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3:17:47

소울워커/사건 사고/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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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 신규 판매 상품 논란2. 패러럴 메트로놈 논란3. 사전 이관 신청 보상 사태4. 신규 BM강행 및 개발연기 & 콘텐츠 업데이트 불가 선언5. 공식 라운지 게시물 삭제 사태6. 라이언게임즈 아카라이브 광고 삭제 요청 건의 논란7. '뚜렛버그' 용어 공지 사용 논란8.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논란

1. 6월 신규 판매 상품 논란

6월 15일 저녁 8시에 이전부터 판매 반응이 좋았던 랜덤 박스[1]를 재판매한다는 신규 상품 목록이 공지로 올라왔다. '요미의 요술상자'라는 랜덤 박스의 구성품은 성순 선택권이 너무나 낮았기 때문에 독주머니라 불렸다. 유저들은 랜덤 박스를 좋아해서 구매했던 게 아니라 아카식, 태그, 브로치가 그나마 싸게 먹혀서 어쩔 수 없이 구매했던건데 3월에 펫에 능력치를 달아서 팔았던 그 날 이후로 과금 정책의 도가 점점 지나치니 결국 폭발했고 이 시기를 기점으로 게임에 있던 정이 떨어져 이전에 하던 게임으로 돌아가겠다는 유저 반응이 많았다. 물론 라이언게임즈는 이 와중에도 가격 오류를 내서 2.5만원인 상품을 9.5만원으로 잘못 표기해 수정했고 놀림을 당했다. #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불과 얼마 전에 성준희 PD 본인이 구시대적 상품은 팔지 않겠다고 말을 했기 때문이었다.

사실 파는 거야 팔 수도 있는 노릇이지만 유저들이 중요하게 생각한 불량 이용자 제재는 할 생각도 안하고 캐시 아이템 공지나 올리는 걸 보고 속이 너무 뻔해서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이다. 결국 이 논란으로 성준희 PD는 전임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가 떨어졌다. 다음 날 아침 라이언게임즈의 재무제표가 공개되고 돈은 생각 외로 잘 벌고 있는 게 밝혀지면서 만악의 근원은 NC소프트에서 온 것 같단 평을 받는 윤성준 대표로 옮겨졌다.[2] 다음 날인 오후 3시까지 어떤 해명문도 없는 상황이므로 좀 더 지켜 봐야될 듯 하다. 놀랍게도 17일까지도 반응이 없어서 이대로 강행할 가능성이 높다
파일:소워챈 민심 상황.jpg

결국 22일이 될 때까지 독주머니를 철회하지도 그렇다고 혐사(뽀리)를 제재하지도 않고 그대로 밀어 붙히는 게 기정사실화된 상황이다. 본겜은 신경 쓰지도 않고 어차피 국내 시장에서 먹히지도 않을 IP 확장에만 신경 쓰는 돈독이 오른 모습에 유저들은 게임에 온갖 정이 다 떨어져 게임을 하나 둘씩 접고 소수의 유저들도 항의를 포기하고 순응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 정도의 과금성 논란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게 될 결정타가 터지고 말았다.

2. 패러럴 메트로놈 논란

기존 레이드에서 워커 여러분들의 부정적 피드백이 많았던 각종 불합리한 패턴 등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난이도를
상승시켜 워커 여러분이 불편한 패턴 때문에 어렵다가 아닌 진짜 어렵다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레이드 출시 이전 PD 발언

위에 논란도 치명적인데 진정제 역할이 돼야 할 레이드가 오히려 유저들의 분통을 더 터트리고 있다. 또한 이 논란으로 인해 시즌2 오픈빨로 좋은 이미지였던 성준희 PD는 전임인 조용남 PD와 다를바 없는 기만자가 되었다.
  • 레이드 패턴
1페 씽, 2페 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해당 보스는 패턴이라고는 1~2개 정도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쉽게 피할 수 있는 수준이라 사실상 허수아비 때리는 수준의 레이드였다. 패턴도 씽은 발악 말고 봐줄만한 수준이었다. 근데 문제는 틈만 나면 2만딜 다단 히트로 지져지고 도트 딜 몇천씩 들어오고 딜을 할만하면 포탑 설치해서 전멸기를 시전해대고[3] 물약 쿨은 망해서 회복은 안되는데 회피셋은 죽여버렸다. 이로 인해 브로큰 세이비어 때를 방불케 하는 근딜캐 죽이기 레이드가 돼버렸다. 사실상 스텔라 같은 자힐기가 없는 캐릭은 그냥 죽으라고 지랄을 해놓은 꼴 밖에 안됐다.[4]사실 가시성도 없어서 모르고 맞는 상황도 종종 생길 정도로 정말 그지 같은 레이드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5] 토템도 말이 많이 나오는 요소인데 보스는 그렇게 크게 해놨으면서 정작 포탑 위치는 작게 점으로만 표시돼서 어리둥절 하다가 죽는 유저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런 관계로 일관성이 없어서 하나만 하라는 의견도 있는 상황이다.

* 보상 논란
보상이라고 할만한게 스피릿 뿐인데 이 스피릿이 설계가 진짜 하자 있게 나와버려 논란이 진행중이다. 유효 횟수를 다 쓰면 스피릿 경험치를 더 이상 채울 수도 없어서 이럴거면 유효 횟수 이후에도 뉴비들 태우고 놀게 경험치 절반이라도 먹게 해줬어야 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개발사에선 아무래도 천천히 성장하라고 해놓은 짓 같은데 오히려 열심히 뛸 사람들의 의욕만 꺾어서 부작용만 속출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나중에 솔로 모드 나오면 혼자서 돌아야 하는데 이걸 누가 혼자 돌까 싶을 정도.[6] 심지어는 패치 노트에 있는 스피릿의 경우 8300 경험치로 그 기간만 무려 1년을 채워야 하는 경우도 있다
  • 버그
똑같은 보스에 똑같은 패턴 복붙 할거면 검수라도 제대로 했어야 할걸 돈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검수도 안해서 같은 버그가 그대로 있다. 더 할말이 없을 정도로 처참한 퀄리티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 효과음의 부재
이전 레이드들에선 그나마 목소리라도 입혀져서 괜찮았는데 이번 레이드에선 그 흔한 효과음도 들어있지 않았다. 이게 무슨 특별한 보스 몬스터도 아니고 그냥 둠, 씽인데 기계음 대충 씌워서 보내는 것도 못하는 거냐는 의견이다.

안 그래도 독주머니 재판으로 디렉터와 개발사에 불만이 커져있던 상황인데 역대 최악의 레이드가 출시돼 자기 합리화를 하며 남아있던 유저들도 쉴드를 포기하고 속속히 게임을 삭제하고 있다. #1 #2 또한 이 레이드로 현재는 모바일 게임으로 부서가 바뀐 김홍규 PD에 대한 여론도 우호적으로 바꼈다. #1 #2 지금 남아있는 유저들도 사실상 더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진 않으며 그냥 조용히 게임만 하다 섭종 뜨는 거나 기다리고 있을만큼 민심이 추락한 상황이다.

버그와 렉을 잡지 못하고 은퇴시킨 컨텐츠를 색만 칠해놓고 개떡같은 패턴과 기믹과, 고치지 못한 버그와 렉, 근딜캐릭터들은 죽으라고 만든 수준의 결과물 때문에 역대 최악의 레이드 중 하나라고 까이고 있다. 오죽하면 너프되기 이전의 브로큰 세이비어 레이드보다 혐오스럽다고 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이며, 사실 그 레이드에 비교된다는 수준부터 답이 없는 수준. 결국 시원하게 민심이 꼬라 박고 스팀 유저 평가가 복합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려가게 됐다. 이후로도 유저들은 꾸준히 스팀 평가에 부정적 평가를 작성하고 있는 중이지만 일부에선 게임 인식이 이미 망해서 더 떨어질 바닥도 없는데 이게 무슨 의미냐고 자중하자는 의견도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7월 초에 개발자 노트가 풀리기에 남아있는 유저들은 개노에서 어떻게 이 문제가 풀릴지 지켜보고 게임을 하겠단 여론이 많은 상황이다.

결국 유저들의 항의에 6월 29일 개발자 노트에서 난이도 하향을 결정했다. #

골든 둠씽의 이펙트를 수정해 가시성을 높히고 적중도를 낮춰 회피 세팅을 착용한 유저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패치 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일명 원킬이라 불리던 디버프 구슬로 인한 중첩과 데미지도 하향 조정 되었다. 바벨 타워의 출현 횟수도 줄어들고 위치도 변경 되고 노말 난이도의 둠, 씽의 HP를 낮춤으로써 이전과 달리 편한 환경이 조성 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3. 사전 이관 신청 보상 사태

6일 사전 이관 보상에 관한 공지가 올라왔는데 해당 공지에는 선택권의 목록에는 이후 신규 추가 되는 아이템이 추가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결국 투기장이 열려서
두가지 방향으로 의견이 엇갈려 싸우게 되었다.

해석의 첫번째는 '비화의 아카식' 이후의 새로운 그룹에 추가된 아카식은 뜨지 않는다였으며 두번째 해석은 '이관 시점' 이후의 새로운 아카식은 이 선택권에 추가되지 않는다였다.

이후 오후 4시 35분 무렵 사과 공지가 올라오며 비화의 아카식 레코드 선택권 목록에서 신규 추가된 비스타의 오류를 확인 했으며 후에 5성 비스타 이후의 추가되는 아이템은 추가되지 않는다고 밝혔고 유저들에게 비화의 고급 아카식 레코드 50개를 선물하며 일단락 되었다.

4. 신규 BM강행 및 개발연기 & 콘텐츠 업데이트 불가 선언


신규 캐릭터 '다나' 출시 전, 복주머니라는 확률성 뽑기 콘텐트를 한정상품으로 내놓았는데, 한정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종료 후 1달만에 복주머니 재판을 하며 논란이 일었다.

8월에 업데이트 되었어야 할 신규 코스튬 '포리너 콰르텟'이 8월 27일 업데이트 노트에서 코로나 문제로 개발이 지연되었다며 출시를 연기했는데, 대신 8월에 '스테이지 온 샤이닝스타' 코스튬을 재판매하였다. 이와중에 신규캐릭터 '다나'는 해당 코스튬이 빠진채로 출시되어 빈축을 샀다.
신규 코스튬 '포리너 콰르텟'은 어영부영 9월 코스튬으로 출시되어 신규 코스튬 주기를 2개월로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9월 개발자 노트에서 남아있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던 '리그 계정 통합' 및 '리그 콘텐츠' 업데이트가 불가하다고 공지했는데,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던 업데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이 피해를 본다는 되도않는 주장으로 유저들에게 공분을 샀다. 또한 업데이트를 한다고 몇 달 전부터 공지했으면서, 업데이트 하지 못한다고 내놓은 핑계는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면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이라 운영 능력도 의심받는중이다.

오히려 라이언은 해당 개노에서 '페타 브로치' 출시 및 신규 아카식 등급 '미스틱'을 출시한다고 했다. 이에 게임의 내실을 다지는 업데이트는 연기하거나 포기,신규 BM과 관련된 업데이트는 꼬박꼬박 낸다며 유저들이 불타기 시작했다.

신규 BM을 출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2022년 스팀 이관 후 신규 펫 미리엄 출시, 신규 아카식 비스타 출시, 복주머니 출시 등 신규 BM의 주기가 매우 짧았고
펫 파견 증발버그, 캐릭터 교체 먹통 버그, 블록 계정 버그, 캐릭터 스킬 버그 등 게임에 심각한 버그가 나오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개선 없이 신규 BM에만 혈안이 된 운영진에 대한 불만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에 해당 내용이 디씨 실북갤, 아카라이브 베스트라이브 등에 퍼지게 되면서 유저들은 이탈 & 남아있는 사람들은 장례식을 치르는 모습이다.

민심이 떡락한 와중 한줄기 희망을 가지며 공지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수요일 오후 5시에 이런저런 공지를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이에 8월 31일 수요일 오후 5시 라이언은 '이벤트 당첨 정보 입력 기간 연장 안내'공지[7]를 내며 유저들에게 물을 먹였다.

이 개발자 노트 하나만으로 최종장비들을 갈아버리고 접는 유저들이 속출하고, 더 나아가 아예 스팀 계정에서 소울워커를 지워버리는 소위 계정 삭제를 하는 유저 또한 나왔으며, 이후 후술할 사건사고 등으로 민심이 흉흉해지자 뒤늦게 PD 안내사항이 올라오고, 페타 브로치 출시 철회 선언을 하였지만 결과적으로 하는건 없는데 유저만 갈려나간,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 되었다.

5. 공식 라운지 게시물 삭제 사태


이에 반발한 유저들이 소울워커 공식 소통창구인 네이버 라운지에 다량의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욕을 썼거나 운영약관에 위배되지 않는 정당한 비판의 글도 대량으로 삭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유저들의 불씨를 더 지피고 있다.

같은 시기, 소울워커 채널도 같은 내용의 광고를 올렸으나, 광고1 얼마 못가 본 광고가 갑자기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다.

라이언게임즈의 이러한 행태 때문에 소울워커 채널의 몇몇 유저가 트럭시위를 하자는 의견을 모았고, 곧이어 오토바이 시위, 심지어 지하철 광고 시위 까지 각양각색의 시위방식이 나왔다.

그러나 소울워커가 기부대란, 소매넣기 시기 이후로 그 동안 꾸준히 보여주었던 실망스러운 모습 때문에 유저들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또한 같은 시기에 2022년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운영 미숙 파동이 터진 탓에 시위해도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회의적인 여론이 나오면서 무기력한 분위기 속에 소울워커 채널은 내전이 일어났다.

그런데...

6. 라이언게임즈 아카라이브 광고 삭제 요청 건의 논란

2022년 9월 5일 오후 3시 45분경, 라이언게임즈가 뜬금없이 소울워커 채널의 광고를 욕설, 비방적 내용이 들어가 있다는 이유로 내려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당시 라이언이 문제삼았던 광고 예시 하나[8]

이를 알아챈 소울워커 채널의 유저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무엇이 문제인지 이해하려 들지도 않는 라이언의 행태에 분노하기 시작했다. 한 유저가 요약, 해석한 사과문 공지 또 다른 유저의 라이언게임즈의 행동에 대한 의견

이 사건 하나로 소울워커 채널의 무기력한 분위기가 갑자기 반전되었고, 유저들이 아예 게임계 렉카들한테 제보를 하겠다는 글과, 소챈 유저들이[9] 아카라이브를 하면서 직접 모은 포인트를 불살라가며 라이언게임즈의 졸렬함을 광고로 박제하기 시작했다. #1 #2 #3 #4 #5 #6 이런 분위기를 타며 물밑으로 가라앉았던 소울워커 정상화에 대한 이런저런 의견들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라이언게임즈가 욕먹는 또 다른 이유는 2018년 극적으로 기사회생한 뒤 소울워커 기부 대란, 소매넣기 등으로 대표되는 에피소드를 앞세워 유저들과 소통하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했으나, 이후로 점점 불통 운영을 하며 유저들을 힘들게 만들었다. 가뜩이나 공식 라운지 게시글까지 삭제를 감행하며 듣고 싶은 것들만 들으려고 할 뿐만 아니라 갑작스레 아카라이브 채널 홍보 광고들을 문제삼았다[10]는 사실에 결국 게임에 대한 애정으로 참아온 유저들의 분노를 자극시킨 것이다. 특히 아카라이브의 채널 배너 광고는 광고를 많이 넣은 게 아니라면 아카라이브를 꽤 오랫동안 돌아다녀야만 볼 수 있을까 말까한 거의 랜덤에 가까운 것이었는데, 이말은즉슨 라이언이 그동안 아카라이브 소울워커 채널을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를 둘러보며 여론, 민심을 살펴봤음에도 일부러 묵살해온 꼴이나 다를 바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소울워커의 캐릭터 모델링을 담당하던 모델러가 퇴사했다는 루머도 돌면서 [11] 유저들의 분노에 더욱 불을 지폈고, 광고를 보고 서브컬처 게임 타 채널에서 온 유저들이 소울워커 채널 유저들을 위로해주거나 게임을 하면서 나쁘게 느꼈거나 고쳐야 할 점들을 말하며 한탄하는 등 현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7. '뚜렛버그' 용어 공지 사용 논란

결국 라이언게임즈는 9월 5일, 9월 16일 PD안내사항을 통해 논란에 대해 설명하고 사과를 하였는데, 요약하자면 성준희 PD의 건강 문제와 대만 행사에 힘을 쏟느라 제대로 소통을 못했다고.

하지만 9월 16일 PD안내사항은 문제가 많아 많은 유저들이 실망을 하였다. 첫번째로는 간담회용 질문지를 복붙하여 답변함으로써 간담회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드러낸 점. 두번째로는 어느정도는 수용하고 개선하겠다는 말은 있지만 정작 중요한 문제는 대답을 회피하거나 못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말한점. 세번째는 간담회용 질문지를 복붙하는 과정에서 '뚜렛버그'라는 용어까지 무지성으로 공지사항에 복사했다는 점. 장애인을 비하하는 용어인 '뚜렛'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유저들은 공지를 제대로 검수도 안하고있는 라이언게임즈의 모습에 경악했다.

이와 별개로 시위를 준비하던 총대는 아카라이브 채널에서 시위를 계속할 지 말지 투표 후, 당분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내며 사건은 일단락 되는 듯 하다.

8.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논란

신규 레이드인 바일 프레데터가 업데이트 되기 하루 전인 12월 20일 오후 5시에 신규 레이드와 코스튬을 준비하던 도중, 예기치 못한 오류로 인해 업데이트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연기 공지
사실상 유저들은 이 레이드가 신규 혹은 복귀를 모을 수 있다고 기대했으나, 정작 레이드가 연기되어 버리면서 레이드를 맞춰 준비한 사람만 바보가 되었고, 레이드가 나온다는 소식에 복귀한 유저들도 붕 뜨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심지어 보상이랍시고 준 아이템은 매우 짜다는 평가밖에 없으며, 운영진이 패치 연기에 대해 심각한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까지 나온 정도이다.
다만 목요일에 진행한다는 공지가 나오며 어느 정도는 사그라든 상태. 하지만 그럼에도 어떤 버그가 있었는가에 대한 것은 알 수 없어 여전히 불만은 있다.


[1] 스팀으로 이관하기 전에는 명절 때마다 '복주머니'라는 랜덤 박스를 팔았다. 스팀으로 이관 후 5월에는 '소피나의 비밀 상자'라는 랜덤 박스를 판매했지만 고인물들은 일반적으로 랜덤 박스를 '복주머니'라고 부른다. [2] 시즌2 유입들이 과금을 잘 해주니 이게 자신이 잘하는 줄 알고 게임에 개입을 했다는 설이 지지를 받는 중이다. [3] 토템에서 나오는 융해 디버프 구슬이 만악의 근원이다. 쿨타임도 없이 시도 때도 없이 자꾸 나오니 스킬 쓸 시간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플탐만 쓸데없이 늘어나는 것이다. 토템을 부수려고 중간에 딜사이클을 깨부수는 것 또한 플탐이 늘어지는 원인. [4] 하루, 에프넬가 그 대표적인 예고, 진 캐릭터도 일부 패턴은 카운터가 가능하지만 2페이즈부터는 렉과 카운터 가능 판정이 적은 것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거기에 카운터를 치더라도 짭무를 뚫는 패턴은 대미지를 고스란히 받는다. 일부 피흡 스킬이 있는 캐릭도 수틀리면 죽는다. [5] 2페에서 둠이 맵의 80%를 가리고 있어서 답도 안 나온다. [6] 믿기지 않겠지만 트페도 솔로 모드가 적용될 것이라 이런 최악의 레이드도 반드시 솔로 모드가 나온다고 보면 된다. [7] 현재는 공지가 내려간 상태 [8] 2022년 9월 11일 기준 공문에 비추천 개수가 3000개를 돌파했다. [9] 광고를 보고 달려온 다른 게임 채널 유저들과 이전에 접은 사람들이 힘을 보태주기도 했다. [10] 애초에 아카라이브는 광고에 원색적인 욕설이 들어가면 운영진이 알아서 잘라준다. [11] 퇴사한 사람이 전 PD 조용남이라는 말도 돌고 있다. 마침 9월에 밀려서 출시된 포리너 콰르텟 코스튬 또한 에드가, 정크 퀸 컨셉 코스튬의 무기 코스튬이 루나폴 무기의 색놀이라는 점에서 빈축을 샀고, 출시 당일 해당 코스튬 착용/제스처 사용 시 발생한 버그, 모델링 상의 문제점이 8개 이상 발견되며 유저들은 거의 확신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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