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갤러리 자짤.
게임 관련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로서 블리자드게임 중 하나인 하스스톤을 다룬다. 약칭은 하스스톤의 스톤에서 따온 돌갤. 갤러리 개설일은 2013년 12월 24일.
하스스톤 갤러리가 개설되기 이전, CBT 때부터 하스스톤을 즐기던 플레이어들은 헬게이트런던 갤러리라는 유령갤에
2016년 초, 정규전 예고 이후 리젠율이 줄었다가, 확장팩 발매 때가 되니 다시 활발해지는 중이다. 그리고 이말년이 하스스톤갤에 명언을 남겼다.
히오스갤엔 이미
히오스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만 있는데 내가 왜 글을 쓰느냐. 너는 교회사람들이 교회에서 전도하는 걸 본 적 있느냐.
2016년부터 개념글 조작으로 인해 망했다. 때문에 많은 수의 하스스톤 갤러리 이용자들이 돌 마이너 갤러리( 주소)로 피난을 가고 있다.
2. 특징
2.1. 분위기
신생갤 시절 친목질이나 잡담글이 거의 없이 하스스톤 이야기가 게시글의 대부분이었고, 글리젠도 아침이나 깊은 새벽 시간대가 아닌 이상 무난했다. 카드 자랑, 카드팩 실시간 중계, 그리고 투기장 관련 도움 요청글들도 자주 보였다.2014년 여름 즈음엔 롤갤과 야갤 등지에서 굴러들어온 찌질이들과 오토프로그램 유저, 각종 협회질이 일상이 되어버리며 다른 갤과 다를 바 없이 점차 혼탁해지고있는 실정이었다. 그래도 돌갤러 다수가 와우를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다른 게임갤러리에 비해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편이라
2014년 10월 28일, 블리자드에서 오토 프로그램을 단속하기 시작 하면서 오토 유저들이 박멸되었고, 이후 고놈 패치, 검은바위산 패치까지 나오면 각자들 게임 이야기 하느라 다시 클린 갤러리가 되었다. 2015년 4월 폰스스톤 정식 발매와 동시에 엄청난 유입이 생기면서 동시에 또 조금씩 시름시름 앓는듯해도 나름 건재했고, 2015년 6월 경 부터는 유입 어그로들이 사그라들고 보통 실북갤 10위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대형갤이 되었다.
또한 오덕을 극도로 혐오한다. 아무래도 오덕들에게 점령당한 와갤을 피해온
전술했듯 신기할 정도로 클린한 갤러리. 겜갤인데 정말 게임 얘기밖에 안 한다. 지역드립이나 고인드립도 다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들에 비하면 적은 편인데, 돌갤러들은 앰오나 앰뒤인, 우들러에 대한 혐오 정서가 뿌리깊게 박혀있고, 이들을 욕하기 바빠서(…) 다른 대상을 욕할 여력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1] #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때도, 2015년 11월 파리 테러 때도, 기타 다른 수많은 사건들 사이에서도 전혀 흔들림 없이 하스스톤 이야기만 하는 궁극의 클린 갤러리. 아마 9.11 테러 때 하스스톤 갤러리가 있었더라도 계속 하스스톤 이야기만 했을 것이다.
2016년 시카고 컵스가 우승할 때도 역시 돌겜이야기 뿐이었다.
돌겜 외 떡밥이 올라와도 돌겜으로 연결짓는
2.2. 블리자드 갤러리?
하스스톤 갤러리지만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인 와우나 워크래프트 관련 글도 자주 올라올 뿐만 아니라, 같은 회사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2나 디아블로 3에 관해서도 이야기가 오고가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다. 돌갤러들 대부분이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대부분 와우)을 하고 하스스톤으로 넘어온 사람들이기 때문.[3] 대부분 이런 떡밥은 (와우 내 인물) XX는 왜 하스스톤에 안나오냐? 혹은 (하스스톤 내에 구현된 인물) XX는 와우에서 뭐하던 놈이냐? 라는 글로 부터 시작된다. 아니면 간간히 와우 용어에 대해서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하스스톤을 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를 다시 해보게 됐다는 글도 가끔 보인다.
히오스 정식 오픈 후, 히오스 유저를 가장한 어그로들이 난입해서 분탕을 치고 있다. 같은 블리자드 게임이니까 한판이라도 하라는 식으로 꾸준히 개념글 조작과 함께 글을 쓰고 있는데, 돌갤러들은 물론 이를 달갑지 않게 생각하며, 폭망겜 등으로 조롱한다. 최근에는 개념글 조작과 더불어 히오스 게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링크 등을 첨부하고 있다. 처음에는 링크에 Heroes of Storm이 떡하니 달려 있어서 다들 안 속았지만, 가면 갈 수록 수법이 고도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
더불어 이같은 히오스 분탕 종자
2.3. 골-든 위습
하스스톤에는 위습이라는 하수인이 있는데, 이 위습이란 하수인은 0코스트에 1/1이라는 처참한 능력치를 가졌다. 그 덕에 돌갤의 마스코트가 되어 초창기 돌갤에서는 황금 위습이 나올 경우 개념글을 보내주는 일종의 풍습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과거 한 돌갤러가 40팩 중계질을 하다가 폭망과 동시에 황금 위습카드를 뽑아 웃음을 준 사건이 있었는데, 이후부터 카드팩을 깔 때 황금 위습이 나오면 개념글을 보내주는 불문율이 돌갤 내에 자리잡게 된 것... 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전말은 이게 아니다. 처음 황금 위습을 뽑았던 당사자의 글은 개념글에 올랐던 게 맞으나, 그 뒤로 다른 돌갤 이용자들이 카드팩을 개봉하다 황금 위습만 나오면 개념글을 가기위해 글을 올리는 경우가 늘기 시작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갤러리 이용자들은 이러한 내용도 없고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스팸성 황금 위습 스샷을 탄압했었고 그러한 글에 반발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자 이 점을 눈여겨 본 반달들이 억지 밈으로 황금 위습을 밀며 개념글을 조작하였고[5], 이러한 상황이 악화되자 이를 지탄하는 글이 여럿 올라오고 이러한 글들 역시 개념글에도 올랐다. 그러나 이러한 기존 이용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개념글 조작에 대해 운영자들이 별 관여를 안하는 디씨 전반적인 운영의 특성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조작되었고 결국 이용자들도 지쳐 무반응으로 일관하자 억지 전통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하스스톤의 모바일 발매 이후 신규 유저들이 늘고 오래된 유저들의 돌갤 출입 빈도수가 줄다보니 이젠 진짜 전통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아져버린게 이 전통의 웃지못할 진짜 유래이다.[6]
이 외에 화난 닭, 납치범, 침착한 암살자, 밀하우스 마나스톰 같은 예능카드들의 황금 카드도 가끔 개념글로 보내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ㅈㄷㅈㄹ'[7]이라는 댓글이 달리며 비추 폭탄을 맞는다.
고블린 대 노움 패치 이후에는 새로운 전통으로
하지만 모바일 하스가 열린 이후 돌갤에 유입 종자들이 상당히 늘어났고, 이와 더불어 개념글을 노리고 황금 위습 짤만 덩그러니 올려놓은 채 전통을 준수하라며 추천 구걸을 해대는 글들이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게 되면서 이제는 전통이랍시고 글을 올리면 욕을 먹는 일이 다반사.
게다가 겨울맞이 축제를 맞이해 카드깡이 늘어난 결과 대놓고 추천만 구걸하며 이륙요청만 써갈기고 개념글에 올라가는 극혐종자까지 생겨났다.
등급전 보상으로 황금 카드를 주는 패치 이후로는 등급전 보상 상자에서 황금 위습을 주는 경우를 '시즈언통'이라고 부르며 개념글로 올려주기 시작했다.
고대 신의 속삭임 이후로, 골든 카드의 계열에 사제의 주문 카드인 '신의 권능: 촉수'가 합류했다.
개념글 주작이 심각해진 상태라서 황금 카드를 올리면 카드에 상관없이 개념글로 올려주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결국 돌 마이너 갤러리 이주 이후에는 억지 전통과 주작은 버려야 한다는 이유로 황금 위습을 뽑아도 개념글로 보내주지 않는다.
3. 주요 떡밥
3.1. 40팩 달린다 1~5
카드팩 까는게 제일 재밌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별 콘텐츠가 없는 하스스톤이지만, 그만큼 사실 카드팩 까는 손맛이 정말 짜릿하다.보통 5만 배틀코인(5만원)으로 살수있는 40팩(200장)을 까며 실시간으로 나온 카드들을 캡쳐해서 올리거나 방송을 하는데, 이게 흥하던 망하던 이상하게도 아주 인기가 좋다. 다들 남이 카드팩 까는 모습
팩을 뜯은 결과가 쪽박을 차면[9] 돌갤러들이 내 일 아니라고 기뻐하는 반응을 보이며
3.2. 까야 제맛인 노양심덱
매 시즌마다 소위 노양심덱[10]이라 불리는 덱이 항상 있게 마련이었는데, 클로즈베타 때 개풀덱이 그랬고 슈팅법사가 그랬다. 이들이 너프 먹은 후, 리메이크 된 개풀(개들을 풀어라)이 4코에서 2코로 버프받자가끔 돌갤에 오늘자 정의구현.jpg 이라는 제목이 올라오면 십중팔구 상대는 돌냥이었으며
2014년 5월 9일 개풀이 2코에서 3코로 너프를 먹으면서 냥꾼이 위축되자, 까야 제맛인 노양심덱 대표 포지션은 레이나드흑마와 주문도적, 거인흑마가 그대로
낙스라마스의 저주가 나오면서 다시 사냥꾼이 득세하자 다시 이 포지션은 야냥에게로 옮겨가며 2관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냥꾼이 너프된 이후 거흑이 흥하자 다시 냥꾼이 다크나이트로... 그러다가 다시 냥꾼이 까이게 됐다가 이후 고블린대 노움 패치이후 기법이 나오면서 법사가 까이고 그다음 확장팩으로 나온 험상궂은 손님과 패치먹은 전쟁노래 사령관덕에 전사도 같이 까이고 있다.
냥꾼 유저가 징징대는 글이 올라오면 니 애미 오우거 혹은 네 다음 MO[14] 등의 댓글이 달린다.
대 마상시합이 나온 이후로는 성기사가 주로 욕을 얻어먹는다. 수수께끼의 도전자를 필두로 한 비밀 성기사(파마 기사), 마상 출시 전부터 노란 MO, 황건적이라 불리던 비트 성기사, 한 번 멀록이 불어나기 시작하면 감당해 내기가 어려운 멀록 기사덱[15], 비보병벌로(수)붐티 로 강력한 카드들을 코스트에 맞춰서 내기만 하면 승률이 높은 소위 1234덱 미드 기사 등 강력한 신규 카드들의 버프를 받아 대부분의 덱의 파워가 상당해졌으며, 성기사는 거의 1티어 영웅 자리에 오른 상태다. 평소에는 MO니 명치충이니 하면서 욕먹는 사냥꾼도, 비밀기사의 카운터 카드 섬광을 사용한다면 클린냥꾼이라고 치켜 세워줄 정도다.
지옥절단기를 필두로 하는 어그로 드루이드가 그 뒤를 잇는 추세다.
탐험가 연맹의 출시 이후에는 x 랄이 우서와 비슷한 수준으로 욕을 먹고 있다.
사적은 항상 까이며 아예 사적 대신 우리혐으로 불린다. 법뻔뻔은 실력문에서 전설을 뽑으면 가끔 까이는 정도.
정규전과 고대 신의 속삭임 등장 이후로는 강력한 신카드를 받고 1티어를 뒤덮은 미드레인지/어그로 주술사, 주저앉을 것이라고 여겨졌으나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신카드를 받고 영능의 사기성으로 악명을 이어 가는 어그로 흑마법사, 특이한 신카드들의 추가로 힘을 받은 템포 전사가 삼대장이라고 불리며 까이는 중이다.
3.3. 주면 쓰냐?
몇몇하지만 호평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사기 또는 쓰레기 소리를 들으며 묻힌다. 예외적으로 창작카드가 개념글에 간 경우는 빚폭탄, 업보 거인, 사제 비밀 시리즈 등이 있다.
2015년부터는 일부 어그로들이 키리토 일러스트 집어넣고 만든 말같지도 않은 카드를 안통[16]이라고 꾸준히 밀며 개념글로 날아올려서 안그래도 씹덕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던 돌갤의 씹덕 혐오정서를 더욱 악화시켰다.
3.4. 협회질
갤러리의 주요 떡밥 중 하나는 소위 협회질이다. 돌갤내에서 통용되는 협회란 각 직업의 권익을 위해 배후에 존재한다고 의심되는 가상의 단체이며[17]
대체적으로 'A카드 인간적으로 사기아니냐?' → '님들 B카드는 안보임? 이거 너프좀' → '그거 좋은카드인건 맞지만 사기는 아님 물타기ㄴㄴ' → 투닥투닥 식으로 전개되며 항상 마무리는 '와 XX협회 일 정말 잘하시네요. YY협회도 분발좀' 으로 끝이 난다.
사실 돌겜유저라면
2015년 8월 현재 협회놀이는 거의 사장된듯 하다.
2015년 10월경 비밀 성기사의 강세로 인해 성기사당의 당명이 즈엉의당에서 알거없당으로 변경되었다.
2016년 1월 사민련이 더불어스까당으로 개명되고 있다.
3.4.1. 노루 야캐요
한문서 참조.
3.5. 과금 vs 무과금
속된말로 과금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개돼지와 오직 게임머니로 게임을 즐기면서 무과금으로 하는 거지충들의 싸움.허구한 날 올라오는 떡밥 중 하나. 카드게임의 특성상 현금결제는 필수라는 의견과 부분유료화 게임이라면 무과금유저도 플레이 할 권리가 있다는 의견이 나눠진다. 대체로 무과금유저들이 '아 일반게임인데 전설떡칠덱때문에 못이기겠음 징징' '이 게임 뉴비배려라고는 하나도없네요 징징' 등 징징글 또는 ' 나 무과금 xx등급인데 나보다 낮은 현질러들 자살좀' 등의 글을 올리면 과금유저들이 '꼬우면 과금하던가', '과금할 돈도없는 거지좆중딩인가' 라고 맞받아치며
맨날 싸우지만 사실 두 관계는 사실 경쟁관계가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해당한다. 부분유료화게임은 다수의
사실 하스스톤도 무과금으로는 극초반에 약간의 근성과 노력이 필요할 뿐 현재는 카드가 그리 많지 않아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낙스라마스의 저주가 등장한 이후 낙스라마스 카드의 성능이 뛰어나지만 골드로 열기에는 부담이 꽤 있어서[18] 무과금유저의 시름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 측에서 갈수록 높아지는 허들에 유입이 없어질 것을 우려하여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패치
하지만 무과금으로 하스스톤을 시작하기에는 이미 허들이 너무 높아졌다. 무과금러들 마저도 7코만 되면 귀신같이 박붐을 꺼내는 기이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신규유저들은 과금없이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실정이다. 제대로 하기위해서라면 기본적으로 5만원정도의 현질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무과금이라 해서 까일 필요도 없지만 무과금 유저라해서 과금 유저를
3.5.1. 돌갤식 정리
위의 과금vs무과금 키배 중 한 유저가 이 글 하나로 종결된다면서 올린 내용이 공감을 얻으면서 디시 타 갤러리에서 해당 게임의 과금 여부로 싸우거나 그 밖에 무의미한 논쟁을 정리할 때 돌갤식 정리라는 이름으로 종종 쓰이게 되었다.3.6. 하스스톤이 XX 뺏긴거같은대?
돌갤의 한 유저가 하스스톤이 롤 디자인 뺏긴거같은대? 라는 제목에 비행기 카드와 코르키의 사진을 놓고 "소름돋을정도로 똑같내.."라고 써놓는 꾸준글이 있었는데, 이 글들이 돌갤러들의 심금을 울리면서 이것저것 신박한 것들을 찾아 올리게 되었다. 특징은 제목에 무조건 뺏긴것(원래는 베낀 것)이라고 쓰는 것과 글 내용은 소름돋을정도로 똑같내..(원래는 똑같네)[19]로 통일하는 것이다. 주된 비교 대상은 롤, 유명인(연예인이나 정치인), 와우, 그리고 하스스톤 등이다. 댓글로는 항상 소름돋게 똑같네의 줄임말인 ㅅㄷㄸ이 나온다.하지만 개념글 주작에 태반이 노잼이라 싫어하는 돌갤러들도 많다. 애초에 코르키가 노움 비행기에서 따온 것도 있고...
그런데 고대 신의 속삭임의 흑마법사 카드인 파멸! 이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를 표절했다는 설이 진짜로 나돌고 있다(...) 문서 참조. 그 외에도 성기사 카드인 천상의 힘이나 흑마법사의 카라 카잠은 일러스트와 능력까지 똑같다(...)
3.7. 돌갤상봉
입하스스러운 상황을 실현 시킨 인증글이 올라오면 가끔 반대로 그런 어이없는 상황을 당한 상대가3.8. 야생=찐따?
정규전과 야생이 나뉘면서 야생 유저들을 찐따라고 비하하는 문화가 생겨나고, 카광의 혼밥하는 만화를 패러디한 야찐콘이 유행을 끌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야생 유저의 수가 너무 적어서, 비주류를 즐긴다 = 찐따 라는 김치맨 특유의 공식이 적용되기 때문이고, 야생 그 자체를 혐오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외로 야찐콘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그냥 야찐콘을 쓰려고 야찐드립을 치는 주객이 전도되는 현상도 간혹 보인다. 야찐콘 워낙 시도 때도 없이 사용되던 데다가, 야생 카드들도 쓸 수 있는 투기장이나 난투에서까지 야찐드립이 나오면서 큰 반감을 샀고, 아예 정규전 유저=찐따라는 식으로 똑같이 응수하는 상황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서서히 과거의 과금 vs 무과금과 비슷한 떡밥으로 변모하는 중.3.9. 진정한 대족장은 가로쉬다
가로쉬 헬스크림이 진정한 대족장이라고 주가로쉬가 진정한 대족장이고, 볼진과 실바나스는 더러운 트롤과 비열한 시체년이라면서 깎아내리는 식으로 가로쉬를 찬양하는 게시글이 올라온다. 혹은 얼라이언스는 겁쟁이나 루저이고, 호드가 최고라는 찬양글 마지막에 가로쉬 찬양을 덧붙이기도 한다.
물론 이런 게시글의 덧글에는 "코르크론 등판"이라면서 욕을 먹는다. 심지어는 스랄에게 얻어터지는 동영상을 콘으로 만들어서 그것을 달아서 반박을 하기도 하고, 가로쉬가 번개에 맞아 죽은 것을 근거 삼아 '가로쉬 = 통구이'라면서 놀리기도 한다.
유사품으로 "얼라이언스지만 볼진님은 인정합니다."
악성 호드빠의 선동과, 하스스톤 유저가 전사라는 직업에 가진 분노와 적절한 짤방으로 결국 돌갤에서는 '가로쉬 = 치킨 통구이'가 당연한 공식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분노한 친호드 유저들은 바리안 린이 굴단에 의해 초록빛으로 폭사한 것을 들어서 '바리안 = 녹차 삼겹살'이라는 개드립까지 탄생했다.
3.10. 50% 이론
하스스톤 갤러리에서만 볼 수 있는 기적의 계산법(...)이다. 라그나로스가 수많은 하수인을 뚫고 상대 영웅의 명치에 피해를 줄 확률이 얼마인가를 물어보면 덧글들 중에는 꼭- 게임은 이기거나 지거나 둘 중 하나라서 50%
- 등급전에서 주술사를 만날 확률은 만나거나 만나지 않거나 둘 중 하나라서 50%
- 카드팩에서 전설 카드를 뽑을 확률은 뽑거나 뽑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라서 50%
돌갤에서는 이렇게 50%를 외쳐대는 사람들을 보고 '반반충'이나 '50%충'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 드립이 상당히 재미가 없음에도 50%를 외쳐대는
4. 역사
4.1. 유목생활
2013년 10월 11일 한국에서 하스스톤 클로즈베타가 시작한 이후 디시인사이드에서도 하스스톤이 주목을 끌기 시작하며 게임갤러리들 이곳저곳에서 하스스톤 관련 이야기가 튀어나왔다. 하지만 통일된 갤러리의 필요성을 느낀 일부 유저가 주도해 헬게이트 런던 갤러리를 점거, 2013년 10월 14일부터 하스스톤 갤러리로 사용하였다.당시 하스스톤에 관심있던 사람들에겐 가장 큰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베타키였다. 사실상 초기 유목생활때 유목생활치고 갤러리가 핫했던건 베타키를 구걸하는 사람들이 항상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하스스톤 CBT 초기 당시에는 배포되는 베타키가 상당히 적었다. 일부 신청자들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이메일로 베타키가 발송되었고, 추첨되지못한 사람들은 인벤, 디스이즈게임 등의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통해 구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 당시 헬게이트 런던 갤러리는 베타키 관련 게시글이 주를 이뤘고, 얻은 갤러가 못 얻은 돌갤러들을 염장지르는 건 일상. 심지어 스타크래프트2 GSL 결승전 직관시 하스스톤 베타키를 준다는 소식에 실제로 찾아간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얼마 가지않아 블리자드가 이메일로 대량의 베타키를 풀기 시작하며 하스스톤 베타키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유저층이 늘어 하스스톤 갤러리는 베타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갤러리가 상당히 활발히 돌아가기 시작했다.
4.2. 정착 이후
2013년 12월 24일, 드디어 하스스톤 갤러리가 설립되었다. 오랜 시간동안 갤러리를 만들어달라고 하였던 돌갤러들은 사실상 헬게이트 런던 갤러리에 이미 집짓고 잘 살고있던 터라, 이제 '될대로 돼라'라는 분위기였는데, 아무도 예상 못한 날짜에 갑자기 갤러리가 설립되었다.잠시지만 돌갤러가 아시아 서버 전설1위를 찍기도 했고 # 시즌 1,2,3, 4 모두 대대로 돌갤러가 최초로 전설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4년 5월 21일 새벽 3시경 PC방 골드지급 버그 사건이 터지자 게임갤 중에서도 변방갤에 불과하던 돌갤이
2014년 11월 4일, 어떤 돌갤러가 약빨고 만든 심영 버전 하스스톤이 힛갤에 갔다. 제목은 하스피탈스톤. #
2015년 7월 26일 돌갤에 고2때 학교 과학 탐구 대회로 진화론을 하스스톤 카드덱에 접목시킨 보고서를 썼던 썰을 푼 사람이 힛갤에 갔다. 이것은 레딧으로까지 번역이 되었고 각종 게임회사, 심지어 블리자드 부사장의 눈에까지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레딧에도 번역이 올라갔다면서 갤러리에 올라온 그 레딧 번역이 본인이 작성한 것이라는 의혹이 터졌다! 엥? 이거완전? 바로 위 썰을 푼 계정과 레딧 계정의 아이디가 똑같았던 것.
2015년 7월경, 안두인의 하루일과라는 제목의 야설이 올라왔다. 링크
2015년 10월 21일에는 군대에서 하스스톤이 너무 하고 싶은 나머지 하스스톤의 카드들을 오려낸 공책에 그려서 만든 어떤 군바리의 글이 힛갤에 올라갔다. 말이 필요없다. 그냥 보자.(...) 군대에서 하스스톤 너무 하고 싶어서 만들어서 했다.
2015년 11월 7일, 돌갤러가 유희왕을 패러디하여 그린 만화가 힛갤에 갔다. #[21]
2015년 12월 17일, 휴지(...)로[22] 라그나로스를 만든
2016년 1월 4일, 안두인 이미지 개선(?) 만화가 힛갤에 갔다.
2016년 2월부터 3월까지 한 유저가 하스스톤을 스타크래프트버전으로 패러디하여 화제가 되었다. 제목은 '중추석: 스타크의 영웅들'. 프로토스편 테란편 저그편 후기
4.3. 정규전 패치 발표 이후
[23]진정한 의미의 돌갤상스
2016년 2월 3일 실북갤 1위 달성
그야말로 불타는 돌갤. 난리가 났다.
사실 전 세계적으로 들썩이는 사항이고, 돌갤 역시 한국 최대의 하스스톤 커뮤니티 사이트인 만큼
발표 다음 날 2월 4일에도 여전히 들썩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은 패치의 주범 벤 브로드를 욕하는 글이며 고급 레스토랑을 패러디해 하스스톤은 고급 호텔이라는 드립도 흥하는 중.
2월 5일 기준으로 여전히 글이 많이 올라오지만 하스 관련글은 거의 없고 서로 싸우는 글만 계속 올라오고 있는지라 이러다 돌갤도 망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 주로 거론되는 논제는
2월 7일 기준으로 정규전 관련 떡밥은 여전히 건재하지만 서서히 가라않고 있는 상태.
얼마 후 히오스 유저들의 갤 점령 시도가 있었다. 그야말로 개판 5분 전이 되었으며 설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0일 오후에는 레스토랑스들의 무분별한 도배 덕에 결국 글을 쓰려면 코드를 입력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동안 돌겜이 잘나간다고 콧대 높던 돌갤러들은 정규전 패치 발표 이후 다른 블리자드 게임 유저들
시간이 지나면서 패치가 확정되자 논란도 서서히 가라앉고 4월 들어서는 환불 떡밥이나 벤 브로드를 욕허는 글도 거의 없어졌다. 대신 지속적으로 공개되는 새로운 카드들을 올란 글들이 개념글로 올라오고 있고 댓글에서는 돌갤러들의 성능 예상과 치열한
2016년 5월 이후 정규전에 대한 비판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모두 정규전만 즐기느라 야생 매칭이 끔찍하게 느려졌다. 또한 10등급에게 이겨 야생 전설 1위를 달성하는 글이 개념글에 가는 등 워낙 즐기는 사람이 없어 등급 자체가 거의 무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4.4. 개념글 주작꾼들에 의한 몰락
"난로동맹, 돌갤의 멸망. 구구절절 옳은 말씀. 인정합니다."[24]
- 2016년 중반부터 시작된 돌갤 주작러를 대표하는 문장. 사실상 개념글의 태반이 이런 것으로 가득 차버렸다.
2016년 5월 정규전 도입 이후 게임에 어느 정도 질린 돌갤 네임드 대다수들이 접은 마당에, 사실상 현 갤러리 활동 담당은 유동닉들이 대부분었다. 여기에 고갤, 야갤 등지에서 개념글 조작을 시도하던 노다훈이라는 관종과 예전부터 배설물이나 사회 현상을 주제로 온갖 어그로를 끄는 글을 써서 개념글로 주작하던 야옹이, 노다훈과 비슷한 성격의 디씨할줄모름[25], 정박꼼이라는 관종이 겹쳐 혼돈의 카오스가 되었다. 그래도 이 당시까지는 그런 글들만 잘 거를 줄 알면[26]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활발하고 클린한 갤러리 중 하나였다.
하지만 상주인구가 줄어들어 가는 하스스톤 갤러리는 당시 어그로들의 먹음직한 먹잇거리로 인식 되면서 파국이 막을 올리고 만다.
2016년 8월부터 주작러들의 꾸준한 활동 결과 하스스톤과는 전혀 상관없는 글들이 개념글로 올라기에 이르었지만. 알바들이 이것을 삭제하지 않기에 이르었다 이 분의기에 편승해 주작러는 가끔 돌겜관련 화제를 꺼냄으로서 유입인원들이 물 미끼를 만드는 등 더더욱 교묘하게 주작을 시작했다.
2016년 9월, 끊임없는 주작러로 인해서 하스스톤 관련 내용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대부분의 개념글은 정박꼼이라는 고닉이 '난로동맹'이라면서 같은 말과 전용 디씨콘으로 끊임없이 셀프 후빨 주작글만 차지하기 시작했고,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이는 뻘 개념글조차 가끔 주작러들이 일반인 코스프레 하기 위해 올린 글이 대다수. 이 시점부터는 정말 쓸모 있거나 재미있는 개념글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2016년 10월, 갤러리가 사실상 멸망직전 상태가 되었다. 갤에 주작러가 가득 차다 못해 기존의 난로동맹 이외에도 이 외의 수많은 주작러가 고닉들의 게시글을 무차별 주작하거나[27] 서로 '친목질 하는 척' 하고 있다. 문제는 하나부터 열 가지 전부 다 주작인고로 그 수많은 주작충들이 실은 한 명이 여러 개의 IP로 돌려쓰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10월 중순에 이르러서 정상 하스스톤 갤러리 인원은 돌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면서, 주작러들만(또는 주작러 한 명만) 갤러리에 남게 되었다. 이들은(혹은 그는) 현재 갤러리 멸망을 자축하며 돌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한 이들을 비웃고 있으며
돌마갤의 유입이 지속되어 난로동맹이라는 주작러들이 존재했는지도 모르는 갤러들이 많아지고, 한 때 갤러리를 점령했던 분탕종자들은 거짓말처럼 사라져갔다.
2016년 11월, 김유식이 하스스톤 갤러리의 방치에 대해 실언을 했다가 구 돌갤 유저들의 집중포화를 받게 되자 직접 돌 마이너 갤러리에 와서 사과하고 10월 후반에 개념글을 일부 제거했다. #
4.5. 다시 이사 : 돌 마이너 갤러리
돌갤의 주작러에 의한 피해가 너무 커 결국 본진을 '돌' 마이너 갤러리로 옮겼다. 마이너 갤러리는 관리를 관리 유저가 하기에 주작글을 디씨 알바에 의존하지 않고 칼같이 삭제할 수 있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돌 마이너 갤러리 문서 참고.4.6. 멸망 & 창고화
난로동맹으로 대표되던 주작러들은 물러간지 오래됐지만 올드비 멤버들은 이미 돌 마이너 갤러리에 완전히 정착해버렸다. 얼마되지 않는 유동닉 뉴비들도 글 몇개 적었다가 돌갤러들의 홍보로 돌 마이너 갤러리로 향하고 있고, 그 결과 하스스톤 갤러리는 돌 마이너 갤러리 이주 이후 전혀 활성화 되지 않았으며 개념글과 리플 또한 수년간 갱신이 없는 완전한 갤러리 사망 상태로 돌입했다. 그나마 죽어버린 갤러리라는 특성을 살려 한때 하스스톤 관련 스크린샷 짤 저장소나 각종 이벤트 응모용 게시판으로 사용되기도 했다.최근에는 돌 마이너 갤러리 전 부매니저의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 생겨난 각종 분탕꾼들의 놀이터가 되거나, 돌 마이너 갤러리에서 불법 환불로 인해 제재당한 유저들의 본거지가 되는 등 또다시 과거와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5. 돌갤 및 하스스톤 내에서 자주 통용되는 용어
-
운빨좆망겜 : 하스스톤 (
자매품으로 UJG가 있다)
한때 구글 검색도 인정했던 운빨좆망겜
반댓말:실력갓흥겜 -
아만보 : 아는 만큼 보인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허세를 떤 어느원조 아만보유동닉 유저로부터 유래된 드립 # 본래 아는 것도 없으면서 아는 척하는 유저를 비꼬기 위해 쓰는 말이었지만 지금은 게임 지식이 부족한 유저들을싸잡아지칭하는데 주로 쓰인다. 겜알못과 유사하게 쓰이는 용어. -
방패병
하스스톤 내에서 20등급에 해당하는 등급. 하스스톤의 등급전(랭크게임)은 25등급부터 시작하지만 20등급까지는 패배해도 별이 감소하지 않는다. 따라서 조금의 노력만 하면 20등급까지는 누구나 올라올 수 있는 기본 관문이라 할 수 있는데,넌 못지나간다돌갤내에서 방패병은 20등급에 해당하는 유저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 초보들을 통칭하여 사용한다. 스타크래프트 2의 잡금,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심해와 비슷한 의미로 볼 수 있다.혹자는 5등급 미만은 방패병이라 카더라돌갤에서는 현 시즌 전설인 사람과 전설이 아닌 사람(방패병)으로 나눈다. -
애미오우거 : 렉사르를 비하하는 별명.[29]
렉사르가 랭겜이나 일반겜에 많이 분포해서 체력 신경을 써야하는 다른 덱들이 렉사르를 공통적으로 깔 때 비하하는 별명이다. 특히, 감정표현을 쓰는 렉사르는 더더욱 욕먹는다.네놈추!네놈추!돌갤에선 1순위로 까이는 직업이 렉사르. 돌갤에서 렉사르를 상향하자는 글이나 도발, 치유 등을 너프하자는 글이 올라오면 네 다음 애미오우거, MO, M25거 등의 댓글이 달린다. -
말정동휘 : 말리고스 + 정신 자극 + 동전 한 닢 + 휘둘러치기
드루이드 전설의 기술. 저격기가 부족한 드루이드의 특성상 처리하기 힘든 주문도적의 가젯잔 경매인+은폐를손쉽게잡아낼 수 있다는 콤보.세상에당연히 타이밍 자체가 일반적인 플레이에선 나올 수 없는[30], 입하스에나 가능한 연계다.허나 갓보기는 이를 가능캐 하십니다
자매품으로 말정정배달달[31]이 있다
그리고 끝장콤보인 아브정정알북북[32]이 등장했다(...)일명 부카케 콤보
대 마상시합 패치 이후로 위와 유사한 아말정배배달달이라는 콤보도 생겼다. 아비아나+말리고스+정신자극+얼굴없는 배후자(말리고스)+얼굴없는 배후자(말리고스)+달빛섬광+달빛섬광으로, 총합 32딜에 해당한다. 유튜브의 Trolden Ep.124를 참고해보자. # -
대무절개 : 대규모 무효화 + 절개
역시나 주문도적의 은폐가젯잔을 잡는 법으로 제시되었던 사제의 콤보.[33] #사적질의 끝판왕이젠 도적이 너프당해서 보기 힘들듯사실 대무로 침묵을 이미 걸어놨으니 가젯잔을 그 턴에 꼭 잡을 필요는 없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갓승 : 투기장에서 0승~3승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투기장을 마치고나면 카드팩은 항상 1팩이상[34]을 주는데 0~3승을 한 후 주는 카드팩에서는 전설카드가 나올 확률이 높다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당연하게도증명되지않은 사실이고, 갓승을 하는 빈도수가 많기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듯.그럴거면 그냥 카드팩을 까는게 -
마동환 : 마나지룡 + 동전 한 닢 + 환영복제
고블린 대 노움 업데이트 이전 마법사가 후턴일때 1턴에 나올 수 있는 최선의 콤보.[35] 1턴에 0/2도발하수인 2개, 3/3 마나지룡이 필드에 깔린다. -
장동간 : 장의사 + 동전 한 닢 + 간식용 좀비
낙스라마스 4주차 이후부터 추가 된 새로운 콤보. 후턴 1턴에 페널티 있는 2/3 하수인 1개, 성장형 2/3 하수인 1개가 깔린다. 장의사를 빠르게 끊지 않으면 성장률이 뛰어난 장의사가 게임을 터뜨리기 쉬운 콤보였다. 현재는 장의사가 너프되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콤보.그래도 쓸 놈은 쓴다. -
먼동먼 : 먼지 악령 + 동전 한 닢 + 먼지 악령
첫턴 극혐 필드에 대해 얘기할 때 꼭 나오는 콤보. 하지만 먼지 악령을 덱에 채용하는 주술사는 거의 없기에 예능덱이 아닌이상 정말 보기 힘들다. 패치워크 깨는데 아주 좋다고 카더라 -
노동노 : 오염된 노움 + 동전 한 닢 + 오염된 노움
어그로덱에서 후턴일 때 쓰던 콤보 중 하나. 일단 노동노가 필드에 깔리기만하면 침묵을 먹이지 않는 이상 4데미지가 확정인데다가 2마나로 저 둘을 처리하기 쉽지 않으므로 매우 골치아프다. 성기사의 경우에는 근 12뎀은 맞고 시작해야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너프 먹고 거의 안 쓴다 카더라. -
돌갤에 왔으면 이글부터 봐라
고갤의 이글 드립과 같은 케이스다. 황금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 짤과 함께 '이-글' 이라는 글이 전부인 꾸준글. 글쓴이가 직접 쓴 '이글 / 거리는 / 전쟁 도끼' 라는 댓글 3개는 덤. 이후 내트 페 이글 짤을 올리는 유사품도 등장했다. 근래에는 '이-거'도 유행하는 중.[36] 흔히 제목으로 '너네 이거 봤냐 ㅋㅋㅋㅋㅋ' 같은 식으로 어그로를 끌고 짤방과 함께 '이-거'라는 내용을 담는 식. -
위정땜 : 위습 + 정신 자극 +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
위습은 어차피 스탯이 다람쥐와 같은 1/1이기 때문에 오버스파크에 의해 다람쥐로 바뀌더라도 아무런 손해가 아니고 데빌사우르스로 바뀌면 쌈박한 이득을 취해낼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러 탄생하게 된 콤보. 물론 첫턴에 자신이 원하는 카드 세 장이 잡힐 가능성 자체가 매우 희박하기 때문에 순수 예능 전략이다. 그리고...
위정땜의 하드카운터 대동엘.jpg(대지의 무기 + 동전 한 닢 + 엘프 궁수)[37] 그러나 대지의 무기와 정신자극이 각각 패치되면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
동전산거 : 동전 한 닢 + 산악거인
주로 뉴비를 낚을 때 쓰인다. 거인흑마 덱에서 2턴부터 계속 영웅 능력만 쓰면서 4턴까지 드로우를 하면 4턴에 산악거인을 낼 수 있는데 뉴비들은 3턴에 동전쓰면 산악거인을 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후턴을 잡은 흑마가 3턴에 영웅 능력 1번 쓰면 패에 동전포함 9장을 들고 있어서 산악거인 코스트가 4인데 동전을 쓰면 마나가 4가 되는 대신 산악거인의 코스트가 5가 돼서 소환하지 못한다. 현재는 방송에서 후턴 거인흑마가 산악거인이 나오면 반드시 튀어나오는 준 필수성 드립이 되었다. 하스스톤의 피지컬을 가늠 하는 척도가 되기도.동전 산거 낼 정도 피지컬 안되면 전설 달 생각하지 말자인벤 주관 클랜전인 HCC에서 동전산거란 명칭의 클랜이 출전하기도 했다. -
낙스부터 열어라, 검바산은 1주차만, 카드팩은 오리지날부터
돌갤내에서 하스스톤과 관련된 주제가 아닌 정치 같은 다른 떡밥글이 올라올 때 하는 말이다. 클린 돌갤러들은 돌겜얘기말곤 하지 않는다.인용어구로는 항문 말고 낙스부터 열라해라가 있다.[38] 이제는 신 패치로 인해 낙스라마스가 쓸모가 없어졌으므로 이에 군대부터 갔다와라라는 드립이 흥한다. -
갓갓 갓갓갓 :
용암 광전사를 이르는 말. 용암 갓전사 → 갓암 갓전사 → 갓갓 갓갓갓
하스스톤 최악의 카드[39]로 회자되는 '용암 광전사'를 반어법으로 찬양하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무과금 유저가 내리는 정의의 심판이라는 이미지까지 생기고 말았다. 주된 패턴은 실바나스, 타우릿산, 로데브 등의 전설 하수인을 갓갓 갓갓갓의 펀치 한 방으로 잡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약자에겐 한없이 약하다고...체력도 1, 이미 평등 그 자체이신 분 ㅜㅜ만화 '갓갓 갓갓갓'에서는 무쇠부리 올빼미, 광기의 연금술사가 사이드킥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정의를 구현하는 용암 펀치와 함께 흘러나오는 마성의 BGM이 압권.[40] 현재는 명실상부한 돌갤의 슈퍼히어로로 격상. 갓갓 갓갓갓 1화, 1화 애니 버전 갓갓 갓갓갓 2화, 2화 애니 버전 -
와알못
와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을 뜻하는 용어, 주로 자기 자신이 와알못이라고 말하고 와잘알들에게 와우 스토리에 대한 질문을 올리는 것이 주패턴, 그러면 할 일 없는 와저씨들이 어느새 달려와 설명을 해준다.고마워요 와피드왜건!, 이 외에도 와알못을 위한 XXX같은 스토리 설명글도 자주보인다. 이 중 가장 유명한것은 한 유동닉 쓴 전설카드 스토리로 온게임넷의 '여관주인 이야기'를 쓴 글이다.수많은 전승지기들이 돌갤에있다., 그 외에도할 일 없는스토리 덕후들이 써주는 와우이야기들이 간혹 올라오니 스토리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봐도 좋다.[41] 유동닉이 쓴 와알못 이야기 -
네다알
카드팩에서 좋은카드가 나오거나 팩수에 비해 많은 전설이 나오면 블리자드 알바라며 외치는말. ㄴㄷㅇㄹㅎ 줄여서 쓰기도한다. -
피지컬
돌갤은 운빨을 피지컬이라 한다. 운빨좆망겜 vs 실력갓흥겜의 구도에서 파생된 일종의 반어법. 운빨이 없으면 노력이 부족하다고 드립친다. 또한 '동전산거를 내는 피지컬' 등과 같이 본래의 피지컬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도 존재한다.물론 피지컬이 된다고 동전산거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
명치
따리 조져
따[42]
어떤 유동닉이 올린 만화에서 유래한 유행어. 바리에이션으로 명치따리 막았따, 도발따리 도발따, 비밀따리 걸렸따 등등. 만화에 나오는 대사 "지랄은 거기까지다!!!"도 많이 쓰인다. -
로수붐티
대 마상시합 이후씹서비밀성기사의 최강의 콤보로 로데브+ 수수께끼의 도전자+ 박사 붐+ 티리온 폴드링 글자를 한글자씩 따와서 로수붐티라고 일컫어 진다.자매품으로 비보단벌로소붐티, 비단신벌로수붐티 비보신벌로수붐티 등등이 있다.
탐험가 연맹 4주차 모험모드를 깨면 주는 전설 대도 라팜이 이 목록에 추가 되었다. 티리온을 낸 다음 9코 대도 라팜, 10코 이후 라팜의 유물 카드를 내는 코스트에 맞춰 내기만 하면 되는 성기사의 1,2,3,4 메타는 한층 더 강력해졌다.동보단신벌로수붐티팜유하지만 수수께끼의 도전자 이후 티리온만 내도 게임은 거의 기울기 때문에 대도 라팜을 내고 이후 유물까지 내서 상대를 끝장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
우리혐
오리지널부터 사적질로 모두가 싫어하던(...) 안두인 린을 지칭하는 말. 유래는 당연히커여운우리혐 오식빵.
5.1. 관련 문서
6. 관련 문서
[1]
돌겜과 상관없는 주제의 글이 올라오면 거의 99%, '그래서 돌겜 얘기는?', '낙스부터 열어라', '검바산은 1주차만', '박사 붐부터 만들어라' 등의 댓글이 줄지어 올라온다. 과연 클린돌갤 직역하면 돌겜 이야기 안할거면 꺼져
[2]
방패병은 1코 0/4 도발, 즉 공격력이 0이라 빛폭탄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3]
와갤은 이미 와우 갤러리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한 지 오래고,
스갤과
스2갤 역시 게임 본편보다는 프로 경기에 집중하는 편.
[4]
와우에서 아무 캐릭터로나 20레벨을 달성하면
여군주 리아드린 스킨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있다.
[5]
심지어 며칠전에 올라온 스샷, 욕만 먹고 개념글에 오르지 못한 글의 스샷을 도용해 개념글로 조작하는 일이 성행했고, 아예 같은 스샷을 계속 조작해서 개념글로 올리기도 했다.
[6]
억지 밈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억지 밈으로써의 생성 과정과 그 결과가 무섭도록 동일하다. 지속적인 스팸성 글, 이를 지탄하는 이용자들, 그것에 재미를 느끼고 억지로 밀어붙여 유행으로 만들어버리는 과정까지.
[7]
'줘도 지랄'의 초성어. 황금 위습과는 달리 이것들은 희귀카드 이상의 등급이라 갈면 같은 등급 카드 하나를 만들 만큼 가루가 나오기 때문이다. 화난 닭은 좀 미묘하지만, 납치범이나 침착한 암살자처럼 영웅카드 이상이면 확실히 남는 장사.
[8]
황금 위습카드를 뽑았다며 우려먹는 짤의 구성요소들이다. 하도 본 나머지 갤러들은 황금위습짤을 보면 이것들이 들어가있는지부터 살펴본다(...)
[9]
보통 20팩당 전설카드 1장이 평균인 걸로 알려져있다.
[10]
처음에는 오버밸런스 덱들을 노양심이라 불렀는데, 레이나드 흑마와 돌진 냥꾼 이후로는 위니 어그로덱들이 주로 그런 소리를 듣는다. 검은바위 산 즈음엔 위니흑마의 기세가 죽고 돌냥이 득세하며 주로 돌냥이 까이는 편이다. 이후 검은바위산 모험모드 시절 손놈전사와, 손놈전사가 너프로 죽은 후 대마상시합에서는 비밀기사. 가장 최근 덱으로는 해적전사.
[11]
사제는 승률이 만년 밑바닥임에도 불구하고 당하면 짜증난다고 항상 까인다. 이정도면 거의 기믹 수준
[12]
돌진하수인보다는 야수를 많이 채용하고 조련사와 사바나사자 등을 통해 필드 운영을 중시하는 덱.
[13]
한번 깔리면 당할수밖에없는 각종 덫과 0코스트로 하수인의 체력을 1로 만들어버리는 사냥꾼의 징표 등 고효율의 카드덕분. 현재는 사냥꾼의 징표가 2코스트로 바뀌었다.
[14]
렉사르가
오크와 오우거의 혼혈이라는데서 유래된 패드립. 애미 오우거라는 말 자체가 사냥꾼을 지칭하기도 한다. 다만 실제로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건
렉사르 참조.
[15]
심지어 덱에 멀록이라곤 오직 멀록 기사 둘뿐인데, 필드를 멀록만으로 꽉 채우는 상황도 심심찮게 벌어진다.
[16]
효과에 '이 카드는 몬스터 효과, 마법, 비밀 안통합니다.' 라고 쓰여있다.
[17]
롤갤에서 탄생한
전국 우르곳 협회가 그 시초이며 이게 돌갤로 넘어오면서 협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돌갤에 널리 퍼지게 된 협회의 시초는 전국거름(전사)협회로, 실제로 콘셉트도 전우협과 비슷하게 전사가 좋다는 글을 쓰면 전거협에서 암실자를 보낸다는 식이었다.
[18]
오픈 후 한달간 첫 지구는 무료인데도 700골드×4 총 2800골드가 필요하다. 무료 기간이 끝나면 3500골드가 필요해진다. 하지만 돌겜에서 골드를 버는 수단은 히든퀘스트를 제외하면 일일퀘스트 40~100골드와 3승시 주는 10골드밖에 없어서... 그마저도 하루 100골드 제한이 있다. 참고로 현금으로 낙스라마스를 모두 열기 위해서는 2만원이 필요하다.
[19]
이를 돌춤법이라 칭하며 정상적으로 쓸 경우 얼간이 취급을 받는다. 돌춤법을 준수하십시오.
[20]
보고서 작성자를 He라 하며 자신은 완전한 제3자인 것처럼 이 글을 추천해준다며 링크를 올리는 등 꾸며 썼다.
[21]
완결은 대마상 이후에 나왔지만, 1화 연재를 고대놈 때 시작했기 때문에 작중 배경은 고대놈 시절이다.
[22]
작업 과정 사진을 찍은 글을 나중에 올렸는데, 이 때 사용한 재료가 적신 휴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23]
대략 2월 3일 한나절동안 나온 개념글들.
[24]
2016년 10월 이전까진 돌갤을 살린다는 명목하에 상단의 셀프후빨 주작을 주로 했었지만, 10월 중순 이후 본색을 드러냈다.
[25]
노다훈과 디씨할줄모름은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많다.
김이나 글로 주작을 하던 노구찌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26]
노다훈과 디씨할줄모름은 닉네임 아나그램, 야옹이는 야옹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닉을 쓴다. 유동들의 어그로도 있지만 보통 제목에서 급식충 냄새가 나거나 하는 등 경험이 많다면 구별이 가능하다.
[27]
고닉들의 게시글을 주작함으로써 그 고닉을 주작꾼으로 몰아가거나, 뻘글을 개념글에 올려 어그로를 끌기도 한다.
[28]
난로동맹이라고 칭하는 주작꾼들의 IP와 닉네임을 고려해보면 난로동맹은 정박꼼 한 명이거나, 많이 잡아도 3~5 명 밖에 없다. 이는 5 명도 안 되는 수의 사람들에게 갤러리가 털렸다는 의미이다.
[29]
사실 렉사르는 쿼터(1/4)오우거로, 아버지가 하프(1/2)오우거이니 어머니는 순수 오크다. 할매오우거, 할배오우거가 올바른 표현. 자세한건
모크나탈,
렉사르 문서 참조.
[30]
말리고스는 9코스트 하수인이다!
[31]
말리고스+정신자극+정신자극+얼굴없는배후자+달빛섬광+달빛섬광
[32]
아비아나+브란 브론즈비어드+정신자극+정신자극+알렉스트라자+북해 크라켄+북해 크라켄
[33]
절개는 도적의 카드이다!
[34]
12승을 할경우에 2팩을 주는 경우도 있다.
[35]
현재 후턴 마법사의 최강 콤보는 동차주맘차밴으로 동전 차원문 주문사수 맘가 차원문 밴클리프이다. 1턴에 12/12 가오는 꿈의 콤보.
[36]
폰스스톤에서 그래픽이 깨지는 바람에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가 '이거는 전쟁 도끼'(...)라는 글귀로 변형되어 보이는 것을 캡쳐한 짤방에서 유래된 것. 폰스스톤에서 이렇게 그래픽이 깨져보이는 현상은 10월 기준으로도 현재진행형인듯 하다. 돌갤을 둘러보다 보면 온갖 공포 짤방을 찾아볼 수 있다
[37]
스크린샷 왼쪽의 로그를 자세히 보자.
[38]
한 돌갤러가
자기 누나가 자꾸 방귀를 끼고 다닌다며 징징대는 뻘글을 올렸는데 이 글에 제일 첫번째로 올라온 댓글. 이 뜬금없는 답변에 뭇 돌갤러들의 폭소와 추천이 줄을 이었으며 이 글은 개념글에 올라갔다.
[39]
블리자드 자체 통계에서 채택률이 가장 낮은 카드 1위로 선정되었다.
[40]
그림은 '콜롬비아커피', 성우는 보플맨으로 이전부터 활동했던 '푸맨'이 맡았다.
[41]
이전 항목에선 앞서 말한 와알못 이야기를 돌갤의 고정닉 얼쑤가 썻다고 적혀있었는데 얼쑤 본인이 직접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단 얼쑤 본인또한 와알못을 위한 XXX이야기 같은 워크래프트 스토리를 쓰고있다.
[42]
유행어로 쓰이는 XX따리 XX따는
지역드립에서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