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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 |
유통 | 일렉트로닉 아츠 | |
플랫폼 | Windows | PS4 | PS5 | XBO | XBX|S[1] | |
ESD | PS Store | MS Store | EA app[2]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
출시 |
2023년
4월 28일 2024년 9월 17일(PS4, XBO) |
|
장르 | 스페이스 오페라, 액션 어드벤처 | |
엔진 | 언리얼 엔진 4.26 |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3] | |
해외 등급 |
ESRB T CERO C PEGI 12 |
|
관련 사이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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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s long as we fight... hope survives.
우리가 싸우는 한... 희망은 있다.
2023년 4월 28일에 발매된 게임이자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의 후속작.우리가 싸우는 한... 희망은 있다.
2. 발매 전 정보
- 상당히 공신력 있는 게임 매체인 게임리액터에서 후속작이 2023년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
- 2022년 1월 6일, 스타워즈 관련 정보 팟캐스트인 배스핀 불레틴에서 오더의 몰락의 속편이 2022년 가을에 발매될 것이라는 정보가 나왔다. #
- 오더의 몰락을 제작한 리스폰에서 3편의 스타워즈 게임을 더 만든다[4]고 발표했는데 EA에서 그 중에 하나가 오더의 몰락 후속작이라고 확정했다. 기자들은 발매를 빠르면 2022년, 일반적으로는 2023년으로 보통 예상한다.
- 루머에 따르면 5월 26일에서 29일까지 열리는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 행사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 또한 게임의 제목은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로, 2023년 1분기에 발매될 것이라고 한다. #
-
5월 28일, 첫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 전작에 이어 칼 케스티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단짝 드로이드 BD-1 역시 재등장한다.
- 시간대는 전작으로부터 5년이 지난 시점(9 BBY)이다.[5]
- 격추된 듯한 맨티스의 모습과 칼 케스티스가 BD와 끌려가는 모습이 나오는 걸로 미루어 봐서는 꽤 어두운 이야기가 예상된다.
- 한 파우안이 등장하는데, 제국 의원이라고 한다. 칼 케스티스의 라이트세이버를 소유하고 있다.
- 붉은색 광선검을 사용하는 정체불명의 포스 유저가 등장하는데 실력으로 칼 케스티스를 압도한다. 또한 광선검의 형태를 보아도 인퀴지터는 아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 팔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후 박타 탱크안의 남성이 나오는 장면에도 동일하게 오른쪽 팔이 없는 것을 보면 동일인물 인 것으로 보이고, 작품의 부제인 서바이버가 이 사람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 마그나가드, KX 시리즈 보안 드로이드와 스카웃 트루퍼 진압병이 본작에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하스브로의 빈티지 컬렉션 완구로 모습이 공개되었다. #
- 12월 6일, 스팀에 공개된 게임의 출시일과 예약 구매 에디션이 공개되었는데 블라스터가 새로운 장비로 등장한다.
-
12월 8일,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 박타 탱크 안의 인물의 대사에 따르면, 한때 그 역시 제다이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배신당해 지금처럼 수감된 것으로 추정된다.
- 헬멧을 쓰고 주황색 라이트세이버를 쓰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복장은 현상금 사냥꾼에 가까워 보이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 테이밍 비스트로 외계 동물들을 제어해 탑승하는 기능이 확인되었다.
- 제국의 신규 적으로 DT-시리즈 보초 드로이드가 추가되었다.
- '보드'라는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었으며, 칼과 연계 공격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블라스터와 체술을 쓴다.
- B-1 배틀 드로이드, BX 드로이드 코만도 등이 등장한다.
- 칼의 특기인 감속 능력은 더욱 강화되어 자기 주변 일정 반경을 송두리째 감속시키기까지 한다.
- 로프 발사기 같은 신규 지형돌파용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 벽면에 라이트세이버를 박아넣고 하강하는 신규 액션이 추가되었다.
- 전작에선 특수 기술로만 사용이 가능했던 이도류 라이트세이버가 정식 무장으로 추가되었으며, 또한 칼의 라이트세이버가 크로스가드 라이트세이버로 개조된 모습이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기존 라이트세이버보다 칼날이 긴 바스타드 소드 모습이며, 마치 대검처럼 묵직한 공격을 보여준다. 카일로 렌의 그것과는 달리, 좌우의 출력이 안정되어 모양이 잘 잡혀있고, 더 짧은 형태.
-
2023년 2월 8일, IGN 독점으로 9분 게임플레이가 공개되었다.
- 2023년 2월 17일, IGN 독점으로 전투 자세를 설명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 싱글 블레이드, 더블 블레이드, 듀얼 블레이드는 처음부터 주어진다.
- 싱글 블레이드 스탠스는 전작이 그랬듯 균형잡힌 검술이며 특히 1:1에 강력하다. 추가 요소로 포스를 소모해 강력한 찌르기를 할 수 있다.
- 더블 블레이드 스탠스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군중제어에 특화된 검술이다. 사거리는 싱글 블레이드보다 짧을지라도 범위는 더 크며, 다수의 잔챙이들을 상대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 듀얼 블레이드 스탠스는 전작에서 특수 공격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는 원래 완벽하게 독립된 검술로 구현하려 했으나 개발 시간이 촉박하여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본작에서는 완벽하게 구현되었는데, 아주 공격적인 검술로 방어력이 떨어지지만 공격이 빠르고 다양하며 공격 중 가드/회피 캔슬이 가능하다.
- 크로스가드 스탠스는 트레일러로도 공개된 느리고 강력한 검술로 총합 피해량은 가장 높지만 느린 만큼 위험부담도 크다고 한다. 의외로 사거리도 짧다고 한다.
- 블라스터 스탠스는 블라스터와 라이트세이버를 혼용하는 검술이다. 사거리가 가장 길다. 물론 본작은 어디까지나 근접전투 게임이기에 블라스터로 원거리 적을 저격하거나 할 순 없다.
-
2023년 2월 18일, IGN 독점으로 라이트세이버 전투 시범 영상이 공개되었다.
-
2023년 3월 21일, 공식 스토리 트레일러가 공개가 되었다.
- 메린의 헤어 스타일이 단발로 바뀌었으며 창을 들고 포스를 사용하며[6] 칼의 전투를 보조하는 모습이 나왔다.
- 붉은색 크로스가드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하며 칼과 대립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 만달로어인 여부는 불확실하나 제트팩으로 비행하며 두 정의 블라스터 권총을 난사하는 남성이 아군으로 등장한다.
- 그리즈는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랐으며 4개의 팔 중 오른팔 하나가 기계 의수로 대체되었는데, 이는 전작과 본작 사이를 다룬 소설 'STAR WARS JEDI: BATTLE SCARS'에서 칼과 다섯 번째 형제의 싸움에 개입했다가 잘렸기 때문이다.
- 2023년 4월 9일, 최종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
- 2023년 4월 25일, 전세계 프리로드와 발매 시간, 요구 사항을 표로 공개했다.
- 발매 이틀 전 정보가 유출되었다. #
|
- 2023년 4월 27일, 제다이 코칭 세션(모션 캡쳐 세션 386) 영상이 올라왔다. 마크 해밀이 칼 케스티스를 맡은 캐머런 모나한을 조언해주는 역할로 나왔는데, 두 개의 라이트세이버를 든 캐머런을 보고[7] 본인은 한숨을 쉬며 자기때는 두 개를 절대 주지 않았다고 하며 투덜대는게 개그 포인트. 여담으로 두 배우는 모두 배트맨의 조커 역할을 한 적이 있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colcolor=#fff> 시스템 요구 사항 | ||
<colbgcolor=#000><rowcolor=#fff>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4 core / 8 threads | |
Intel Core i7-7700 AMD Ryzen 5 1400 |
Intel Core i5-11600K AMD Ryzen 5 5600X |
|
메모리 | 8 GB | 16 GB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70 AMD Radeon RX 580 |
NVIDIA GeForce RTX 2070 AMD Radeon RX 6700 XT |
8 GB of VRAM | ||
API | DirectX 12 | |
저장 공간 | 155 GB | 155 GB SSD |
추가 사항 | 인터넷 연결은 업데이트 용도로만 필요. 온라인 플레이는 없음. |
이전에 130GB로 표기되었으나 이후 155GB로 변경되었다. 실 저장 공간은 더 낮을 것으로 추측된다.[8] 유일하게 엑스박스 시리즈 S의 용량만 44GB인 것이 밝혀졌다.
게임의 저장 공간 만으로는 이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163GB), 레드 데드 리뎀션 2(150GB)를 넘은 2020년대 PS, XSX|S, PC로 출시한 게임 중 가장 많은 게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
4. 에디션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 두 개의 에디션으로 발매되었다. 콜렉터즈 에디션도 출시하였으며, 1:1 칼 케스티스의 라이트세이버와 스틸 케이스가 포함되었다.스탠다드 에디션은 ₩77,000이다.
디럭스 에디션은 ₩99,000이며, New Hero, Galatic Hero 치장 아이템 팩이 제공된다.
Galatic Hero 치장 아이템 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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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ndrel 치장 아이템 | Rugged BD-1 치장 아이템 | DL-44 블라스터 세트 |
New Hero 치장 아이템 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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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l Hero 치장 아이템 | BD-Astro BD-1 치장 아이템 | Rebel Hero 광선검 |
예약 구매 시 Jedi Survival 치장 아이템 팩이 지급된다.
Jedi Survival 치장 아이템 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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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t 치장 아이템 | Combustion 블라스터 | Hermit 광선검 |
5. 등장인물
5.1. 스팅어 맨티스 크루
-
BD-1
성우는 벤 버트(Ben Burtt)[9]
-
그리즈 드리터스(Greez Dritus)
배우는 다니엘 로벅(Daniel Roebuck). 작품 내 실제 발음은 드라이터스이다.
전작 이후 맨티스 크루가 각자 흩어졌을 때 그리즈는 시어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아 코보에 정착해 파일룬의 술집을 차렸다. 하지만 칼이 코러산트 임무 후 고장난 맨티스를 고치기 위해 그리즈를 찾아오고, 다시 맨티스를 몰아달라는 부탁에 선장으로 복귀한다. 파일룬의 술집엔 그리즈 전용석이 있다.
-
메린(Merrin)
칼. 불을 좀 들여다 봐. 널 따뜻하게 해주고, 네 곁을 지켜주지. 하지만 잘 확인하지 않고 방치하면, 주변에 있는 모든 걸 집어 삼켜버리겠지. 재만 남을 때까지 말이야.
배우는 티나 이블레프(Tina Ivlev)[10][11]
제다에서 시어와 함께 '숨겨진 길'을 돕고 있으며, 그 동안 매직을 다루는 힘도, 메린 본인의 전투 능력도 크게 성장해 제다의 제국군에게는 사막의 유령이라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다. 제다를 방문한 칼과 재회 후 다시 맨티스의 크루로 합류하며 제다를 탐사할 때 항상 옆에서 전투를 보조해 준다.
특유의 순간이동 덕분에 칼이 어딜 가도 따라오지만, 일부 칼이 혼자 진행해야 하는 구간에서는 따라오지 않는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메린이 순간이동 포털을 만들어 주면서 메린의 순간이동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전작에서 살짝 썸정도였다면 이번작에서는 칼과 키스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확실히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러모로 본작에서 마음고생이 심해서 흑화할 조짐이 보이는 칼의 마음을 다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다만 이런 포지션 때문에 후속작에서 칼이 흑화한다면 여러모로 흑화 트리거가 될 확률이 높은 인물.[12][13]
나이트 시스터로서의 모습이 강했던 전작의 매서웠던 겉모습에 비해 본작에서는 머리를 깎고 순해보이는 인상으로 변했다.
5.2. 칼의 반군 팀
칼이 이끄는 반군 팀으로 쏘우 게레라와 밀접한 커넥션을 유지하고 있다. 다호 세잔 의원을 통해 제국군 정보를 빼돌릴 목적으로 칼을 붙잡은 CSF(코러산트 경비대)로 위장해 코러산트로 잠입하고 결국 임무에는 성공하지만 칼과 보드를 제외하고 전원 전사한다.-
브라보
쏘우 게레라와 함께 싸운 베테랑. 칼과 함께 많은 임무를 수행했다. 코러산트 임무에 투입된 칼의 팀원 중 보드와 더불어 최후까지 살아남았지만 Z-95 헤드헌터를 타고 탈출하던 중 타이 파이터에게 격추당하고 만다.
-
갭스
우수한 슬라이서(해커)로 기계광이라 다호 세잔의 요트와 스팅어 맨티스를 탐낸다. 코러산트 임무에서 칼을 지키려다 사망한다.
-
쿠브와 리즈
클라투인족 쌍둥이. 칼에게 매우 충성적이지만, 클라투인족 특성으로 배고파지면 매우 포악해진다고 한다. 코러산트 임무에서 인퀴지터에게 덤벼들었다가 사망한다.
5.3. 은하 제국
-
다호 세잔(Daho Sejan)
자세한 내용은 다호 세잔 문서 참고하십시오.
-
랭크 덴빅
제국 보안국 소속 장교. 시어 준다를 찾아내기 위해 누군가를 반군 내에 잠입시킨다. 보안국에 잠입한 칼에게 맞고 기절당하며, 칼은 그의 의상을 훔쳐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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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783
스톰트루퍼. 웬만한 병사들보단 계급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칼 케스티스의 포스 트릭에 걸려 방어막을 열게 되지막 곧 정신을 차리고 부하와 칼에게 블라스터를 쏘지만 곧 리타이어 당한다.
5.4. 베드램 레이더
코보를 기점으로 활동중인 약탈자 무리. 코보의 늪지에 추락한 루크레헐크급 전함 코어쉽을 활동 본부로 삼고 있으며, 코어쉽 내 수많은 배틀 드로이드를 재프로그래밍하여 병력으로 써먹고 있다. 본작에서 클론 전쟁 시절의 배틀 드로이드들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이들의 공인 것. 이러한 탓에 단순한 도적 무리라고 치부하긴 어려울 정도로 막강한 전력을 보유했으며, 변방 행성인 코보에 주둔 중인 빈약한 제국군 따위는 그냥 털어버릴 정도다. 약탈자 답게 코보의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지만, 수장인 레이비스는 단순히 약탈로 부를 모으는 것 외에 다른 목적이 있는 듯 하다.배틀 드로이드 외에 일반 단원들의 경우 상당한 수준의 훈련을 받았는지 제국의 스톰트루퍼를 훨씬 상회하는 전투력을 자랑한다. 약탈자 답게 몰래 숨어있다가 기습 공격하는 경우가 잦다.
-
데건 게라(Dagan Gera)
자세한 내용은 데건 게라 문서 참고하십시오.
-
레이비스(Rayvis)
성우는 DC 더글라스.
무력 집단 베드램 레이더의 수장인 겐다이[14][15]족 전사로 수백년전 데건 게라와의 결투에서 패배했지만 결투 이후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우호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데건이 봉인된 후에 계속해서 제다이들에게 대항하다가 봉인당했지만[16] 오더 66으로 제다이가 몰락하자 풀려나 세력을 키우고 그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그가 돌아오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칼과 맞탐색한다. 데건의 명으로 파괴된 달에서 타날로르를 탐색하던중 칼과 만나 결투를 벌이지만 패배하고, 칼에게 나침반의 위치를 알려준다. 칼이 함께 데건에게 맞서자고 설득하려 하지만 거절하고 전사다운 죽음을 부탁하고, 그 부탁을 들어준 칼에 의해 참수되어 죽음을 맞는다.[17]
성격은 잔혹한 갱단의 보스라기보단 전사로서 명예를 추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겐다이족은 평화로운 성정의 종족으로, 레이비스 역시 종특으로 전사기질이 다분할 뿐 성격 자체는 크게 모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런 성격 덕인지 데건과의 관계는 상당히 양호한 편으로 둘 사이에서 기싸움이 오가긴 하나 농담 수준을 벗어나지 않으며 레이비스도 데건을 걱정하며 이리저리 챙겨주고 데건도 레이비스의 뜻을 여러모로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데건과의 마지막 싸움 직전에도 데건은 산타리와 레이비스가 죽고 자신은 자유를 얻었지만 자신이 혼자가 되었다는 듯 감정을 섞어가며 한탄하는데 그만큼 각별했던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5.5. 고 공화국
-
산타리 크리(Santari Khri)
성우는 트레이시 이파초(Tracy Ifeachor).
데건 게라의 동료였던 고 공화국 시대의 제다이. 작중 시점이 시점인만큼 이미 고인이지만 데건 게라나 Zee의 언급과 홀로그램 등으로 자주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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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 me out or go to Tanalorr. That is yours to decide. May the Force be with you.
나를 찾거나 타날로르로 가. 당신이 결정할 일이야. 포스가 함께하기를.
사실은 데건 게라의 팔을 절단하고 박타 수조에 봉인한 장본인. 타날로르가 침공당할 때 데건은 행성을 버리라는 제다이 평의회의 지시를 무시했고, 지시를 무시한 것도 모자라 같은 제다이를 살해한다. 산타리는 이미 선을 넘었지만 각별한 사이였던 데건을 설득하기 위해 인근 부서진 달 관측소에서 그를 만났다. 하지만 산타리가 설득을 시도했음에도 데건은 전쟁도 불사할만큼 타날로르에 집착하며 제다이의 길로부터 멀어진 상태였고, 산타리는 타날로르의 나침반을 독차지하려는 데건의 팔을 잘라 그를 제압하고 쇼크로 쓰러진 그를 박타 수조에 넣어 치료했다. 그리고 데건에게 깨어나면 자신을 찾아오라며 타날로르로 향하는 다른 방법이 담긴 홀로메시지를 남겼지만 제다이 평의회가 타날로르와 코보에서 철수 명령을 내렸고 타날로르로 향하는 흔적을 지우는 과정에서 데건의 행방도 묘연해진다. 레이비스가 데건을 찾기 위해 제다이들을 잡아 죽이다가, 감옥에 갇혔고 그를 찾을 수 있는 요인들이 코보에서 사라져버렸기에 칼에 의해서 몇백년 후에나 깨어난다. 데건은 메시지를 찾아내긴 했지만 너무 늦게 그 메시지를 접하게 된다.}}}나를 찾거나 타날로르로 가. 당신이 결정할 일이야. 포스가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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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A4 "Zee"
산타리 크리의 수행 드로이드. 과거 산타리 크리와 동행하면서 타날로르 관련 정보를 저장했으나 제다이 평의회가 타날로르를 버리기로 결정하자 산타리 크리는 Zee의 메모리 속 관련 데이터를 삭제시키고 코보 행성의 고 공화국 시설에 임무를 보내지만 임무 중 동체가 장애물에 뒤엉켜 임무는 실패하고 그대로 기동을 중지한다. 수백년 후 칼에 의해 구출되며, 남아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구출된 후에는 파일룬의 술집 윗층에 거주하면서 데이터디스크 교환을 담당한다.
5.6. 코보
-
도마 덴드라
코보 마을에서 수십 년을 살아온 큰손으로 사실상 마을 이장에 가깝다. 파일룬의 술집 바로 앞에 프리오라이트 교환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눈 3개 달린 개구리같은 생물을 키우고 있다. 코보 마을의 중심을 잡아주는 존재다. 초창기때부터 자리잡고 있었으며 마을을 지키고 룰을 집쟁했다. 그래서 마을 밖을 돌아다니다 보면 마을을 넘보던 레이더들을 죽이고 본보기로 시신을 버려두기도 하고 시굴자들이 몰래 프리오라이트를 채굴하려 할 때도 제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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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NK "몽크"
바텐더 드로이드. 그리즈의 사업 파트너로 파일룬의 술집을 운영하고 있다. 술에 대해서는 아주 방대한 지식을 자랑하며, 요리 및 서빙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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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글
개구리형 외계인. 좀 어리버리한 사고뭉치 녀석으로 베드램 레이더에게 가짜 열쇠를 팔아먹었다가 들켜 죽을 뻔한 걸 칼이 구해주면서 목숨을 빚진다.
도마는 이녀석 목숨을 부지하는 게 큰 과제라고.언행이 가볍고 허풍이 심한 편이고 종족이 종족이라서 그런지 차별을 많이 받아 온듯 싶다.
-
케이지 반다
나우톨란족 총잡이로, 한때 현상금 사냥꾼이었지만 지금은 은퇴해 파일룬의 술집 한쪽 구석에 앉아있다. 로켓 부츠로 날아다니며, 블라스터 쌍권총을 사용하는데 총신에 에너지 칼날이 달려 있어 근접무기로도 쓸 수 있으며 라이트세이버도 막을 수 있다.
칼이 소크 토르모가 보낸 헥시온 브루드 현상금 사냥꾼을 처리하는 걸 보고는 그에게 헥시온 브루드 현상금 사냥꾼들의 위치 정보를 주고, 칼이 이들을 처치해 그 증거로 퍽을 가져오면 그에 따른 보상을 준다. 하지만 현상금 사냥꾼을 다 처치하고 나면 항상 있던 자리에 없고 처음 만난 그 자리에서 기다리겠다고 하는데, 해당 위치로 가 보면 본색을 드러낸다. 칼에게 핵시온 브루드의 바운터 헌터들을 사냥하게 해 칼의 현상금을 높이면서 경쟁자를 없애고 마지막에 케이지 본인이 칼을 잡아 현상금을 얻으려 한 것이다. 보스전을 치러 케이지를 쓰러트리면 예상치 못한 누군가가 나타나 케이지를 잡아 간다. 케이지 본인에게도 현상금이 두둑히 걸려 있었던 것. 여담으로 인게임에서 이름이 '카이'로 잘못 표기되어 나온다.
-
모지 시마론
마을 마구간을 운영하는 사냥꾼. 파일룬의 술집에서 말을 걸면 강적 동물들의 위치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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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아
고고학에 관심이 많은 녹색 트윌렉 여성. 코보의 고 공화국 폐허에 관심이 많으며, 칼과 만난 후 파일룬의 술집에 머물면서 고 공화국 폐허 위치 정보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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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 DD-EC
애쉬는 음악가이며 DD-EC는 그녀와 동행하는 DJ 드로이드다. 찾아서 말을 걸면 파일룬의 술집에서 DJ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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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 왈드
정원 담당 NPC. 식물학자이자 식물 유전학자로 식물 연구소에 근무했으나 제국이 연구소를 생화학병기 생산 시설로 만들어 버리자 도주, 제다의 산에서 숨어 살며 식물을 키우고 있다가 칼에게 영입되어 파일룬의 술집 옥상 정원을 가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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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바 스테브
낚시 명인. 코보 곳곳의 물웅덩이에 낚싯배를 띄우고 있으며, 말을 걸면 물에 뛰어들어 물고기를 잡는다. 이렇게 잡은 물고기는 파일룬의 술집 어항에 들어간다. 스쿠바 본인 역시 어항 앞에 있으며, 말을 걸면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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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런
판토란 밀수업자. 파일룬의 술집 한쪽 구석에서 공화국 시절이 일하기 좋았다며 투덜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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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 그록
파일룬의 술집 1층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다나는 인간 여성으로 사기꾼이며, 그록은 다나의 협력자로 상인이자 정비공이다. 그록은 물건을 훔치다 죽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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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 에레스 & 지그 소자
위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며, 지그는 공순이다. 둘이 함께 마을의 유지보수에 힘쓰고 있는데, 지그는 위니에게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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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라크트
파일룬의 술집에 머무는 점쟁이. 고향 행성이 공격당하자 이곳으로 피난왔다고 한다. 많은 시굴자들이 그녀에게 점을 보러 찾아오는데, 툴라크트는 직접적인 해석은 해 주지 않고 점궤를 받은 각자가 알아서 해석하도록 한다.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칼을 이름 대신 '체류자'라고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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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루 & 기도
늙은 영감 콤비. 파일룬의 술집 앞에서 매일 시시콜콜한 농담이나 한다. 둘 사이의 대화를 잘 들어보면 사실 사귀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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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
오비시안족 남성. 파일룬의 술집 윗층, 스쿠바의 옆자리에 있다. 온갖 험담과 소문을 퍼뜨리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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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트 마다스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는 시굴자로 집을 철통 보안으로 지키고 있다. 도마의 상점 옆쪽에 존재하는 집이며 가까이 가면 집에서 무수한 식별 장치가 나와서 가까이 오는 인물을 지켜본다. 집에 들어가려면 스토리를 진행하여 메린에게 부적을 받고 포스 리프트를 깨달아야 진입가능하다. 집에 들어가서 순트에게 말을 걸면 잔뜩 겁에 질리며 경계하기에 칼이 마인드 트릭으로 일단 진정시켜야 한다. 그러고 아군으로 인정받으면 집 지하문을 열어주는데 거기에 내려가면 강박때문에 본인의 형제를 죽인걸 알게되고 그걸 본 순트가 공격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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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N8 "티나"
한 시굴자 가족을 섬기던 프로토콜 드로이드지만 가족이 갑작스럽게 죽으면서 집[18] 지하에 갇혀있었다. 칼과 만나 구출되면서 자유를 되찾아 마을에 정착하게 된다. 술집에 있지 않고 굴루&기도 콤비가 있는 건물 한쪽에 서있고 말을 걸면 자신이 모셨던 주인의 집이고 이제 주인이 없으니 안에 물건을 갖고 가고 좋다고 허락한다. 그리고 자신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코보를 떠날거라고 말하며 진짜 떠나게 된다.
5.7. 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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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 코르도바(Eno Cordova)
성우는 토니 애먼돌라(Tony Amendola).
전작에서 홀로그램으로 등장했던 제다이. 시어의 스승이자 BD-1의 원 주인. 제다 행성에서 시어를 도와 제다이 아카이브를 복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말을 걸면 고대 제다이 유적의 위치를 알려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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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케 자매
나르키스 은둔자의 일원. 아지트에서 제다 두루마리 상점을 운영한다. 피부가 파랗지만 은둔자 특성상 얼굴을 가리기에 무슨 종족인지는 알 수 없다. 제다의 위험 생물들의 위치를 알려주기도 하며, 에노 코르도바 사후에는 그를 대신해 고대 제다이 유적에 대한 힌트를 주기도 한다.
누군가의 배신으로 인해 아지트가 제국의 공격을 받아 아카이브가 파괴되고 생존한 은둔자들이 뿔뿔히 흩어진 후에도 묵묵히 남아 자리를 지킨다.
5.8.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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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 아쿠나
보드의 딸. 루크 스카이워커와 비슷한 연령대의 소녀이다. 보드에게 있어서는 살아가는 의미 그 자체이며, 보드가 칼 일행과 함께 타날로르로 향하는 이유는 딸과 함께 살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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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보드를 쫓는 이유가 그의 배신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칼 일행을 도와 보드를 설득하려고 한 것과, 보드의 죽음을 눈 앞에서 보고 시신까지 화장하는데도 눈물 한 번 없이 보드를 죽일 수밖에 없었던 칼에게 원한을 가지지 않고, 그를 이해한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 아이 답지 않게 굉장히 어른스러운 면을 보인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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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 펫성우는
테무에라 모리슨. 자신이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 케이지를 잡아가기 위해 칼 앞에 등장. 케이지가 둘이서 칼을 잡고 현상금을 반으로 나누자고 제안해도 '너보단 돈벌이가 더 잘된다'며
쿨하게 씹는다. 궁지에 몰린 케이지가 수류탄과 블래스터를 들고 협박하자 칼이 포스로 수류탄을 뺏어 날려버리는 사이 블래스터 탄을 베스카 합금으로 된 갑옷으로 막은 뒤 케이지의 블래스터를 저격한 뒤 그녀를 손목 와이어로 결박해버린다. 그 뒤 바로 칼과 대치 상태에 들어가지만 칼이 공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하자[21] 그도 경계를 푼다. 이후 몇번 대화를 걸수 있는데, 자기는 아군이 아니라며 그는
제다이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그들이 처한 운명도 동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6. 능력
- 볼드체로 서술된 스킬은 배워야 사용 가능하다.
- [포스]각주는 포스를 소모한다.
6.1. 포스
간단히 말하자면 마법 포지션으로 각종 퍼즐을 푸는데 사용하거나 전투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있다. 소울라이크 게임에서 마법이 그러하듯 초반에는 막고 피하는데 급급해서 사용이 어렵지만, 고난이도나 후반으로 갈수록 적절히 활용하면 전투 난이도를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염동력 계열인 밀치기, 당기기, 리프트, 슬램의 경우 배정된 키를 홀드해 사용하는 강화 버전을 배울 수 있는데, 평상시엔 각 스킬을 한 손으로 사용하지만 강화 버전은 양 손을 다 사용한다.
전작부터 이어온 밀치기와 당기기는 적 종류에 따라 저항하거나, 아예 내성이 있거나, 반격하기도 하지만 본작에서 새로 배우는 리프트와 슬램의 경우 대부분 인간형 적이 내성이 없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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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치기
염력을 이용해 대상을 밀친다. 일반적으로 포스를 소모하지 않지만 적에게 사용 시 포스를 소모한다. 일반형 적들이 절벽 등 높은 곳에 서 있을 때 사용하면 낙사로 즉사 판정이 된다. 엘리트급 몹이나 대형 몹들은 밀리기만 하고 낙사하진 않는다. 밀치기로 날아가는 물체는 공격 판정이 있으며, 날아가는 적 역시 마찬가지라 다수의 잡몹을 한꺼번에 밀치기로 날리면 뒤에 있는 적은 엄청난 중첩피해를 입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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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기
염력을 이용해 대상을 자기 쪽으로 당겨온다. 일반적으로 포스를 소모하지 않지만 적에게 사용 시 포스를 소모한다. 인간형 적에게 사용 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바로 앞으로 끌고와 붙들며, 이 상태로 고기방패로 쓰거나 일반 공격 키를 눌러 처형하거나 밀치기 키를 눌러 날려버릴 수 있다. -
렌칭 당기기[포스]
블록 + 주목 키를 눌러 주변의 적을 가까이 끌어당긴다. -
트윈 당기기[포스]
당긴 적을 붙든 상태로 포스 키를 누르면 한 명 더 당겨와 잡는다. 이 상태에서 처형 시 두 명을 동시에 처형한다. -
가차없는 당기기[포스]
당기기 키를 홀드하면 덩치가 크거나 포스 저항력이 강력한 적도 당겨온다. 대형 괴수 적도 바로 앞으로 끌고와 넘어뜨린다. 일부 대형 적은 아무리 밀치기를 해도 벼랑 끝에서 버티고 낙사하지 않지만, 당기기로 벼랑 밑에서 당기면 떨어진다. 덩치가 큰 짐승, 포스 저항력이 높은 적, 중형 이상의 드로이드들이 은근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해금하면 확실히 전투가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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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포스]
상대를 마인드 트릭으로 혼란스럽게 해 아군을 공격하게 만든다. -
혼란: 거대 생물[포스]
거대 생물도 혼란에 걸 수 있다. 스토리 진행 중 배우게 된다. -
혼란스러운 마음
혼란 상태가 더 오래 지속된다. -
정신 혼란
혼란 상태가 더 오래 지속된다. -
중급 혼란[포스]
적을 한 명 더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 -
상급 혼란[포스]
저항력이 강한 휴머노이드 적도 혼란에 걸린다. -
혼란 마스터리
저항력이 강한 휴머노이드 적들도 혼란에 걸린다. -
증폭
혼란이 걸린 적을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준다. -
빼앗은 힘[포스]
적을 당겨 붙잡은 후 혼란 키를 누르면 강제로 해당 적이 들고 있는 무기를 발사하게 만든다. 휴머노이드 적에게만 통한다. 특이하게도 이 능력으로 적들을 처치하면 포스 미터가 쭉쭉 차오르기 때문에 사실상 사용한 포스를 돌려받는 건 물론이고 적도 처치하고 고기방패도 생기고 포스도 채우는 일석삼조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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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트릭
상대의 정신을 조작해 상황을 유리하게 만든다. 스토리 진행 중 특정 상황에서만 사용하게 되는데, 상대 머리에 푸른 기운이 보일 때 주목 키를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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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대상을 들어올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포스를 소모하지 않지만 적에게 사용 시 포스를 소모한다. 보통 밀치기에 버티는 적들도 리프트로 띄워버린 다음 밀쳐버리면 꼼짝없이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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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
대상을 내려 찍는다. 일반적으로 포스를 소모하지 않지만 적에게 사용 시 포스를 소모한다. 당한 적은 즉시 다운상태가 되며 피해를 입고 블록 미터가 깎이며 잡몹들은 바로 다운 처형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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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회피
정확한 타이밍에 회피 시 포스 미터를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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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속
발동 시 칼을 중심으로 주변 적들의 움직임을 느리게 한다. 전용 게이지가 생겼으며, 완전히 차오르면 사용할 수 있다. 감속된 적은 칼의 공격을 하나라도 맞으면 감속이 풀리지만, 중급 홀드를 배웠다면 2번 타격해야 감속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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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드스토리 최후반에 감속을 대체하는 버프기다. 제2의 스승이었던 시어의 죽음과 친구라 여겼던 보드의 배신으로 인해 칼의 심정이 극단적으로 몰리게 되면서 제국 보안국 기지 내에서 다크사이드에 눈을 뜨게 된다. 보안사령관인 랭크 데빅을 만났을 때부터 칼답지않게 과격함이 보이게 되는데 포스로 홀드만 시키는게 아니라 더한 압박을 가해 데빅을 죽일뻔하다 기절만 시키게 되고, 보안국 기지 도착 후부터 명상에 들어가게 되면 그전까지 대체로 푸른색 계열의 차분함이 느껴지던 칼의 마음을 대변하는 명상이 반 넘게 붉고 어두운 배경으로 바뀌어 있다. 처음에는 이 힘이 무슨 힘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곧 다크사이드 포스임을 깨닫게 되고, 메린은 칼의 스승이 다크사이드의 유혹을 이겨냈듯, 칼 역시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다독여 준다.
발동 시 칼을 중심으로 적을 밀쳐내고 피해를 입히는 충격파가 발생하고, 지속 시간 중 화면 테두리가 붉게 변하며, 싱글 블레이드 스탠스로 고정되며, 공격력이 대폭 올라간다. 특히 포스 능력들이 굉장히 과격하게 변하는데, 예를 들어 드로이드 계열은 당겨와 처형하면 염동력으로 그대로 압축시켜 파괴해 버리고, 통상 상태에선 당기기에 저항하여 반격해오던 퍼지 트루퍼들을 끌러와 단번에 처형이 가능해진다. 이펙트와 성능 모두 구 제다이 아카데미 등에서 묘사된 포스 레이지와 비슷한 기술. 발동 시 감속 기능도 포함하기 때문에 기존의 감속을 영구히 대체하며, 감속 관련 각종 패시브 스킬의 효과도 유지된다.
칼의 전투력이 그대로 뻥튀기 되기에 기존에 상대하기 어려웠던 보스들도 훨씬 쉽게 상대할 수 있게 되며, 어려워서 못 깨고 있던 보스들이 있다면 다크사이드 습득 후 재도전하는 것이 편하다.
다크사이드 포스를 발현하는 것은 스토리상 필수다. 실력이 좋다면 최종보스전까지 쓰지 않고 버틸 수 있지만, 최종보스전에서 다크사이드를 한 번도 쓰지 않았다면 최종보스가 칼을 쓰러뜨리고 마운팅 한 후 주먹으로 때려죽이는 시퀀스가 발생하는데 이 때 다크사이드를 발동하지 않으면 죽고 다시 보스전 직전으로 리스폰해야 한다. 즉 다크사이드를 발동하지 않았을 때의 분기점은 없다. 혹 최종보스와 싸우는 중 다크사이드를 한번이라도 발동했다면 해당 시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6.2. 스탠스
본작에서는 시작 시 2개 스탠스로 시작하여 스토리 진행에 따라 총합 5개 스탠스를 배울 수 있다. 스탠스는 한번에 2개까지만 슬롯에 지정해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며, 슬롯에 넣을 스탠스를 변경하려면 명상 포인트 또는 작업대로 가야 한다.범용성이 뛰어나서 특출난 점도, 단점도 없는 싱글 블레이드를 제외하면 모두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효율을 따지기보다 전투 상황이나 게이머 개인의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스탠스를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다.
6.2.1. 싱글 블레이드
고전적이고 균형 잡힌 전투 방식입니다. 모든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선검의 날이 한쪽에서만 나오는 자세. 전작에서도 가장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기본 자세이며 능력치도 가장 평균적이다. 특정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각 스탠스들의 특성을 조금씩 가져온 듯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대부분의 상황에서 적절히 활용할 수 있으며, 다른 스탠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보조 스탠스로 가지고 다니기도 좋다. 기술들이 단순해보이지만 나름대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며, 꽤나 아크로바틱하기 때문에 기본 폼임에도 의외로 쓰는 맛이 있다. 무엇보다도 모든 공격이 간결하여 단일 정예 적을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으며, 특정 전투법에 치우치지 않고 상황에 맞춰 적절히 기술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성이 뛰어남은 물론 상황을 파훼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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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공격
빠르게 최대 세 번까지 공격한다. 사거리나 범위, 속도 모두 무난하다. 질주 중 공격은 무난한 성능의 단일 돌진 공격이다. -
사이클론 슬래시
기본 공격 후 기본 공격 키를 홀드하고 있으면 회전하며 강력한 내려베기를 시전한다. 적의 블록 미터를 많이 깎아 가드를 부수기 적합하다. 주의할 점으로는 블라스터 스탠스의 플라잉 런지나 크로스가드 스탠스의 렌딩 스트라이크같은 기본 공격 홀드형 공격과 달리 반드시 사전에 기본 공격을 시전한 후 사용해야 한다. 즉, 처음부터 사용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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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적 공격을 막아내고, 블라스터 볼트는 저스트 가드 시 원래 발사된 방향으로 반사시킨다. -
이중 반사
블라스터 볼트를 저스트 가드 시 짧은 시간 내에 날아오는 두번째 볼트를 한 번 더 연속적으로 튕겨낸다. 더블 블레이드 반사의 간이 버전이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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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 스윙[포스]
포스 키를 입력 시 전방을 강하게 벤다. 간단한 공격기로 사용할 수도 있고, 횡으로 넓게 휘두른다는 점에서 적들이 너무 많이 달라붙었을 때 간이 광역기로 활용하기 적합하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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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검 던지기[포스]
블록 입력 중 포스 키를 누르면 광선검을 던져 원거리 적을 타격한다. 적의 블록 미터가 애매하게 남았을 때 던져서 가드를 무너뜨리는데 사용하기 좋다. 특히 싱글 블레이드 스탠스는 돌진 공격으로 신속하게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
차지 스로[포스]
입력을 홀드해 더 강하게 던질 수 있다. 피해량이 증가하며, 적을 관통하여 일정거리 더 전진한다. 광선검이 돌아올 때도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한 대상을 두 번까지 타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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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 일격[포스]
포스 키를 홀드하면 앞으로 전진하면서 찌르기를 가한다. 꽤 빠르고 리치가 상당히 길어 보스나 엘리트 적의 후딜이 긴 기술을 피한 후 찔러넣기 매우 적합하다. 막히더라도 블록 미터를 꽤나 깎아낼 수 있다. -
이동 강화
돌진 일격의 사거리가 증가한다. 기습적으로 사용하거나 후딜 캐치용으로 사용할 때 더 안정적으로 공격을 적중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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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공격[포스]
공중에서 포스 키를 눌러 아래 있는 적을 내려벤다. 점프로 피하는 패턴을 피한 후 후속타로 사용하기 가장 적합하다. 강화 시 위력이 상당히 증가하며 적을 비틀거리게 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공격기로 활용할 수 있다. -
공중 공격 강화[포스]
공중 공격의 피해량이 증가하며 적에게 비틀거림을 유발한다. 상술했듯이 공중 공격의 위력과 활용성을 크게 늘려주기 때문에 찍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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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 공격[포스]
블록 입력 중 기본 공격 키를 누르면 칼이 비스듬한 자세로 앞으로 회전하면서 돌진하여 적을 내려벤다. 돌진 거리가 길고 위력이 준수하기 때문에 넘어진 적에게 후속타로 사용하거나 교전 개시용, 추격용 등 다목적으로 사용하기 좋다. -
공중 돌진 공격[포스]
공중에서, 혹은 공중 대상을 상대로도 돌진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프로브 드로이드 등을 상대할 때 편리하다. 또한 사용 후 즉시 공중 공격으로 연계할 수 있기 때문에 포스를 좀 많이 투자하는 대신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6.2.2. 더블 블레이드
기동력이 뛰어나며 활기 넘치는 전투 방식입니다. 한 번에 많은 적을 상대할 때 효과적입니다.
광선검의 날이 광선검 양쪽에서 나오는, 전작에서부터 이어지는 자세.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 등장하는
다스 몰의 스탠스와 유사하며 실제 다스 몰의 동작도 일부 섞여 있다. 칼의 스승
자로 타팔이 사용하던 스탠스이기도 하다.싱글 블레이드에 비해 사거리와 힘 스탯은 조금 낮고 속도와 방어 스탯은 조금 높다. 하지만 몸을 중심으로 광선검을 휘두르는 모션 특성 상 사거리가 조금 짧을 뿐 범위는 매우 넓어 한꺼번에 다수의 적을 쓸어담기 좋고, 1타당 피해량은 낮아도 타수 자체가 많아 체감 위력은 결코 낮지 않다. 또한, 모든 스탠스들 중 유일하게 블래스터 볼트를 장시간 연속적으로 튕겨낼 수 있어 대부분의 원거리 적들, 특히 헤비 어설트 트루퍼같은 연속적인 블래스터 사격을 가하는 적들이나 다수의 스톰트루퍼의 집중 사격을 상대로 압도적인 유리함을 보인다.
다만, 속도가 높다고 표기된 것 치고는 공격의 선딜이 약간 긴 편이며, 공격 모션이 크고 길어 단일 대상, 특히 슈퍼아머를 두른 적을 상대로 활용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면이 있다. 또한, 포스 기술들이 광역기에 치중되어 있어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에는 확실히 강력하지만 단일 대상을 상대할 때는 보조적인 수단에 그친다. 물론 단일 대상을 상대할 때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몇몇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다수의 잡몹전에서 가장 강력한 세미 올라운더형 스탠스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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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공격
광선검을 크게 두 번까지 회전시키며 휘둘러 주변 적들에게 연속적인 타격을 가한다.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적합하나 머리 위로 휘두르는 특성으로 인해 공격이 중심에 가까워 사거리가 조금 짧고 공격 선딜이 약간 존재하며 모션이 길기 때문에 중간에 끊기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질주 중 공격은 슬라이딩하며 머리 위로 광선검을 회전시키는 공격으로, 사거리가 너무 빈약하여 성능이 좋지는 않다. -
폭풍우 모으기
기본 공격 키를 홀드하면 고유 모션으로 빠른 연속 공격을 한다. 기본 공격에 비해 공격이 훨씬 간결하고 빠르기 때문에 단일 대상을 상대로 기본 공격 대신 사용하기 적합하다. -
엔드리스 허리케인
기본 공격 키를 계속 누르면 추가 공격을 한다. 쉽게 말해 기본 공격 콤보가 확장된다. 전부 때릴 기회가 자주 나오진 않지만 다수의 적들을 상대할 때 공격의 공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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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전작과 마찬가지로, 더블 블레이드는 블라스터 볼트 연속 공격을 첫 타만 저스트 가드해도 이후 공격까지 전부 날아온 방향으로 반사시킨다. 덕분에 더블 블레이드 스탠스는 사거리나 기동성이 특출나지 않음에도 모든 스탠스 중에서 원거리 적을 상대하기 가장 적합하다.
또한, 더블 블레이드 스탠스는 블록 미터가 약간 더 넉넉한 편으로, 가드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
다중 반사
블라스터 볼트를 저스트 가드 시 원래 날아온 방향이 아닌 가까운 적을 향해 반사시킨다. 단순히 원거리 적들을 쉽게 제압하는 걸 넘어, 원거리 적들의 화력을 그대로 적들에게 투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단, 블래스터 볼트를 연속적으로 튕겨내는 것은 상당한 블록 미터를 소모하기에 가드가 깨져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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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공격[포스]
포스 키를 누르면 회전하는 광선검을 칼을 중심으로 한바퀴 크게 돌린다. 일대다 전투에서 적을 쓸어담는 핵심 기술. -
이중 궤도[포스]
포스 키를 한 번 더 누르면 다시 한번 광선검을 크게 돌린다. 두번째 투척은 궤적이 더 바깥쪽에 형성되며, 1타를 맞고 밀려난 적이 딱 휘말릴 사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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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검 던지기[포스]
블록 입력 중 포스 키를 누르면 광선검을 던져 원거리 적을 타격한다. -
컨트롤 스로[포스]
입력을 홀드해 회전하는 광선검을 그 자리에 고정시키거나 방향키 입력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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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펄싱 버스트[포스]
공중에서 포스 키를 누르면 지면을 강타해 원형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준다. 급박한 상황에서 빠르게 시전하여 주변 적들을 밀쳐내 다시 공세를 잇거나 재정비할 시간을 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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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톰[포스]
포스 키를 홀드하면 전방의 적을 공격하면서 주변 일정 범위 내 적을 빨아들이고 칼은 위로 솟아오른다. 자연스럽게 리펄싱 버스트와 연계할 수도 있으며, 싱글 블레이드 스탠스의 공중 공격과 같은 공중 기술과 연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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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텍스 다이브[포스]
블록 입력 중 기본 공격 키를 누르면 광선검을 회전시키면서 앞으로 뛰어든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의 다스 몰이 쓰던 스핀 어택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돌진기로 쓸만할 뿐더러 순간적으로 빠르게 연속 공격을 가해 짧은 시간 안에 상당한 피해를 가할 수 있으며, 막히더라도 상대방 블록 미터를 잘 깎는다. 단일 적을 상대할 때, 특히 가드를 부순 직후의 무방비 상태일 때 종종 사용해주면 좋다.
6.2.3. 듀얼 윌드
아주 공격적인 전투 방식입니다. 휘몰아치는 공격으로 적들을 제압하세요. (블록 키) 버튼을 눌러 공격을 막습니다.
광선검을 2개로 분할시켜 쌍검으로 사용하는 자세. 전작에서는 개발 시간이 부족하여 스킬로만 등장했었으나 이번 작에선 독립된 스탠스로 분리되었다. 코러산트에서
아홉 번째 자매를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다시 떠올리면서 해금된다.방어는 다소 불안하지만 공격 속도가 가장 빠르다. 싱글 블레이드보다 공격 범위 자체는 약간 좁지만 공격 시 앞으로 전진하는 거리가 더 길어서 별로 좁게 느껴지지 않는 편. 다수보다는 소수의 적을 상대할 때 편하다. 빠른 공속 덕분에 시간당 피해량이 최고 수준이지만 기본 블록 미터가 겨우 3칸이라 유리 대포가 되며, 공격을 최대한 끊지 않고 이어나가는 것을 권장하는 설계로 인해 안정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타 스탠스와 달리 공격 중 블록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또한 블록 미터가 적어 패리 및 회피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블록 미터를 늘려주는 '회복' 퍽을 장착하여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1대 1에서 상당히 좋은데, 공격을 캔슬하고 블록이 가능하다는 특성 덕분에 쉴새없이 이어지는 연타와 패링으로 상대의 블록 미터를 순식간에 삭제시켜 버릴 수 있으며, 상대의 공격을 막겠다고 기다릴 필요 없이 신나게 두드릴 수 있어 다른 스탠스에 비해 훨씬 유연한 딜타임을 가져갈 수 있기에 실질적인 화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게다가 스킬포인트를 더 투자하면 댄싱 블레이드 등의 2자루의 검을 동시에 투척하는 스킬을 배우기 때문에 다대일 상황까지 대응할 수 있다. 때문에 듀얼 윌드 스탠스를 사용한다면 니가와, 혹은 히트 앤 런 플레이 보다는 먼저 달려들어 미친듯이 몰아치는 러시형 플레이가 권장된다.
공격을 블록으로 캔슬은 가능하지만 회피로 캔슬은 불가능한데, 공격 중 블록을 누르는 순간 중립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가드 불능 공격을 블록 입력 -> 중립 상태 -> 회피의 과정으로 피할 수 있다. 최소한의 방어 입력을 통해 최대한의 공격을 퍼부어야하는 듀얼 윌드의 특성상 반드시 알아두는 게 좋은 테크닉이다. 패리가 손에 익지 않더라도, 가드 캔슬은 반드시 적응하는것이 좋다.
주력으로 사용하려면 포스미터를 올려주는 회복 퍽과, 광선검을 던지는 기술의 위력을 올려주는 재치, 그리고 적의 블록미터를 더 크게 감소시키는 균열이 추천된다. 패링에 자신이 있다면 블록 타이밍이 줄어드는 대신 패링 시 적의 블록 미터를 더 크게 감소시키는 정밀 퍽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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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공격
총 4회로 구성된 기본 공격으로, 1, 2회는 좌우로 한 번씩 베는 2타 공격, 3회는 회전베기 후 좌수로 베는 2타 공격, 4회는 우수로 두 번 돌리며 벤 후 쌍수 교차베기로 마무리하는 3타 공격이다. 매 공격마다 모션이 길지만 블록으로 모션을 캔슬할 수 있기 때문에 단점이 되지 않으며,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 DPS가 높다. 질주 중 공격은 횡으로 회전하며 쌍수로 적을 타격하는 도약 공격으로, 무난한 성능을 지녔다. -
언코일 스트라이크
전작의 지연 찌르기나 지연 콤보와 유사하게 평타 연계 중 약간 뜸을 들여 기본 공격 키를 누르면 빠른 연속 공격을 한다. 약간 돌진하기 때문에 거리를 좁히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
뱀 물기
언코일 스트라이크 중 기본 공격 키를 홀드하면 강력한 내려베기로 콤보를 마무리한다. 보통 뱀 물기까지 연계하긴 어렵지만 모션이 짧고 간결해 언코일 스트라이크를 전부 맞혔다면 웬만해서는 추가타로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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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듀얼 윌드 스탠스는 공격 도중에도 블록을 입력하여 공격을 중단할 수 있다. 선술했듯 듀얼 윌드는 블록 미터가 겨우 3칸에 불과하기 때문에 일반 블록으로 공격을 막는 것은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반사 분할
블라스터 볼트를 저스트 가드 시 볼트를 쪼개 다수의 적에게 튕겨 날린다. 블래스터 볼트를 계속 막기에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듀얼 윌드 특성 상 원거리 적을 빠르게 줄일 수 있어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 기술이다. 단, 정예 원거리 적의 연속적인 사격을 상대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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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포스]
포스 키를 누르고 있으면 칼이 특유의 자세를 잡으며 반격 상태가 되고, 이 때 상대방 공격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공격을 막고 반격한다. 사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롭지만, 더욱 유연하고 테크니컬한 전투를 즐기고 싶다면 빠지면 섭한 기술. 자세 발동 중 지속적으로 포스를 소모하는데, 기본 블록 미터가 겨우 3칸이다 보니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포스 미터가 바닥날 수 있다. 또한 반격 판정이 나오기까지 만만치 않은 선딜이 있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을 예상하고 미리 발동해야 한다. 붉은색 블록 불가 공격은 패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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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검 던지기[포스]
블록 입력 중 포스 키를 누르면 광선검을 던져 원거리 적을 타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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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텝 슬래시[포스]
블록 입력 중 기본 공격 키를 누르면 앞으로 약간 전진하며 공격 후 뒤로 뛰며 적을 또 한 번 베고 거리를 벌린다. 모션이 마냥 빠르지는 않아 본격적인 회피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며, 뻔하고 느린 공격이 예상될 때 회피하는 김에 소소하게 추가타를 먹이는 용도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
6.2.4. 블라스터
변칙적인 전투 방식입니다. 광선검과 블라스터를 함께 사용해 광범위한 우위를 점하세요.
본작에서 새롭게 추가된 자세. 한 손에 광선검을, 다른 손에는 블라스터를 들고 싸운다. 제다의 은신처를 발견하면 보드가 블라스터를 하나 주면서 해금된다.블라스터와 찌르기 위주의 근접 공격 모션 덕분에 압도적인 사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대부분의 상황에서 블라스터를 충전하거나 즉시 발사할 수 있으며, 광선검 모션 역시 빠르고 간결하며 긴 덕분에 공격권을 쉽게 가져가고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전이 매우 유연하다. 화력도 힘 스탯이 낮다고 표시된 것과 달리 기본 공격의 위력이 상당하며 블라스터와 병용하여 공세를 쉽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결코 부족하지 않다. 게다가 전용 반격 기술도 존재하며 뛰어난 돌진기를 가지고 있기에 설령 공세가 끊기더라도 쉽게 템포를 가져올 수 있다.
다만 시스템 상 블라스터는 타게팅 했다면 타게팅한 적을, 타게팅 하지 않았다면 정면 근처 적을 자동으로 조준해 쏘는 식이라 FPS 게임처럼 멀리 있는 적을 저격하는 등의 행동은 불가능하며, 한번에 발사 가능한 장탄수도 한정되어 있어서 멀리서 블라스터만 쏘는 플레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한 광선검 모션들은 대부분이 두쿠처럼 펜싱에 기반한 모션이라 공격 범위가 다른 스탠스에 비해 좁은 편이어서 다수의 근접형 적을 상대할 때 불리한 편이다. 또한, 블라스터를 능동적으로 사격할 수는 있지만 타게팅 사거리나 판정의 문제로 인해 근접 적들에게 가로막혔을 때 원거리 적을 조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다른 스탠스와 달리 블라스터 볼트를 반사하는데 도움을 주는 특성은 없어 의외로 원거리 적들을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다수의 적과 교전해야하는 상황에서는 동시에 여러 적을 상대하기보다는 우수한 돌진기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잡으며 근접 공격과 블라스터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적들을 잘라먹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또한 탄약 시스템이 있는 대신 포스 사용 기술이 많지 않기 때문에 타 스탠스에 비해 포스 능력을 좀 더 여유롭게 구사할 수 있으며, 이렇게 각종 포스 능력과 조합해 사용하면 다수의 적들을 보다 수월하게 상대하고 전투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전형적인 나만 때리는 스타일의 스탠스로, 뛰어난 성능의 돌진기와 긴 사거리의 블라스터를 활용해 선공권을 잡고, 블라스터와 광선검을 병행하여 사용하면서 빈틈없이 공세를 가해 적의 반격을 차단하고 방어를 깨뜨리는데 능하다. 또한 긴급한 상황에서도 전용 반격을 사용하거나 길게 후퇴 후 다시 쉽게 선공을 잡을 수 있는 등 대응 능력이 유연하여 운용이 보기보다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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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공격
1타는 간결하고 긴 찌르기, 2, 3타는 빠른 베기, 4타는 길게 전진하며 블래스터 손잡이로 적을 가격한 후 긴 찌르기로 잇는 공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1타의 찌르기가 상당히 빠르고 길기 때문에 견제용으로 찔러넣기 매우 좋으며, 이어지는 2, 3타 역시 속도가 상당히 빨라 짧은 시간 내에 유효타를 입히기 좋다. 단, 4타는 모션이 길고 블래스터 손잡이로 적을 가격하는 공격의 위력이 약하므로 주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질주 중 공격은 머리 위로 광선검을 돌리며 한 번 베는 돌진 공격으로, 사거리가 짧아 성능이 그리 좋지 않다. -
플라잉 런지
기본 공격을 홀드하면 앞으로 길게 돌진하면서 찌른다. 발동도 빠르고 이동 거리도 상당하며, 무엇보다도 길게 찌르는 모션 덕분에 사거리가 매우 길어 교전 개시용으로 사용하거나 추적용으로 사용하기 매우 좋다. 또한, 다수의 적들을 상대할 때 포지션을 빠르게 옮길 때도 활용할 수 있다. 여러모로 아쉬운 성능의 질주 중 공격 대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기술로, 은근히 운용에 핵심적인 기술.
포스 사용 표기가 되어있지 않으나, 사용 시 포스 게이지를 요구하며 소모한다. 의도된 것인지 버그인지는 불명.
-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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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터 샷
포스 키를 누르면 블라스터를 한 발 발사한다. 발사 시 탄약을 소모하며, 탄약 에너지는 광선검으로 적을 공격 시 조금씩 충전된다. 충전하지 않은 블라스터 샷은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스톰트루퍼나 B-1 상대로는 한 발만으로 사살이 가능하여 교전 시작 시 적의 수를 줄이는데 사용하기 좋으며, 대부분의 적이 튕겨낼 수 없기에 체력이 낮은 적을 마무리할 때 사용하기에도 좋다. 단, 경직이 없다시피하고 대부분의 적이 막지 못한다는 것은 블록 미터를 깎을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므로 근접전에서 광선검과 병용하여 사용할 때는 스페셜 샷을 사용하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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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샷
포스 키를 홀드하면 특수 볼트를 충전하며, 완전히 충전된 후 키를 놓아 탄약 2발을 소모하여 발사할 수 있다. 근접전에서 공세를 계속 유지할 때 필수적인 기술로, 근접 공격을 가하면서도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때리면서 충전시켰다 공격에 공백이 생길 때 발사하여 공세의 빈틈을 메꿀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특수 볼트는 총 세 종류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것은 충전이다. 나머지 특수 볼트는 현상금 사냥꾼을 처치하고 얻는 재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충전 사격도 재화를 지불해 강화할 수 있다. - 충전은 더 강력한 충전 볼트를 발사하는 것으로, 기본 블래스터 볼트에 비해 더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 약간 요상하지만 기본 블래스터를 튕겨내지 못하는 적들에게도 가드시킬 수 있어 블록 미터를 빠르게 깎아낼 수 있다. 또한, 직격 시 적을 경직시키기 때문에 본격적인 슈퍼아머를 무너뜨릴 순 없지만 일부 적 패턴을 차단할 수 있으며 일부 적을 넘어뜨릴 수 있다. 근접전에서 광선검과 병용하여 사용하는 목적으로 가장 적합하며, 현상금 퍽을 지불해 강화 시 폭발을 일으켜 꽤 넓은 범위 피해를 줄 수 있다.
- 도탄은 주변 다른 적들에게 튕기는 특수 볼트를 발사하는 것으로, 다수의 적들을 동시에 상대해야하는 상황에서 적의 수를 빠르게 줄이는데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인다. 또한, 강화된 볼트인만큼 꽤 강한 경직과 블록 미터 피해를 가할 수 있으므로 다수의 잡몹은 물론 까다로운 정예 적 여럿을 동시에 견제하며 상대할 수 있기에 다수전에서 확실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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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충격은 적중 시 넓은 범위의 전기장을 형성하여 적들을 감전시키고 일시적으로 무력화하는 특수 볼트를 발사하는 것으로, 위력은 전무하지만 대부분의 적을 일시적으로 완전히 무방비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공격을 확실히 적중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범위가 상당히 넓어 다수의 적들을 정지시키고 쉽게 상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수 있다. 다만, 적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뿐이기에 그 찰나의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저 짧은 딜타임 조금 번 것에 불과할 뿐이라는 한계점도 존재한다. 블라스터 스탠스만 사용하기 보다는 다른 스탠스와 병행하여 블라스터 스탠스를 보조적으로 운용할 때, 특히 느리지만 적을 확실히 넘어뜨리고 박살낼 수 있는 크로스가드 스탠스와 함께 사용하기 가장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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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강화
스페셜 샷 차지 시간이 짧아진다. 급하게 스페셜 샷을 발사할 일이 꽤 많을 뿐만 아니라 편의성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찍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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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터 쿨다운
광선검으로 적 타격 시 탄약 충전률이 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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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 강화
최대 탄약 +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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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징 플러리[포스]
블록 입력 중 기본 공격 키를 누르면 광선검으로 적을 마구 찌르면서 탄약을 빠르게 보충한다. 포스를 소모해 탄약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어 탄약이 부족한 상황일 때 무방비한 적을 상대로 사용하기 좋다. 다만, 탄약 수급 기능 때문인지 긴 시전 시간을 지닌 포스 기술 치고는 화력이 상당히 빈약한 편에 속하므로, 탄약이 넉넉한 상황이라면 굳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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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드로[포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의 그리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의 랜도 칼리시안이 쓰던 샤프 샷과 거의 동일한 스킬. 블록 입력 중 포스 키를 누르면 슬로 모션이 되면서 다수의 적을 타게팅 해 순식간에 사격할 수 있다. 소어링 리프트로 적 무리를 띄운 다음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다수의 적을 동시에 상대하기 어려운 블라스터 스탠스의 특성상 여러 적을 미리 제거하거나 약화시키고 교전에 들어갈 수 있기에 꽤 쓸만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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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블랭크
적에게 공격당하기 직전 포스 키를 누르면 영거리 사격으로 폭발을 일으키면서 적을 크게 밀쳐낸다. 총으로 큰 폭발을 일으키는 만큼 위력도 꽤나 준수하지만, 무엇보다도 적을 무력화시키기에 공격권을 빠르게 빼앗아오기 좋다. 가드불능 공격을 상대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적이 무력화되지는 않으므로 그대로 공격을 맞게 되니 이런 경우에는 피하는 편이 좋다.
6.2.5. 크로스가드
느리지만 매우 치명적인 전투 방식입니다. 강력한 스윙은 적을 파괴하지만, 준비 시간이 매우 깁니다.
본작에서 새롭게 추가된 자세. 더블 블레이드처럼 광선검 두자루를 연결해서 사용하지만, 한쪽에서만 기존보다 훨씬 긴 광선이 나오며 그 광선 바로 밑에 짧게 광선이 나와 크로스가드를 갖춘 검과 같은 모양으로 사용하는 자세. 얼핏 보면 카일로 렌의 라이트세이버와 비슷하게 보이나 손잡이에 별도로 프레임이 전개되어야 짧은 광선이 나온다는 차이점이 있다. 드라야 쏜을 처치 후 그가 쓰던 광선검의 부품을 칼 본인의 광선검에 결합해 해금된다.한 방 한 방이 느리지만 강력한, 다른 게임의 대검 포지션으로, 전반적으로 싱글 블레이드 스탠스에서 속도를 빼고 위력을 늘린 느낌의 스탠스이다. 중거리에서 충격파를 날려 견제하거나 블래스터 볼트를 충전시켜 반사해 원거리 적들을 경직시킬 수 있으며, 광선검 투척이 강화되어 원거리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도 충격파와 선더링 스와이프 등의 광역기를 활용하면서 적들을 쉽게 넘어뜨린다는 특성을 잘 활용한다면 수월하게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강한 공격력과 맞바꿔 기동성과 속도가 크게 느려지므로, 공격을 시도하려다가도 적의 공격에 먼저 끊겨 두들겨 맞기 쉽기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사거리 자체는 꽤 길지만 다른 스탠스들과 달리 빠르게 돌진하는 기술이 부실해 주도적으로 공격권을 가져오려면 거리를 잘 조절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점도 존재한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일렉트로바톤 퍼지 트루퍼같이 빠른 연속적인 패턴이나 기습적인 반격을 가하는 적들을 상대하기 까다로운 면이 있으며 특히 보스나 일부 엘리트 적들같이 슈퍼아머를 두른 적을 상대로는 섣불리 선공권을 가져오기 어려울 수 있다. 또 다수의 적들이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전반적으로 느린 모션으로 인해 쉽사리 반격이 어려울 수 있기에 적절히 자리를 잡으며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최대 장점은 역시 강력한 위력으로, 가드를 올리는 적들의 방어를 쉽게 깨뜨릴 수 있으며, 적을 쉽게 넘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공격권을 잡으면 강력한 후속타를 이으면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소소한 장점이지만 블록 미터가 가장 많기 때문에 패리에 실패하거나 전부 피하거나 패리할 자신이 없는 패턴을 상대하더라도 가드를 굳건히 올리고 버티기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선공권을 잡기 어려운 크로스가드 스탠스의 특성 상 자연스럽게 방어적으로 운용하게 되는데 넉넉한 블록 미터는 이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전반적으로 인내심 있는 운용이 필요하며, 공격이 느린만큼 섣부른 공격의 리스크가 매우 크기에 쉽게 익숙해지기 어려운 진입 난이도가 높은 스탠스다. 또한 단지 손에 익는다고 제 성능을 내는 것도 아니며, 필수적으로 스킬들을 일정 수 해금해야 비로소 빛을 보게 된다. 필수 스킬들을 익히고 운용법을 익힌다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찰진 손맛을 제공하는 상당히 좋은 스탠스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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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공격
크게 두 번 베고 강력한 올려베기로 마무리한다. 3타 올려베기 공격은 적을 넘어뜨릴 수 있지만 후딜이 길기 때문에 일렉트로바톤 퍼지 트루퍼나 데이건 게라의 회피 반격같은 패턴에 취약하므로 상황에 따라 공격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질주 중 공격은 드롭킥으로 기본 공격에 비해 위력은 조금 낮지만 공격 판정이 더 빠르게 발생하고 돌진 거리가 꽤 길기에 교전 개시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점프 공격은 스탠스 간 성능 차이가 매우 적은 만큼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빠르게 선공권을 가져가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다. -
렌딩 스트라이크[포스]
기본 공격 키를 홀드하면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 사거리와 위력이 상당히 우수하며, 이 사거리를 살려 적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공격을 꽂아넣으며 견제하기 좋다. 또한, 기본 공격 중 사거리가 약간 아쉬울 때 사용하여 공격을 적중시킬 수도 있다. 다음 기본 공격의 모션에 따라 모션이 변화하는데, 1타는 정직한 내려베기, 2타는 긴 찌르기, 3타는 회전 내려베기의 모션을 가지고 있다. 특히 2타 찌르기는 사실상 평타를 치는 것만큼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평타 3타를 쓰기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2타 렌딩 스트라이크로 공격을 마무리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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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블록 미터가 가장 높다는 소소한 장점 덕분에 좀 더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
충전 반사
블라스터 볼트를 저스트 가드하여 반사할 때 볼트에 에너지를 담아 더 강력하게 만들어 튕겨낸다. 강화된 블래스터 볼트는 작은 범위에 광역 피해를 입히며 직격당한 적에게는 더 강한 피해와 경직을 준다. 특히 퍼지 트루퍼 사령관같이 엘리트 적이더라도 보병이라면 아예 넘어지기 때문에 다소 둔중한 스탠스임에도 이를 활용하면 쉽게 원거리 적을 상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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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컷[포스]
포스 키를 누르면 약간 전진하며 적을 넘어뜨리는 강력한 올려베기를 시전한다.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히고 가드를 쉽게 깨뜨릴 수 있지만 선딜이 길다. 크로스가드 스탠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킬로 대부분 보병형 적은 이걸로 깔끔하게 일도양단낼 수 있다. 위력이 매우 강력한 만큼 포스 여유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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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검 던지기[포스]
타 스탠스와 달리 약간의 선딜이 있는 대신 적중 시 충격파가 발생하여 약간의 추가적인 광역 피해를 입히고 적을 경직시킨다. -
롤링 선더[포스]
광선검 던지기를 꾹 누르면 광선검 던지기를 강화하여 광선검이 다수의 적을 뚫고 날아가도록 할 수 있다. 적을 타격할 때마다 충격파가 발생하기 때문에 흔한 상황은 아니지만 각이 잘 잡힐 경우 강력한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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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포스]
공중에서 포스 키를 누르면 착지하면서 지면을 타고 전진하는 열풍권 같은 충격파를 발사한다. 피해량은 그저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가드한 적의 블록 미터를 뭉텅이로 까내리기 때문에 중간중간 견제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며, 나름 빠르게 시전되는 편이고 광역으로 적을 타격할 수 있기에 다수의 잡몹을 상대할 때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꽤나 효과를 볼 수 있다. -
그레이트 임팩트[포스]
충격파 범위가 증가한다. 소소하지만, 다소 아쉬울 수 있는 기본 임팩트의 범위를 체감될 정도로 연장하여 광역기로서의 성능은 물론, 견제기로서의 안정성 역시 높여주기에 찍어서 손해볼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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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링 스와이프[포스]
블록 입력 중 기본 공격 키를 누르면 광선검을 횡으로 크게 휘두른다. 가로로 상당히 넓은 범위를 타격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들에게 포위되었을 때 쓸만하지만 발동 시 광선검을 뒤로 빼는 동작 때문에 한 박자 늦게 공격 판정이 발생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거리를 약간 둔 상태에서 끝거리에 걸치도록 사용하는 편이 안정적이다. 느리지만 사거리와 위력이 준수하며 가드를 쉽게 부수고 적들을 넘어뜨리기 때문에 교전 시작 시에 여러 적들이 동시에 접근하는 등의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렌칭 당기기 등 포스 스킬로 적들을 모으고 경직시킨 후 사용하는 것으로 선딜을 커버하고 범위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다.
6.3. 탐험
-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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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달리기
전작에서 깨우쳤던 기술. 벽을 타고 달릴 수 있다. -
제다이 공중제비
전작에서 깨우쳤던 기술. 점프 후 한번 더 점프하게 해준다. -
동력 집라인
집라인을 타고 있는 동안 방향 전환, 가속, 감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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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지원
동료와 함께 탐험 시 동료의 지원으로 막힌 곳을 파훼하거나 전투 중에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
상승 케이블
초반부에 BD가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한 그래플링 훅의 일종으로, 특정 지점에 밧줄을 걸어 높은 곳이나 먼곳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 나중에는 더 업그레이드하여 공중에 떠있는 풍선에도 밧줄을 걸어 이동할 수 있다. -
돌진
공중에서 일반 점프 혹은 더블 점프 후 대쉬를 할 수 있게 된다. 멀리 떨어져 있는 곳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얻기 바로 직전 과거 시어와의 일을 회상하는데, 이 때 칼이 자신의 동료가 상처받는 걸 두려워한다는 것이 언급된다. -
메린의 부적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메린에게 받을 수 있다. 포스 베리어를 돌진으로 뚫고 지나갈 수 있게 해준다. -
테이밍
야생 생물들을 테이밍해서 타고다닐 수 있다. 네코 같은 생물은 마구간에 보관이 가능하며 특정 버튼을 눌러 불러올 수도 있다. 또한 네코를 타고 다니며 승마전투도 가능하고 네코 점프 후 네코를 뒤에 버려두고 혼자 점프하는 등 요시를 탄 마리오 같은 액션도 가능하다. 네코 탑승 중에는 본인이 어떤 스탠스였든 일시적으로 블라스터 스탠스로 변경된다. 탑승한 채로 싸울 일은 거의 없지만 잡몹이 덤벼들 때 귀찮게 내렸다 다시 타는 일 없이 총 몇 발 먹여주고 지나갈 수 있다.
6.4. B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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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캔
보관하고 있던 체력회복용 스팀을 주인공에게 준다. 사용 즉시 체력이 회복되는 것은 아니며 선딜이 있기 때문에 적에게 두들겨 맞는 중 사용하는 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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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쌍안경
BD-1을 망원경처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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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 그라인더
코보 매터를 발사한다. 고 공화국 기술로 생성된 광선에 닿으면 코보 매터를 따라 장애물을 불태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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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1 전기 다트
특정 물체에 과부하를 일으킨다. 드로이드에게도 사용해 해킹을 용이하게 만들 수 있다. 매우 사거리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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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 슬라이스
전작에 있던 해킹 시스템. 체력이 깎인 B1 드로이드, B2 드로이드, 경비 드로이드, 정찰 드로이드, 마그나가드, 드로이데카 등을 해킹할 수 있다. 각각의 드로이드 종류마다 별개의 스킬 취급으로 일부는 진행 중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지만 일부는 숨겨져 있어 탐험하여 찾아야 하고 또 일부는 현상금 사냥꾼을 잡아 얻는 자원으로 구매해야 한다.
7. 스킬 트리
7.1.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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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스킬: 1
최대 HP 증가.
-
중급 생존 스킬: 2
최대 HP 증가.
-
고급 생존 스킬: 2
최대 HP 증가.
-
중급 스팀 포뮬러: 1
스팀 캔 사용 시 HP 추가 회복.
-
완벽한 스팀 포뮬러: 2
스팀 캔 사용 시 HP 추가 회복.
-
팀워크: 1
스팀 캔 사용 시간 단축.
-
우정의 힘: 2
스팀 캔 사용 시 포스 미터 일부 회복.
-
집중된 시야[포스]: 2''''
회피 키를 홀드하고 있으면 근거리 공격을 자동으로 회피한다. 발동 즉시 포스를 소모하는 것이 아니며, 발동 중 자동회피가 발동돼야 포스를 일정량 소모한다. 대부분 공격을 씹어먹을 수 있지만 충격파나 폭발 피해는 피할 수 없다.
-
반사신경 강화: 1
블록 미터가 빠르게 충전된다.
7.2. 광선검
각 스킬에 대한 설명은 위의 스탠스 문단을 참조.- 싱글
- 더블 블레이드
- 듀얼 윌드
- 크로스가드
7.3. 포스
- 제다이 집중력
-
조율: 1
최대 포스 증가. -
명료함의 조율: 2
최대 포스 증가. -
깨달음의 조율: 2
최대 포스 증가. -
홀드: 1
감속 효과 지속 시간 증가. -
중급 홀드: 3
감속 중 느려진 적에게 첫 공격이 감속 효과를 해제하지 않는다. -
상급 홀드: 1
감속 효과 지속 시간 증가. -
집중된 에너지: 1
적 처치시 회복하는 포스의 양 증가, 공격을 막는 적에게 공격 적중 시 포스 일부 회복. -
신속한 집중: 1
저스트 회피에 성공하면 회복하는 포스의 양 증가.
- 염동력
8. 적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적 문서 참고하십시오.9. 지역
9.1. 코러산트
본작을 시작하는 곳. 반군에 필요한 제국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칼이 포로로 위장하여 다호 세잔 의원을 접선하러 온다. 결국 임무는 성공해 제국군 중요 정보를 빼돌리는데엔 성공하지만 칼과 보드 외에 팀원이 전원 사망한다.이후에는 스토리상 돌아올 일이 없다. 다만 이후 각종 스킬을 해금하고 나서 재방문하면 얻을 수 있는 수집 요소가 있는데, 그 중에는 전작의 팬서비스라 할 수 있는 광적인 조타즈가 수감된 방도 있으며, 랭커 두 마리를 동시에 상대하는 정신나간 악의의 파편도 있다.
- 코러산트 언더시티
- 옥상
- 보수 시설 4733
- 언더시티 산업
- 언더시티 육류 공장
- 화물 처리 창고
- 언더시티 스카이레인
- 착륙장
- 스카이라인 단속 시설
- 격납고 2046-C
9.2. 코보
본작의 주 무대라 할 수 있는 행성으로 가장 맵이 크다. 전작의 사건 이후 흩어진 그리즈가 술집을 세워 운영중인 곳으로, 칼은 코러산트 탈출 과정에서 자이로 시스템에 고장이 난 스팅어 맨티스를 고치기 위해 방문했다가 다시 그리즈를 선장으로 영입하게 된다.외관을 보면 타투인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약간 건조한 기후일 뿐 물과 녹림이 있는 생명이 풍부한 행성이다. 인구수는 적은데, '프리오라이트'라는 희귀 광속이 매장되어 있어 이를 채광할 목적으로 시굴자들이 모여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으며 광산 연합 같은 기업의 입김은 닿지 않는 모양이다.
베드램 레이더의 본진이기도 한데, 추락한 루크레헐크급 전함 코어쉽을 점거하여 기지로 삼으면서 그 안에 있는 수많은 클론 전쟁 시절 배틀 드로이드를 재프로그래밍하여 자신들의 부하로 부려먹고 있다.
곳곳에 고 공화국 시대의 제다이 건축물이 있다. 이 중 산타리 크리가 제다이 수련용으로 만들어둔 시설이 다수 있는데, 이런 시설의 끝에 있는 업그레이드 총 7개를 전부 습득하면 정렬센터에서 맵에 업그레이드를 표기하는 기능이 해금된다. 폰키 동굴을 클리어 하면 맵에 보물상자, 스팀 캔, BD-1 업그레이드를 표기하는 기능이 해금된다. 그 외에 수집품으로 물고기와 씨앗이 있다.
- 드레져 협곡
- 협곡 추락 현장
- 버려진 댐
- 방랑자 구역
- 남부 지역
- 강바닥 초소
- 방랑자 구역 마을
- 흠뻑 젖은 동굴
-
폰키 동굴
포스 리프트 습득 후부터 집입 가능하다. 폰키 동굴 명상지점 주위로는 근처로 가면 폭발해서 산성 데미지를 주고 포스 당기기로도 당겨올 수 있는 것들이 무한히 생성된다. 폰키 동굴 내려가는 부분을 포스 리프트로 들어올린 후 진입하여 진행하다 보면 랭커를 만나게 되니 마음에 준비를 하자. 여기 랭커는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전설급 몬스터지만 명상지점에서 쉬고오면 리젠이 되어 버리니 쉬고 왔다가 리젠되어 있는 랭커에 당황하지 말자. 그리고 랭커가 나오는 곳에 입구가 막혀있는 곳 안에 현상금 사냥꾼이 갇혀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레이비스에게 패배 후 갇힌것으로 추정된다. 총 3명이 존재하며 입구는 위에 서술한 폭발해서 산성 데미지를 주는 생명체를 당겨와서 입구쪽으로 쏴주면 폭발하며 입구가 녹아내리고 현상금 사냥꾼을 상대할 수 있다.
하지만 그냥 무시하고 쭉 내려가면 마지막 지하층에서 3명이 동시에 나와서 3:1로 싸워야하니 자신있는게 아니면 미리미리 상대해서 죽여주자. 다 처치후에 쭉 내려가다 보면 레이비스가 과거에 제다이들을 어찌 죽였는지 메아리로도 들어주고 내려가면 계기판같은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BD가 스캔하게 되면 위에 적힌것처럼 클리어하게 되고 전 맵에 상자들이 표시되게 된다. - 붕괴된 통로
- 파일룬의 술집
- 착륙장
- 사기꾼의 빨래터
- 옛 정착지
- 정렬 제어 센터
- 하베스트 릿지 - 명상지점을 활성하게 되면 도전과제를 달성하게 된다.
- 카린 요새
- 현무암 숲
- 현무암 균열
- 균열 통로
- 회복의 날개
- 바일모 굴
- 네코 웅덩이
- 돌 첨탑
- 화성암 균열
- 황폐해진 정착지
- 대호정
- 끓어오르는 절벽
- 끈적이는 늪지
- 끈적이는 늪지
- 선적 지지탑
- 격납고 서까래
- 루크레헐크 코어
- 발전기 하부
- 전방 관제탑
- 시굴자의 바보짓
- 산 오르막
- 안개 지역
- 제국군 구역 8L-055
- 산등성이 꼭대기
- 산악 관측소
- 관측소 하부 구조
- 진단 회랑
- 전망대
9.3. 파괴된 달
코보의 위성. 과거 다른 소행성이 충돌해 흉측하게 쪼개진 몰골이다. 코보와 마찬가지로 고 공화국의 시설이 아직도 가동하고 있지만, 과거 소행성 충돌로 인해 일부 시설은 건물 째로 찢겨나갔다.코보의 위성이기 때문에 코보에서 이곳으로 이동할 땐 하이퍼스페이스로 진입하지 않고 아광속으로 이동한다.
- 버려진 주조소
- 화물 선적 갑판
- 자동화 대장간
- 상부 구조 제조기
- 고 공화국 연구 시설
- 어레이 채널
- 공화국 연구 실험실
9.4. 제다
밑에 적혀있는 최적화 문제를 제일 잘 느낄 수 있는 맵 되시겠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 컷신을 보던가, 이동 중에도 프리징 발생 후 충돌발생하여 게임 강종을 유발이 제일 잘 발생하는 맵이다.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도 나왔던 고대 제다이 유적이 있는 사막 행성. 전작의 사건 이후 시어 준다와 메린은 이곳의 '숨겨진 길'이라는 비밀 단체를 도와 비밀 아지트에서 제다이 아카이브를 복구하고 있으며, 에노 코르도바도 이 일을 돕고 있다. 시어의 도움을 받기 위해 이곳을 찾아오게 되지만, 이후 내부의 배신자로 인해 결국 제국에게 위치가 발각되고 숨겨진 길의 아지트는 제국에게 침공당하고 만다.
끈기의 길, 확신의 길, 회복의 길이라는 고대 제다이 유적이 있는데 유적의 퍼즐을 전부 풀면 사막 중앙의 길잡이 무덤이라는 유적이 가동하며, 유적 지하로 내려가면 유물 아이템을 맵에 표기해주는 기능이 해금된다.
- 고대 유적
- 수도원 벽
- 회개실
- 랭벨의 전당
- 시어의 기지
- 가려진 격납고
- 아카이브
- 나르키스 사막
- 은둔자 기지
- 건조한 평원
- 사막 릿지
- 비바람 차단 구멍
- 순례자의 길
- 산길 기점 사원
- 휘파람 낙하
- 우르마의 지하실
- 낡은 다리
- 순례자의 성역
- 성역 사원
- 묘지 통행로
- 매장된 피난처
9.5. 노바 개런
거대한 얼음 소행성에 세워진 제국 보안국의 비밀 시설. 스토리 최후반부 배신자를 찾아 오게 되며, 메린의 매직으로 스팅어 맨티스를 숨기고 대놓고 시설에다 착지한다. 칼은 배신자를 놓치고 말지만 기지를 완전 뒤집어놓으며 보안국 극비 시설 체면을 구겨버린다.- Ⅱ-0810 위성 기지
- 격납고 외부
- 격납고
- 장교 숙소
9.6. 타날로르
코보 근처에 있는 코보 심연 뒷면에 존재하는 낙원같은 행성으로 본작 스토리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고 공화국 시절 데건이 집착하다가 결국 그의 파멸로 이어진 곳으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도달할 수 없기 때문에 최적의 은신처다. 데건은 이곳에 각종 시설을 세워 제다이 육성 중심지로 삼으려 했지만 어째서인지 나힐[113]이 이곳에 오는 방법을 알아내 침공했고, 데건은 이를 지키려 했지만 제다이 평의회는 타날로르를 버릴 것을 명했다. 결국 이는 데건이 제다이 평의회와 척을 지는 원인이 되었다.칼 일행은 이곳을 제국의 폭정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의 피난처로 삼고자 한다. 이후 후속작이나 타 매체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행성.[114]
- 빛나는 지역
- 안식처의 가장자리
- 사라진 사원
- 사원 아트리움
10.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4199/star-wars-jedi-survivor|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4199/star-wars-jedi-survivor|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5-31
||2023-05-3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74580/#app_reviews_hash| 복합적 (6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74580/#app_reviews_hash| 복합적 (6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
한국 시간으로 4월 27일 자정에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었다.
리뷰어들은 대체로 전작인 오더의 몰락보다 높은 점수를 매겼는데, 호평하는 측에서는 게임성 자체만 놓고 봤을 때 전작의 장점을 계승해 발전시키고 단점은 보완한 좋은 후속작이라는 평을 내렸다. 다만 최적화 문제로 인하여 메타크리틱의 유저 평가는 상당히 낮은 편인데, 이에 대해서는 후술한다.
10.1. 긍정적 평가
최적화가 정말 심각하긴 하지만 게임성 부분만 따지면 호평이 많다. 전작도 나름 괜찮은 수작이였지만 공통적으로 지적 받던 문제 사항이 꽤 있었는데, 이번 최신 작에선 그런 문제점들을 해결하려고 애쓴 모습들이 보인다. 특히 전작에서 가장 욕을 먹었던 길찾기 시스템이 완벽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 부분 개선되어 최소한 맵을 보고 내가 가야 할 길이 어딘지 찾을 수준은 되었고, 패링 타이밍이나 퍼즐들 또한 전작에 비하면 납득은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 두었다.그리고 행성 하나하나가 오픈월드로 구성되며 볼륨이 커졌기에 볼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보는 재미가 증가했고, 수집 요소는 딱히 강제적이지 않아 빠른 진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맵을 보며 주요 목표에만 집중해도 진행에 전혀 문제가 없다. 또한 행성마다 컨셉과 기믹을 차별화해서 전작처럼 메인 스토리 내내 같은 작업만 반복한다는 느낌을 최대한 지우려 노력한 모습이 엿보인다.
스토리에 있어서도 최근 나온 스타워즈 미디어물을 통틀어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타워즈 영상물과의 설정 연계도 충실하며 최근 스타워즈 작품들이 용두사미 취급 받는데 비해 고공화국 등 비교적 생소한 설정도 잘 엮어냈으며 캐릭터들도 개성을 살리며 팬덤이 공감 할 수 있는 인물 상들을 그려낸 것도 호평 받는다. 다만 너무 생소한 설정들이 엮이기 시작하다 보니 최근 디즈니 작품들이 그렇듯이 이 게임이 다른 스타워즈 작품들의 진입장벽을 높이는데 미칠 영향을 염려하는 반응도 있다.
스타워즈 세계관을 벗어나 액션 어드벤쳐 게임의 스토리로 보자면 초중반과 후반까지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플롯이 짜여져있고 이동하는 공간의 분위기를 잘 활용했다. 또 공간이 후반부에 변화하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게한다. 이런 특징을 살려 후반부에는 주인공과 빌런간의 감정적 충돌이 충분히 무게감있게 그려진다.
10.2. 부정적 평가
다만 여전히 시각적으로 찾기 어려운 퍼즐 요소라던가, 키보드 키 맵핑 문제 등 UI, UX관련 문제점들이 있다. 특히 키보드로 게임을 못하게 만들 작정으로 맵핑을 하였는지 이해가 불가능한 부분이 많다. 회피가 탭키로 되어있어 전투 중에 손 꼬이기 십상이고,[115] 스킬 사용이 컨트롤+Z 인 등 아예 WASD키와 같이 누르는 것이 힘든 배치도 존재한다. 키보드 매핑 문제는 회피를 Ctrl키로, 스킬 사용을 마우스 휠키로 바꾸는 등 많은 게임들이 디폴트로 사용하는 훨씬 익숙한 레이아웃으로 수정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인데 제작사에서 왜 이렇게 복잡한 레이아웃으로 지정해두었는지 의문이다.아쉬운 것은 어느정도 완성도를 갖추고 오더의 몰락에서 개선한 게임성은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수집품을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끼거나 서브 퀘스트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그렇게까지 몰입감있게 전달되지 않는다.
세계관에 그렇게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당최 무슨 이야기가 오가는지 피로감을 느낄만한 부분도 있다.
또한 후반부 보스들과의 대결에서 보스들의 이야기가 다소 공감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 각자의 계기와 감정선이 중요한 플롯 구성인 만큼 조금 더 밀도 있는 서사가 그려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따른다.
10.2.1. 최적화 문제
기종을 불문하고 모든 플랫폼에서 심각한 사양 대비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PC판은 그 정도가 치명적이라 메타크리틱 점수가 콘솔보다 더 낮게 책정되었다.출시 시점 때 스팀 유저 평가는 단 25%만 긍정으로 답한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4090으로 4K에 중상옵으로 돌려도 30프레임이 나오며, 3080으로 FHD에서 최상옵으로 40프레임이 나온다는 리뷰마저 보인다. 출시 다음날 4월 29일 개발팀이 PC 버전의 최적화 문제를 인지하고 현재 작업 중임을 알리는 공지가 스팀에 게시되었다.
설상가상으로 게임의 안정화도 사실상 미완성 수준으로, 프레임 드랍은 기본에 스터터링과 프리징이 자주 걸린다는 사례도 허다하다. 게다가 게임이 그래픽 카드 성능을 절반도 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옵션을 내려도 프레임의 변화가 거의 없다. 또한 게임이 비디오 램을 21GB까지 퍼먹는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는데, 한마디로 현존하는 어떠한 그래픽 카드도 본 게임을 완벽하게 구동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슈를 겪고 있는 PS5의 HDR 문제는 정작 각종 리뷰 매체에서 전혀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 또한 PS5에서 성능 모드, 품질 모드를 막론하고 각각 목표 프레임인 60/30프레임을 유지하기는 커녕 거의 반토막까지 나는데, 해상도는 FHD조차 못뽑을 정도[116]이며 엑스박스 역시 프레임이 굉장히 불안하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콘솔쪽도 최적화가 심각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전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개발자 중 한 명이었던 델 워커(Del Walker)는 "콘솔과 달리 PC는 하드웨어와 드라이버 등으로 900개의 조합에 맞춰 최적화 해야 해서 힘들다" 란 말을 남겼다. 허나 파편화 문제에서 자유로운 콘솔에서 조차 최적화 수준이 나쁜 데다가 PC 이식을 무난하게 잘 해냈던 게임사들은 이전에도 많았단 점에서 게이머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117]
한 트위터 유저가 프로그램 성능 분석을 해보고 애초부터 게임의 로직을 매우 비효율적으로 작성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 비동기 멀티 스레딩 개발 기술 관련 내용을 빼고 요약하면, 게임 화면을 그릴 때 관련 데이터를 불러오는데 그 데이터를 다 불러올 때까지 게임이 멈추게 되어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5월과 6월에 출시하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과 디아블로 4 등 대작들과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기 위해 EA가 의도적으로 출시를 앞당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나, 2,000만장 판매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의 속편인데다 애초에 3월 중순이었던 출시 예정일을 한 달이나 미뤘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쟁작들을 의식해 발매 시기를 결정했을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봐야 한다. 다만 별개로 최적화 논란이 게임의 초기 평판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는 출시를 좀 더 뒤로 미뤘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많다.
사실 발매 이전 3월 발매연기 당시 IGN과의 인터뷰에서 발매를 더 연기할 수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답변했었다. 디렉터 스티브 아그문센은 "우리는 기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었지만, 괜찮으니 6주 안에 끝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고 발언했다. 즉 EA측에서는 추가적으로 발매일을 조율할지 의사를 물었지만 리스폰 측에서 발매 연기는 6주면 충분하다면서 추가적인 연기를 거부한 것.
정리하면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는데 최적화 문제가 너무 심각하여 기껏 잘 나온 게임의 빛이 바래고 있는 상황이다.[118] 그냥 모든 웹진과 모든 게임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혹평은 거의 100% 최적화 문제라고 봐도 된다. 오히려 게임은 재밌는데 최적화가 이래서 더 열 받는다는 평이 많을 지경이다.
발매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콘솔 및 PC판에서 계속 최적화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유의미한 최적화 개선이 크게 이루어지진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던 와중 2024년 9월 17일에 갑작스레 8세대 콘솔인 PlayStation 4 및 Xbox One으로 발매되었는데, 예상대로 많은 그래픽적 부분의 희생이 이루어졌다. 로딩 시간 역시 PS4 기준 2분에 달할 정도이며, 텍스처 팝인 현상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프레임 드랍도 많은 편. 다만 8.5세대 하이엔드 콘솔인 PS4 Pro 및 Xbox One X에서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매우 안정적인 30fps를 유지한다.[119] 따라서 기본 8세대 콘솔로 구동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며, 퍼포먼스 분석 영상을 올린 디지털 파운드리도 PS4 Pro, Xbox One X로 즐길 것을 권했다. # 최적화가 엉망이었던 이 게임을 8세대 콘솔로도 그나마 어떻게든 할 수는 있게 이식한 것은 꽤 놀랍다는 평이 중론이다.
11. 패치 노트
- 2023년 5월 1일, PC 최적화 관련 패치가 배포되었는데 무려 110GB 이상의 패치 크기를 자랑한다. 다만 해당 패치를 하여도 프레임 드랍은 여전하다는 평이 대부분이고 오히려 패치 후 프레임이 더 낮아졌다는 주장도 있다. 하필 패치 용량이 사실상 게임 본편 급이라 인터넷 트래픽만 낭비했다는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그래도 일부 유저들에게서 패치 이후 훨씬 안정적 이였다는 얘기도 나온다. 다만 공통적으로 넓은 오픈월드나 특정 지역의 프레임 드랍은 여전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non-RT 대응 패치라 RT옵션은 여전히 그림의 떡인 상태.
- 2023년 5월 2일 최적화 패치가 된 콘솔 버전은 상황이 더 나쁘다. 일부 테크리뷰에서는 패치 후 최적화가 더 나빠졌다는 결과까지 있을 정도. 그나마 RT를 끌 수 있는 PC와는 달리 콘솔은 RT를 끌 수가 없어서 해상도와 주사율이 박살 나는 것을 피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 2023년 5월 11일에 안정화 및 버그 수정 등 PC판 패치가 배포되었는데, 마찬가지로 100GB가 넘는 패치 용량을 자랑한다. 일부 치명적인 버그들이 수정되었으나 여전히 최적화는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RT관련 최적화 패치 내역도 있었으나 스터터링을 약간 개선할 뿐, 여전히 RT를 켜면 원활한 게임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 2023년 9월 5일 PC 및 콘솔버전에 최적화 패치가 업데이트 되었다. PC버전에서는 DLSS 3를 정식 지원하게 되었으며, 콘솔버전에서는 성능 모드에서 레이트레이싱이 비활성화되었고 PS5에서는 VRR을 공식 지원하게 되었다. 패치 후 PC와 콘솔유저 모두 드디어 게임이 정식 출시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큰 개선이 이루어졌다.
- 유로게이머에서 리뷰한 위 9월 5일 패치 리뷰 #에 따르면, 여전히 2023년 최악의 PC 포팅이며, 저품질 옵션을 제외한 옵션에서는 전혀 개선이 없고, 심지어 720p 30프레임 등으로 극단적인 프레임 안정을 시켜도 스터터링 때문이 아닌 게임 애니메이션 자체가 스킵되는 버그가 여전히 존재한다. 사실상 dlss에게 최적화를 떠넘긴 수준.
12. 기타
- 첫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한글 로고도 공개되었다. # 전작 오더의 몰락과 달리 매우 성의없는 글씨체로 혹평이 많다.
- 미국에서 공개 전날 디즈니+에서 오비완 케노비가 공개되었는데 서바이버가 오더의 몰락에서 5년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드라마의 시간적 배경과 동일하다. 스타워즈 닷컴에 의하면 본작의 배경은 드라마 이후인 듯 하다. https://www.starwars.com/eras
- 전작과는 달리 인간형 적에게도 절단 효과가 들어가는 것이 확인되었다. #[120] 단순 전투 외에도 컷씬에서 전작보다 더 노골적으로 라이트세이버로 인한 참수나 블래스터탄의 관통을 암시하고 묘사하는 등 수위가 더 높아진 모습을 보인다.
- 스팀 상점에 디럭스 업그레이드가 400원으로 등록되는 오류가 있었다. #
- 전작에 이어서 몽골 포크 메탈 밴드 The HU의 곡들이 다수 수록되었다.
- 2023년 9월, 오칼라 코믹콘에서 후속작이 제작중임이 발표되었다.
- 2024년 4월 25일, 출시 약 1년 만에 EA Play 및 Xbox Game Pass에 등록되었다.
- 2024년 8월 발매된 유비소프트의 스타워즈: 아웃로가 형편없는 퀄리티로 발매된 졸작으로 밝혀지면서, 비록 여러모로 시끄러운 일도 많이 겪었지만 발매하는 족족 제대로 흥행을 시킨 건 물론 재미까지 보장하여 스타워즈 IP를 제대로 활용하는 EA의 원숙함이 재평가받고 있다.
[1]
XBOX판 키보드,마우스 지원
[2]
포함
[3]
등급분류 결정내용
[4]
2020년 루카스 필름 게임즈가 신설되면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스타워즈 게임 개발 권리 독점권이 만료되었다.
[5]
오비완 케노비(드라마)와 동일한 시간대이다.
[6]
나이트시스터들 또한 사용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지 제다이나 시스처럼 포스를 사용하는 포스 센서티브들이기 때문에 이상한 일은 아니다.
[7]
캐머런 왈, '정확히는 한개였는데 두개로 분리하는 식이에요.'
[8]
설치 과정을 용이하게 하게 위해 여유 공간을 잡는 것이 일반적이다.
[9]
스타워즈 시리즈의 사운드 디자이너이자 성우로, 클래식 시절부터 참여했다. 성우로는
월-E의
월-E와
MO가 있다.
[10]
러시아 출신의 영화 배우이다.
[11]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에서 구소련 재벌 밀레나 로마노바 역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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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사랑하는 이를 위해 포스의 어두운 면을 받아들인
한 제다이 기사가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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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한 점은 정작 본작에선 칼이 다크사이드에 잠식될 뻔한 것을 구해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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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클론 전쟁(2003)에 등장했으며 닥터 아프라 코믹스의
더지 등장으로 캐넌화된 종족으로 엄청난 자가수복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애니판에서 등장했던 더지는 오비완에 의해 광선검으로 복부가 관통당하고 오른쪽 팔과 허리가 절단되었는데도 재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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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dai라서 겐다이가 맞으나 젠다이로 오역되었다. 그외에도 제다이 서바이버엔 오역이 많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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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언급하길 이 과정에서 제다이 여럿을 살해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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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설정긴 하나 그리버스에게 참수당하고도 박타에서 회복해낸 더지를 생각해본다면 살 수는 있었을 것이나 자의로 죽음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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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폰키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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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시리즈의
그레이스 워커를 연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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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칼이 보드를 죽이는 장면을 직접 봤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보드가 죽기 직전에 카타를 포스로 밀쳐낼 때 기절하는 듯한 묘사가 있고, 메인스토리 이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메린과 여러번 대화하다보면 '언젠가 카타에게 보드의 죽음에 대해 정확히 말해줘야 한다'는 말을 하기 때문. 다만 직접 살해 장면을 보지 못했더라도 정황이 너무 분명하기 때문에 칼이 보드를 죽였다는 것은 알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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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가 이 녀석이 날 끌고 가게 놔두지 않겠지? 하고 목숨을 구걸하자 그게 딱 자기가 할 행동이라고 대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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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세 번 이상 튕겨낼 수도 있다. 다수의 적에게 집중포화를 당하거나, 연사속도가 매우 빠른 헤비 어설트 트루퍼의 공격을 튕겨낼 때 타이밍을 잘 맞추면 가능. 아무래도 튕긴 횟수를 카운트하는 방식이 아니라 '통상적인 스톰트루퍼의 사격이 두 번 이루어질 정도의 시간'동안 반사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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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용해 보면 사실상 근접 360도의 타격 범위를 가진다. 그래서 다수의 근접 잡몹을 렌칭 당기기로 끌어당긴 후 절단 스윙을 쓰면 가까이 붙은 전원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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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공화국 시대에 존재했던 반공화국 군벌 세력. 기존의 하이퍼스페이스 항로를 무시하는 항법을 이용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고 공화국 관련 출판 매체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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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조직의 피난처나 주둔지로 사용되기 매우 유용하고, 운이 좋으면 또 다른 제다이 생존자와 만나 몸을 의탁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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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회복이 또 Q키에 물려있어 급한 상황에서 잘못 누르고 맞아죽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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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성능모드에서 해상도가 최대 864p에서 648p가 나오며 품질모드에서는 최대 1242p에서 972p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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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런 조합을 일일이 맞출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픽 옵션 설정이 존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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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그와트 레거시,
와일드 하츠,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레드폴 등 여러 AAA 게임의 PC버전의 최적화 논란들과 비슷해 보이나, 그나마 다른 게임들은 콘솔 버전은 멀쩡했는데 제다이 서바이버는 콘솔 최적화까지 말아 먹어서 할 말이 없다. 정확히는 라오어를 제외한 게임들도 콘솔 최적화는 안 좋았다. 그저 PC보다는 할 만 했다 수준. 또한 PC도 다른 게임들은 하급~애매한 상급 스펙 정도의 유저층에서 불만이 많이 발생하고 최상급 하이엔드 스펙의 유저들은 그냥 저냥 즐겼으나, 얘는 4090으로도 제대로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즉 현존하는 어떠한 그래픽 카드로도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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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판의 30fps 품질 모드보다도 프레임 유지가 훨씬 잘 되고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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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IGN의 전투 스탠스 인터뷰 영상인데, 4분대에 트루퍼들과 싸우는 장면에서 팔이나 다리가 절단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