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9:42:25

손광제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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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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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인
제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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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인
제3대

차두현
제4대

김남수
제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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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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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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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제7대

최수용
제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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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제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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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호
제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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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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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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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호
제1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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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철
제1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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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작
제1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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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제1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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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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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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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호
제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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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제
제1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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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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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교육사령부 교리발전부장
손광제
孫廣濟|Son Kwangje
파일:손광제 장군.jpg
<colbgcolor=#2A5034>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92년 ~ 현재
학력 진주고등학교 (졸업 / 58회)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국제통상정책 / 석사[1])
임관 육군사관학교 (48기)
현재 계급 소장 (대한민국 육군)
현재 보직 육군교육사령부 교리발전부장
주요 보직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
제7보병사단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
제13특수임무여단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과장
제1군단 작전참모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
수도방위사령부 제55경비단
공동경비구역 경비대대

1. 개요2. 생애3. 주요 직위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육군 군인. 현재 계급은 소장이다.

2. 생애

진주고등학교(58회)를 졸업[2]하고 1988년 육군사관학교(48기)로 입교하여 1992년 졸업 후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직능은 작전이다. 임관 당시 대표화랑[3]에 뽑혔다. 이후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국제통상정책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3. 주요 직위

4. 여담

  • 부대원들의 인화단결을 강조한다. 따라서 장병들의 복지 및 사기증진에 관심이 많으며, 용사들과도 매우 가깝게 지낸다.[18]
  • 그간의 화려한 경력에도 2023년 11월 중장 2차 진급까지 비선되고 핵심 요직인 위기관리센터장에서 절대 진급 가능성이 없는 극도의 한직인 교육사 교리부장으로 좌천되었다. 해당 인사에서는 이미 손식이 대장을 달아 중장 진급 시기가 지났다 여겨진 육사 47기의 3차 진급 인사가 둘이나 나왔고[19] 이들이 두 자리를 가져갔다. 그뿐 아니라 육사 48기 동기 중에서도 문재인 정부 시절 잘나간 소장 1차 진급자에 대한 불신인지 중장 선발자 중 박후성 장군만 1차 진급자고 그 외엔 기갑병과에다 2차 진급자인 주성운 장군과 3차 진급자인 이진우, 여인형 장군이 선발되었다. 이렇게 되면 2024년 전반기에 있을 3차 진급을 기다려야 하는데, 해당 인사에서는 육사 49기와 진급 경쟁을 해야 한다. 49기에는 쟁쟁한 후보군이 워낙 많고[20] 본인은 이미 극도의 한직으로 좌천된만큼 진급 가능성은 크지 않다. 교육사 부장은 그야말로 말년 중의 말년 소장이 가는 자리고 진급할 생각 말라는 뜻과 다름없다.
  • 2024년 4월 22일 합참 작전본부장 강호필 중장의 대장 진급 및 합참차장 영전으로 인하여 중장 공석이 하나 더 생기면서[21] 추가 진급 가능성이 열렸다. 공석이 된 합참 작전본부장 보직은 지휘라인 상급자가 된 강호필 합참차장이 육사 47기이므로 자연스럽게 47기의 후임 기수가 맡게 된다.[22] 그 중에서 육사 49기는 이제 갓 군단장에 진출하므로 결국 48기에서 맡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런데, 48기 군단장들은 임기를 아직 6개월도 채우지 못했고 유일하게 임기 1년을 채운 김성민 제5군단장은 합동작전과는 거리가 먼 정책형 군인이다. 결국 48기에서도 유일하게 합동작전 능력[23]을 갖춘 손광제 장군이 유일한 작전본부장 적임자인 상황이다.
  • 이런 상황에서조차 진급이 안되고 합동작전 경력이 없는 다른 장성에게 밀리거나 부자연스러운 인사[24]로 밀린다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정권 차원에서 굉장히 미운털이 박힌 것으로 짐작해 볼 수 있다. 애초에 이 정도의 압도적인 커리어[25]를 쌓고도 별다른 사건 없이 중장 진급에서 누락되고 좌천된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거기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다른 근무자들( 권영호, 임기훈)은 기수상 진급이 심히 어려웠는데도 임기제로 중장을 다 달아준 판에[26] 48기 최고 선두주자를 진급이 당연시되는 안보실 위기관리센터장으로 썼음에도 중장 진급을 두 번이나 물먹인 것은 정권 상층부의 의향일 수밖에 없다.

5. 관련 문서



[1] 석사 학위 논문: 한·중/한·러 경제 관계 증진이 한반도 긴장완화에 미치는 영향 (2001. 08.) [2] 육사 한 기수 아래의 류승민 51사단장이 직속 후배이다. 놀라운 우연으로 류승민 장군도 육사 49기의 대표화랑으로 뽑혔다. 이는 즉 2년 연속으로 대표화랑이 진주고 졸업자로 배출된 것이다. 그리고 고교 4회 선배로 박한주 공군 소장(공사 37기)이 있다. [3] 전체 학과성적이 가장 우수한 생도에게 수여하는 대통령상(수석 졸업)과 다르며 일반학 성적과 훈육‧체육‧동기생 평가 등 제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수의 얼굴이 될 졸업생을 선정한다. [4] 전임자 정해일 후임자 윤봉희 [5] 육군 대령 보직 중 요직으로 많은 장군들을 배출했다. 전임자는 강호필 [6] 후임자 강호필. 1경비단장 전임자인 육사 47기의 합동작전통 강호필 중장이 합동작전과장 자리에서 준장 1차 진급에 누락되어서 본인의 후임 1군단 작전참모로 보임, 손광제 장군은 1군단 작전참모를 하며 모셨던 서욱 1군단장이 합참 작전본부장에 부임한 후 따라가 합참 작전기획과장 자리로 이동하여 강호필 장군과 동시에 준장에 진급했다. 강호필 중장의 후임 합동작전과장 직위는 육사 49기 이승오 소장에 넘어갔다. [7] 전임자 김봉수, 후임자 최성진 최근 준장 진급한 이들을 보면, 합동작전과장보다 더 요직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 동안 합동작전과장을 역임한 이 중에 1차 진급에서 누락된 인원을 보면 강호필, 안찬명 등이 있지만 작전기획과장을 역임한 인물들은 전부 1차로 진급하고 이후로 비서실장이나 장관 군사보좌관 등의 수행직을 맡아 소장도 1차로 진급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8] 전임자 강기원, 후임자 한재성 [9] 전임자 김홍석, 후임자 강호필 [10] 최근 역임자는 무조건 진급하였으며, 합참 작전1처장보다도 진급률이 높은 현행 최고 요직이다. 전후임 연합사 작전처장들은 모두 육사이며 해당 기수의 최선두주자들이었다. 강건작 전 육군교육사령관(45기) - 이규준 육군교육사령관(46기) - 김봉수 3군단장(47기) - 손광제 육군교육사령부 교리발전부장(48기) - 문병삼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49기) - 강현우 15사단장(50기)로 이어지는 계보이다. [11] 전임자 김봉수, 후임자 문병삼 [12] 전임자 박원호, 후임자 김진호 [13] 전임자는 권영호 후임자는 김상호. 박근혜 정부부터 윤석열 정부에 이르기까지 센터장으로 근무한 사람들은 전원 한 계급 진급했다. 신인호, 김정수, 권영호는 준장에서 소장, 윤의철, 강건작, 이성열, 이상학, 권영호는 소장에서 중장으로. 그런 고로 손광제 장군도 해당 보직에서 중장으로 진급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나 이례적으로 비선되었다. 안보실의 임기훈 장군이 진급한것을 보면, 손광제 장군의 비선은 대통령의 의중이 크게 작용했을 확률이 높다. [14] 전임 김동호 [15] 공동경비구역을 경계하는 부대인 만큼 장교, 부사관, 병사 모두 선발제로 뽑는다. 2010년에 방송된 SBS JSA 경비대대의 일상을 다룬 다큐 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16] 청와대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보니 JSA만큼 유능자를 뽑는다. [17] 대령급 지휘관 중 제11보병여단장과 제12보병여단장과 더불어 최고 요직이다. [18] 예하부대 현장지도를 나가서 용사들과 운동을 하거나 신병 수료식에서 신병들에게 주먹 인사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부대를 방문할 때마다 용사들에게 허쉬 초콜릿을 주고 갔으며, 가끔 카스테라를 주고 갔다는 증언도 있다. [19] 곽종근, 임기훈 [20] 이승오 합참 작전부장, 문병삼 합참 작전기획부장, 김흥준 육본 정작부장, 최성진 육본 정책실장, 서진하 연합사 작전참모차장 등 [21] 김봉수 제3군단장, 김성민 제5군단장, 김호복 제7군단장이 2차 보직으로 이동이 예상된다. [22] 합참 작전본부장같은 보직은 진급으로 고된 업무를 보상하는데 집에 갈 47기에게 동기 대장을 모시면서 진급 가능성 없이 고생하라고 할 수는 없다. [23] 합참 작전처장, 합참 작전기획과장, 합참 합동작전계획담당 등 기수마다 1명씩 존재하는 합동작전 엘리트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정치적 상황으로 48기가 맡지 않은 합동작전부장과 합동작전과장을 제외하고 합동작전 보직은 48기에서 손광제 장군이 유일하게 전담했다. [24] 임기가 6개월도 안된 박후성 2군단장을 영전시키거나 49기 이승오 작전부장을 군단장으로 내보내지 않고 바로 작전본부장으로 승진시키는 등의 다소 억지스러운 인사를 하더라도 손광제 장군만은 열외시키려 하는 경우. [25] 중령 이후 역임한 모든 보직들이 해당 계급에서 가장 중요시되고 선호되는 꽃보직들이다. 지금 맡은 교육사 교리부장이 경력상 유일한 한직일 정도. 거기다 대통령실 근무자 중에서도 차라리 국방비서관이라면 원래 문재인 정부를 제외하고는 핵심보직이 아니었기에 중장 진급 누락이 가능하지만, 위기관리센터장은 정말로 박근혜 정부부터 모든 역임자가 한 계급 진급해서 나갔고 진급에 누락된 것 자체가 손광제 소장이 처음이다. [26] 동기들이 대장을 단 상황에서 각각 4차, 3차로 중장을 달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