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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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9236A><colcolor=#ffd400> 조선 연산군의 후궁
숙원 최씨 | 淑媛 崔氏 |
|
출생 | 미상 |
사망 | 미상 |
휘 | 보비(寶非) |
부모 | 부친 - 최유회(崔有淮) |
부군 | 연산군[1] |
자녀 | 없음 |
봉작 | 숙원(淑媛) |
[clearfix]
1. 개요
조선 연산군의 후궁. 이름은 최보비(崔寶非)이다. 아버지는 최유회(崔有淮)이라는 사람으로 가계에 대해 더이상 알려진 바 없다.2. 생애
《연산군일기》 60권, 연산 11년(1505년 명 홍치(弘治) 18년) 10월 6일 (정사)황윤헌(黃允獻)의 첩 보비(寶非)는 성이 최(崔)가로, 얼굴과 몸맵시가 곱고 아름다우며 가야금도 잘 탔는데, 구수영(具壽永)이 바쳤다.
왕이 곧 귀여워하고 매우 사랑하여 숙원(淑媛)으로 봉하였는데, 얼굴과 재주가 모두 뛰어나 그보다 나은 후궁이 없었으나 성질이 매우 사납고 괴팍하여 말하기와 웃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왕이 곧 귀여워하고 매우 사랑하여 숙원(淑媛)으로 봉하였는데, 얼굴과 재주가 모두 뛰어나 그보다 나은 후궁이 없었으나 성질이 매우 사납고 괴팍하여 말하기와 웃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1]
본래 황윤헌(黃允獻)의 측실이었으나 구수영(具壽永)이 연산군에게 후궁으로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