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츠 로우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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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 |||
<colbgcolor=#4b0082><colcolor=#ffffff> Saints Row IV 세인츠 로우 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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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볼리션 |
유통 | 딥 실버 |
플랫폼 | PlayStation 3 | Xbox 360[1] | PlayStation 4 | Xbox One | Nintendo Switch | Microsoft Windows | Linux | Stadia |
ESD |
PC Steam | GOG.com | 험블 번들 PS | XBOX | NS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닌텐도 e숍 |
장르 | 오픈월드 3인칭 액션 |
출시 |
Windows / PS3 / XB360 2013년 8월 20일 2013년 8월 23일 PS4 / XBO 2015년 1월 20일 Linux 2015년 12월 21일 NS 2020년 3월 27일 Stadia 2021년 11월 1일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CERO Z ESRB M PEGI 18 USK 18 |
관련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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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4번째 작품. 3편의 이름은 ' 세인츠 로우: 더 서드'였지만 4편은 '세인츠 로우 IV'로, 로마 문자로 숫자를 적었다.
2015년 1월 20일에 리마스터 버전인 '세인츠 로우 4: Re-Elected'( PS4, Xbox One, NS)와 스탠드 얼론 확장팩격인 '세인츠 로우: Gat Out of Hell'( PS3, PS4, Xbox 360, Xbox One, PC)이 발매되었다. 차세대 콘솔로는 둘의 합판이 출시되었다.
2. 상세 및 특징
2.1. 스토리
3번가 세인츠가 스틸포트에서의 행적으로 인해 영웅이 되고 그 이후의 시점에서 9년이 흘러, 게임이 시작된다.[2] 세인츠는 MI-6 소속인 아샤 오데카와 맷 밀러를 도와, 핵 미사일로 워싱턴 DC를 공격하려는 사이러스 템플의 계획을 저지하고[3] 주인공은 미국의 대통령이 된다. 어느날 기자 회견 도중 진 제국으로부터 우주선 공격을 받는데 주인공이 저항하고자 했으나 역부족이었고 결국 몇몇 세인츠와 주인공은 지냑에게 잡혀 시뮬레이션에 갇히게 된다. 주인공과 다른 세인츠는 시뮬레이션에 갇히지 않은 킨지의 도움을 받아 시뮬레이션에서 탈출해 지냑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2.2. 배경
게임의 주 무대는 진 제국에 의해 점령당한 스틸포트를 기반으로 한 31번 시뮬레이션이다. 맵 구성과 지역은 전작과 동일하나, 3번가 세인츠를 상징하는 건물과 기념물은 모두 철거되거나 진 제국의 상징물로 바뀌었다. 전작에 아지트가 있던 건물은 철거되고 플래닛 세인츠는 플래닛 진으로 바뀌는 식.그 외에 타워, 플래시 포인트, 핫 스팟 등 미션 관련 건물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가만히 보면 3편 스틸포트와 이질적인 부분을 꽤 찾을수 있다. 배경도 사방이 붉은색 조명과 검붉은 밤같은 하늘 때문에 음침한 편. 메인 미션을 모두 클리어 하면 배경 효과와 스카이박스를 바꿀수 있으며, 지역 점령도에 따라 붉은 조명이 푸른 색으로 바뀐다. 한가지 아쉬운 건 눈, 비가 오는 효과는 존재하지 않다는 점이다.[4]
게임이 진행되면 주인공이 시뮬레이션에서 탈출해 지냑의 우주선에서 깨어난다. 세인츠 동료들의 도움으로 우주선에서 탈출하면 킨지가 탈취한 진의 우주선에서 게임이 진행되는데 중앙 통제실에서 다시 시뮬레이션으로 들어갈 수 있다. 우주선 안에는 다른 시뮬레이션에서 구해낸 세인츠 동료들이 있는데 조종실, 도킹룸, 휴게실, 화장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쉬고있다.[5]
2.3. 미션
미션은 두 가지 미션으로 나뉘는 데 하나는 주요 미션, 다른 하나는 충성 미션이다. 주요 미션의 경우 동료를 구출하는 미션이라거나 시뮬레이션에서 탈출하는 미션, 진을 공격하는 미션 등 스토리 진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미션이고, 충성 미션의 경우 시뮬레이션 속에서 동료의 고민거리를 해결해주는 미션이다. 로열티 미션을 진행하면 해당 동료와 관련된 무기나 의상을 얻게 되고, 초능력을 사용하는 동료를 데리고 다닐 수 있게 된다.2.4. 기타 특징
이번 작품은 유달리 서브컬쳐 패러디가 자주 등장하는데, 주인공이 시뮬레이션으로 들어간다는 것부터 매트릭스에 대한 패러디이며 미션 진행 중 주인공이 겪게되는 선택에서 빨간문과 파란문을 선택하는 것배경이 시뮬레이션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화면이 항상 일렁거리거나 텍스쳐가 깨져 나온다. 그 외에도 Windshield Cannon 중인 사람이 무지개 색으로 빛난다거나 리프트 근처의 사람들의 모델이 일그러지는 등의 오류처럼 보이도록 해놓은 것이 많다. 오류는 아니니 안심해도 괜찮다. 화면이 전환될 때에도 항상 TV가 꺼지는 효과가 나오고[10] 영상이 나올 때는 항상 노이즈가 함께 나온다.
3. 시스템
원래 세인츠 로우 4의 스토리는 전작 세인츠 로우: 더 서드의 독립형 DLC로 나오려던 것인데 원래 유통사인 THQ의 도산과 볼리션의 딥 실버 매각 등으로 정신없이 돌아가면서 도중에 무산되었고, 모든게 정리된 후 여러 수정을 거친 뒤 4편의 메인 컨텐츠가 되었다.다만 바뀌지 않은 것은 스토리뿐만 아니라 시스템도 마찬가지여서, 전작에 비해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볼 수 있다. 게임 엔진은 그대로이고 따라서 관련 기능도 거의 그대로(심지어 세이브 파일을 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파일 형식이 .sr3s 로 서드의 그 세이브 파일 형식이다)이며, 대신 전작의 단점을 수정하고 팬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등 게임 플레이에만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따라서 전작을 플레이 할 사양만 된다면 본작도 플레이 할 수 있다.[11] 다만 이번 작은 XP를 지원하지 않으니 참고하자.
덕분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툴도 전작과 똑같아서, 전작의 주인공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특이사항이 하나 있다. 심지어 커뮤니티에 접속해서 서드에서 만든 캐릭터를 불러오는 것도 가능!(그 역도 가능하다) 성우는 남자 목소리는 놀란 노스, 여자 목소리는 로라 베일리만 빼고 다 갈아엎어졌다. 인기 폭발이었던 여자 1번 목소리를 적극 애용하라는 볼리션의 배려
3.1. 달라진 점
인터페이스, 그래픽 엔진은 3편에서 대부분 그대로 따왔기 때문에 전작과 별 다를바 없다. 주인공 텍스쳐, 광원효과가 조금 향상된 정도. 헌데 이동방식, 전투 양상은 새롭게 추가된 컨텐츠 덕에 좀 바뀌었는데 적자면 다음과 같다.-
게임의 전체적인 부분이 시뮬레이션과 현실로 나뉘는데, 현실세계는 메인 미션을 제외하고는 배안에서 돌아다니는 게 전부로, 전작과 조작이 같다. 반면에 시뮬레이션 내부에서는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건물 위로 점프하고 글라이딩하고 벽을 타고 오르는 등 전작과 전혀 다른 플레이를 할 수 있다.[12] 마찬가지로 시뮬레이션 속이기 때문에 차나 헬기 등을 타지 않아도 항상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초능력 덕분에 자동차는 필요없는 경우가 많지만[13] 탑승시 단축키[14]를 눌러 저장해 놓고 언제든지 전화를 이용해 불러올 수 있다. 시뮬레이션 내부이기 때문인지 즉시 나타나 순간이동으로 이동해 탑승하며, 데리고 다니는 동료 역시 같은 원리로 동승한다.
후반에는 자동차 타러 달려가다가 자동차를 날려버리는 일이 허다해진다.[15]그것도 사실 매트릭스 패러디하지만 이 덕분에 플레이 방식이 기존과는 많이 상이해져서 GTA 계열 게임같은 느낌은 많이 옅어진덕에, 이런 게임감을 기대하며 구매한 유저들에겐 이질감을 주기도 한다. -
무기 업그레이드 항목중 "커스터마이징" 항목이 추가되었다. 팔레트 스왑뿐만 아니라 RPG 를 감자 대포로 바꾸는 등 외형을 완전히 바꾸는 스킨도 있다. 일부 스킨은 소리, 자세, 탄환 생김새가 바뀌기도 한다.
정말 무슨 약을 하고 넣은건지 모르겠는 스킨도 많다.특수 업그레이드의 경우 일반업그레이드와 분화되어 기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특수능력을 사용할수 있다. 무기 업그레이드에 따른 외형 변화는 사라졌다. 단점으로는 무기업그레이드 수치가 너무 많아서(...) 특수, 폭발 관련 무기 업그레이드만 해도 돈이 무시무시하게 든다는 점이다. 농담이 아니고 모든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드는 캐시(cache)[16]가 몇백만 단위로 깨진다. -
현실로 나오는 미션 이후에는 상점을 처음부터 이용할 수는 없고 해킹을 해야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주어진 시간 내에서 부품을 이용해 길을 짜맞추는 방식으로, 제한시간내에 풀지 못하면 경보가 울리며 적이 출현한다. 이게 좀 짜증나는게, 처음에는 쉽다가 나중에는 매우 어려워져 부품을 하나라도 남기면 길이 만들어지지 않을정도까지 가는데다 시간이 다 되기 전에 Esc키를 누르고 취소를 택해도 적대도가 올라간다. 게다가 해킹을 하는 동안에는 무방비 상태기 때문에 적이 쏘고 있으면 쏘는대로 다 맞는다. 체력도 없는데 남은 시간도 길다면 내가 죽느냐 해킹이 끝나느냐인 죽음의 타임어택(...)을 경험할수도 있다. 이후 해킹된 상점에서는 전작처럼 해당 지구의 점령수치에 따라 세인츠 갱단이 지키고 있기도 하나 전작처럼 들어간다고 악명이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기합으로 버프고 나발이고 미리 다 깨는 사람도 있지만 짜증나고 쪼들리는건 마찬가지다. - 기본 세개씩 적대세력이 나오던 전작들과는 달리 적대 세력이 진 제국 하나로 통합되었다. 덕분에 전작에 비해 악명이 쉽게 올라서 근처에 경찰이 없다 하더라도 시민 좀 잡게 되면 곧바로 포탈에서 외계인이 소환된다. 말 그대로 "소환"되는 것이기 때문에 고층건물이나 섬 등도 잘만 따라와서, 악명도 3 이상부터는 웬만큼 좁은 장소가 아닌 이상 따돌리기 힘들어졌다. (대신 악명도를 초기화하는 특수 패턴이 추가되었다.)
- 전투 양상도 전편들과 많이 바뀌었는데, 전작에선 STAG를 제외하면 자유모드에서 별 영향을 주는 것이 없었으나 4편에서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자유모드에서도 출현하는 적이 달라지게 된다. 초반에는 고작해봐야 진 제국 병사(Grunt)들이 전용차량(Assert)과 공중 바이크(XOR)가지고 깔작대는 게 전부지만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레이저 포를 쓰고, 여기저기 뛰어 다닐수 있는 특수병(Tyrant), 작은 레이저 개틀링 건, 혹은 지뢰발사기를 든 스켈레톤 형 로봇(Murderbot)[17], 굴러오다 4족 으로 변해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병기(Marauder), UFO(Void), 외계인 전차(Destructor)가 나온다. 스토리 진행도에 관계없이 악명 6을 찍게되면 워든이 등장한다. 워든을 잡게되면 특별한 상황이 아닌이상 악명이 초기화 되고, 그외의 방법으로는 미니맵에 노랗게 표시되는 금빛 CID를 잡는 방법이 있으며, 서브미션을 완료하면 전작처럼 악명을 없애는 전화가 나오기도 한다. 악명 6을 찍으면 무조건 워든이 등장하고, 이후에는 0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전투의 맥이 끊긴다는 말이 많다. 게다가 많은 첼린지 목표가 오로지 인간형 적들만 해당되지, 기계류는 해당되지 않기때문에 해당 첼린지를 후반에 가서 하려고 하면, 빠르게 올라가는 악명도 시스템 덕분에 인간형 적들 보기가 힘들어서 첼린지 달성 난이도가 덩달아 올라가는 난점도 있다.[18]
- 전작과 달리 화염, 총탄을 제외한 데미지 면역 업그레이드가 삭제됐으며, 자동회복 시스템에서 적을 죽일경우 체력이 드롭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19] 덕분에 만렙을 찍고 모든 업그레이드를 마스터 하더라도 다굴 맞게되면 깎이는 게 순식간이라, 스폰된 체력 아이템을 먹거나 주변의 생명체들을 염력으로 집어 체력을 흡수하지 못하면 얼마못가 주인공이 드러눕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조격이 초능력이 있기는 하다만 적이 지상에서만 나오는 것도 아닌데다 위에 말했듯 후반에는 악명 2부터 RPG를 쏴대며, 이후 사방에서 탱크, UFO 등이 고화력 무기를 미친듯이 쏘는지라 대놓고 개기면 얼마 못 버틴다. 전차, UFO 등을 뺏어 탈 수는 있으나 폭발성 공격이 많은 편인지라(...) 전작에 비해 폭발하기 쉬운것도 문제.[20] 따라서 4편에선 전투시 초능력 동료의 유무가 매우 중요해저서, 수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생존율이 체감할 수 있을정도로 달라지게 된다.[21]
4. 개발 및 발매
세인츠 로우 4의 개발은 사실 세인츠 로우: 더 서드의 발매 전부터 확정되어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출처 다만 어떤 컨텐츠를 담을 예정이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도중에 THQ가 엎어지고 개발사 볼리션이 딥 실버에 인수됨에 따라 개발 계획이 당연히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3편 발표 이후 개발 중이던 3편의 독립형 DLC 발매가 무산되었고[22] 그 컨텐츠는 4편으로 넘어가게 된다. 출처그 후 PAX East 2013에서 트레일러와 함께 4편이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E3 2013에서 첫 미션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하였다.
2013년 8월 20일 북미에 최초로 발매되었는데 그 당시 최고 기대작이던 GTA V의 발매일이 9월로 확정되면서 GTA V와 전면전을 노린다는 팬들의
컬렉터즈 에디션으로도 발매되었다.'Saints Row IV Collector's Edition: the Super Dangerous Wad Wad Edition'라는 이름의 패키지는 경호 훈련, 헬기, 슈퍼카, 슈퍼카 회원권, 호텔 예약권, 성형수술, 우주 여행(...) 등이 포함되어 실제로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주는 100만 달러짜리 패키지인데 # 산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고 팬들은 사실은 볼리션의
2014년 7월 16일에는 올해의 게임 에디션 대신 Game of the Century Edition, 그러니까 세기의 게임 에디션을 내놓았다.(...) 내용 구성은 일반적인 게임의 GOTY 에디션처럼 모든 DLC가 포함된 형태. 스팀판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본판과 모든 DLC를 따로 사는 것과 센추리 에디션이 별개의 존재로 존재하는지라 본판과 모든 DLC를 사면 센추리 에디션을 아직 구매하지 않았다고 한다. 막상 센추리 에디션을 사려고 하면 이미 라이브러리에 있는 아이템이 포함되어있다고 나오고...게임과 함께 마케팅도 저 세상 센스를 자랑한다.
5. 도전활동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세인츠 로우 4에는 메인 스토리를 따르는 퀘스트 외에도 별도의 퀘스트들이 존재하는데, 3편의 분위기를 그대로 계승한 작품답게 4편의 도전활동도 상당한 병맛을 자랑한다.도전활동 참가 방법은 미니맵에 표시되는 도전활동 입장 구역으로 접근해 활성화시키면 되며, 각 도전활동마다 총 3가지의 난이도로 나뉘는데 각각 쉬움(Easy), 보통(Normal), 어려움(Hard)이다. 참고로 처음엔 반드시 쉬움 난이도의 도전활동만 존재하며 이걸 클리어하면 보통과 어려움 난이도가 해금되는 식이다. 참고로 각각의 도전활동 입장 구역은 서로 떨어져 있으니 같은 곳에서 플레이 할 수는 없다. 한번 클리어하면 미니맵 상에서 아이콘이 회색으로 표시돼서 무엇을 클리어했는지 알 수 있으니 참고.
전작과는 달리 초능력이 추가됨으로서 초능력을 기본으로 사용해야 하는 도전활동이 많아졌다. 따라서 초능력의 업그레이드 단계와 이해도가 어느 정도 뒷받침되어야 수월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추가로 본작에선 이른바 등급제를 도입하여서, 제한시간 중 얼마나 되는 시간을 소모하고 클리어 했느냐에 따라 금, 은, 동 단계를 부여해준다. 예를 들어 질주 미션 쉬움 난이도 도전의 경우 제한 시간이 8분인데 5분의 시간이 흐르기 전(= 제한 시간이 3분이상 남아있을 때)까지 클리어하면 금, 6분의 시간이 흐르기 전(= 제한 시간이 2분 이상 3분 미만 남아있을때)까지 클리어하면 은, 7분 이후(제한 시간이 2분 이하로 남아있을 때) 제한 시간 내로 클리어만 하면 동 등급이 매겨지는 식이다. 등급에 따라 또 보상이 차별화가 되며 당연하지만 어려움 난이도로 갈 수록 높은 등급 따기는 더더욱 어려워진다.
보상은 돈과 명성치, 그리고 도전과제와 개인적 성취감(...)이 전부. 다만 일부 도전활동은 특수 아이템을 제공한다. 명성을 위해서라도 억지로 해야했던 2를 보면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이하 세인츠 4의 도전활동 일람.
- 겐키 교수의 정신 살해 쇼 (Prof. Genki's Mind Over Murder)
- 탱크 난동 (Tank Mayhem)
- 메크 수트 난동 (Mech Suit Mayhem)
- 염동력 난동 (TK Mayhem)
아주 쉽게 클리어 하는 방법이 있는데, 염동력으로 날린 구슬을 날리자마자 다시 잡는 것이다. 이 미션은 구슬이 스치기만 해도 점수를 얻을 수 있고 다른 것들은 잡을 수 없어 구슬을 던졌다 바로 잡으면 다른 것은 잡히지 않고 구슬이 다시 내쪽으로 오면서 점수를 또 얻을 수 있다. 특히 차량의 경우 구슬과 2~3번 정도 닿으면 터지는데, 차를 겨냥하고 구슬을 두번정도 던졌다 잡으면 효과적으로 터트릴 수 있다.
이보다도 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 그냥 염력으로 구슬을 들어올린 상태에서 인도를 달리는 것이다. 구슬에 닿기만해도 공격 판정이 있기때문에 들고 달리면 콤보로 인해 순식간에 점수가 올라가면서 클리어 된다. 어려움 난이도도 대략 15-20초 정도면 금메달로 클리어 가능.
- UFO 난동 (UFO Mayhem)
- 맨몸 난동 (On-Foot Mayhem)
- 사기 (Fraud)
허나 전작과는 달리 4탄에서는 초능력의 존재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하락되었기에 사실 위와 같은 플레이를 노릴 필요도 없어졌다. 이번 작에선 초능력의 존재때문에, 그냥 슈퍼 점프 후 허공에서 넘어지기를 시전하면 공중에서 추락하는 동안 최대 1만까지는 알아서 금액이 올라가며, 고공에서 떨어졌을 수록 높아진 물리엔진 효과로 인해서 딱히 보너스 지역이 아니래도 엄청나게 빨리 아드레날린 게이지가 차오르고 그로 인해서 주인공이 마치 굴러가는 마차바퀴라도 된듯 굴러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줄줄이 쌓여가는 금액은 덤. 그래서 전작과는 달리 매우 쉽게 어려움 난이도도 금메달이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쉬워진 편. 사실 요령만 잘 터득하면 한번 넘어지고 점수가 10만이 넘게(...) 들어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질주 (Blazing)
- 파이트 클럽 (Fight Club)
- 플랫폼 이동 (Platforming Rift)
- 고속 이동 (Speed Rift)
- 텔레키네시스 이동 (Telekinesis Rift)
- 겐키 홀리데이 스페셜 (Genki Holiday Special)
- 나쁜아이와 착한아이(Naughty and Nice)
6. 의뢰
Diversions. 세인츠 로우 시리즈에는 특정 단순 임무가 제공된다. 위의 도전활동과 같지만 이건 반복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내용도 단순하다. 도전과제적 성격이 더 강한 미션들. 설정상 다른 인물이 의뢰하는 것도 있고, 동료들의 서브퀘스트를 통해 해보라고 추천하는 것도 있다.- 격전지 (Flashpoint)
- 보안장치 해제 (Security Deletion)
- 인질극 (Hostage)
- 강도 (Mugging)
- 노출질주 (Streaking)
- 가게털이 (Store Hold-Ups)
- 바이러스 투입 (Virus Injection)
- 자동차 서핑 (Vehicle Surfing)
- 바이러스 수집 (Virus Collection)
- 핫스팟 (Hotspot)
- 가게 해킹 (Store Hacking)
- 타워 (Tower)
- 로맨스 (Romance)
7. DLC
7.1. 미션형
- Enter the Dominatrix
내용만 봐도 제정신이 아님을 알 수 있지만 연출력은 훨씬 더 강렬한 병맛을 자랑한다. 중간에 적의 장비를 부수는 액션의 경우 이상하게도 장비에 본디지 복장이 입혀져 있어서 흡사 검열삭제(...) 하는 모양새가 연출된다. 게다가 돔 더 돔을 무찌르러 가는 미션은 대놓고 정줄을 놓은 미션인데 주인공이 알몸에 본디지 복장을 입고 성노예로 위장해 돌아다니며 갖은 정신나간 임무를 수행하며 중간에 고객 한분과 꼐임을 해야 하는데 그 상대가 지모스(...). 결국 지모스도 '이런 ㅅㅂ 아무리 그래도 내 보스인데 차마 검열삭제하지는 못하겠다'면서 보스와 짜고 꼐임을 했다고 거짓보고를 한다.
- How the Saints Save Christmas
크리스마스 세계에서 미래 숀디와 보스는 힘을 잃은 산타를 구하고 같이 클로즈의 음모를 하나하나 분쇄해가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여정을 거치며 산타의 부인이 이끌던 저항군에 합류하여 함께 클로즈에 맞서 싸운다. 최후엔 킨지의 도움으로 투입된 선물들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줌으로서 절망 에너지를 약화시키고 희망 에너지를 강화시킨 다음 클로즈 자신에게도 멤버들이 준비한 선물들을 제공하여 약화, 이후 보스가 클로즈를 대형 트리의 꼭대기에 위치한 별 장식에 꽂아서 죽임으로서 모든것이 완료된다. 이후 다시 힘을 되찾은 산타에게 따뜻한 응원과 덕담을 듣고 다시 제갈길 떠난다.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깨우친 보스와 세인츠 멤버들이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는 엔딩으로 마무리.
보통의 교육용 게임에 어울릴법한 무척이나 건전하고 바람직한 내용이지만, 주인공이 그 세인츠 멤버들이란 점에서 오히려 병맛을 톡톡히 강화하는 분위기가 일품이다. 그리고 엔터 더 도미네트릭스에서도 나왔던 피스팅(...) 플레이가 또 등장한다. 심지어 이번엔 기계 루돌프라서 더더욱 아스트랄하다(...).
엔터 더 도미네트릭스보다 스케일이나 볼륨 자체는 작아졌지만, 대신 엔터 더 도미네트릭스와는 달리 이 DLC는 두개의 도전 모드를 제공하는데, 우선 정해진 시간 내에 텔레키네시스로 정해진 오브젝트를 집어 정해진 골대에 던져넣는 '겐키 교수의 정신 살해 쇼(Professor Genki's Mind Murdering Show)'가 있다. 그리고 하우 투 세인트 세이브 크리스마스 본판에서 제공된 '썰매를 타고 사악한 이들의 집엔 폭격을, 착한 이들의 집엔 선물을 나눠주는' 미션도 도전 모드로 제공되는데 이번엔 제한시간 내에 파괴/선물을 성공할 때 마다 돈이 주어지며 정해진 금액만큼 벌면 클리어 된다. 설명만 들으면 쉬워보이지만, 정신 살해 쇼는 만드시 정해진 도구만 써야 하는데 사람 골대야 아무나 잡아 던지면 뵈지만 촛불과 트리는 정해진 촛불과 트리 오브젝트만 써야 하므로 놓치면 수급이 어렵고, 골대가 막 움직이는 데다가 갯수도 많아 빠른 클리어가 어렵다. 본편과는 달리 매우 쉬운 썰매미션과는 완전 반대 . 따라서 노멀 난이도만 해도 지옥급이고 하드는 거의 미션 임파서블을 찍는다. 본인의 실력이 영 별로인데 골드 등급을 따고 싶다면, 미션 제한시간을 두배로 늘려주는 모드를 사용해보자. (페이지에 걸린 첨부파일을 다운받아서 세인츠 로우 4가 설치된 경로에 넣기만 하면 된다)
7.2. 언락형
- Game On Pack
- Reverse Cosplay Pack
- College Daze Pack
- Bling Bling Pack
- The Rectifier
- Stone Age Pack
- Anime Pack
- Gamestop Weapon Contest
- Bradygames Pack
- Volition Comics Pack
- Commander-in-Chief Pack
- Executive Privilege Pack
- Season Pass
- Presidential Pack
- Dubstep Gun (Remix) Pack
- Wild West Pack
- GAT V Pack
- The Super Saints Pack
- Pirate's Booty Pack
- Thank You Pack
- Zinyak Attack Pack
- Element of Destruction Pack
- Hey Ash, Whatcha Playin'? Pack
- Child's Play Pack
- Grass Roots Pack
- Inauguration Station
스팀판 세인츠 로우 4에만 제공되는 무료 DLC. 솔저의 로켓과 파이로의 화염방사기, 그리고 무지개 발사기(...)를 패러디한 무기가 제공된다.
8. 평가
- (Re-Elected) | ||
평론가 평점 76 / 100 |
평론가 추천도 58% |
Joystiq, The Escapist 등을 포함한 6개의 웹진에서 100점 만점을 주었고, 메타크리틱 평점은 86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Zero Punctuation에선 세인츠 로우 4를 "게임 자체는 완전 난장판인데 매우 재밌는 난장판이다"라고 평가했다. 게임의 본 목적인 재미에 있어서는 좋은 게임인 것. 스토리나 미션 구성은 여전히 약을 한 사발 들이킨 듯한 정신나간 센스에, 오픈월드 적인 요소들이 적절히 포함되어 있고, 이전 작의 팬이라면 무릎을 탁 칠만한 서비스적인 설정도 가득하다. 또한 전작에서 2편에 비해 퇴보하였다 평가받은 플롯 역시 꽤나 개선되어 돌아왔다. 또, 발매 1주일만에 100만장이 넘는 카피를 판매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IGN과 게임 스팟등에서는 7점대로 점수가 전작보다 좋지 않은 편이며 기존 팬들에게도 그리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 비판의 주안점은 그래픽, 전투 시스템이 전편과 별 차이점이 없고, 대체로 게임이 단조롭다는 것.[29] 또한 버그가 넘치는데다[30][31] 전작의 그래픽과 관련 요소가 별 차이 없다는 것 까지 생각하면 같은 회사 모 게임이 떠오를 지경. 다만 이 부분들은 차후 업데이트로 대부분 해결되었다.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요소가 많으며, 아예 스토리 외에는 전반적인 즐길거리가 부족하다.[32]
게다가 스토리도 대놓고 쟈니 겟을 메리수 수준으로 밀어줘서 감정이입이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물론 자니 겟이 인기 캐릭터긴하지만 프랜차이즈 주역은 어디까지나 주연인 보스이고 시리즈 내내 빡세게 굴려지고 활약하는데 작중내내 주변인물들은 자니만 찬양해대니...
다만 볼리션의 입장에서는 나름 억울한 부분이 있는게, THQ의 파산, 인수 기간의 장기화 등 개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퍼블리셔인 딥 실버에 의해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억지로 낸 것이 이 게임이기 때문이다.[33] 상황이 이러니 게임 완성도는 둘째치고라도 안정성, 버그는 어찌보면 당연한 상황. 그럼에도 볼리션은 메타크리틱 86점을 받을만 한 게임을 만들어 낸 것이다.[34] 따지고보면 버그와 컨텐츠 부족의 원흉은 유통사 딥 실버에게 있다는 이야기.
9. 등장인물
시뮬레이션이란 설정을 이용해서 3편 이전의 등장 인물들이 대거 재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10. 무기
- 해당 항목 참조.
11. 기타
이스터 에그가 많은 작품인데 그 중 가장 막강한 이스터에그를 소개하자면, Let's Pretend 상점 내로 들어가면 한쪽 벽에 배경처럼 보이는 문이 하나 달려있다. 이걸 총으로 쏘면 문이 열린다! 그 안으로 들어가면 세인츠 로우 개발팀의 사진들이 플레이어를 반갑게 맞이해줄텐데(...) 이건 파괴할 수 있다. 파괴해도 대단한건 전혀 없고, 진짜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이 방에 있는 다른 것인데 잘 보면 1인용 카우치가 하나 있을 것이고 그 위에 외계 권총이 한자루 있다! 이름은 'Tiny Pistol', 이름 그대로 무지 작은 권총이다...만, 사격해보면 피격 지점에 미친 데미지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날린다! 그런데 이건 쏘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100% 뒤로 밀려난다(...). 이런 물건이니만큼 연사력은 개떡 수준이지만, 한방의 미친 파괴력이 그걸 상회하고도 남는다. 게다가 이건 무한탄창! 단, 탄약은 충전식인데 이게 쏘는것보다 충전 속도가 느려서 몇발 쏘면 총알 없다고 안나가고 한~ 참 기다려야 한다. 상점에서 업글을 통해 충전 속도를 늘릴 수 있지만, 조금 더 나아질 뿐 여전히 연사력보다 느리다(...). 이건 사실 맨 인 블랙 1편에 등장한 J( 윌 스미스)의 권총을 패러디 한 것.시리즈 최초로 좀비 동료가 등장하지 않는 작품이다. 대신 시뮬레이션 한정으로 등장하는 과거의 적들을 쓰러뜨리면 이후 코드를 개조했다는 설정으로 동료로 소환이 가능하다.
얼터 코퍼레이션 등의 작중 여러 설정들이 레드 팩션 시리즈와 겹치는게 많아 그동안 세인츠 로우 시리즈가 레드 팩션 시리즈의 프리퀄이라는게 팬들 사이에서 거의 확정되었다가, 본작에서 지구가 멸망했다는 탓에 이야기가 꼬여 그렇지 않게 되었다...(레드 팩션에서 지구는 멀쩡하다) 다만 마지막 미션전에 동료들의 충성미션을 모두 마치면 진엔딩(?)을 볼 수 있는데 진 자이의 말로 지구를 되살리는 건 불가능하나 타임워프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는 사실이 나온다.
4편 이후의 계획에 대해 게임 디자이너인 Phillips가 언급한 적 있다. 지구가 멸망했는데도 불구하고 게임 시리즈가 완전히 끝난 건 아닌지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
세이브 파일의 경로는 (C 드라이브 기준) 비 스팀 버전은 C:\Users[35]\<사용자명[36]>\AppData[37]\Local 폴더 안에 있으며, 스팀 버전은 C:\Program Files[38]\Steam\userdata\(유저아이디ID)[39]\206420\remote 폴더에 있다. 전작과 같지만, 스팀 버전의 경우 게임 코드가 55230인 전작과는 달리 206420이라는게 다르다. 전작의 세이브가 갖고 있었던 문제와 마찬가지로, 본작도 DLC까지 다 클리어한 세이브가 있어도 막상 가져다 적용시키면 본판의 클리어 기록만 인정되고 DLC의 클리어 기록은 미적용된 채로 이식되니 DLC는 다시 클리어해야 한다. 특히 상술한 하우 투 세인츠 세이브 크리스마스의 도전 모드는 꽤나 어렵기 때문에...
코믹콘에서 새 DLC가 공개되었는데, 제목이 'Enter the Dominatrix'이다. 이후 10월 23일 출시되었는데 DLC 출시기념으로 스팀에서는 29일까지 세일하기도 했다. 올 클리어시 조쉬 버크, 도니, 지모스와 도미네트릭스, 도미네 등의 캐릭터를 영입 가능하며, 도미네트릭스 진영의 탈것과 전작에 브루트가 쓰던 미니건, 화염방사기, 루차도르 전문가가 들었던 유탄발사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초기 기획에서 사라진 내용들이 러프화 등으로
미션 DLC는 위의 도미네트릭스와 크리스마스 DLC고 나머지는 룩 및 무기스킨 DLC며 초능력, 신무기 추가 DLC도 소수 포함되어 있다.
2014년 1월 7일 아니메팩이라는게 나왔는데 새로운 여캐용 헤어스타일이 아무리 봐도 팔레트 스왑한 이 분...[41]
2014년 7월 15일, 제작사인 Volition Studio에 따르면 임직원의 수를 100명 더 늘릴 예정이라고 한다. # 세인츠 로우 4와 그 확장팩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고 모든 DLC와 Game of Century Edition 발매 이후 확장 계획을 발표한 것이라서 팬들은 세인츠 로우의 후속작을 계획하고 있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세인츠 로우 2에서 Dane Vogel의 성우를 맡았던 Jay Mohr가 세인츠 로우의 새 게임 녹음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트위터에 올렸을 때는 DLC의 가능성 때문에 후속작에 대한 의견이 적었으나 이번 구조 확장 발표 이후로 이 트윗과 합쳐져 주요 증거가 되며 후속작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인 줄 알았지만
2015년 리눅스로 출시되었다. 다만 최적화가 안좋아서 윈도우판보다 사양이 올랐다.
2022월 12월 9일 크로스세이브와 DLC 및 각종 패치를 한 Saints Row IV: Re-Elected가 스팀에 나왔다. 기존 게임을 소지한 유저는 자동 업그레이드 됨.
11.1. 한글패치
한글화 팀인 한필드와 커넌드럼에 의해 13년 9월 부터 한글화 작업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한필드내의 불화, 해체로 인해 커넌드럼 팀 혼자서만 하게 되어 배포 날짜 예측이 힘들어졌는데, 2014년 3월 22일, 베타 버전을 배포했다. 단, 캐릭터 생성 시 목소리를 여자 1로 설정해야 한글로 나오니 주의.[42] DLC 미션과 관련 무기는 아직 패치가 되어있지 않다.2016년 11월 23일 추가된 스팀 창작마당 패치 이후 일부글자들이 표시가 안되는 버그가 생겼다.
2017년 현재 위의 링크가 막힌 상태니 이쪽으로. 다만 이 링크는 한글 패치 최종 버전인 V2가 아니라 V1버전의 링크이기 때문에 새로운 링크가 필요하다.
V2 패치는 이 곳
스팀 창작마당 패치 후 글자 깨짐버그 수정 패치도 있다. 링크
Saints Row IV: Re-Elected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기존 한글패치는 스팀 기준 설정 - 베타에서 레거시로 설정하면 적용 가능하다.
11.2. MOD(PC)
3편부터 커진 모드 사이트가 있다. 2014년 9월까지는 개발자 툴(SDK)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이전에 나온것들은 스카이림이나 GTA 시리즈처럼 복잡한 모드는 불가능하고 단순히 데이터 수치나 텍스쳐 변경을 하는 정도지만 그래도 유용한 모드를 많이 찾을수 있다.포탈은 여기 http://www.saintsrowmods.com. 영미권 사이트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이 생길수 있다.
2016년 11월 23일부로 스팀 창작마당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11.3. 배경 음악
세인츠 로우 4편에 나오는 음악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옆동네 GTA 시리즈처럼 인상적인 노래들이 많았다는 평들이 많다.[44] 이번 작에서는 시스템의 변화로 게임의 템포가 빨라져서 그런지 89 GenX의 경우에는 전작들에 비해 경쾌한 노래들이 많다. 마치 날아다니면서 듣기 좋은 노래들만 모아놓은것 마냥.
89 GenX (DJ: Christopher Daniels)
Awolnation – “Burn It Down”
Beware of Darkness – “Howl”
Black Bananas – “Rad Times”
FIDLAR – “No Waves”
In Flames – “Deliver Us”
Lissy Trullie – “It’s Only You, Isn’t It?”
Neon Trees – “Teenage Sounds”
Papa Roach – “Still Swinging”
Terraplane Sun – “Get Me Golden”
The Black Cadillacs – “Choke”
The Bronx – “Along For The Ride”
The Datsuns – “System Overload”
The Features – “How It Starts”
Walk the Moon – “Tightrope”
We Were Promised Jetpacks – “Circles and Squares”
Mad Decent 106.9 (DJ: Riff Raff)
Bonde Do Role (ft. Ce’cile) – “Brazilian Boys”
Clockwork – “Titan”
Dillon Francis – “I.D.G.A.F.O.S.”
Dillon Francis (ft. Simon Lord) – “Messages”
Diplo (ft. Nicky Da B) – “Express Yourself”
DJ Snake (ft. Alesia) – “Bird Machine”
Djemba Djemba – “I Just Go”
ETC!ETC! and Brillz – “Swoop”
ETC!ETC!, Brillz and Diplo (ft. Whiskey Pete) – “Bueller”
GTA (ft. DJ Funk) – “Booty Bounce”
Jahan Lennon – “Can’t Ruin My Fun”
LIZ (ft. RiFF RAFF) – “Underdogs”
RiFF RAFF – “Rookie Of The Year”
Three Loco – “Beer”
Toadally Krossed Out (ft. RiFF RAFF) – “Cray”
Yellow Claw – “W.O.L.F.”
Zeds Dead – “Demons”
Klassic 102.4 (DJ: JB Blanc as Emperor Zinyak)
Frederic Chopin – “Grande Valse Brilliante in Eb Major, Op. 18″
Georges Bizet – “Carmen Suite No. 1: Aragonaise”
Georges Bizet – “Carmen Suite No. 1: Les Toreadors”
Georges Bizet – “Habanera (From Carmen)”
George Frideric Handel – “Music for the Royal Fireworks”
Gioachino Rossini – “Largo Al Factotum (From The Barber Of Seville)”
Giuseppe Verdi – “La Donna e Mobile (From Rigoletto)”
Gustav Holst – “The Planets, 1st Movement: Mars”
Jacques Offenbach – “Orpheus in the Underworld: Infernal Galop”
Johann Sebastian Bach –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Johann Strauss II – “Die Fledermaus, Overture”
Johann Strauss Sr. – “Radetzky March”
John Philip Sousa – “The Liberty Bell”
Ludwig van Beethoven – “Symphony No. 9 in D Minor, Op. 125 (Ode to Joy)”
Modest Mussorgsky – “A Night on Bare Mountain”
Pyotr Ilyich Tchaikovsky – “Swan Lake, Op.20: Finale”
Pyotr Ilyich Tchaikovsky – “The Nutcracker Suite, Op. 71a: Overture”
103.6 Four20 (DJ: Phil Morris as Mr. Sunshine)
Born Jamericans – “Cease & Seckle”
Charly Black & J Capri – “Whine & Kotch”
Delroy Wilson – “You Never Get Away”
Dennis Brown – “Milk and Honey”
Early B – “History Of Jamaica”
Easy Star All-Stars – “One Likkle Draw”
Eek-A-Mouse – “Wa-Do-Dem”
Max Romeo – “Juks”
Ranking Dread – “Fattie Boom Boom”
Super Beagle – “Dust A Sound Boy”
Tenor Saw – “Ring The Alarm”
The In Crowd – “Mango Walk”
Toots And The Maytals – “Pressure Drop (Ska Version)”
Wayne Smith – “Under Mi Sleng Teng”
The Mix 107.77 (DJ: Kevin Gill)
Aerosmith – “I Don’t Want to Miss a Thing” [45]
Biz Markie – “Just A Friend”
Blur – “Song 2″
Cypress Hill – “Insane In The Brain”
EMF – “Unbelievable”
Haddaway – “What Is Love” [46]
Men Without Hats – “The Safety Dance”
Montell Jordan – “This Is How We Do It” [47]
OutKast – “B.O.B.”
Paula Abdul – “Opposites Attract”
Robert Palmer – “Simply Irresistible”
Stan Bush – “The Touch”
The Pharcyde – “Oh Shit”
The President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 “Lump”
The Romantics – “Talking in Your Sleep”
Thin Lizzy – “The Boys Are Back In Town” [48]
K12 97.6 (DJ: Laurie Hendler as Jane Valderama)
Alex Metric – “Prophecies”
Apashe – “Eat My Apple”
Congorock – “Ivory (Bloody Beetroots Mix)”
Datsik – “Bonafide Hustler”
Datsik and Excision – “Vindicate”
Doctor P – “Flying Spaghetti Monster”
Flux Pavilion – “Blow the Roof”
Gigamesh (ft. Jana Nyberg) – “All My Life”
Junkie XL – “Giraffe”
Kill Paris – “Slap Me”
Nero – “Promises”
The Bloody Beetroots – “The Source”
The Knocks & Fred Falke – “Geronimo”
Vitalic – “Stamina”
Watch the Duck – “Poppin’ Off”
KRhyme 95.4 (DJ: Andrew Kishino)
A$AP Rocky – “Goldie”
Atmosphere – “Until The Nipple’s Gone”
El-P – “The Full Retard”
Jerry James – “Donald Trump Walk”
Kendrick Lamar – “Swimming Pools (Drank)”
Killer Mike – “Go!”
KOVAS – “Grape Drink”
Machine Gun Kelly (ft. Cassie) – “Warning Shot”
Macklemore & Ryan Lewis (ft. Eighty4 Fly) – “Gold”
Najee The 1 (ft. DB2) – “Elevated”
Pause – “Caroline”
Quake City Mobsters – “Money On My Mind”
Sum – “City Pop”
The Cool Kids (ft. Travis Barker) – “Sour Apples”
Weekend Money (ft. Heems) – “Yellow”
[1]
Xbox One 하위호환 지원.
[2]
전작의 두 가지 엔딩 중 숀디를 구하는 것이 진엔딩임을 알 수 있다. 킬베인을 죽인 후 도시국가를 선포하는지라 헷갈릴수 있지만 맷의 음성메시지에도 '킬베인을 살려줬다'는 언급이 나온다.
[3]
이 때 몇몇 사람들이 주인공이 죽나싶어서 마지막 유언으로 감성에 쩔어있는채 말하는데... 살아서 돌아왔으니 뭐라 말해야할지 모를 처지였을 것이다.
[4]
워든이 등장할 때 비가 내리긴 하는데 전작들처럼 날씨가 흐려지는 것도 아니며, 빗물 색깔도 주황색에 가까워서 용암(...)처럼 보인다. 그 외에는 MOD를 적용하지 않는 이상 자유모드에서는 볼 일이 없다.
[5]
가까이 가면 대화하기와 연애하기의 선택지가 있다. 말이 연애지 기승전 X스다. 심지어 기계랑도 한다.
[6]
단, 미션 맨 첫장면은
더블드래곤 의 히로인 납치장면 의 패러디
[7]
명대사인 내가 니 애비다라던가 권총스킨 중에 한솔로의 권총이있다던가
[8]
마지막 미션에서 트랜스포머 더 무비의 메인 OST인 The Touch와 한명은 살고 한명은 쓰러질 것이다는 대사 등등.
[9]
주인공이 지냑을 끔살하는 장면은
서브제로의
페이탈리티이며, 피어스 워싱턴의 초능력 복장은 모자에 칼날만 있으면
쿵 라오와 완전 똑같다.
[10]
첫 번째 미션처럼 시뮬레이션이 아닌 미션에서도 똑같이 나오는 데 게임 전체의 컨셉이라서 그런지 수정되지 않고 있다.
[11]
물론 바뀐 텍스쳐, 새로운 컨텐츠로 인해 모든 옵션을 켜고 해상도를 높이면 전작보다는 조금 더 빠듯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론 '어? 조금 버벅이네?' 싶은 정도에 불과해 사실상 거의 똑같다.
[12]
매트릭스 1편 후반에 네오가 초능력을 얻는 장면의 오마주로 추측된다.
[13]
풀업 해놓으면 속도도 달리기가 더 빠르고 도로로만 가서 뱅뱅 돌아가는 차와 달리 초능력은 벽이나 건물을 뛰어넘어 지나갈 수 있기 때문. 심지어 물 위로도 달려서 지날 수 있다.
[14]
PC 버전은 N, xbox 360은 십자키 아래버튼, PS3 역시 마찬가지로 십자키 아래
[15]
이게 상당히 귀찮은데 단순히 밀리면 내구도만 깎이지만 세게 밀어버리면 뒤집힌다(...). 차에 돈을 꽤 부었다면 상당히 골때리는 일이다. 특히 오토바이류는 멀리멀리 날아가버린다.
[16]
흔히 말하는 캐시메모리. Cash(현금)와 발음이 비슷한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17]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등장한
T-600,
T-800의 패러디. 그래서인지 일정데미지를 입으면 상반신만 남아서 기어오다 자폭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18]
다행히 두개의 DLC에서 나오는 적들도 첼린지 목표로 카운트 되기때문에, 후반엔 그 두개의 DLC를 활용해 하는 것이 정신건강상 좋다. 특히 Enter the Dominatrix DLC에선 다수의 비초능력자형 적들이 출현하므로 첼린지 카운트 하기 상당히 유용하다.
[19]
엄밀히 말하면 체력이 다시 차기는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전작과 확실히 차이가 날 정도로 길다.
[20]
그래도 전작과는 달리 탈것 탑승 중 탈것이 폭발하면 즉사하는 상황은 삭제되었기에 비행탈것 같은 경우엔 유용도가 전작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아졌다. 전차에 비하면 비행을 하기때문에 폭발성 무기에 피격당할 확률이 적고, 내구도도 오른데다, 공격 위력은 여전히 전차 이상이기때문. 낙하데미지도 없어졌기때문에 공중에서 터진다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실제로 초중반까진 UFO 하나만 먹었다면 거의 모든 전투를 꽁으로 먹고 들어갈 정도.
[21]
농담이 아니고 어려움 난이도에서 조차 초능력 동료 3명과 워든을 싸움 붙여보면 워든을 간단히 발라버린다!
[22]
그 DLC의 이름은 Enter the Dominatrix인데 후에 발매된 4편의 DLC와 이름이 같다.
[23]
지형지물에 박는 것 보다 차량에 들이받는게 체감상 훨씬 점수가 빠르게 오른다.
[24]
고속도로처럼 특별히 충돌할 곳이 없는 곳이 유리하다.
[25]
참고로 공격해오는 외계인들 우주선 위에서도 할 수 있다. 대신 난이도는 상당하다.
[26]
벽타기 초능력으로만 갈 수도 있다. 중간중간에 빈곳이 있긴 하지만 관성(?) 때문에 튕겨서 올라가기 때문에 문제없다.
[27]
특히 전투 비행기가 있는 탑을 공략했을 경우, 초반부터 강력한 전투 탈것을 얻을 수 있으므로 싸움이 굉장히 쉬워진다. 전작과는 달리 탑승중에 탈것이 폭발해도 즉사하지 않으며 전투 중 아무 때나 탈것을 소환가능하고, 비행 탈것의 내구도도 많이 늘어난 편이라 초반에 전투기를 손에 넣는 순간, 베리 이지 모드급 전투가 가능해진다.
[28]
원더 우먼은 설정상 아마존에서 온 전사이다.
[29]
상기했듯 전작들과 달리 적대 세력이 진 제국 하나로 통일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30]
무기가 사라진다거나, 업그레이드가 초기화 된다거나(...) 특전이 사라지는 등 아이템 관련 버그는 기본이며 미션에서 버그 때문에 아예 진행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31]
자막 켜기를 활성화하면 벽타기가 도중에 중단되는 버그도 있다.
[32]
동료들이 주는 사이드 퀘스트는 충성도 미션 하나씩을 제외하면 그저 맵상의 미션을 클리어하기만 하면 되는 정도로, 미리 클리해놓으면 받은 즉시 다시 대화하면 완료 처리되며 심지어 별도의 대화 애니메이션도 없다.(...) 3편과 마찬가지로 코옵을 제외하면 2회차 플레이가 불가능 한것도 문제. 이런 문제점들은 세인츠 로우 3에서부터 이어져 개선되지 않은 부분이다.
[33]
딥 실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개발사에게 자주 압력을 집어넣고 잘 뜯어먹기로 유명한 회사로 악명이 높다.
[34]
일각에서는 DLC로 낼 것을 짜깁기 해서 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위에 적혀 있듯 3편 발매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일이고 DLC에서 4편으로 따로 빼낸것도 인수되기 이전에 결정된 사항이기에 설득력이 낮다.
[35]
한글 윈도우는 대체로 'Users' 대신 '사용자'란 이름으로 되어있다.
[36]
경로 이름이 <사용자명> 이란 뜻이 아니라 본인 컴퓨터 이름 지정한 것. 보통 앞 경로인 '사용자' 폴더에 들어가보면 죽 나오는데 그 중에 있다.
[37]
숨김파일이므로 폴더 옵션에서 숨김파일 표시 옵션을 체크하거나, 그냥 폴더 주소창에 경로를 입력하면 된다.
[38]
64 비트 운영체제라면 Program Files (x86)이다.
[39]
보통 한 컴퓨터에 하나의 스팀 계정만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userdata 폴더에 들어가보면 유저아이디로 만든 폴더는 딱 1개밖에 없으므로 그냥 보이는거 열면 된다.
[40]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진 제국과 적대적인 밸로시랩터 외계인을 데리고 와서 도미네트릭스에서 탈출하고, 이후 랩터 행성에서 영웅으로 추대받으며, 숀디는 랩터 킹과 결혼하고 인간과 랩터가 공존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는 내용이다...
[41]
남캐는 대충
파이널 판타지 7의
클라우드 스트라이프와 비슷하다.
[42]
모두 영어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대사만 영어로 나온다!
[43]
사이트 관리자 중 2명이 볼리션에 스카웃 되기도 했다.
[44]
이전에 인지도가 낮았던 노래들의
유튜브 영상에 가면 이 게임을 통해 좋은 노래를 찾았다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45]
'제로 세인츠 서티'에서 핵폭탄을 잡을때 나오는 노래.
[46]
'탈출'미션에서 진 함대 빠져나올때 나오는 노래.
[47]
엔딩 크레딧 끝나고 등장인물들 춤출때 나오는 노래.
[48]
'잡담'미션에서 나오는 노래.