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9:40:44

송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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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여담

1. 개요

영어 drill, awl, gimlet
중국어 錐(송곳 추),锥子(간체자)
일본어 きり
본래는 이나 나사를 박기 전에 미리 가이드 구멍을 내서 못, 나사를 박기 쉽게 만들거나 드릴링 작업으로 공작물에 구멍을 내기 전에 미리 구멍을 내서 구멍이 제대로 뚫리게끔 하는 상당히 중요한 공구다.

2. 여담

얼음 깰 때 사용하는 얼음송곳(ice pick)[1]이라는 것도 있는데, 추리소설등에서 살인용 도구로 많이 사용된다. 실제로도 찔리면 매우 위험하다. 사람 몸 정도에는 쉽게 푹 박힐 수 있는데다, 일반적으로 잘 쓰지 않아서 관리가 안된 송곳의 녹으로 인해 파상풍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전후에 PTSD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송곳으로 전두엽을 파괴하는 치료법이 개발되어 노벨생리학·의학상까지 탔지만 당연한 수순으로 해당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좀비 수준으로 정신이 망가지게 되어[2] 그 치료법은 폐기되었다.

의외로 현실에서도 송곳과 같은 쇠꼬챙이가 전투용 무기로 사용되기도 했다. 트렌치 나이프[3] 런들 대거, 에스터크와 같은 것들이 대표적. 총검 중에서도 기다란 송곳 형태를 하고 있는 것들이 있었다. 다만 이것들은 찌르기의 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날붙이의 형태를 버리고 송곳과 같은 형태를 취하게 된 것인 만큼 송곳 자체가 무기화되었다기보다는 '대상에 구멍을 뚫는다'라는 특정한 기능의 발전을 추구하다보니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도구의 외형이 비슷하게 변형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사자성어 낭중지추는 뛰어난 사람은 주머니 속의 송곳과 같아서 저절로 드러난다는 뜻이다.

2021학년도 6월 모의평가 [전우치전]에서 전우치가 구미호를 찾으러 여우 굴에 갈때, 챙겨갔던 도구이다.


[1] 빙벽에 등반할 때 쓰는 물건도 이렇게 불린다. 무기로서도 쓰일 수 있다는 점도 동일. [2] 가장 기초적인 욕구마저 상실했다. [3] 초기형은 말 그대로 너클 달린 송곳이지만 후기형은 나이프의 형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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