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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atchet Wrench래칫 기어를 적용해, 돌아가지 않는 방향을 통해 너트/ 소켓 등을 조이거나 풀고, 돌아가는 방향으로 힘을 가할 거리를 확보한다. 머리 부분에 회전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나 작은 레버 등이 달려 있다.
보통 소켓을 끼울 수 있는 구조이다. 이런 소켓은 '복스알'이라고도 부른다.
2. 명칭
현장에서는 주로 ' 깔깔이'라 부른다. 돌아가는 방향으로 톱니가 돌 때 나는 특유의 '까라락 까라락' 하는 소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래칫 핸들', '복스 렌치', '복스핸들', '복스대' 등 다양하게 부른다. 2종류 정도만 사용하는 현장이라면 크기에 따라 '대깔/소깔'이라 구분하기도 한다.소켓을 갈아끼울수 없는 래칫 핸들(spud ratchet)도, 현장에선 깔깔이라 부르나 이 쪽은 '겐사끼'라는 은어가 좀더 널리 쓰이고 있다.
국내에선 딱히 수공구에 대한 정확한 명칭이 없는지라 일본발 외래어를 쓰든지 현장 내부의 은어 등으로 대충 붙여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이 깔깔이란 단어가 매우 광범위하게 쓰인다. 위 래칫 핸들/렌치 외에도 기어 렌치라든지, 옵셋 기어 등 래칫 바퀴가 붙은 공구는 대부분 깔깔이로 퉁쳐 부른다. 물론 이유는 상기한대로 돌릴 때 소리가 나기 때문이다. 이렇게 '깔깔이'로 부르는 공구들 대다수가 사용 빈도가 높은 편이다.
때문에 자신이 심부름을 자주 하는 현장 조력공이라면 상황에 따라 적절한 공구가 무엇인지 아는 센스를 길러야 한다. 이를테면 노가다의 노자도 모르는 일반인이 군 입대 후 수송부 같은 곳에 배치되어 차량 수리를 위해 수공구 다룰 일이 생겼을 때, 사수가 '깔깔이 가져와라'고 시켰는데 혹여 이 깔깔이를 가져다 준다면 그 후폭풍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이용주 이병이 이 개념을 몰라서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