카드 | 25조 1,443억원 | 1,562억원 | 16.32% |
롯데카드 | 23조 6,535억원 | 715억원 | 14.68% |
우리카드 | 16조 4,022억원 | 810억원 | 17.41% |
하나카드 | 13조 9,363억원 | 1,149억원 | 19.30% |
비씨카드 | 6조 1,082억원 | 738억원 | 27.01% |
2.1. 전문계 카드사
카드 회사가 은행 소속이 아닌 단독 법인으로 영업하면 전문계 카드사라고 한다. 은행 계열 카드사는 계열 은행과 영업망을 공유한다. 따라서 전문계 카드사는 기업계와 은행계로 다시 분류가 가능하다.2.1.1. 기업계 카드사
-
삼성카드[자체매입]
1988년 6월 한국신용카드 인수. -
현대카드[자체매입]
2001년 다이너스클럽코리아 인수. -
롯데카드[자체매입]
2002년 12월 동양카드 인수, 2003년 12월 롯데백화점카드와 통합. -
비씨카드[자체매입]
KT가 대주주인 카드사이다.[12] 사실 카드사라기보다는 카드 매입망 브랜드에 가까운데, 대부분 회원사 발급 대행업무를 하고 자체발급 카드[13]는 적기 때문이다. 최근 회원사들이 자체 매입망을 이용하기 시작하자[14] 수입이 줄어들어 자체발급 카드를 늘리고 있는 중이다. 제휴은행에서도 많이 발급한다. KB국민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농협카드에서도 발급하지만,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은행에서 많이 발급한다. 원래는 은행계로 분류했고 실제로도 시작은 은행계가 맞았지만, KT가 대주주가 되면서 기업계로 분류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BC카드를 제외한 위 3개 신용카드사는 은행과 직접 연관이 없으며, 좁은 의미의 전문계 카드사라고 하면 위 3개만을 일컫는 경우가 많다.
특징적인 면으로는 다음과 같다.
- 신용카드·체크카드에 현금카드 기능을 심을 수 없거나 제한적이다.[15]
- 이러한 카드사는 아무리 많이 이용해도 일반적으로 거래 ‘은행’의 등급 상승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상호 협약을 맺거나 제휴상품을 발급하는 카드사의 경우 실적에 반영되는 경우가 있다. 현대카드 실적을 반영해 주는 하나은행이 대표적인 예.
- 은행과 연계되지 않다 보니 체크카드의 점유율이 3개사 합쳐도 2% 미만일 정도로 활성화되지 않은 편이며, 코레일에서도 체크카드 결제가 거의 불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한 현대카드는 체크카드만 보유할 때 연회비를 내야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M포인트의 악명높은 명성까지 감안하면, 얼마 안 되는 현대 체크카드 중에서 쓸만한 계좌는 산업은행 밖에 없다. 즉 전문계 카드사의 체크카드는 상품 자체가 부실하다는 말이다. 이 중 일부는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은행 등 다른 금융회사와 제휴하여 금융회사의 창구에서 마케팅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16]
- 은행/금융지주회사 계열 카드사에 비해 마케팅에 더욱 처절한 노력을 기울이는 편이다. 롯데 계열의 연계, 신세계 계열과 테슬라와의 연계, 코스트코와 현대/기아자동차 구입과 아멕스와의 연계, 심지어는 유수의 해외 뮤지션들 내한 공연과 같은 마케팅을 하는 등으로 지점망이 부실한 상황을 계열사를 통해 극복하는 편이다.
- 체크카드는 해외신판에 제한이 있다. 롯데카드는 비자카드에 한해서[17], 삼성카드는 오프라인에서만, 현대카드는 특정 은행 제휴 상품을 제외하면 해외 브랜드 체크카드가 아예 없고 죄다 국내전용이다.
- 전문계 카드사도 별도의 카드 영업 창구를 보유하고 있기는 하며, 카드 방문 수령도 가능하다. 보통 현대카드를 제외하고는 백화점 내에 입점한 경우가 많다.
2.1.2. 은행계 카드사
은행 금융지주회사나 은행의 계열사로 존재하는 카드사이다.여기 속한 카드사는 계열 은행 창구 및 전산망을 통해서 발급, 해지, 가맹점 결제 및 각종 잡다한 업무를 모두 수행하므로 금융지주사 또는 은행계열 전문계 카드사로 분류한다. 공식적으론 엄연히 전문계가 맞지만, 겸영은행처럼 업무 활동을 하므로 별도로 분류한다. 심지어 언론에서도 겸영은행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대체적으로 언론 기사에서 금융지주사의 카드사 분사 문제를 다룰 때에는 전문계로, 위 문단의 3개 카드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기사를 쓸 때에는 지금 이 문단의 카드사를 겸영은행으로 분류한다. 특히 신한카드는 기사1에서는 겸영은행으로, 기사2에서는 전문계 카드사로 분류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혼선이 생기기 때문에 이 문서에서는 금융지주사 계열인지 아닌지에 따라 다시 분류한 것이다.
BC카드를 발급하던 은행과 합병을 거쳤기에 모두 BC상품이 존재한다. BC의 돈줄인 우리카드를 제외하면[18] 사실상 BC카드 발급을 중단하고 자체매입으로 전환하였으나 BC카드와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할 수는 없었는지 여전히 BC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 체크카드 결제계좌의 은행을 타행으로 선택할 수 있다.[19][20]
- 계열사 은행의 현금카드 기능 추가는 무조건 가능[21]하고 타 은행 현금카드는 일반적으로 불가능[22]하다.
- 이러한 카드사의 카드 이용액 등 실적은 계열사 결제계좌 이용 시에 한해 은행 거래 실적으로 잡히며 우대 고객 거래 등급 상승에도 도움을 준다. 단, 채무는 카드사, 즉 제2금융권 채무로 관리된다.
- 결제계좌 지정이 비교적 자유롭기는 하지만, 하이브리드 카드, 선결제 즉시 출금, 단기카드대출 등 은행과 연계된 서비스는 계열은행 결제계좌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급적 계열은행 결제계좌를 만들어서 거기서 결제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무래도 계열사 은행 결제계좌와 궁합이 맞도록 전산 시스템이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카드사와 은행이 계열이 아니면 시스템상 불편[23]이 약간 있을 수 있다.
- 보통 계열은행 점포는 카드사와 대리점 관계로 계약을 맺고 업무 위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은행에서 카드를 발행하는 형태가 되다 보니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은행과 카드사를 혼동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예컨대, 국민카드 관련 업무를 보기 위해 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어플을 사용하려고 하는 등. 하지만 창구에서는 계열 카드에 대해서 상담하는 것을 약간은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창구직원들은 상세한 카드업무에 대해서는 이해도가 높지 않아서 업무 과중과 스트레스 요인이 되며, 단순 추가발급이나 카드회원 정보 변경 등은 실적으로도 들어가지도 않기 때문이다. 겸영은행의 경우 이런 경우가 비교적 많지 않다. 아예 은행지점에서 직접 카드 심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카드사 목록은 다음과 같다.
-
KB국민카드[자체매입][BC준회원]
1987년 분사, 2003년 국민은행과 합병, 2011년 재분사. 주택BC카드가 있었으나 현재는 일부 상품[26]을 제외하고 거의 발급하지 않는다. -
신한카드[자체매입][BC준회원]
2002년 분사, 2007년 LG카드 인수. 조흥BC카드를 발급하였으나 현재는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거의 발급하지 않는다. -
우리카드[자체매입][BC고정회원]
2001년 우리카드 분사, 2004년 우리은행과 합병, 2013년 재분사. 2023년 7월 자체망을 사용하는 카드를 발급하면서 BC망을 사용하는 상품을 무더기로 단종 및 갱신중단 처리하고 있다. -
하나카드[자체매입][BC준회원]
2009년 분사 및 2014년 외환카드 합병으로 인해 비씨카드가 아닌 순수 하나카드 독자카드 발급량이 많아졌다. 현재는 타사와 마찬가지로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거의 발급하지 않는다.
2.2. 신용카드업 겸영은행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은행은 신용카드업을 겸영할 수 있다. 은행 자체의 서비스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카드부서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은행계 카드사보다는 은행창구에서 할 수 있는 신용카드 관련 업무가 많다. 카드론 등 카드관련 채무는 신용평가에서 은행채무와는 별도로 관리된다.BC카드의 경우 SMS 서비스의 경유 하나비씨를 제외한 비씨카드끼리는 발행회사에 관계 없이 공유한다. 이때 "사용월 처음 사용한 은행카드로 이용대금 청구"라 하기 때문에 혹시 계좌잔고를 0원으로 만들어놓을 생각이 있다면 사전에 계좌에 수수료를 예치해 두어야 된다.[33]
겸영은행 카드도 신용카드 결제계좌 지정은 자유롭게 되는 편이나 체크카드의 경우 거의 예외없이 타행 지정이 불가능하다.
비씨고정회원이 아닐경우 페이북내 일부 기능의 사용이 제한된다.
- IBK기업은행[BC고정회원]
-
NH농협은행[자체매입][BC고정회원]
자체 브랜드 카드는 자사 매입망을 사용하나, 미가맹 가맹점에 한해 KB국민카드 매입망을 사용한다. BC의 경우 원래 농협중앙회이던 시절부터 발급하였으나, 자체카드(채움)을 발급 개시한 후 2020년 들어 일부를 제외하고 단종 수순을 밟는 중이다. - BNK경남은행[BC고정회원]
- BNK부산은행[BC고정회원]
- iM뱅크[BC고정회원]
- 광주은행[BC고객]
- 전북은행[국민카드]
- Sh수협은행[BC고객][BC고정회원]
- 제주은행[BC고객]
-
한국씨티은행[BC준회원][BC고객]
법인카드만 취급. 자체브랜드 카드의 경우 BC고객사에 해당한다.[47] 2022년 소매금융 철수로 개인카드는 신규 불가능하나 유효기간 만료 전까지는 사용가능하다.
2.3. 직불/선불카드만 취급하는 기관
여신전문금융업법 제3조3항1호에 해당하는 자가 직불카드( 체크카드) 혹은 선불카드를 발급하는 경우에도 해당 업무에 관해서는 신용카드업자로 본다.- KDB산업은행[BC고객]
- 카카오뱅크[국민카드]
- 케이뱅크[BC고객]
- 토스뱅크[하나카드]
- KB증권[국민카드]
- 대신증권[신한카드]
- 삼성증권[삼성카드]
- 신한금융투자[신한카드]
- 하나금융투자[하나카드]
- 한화투자증권[국민카드]
- 산림조합중앙회[BC고객]
- 상호저축은행중앙회[BC고객]
- 새마을금고중앙회[BC고객]
- 신용협동조합중앙회[BC고객]
- 우체국예금[BC고객]
- DB금융투자[BC고객]
- IBK투자증권[BC고객]
- NH투자증권[BC고객]
- SK증권[BC고객]
- 교보증권[BC고객]
- 미래에셋증권[BC고객]
- 유안타증권[BC고객]
- 유진투자증권[BC고객]
- 한국투자증권[BC고객]
2.4. 백화점카드를 발급하는 백화점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일정 규모 이상의 매장을 가진 판매업자는 신용카드 사업을 할 수 있다. 카드 발급이 주 업무가 아니라서 전문계 신용카드사로 잡지는 않는다. 백화점카드는 분류상으로는 credit card가 아닌 charge card인데, 카드를 사용하는 가맹점이 한정돼있다는 사실만 제외하면 신용카드와 큰 차이는 없다. 간단하게 백화점 내 월부용 카드라고 생각하면 될듯.대다수 백화점카드는 전문계 혹은 겸영은행과 합병하거나 제휴 상품으로 대체되었고, 자체 백화점카드를 발급하는 유통업체는 아래의 2군데만 남았다. 이 백화점들도 자체 카드 외에 제휴상품도 발급하고 있다.
- 갤러리아백화점 : 한국씨티은행의 제휴카드도 있다. 신한카드의 제휴카드는 제휴혜택이 제한적이다.
- 현대백화점 : 현대카드와 현대카드S로 제휴를 한 적이 있는데, 곧 발급이 중단되었다. 신한카드, 비씨카드의 제휴카드도 있다.
2.5. 구매/판매전용카드만 발급하는 회사
대부분의 은행[72]에서도 기업금융 상품으로 구매/판매전용카드를 취급하고 있다.- KDB캐피탈 : 1972년 한국산업은행의 자회사로 출범, 2002년 기업판매카드 취급으로 신용카드업 허가 취득, 2006년 법인카드 영업도 개시했으나 2013년에 법인카드 시장에서 철수. 개인카드는 발급한 적이 없다. 공식 홈페이지
2.6. 사라진 회사
- 신세계백화점카드 - 한국 최초의 신용카드였으나 한국시티은행에 매각하였다.
- 해태카드 - 파산함.
- 장은카드 - 1999년 국민카드에 합병됨.
- 동양카드 - 2002년 롯데카드에 인수됨.
- LG카드 - 2008년 신한카드에 합병됨.
- 외환카드 - 2014년 하나카드에 합병됨.
-
SC제일은행[BC준회원] - 신용카드업 철수예정
2022년 자체 BC카드 사업 철수로 개인/법인카드 모두 신규 불가능. 유효기간 만료 전 까지는 사용이 가능하고 현대/삼성 제휴카드만 발급가능.
3. 해외의 신용카드사
3.1. 미국
- 뱅크오브아메리카 : 비자카드의 시초가 된 은행
- US 뱅크
- 캐피탈 원[74]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 아멕스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미국 뿐만 아니라 캐나다, 일본, 영국, 호주, 오스트리아, 독일, 대만 등 여러 국가들에 지사를 두고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 JP모건 체이스
- 디스커버
- 시티뱅크
3.2. 일본
クレジットカード会社一覧 사이트에 일본 내 신용카드회사 목록이 적혀 있다.3.2.1. 국제브랜드 공식페이지
3.2.2. 신판계 카드사
3.2.3. 은행계 카드사
- 三井住友カード
- 三菱UFJニコス ( 미쓰비시UFJ니코스)
- UCカード ( UC카드) - 미즈호은행의 계열사. 은행계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카드사명과 은행명이 다른데, 이는 미즈호은행의 전신인 다이이치칸교은행 시절에 만들어진 회사이기 때문.
- さくらカード
- 住信カード
- 住信SBIネット銀カード
- りそなカード
- ソニーカード
- シティカード
- スルガカード
- しんきんカード
3.2.4. 유통계 카드사
3.2.5. 그외 카드사
[1]
영어로는 'Issuing Bank'라고 한다.
[2]
한국에서 자체가맹점이 없어 고객업무만 하는 카드사들의 경우 비씨카드와 국민카드가 매입사인 경우가 많다.
[3]
비자, 마스터카드, 유니온페이, JCB, 디스커버 등
[4]
렌탈 약정이 대부분 6년이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발급하는것으로 보인다.
[5]
2024년 6월 30일 기준
[6]
2024년 6월 30일 기준
[7]
2024년 6월 30일 기준
[자체매입]
[자체매입]
[자체매입]
[자체매입]
[12]
다만 회원사 지분도 여전히 존재하기는 한다.
[13]
다른 카드사와 연결되지 않은 순수 BC카드, 즉
BC바로카드
[14]
국민카드나 신한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농협카드 등은 자체 매입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15]
롯데카드 -
신한은행,
우리은행 ,
삼성카드 -
SC제일은행(마스터),
새마을금고(VISA),국민,신한,우리
현대카드 - 신한, 우리, 하나, 제일, 산업 등 추가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나, 일부 상품 한정이거나 금융기관 제휴 카드를 제외하면 별로 없다. 신용카드는
포기하면 편하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신용카드사 홈페이지 참조바람. 상품마다 탑재 여부가 다르다.
[16]
현대카드의 경우 SC제일은행과 제휴 중이고 과거 산업은행, 산림조합, 우체국과도 제휴를 한 적이 있으며, 삼성카드의 경우 SC제일은행과 우체국, KB국민은행, 새마을금고와 제휴한 상품이 있고 롯데카드의 경우 산업은행, 부산은행, 우체국과 제휴한 적이 있다.
[17]
원래
비자카드브랜드도 국제현금카드만 되었으나 2018년 3월 이후 개방된 것이다. 은련은 아직까지는 국제현금카드로만 사용 가능.
[18]
여기도 자체 매입망을 사용하는 카드 상품이 출시되면서 BC망을 사용하는 카드 상품을 점차 단종시키고 있다.
[19]
겸영은행이라도 신용카드의 경우 대부분 결제계좌 지정에 제한이 없는 편이나 체크카드의 경우는 무조건 자행 계좌만 가능하다. 하지만 은행계열 카드사의 경우 체크카드의 결제계좌 지정도 자유로운 경우가 있다.
[20]
그러나 우리카드의 투인원 같은 일부 서비스의 경우 계열 은행이 아니라면 일부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다.
[21]
예를 들면
신한카드에
신한은행 현금카드 기능 추가. 물론 구 LG카드 시절 상품 중에서 신한은행 결제계좌를 할 수 없는 상품이 있었지만 그건 그 녀석들이 특이한 것들이다.
[22]
극히 예외가 있음. 예를 들어
KB국민카드의 일부 상품이
신한은행이나
NH농협은행에 연결되는 경우 등.
신한카드도 체크카드는
우체국,
경남은행,
SC제일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농협중앙회 계좌와 연결된 일부 카드 한정)은 예외적으로 현금카드 기능이 사용 가능하다.
[23]
선결제 즉시 출금이 되지 않거나 제한시간이 더 짧다든지.
[자체매입]
[BC준회원]
[26]
상당수가
KT 제휴카드인데, 이는 비씨카드가 KT의 계열사이기에 '자체카드는 제휴 안 해줌. BC로 상품 개발하시오'를 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체매입]
[BC준회원]
[자체매입]
[BC고정회원]
[자체매입]
[BC준회원]
[33]
예외적으로 카드 상품에 자체적으로 무료 SMS 서비스가 포함된 경우에는 그 카드만 서비스가 제공되고 다른 카드에 소급적용되지 않으며,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세부사항(통장잔고 표기 등) 수정이 불가능해 콜센터로 연락해야 한다.
[BC고정회원]
[자체매입]
[BC고정회원]
[BC고정회원]
[BC고정회원]
[BC고정회원]
[BC고객]
[국민카드]
[BC고객]
[BC고정회원]
[BC고객]
[BC준회원]
[BC고객]
[47]
하지만 현재 신규 가능한 법인카드 상품은 전부 BC 회원사 자격으로만 발급되고 자체 브랜드 카드가 없다.
[BC고객]
[국민카드]
KB국민카드 매입망을 사용한다.
[BC고객]
[하나카드]
하나카드 매입망을 사용한다.
[국민카드]
[신한카드]
신한카드 매입망을 사용한다.
[삼성카드]
삼성카드 매입망을 사용한다.
[신한카드]
[하나카드]
[국민카드]
[BC고객]
[BC고객]
[BC고객]
[BC고객]
[BC고객]
[BC고객]
[BC고객]
[BC고객]
[BC고객]
[BC고객]
[BC고객]
[BC고객]
[BC고객]
[BC고객]
[72]
계열 신용카드사가 아니다. KB금융이라면 국민카드가 아니라 국민은행에서 취급하는 식.
[BC준회원]
[74]
캐피탈 원은 미국에 온 지 얼마 안 된 신용점수가 아예 없거나 낮은 이민자, 대학생, 저소득 계층에게도 쉽게 카드를 발급해준다. 유학생들도 소셜넘버가 있으면 발급해주나 높은 이율과 및 연회비를 내야 하는 카드를 발급해주므로 빠르게 신용점수를 높이고 카드를 해지하는 사람이 많다
[75]
JR 동일본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