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게임 기어 / 세가 마스터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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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래버린스 ソニックラビリンス SONIC Labyrin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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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미나토 기연(港技研) | |
유통 | 세가 | |
플랫폼 | 게임 기어 | |
출시일 |
1995년
10월 (유럽, 게임 기어) 1995년 11월 (북미, 게임 기어) 1995년 11월 17일 (일본, 게임 기어) 2012년 5월 16일 (일본, 3DS 버추얼 콘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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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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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게임 기어용 타이틀 중 하나. 기본적으로 소닉의 스핀 대시를 이용해 닥터 에그맨이 만든 미궁을 누비는 게임이다.스토리상 테일즈의 스카이패트롤과 동일 시간대이다.
2. 상세
게임플레이 영상 |
2.1. 스토리
그 날 소닉이 눈을 뜬 것은 정오가 조금 지났을 무렵이었다.
테일즈는 여행인지 뭔지 하면서 며칠 전에 떠난 상태였다. 소닉은 가끔은 혼자 있는 것도 괜찮네 하며 애용하는 신발을 신고 일어났으나... "어라, 뭐야?" 평소보다 발이 무거웠다. 좋지 않은 예감이 든 소닉이 신발을 자세히 보니, 놀랍게도 신발에 에그맨의 마크가 있었다. 소닉은 에그맨의 흉계에 걸려든 것이다. "아하하하하! 소닉, 이 섬의 카오스 에메랄드는 잘 받아가겠다!" 닥터 에그맨의 의기양양한 목소리가 사우스 아일랜드에 울려퍼졌다. 악의 천재 과학자가 섬에 다시 찾아온 것이다. "소닉이여, 그 '닥터 에그맨 특제 스피드 다운 부츠'를 신어보니 느낌이 어떠냐! 그 부츠는 말이다,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으로 만든 것이야! 그걸 벗기 위해서도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이 필요하지!" 묻지도 않았는데 자랑스러운 얼굴로 힌트를 입심 좋게 떠드는 닥터 에그맨. 소닉은 에그맨을 쫓아 달리려 했지만, 신발 때문에 달리기는 물론 점프조차도 불가능했다. 이 때 사우스 아일랜드에서 굉음이 울렸다. 대미궁 요새 '에그맨랜드'의 건설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소닉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달리지 못하고, 점프하지 못하게 됐어도, 롤링 어택은 가능해! 이 정도로 이겼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그리하여 소닉은 카오스 에메랄드를 되찾기 위해, 대미궁으로 향하였다. |
▶ 소닉 래버린스 일본판 사용설명서 |
2.2. 게임플레이
닥터 에그맨으로부터 5개의 카오스 에메랄드를 되찾기 위해 미궁을 탐색하게 된다. 보스전을 제외한 액트에서는 흩어진 열쇠 3개를 모아 골까지 가져가는 식으로 진행되며, 카메라 시점은 소닉 3D 블래스트와 유사하다. 참고로 적이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스토리상 기존에 소닉이 무기로 써먹었던 스핀 점프가 불가능하므로, 적을 쓰러뜨려야 할 경우 버튼 조작으로 롤링 대시를 발동해야 한다.
2.3. 스테이지 목록
- ZONE. 1 : LABYRINTH OF THE SKY
- ZONE. 2 : LABYRINTH OF THE SEA
- ZONE. 3 : LABYRINTH OF THE FACTORY
- ZONE. 4 : LABYRINTH OF THE CASTLE
3. 치트키
- 스테이지 셀렉트
- 타이틀 화면에서 위 방향키 2번, 오른쪽 방향키 3번, 아래 방향키 6번, 왼쪽 방향키 9번을 누르면 사운드 테스트가 스테이지 셀렉트로 바뀐다.[1]
4. 평가
90년대 소닉의 흑역사라고 할 만큼 좋지 못한 평가를 많이 받았다. 조작감뿐 아니라 게임의 그래픽과 음악도 그다지 좋은 느낌이 들지 않았기 때문. 스토리 자체에도 소닉이 '느려지고 점프도 못한다'는 언급이 있었으니 빠르고 민첩한 소닉을 기대한 유저들에게는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5. 둘러보기
[1]
이때 타이틀 화면 오른쪽 아래에 셀렉트 단어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